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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골든 (0000)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 님의 품에 갔나
가슴에 상처 잊을 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밋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속 깊이 슬픔 남겨 논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 메여 우네 정열의 장밋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속 깊이 슬픔 남겨 논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 메여 우네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 메여 우네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 메여 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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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골든 (0000)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하지 말아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음음~ 음음~ 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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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골든 (0000)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행복할거야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즐거울 거야 기쁜 일도 함께 하며 슬픈 일도 함께 하고 이 세상의 끝이라도 함께 갈 거야 봄 여름이 가도 내 사랑은 해와 달이 가도 내 사랑은 변치 않으리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행복할거야 기쁜 일도 함께 하며 슬픈 일도 함께 하고 이 세상의 끝이라도 함께 갈 거야 봄 여름이 가도 내 사랑은 해와 달이 가도 내 사랑은 변치 않으리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행복할거야 행복할거야 행복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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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골든 (0000)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며
따스하던 너의두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하렸던 아아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지면 꿈도 따라 가는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 찌 하오 어찌 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부분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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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골든 (0000)
눈부신 태양은 낮에~는 뜨거워도
어두운 밤~이오면 끝없이 흘러가는 잔~별들이 내가슴속에 꿈을 던지네 사~랑을 속삭이네 지나간 날의 사랑의 이야기를 해와별은 알겠지~ 낮과밤이 수없이 흘러도 추억은 남는것~~~ 눈부신 태양은 낮에~는 뜨거워도 어두운 밤~이오면 끝없이 흘러가는 잔~별들이 내가슴속에 꿈을 던지네 사~랑을 속삭이네 지나간 날의 사랑의 이야기를 해와별은 알겠지~ 낮과밤이 수없이 흘러도 추억은 남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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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골든 (0000)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 하얀데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 하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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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골든 (0000)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 발 0시 50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 눈물에 플렛트 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 발 0시 50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서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 보슬비에 젖어 우는 목포행 완행열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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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골든 (0000)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을 아~아 돌지않는 풍차여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때는 말없이 울고 웃음이 서릴때면 너털웃음 속에서 넋 없이 지내온 기나긴 세월을 아~아 돌지않는 풍차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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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골든 (0000)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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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골든 (0000)
만나면 괴로워 괴로워서 울었지
맺지 못할 사랑이라 안타까운 몸부림이 사무치는 가슴속에 깊은 상처 남겼는데 못 잊어 그리워서 다시 또 찾아보는 흐느껴 쓰라린 이 눈물 만나면 괴로워 만나면 괴로워 괴로워서 울었지 사랑해선 안될 사람 헤어지자 다짐해도 잊지 못할 추억들이 아픈 미련 남기는데 외롭고 보고파서 다시 또 찾아보며 흐느껴 쓰라린 이 눈물 만나면 괴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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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골든 (0000)
별빛마저 울어주던 슬픈이별의 사연
사랑하고있어요 잊지못해서 외쳐봐도 메아리는 허공에남고 아아 그리워 그리워 불러보는 별이빛나는 밤의 부르스. 2.별빛마져 밤을새운 슬픈 사랑의사연 잘가세요 말못하고 보낸 사람아 그리워서 다시찾은 그때그자리 아아 못잊어 못잊어 불러보는 별이빛나는 밤의 부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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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골든 (0000)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들어 병들은 내사랑은 한숨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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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골든 (0000)
하염 없이 ~
하염 없아~ 내리는 밤비는~ 지나간 사랑 가슴에 안을 슬픔에 눈물이던가 너무나 사랑 한 당신이길래 그리움을 못참아 끝없이 달려보는 안개낀 고속 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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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골든 (0000)
사랑했다 헤어질 때 흘리는 눈물이
이렇게도 가슴 깊이 사무칠 줄은 그리움이 쌓이는 창가에 별들을 바라보며 잊으려 해도 사랑하는 내 마음은 변할 수 없네 이별이 안아다준 쓰라린 상처가 이다지도 내 가슴을 울려 줄 줄은 그리움이 쌓이는 창가에 가랑잎 바라보며 잊으려 해도 보고싶은 내 마음은 변할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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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골든 (0000)
1. 그토록 사랑한 그 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홀로 외로워 하는가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2.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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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골든 (0000)
1.
