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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청춘스케치 by 김명곤 [ost]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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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청춘스케치 by 김명곤 [ost]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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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5집 - 벗님들 (1986)
키타소리가 울려퍼지는 공원에
돌계단도 좋아 잔디밭에 둘러 맞아서 사랑의 노래 축제의 노래 불러요 너와 나 모두다 친구되어 노래를 * 하늘엔 흰구름 날고 거리에 눈부신 햇살 흥겨운 노래에 맞춰 젊음은 피어나리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오면 우리들의 꿈도 벤취에서 무르익어요 사랑의 노래 축제의 노래 불러요 너와 나 모두다 친구되어 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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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5집 - 벗님들 (1986)
1.그냥 이대로 걸어요 아무런 말없이 조용한 가로수 숲길을 가만히 걸어요
지금 우리들 마음은 너무나 행복해 마주친 너와나의 눈길은 사랑을 노래해 *말로써 표현못하는 이 마음을 어떻해야 전할까 스치는 바람결에 그대향기 온몸으로 느끼며 지금 이 순간의 기억들을 영원토록 간직하고파 오 오 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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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5집 - 벗님들 (1986)
장미꽃이 붉게 물든 그날은
그대를 처음 만난 날 소리없이 다가온 그대의 그 눈빛을 난 환상을 꿈꾸듯 그렇게 바라만 보았지 새햐얗게 눈 내리던 그날은 그대를 사랑했던 날 말없이 내미는 그대의 그 입술을 설레이는 가슴은 글허게 바라만 보았지 * 그땐 외롭지 않았어 그땐 외롭지 않았어 우....... 우....... 노란나비 꽃을 찾던 그 날은 그대가 이별을 말한 날 조용히 내미는 그대의 그 흰손을 난 한참을 선채로 그렇게 바라만 보았지 * 그땐 외롭지 않았어 그땐 외롭지 않았어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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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5집 - 벗님들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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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5집 - 벗님들 (1986)
길가를 스치는 바람같이 오...
어쩌면 만나지 못했을 너 오... 그러나 우린 알 수 있었지 너와 나의 둘만의 느낌 *길가를 메우는 많은 사람들 중에서 우린 무엇을 보았을까 당신 눈에 가득 차 있는 흐뭇한 기쁨 오... 당신을 원해 당신에게 이맘 알리고 싶네 길가를 스치는 바람같이 오... 길가를 스치는 바람같이 너만을 감싸주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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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5집 - 벗님들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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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5집 - 벗님들 (1986)
1.하늘엔 흰눈이 내리고 거리에는 오가는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걸어왔는지 알수 없어요 달리는 창가에 흐르는 눈물처럼 허무한 사랑에 눈을 감으면 그대 생각에 가슴이 시려와요 *아~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에 흰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피어나지 못할 눈물이 되어 빈가슴을 적시네 2.거리에 흰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그대 가슴안에 흩어져버린 눈꽃이 되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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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5집 - 벗님들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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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5집 - 벗님들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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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5집 - 벗님들 (1986)
1.흐르는 세월은 잡을수는 없지만
뒹구는 낙엽의 몸짓은 너무 쓸쓸해 스쳐간 과거는 다시 올순 없지만 노을에 물드는 그빛은 너무 무정해 *여위어가는 내 가슴속에는 갈곳을 잃은 별빛되어 흐르네 잃어버린 날 찾고싶어 잃어버린 시간 찾고 싶어 잃어버린 날 찾고 싶어 잃어버린 계절 찾고 싶어 2.떠나간 철새는 다시 돌아오지만 꿈속에 멀어진 날들은 너무 쓸쓸해 내일을 모르는 인생을 간직하지만 순간의 잊혀진 얼굴은 너무 무정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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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5집 - 벗님들 (1986)
하고픈 이야기가 가슴에
이렇게 많은데 아무런 의미조차 찾지 못 한 만남인가 카페의 키작은 촛불이 눈물을 그칠 때면 우리들의 안타까운 이별인가요 이 마음은 자꾸만 당신께 가고 있는데 이제는 말해주오 나에게 말을 해주오 카페의 키작은 촛불이 눈물을 그치는데 당신의 작은 입술엔 꽃잎 한장만 이 마음은 자꾸만 당신께 가고 있는데 이제는 말해주오 나에게 말을 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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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4집 - 추억의 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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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4집 - 추억의 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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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4집 - 추억의 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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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4집 - 추억의 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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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4집 - 추억의 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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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4집 - 추억의 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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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4집 - 추억의 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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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4집 - 추억의 