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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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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솔로
김지웅
Kim, Ji-Woong
uploaded by matia
uploaded by ma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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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
1990s
BIRTH:
0000년 / 대한민국
STYLE:
어덜트 컨템퍼러리
PROFILE:
MANIADB:
maniadb/artist/102409
MAJOR ALBUMS
all (4)
|
regular (4)
|
va (0)
김지웅 - 골든앨범 2 (1996, Jigu)
김지웅 - 김지웅 Golden Album (1993)
김지웅 - 아무일 아닌것처럼 (1991, Music Design/성음)
김지웅 - 김지웅 (1991, 성음)
MAJOR SONGS
세월이 멈추는 순간
김지웅
-
from
김지웅 - 아무일 아닌것처럼 (1991)
지난 날 말을 해야 당신이 아시나요
그렇게 많은 날을 울면서 살았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당신이 있으니까
세월마저 멈추는 너무나도 행복한 순간입니다
얼굴만 바라보는 이 심정 아시나요
두 눈이 아프도록 그립던 세월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내 곁에 있는 당신
이 세상이 끝나도 미련 없이 행복한 순간입니다
지난 날 말을 해야 당신이 아시나요 그렇게 많은 날을 울면서 살았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당신이 있으니까 세월마저 멈추는 너무나도 행복한 순간입니다 얼굴만 바라보는 이 심정 아시나요 두 눈이 아프도록 그립던 세월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내 곁에 있는 당신 이 세상이 끝나도 미련 없이 행복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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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여자라면
김지웅
-
from
김지웅 - 김지웅 Golden Album (1993)
사랑이 눈물인줄 왜 몰랐을까
나 혼자서 사랑했나봐
바람에 떨어지는 한 송이 꽃이
소리 없이 떨고 있네
외로워도 참아야지
마음은 아프지만
차라리 여자라면 차라리 여자라면
목놓아 울기나 하지
만났다 헤어질줄 왜 몰랐을까
나 혼자서 사랑했나봐
사랑의 불을 밝힌 그 이름
촛불 소리 없이 꺼져가네
떠날 사람 보내야지
가슴은 아프지만
차라리 여자라면 차라리 여자라면
목놓아 울기나 하지
사랑이 눈물인줄 왜 몰랐을까 나 혼자서 사랑했나봐 바람에 떨어지는 한 송이 꽃이 소리 없이 떨고 있네 외로워도 참아야지 마음은 아프지만 차라리 여자라면 차라리 여자라면 목놓아 울기나 하지 만났다 헤어질줄 왜 몰랐을까 나 혼자서 사랑했나봐 사랑의 불을 밝힌 그 이름 촛불 소리 없이 꺼져가네 떠날 사람 보내야지 가슴은 아프지만 차라리 여자라면 차라리 여자라면 목놓아 울기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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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파도
김지웅
-
from
김지웅 - 김지웅 Golden Album (1993)
내 정성 다 바쳐서 사랑을 했었는데
눈물을 삼키면서 돌아서네
이것이 운명인가
잊어야지 잊어야지
가슴 아파도 가야만 한다기에
