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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세미 1집 - Semy (2003)
사랑이 간다고 울지를 마라
사랑이 간다고 슬퍼하지 마라 돌아보면 다시 사랑이있지 내가 싫어 간 사랑보다 더 좋은 사랑이 다시오지 사랑이 간다고 미워하지 마라 사랑이 간다고 원망하지 마라 둘러보면 다시 사랑이있지 내가 싫어 간 사랑보다 더 좋은 사랑이 다시오지 오~오~U턴한사랑 오~오~생각하지마 오~오~U턴한사랑 생각하면 눈물나잖아 사랑이 간다고 울지를 마라 사랑이 간다고 슬퍼하지 마라 돌아보면 다시 사랑이있지 내가 싫어 간 사랑보다 더 좋은 사랑이 다시오지 사랑이 간다고 미워하지 마라 사랑이 간다고 원망하지 마라 둘러보면 다시 사랑이있지 내가 싫어 간 사랑보다 더 좋은 사랑이 다시오지 오~오~U턴한사랑 오~오~생각하지마 오~오~U턴한사랑 생각하면 눈물나잖아 사랑이 간다고 울지를 마라 사랑이 간다고 슬퍼하지 마라 돌아보면 다시 사랑이있지 내가 싫어 간 사랑보다 더 좋은 사랑이 다시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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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세미 1집 - Semy (2003)
한 때는 자주 찾아와
외로움 달래더니 요즘엔 마음 변했나 보이지 않네요 커튼을 내리며 나간다 했더니 술잔에 나의 모습만 남아 마시고 떠나간 그대 못잊어 나는 향기에 젖은 그 밤의 탱고야 요즘도 그대 보고파 창가에 앉아있어 한 송이 꽃을 들고서 찾아 올 것 같아 돌아와 내곁에 사랑한 사람아 내손에 그대 어깨를 잡고 춤추던 밤을 모르나 못잊어 나는 눈물에 젖은 그 밤의 탱고야 한 때는 자주 찾아와 외로움 달래더니 요즘엔 마음 변했나 보이지 않네요 커튼을 내리며 나간다 했더니 술잔에 나의 모습만 남아 마시고 떠나간 그대 못잊어 나는 향기에 젖은 그 밤의 탱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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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세미 1집 - Semy (2003)
사랑한다 말해 봐요 달콤한 목소리로
그대가 네게 빠져 있는 걸 나는 알고 있어니까요 좋아한다 말해 봐요 자연스럽게 그대 가슴이 타고 있는 걸 나는 벌써 알고 있어요 장미 한송이 손에 들고서 내 마음에 들어 와 봐요 지금 이 순간이 지나고 나면 그 때 내 맘 나도 몰라요 간 ~ 주 ~ 중 살아한다 말해 봐요 달콤한 목소리로 그대가 네게 빠져 있는 걸 나는 알고 있어니까요 좋아한다 말해 봐요 자연스럽게 그대 가슴이 타고 있는 걸 나는 벌써 알고 있어요 장미 한송이 손에 들고서 내 마음에 들어 와 봐요 지금 이 순간이 지나고 나면 그 때 내 맘 나도 몰라요 장미 한송이 손에 들고서 내 마음에 들어 봐 봐요 지금 이 순간이 지나고 나면 그 때 내 맘 나도 몰라 몰라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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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세미 1집 - Semy (2003)
내게로 돌아오란 그런말은 안할테니까
더 이상 나를 멀리하지 말고 그냥거기 이어줘 얼마간에 시간이 필요한진 몰라도 나 너무 혼자두지마 (아아) 때로는 나를 두고 다른사람 만나도 좋아 하지만 내게했던 그런수법 더는 쓰지마 울릴대로 울리고 나만 바보 만들고 너혼자 즐거웠잖아 *넌 모든게 쉽지 난 힘들게 살고 넌 즐기면 됐지 나혼자 춤춘거야 오늘은 또 어디서 사랑하는 너를 만날까 아무리 밤을 세워 생각해도 자신없는데 벌써 내게 넌 왔잖아 잊어버릴만 하면 난 또다시 춤을 춰야 하잖아 난 또다시 춤을 춰야 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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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세미 1집 - Semy (2003)