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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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4집 - 추억의 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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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4집 - 추억의 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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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4집 - 추억의 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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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4집 - 추억의 밤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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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3집 - 84 벗님들 (1984)
1. 혼자선 견디기 어려워 나 그대곁에 왔어요
외로움에 밀려온 파도처럼 나 그대곁에 왔어요 ※ 하얗게 부서진 물꽃이 되어 수없이 맴도는 그리움안고 그대 작은 손짓이 그리워 그대 푸른 가슴이 되고파 나 그대곁에 왔어요 나 그대곁에 왔어요 2. 혼자선 견디기 어려워 나 그대곁에 왔어요 앞뒤없는 말들만 간직한채 나 그대곁에 왔어요 ※ 빨갛게 타오르는 불꽃이 되어 옷깃에 스치는 아쉬움 안고 그대 작은 손짓이 그리워 그대 푸른 눈빛이 되고파 나 그대곁에 왔어요 나 그대곁에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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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3집 - 84 벗님들 (1984)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사랑한단 한마디 없이
나를 떠나버렸나 그대 그리움만 남기고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우리들의 굳은 언약을 나를 떠나버렸나 그대 아쉬움만 남기고 ※ 긴긴날에 맺어진 우리의 깊은 추억 숱한 사연들 내가슴속 영원히 새겨질 그리움을 어이 견디리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사랑한단 한마디 없이 나를 떠나버렸나 그대 그리움만 남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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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3집 - 84 벗님들 (1984)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에서도
난 한참 생각해봤네 모두다 잠이드는 한밤중에도 또 한번 생각해봤어 (후렴) 난 몰라(난몰라) 그녀의 마음 정말 난 몰라 난 몰라(난몰라) 그녀의 마음 정말 몰라 온종일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그녀를 잊을수 없어 가슴에 가득담긴 나의 진심을 언제고 알아주 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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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3집 - 84 벗님들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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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3집 - 84 벗님들 (1984)
늦은밤 달을 보다 별빛에 잠기었네
은하수 곱게 펼친 숲속으로 깊은밤 달을 보다 그 모습 새겨졌네 그속에 너는 언제나 남아있네 ※ 너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가슴깊이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 그리워지는 그 모습 못잊을 추억이여 낮이 될 수 없는 어두운 밤도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그날도 차디찬 달빛에 쌓여 덧없이 흘러가네 깊은밤 달을 보다 별빛에 잠기었네 은하수 곱게 펼친 숲속으로 숲속으로 깊은밤 달을 보다 그모습 새겨졌네 그속에 너는 언제나 남아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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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3집 - 84 벗님들 (1984)
눈부신 햇살이 비춰 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 걸 은은한 달빛이 감싸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 향긋한 그대의 머리결만이 포근히 감싸 주는 걸 그대여 안녕 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내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 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 걸 그대여 안녕 이란 말은 말아요 사랑의 눈빛만을 주세요 아 이대로 영원히 내사랑 간직하고파 눈부신 햇살이 비춰 주어도 제게 무슨 소용있겠어요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 걸 이토록 아름다운 당신만이 나에게 빛이 되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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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3집 - 84 벗님들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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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3집 - 84 벗님들 (1984)
뚜……
뚜…… 안개속에 남아 버린듯한 이 외로움 당신은 아실지 가시같이 날카롭기만한 당신의 말씀 오…… 차라리 듣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차라리 듣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내맘속에 자리잡고만 당신의 모습 어떻게 지울지 내귓가에 맴도는 당신의 음성 오… 차라리 듣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차라리 듣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 당신의 마음은 솜사탕처럼 달콤하긴 해도 결코 나를 달콤하게 하지 못했지요 그냥 솜사탕이 녹듯이 당신은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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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3집 - 84 벗님들 (1984)
행복을 나에게 알려준 사람
사랑을 가슴깊이 심어준 사람 이별은 생각못했던 그날의 어리석은 마음 지금도 다시 찾은 그날 그자리 희미한 옛모습이 보일듯하고 가슴에 새겨진 모습 잊혀진 얼굴 오래전부터 그대 날 잊었노라고 오래전부터 그대 날 잊었노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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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3집 - 84 벗님들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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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3집 - 84 벗님들 (1984)
우리서로 사랑한다면 진실한 사랑을 해요
서로를 위한 사랑을 해요 아침에 깨어난 소녀의 눈빛같은 사랑을 당신과 내가 소중할 수 있도록 때로는 가슴을 태우고 마음을 괴롭혀요 한때는 감당키 어려운 어려운 날이엇어요 이순간 그대 내손을 꼭잡고 두눈을 보아요 진실한 마음 서로를 느낄때 우린 행복해요 우리서로 사랑한다면 느끼는 사랑을 해요 내자신부터 희생을 해요 잊어도 될만한 말들만 기억하지 말아요 어쩔수없이 한말도 많았어요 때로는 당신이 잊혀진 사랑일 수 있어요 한때는 안개에 쌓이듯 외로울 수 있어요 이순간 그대 내손을 꼭잡고 두눈을 보아요 진실한 마음 서로를 느낄때 우리 행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