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너의 전화 내게 할 말이 있다 했지. 웬일이냐는 나의 말에 망설이며 얘기했지. 우린 서로 맞지 않는다며 이제 끝이라하네. 너의 너의 말을 이렇게도 쉽게 들어야 하나.
제발 돌아와줘, 내 곁에 불완전한 날 아는 너. 사랑해. 제발 떠나지마 내게서 아직 많은 날 있잖아. 사랑해. 너에게 내 모든 것을 주고 싶었는데. 너는 왜 서둘러 떠나려 하는지.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못했는데. 너는 왜 이별을 받아들이라 하는가. 제발 돌아와줘. 내 곁에 불완전한 날 아는 너. 사랑해. 제발 떠나지마. 내게서 아직 많은 날 있잖아. 사랑해. 엇갈렸던 시간속에 너 멀어져만 가려하는데 아무 설명하지 않고 너 나를 떠나가려 하는가 제발 돌아와줘. 내 곁에 불완전한 날 아는 너. 사랑해. 제발 떠나지마. 내게서 아직 많은 날 있잖아. 사랑해.
에에이아 하루 하루 기다리나요 흐노니 흐노니 그의 눈물로도 에에이아 하루 하루 멀어지나요 같은 하늘 아래 있나요 아직도 나 아직도 나
바보같죠 거울 안에 날 보며 웃고 있죠 오늘도 시작되는 하루 지금 내 모습 그대 너무 닮아서 나도 몰래 미소 뒤에 날 숨기죠 너무나 익숙하죠 혼자만의 시간이 그대 꿈을 그려요 매일 같이 가슴이 아파와요 눈물만이 흘러요 차라리 그대가 모두 가져 가세요 다 가져가 에에이아 하루 하루 기다리나요 흐노니 흐노니 그 이름 불러도 에에이아 하루 하루 멀어지나요 똑같은 하늘 아래 있나요 아직도 나 아직도 나 샤라닝 샤이 샤이샤이샤이 가득 고인 우리만의 추억이 다가와요 어느새 지나가는 하루 잠이 드는 척 두 눈을 감으려 하면 조금씩 희미한 그대의 모습 너무나 익숙하죠 혼자만의 시간이 행복할 수 없는 나 신데렐라 거울 안에 보이는 그대와의 미래를 이제는 그대가 모두 가져가세요 다 가져가 에에이아 하루 하루 기다리나요 흐노니 흐노니 그의 눈물로도 에에이아 하루 하루 멀어지나요 똑같은 하늘 아래 있나요 에에이아 하루 하루 기다리나요 흐노니 흐노니 그의 눈물로도 에이이아 하루 하루 멀어지나요 아직도 그대가 그리워요
그댄 편하죠 난 힘들뿐인데 이젠 남은것도 잃을것도 하나도 없죠 바보가 되죠 아파보면 알겠죠 아직은 사랑하니까 이제 손끝이 식어가죠 따뜻했던 그대 입술도 눈빛도 잘 알고 있죠 그대 사랑이 변했다는걸 내게는 아무것도 모른척하죠 평소와 별다른거 없는 것처럼 흔한 이유마저도 뻔한 얘기마저도 그댄 모두가 이럴뿐이죠 그댄 편하죠 난 힘들뿐인데 이젠 남은것도 잃을것도 하나도 없죠 바보가 되죠 아파보면 알겠죠 아직은 사랑하니까
벌써 하루가 길어져요 흔한 감기에 걸린거 뿐인데 조금은 나도 아픈가봐요 여자라서 나도 그런거겠죠 이제는 아무것도 모른척하죠 평소와 별다른거 없는 것처럼 그냥 힘든거겠죠 조금 슬픈거겠죠 내겐 모두가 이럴뿐이죠 그댄 편하죠 난 힘들뿐인데 이젠 남은것도 잃을것도 하나도 없죠 바보가 되죠 아파보면 알겠죠 아직은 사랑하니까 난 사랑하는데 그대 없이 살 수 없는데 돌아와줘요 나 그대뿐이죠 아직은 사랑하니까 그댄 편하죠 난 힘들뿐인데 이젠 남은것도 잃을것도 하나도 없죠 바보가 되죠 아파보면 알겠죠 아직은 사랑하니까
그대 뒤돌아 가는 뒷모습에 내가 눈물을 보인데도 그래요 내 가슴이 시린건 너무 사랑하니까 이별이라도 마지막 이라도 하지 못한말 나 있어도 끝까지 나 할수가 없는건 이젠 안녕이니까 날 위해 돌아보지 마요 추억만으로 난 감사하니까 너무 애 쓰지마요 잊지 말아요 함께한 사랑인데 지우지 말아요