누구나 나를 보고 요즘 저애 왜 저러냐고
이렇쿵 저렇쿵 말들을 하고 있지만 나에겐 어떤말도 하나같이 들리지 않아 지금 나의 마음속엔 사랑 바람이 불고 있어 *나도 이젠 사랑하고 싶어 사랑받고 싶어 그 누구라도 가까이 오면 사랑주고 싶어 섹시한 립스틱 바르고 섹시한 의상 입고 오늘밤도 허니 찾아 홀로 헤맨다 나는 나는 바람난 여자 바람난 여자 나는 나는 바람난 여자 바람난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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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세미 1집 - Semy (2003)
사랑하나로 우린 만나 여기까지 왔자나요
그런데 왜 날 잊으려 하나요 무슨이유가 있는지 몰라도 가슴을 열어 놓고 말해줄순 없나요 사랑하나로 사랑하나로 미운고운 정 다 들여놓고 돌아 선다면 떠나간다면 아픔 가슴 누가 달래줘요 사랑하나로 둘이 만나 여기까지 왔자나요 그런데 왜 날 떠나려 합니까 어떤사연이 있는지 몰라도 마음을 열어 놓고 얘기 할순 없나요 사랑하나로 사랑하나로 미운고운 정 다 들여놓고 떠나신다면 말도 안되요 텅빈 가슴 누가 채워줘요 떠나신다면 말도 안되요 텅빈 가슴 누가 채워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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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세미 1집 - Semy (2003)
그렇게 사랑하던 너
내마음 흔들고 간 너 오늘도 난 그대의 그리움에 젖어서 이 한밤을 꼬박 세웠어 목마른 나의 입술에 사랑의 비를 뿌려줘요 오늘도 나몰래 외로움에 젖어서 빈 가슴 눈물로 채워요 돌아와요 다시 내게로 그대 마음 열어주세요 그대 없인 나는 못산다는거 이미 당신께선 잘 알잖아요 사랑의 불을 짚여줘요 돌아와요 다시 내게로 그대 마음 열어주세요 그대 없인 나는 못산다는거 이미 당신께선 잘 알잖아요 사랑의 불을 짚여줘요 그대 없인 나는 못산다는거 이미 당신께선 잘 알잖아요 사랑의 불을 짚여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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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세미 1집 - Semy (2003)
선택/박세미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면 내마음도 아프잖아요 발길멈추고 나를 보세요 내모습이 어떠한가를 나를 위하여 떠난다는 건 바보같은 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더 나의 가슴에 당신을 선택 했어요 나의 가슴에 이미 자리한 당신은 내 사람이오 나를 위하여 떠난다는 건 바보같은 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더 나의 가슴에 그대 마음 머물러 주오 그 많은 고뇌와 생각 끝에 당신을 선택했어요 나의 가슴에 이미자리한 당신은 내 사람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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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세미 1집 - Semy (2003)
박세미
