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 [A.K.A: 동균] 2004년 1집 발매 당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그룹 원티드로 데뷔. 앨범 발매 한 달전에 가진 쇼케이스에서 그 실력을 인정 받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이후, 2006년 솔로로 데뷔하여 ‘그녀를 사랑해줘요’를 히트시키며 솔로가수로서 입지를 굳히게 되었고 각종 공연과 싱글 음반, OST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
내 낡은 차를 타고서 어디로든 떠날까 저 부는 바람 따라서 하늘너머 가볼까 항상 내겐 소중한 너무 달콤한 나른해진 sunshine way 언제나 na na na na na na na party na na na na na na na 노래 부르네 na na na na na na na Funny~ 혼자 있어도 사랑 없이도 좋은 걸
새 하얀 구름 위에서 오랜 낮잠을 잘까 저 내린 비를 담아서 밤새 건배를 할까 상상 하나만으로 느낌만으로 취해버린 one fine day 언제나 na na na na na na na party na na na na na na na 노래 부르네 Na na na na na na na funny 혼자 있어도 사랑 없이도 좋은걸
I just wanna sing a song I can sing it all night long Think about my funny day Think about my honey way
I just wanna sing a song I can sing it all night long Think about my funny day Think about my honey way
언제나 na na na na na na na party na na na na na na na 꿈에 잠기네 na na na na na na na Funny 두 눈을 뜨면 깨어나지만
언제나 na na na na na na na party na na na na na na na 노래 부르네 na na na na na na na Funny 혼자 있어도 사랑 없이도 좋은걸
지푸라기 같은 나의 심장은 타버릴 것처럼 열이 오르죠 참으려고 참으려고 해도 그대 때문에 이별 때문에 해바라기 같은 나의 사랑은 언제나 한 곳에 한 곳에 있죠 나를 떠나 가도 버리고 가도 그대 사랑했던 죄로 아파야만 하겠죠 아주 멀리 멀리 나를 두고 가세요 아주 멀리 멀리 볼 수 없는 곳으로 사랑해선 안 되는 한 사람은 그대라는 걸 아니까 아주 많이 많이 미안한 마음뿐이죠 그대 행복하게 하지 못해서 아주 많이 많이 젖은 나무 같은 나의 발끝은 눈물에 불어서 터지고 있죠 숨이 멎어가도 굳어져가도 나는 한 순간도 그대 원망하지 않아요 아주 멀리 멀리 나를 두고 가세요 아주 멀리 멀리 볼 수 없는 곳으로 사랑해선 안 되는 한 사람은 그대란 걸 아니까 아주 많이 많이 미안한 마음뿐이죠 그댈 행복하게 하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요 사랑했던 기억 가슴에 묻고 언제쯤에 그대를 다 지우고 또 잊을까요 그대 흔적을 눈물로 씻을 수 있을까요 아주 멀리 멀리 나를 두고 가세요 아주 멀리 멀리 갈 수 없는 곳으로 가슴 깊게 새겨진 내 아픔이 흐려질 그때까지 아주 많이 많이 그댈 사랑했어요 이젠 나와 다른 사람 만나서 아주 많이 많이 행복해요
난 피할 수가 없어요 두 눈을 감아버려도 너무 선명한 그대 그댈 지울 수가 없어요 맘을 닫아버려도 내 안에 차 오르는 간절한 그대 마지막 숨결처럼 그댈 놓지 못하네요 비좁은 나의 가슴에 커다란 그댈 잡고 있는 나 세상, 단 한 번의 사랑이 내게 있다면 숨 쉬는 순간들마다 날 웃게 한 그대라는 한 사람이죠
난 숨을 쉴 수 없어요 그대가 스쳐만 가도 눈물만 또 흐르죠 My Love 안아볼 수 없어요 내가 다가갈수록 그 아픈 숨소리가 내게 들리죠 마지막 숨결처럼 그댈 놓지 못하네요 비좁은 나의 가슴에 커다란 그댈 잡고 있는 나 세상, 단 한 번의 사랑이 내게 있다면 숨 쉬는 순간들마다 날 웃게 한 그대라는 한 사람이죠 내겐 오직 그대 하나만 나를 살게 해 줄 이유가 되는 큰 의미인 걸
마지막 숨결처럼 나를 또 울게 하네요 그대를 사랑한다는 그 말을 차마 하지 못하는 나 세상, 단 한 번의 사랑이 내게 있다면 그대만 허락하기를 내 가슴에 그대만이 숨 쉴 수 있기를 (내 가슴에 그대만을 허락해 주기를)
2월에 2집 발매 대기중인 하동균 1집 수록곡.이 곡을 제일제일 좋아했다. 정말 백번 넘게 들었네. 타이틀곡보다 이 곡이 더 좋았는데. (내 생각이지만~ㅎㅎㅎ)가끔 케이블에서 하는 팝 뮤직비디오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을 보는데요즘은 머리카락이 많이 길었더라.테리우스 같다. 케케케.이 남자 보면 섬세하고 여자 맘을 잘 아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