보내고 눈물짓네 울면서 떠나가네
오로지 한 사람을 그렇게 믿었는데
돌아서 가야하니 눈물이 나네
이것이 운명인가
잊어야지 잊어야지
가슴 아파도 헤어질 사람이면
정은 왜 주었던가 울면서 떠나가네
내 정성 다 바쳐서 사랑을 했었는데 눈물을 삼키면서 돌아서네 이것이 운명인가 잊어야지 잊어야지 가슴 아파도 가야만 한다기에 보내고 눈물짓네 울면서 떠나가네 오로지 한 사람을 그렇게 믿었는데 돌아서 가야하니 눈물이 나네 이것이 운명인가 잊어야지 잊어야지 가슴 아파도 헤어질 사람이면 정은 왜 주었던가 울면서 떠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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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의 회상
김지웅
-
from
김지웅 - 김지웅 Golden Album (1993)
안개가 짙게 깔린 거리를
나 홀로 나서면
그대 모습 보일 듯 말듯
내 눈을 흐트리네
네 모습 조금씩 내 곁에
다가올 것 같아
지난 날을 회상해 보면
내 맘은 슬퍼지네
떠 다니는 안개 속으로
수많은 사연들이 떠올라
내 가슴 설레게 하여도 우리의
장미빛 사랑을 안개 속에 지울래
떠 다니는 안개 속으로
수많은 사연들이 떠올라
내 가슴 설레게 하여도 우리의
장미빛 사랑을 안개 속에 지울래
안개가 짙게 깔린 거리를 나 홀로 나서면 그대 모습 보일 듯 말듯 내 눈을 흐트리네 네 모습 조금씩 내 곁에 다가올 것 같아 지난 날을 회상해 보면 내 맘은 슬퍼지네 떠 다니는 안개 속으로 수많은 사연들이 떠올라 내 가슴 설레게 하여도 우리의 장미빛 사랑을 안개 속에 지울래 떠 다니는 안개 속으로 수많은 사연들이 떠올라 내 가슴 설레게 하여도 우리의 장미빛 사랑을 안개 속에 지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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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가는 새
김지웅
-
from
김지웅 - 김지웅 Golden Album (1993)
하늘 멀리 저 멀리 울고 가는 저 새야
어쩌면 내 맘처럼 임 그리워 우느냐
정처 없이 가다가 날이 저물면
그 때는 어디로 가나
가지 말고 다시 날아와
우리 오늘 친구가 되자
임도 멀리 떠나고
너 마저 가면 나는 울고 말 거야
구름 멀리 저 멀리 울고 가는 저 새야
임 보낸 외로움에 그리 슬피 우느냐
세월 가면 언젠가 다시 오겠지
웃으며 임 오시겠지
가지 말고 다시 날아와
우리 오늘 친구가 되자
임을 보낸 설움에 울고 있는데
너 마저 떠나느냐
하늘 멀리 저 멀리 울고 가는 저 새야 어쩌면 내 맘처럼 임 그리워 우느냐 정처 없이 가다가 날이 저물면 그 때는 어디로 가나 가지 말고 다시 날아와 우리 오늘 친구가 되자 임도 멀리 떠나고 너 마저 가면 나는 울고 말 거야 구름 멀리 저 멀리 울고 가는 저 새야 임 보낸 외로움에 그리 슬피 우느냐 세월 가면 언젠가 다시 오겠지 웃으며 임 오시겠지 가지 말고 다시 날아와 우리 오늘 친구가 되자 임을 보낸 설움에 울고 있는데 너 마저 떠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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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을 잊은 여인
김지웅
-
from
김지웅 - 김지웅 Golden Album (1993)
변명을 잊어버린 돌과 같이
말없이 살기로 했네
눈물이 말라버린 돌과 같이
울지도 않기로 했네
사랑이 떠나간 거리에서
이별의 아픔을 참아야지
하나의 그리움을 비웠을 때
미움도 이미 끝났네
끝없는 기다림만 남아버린
할말을 잊은 여인아
원망을 삼켜버린 돌과 같이
말없이 살기로 했네
추억을 잊어버린 돌과 같이
울지도 않기로 했네
울고 또 웃었던 지난 일들
한 송이 눈 같은 흔적인가
하나의 그리움을 비웠을 때
미움도 이미 끝났네
끝없는 기다림만 남아버린
할말을 잊은 여인아