안개내린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 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2.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이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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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골든 (0000)
1.낙엽지든 새벽길 둘이서 걸어가며 첫발자욱 새기던 추억이 서린길 흘러가는
뜬구름 처럼 우리의 사랑이 강물처럼 흘러 다신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마음속에 새겨진 발자욱······ 저녁 노을속에 외롭게 물드는 파란잎새 해는져서 어둠이 스밀때 허전한 가슴엔 빗방울이 흐느껴 얼룩진 상처의 아픔을 이제 나는 참고 나의 길을 찾아 나는 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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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골든 (0000)
외로운 가슴에 파란 낙엽이 스쳐갈 때
울고 싶도록 그리운 당신 물결도 잠든 어느 날에 호수 가에서 맺은 사랑의 역사 허무해도 못 잊어 애태우는 낙엽 지는 내 마음 허전한 가슴에 파란 낙엽이 휘날릴 때 죽고 싶도록 보고픈 당신 별들이 고운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맺은 사랑의 역사 흘러가니 슬픔만 쌓여가듯 낙엽 지는 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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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병관 - 서병관의 고향처녀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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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창곡(FAVORITE SONG) 10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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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창곡(FAVORITE SONG) 10 (0000)
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 때
검은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여 차라리 모를 것을 짧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 박고서 떠나 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에 아다다여 야속한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 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일 뽑아 잎에 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처로운 아다다여 산 너머 바다 건너 행복 찾아 어디 갔나 말하라 바다 물결 보았는가 갈매기떼 간 곳이 어디메요 대답 없는 아다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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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창곡(FAVORITE SONG) 2 (0000)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 두고 떠나오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 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 거니 인생을 새 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삐의 방울소리 구슬피 들려 나그네 가슴속을 슬프게 하나 희미한 등불대는 마을을 찾아 오늘밤 꿈자리를 만들어 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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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창곡(FAVORITE SONG) 6 (0000)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 든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 든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 있고 어부들 노랫소리 멎은 지 오래 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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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창곡(FAVORITE SONG) 7 (0000)
두견새가 귀촉도 목메어 울면
꿈길은 깃을달아 비단사창 열었다오 지체라면 높은몸이 삼베치마 둘렀으니 아~~~ 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사연 목이메인다 해가지면 산마루 별님을 따라 밤마다 벼갯머리 구중궁궐 거닐었소 금지옥엽 크신님이 산천속에 묻혔으니 아~~~ 구슬공주 구슬공주 슬픈사연 목이메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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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창곡(FAVORITE SONG) 7 (0000)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길 사이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일때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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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애창곡(FAVORITE SONG) 9 (0000)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모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해 돌이킬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흐느끼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따라 못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받은 운명이 끝나는 순간 임의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뜨거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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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애창곡(FAVORITE SONG) 9 (0000)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상처만 남겨놓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호수에 백조처럼 내가 가는데 사랑을 막아놓고 발길을 묶어놓고 진종일 진종일 비가 내린다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마음만 주고받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흐르는 구름처럼 내가 가는데 발길을 묶히고 사랑은 막혔어도 백조는 목이매여 울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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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문주란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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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문주란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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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문주란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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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문주란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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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창곡(FAVORITE SONG) 1 (0000)
백마강 달밤에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울어나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 간장 오로지 찢어 지는 듯 누구라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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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진송남 - 부두에 왔오 / 고백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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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진송남 - 부두에 왔오 / 고백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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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진송남 - 부두에 왔오 / 고백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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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박춘석 - 박춘석 힛트 輕音樂特集 (196?)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상처만 남겨놓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호수의 백조처럼 내가 가는데 사랑을 막아놓고 발길을 묶어놓고 진종일 진종일 비가 나린다 <간주중>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마음만 주고받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흐르는 구름처럼 내가 가는데 발길을 묶이고 사랑을 맡겼어도 백조는 목이메어 울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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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박춘석 - 박춘석 힛트 輕音樂特集 (196?)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얌전한 몸매에 빛나는 눈 고운 마음씨는 달덩이 같이 이세상 끝까지 가겠노라고 나하고 강가에서 맹세를 하던 이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부드런 정열에 화사한이 한번 마음주면 변함이 없어 님따라 임따라 가겠노라고 내품에 안기어서 맹세를 하던 이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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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
from 박춘석 - 박춘석 힛트 輕音樂特集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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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박춘석 - 박춘석 힛트 輕音樂特集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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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잊을수 없는 연인 / 순애 / 백영호 작품집 [ost] (1966)
1. 가거라 멀리 슬픈 추억아
미련 없이 가거라 강물을 따라 흐느끼듯 조용한 밤 옛 추억에 못 이겨 우는 아-아- 내 마음 그 누가 아리 다시는 안 맺으리 사랑은 괴롭더라 2. 그대가 남긴 슬픈 추억아 멀리멀리 가거라 세월을 따라 연기처럼 바람처럼 사라져간 그대 못잊어 아-아- 이밤도 흐느껴 울며 내 마음 달래봐도 사랑은 괴롭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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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잊을수 없는 연인 / 순애 / 백영호 작품집 [ost] (1966)
1. 곱게 피었네 곱게 피었네
지난 밤 내린 비에 곱게 피었네 기다렸던 그 님을 만난 것 처럼 언덕위에 수선화가 곱게 피었네 2. 홀로 피었네 홀로 피었네 노랗게 아름답게 홀로 피었네 찾아오는 사람은 하나 없지만 언덕위에 수선화가 곱게 피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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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막내린 인생 극장 / 울지도 못합니다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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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막내린 인생 극장 / 울지도 못합니다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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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막내린 인생 극장 / 울지도 못합니다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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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0번 상해돌파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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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0번 상해돌파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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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0번 상해돌파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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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0번 상해돌파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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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별밤의추억/굳빠이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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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별밤의추억/굳빠이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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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영화 평양 기생 악마의 손 주제가 / 백영호 작곡집 by 이미자 [ost]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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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영화 평양 기생 악마의 손 주제가 / 백영호 작곡집 by 이미자 [ost]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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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영화 평양 기생 악마의 손 주제가 / 백영호 작곡집 by 이미자 [ost]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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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이미자 - 한산도 작곡 제 1집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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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이미자 - 한산도 작곡 제 1집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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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타인들/남과 북/검은 상처의 부르-스 - 박춘석 작곡집 (1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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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타인들/남과 북/검은 상처의 부르-스 - 박춘석 작곡집 (1967)
