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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인디피아 Vol.1 [omnibus]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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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클럽 하드코어 - Hard Core - First Compilation [omnibu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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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클럽 하드코어 - Hard Core - First Compilation [omnibu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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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클럽 하드코어 - Hard Core - First Compilation [omnibu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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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픽아웃 - Just Go [single] (2011)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반복되는 지긋지긋한 이 싸움
제발 이제는 좀 이길 법도 한데 졌어 오늘도 귀차니즘. 일어나야지 두 주먹 꽉쥐어도 어느새 베게는 나의 친구 힘겹게 일으켜 세운 나의 몸도 어느새 이불과 나는 한몸 * 언제까지 이럴꺼니 너란 인간은 거울 속 넌 내게 말 하지 오.! 제발.!! 이젠 안그럴 때 됐잖아 자릴 박차고 일어나 (오늘부터) ** 그래! 맞아! 귀찮다라는 이유로 내 자신을 외면하기엔 내 자신에게 너무 미안하지 않아? 그래 알아! 이젠 일어 서야지 언제까지 멈춰있을 수는 없어 이대로는 절대 안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잖아 한바탕 세수하고 정신 차리니 어느새 또 뒹굴고 있어 (오늘부터) *,**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반복되버린 내 자신의 어리석음과 그래 이제 나도 떠나갈래 오 이건 정말 아니잖아!! *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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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픽아웃 - Just Go [single] (2011)
언제나 그랬었지 나를 향한 너의 눈빛은
조심스러운 너의 수많았던 몸짓까지도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었던 마음들 아무렇지 않은 듯 너의 곁을 맴돌았었지 어리석게도 무너지는 나의 맘과 조각나버린 너의 기억들 * 알 수 없는 감정들과 달라진 너의 말투와 변해가는 날 향한 네 눈빛도 닿을 듯 가까이 있어도 한없이 멀어지는 너 짓누르는 나의 맘은 한숨의 자리에 모른척 하려 했던 놓아주지 못한 마음들 이제는 볼 수 없는 환한 미소와 날 잡아주던 두 손과 그 향기도 무너지던 나의 마음 * 어떤 걸로도 채워지지 않는 너의 자리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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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픽아웃 - Just Go [single] (2011)
삶 속에 찌들어 싫증이 날 때쯤 되면 (저 언덕 위)
그곳에 가면 나의 마음은 더 넓어지네 색색의 별들이 내 눈을 즐겁게 하는 (저 언덕 위) 그곳에 가면 나만이 아는 자유가 있네 한발자국 더 앞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감은 두 눈을 떴을 때 이상한 그 느낌에 * 고갤 들고 두 팔을 벌리면 내겐 자유의 날개가 높이 날아올라서 그곳으로 색색의 별들이 내 눈을 즐겁게 하는 (저 언덕 위) 그곳에 가면 나만이 아는 자유가 있네 한발자국 더 앞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감은 두 눈을 떴을 때 이상한 그 느낌에 * x2 지금은 내가 작아 보여도 그곳에 가면 나의 모든 것 아름답게 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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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픽아웃 - Go [digital single] (2012)
할일은 많은데 지금 꼼지락거리는 일은
어느새 꼬여만 가고 밖에선 날 부르는 소리가 한 세군데는 들리는 것만 같은데 젠장 제발 그만해 젠장 알고 있다고 내 몸이 열개라도 되는 줄 알아 제발 좀 보채지 마 아, 지금 간다고! 할일은 많은데 지금 꼼지락거리는 일은 어느새 꼬여만 가고 밖에선 날 부르는 소리가 한 세군데는 들리는 것만 같은데 젠장 제발 그만해 젠장 알고 있다고 내 몸이 열개라도 되는 줄 알아 제발 좀 보채지 마 아, 지금 간다고! 아직까지 건들지도 못한 일들이 산더미처럼 이리 갔다 저리 갔다 나의 몸은 이미 한계 폭발 손가락도 까딱하지 않는 너는 이미 저기 멀리 나를 보며 한숨짓는 너의 그 표정 젠장 제발 그만해 젠장 알고 있다고 내 몸이 열개라도 되는 줄 알아 제발 좀 보채지 마 아, 지금 간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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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스픽아웃 - Go [digital single] (2012)
그 어떤 말로도 설명 할 수 없는
너와 나 나누었던 그 마음들 하나하나 모두 지워지지 않을 나의 기억들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어둠 속 한 줄기 빛과 같던 너의 모습 하나하나 모두 다시 내게는 없을 것만 같았던 그건 너 나 살아가는 건 그건 너란 이유란 말야 나의 숨 쉬는 것과 삶의 한 조각들도 그건 너 미친 듯 널 향해 달려가던 그때 턱 끝까지 차오른 숨결들도 하나하나 모두 지워지지 않아 너의 향기처럼 결국 날 떠나가던 그 어느 날에 한없이 무거웠던 너의 발걸음 걸음들 모두 잊혀지지 않을 기억들로 난 그건 너 나 살아가는 건 그건 너란 이유란 말야 나의 숨 쉬는 것과 삶의 한 조각들도 그건 너 그건 너 내 깊은 한숨도 그건 너의 기억들까지 내가 살아가는 건 다시 일어서는 건 그건 너 이젠 날 바라보던 너의 빛나던 눈도 나의 기억 속 그 어딘가지만 나의 고단한 삶의 끝에 그 어디쯤에 나를 잡아준 너 (그건 너) 나 살아가는 건 (그건 너) 너란 이유란 말야 나의 숨 쉬는 것과 삶의 한 조각들도 그건 너 (그건 너) 나의 깊은 한숨도 (그건 너) 너의 기억들까지 내가 살아가는 건 다시 일어서는 건 그건 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