변명을 잊어버린 돌과 같이 말없이 살기로 했네 눈물이 말라버린 돌과 같이 울지도 않기로 했네 사랑이 떠나간 거리에서 이별의 아픔을 참아야지 하나의 그리움을 비웠을 때 미움도 이미 끝났네 끝없는 기다림만 남아버린 할말을 잊은 여인아 원망을 삼켜버린 돌과 같이 말없이 살기로 했네 추억을 잊어버린 돌과 같이 울지도 않기로 했네 울고 또 웃었던 지난 일들 한 송이 눈 같은 흔적인가 하나의 그리움을 비웠을 때 미움도 이미 끝났네 끝없는 기다림만 남아버린 할말을 잊은 여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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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 아닌것처럼
김지웅
-
from
김지웅 - 김지웅 Golden Album (1993)
사랑했다 말하지 말아요
미련을 남기면 보낼 수가 없어요
눈물을 보이지 말아요
그대의 눈물은 견딜 수가 없어요
지금 이 순간 이별은 서러워도
지난 추억들이 아픔으로 남는다 해도
아무 일 아닌 것처럼 헤어져요
그저 그렇게 안녕 안녕이라고
뒤돌아 보면 안돼요
그대의 뒷모습은 너무나도 슬퍼요
아무 일 아닌 것처럼 헤어져요
그저 그렇게 안녕 안녕이라고
지금 이 순간 이별은 서러워도
지난 추억들이 아픔으로 남는다 해도
아무 일 아닌 것처럼 헤어져요
그저 그렇게 안녕 안녕이라고
뒤돌아 보면 안돼요
그대의 뒷모습은 너무나도 슬퍼요
아무 일 아닌 것처럼 헤어져요
그저 그렇게 안녕 안녕이라고
사랑했다 말하지 말아요 미련을 남기면 보낼 수가 없어요 눈물을 보이지 말아요 그대의 눈물은 견딜 수가 없어요 지금 이 순간 이별은 서러워도 지난 추억들이 아픔으로 남는다 해도 아무 일 아닌 것처럼 헤어져요 그저 그렇게 안녕 안녕이라고 뒤돌아 보면 안돼요 그대의 뒷모습은 너무나도 슬퍼요 아무 일 아닌 것처럼 헤어져요 그저 그렇게 안녕 안녕이라고 지금 이 순간 이별은 서러워도 지난 추억들이 아픔으로 남는다 해도 아무 일 아닌 것처럼 헤어져요 그저 그렇게 안녕 안녕이라고 뒤돌아 보면 안돼요 그대의 뒷모습은 너무나도 슬퍼요 아무 일 아닌 것처럼 헤어져요 그저 그렇게 안녕 안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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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나그네
김지웅
-
from
김지웅 - 김지웅 Golden Album (1993)
찬바람에 낙엽이 떨어지는 길목에
지나온 내 인생도 한 잎 두 잎 쌓이는가
돌아보면 언제나 모든 것이 추억이지만
사랑만은 내 가슴을 따스히 적시누나
아 누가 나를 겨울 나그네라 부르나
철새들의 눈물이 흰 눈 되어 뿌리는
밤늦은 이 거리에 내 모습만 외로운가
그 누구는 말없이 외면하여 떠나 버려도
사랑만은 내 가슴을 포근히 감싸누나
아 누가 나를 겨울 나그네라 부르나
찬바람에 낙엽이 떨어지는 길목에 지나온 내 인생도 한 잎 두 잎 쌓이는가 돌아보면 언제나 모든 것이 추억이지만 사랑만은 내 가슴을 따스히 적시누나 아 누가 나를 겨울 나그네라 부르나 철새들의 눈물이 흰 눈 되어 뿌리는 밤늦은 이 거리에 내 모습만 외로운가 그 누구는 말없이 외면하여 떠나 버려도 사랑만은 내 가슴을 포근히 감싸누나 아 누가 나를 겨울 나그네라 부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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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남자
김지웅
-
from
김지웅 - 김지웅 Golden Album (1993)
밤 늦은 거리에서 옷깃을 세운 한 남자가
울먹이는 한 여인을 달래 놓고 떠나가네
만날 때 선약된 이별도 아닌데
무슨 사연 있음일까
사랑은 인생의 전부라 하는데
알면서도 돌아서려나
슬픔 띤 눈매의 그 여인을 남겨두고
쓸쓸히 걸어가는 조용한 남자
만날 때 선약된 이별도 아닌데
무슨 사연 있음일까
사랑은 인생의 전부라 하는데
알면서도 돌아서려나
