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수록 니가 너무 안스러워 나도 이렇게 해만 기다리는데 너는 지금쯤 누군갈 잡고 사랑은 허무한거라 눈물 흘려 말하겠지 사실 나보다 더 니가 강해 보였나봐 그래서 난 늘 내 생각만 했던거야 워- 워- 그렇다고 나를 너무 이해해 주진마 끝내 이별까지도 이렇게 이기적인 나를 언젠간 우리다시 만나볼수 있겠지 너의 슬픔이 편안해진 후에
내 안에선 나도 모를일이 불현듯이 몰아치고 그런 내곁에서 어쩔줄 몰라 우는 널 만날 수 없는 지금 다 엇갈린 복잡한 일들을 모두 설명할순 없어 약한 모습을 말해주긴 싫어 (너에겐 너에겐)널 사랑하는 마음 감춰둘걸 그랬어 참아 달란 말을 못하듯이 내가 편한 마음으로 너를 사랑할 수 있을때 난 돌아올꺼야. 난 언제나 이런 사람인지 아니 운이 없는건지 이젠 묻지마 미안할 뿐이야 (너에겐 너에겐)내가 떠난거라고 생각하진 말아. 너무 많이 늦지는 않을께
누군가가 다가가 (너에게로) 너만이 간직할 비밀을 건네고 오늘도 넌 다가와 (나에게로) 아무일 없는듯 속삭이고 있지 샤넬향기 짙은 거리로 나와 널 위한 시선을 즐거워하지 작은 그 어깨 감싸고 걷는 지금도 그 큰 두눈엔 또 다른 누가 지나쳐 가는데 날 영원히 속일수 있다고 착각속에 빠져있는 너는 그 속에서 비틀거리는건 결국 자기 자신인걸 왜 몰라 아무것도 모르는척 널 보며 웃고 있지만 난 너를 알고있어 너의 생각까지도 틀렸다고 말하진 않을꺼야 너를 느낄때까지 하지만 이미 그땐 나는 없을거야
꼭 어딜가든 전화 걸어서 보고하길 원하고 오래전 지나간 사랑 얘긴 묻고서 질투하고 어쩌다가 내친구 만날때면 편히 보내준적 없고 우정파 사랑을 굳이 비교하며 한번더 존재를 확인하자. 그런 마음을 모르진 않지만 자유안에서 내 스스로 찾게 만들어봐 가끔 불안한 마음 느끼는 건 사랑이 모자란 때문일꺼야 예쁜 여자가 옆에 지날때면 괜새리 날 쳐다보고 살다가 보면 짜증날때도 있지 꼭 이유 알아야 되는건지 나도 그렇지 네가 말하기전에 먼저 신경쓰면 될텐데 전화 해주고 매일 같이 있고 귀엽기만 한 그 질투도 모두다 좋지만 가끔 불안한 마음 느끼는건 사랑이 모자란 때문일꺼야 사랑은 그렇게 어려운-거야.
어둠엔 문제가 있지 세상은 아주 조심없고 익숙해진 밤거리에는 헛된 욕심에 찬 그림자들 검은비는 짜증스런 소리와 함께 어둠속에 묻힌 나를 더럽히고 언제부턴가 지나치게 많은 선택의 여지들로 시간마져 멈춰버린 이곳에서 지금 무엇을 위해 서있는건가 아직 무엇이 더 남았는지 지겹게 날 쫓아 다니던 불빛은 아무런 도움도 내겐 줄수 없지 조금은 달라진 나를 찾고 싶어 여기 남아있고 싶진 않아. 도대체 내가 뭘 떠들고 있는거야 이곳에서 사라지면 그만이지 낮과 밤이 바뀐 생활. 생존을 위함도 아니지 삶이라는 도박속에서 우린 많은걸 잃었던거야
내마음이 하루를 살아 느끼는건 그리움 뿐 눈물속에 또 하루가 지면 불러보는 너의 그 이름 말해야 했어 가지말라고 더 이상 슬픔 오핸 없을꺼라고 언제나 늘 곁에 있는 거라고 생각했던 내 자만이 널 떠나게 한거야 이 세상에 날 위해 남겨진 것은 너 하나 뿐인걸 알았지 이젠 소중한 너를 간직하고 싶어
생각할수록 니가 너무 안스러워 나도 이렇게 해만 기다리는데 너는 지금쯤 누군갈 잡고 사랑은 허무한거라 눈물 흘려 말하겠지 사실 나보다 더 니가 강해 보였나봐 그래서 난 늘 내 생각만 했던거야 워- 워- 그렇다고 나를 너무 이해해 주진마 끝내 이별까지도 이렇게 이기적인 나를 언젠간 우리다시 만나볼수 있겠지 너의 슬픔이 편안해진 후에
꼭 어딜가든 전화 걸어서 보고하길 원하고 오래전 지나간 사랑 얘긴 묻고서 질투하고 어쩌다가 내친구 만날때면 편히 보내준적 없고 우정파 사랑을 굳이 비교하며 한번더 존재를 확인하자. 그런 마음을 모르진 않지만 자유안에서 내 스스로 찾게 만들어봐 가끔 불안한 마음 느끼는 건 사랑이 모자란 때문일꺼야 예쁜 여자가 옆에 지날때면 괜새리 날 쳐다보고 살다가 보면 짜증날때도 있지 꼭 이유 알아야 되는건지 나도 그렇지 네가 말하기전에 먼저 신경쓰면 될텐데 전화 해주고 매일 같이 있고 귀엽기만 한 그 질투도 모두다 좋지만 가끔 불안한 마음 느끼는건 사랑이 모자란 때문일꺼야 사랑은 그렇게 어려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