긴긴날 물음표로 달고 다니던 우리사랑 마침표를 찍고 싶어요 가슴의 기로에서 해답은 하나 나에게는 오직그대 그대뿐이야 더는 날 기다리게 하지 말아요 이제는 내 품에서 쉬어 가세요 그대에 진정한 수호천사가 그대에 진정한 수호천사가 여기 있어요 여기 있어요 ~ 간주중 ~ 긴긴날 물음표로 달고 다니던 우리사랑 마침표를 찍고 싶어요 가슴의 기로에서 해답은 하나 나에게는 오직그대 그대뿐이야 더는 날 기다리게 하지 말아요 이제는 내 품에서 쉬어 가세요 그대에 진정한 수호천사가 그대에 진정한 수호천사가 여기 있어요 여기 있어요 그대에 진정한 수호천사가 그대에 진정한 수호천사가 여기 있어요 여기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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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세미 1집 - Semy (2003)
여보세요 여기 잠깐만요
저 하고 차 한잔 하실래요 창 넘어 유람선이 보이는 카페에 우리 탁자에 마주 앉아 여보세요 여기 날 좀 봐요 저에게 시간 좀 주실래요 핑크빛 내 마음을 살며시 줄께요 아무도 모르게 오늘 밤 나 그대를 (나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내 마음은 흔들렸어요 아주 오래 된(아주오래된) 연인들 처럼 그대 가슴에 안기고 싶어 간 ~ 주 ~ 중 여보세요 여기 잠깐 만요 저 하고 차 한잔 하실래요 창 넘어 유람선이 보이는 카페에 우리 탁자에 마주 앉아 여보세요 여기 날 존 봐요 저에게 시간 존 주실래요 핑크빛 내 마음을 살며시 줄께요 아무도 모르게 오늘 밤 나 그대를(나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내 마음은 흔들렸어요 아주 온래 된(아주오래된) 연인들 처럼 그대 가슴에 안기고 싶어 아주 오래 된 (아주오래된) 연인들 처럼 그대 가슴에 안기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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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세미 1집 - Semy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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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세미 1집 - Semy (2003)
한남자 한여자가 사랑할때
하루에 열두번식 만났어요 너무나 좋아서 너무나 행복해 결혼을 하자 우리는 말했었지 사랑사랑 행복한 남자 사랑사랑 행복한 여자 잘난여자 내가 내가사랑한 남자 사랑사랑 행복한 남자 사랑사랑 행복한 여자 잘난여자 내가 내가사랑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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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그때는 죽을만큼 아팠습니다 (2009)
이미 나 그댈 잊었다고 말을 해
아닌걸 다 알면서 깨진 유리잔처럼 다시 붙이질 못해 그걸 알면서도 조각을 모아 기다려 똑같은 하루 함께 있을 땐 매일 몇시간은 빠르게도 지나갔는데 그것말고 대체 뭐가 달라진걸까 밥을 먹고 잠을 자고 매일 일도 하니까 매일 밤 꿈을 꾸면 니가 찾아와 마치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간듯 해 영화처럼 생생하게 생각나다가 진짜 영화처럼 깨고나면 앞이 캄캄해 니가 불러주던 노래 연습하다가 핸드폰에 붙인 사진 자꾸 만져보다가 너의 집앞에서 매일 기다리는 게 그렇게 많이도 불편했었니 내가 잘못한게 있다면 지나치게 너를 사랑한것 뿐 보고 싶은데 너를 보는 법은 오직 눈을 감는 것이라서 난 죽을때까지 눈감고 싶어져 이미 나 그댈 잊었다고 말을 해, 아닌걸 다 알면서 깨진 유리잔처럼 다시 붙이질 못해 그걸 알면서도 조각을 모아 기다려 전화번호 생일 기념일 영화관 입맞춤 손 핸드폰의 사진들 매일 널 생각나게 하는 것들 많고 많은 붙일 수가 없는 스티커 사진들 매일 니홈피를 열었다가 다시 찾아가 니가 자주 걷던 곳을 나는 매일 걸어가 작고 예쁜 너를 본적있는지를 모든 사람들에게 물어 다시 돌아와 너의 목소리 향기 발자국 소리 니가 웃던 것과 아파울던 소리까지도 자꾸 들려 괜찮아 사랑하니까 니가 예전 처럼 웃고 내 손 잡을테니까 용서해줄게 내가 눈감아줄게 니가 