슬픔 띤 눈매의 그 여인을 남겨두고
쓸쓸히 걸어가는 조용한 남자
밤 늦은 거리에서 옷깃을 세운 한 남자가 울먹이는 한 여인을 달래 놓고 떠나가네 만날 때 선약된 이별도 아닌데 무슨 사연 있음일까 사랑은 인생의 전부라 하는데 알면서도 돌아서려나 슬픔 띤 눈매의 그 여인을 남겨두고 쓸쓸히 걸어가는 조용한 남자 만날 때 선약된 이별도 아닌데 무슨 사연 있음일까 사랑은 인생의 전부라 하는데 알면서도 돌아서려나 슬픔 띤 눈매의 그 여인을 남겨두고 쓸쓸히 걸어가는 조용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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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멈추는 순간
김지웅
-
from
김지웅 - 김지웅 Golden Album (1993)
지난 날 말을 해야 당신이 아시나요
그렇게 많은 날을 울면서 살았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당신이 있으니까
세월마저 멈추는 너무나도 행복한 순간입니다
얼굴만 바라보는 이 심정 아시나요
두 눈이 아프도록 그립던 세월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내 곁에 있는 당신
이 세상이 끝나도 미련 없이 행복한 순간입니다
지난 날 말을 해야 당신이 아시나요 그렇게 많은 날을 울면서 살았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당신이 있으니까 세월마저 멈추는 너무나도 행복한 순간입니다 얼굴만 바라보는 이 심정 아시나요 두 눈이 아프도록 그립던 세월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내 곁에 있는 당신 이 세상이 끝나도 미련 없이 행복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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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 아닌것처럼
김지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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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웅 - 아무일 아닌것처럼 (1991)
사랑했다 말하지 말아요
미련을 남기면 보낼 수가 없어요
눈물을 보이지 말아요
그대의 눈물은 견딜 수가 없어요
지금 이 순간 이별은 서러워도
지난 추억들이 아픔으로 남는다 해도
아무 일 아닌 것처럼 헤어져요
그저 그렇게 안녕 안녕이라고
뒤돌아 보면 안돼요
그대의 뒷모습은 너무나도 슬퍼요
아무 일 아닌 것처럼 헤어져요
그저 그렇게 안녕 안녕이라고
지금 이 순간 이별은 서러워도
지난 추억들이 아픔으로 남는다 해도
아무 일 아닌 것처럼 헤어져요
그저 그렇게 안녕 안녕이라고
뒤돌아 보면 안돼요
그대의 뒷모습은 너무나도 슬퍼요
아무 일 아닌 것처럼 헤어져요
그저 그렇게 안녕 안녕이라고
사랑했다 말하지 말아요 미련을 남기면 보낼 수가 없어요 눈물을 보이지 말아요 그대의 눈물은 견딜 수가 없어요 지금 이 순간 이별은 서러워도 지난 추억들이 아픔으로 남는다 해도 아무 일 아닌 것처럼 헤어져요 그저 그렇게 안녕 안녕이라고 뒤돌아 보면 안돼요 그대의 뒷모습은 너무나도 슬퍼요 아무 일 아닌 것처럼 헤어져요 그저 그렇게 안녕 안녕이라고 지금 이 순간 이별은 서러워도 지난 추억들이 아픔으로 남는다 해도 아무 일 아닌 것처럼 헤어져요 그저 그렇게 안녕 안녕이라고 뒤돌아 보면 안돼요 그대의 뒷모습은 너무나도 슬퍼요 아무 일 아닌 것처럼 헤어져요 그저 그렇게 안녕 안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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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어도
작사:
김지평
작곡:
서승일
김지웅
-
from
김지웅 - 김지웅 Golden Album (1993)
바람 부는 세상이라 흔들거려도
꽃이 피고 새가 울듯이
바람 부는 인생이라 슬프긴 해도
사랑만은 안고 살겠네
흘러 흘러 흘러가지만
산다는 건 즐거운 여행
때때론 외로웁고 눈물나지만
눈물 먹고 행복은 크네
바람 불어도 눈비 내려도
나 기쁘게 살겠네
바람 부는 세상이라 출렁거려도
해와 달이 오고 가듯이
바람 부는 인생이라 야속하여도
두 마음은 오고 가겠네
돌아 돌아 돌아가지만
산다는 건 신나는 여행
때때론 외로웁고 눈물나지만
눈물 먹고 행복은 크네
바람 불어도 눈비 내려도
나 기쁘게 살겠네
바람 부는 세상이라 흔들거려도 꽃이 피고 새가 울듯이 바람 부는 인생이라 슬프긴 해도 사랑만은 안고 살겠네 흘러 흘러 흘러가지만 산다는 건 즐거운 여행 때때론 외로웁고 눈물나지만 눈물 먹고 행복은 크네 바람 불어도 눈비 내려도 나 기쁘게 살겠네 바람 부는 세상이라 출렁거려도 해와 달이 오고 가듯이 바람 부는 인생이라 야속하여도 두 마음은 오고 가겠네 돌아 돌아 돌아가지만 산다는 건 신나는 여행 때때론 외로웁고 눈물나지만 눈물 먹고 행복은 크네 바람 불어도 눈비 내려도 나 기쁘게 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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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파도
김지웅
-
from
김지웅 - 아무일 아닌것처럼 (1991)
내 정성 다 바쳐서 사랑을 했었는데
눈물을 삼키면서 돌아서네
이것이 운명인가
잊어야지 잊어야지
가슴 아파도 가야만 한다기에
보내고 눈물짓네 울면서 떠나가네
오로지 한 사람을 그렇게 믿었는데
돌아서 가야하니 눈물이 나네
이것이 운명인가
잊어야지 잊어야지
가슴 아파도 헤어질 사람이면
정은 왜 주었던가 울면서 떠나가네
내 정성 다 바쳐서 사랑을 했었는데 눈물을 삼키면서 돌아서네 이것이 운명인가 잊어야지 잊어야지 가슴 아파도 가야만 한다기에 보내고 눈물짓네 울면서 떠나가네 오로지 한 사람을 그렇게 믿었는데 돌아서 가야하니 눈물이 나네 이것이 운명인가 잊어야지 잊어야지 가슴 아파도 헤어질 사람이면 정은 왜 주었던가 울면서 떠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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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의 회상
김지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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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웅 - 아무일 아닌것처럼 (1991)
안개가 짙게 깔린 거리를
나 홀로 나서면
그대 모습 보일 듯 말듯
내 눈을 흐트리네
네 모습 조금씩 내 곁에
다가올 것 같아
지난 날을 회상해 보면
내 맘은 슬퍼지네
떠 다니는 안개 속으로
수많은 사연들이 떠올라
내 가슴 설레게 하여도 우리의
장미빛 사랑을 안개 속에 지울래
떠 다니는 안개 속으로
수많은 사연들이 떠올라
내 가슴 설레게 하여도 우리의
장미빛 사랑을 안개 속에 지울래
안개가 짙게 깔린 거리를 나 홀로 나서면 그대 모습 보일 듯 말듯 내 눈을 흐트리네 네 모습 조금씩 내 곁에 다가올 것 같아 지난 날을 회상해 보면 내 맘은 슬퍼지네 떠 다니는 안개 속으로 수많은 사연들이 떠올라 내 가슴 설레게 하여도 우리의 장미빛 사랑을 안개 속에 지울래 떠 다니는 안개 속으로 수많은 사연들이 떠올라 내 가슴 설레게 하여도 우리의 장미빛 사랑을 안개 속에 지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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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가는 새
김지웅
-
from
김지웅 - 아무일 아닌것처럼 (1991)
