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처음 만났던 순간처럼 설레임이 나에겐 아직 남아 있는데 널 사랑하는 마음은 아직까지조금도 변함없이 아직 그대로인데 요즘 너는 내게서 조금씩 멀어져가고 더 이상은 우리 사이 예전같지 않아 나를 바보로 만들어버린 너의 미소도 이젠 더 이상 찾을 수 없어 * 변한건 없다고 넌 얘기하고 있지만 너의 마음이 떠났다는걸 알아 이별의 준비를 너 하는거라면 내게 말해줘 그런거라면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 얘기 하지만 난 항상 너이기를 바랬어 헤어지는건 견딜수 있지만 널 보내진 못할것같아 그 누구도 날 구속할순 없다고 나는 생각했었지 너를 만나기 전엔 하지만 너는 사랑을 내게 가르쳐주고 너 없이는 하루라도 견딜수 없지만 나를 바보로 만들어 버린 너의 눈빛은 나는 이제 느낄수 없어
사랑을 말하지 못했어 마지막 눈을 감는 순간에도 그 동안 행복했었지만 I Know we must say good-bye We must say good-bye 나는 이제야 알게 됐는데.... 이 모든게 진정 사랑이란걸.... 그대여 제발 가지말아요.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I Know we must say good-bye We must say good-bye
시간이 흘러간 뒤에야 이것이 사랑인 줄 알았을 때 그토록 말해왔었지만, I Know we must say good-bye We must say good-bye 나는 이제야 알게 됐는데... 이 모든게 진정 사랑이란걸..... 그대여 제발 가지말아요.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I Know we must say good-bye We must say good-bye
정말 유치한 것 같아 내가 하는 모든 얘기가 산다는 게 원래 그런거라지만 저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서 님과 함께 살고 싶은 기분이야 *누굴 좋아한다는데 이유가 그런 이유가 어딨겠어 그저 어느 누가 맘에 들면 그냥 맘에 드는 거지 나는 날아 날아올라 그대와 함께 있을 때면 Alright 연애하는 기분이란 나는 날아 날아올라 그대와 함께 있을 때면 Alright 정말 좋은 것 같아 사람일이란 것을 이 세상 어느 누가 알겠어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일이겠지 우리가 이다음에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나는 다시 태어난 느낌야
맨 처음 그대의 애길 듣고 무척이나 흐뭇해 했었죠 좋아한다고 항상 생각한다고 그대 그렇게 말을 했었죠. 하지만 그대를 잘 알아요 버젖이 두눈에 써 있죠 보기만 해도 올라올 것 같다고 그대 눈빛으로 말을 하네요 싫으면 싫다고 말하면 되지 사랑한단 그런말은 왜하나요 내가 가진 귀가 너무 좋아서 그대 거짓말도 보여요 한참을 잘못 본 것 같아요 그런 사람인즐 모르고 하마터면은 나의 맘을 속속히 말할 뻔 했으니까요 내가 어리숙해 보이나뇨 그렇게 뻔히 속일만큼 그대가슴에 두손 두발을 대고 그대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우리 둘 언젠가는 헤어지겠죠 난 지금이라도 괜찮아요
Won't you be my woman (내 여자가 되어줘) 그대가 아침에 내가 눈을 뜰때에 곁에 있었으면해 그대가 저녘에 내가 집에 올때에 나를 맞았으면해 그대에겐 아주 사소한일이라도 알고싶어 그대 내게 말해주었으면해 오랜시간을 예∼ 기다려왔어 삶이 끝나는 예∼ 그순간까지 그대와 둘이서 그대의 예쁜미소를 닮은 아이를 아이를 갖고싶어 어색한 나의 눈빛을 닮은 아이를 너와 키우고싶어 나에게는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귀기울여 주는 그대 나와 함께 있어줘 Hey woman, I'm not big on words. But tonight I gotta tell you something You gotta be my woman (나의 연인아! 나는 말은 잘못하지만 오늘밤 너에게 할말이 있어. 너는 내 여자가 되어야해)
이제는 정말 모든것이 끝난 것일까 내가 비워놓은 이 공간에 홀로서서 스치는 바람결에도 너를 느끼며 그리움에 몸부림치네 너만이 나의 세상에 존재했음을 알지 못했기에 너를 잡지 못하고 이렇게 애타게 너를 불러보지만 늦어 버렸어 이제는 정말 너에게 갈 수 없는걸까 이제는 정말 너의 마음이 떠난걸까 무거운 내 발걸음은 너를 잊으려 어둔밤을 헤매고 있네 한없이 밀려오는 너를 향한 그리움짙은 안개처럼 내 가슴을 감싸고 이렇게 애타게 너를 불러보지만 늦어 버렸어 처음으로 돌이키고 싶어 다시 모든것을 시작하고 싶어 하지만 지난버린 시간속의 그대여 사랑하고 있어요
*너무 오랜만이지 미소지으며 언제나 그랬듯이 나를 향해 걸어오는 것. 순간이라도(단 한번만) 못다한 말들이(너무 많아) 어쩔 수 없다고 그냥 눈을 감기엔. 용서 없는 시간이 벌써 날 여기에 더 이상 널 마주칠 수 없는 곳까지, 그림자를 쫓아서 살아가고 있어. 너는 나와 다른 삶을 살고 있기를 기도하며.
미안해.정말 미안해 약속을 지키지 못했어. 거짓말처럼 너를 잊은 채 가끔 웃기도 하지. 언제든 돌아올 수 있게, 다시는 엇갈리지 않게, 여기 있겠다고 돌아올 자리를 기억할 수 있도록. 알고 있었니 눈부신 하늘이너의 눈물에 빛나던 그 날도. 지켜질 수가 없는 약속인 것을 넌 벌써 알고 있었니. 무거운 짐을 다 던져버리고 나도 여행을 떠나가려고 해. 혹시나 하는 미련도 남김없이 전부 묻어 버렸으니. 이젠 안녕.
혹시 넌 믿고 있었을까 어쩌면 잊지 않았을까. 마지막 한숨을, 마지막 약속을,마지막 거짓말을... 알고 있었니 눈부신 하늘이 너의 눈물에 빛나던 그 날도. 지켜질 수가 없는 약속인 것을 넌 벌써 알고 있었니. 무거운 짐을 다 던져버리고 나도 여행을 떠나가려고 해. 혹시나 하는 미련도 남김없이 전부 묻어 버렸으니. 이젠 정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