어떤 사람 만났어도 묻지 않을게 올 수 있을 때 너를 놓지 않은 내게 그렇게 그대로 다시오면 돼 이미 나 그댈 잊었다고 말을 해, 아닌걸 다 알면서 깨진 유리잔처럼 다시 붙이질 못해 그걸 알면서도 조각을 모아 기다려 눈을 감아도 다시 떠봐도 내가 볼 수 있는 것은 오직 너뿐이니까 아프지만 괜찮아 믿고 있으니까 니가 다시 돌아온다고 핸드폰의 너를 아직 간직하지만 매일 지웠다가 되살리길 자꾸 반복해 너란 사람은 아직 같은 이름이니까 내 여자 바뀔 수 없는 거니까 절대로 바뀔 수 없는거니까 다시 그댈 만나게 되면 죽어도 그 손 놓지 않을게 제발 한 번이라도 내 말 들어준다면 그대 내게 오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시 그댈 만나게 되면 죽어도 그 손 놓지 않을게 제발 한 번이라도 내 말 들어준다면 그대 내게 오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눈을 감아도 다시 떠봐도 내가 볼 수 있는 것은 오직 너뿐이니까 아프지만 괜찮아 믿고 있으니까 니가 다시 돌아온다고 핸드폰의 너를 아직 간직하지만 매일 지웠다가 되살리길 자꾸 반복해 너란 사람은 아직 같은 이름이니까 내 여자 바뀔 수 없는 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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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그때는 죽을만큼 아팠습니다 (2009)
작은 선풍기를 샀어 네게 주려고
요즘 덥잖아 시원하게 하고 다니라고 무리하지 말고 아프지 좀 말고 밤엔 추우니까 외투 하나 챙겨다니라고 걱정하면 니가 괜히 부담가질까봐 그냥 짧은 인사말만 했어 더울까봐 샀어 말도 못하고 이거 귀엽지? 작아도 시원하더라 자랑하고 말아 바보같은 나라 아직 널 위해서 해줄 것이 아무것도 없어 너는 그 사람의 곁에서만 행복하단걸 너무도 많이 지켜봤으니까 근데 잠깐 아프다가 나을 감기같지도 조금 비추다 말 사막속의 단비같지도 않은 걸 서서히 알게 되는걸 나도 사랑이란 것을 알게 되는걸 날 바라봐줘요 그대 눈빛을 보며 맘에 담아버렸죠 그댈 향한 감정을 어딜 가든 내 눈에 보이는 건 그댄데 사랑한단 말도 건낼 수가 없어서 슬퍼 오늘도 나는 너를 기다려 혹시 문자라도 올까 핸드폰을 꽉쥐고 조금 돌아가더라도 니 집앞 길로 다녀 금새라도 올 것 처럼 니가 아른 거려 니가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을 얻었어 전에 꼭 갖고싶다고 그랬었잖아 주면서 한 번이라도 볼 수 있다면 그리고 니가 한 번 더 웃어준다면 언젠가 니가 내게 웃어줄때면 그래도 친구라서 곁에 있을 수는 있구나 매일 감추고 또 감추면 널 볼 수 있겠지 언젠간 그러다 알아주겠지 작은 물한잔도 니가 주면 먹지 못하고 네게 빌려줬던 우산 아직 받지못한 건 보고싶을때 핑계대려고 아냐고 이만큼 바보같다고 날 바라봐줘요 그대 눈빛을 보며 맘에 담아버렸죠 그댈 향한 감정을 어딜 가든 내 눈에 보이는 건 그댄데 사랑한단 말도 건낼 수가 없어서 슬퍼 너를 부르다가 지쳐가잖아 작은 선풍기만 나를 위로하잖아 그런데도 맘은 식지 않아서 붙일 수 없는 편지에다 불을 붙인다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걱정뿐이라서 아직도 너를 멤돌고 있어 내가 과연 너에게 필요한걸까 만약 필요없다면 내 맘 멈출 수 있을까? 날 바라봐줘요 그대 눈빛을 보며 맘에 담아버렸죠 그댈 향한 감정을 어딜 가든 내 눈에 보이는 건 그댄데 사랑한단 말도 건낼 수가 없어서 슬퍼 (너를 부르다가 지쳐가잖아 작은 선풍기만 나를 위로하잖아 그런데도 맘은 식지 않아서 붙일 수 없는 편지에다 불을 붙인다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걱정뿐이라서 아직도 너를 멤돌고 있어 내가 과연 너에게 필요한걸까 만약 필요없다면 내 맘 멈출 수 있을까?) 날 바라봐줘요 그대 눈빛을 보며 맘에 담아버렸죠 그댈 향한 감정을 어딜 가든 내 눈에 보이는 건 그댄데 사랑한단 말도 건낼 수가 없어서 슬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