그대 나를 버리고 어느 님의 품에 갔나
가슴에 상처 잊을 길 없네 사라진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자 정열의 장밋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속 깊이 슬픔 남겨 논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 메여 우네 정열의 장밋빛 사랑도 검은 상처의 아픔도 내 맘속 깊이 슬픔 남겨 논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 메여 우네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 메여 우네 그대여 이 밤도 나는 목 메여 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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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타인들/남과 북/검은 상처의 부르-스 - 박춘석 작곡집 (1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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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타인들/남과 북/검은 상처의 부르-스 - 박춘석 작곡집 (1967)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얌전한 몸매에 빛나는 눈 고운 마음씨는 달덩이 같이 이세상 끝까지 가겠노라고 나하고 강가에서 맹세를 하던 이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부드런 정열에 화사한이 한번 마음주면 변함이 없어 님따라 임따라 가겠노라고 내품에 안기어서 맹세를 하던 이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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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타인들/남과 북/검은 상처의 부르-스 - 박춘석 작곡집 (1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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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타인들/남과 북/검은 상처의 부르-스 - 박춘석 작곡집 (1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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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타인들/남과 북/검은 상처의 부르-스 - 박춘석 작곡집 (1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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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타인들/남과 북/검은 상처의 부르-스 - 박춘석 작곡집 (1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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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타인들/남과 북/검은 상처의 부르-스 - 박춘석 작곡집 (1967)
1. 그렇게도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서
미련없이 떠나련다 그대곁에서 서러움이 복바쳐 눈물이 나드래도 끝없이 가련다 울지않고 가련다 2. 미어질듯 터질듯이 아픈가슴 안고서 후회하지 않으련다 사랑한것을 하염없이 이발길 이발길 가는데로 끝없이 가련다 울지않고 가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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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타인들/남과 북/검은 상처의 부르-스 - 박춘석 작곡집 (1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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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타인들/남과 북/검은 상처의 부르-스 - 박춘석 작곡집 (1967)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상처만 남겨놓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호수의 백조처럼 내가 가는데 사랑을 막아놓고 발길을 묶어놓고 진종일 진종일 비가 나린다 <간주중> 당신과 나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마음만 주고받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흐르는 구름처럼 내가 가는데 발길을 묶이고 사랑을 맡겼어도 백조는 목이메어 울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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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타인들/남과 북/검은 상처의 부르-스 - 박춘석 작곡집 (1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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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문주란 - 나화랑 작곡집(애상) (1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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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문주란 - 나화랑 작곡집(애상) (1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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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문주란 - 나화랑 작곡집(애상) (1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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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문주란 - 나화랑 작곡집(애상) (1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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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문주란 - 나화랑 작곡집(애상) (1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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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문주란 - 나화랑 작곡집(애상) (1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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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문주란 - 나화랑 작곡집(애상) (1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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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 ||||
from 문주란 - 나화랑 작곡집(애상) (1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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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문주란 - 나화랑 작곡집(애상) (1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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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 ||||
from 문주란 - 나화랑 작곡집(애상) (1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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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문주란 - 나화랑 작곡집(애상) (1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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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내 몫까지 살아주 / 호랑이 아가씨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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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내 몫까지 살아주 / 호랑이 아가씨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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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내 몫까지 살아주 / 호랑이 아가씨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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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 ||||
from 내 몫까지 살아주 / 호랑이 아가씨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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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내 몫까지 살아주 / 호랑이 아가씨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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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바다 그림자 / 내가 속고 내가 운다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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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
from 바다 그림자 / 내가 속고 내가 운다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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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바다 그림자 / 내가 속고 내가 운다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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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진송남 - 임호 작곡집(푸른 하늘에 침을 뱉어라)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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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이 노래 저 노래 제 3집 [omnibus]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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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문주란 - 고봉산 작곡집(별은 알고 있네) (19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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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문주란 - 고봉산 작곡집(별은 알고 있네) (19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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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문주란 - 고봉산 작곡집(별은 알고 있네) (19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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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
from 문주란 - 고봉산 작곡집(별은 알고 있네) (19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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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 ||||
from 문주란 - 고봉산 작곡집(별은 알고 있네) (19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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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문주란 - 고봉산 작곡집(별은 알고 있네) (19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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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주란 - 고봉산 작곡집(별은 알고 있네) (19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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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문주란 - 고봉산 작곡집(별은 알고 있네) (19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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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문주란 - 고봉산 작곡집(별은 알고 있네) (19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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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문주란 - 고봉산 작곡집(별은 알고 있네) (19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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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박춘석작곡집(엘레지의여왕)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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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박춘석작곡집(엘레지의여왕) (19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