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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3 - 마법같은 사랑 by 김동성 [ost] (2003)
when I'm feelin' blue.. 그 때 그대 숨결을
when I'm feelin' fear.. 그대 손길 한번 더 느끼고파 So many words..so many tears..so many prays그뿐이죠 내 조그만 가슴 안에 담기엔 벅찬 그대죠 내가 안기엔 항상 그대는 기억 저편 한 곳에만 머물러 있을 뿐 지금 여기 내 숨은 사랑은 못 보네요 So many words..so many tears..so many prays... 그뿐이죠 그대 맘을 내 사랑이 차지하기엔 너무 늦었죠 난 안 되는 거죠 매일 조금씩 나의 영혼 타 죽어가도 난 떠올릴 뿐이죠 내겐 오직 단 한번뿐이던 그대 손길만 그대 숨결만 When I'm feelin' b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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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3 - 마법같은 사랑 by 김동성 [ost] (2003)
끝없이 나를 따라오는 건
이 어둠 속에 날 버리고 떠난 너를 향한 이 열병처럼 퍼지는 내 몸 깊은곳의 그리움 너와 함께한 순간은 내겐 아직도 살아 숨쉬는데 이렇게 멀어져 가는 널 보면서 이젠 나를 지워가야 겠지만 사랑했던 기억이 남았다면 아직 내가 너를 사랑한다면 짙은 이 눈물로도 네 마음 얻지 못하는 나를 버려야하지만 저기 멀리 보이는 해 끝까지 오직 한 사람을 향한 이 마음 그건 내가 살수있는 마지막의 선택이란 걸 넌 아는지... 너와 함께 한 순간은 내겐 아직도 살아 숨쉬는데 이렇게 멀어져 가는 널 보면서 이젠 나를 지워가야 겠지만 사랑했던 기억이 남았다면 아직 내가 너를 사랑한다면 짙은 이 눈물로도 네 마음 얻지 못하는 나를 버려야 하지만 저기 멀리 보이는 해 끝까지 오직 한 사람을 향한 이 마음 그건 내가 살수있는 마지막의 선택이란 걸 넌 아는지 운명 같은 우리 만남도 견디기 힘든 슬픔도 끝이 없는 눈물도 For you... 그건 내가 살수있는 마지막의 선택이란 걸 그게 나란걸 넌 아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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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3 - 마법같은 사랑 by 김동성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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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3 - 마법같은 사랑 by 김동성 [ost] (2003)
Everyday, This is full of deep darkness.
I really feel it so good. Every night, This is full of deep loneliness. I really feel it so good. 한줄 빛 없는 새카만 밤에 어린 꿈을 찾아 헤매는 순진한 너 지친 몸하나 기댈 곳 없는 삭막한 이 도시 속에 오늘 하루 버틴 것 말곤 모든게 환상일 뿐 I'm the king of darkness. There is no sun rising at the end of time. Cut away! Cut all away but heart of stone or ice. Dreams are crazy. So you need direction for darkness. 달이 울어도 새벽은 없어 사랑 떠나가도 눈물 따윈 없는 것 지친 몸 하나 기댈 곳 없는 삭막한 이 도시 속에 주린 배를 채울 것 말곤 모든게 사치일 뿐 I'm the king of darkness. There is no sun rising at the end of time. Cut away! Cut all away but heart of stone or ice. Love is crazy. So you need direction for darkness. I'm the king of darkness. There is no sun rising at the end of time. Cut away! Cut all away but heart of stone or ice. Dreams are crazy. So you need direction for darkness. Every night, This is full of deep loneliness. I really feel it so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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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3 - 마법같은 사랑 by 김동성 [ost] (2003)
아나요 그대라는 사람 내가 사는 이유가 되준다는 걸
언제나 꿈속에선 그대 사랑스런 나만의 연인이란 걸 언젠가 이런 나의 마음을 그대 귓가에 전할수 있을까 혹시 너무 지쳐서 내가 포기하지 않기를 기도할께요 많은시간 흐르고 나서 우리 만난처음 그때를 떠올릴때 꼭 행복했다 말할수있게.. 괜찮죠 서둘지 말아요 내게 오는 그 길이 먼 길이라도 언젠가 내게 올거라는 말 그것만으로 행복할수있죠 혹시 너무 지쳐서 내가 포기하지 않기를 기도할께요 많은시간 흐르고 나서 우리 만난처음 그때를 떠올릴때 꼭 행복했다 말할수있게.. 볼수는 없지만 느낄수 있죠 우리 함께 할거라는 걸 혹시 너무 지쳐서 내가 포기하지 않기를 기도할께요 많은시간 흐르고 나서 우리 만난처음 그때를 떠올릴때 꼭 행복했다 말할수있게.. 2009.05.04 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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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3 - 마법같은 사랑 by 김동성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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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리상자 7집 - 가족 (2003)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이십대
떠나보내던 그땐 너무나 슬펐지 서른 된다는 게 어찌 끔찍했던지 가는 시간만 원망하면서 살았어 (이젠 인생 끝이야) 그래 모두 끝이야 (투덜대던 그때) 그래 바로 그때 어디선가 날아온 아저씨란 말이 내가 가슴에 꽂혔지 제발 아저씨란 말은 하지마-하지마 아직 나는 너무 멋진 오빠야 어딜봐서 내가 어저씨 같니.. 그런 소리 꿈에라도 하지마 되고 보니 그리 나쁘지만은 않아 가만 보니 아주 괜찮은 것도 많아 (그래 이제부터는) 그래 지금부터는 (세월 탓하지 말고) 그래 두려워 말고 내게 새로 주어진 삼십대의 삶을 멋지게 살아보자 진짜 어른 되는거야 이제는-이제는 내가 움직이는 거야 세상은-세상은 기대해도 좋아 초보 아저씨 우리만의 새로운 이 세상을.. 진짜 어른 되는거야 이제는-이제는 그녈 만난 것도 바로 삼십대-삼십대 기대해도 좋아 초보 아저씨 우리만의 새로운 이 세상을.. 