그대 뒤돌아 가는 뒷모습에 내가 눈물을 보인데도 아니죠 더 망설여 지는건 너무 사랑하니까 이별이라도 마지막 이라도 하지 못한말 나 있어도 끝까지 나 할수가 없는건 이젠 안녕이니까 날 위해 돌아보지 마요 추억만으로 난 감사하니까 너무 애 쓰지마요 잊지 말아요 함께한 사랑인데 지우지 말아요
날 위해 돌아보지 마요 기억만으로 난 감사하니까 너무 애 쓰지마요 잊지 말아요 함께한 사랑인데 지우지 말아요 다시 또 사랑을 한데도 두번 다시는 그대는 아니죠 너무도 아프니까 혹시 찾아올 이별이 싫으니까 그대 두려우니까
불현듯 내 곁에 나타나 사랑의 열병만 남겨 준 떠나버린 사랑 찾아 바다를 건너 왔어요 시들은 내 가슴에 상처를 당신만 고쳐줄 수 있지만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는데 당신은 어디 있나요 그 사람 사방 팔방 찾아 헤매왔어요 그 사람도 이 사람도 아니죠 잘 생긴 그 사람을 본 적 있나요 동경신사 찾아줘요
내 사랑이 미련한가요 당신이 더 미련한 바보 동경의 밤 같던 저 달은 서울의 그 사람도 보겠죠 무엇이 그리 힘들던가요 다르단 그 이유가 단가요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는데 당신은 어디 있나요 그 사람 사방 팔방 찾아 헤매왔어요 그 사람도 이 사람도 아니죠 잘 생긴 그 사람을 본 적 있나요 동경신사 찾아줘요
그 사람 사방 팔방 찾아 헤매왔어요 그 사람도 이 사람도 아니죠 잘 생긴 그 사람을 본 적 있나요 동경신사 찾아줘요
에에이아~ 하루 하루 기다리나요 흐노니 흐노니 그 이름 불러도에에이아 ~하루 하루 멀어지나요 같은 하늘 아래 있나요아직도나 ! 아직도나 !바보같죠 거울 안에 날 보며 웃고있죠 오늘도 시작되는 하루지금 내 모습 그대 너무 닮아서 나도 몰래 미소 뒤에 날 숨기죠(너무나 익숙하죠 혼자만의 시간이) 그대 꿈을 그려요 매일 같이(가슴이 아파와요 눈물만이 흘러요) 차라리 그대가 모두 가져 가세요 다 가져가 에에이아~ 하루 하루 기다리나요 흐노니 흐노니 그 이름 불러도에에이아~ 하루 하루 멀어지나요 똑같은 하늘아래 있나요 아직도 나 ! 아직도 나! 샤라닝 샤이 샤이샤이!가득 고인 우리만의 추억이 다가와요어느새 지나가는 하루잠이드는 척 두눈을 감으려 하면 조금씩 희미한 그대의 모습(너무나 익숙하죠 혼자만의 시간이) 행복할수 없는 나 신데렐라(거울안에 보이는 그대와의 미래를) 이제는 그대가 모두 가져가세요 다 가져가 에에이아~ 하루 하루 기다리나요 흐노니 흐노니 그 이름 불러도에에이아~ 하루 하루 멀어지나요 똑같은 하늘 아래 있나요 에에이아~ 하루 하루 기다리나요 흐노니 흐노니 그 이름 불러도에에이아~ 하루 하루 멀어지나요 아직도 그대가 그리워요
언제나 그대는 미안하다 말하지오늘도 나를 혼자있게 했었다고내맘을 모르나봐 기다림 조차도그대라 행복한게 사랑인데귓가에 들리는 보고싶단 한마디가얼마나 내맘을 웃게하는지내맘에 들어와 내맘을 본다면그대도 놀란 눈으로 웃어버리게될텐데잊지말아요 내마음에 이미 그댄멈출 수 없게 커져버렸죠사랑한다고 수줍어서말못해도 알잖아요내게로 달려와소중히 날 안아줄 날을오늘까지 기다려왔던 나인데그대의 눈빛도 가슴에 담아두고 싶어품에 안겨 있을때도 그리운 사람나를 느껴요 내 가슴에 손을 얹고내 맘의 얘길 들어요가슴떨려서 지금 말못하는사랑의 말 들리나요잊지말아요 내마음에이미 그댄 멈출 수 없게 커져 버렸죠사랑한다고 수줍어서말못해도 알잖아요나를 느껴요 내 가슴에 손을 얹고내 맘의 얘길 들어요가슴떨려서 지금 말못하는사랑의 말 들리나요잊지말아요 내마음에이미 그댄 멈출 수 없게 커져 버렸죠사랑한다고 수줍어서말못해도 알잖아요나를 느껴요 내 가슴에 손을 얹고내 맘의 얘길 들어요가슴떨려서 지금 말못하는사랑의 말 들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