하늘 멀리 저 멀리 울고 가는 저 새야
어쩌면 내 맘처럼 임 그리워 우느냐
정처 없이 가다가 날이 저물면
그 때는 어디로 가나
가지 말고 다시 날아와
우리 오늘 친구가 되자
임도 멀리 떠나고
너 마저 가면 나는 울고 말 거야
구름 멀리 저 멀리 울고 가는 저 새야
임 보낸 외로움에 그리 슬피 우느냐
세월 가면 언젠가 다시 오겠지
웃으며 임 오시겠지
가지 말고 다시 날아와
우리 오늘 친구가 되자
임을 보낸 설움에 울고 있는데
너 마저 떠나느냐
하늘 멀리 저 멀리 울고 가는 저 새야 어쩌면 내 맘처럼 임 그리워 우느냐 정처 없이 가다가 날이 저물면 그 때는 어디로 가나 가지 말고 다시 날아와 우리 오늘 친구가 되자 임도 멀리 떠나고 너 마저 가면 나는 울고 말 거야 구름 멀리 저 멀리 울고 가는 저 새야 임 보낸 외로움에 그리 슬피 우느냐 세월 가면 언젠가 다시 오겠지 웃으며 임 오시겠지 가지 말고 다시 날아와 우리 오늘 친구가 되자 임을 보낸 설움에 울고 있는데 너 마저 떠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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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망인
김지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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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웅 - 아무일 아닌것처럼 (1991)
1. 사랑이 그대를 변하게 했나요 세월이 그대를 몰라보게 했나요
어두운 불빛아래 우연히 마주쳤을때 아름답던 그 모습은 보이지 않고
넘치는 술잔앞에 눈물짓네 내가내가 사랑했던 여인 지금은 미망인
2. 세상이 그대를 모질게 했나요 불빛이 그대를 초라하게 했나요
밤늦은 카페에서 서로가 마주했을때 장미같은 미소마져 잃어버리고
건네는 술잔속에 아픔주네 사랑했던 여인 지금은 미망인
1. 사랑이 그대를 변하게 했나요 세월이 그대를 몰라보게 했나요 어두운 불빛아래 우연히 마주쳤을때 아름답던 그 모습은 보이지 않고 넘치는 술잔앞에 눈물짓네 내가내가 사랑했던 여인 지금은 미망인 2. 세상이 그대를 모질게 했나요 불빛이 그대를 초라하게 했나요 밤늦은 카페에서 서로가 마주했을때 장미같은 미소마져 잃어버리고 건네는 술잔속에 아픔주네 사랑했던 여인 지금은 미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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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와 장미
김지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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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웅 - 아무일 아닌것처럼 (1991)
한방울의 눈물이 아픔으로 떨어져 가시돋힌 장미로
내마음에 피었나 헤어지기 싫어서 사랑스런 가시로
돌아서는 그사람 가슴이나 찌를까 울고울고 울어도
아픈 가슴은 그사람이 아니고 난 혼자이네 눈물속에
씻겨갈 사연들만 슬픈데 꽃은지고 가시만 내마음에 남았네
한방울의 눈물이 아픔으로 떨어져 가시돋힌 장미로 내마음에 피었나 헤어지기 싫어서 사랑스런 가시로 돌아서는 그사람 가슴이나 찌를까 울고울고 울어도 아픈 가슴은 그사람이 아니고 난 혼자이네 눈물속에 씻겨갈 사연들만 슬픈데 꽃은지고 가시만 내마음에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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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세상
김지웅
-
from
김지웅 - 아무일 아닌것처럼 (1991)
1. 바람부는 세상이라 흔들거려도
