헤어짐이 언제나 아프진 않아 어린 아이처럼 굴지도 않아 마냥 꿈꾸고 싶은 건 할 수 없어 눈을 떠 아침도 아닌데 사랑이 변한다고 슬프진 않아 혹시나 했었던 내가 바보야 지금 잊어야 하는 건 추억이 아냐 널 만나기 전 내 모습이야 처음 잡았던 두 손을 너를 향해 흔들었지 벌써부터 내가 그리워한 건 다가올 그리움이야 불어라 후 마음을 씻어 뒤돌아 볼 수도 없을 때까지 늦은 오후 문득 깨어나 함께 했던 세상 그대로면 돼 그뿐이야
너를 맞았던 마음을 다신 보여주지 못해 벌써부터 내가 그리워한 건 다가올 그리움이야 불어라 후 마음을 씻어 뒤돌아 볼 수도 없을 때까지 늦은 오후 문득 깨어나 함께 했던 세상 그대로면 돼
혼자라는건 그다지 나쁘지 않아 부담없는 친구가 좋아 혼자라는 건 날 구속할 수 없는 자유 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 ahahahahah yeah 사랑이란 나를 미치게 하는 유혹이지만 부담스럽기도 하지 단 한번도 나를 휘청거리게 만들 그런사람 만나지 못했는걸 사랑이 때론 나의 맘을 더 외롭게 하지 필요없어 가끔은 나와 외로운 밤을 함께해 줄 그런 친구만 있으면 돼 사랑한다고 나 미치는 일 이젠 더이상 하기 싫어 ahahahahahyeah 사랑이란 거부할 수도 없는 운명이라는 걸 받아들일 때도 있지 끝내주는 데이트 만으로도 나는 얼마든지 나는 만족할 수 있는걸 사랑이 떄로 나의 맘을 더 외롭게 하지 필요없어 혼자라는 건 그다지 나쁘지는 않아 부담없는 친구도 좋아 혼자라는건 날 구속할수 없는 자유 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 ahahahahahyeah 혼자라는건 그다지 나쁘지는 않아
새장속에 홀로 갇혀 있는 너 내안에 가둔 너 보는 것 처럼 의미없이 그렇게 지나버린 시간들 두려워 망설이는 내맘같아요 혼자라면 나 차라리 혼자였다면 나 이렇게 아프지 않았잖아요 이젠 어리석었던 바램도 무너진 마음도 돌아오지 않아요 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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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약도 말도 없이 떠나버린 하늘은 얼마나 애태우며 기다려야 하나요 혼자라면 나 차라리 혼자였다면 나 어떤기대도 않았잖아요 지난 희미해진 그리움도 원망도 이젠 남아있지 않아요 어느 날 다시 눈을 뜨면 불끈듯이 사라질까 두려워 이젠 혼자라면 나 차라리 혼자였다면 나 이렇게 아프지 않았잖아요 이젠 어리석었던 바램도 무너진 마음도 돌아오지 않아요 영원히
인생의 일할을 나는 학교에서 배웠지 세월은 흘러 모든 것들이 변해 가도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지워지지 않는 추억들, 한참을 뛰어가다 돌아볼때 어김없이 내 머릿 속을 뒤집어 놓는 아픔 속의 기억들. 내게 상처가 된 당신의 거짓말 이유도 모른 채 맞아야 했던 지난 날 그럼에도 존경받기를 원하셧던 그 모습에 내가 배운 것은 보잘 것도 없는 일할 매 맞고 침묵 하는 법과 타인과 날 끊임없이 비교해대는 법 시기와 질툴, 키우는 법과 경멸하는 자를 짐짓 존경하는 법까지 나의 추억을 되돌려 놔줘 uh! 산산히 부서져 버린 꿈들과 yo! 닫혀진 내 입과 억눌린 감정과 네게 짓밟혀 숨어버린 웃음까지 모두다 내 외침이라도 들어줘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이것 뿐인걸 uh! 억눌렸던 모든 것들을 토해 저 위 하늘 향해 끝까지 난 외쳐 볼꺼야 uh!
부푼 꿈 가슴 안고, 첫발을 내딛을 때 누구나가 그렇듯이 설레임에 가득 찼지 온가족 함께 나와 모두 내 주윌 감싸 넌 잘 할 수 있을거라 내 어깨를 살짝 두드렸지 하지만 첫날부터 악몽은 바로 시작됐지 하늘 날던 꿈들은 땅속 끝으로 곧바로 추락했지 약자의 비굴함과 강자의 오만방자 아직 어린 난 그곳에서 악랄한 사회를 경험했지 내 인생의 책속 찢지 못한 페이지 내맘 깊은곳 잊지 못할 그때지 담장 밖이 내게 준건 내 전부의 구할 담장안 내가 받은것은 남은 일할 수많은 악칙과 악법, 연필보단 주먹 동료가 되기 전에는 적, 그 중에서 내가 살아가는데 도움된건, 내가 가진 상상력을 이 많은 법들 앞에 굴복 시키 는 것 나의 추억을 되돌려 놔줘 uh! 산산히 부서져 버린 꿈들과 yo! 닫혀진 내 입과 억눌린 감정과 네게 짓밟혀 숨어 버린 웃음까지 모두 다 내 외침이라도 들어줘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이것 뿐인걸 uh! 억눌렀던 모든 것들을 토해 저 위 하늘 향해 끝까지 난 외쳐 볼꺼야!uh! *학교에서 배운것 -유하- 인생의 일할을 나는 학교에서 배웠지. 아마 그랬을거야 매맞고 침묵하는 법과 시기와 질툴 키우는 법 그리고 타인과 나를 끊임없이 비교한느 법과 경멸하는 자를 짐짓 존경하는 법 그중에서도 내가 살아 가는데 가장 도움을 준 것은 그많은 법들앞에 내 상상력을 최대한 굴복 시키는법
엊그제였나, 이 영화를 봤는데 백만명 정도의 관객이 볼 정도로 꽤 흥행한 작품이라네?
그 사실 알고 깜놀. 아니 진짜 이 영화를 왜 그렇게나 많이 봤냐-_-ㅋ
난 비디오로 보고도 돈 아깝던데. 드라마랑 별 차이가 없는 영화였다.
6년째 같은 영화 보는 느낌이랄까?
오랜 연애한 사람들은 공감갈 만한 내용이 많다던데
그래. 난 장기적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