기대해도 좋아 초보 아줌마 우리만의 새로운 이 세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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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3 - 마법같은 사랑 by 김동성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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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3 - 마법같은 사랑 by 김동성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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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3 - 마법같은 사랑 by 김동성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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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3 - 마법같은 사랑 by 김동성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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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3 - 마법같은 사랑 by 김동성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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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3 - 마법같은 사랑 by 김동성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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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3 - 마법같은 사랑 by 김동성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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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3 - 마법같은 사랑 by 김동성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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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3 - 마법같은 사랑 by 김동성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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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3 - 마법같은 사랑 by 김동성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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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단팥빵 by 남혜승 [ost] (2004)
온세상에 그 많고 많은 빵
못생기고 또 떼만 부리고 한번보면 또 보기도 싫은 단팥빵 아침마다 날 따라다니는 욕심많은 질투도 많은 바보같은 또 철부지 같은 단팥빵 어느날 너 모습 그대로 마음 그대로 마구 다가오던 날 무너지고 밀려 넘어진 나는 도대체 어찌 된거야 조용히 한번 그렇게 두번 내 이름 불러 뒤돌아 보게 해 자꾸자꾸자꾸 너를 향하는 나의 마음이 이렇게 갑자기 날 찾아올지 몰랐어 또 짜증부리고 화를 내봐도 늘 웃기만 하는 못생긴 빵 많고 많은 빵중에 왜 하필 단팥빵인거야 조용히 한번 그렇게 두번 내 이름 불러 뒤돌아 보게 해 자꾸자꾸자꾸 너를 향하는 나의 마음이 이렇게 갑자기 날 찾아올지 몰랐어 아침마다 눈을 뜰때 잠들기 전에 살며시 한번 내 이름 불러줘 마구마구마구 너를 향하는 나의 마음이 두 입술위에 담긴 우릴 보게 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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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단팥빵 by 남혜승 [ost] (2004)
가만히 바라봐 그렇게 기다린 기억속에
오랫동안 묻혀진 너의 조각들 그대로 다가와 기다렸던만큼 나 너의 자리 위해 내 마음을 가렸던 시간 지우고 나 이제 너를 바라보며 또 너의 눈물 위로 내 마음을 열어 기억해 나를 바라보던 눈빛 또 나를 위로하던 착한 웃음을 이제야 찾은 너의 맑은 미소와 또 다시 없을 너의 눈빛 잠시라도 놓지 못할 너의 얼굴 그대로 더 가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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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단팥빵 by 남혜승 [ost] (2004)
나 언젠지 모르지만
아침까지 잠 못 이루던 참 답답한 내 얼굴에 거울도 보기 싫던 몇일이 지나도록 밥 한끼 먹지 못하고 아무도 만나기 싫던 그 아침이 생각나지만 아직 그 때 미련 남은듯 그대 얼굴 보다가 나 뒤돌아 버렸지 아직 그대 미소 있기에 지나왔던 시간이 내겐 너무 짧은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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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by 남혜승 [ost] (2005)
이렇게 이렇게 그대의 눈빛을 알고
한숨과 미소가 내안에 멈추던 날에 숨막힌 내 얼굴 감출 수 없던 날과 우연히 우연히 마주친것 뿐인 날에 왜 나를 당황하게 하나요 아무리 아무리 지워버리려 해도 자꾸 커지는 어깨뒤로 숨어버린 못난 내 소중한 날의 기억이 오늘밤 나를 감싸요 숨막힌 내 얼굴 감출 수 없던 날과 우연히 우연히 마주친것 뿐인 날에 왜 나를 당황하게 하나요 아무리 아무리 지워버리려 해도 자꾸 커지는 어깨뒤로 숨어버린 못난 내 소중한 날의 기억이 오늘밤 나를 감싸요 아무리 아무리 지워버리려 해도 자꾸 커지는 어깨뒤로 숨어버린 못난 내 소중한 날의 기억이 오늘밤 나를 감싸요 어깨 기대어 눈을 감던 그날에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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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희진 - Romantic Holiday [singl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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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희진 - Romantic Holiday [single] (2007)
솔바람이 찾아오니
텅 빈 허공만 남습니다 산기슭엔 가눌 수 없는 향수鄕愁가 황금노을을 따라 번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그대 우리 청춘을 훑고 지나간 호수의 달빛 산사의 단풍을 기억하고 있나요 그대와 함께 바라보던 가을 몇 조각에 심혼이 뒤틀리고 흩어지곤 하는데 비록 멀리 떨어져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귀뚜라미소리가 그대를 불러일으켜 그대를 어루만지고 그대를 가득 품고 깊은 잠에 들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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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희진 - Romantic Holiday [single]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