꽃이피고 새가 울듯이
바람부는 인생이라 슬프긴해도
비틀비틀 비틀거려도
산다는건 즐거운 여행
때때론 외로웁고 눈물나지만
눈물먹고 행복은 크네
바람불어도 눈비 내려도
나 기쁘게 살겠네
2. 바람부는 세상이라 출렁거려도
해와달이 오고 가듯이
바람부는 인생이라 야속하여도
두마음은 오고 가겠네
흔들흔들 흔들거려도
산다는건 신나는 여행
때때론 외로웁고 눈물나지만
눈물먹고 행복은 크네
바람불어도 눈비내려도
나 기쁘게 살겠네
1. 바람부는 세상이라 흔들거려도 꽃이피고 새가 울듯이 바람부는 인생이라 슬프긴해도 비틀비틀 비틀거려도 산다는건 즐거운 여행 때때론 외로웁고 눈물나지만 눈물먹고 행복은 크네 바람불어도 눈비 내려도 나 기쁘게 살겠네 2. 바람부는 세상이라 출렁거려도 해와달이 오고 가듯이 바람부는 인생이라 야속하여도 두마음은 오고 가겠네 흔들흔들 흔들거려도 산다는건 신나는 여행 때때론 외로웁고 눈물나지만 눈물먹고 행복은 크네 바람불어도 눈비내려도 나 기쁘게 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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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의 추억
김지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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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웅 - 아무일 아닌것처럼 (1991)
1. 한강변 계단위에 나홀로 올라서서 저멀리 흘러가는 흰구름 보노라면
가슴깊이 여울져오는 그리움이 애닳어 보고싶은 님의 얼굴 강물위에 새긴다
흘러가는 한강수야 내마음 알아다오
2. 한강변 계단위에 나홀로 올라서서 조용히 눈을감고 그이름 불러보면
가슴속에 밀려오는 추억이 서러워서 흘러가는 한강물에 아픈마음 던진다
말이없는 한강수야 내마음 알아다오
1. 한강변 계단위에 나홀로 올라서서 저멀리 흘러가는 흰구름 보노라면 가슴깊이 여울져오는 그리움이 애닳어 보고싶은 님의 얼굴 강물위에 새긴다 흘러가는 한강수야 내마음 알아다오 2. 한강변 계단위에 나홀로 올라서서 조용히 눈을감고 그이름 불러보면 가슴속에 밀려오는 추억이 서러워서 흘러가는 한강물에 아픈마음 던진다 말이없는 한강수야 내마음 알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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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남자
김지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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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웅 - 아무일 아닌것처럼 (1991)
밤 늦은 거리에서 옷깃을 세운 한 남자가
울먹이는 한 여인을 달래 놓고 떠나가네
만날 때 선약된 이별도 아닌데
무슨 사연 있음일까
사랑은 인생의 전부라 하는데
알면서도 돌아서려나
슬픔 띤 눈매의 그 여인을 남겨두고
쓸쓸히 걸어가는 조용한 남자
만날 때 선약된 이별도 아닌데
무슨 사연 있음일까
사랑은 인생의 전부라 하는데
알면서도 돌아서려나
슬픔 띤 눈매의 그 여인을 남겨두고
쓸쓸히 걸어가는 조용한 남자
밤 늦은 거리에서 옷깃을 세운 한 남자가 울먹이는 한 여인을 달래 놓고 떠나가네 만날 때 선약된 이별도 아닌데 무슨 사연 있음일까 사랑은 인생의 전부라 하는데 알면서도 돌아서려나 슬픔 띤 눈매의 그 여인을 남겨두고 쓸쓸히 걸어가는 조용한 남자 만날 때 선약된 이별도 아닌데 무슨 사연 있음일까 사랑은 인생의 전부라 하는데 알면서도 돌아서려나 슬픔 띤 눈매의 그 여인을 남겨두고 쓸쓸히 걸어가는 조용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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