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같은 지난 날을 오늘 다시 생각 해 보니 너와의 만난 그 세월이 너무나도 예뻤다 잡았던 세를 날리듯이 보낼 수는 있었지만은 눈물에 젖은 그리움은 지울 수가 없었다 너만너만 너 하나만 소중히 간직 하고서 너만너만 너 하나만 기여히 사랑할꺼야 눈물은 눈물은 눈물은 참을 수가 있어 고통도 고통도 고통도 이길 수가 잇어 내 가슴에 그리움 남겨 놓은 사람아 너를 사랑해 간 ~ 주 ~ 중 수채화 같은 지난 날을 내일 다시 돌아온다면 너에게 안긴 그 슬픔을 내가 받아 주려마 잡았던 새를 날리듯이 보내 놓고 우는 내 마음 해 주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나 많구나 너만너만 너 하나만 소중히 간직 하고서 너만너만 너 하나만 기여히 사랑할꺼야 눈물은 눈물은 눈물은 참을 수가 있어 고통도 고통도 고통도 이길 수가 있어 내 가슴에 그리움 남겨 놓은 사랑아 너를 사랑해
변명을 잊어버린 돌과 같이 말없이 살기로 했네 눈물이 말라버린 돌과 같이 울지도 않기로 했네 울고 또 웃었던 지난 일들 한 송이 눈같은 흔적인가 하나의 그리움을 비웠을때 미움도 이미 끝났네 끝없는 기다림만 남아버린 돌 같은 아픔 하나여
원망을 삼켜버린 돌과 같이 말없이 살기로 했네 추억을 잊어버린 돌과 같이 울지도 않기로 했네 울고 또 웃었던 지난 일들 한 송이 눈같은 흔적인가 하나의 그리움을 비웠을때 미움도 이미 끝났네 끝없는 기다림만 남아버린 돌 같은 아픔 하나여 끝없는 기다림만 남아버린 돌 같은 아픔 하나여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 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타향인 걸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 해 <간주중> 친구야 친구야 우린 모두 나그넨 걸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새기다 마는 조각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