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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박인수, 유영실 - 박인수 & 유영실(운명이야)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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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조운파 - 사랑의 테마 Love & Memories – Remastering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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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조운파 - 사랑의 테마 Love & Memories – Remastering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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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조운파 - 사랑의 테마 Love & Memories – Remastering (2011)
사랑
그것은 정녕 그리움 노을 빛처럼 타는가 가슴 가득히 설레는 바람 잠들지 않는 물결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오- 사랑이여 사랑 그것은 오랜 기다림 강물과 같이 흘러 마음 가득히 넘치는 기쁨 멈추지 않는 행복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오- 사랑이여 사랑 그것은 정녕 외로움 채울 수 없는 바다 아침 햇살에 빛나는 꽃잎 남몰래 타는 촛불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오- 사랑이여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오- 사랑이여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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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운파 - 사랑의 테마 Love & Memories – Remastering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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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운명이야) [single] (2011)
한번쯤은 사랑하고 한번쯤은 이별하지
그게 우리 인생이야 너와 나의 운명이야 해가지면 달이 뜨고 달이 뜨면 별도 뜨지 그게 우리 인생이야 너와 나의운명이야 그러던 어느 날 천둥이 치던 날 내 영혼을 훔쳐간 파랑새 한 마리 너 였구나 우리들은 슬퍼하고 우리들은 기뻐하지 그게 우리 인생 이야 너와 나의 운명이야 그러던 어느 날 생명의 기쁨을 천둥이 치던 날 한 아름 안고서 내 심장을 뛰게 한 꿈속에서 만났던 그길 에 서 있었네 너였구나 때론 우리 사랑하고 우린 항상 사랑하지 때론 우리 용서하지 우린 항상 용서하지 그게 우리 인생이야 너와 나의 운명이야 너는 나를 갈망하고 우린 항상 갈망해 너는 나를 애원하지 우린 항상 애원해 우리들은 행복할까 슬퍼할까 미워할까 너와 나의 인생이야 운명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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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운명이야) [single] (2011)
한번쯤은 사랑하고 한번쯤은 이별하지
그게 우리 인생이야 너와 나의 운명이야 해가지면 달이 뜨고 달이 뜨면 별도 뜨지 그게 우리 인생이야 너와 나의운명이야 그러던 어느 날 천둥이 치던 날 내 영혼을 훔쳐간 파랑새 한 마리 너 였구나 우리들은 기뻐하고 우리들은 슬퍼하지 그게 우리 인생 이야 너와 나의 운명이야 그러던 어느 날 생명의 기쁨을 천둥이 치던 날 한 아름 안고서 내 심장을 뛰게 한 꿈속에서 만났던 그길 에 서 있었네 너였구나 때론 우리 사랑하고 우린 항상 사랑하지 때론 우리 용서하지 우린 항상 용서하지 그게 우리 인생이야 너와 나의 운명이야 너는 나를 갈망하고 우린 항상 갈망해 너는 나를 애원하지 우린 항상 애원해 우리들은 행복할까 슬퍼할까 미워할까 너와 나의 인생이야 운명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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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매혹의 테너 박인수 초청음악회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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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매혹의 테너 박인수 초청음악회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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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박인수 - 매혹의 테너 박인수 초청음악회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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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매혹의 테너 박인수 초청음악회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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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박인수 - 매혹의 테너 박인수 초청음악회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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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박인수 - 매혹의 테너 박인수 초청음악회 (2011)
토함산 잦은고개 돌아보면 쪽빛동해
낙락한 장송들 걸 다래 넝쿨 휘감기고 다람쥐 자로 앞질러 발을 멎게 하여라. 한고비 또 한고비 올라서면 넓은 한계 스러진 신라천년 꿈도 서려 감도는가 막달아 아늑한 여기 굴이 하나열렸네. 칡뿌리 엉킨 흙을 둘러막은 십육나 한 차가운 이끼속에 푸른 숨결 들려오고 연좌에 앉으신 님은 웃음 마저 좋으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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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박인수 - 매혹의 테너 박인수 초청음악회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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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매혹의 테너 박인수 초청음악회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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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박인수 - 매혹의 테너 박인수 초청음악회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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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박인수 - 매혹의 테너 박인수 초청음악회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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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박인수 - 매혹의 테너 박인수 초청음악회 (2011)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그리운 친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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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박인수 - 매혹의 테너 박인수 초청음악회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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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박인수 - 매혹의 테너 박인수 초청음악회 (2011)
아지랭이 하늘거리고
진달래가 반기는 언덕 깨어진꿈 추억을 안고 오늘 나는 찿았네 내 사랑아 그리운 너 종달새에 노래 싣고서 그대여 황혼의 노래 나는 너를 잊지 못하리 마음깊이 새겨진 그 사랑이 아롱지네 맑은 시내 봄꿈을 안고 어린싹은 눈을 비빌때 그 옛날에 아련한 모습 내맘에 새겨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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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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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2010)
Che gelida manina! se la lasci riscaldar.
Cercar che giova? al buio non si trova. Ma per fortuna e una notte di luna, E qui la luna l'abbiiamo vicina. Aspetti, signorina, le diro con due parole chi son, Chi son, e che faccio, come vivo, vuole? Chi son? chi son? son un poeta. Che cosa faccio? scrivo. e come vivo? vivo. In poverta mia lieta scialo da gran signore Rimi ed inni d'amore. Per sogni e per chimere e per castelli in aria L'anima ho milionaria. Talor del mio forziere ruban tutti I gioielle due ladri: gli occhi belli. V'entrar con voi pur ora ed I miei sogni usati, Ed I bei sogni miei tosto si dileguar! Ma il furto non m'accora poiche, Poiche v'ha preso stanza la speranza. Or che mi conoscete parlate voi. Deh parlate. chi siete? vi piaccia d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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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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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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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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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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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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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2010)
산들 바람이 산들 분다
달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 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너도 가면 이 마음 어이해 아-- 산들 바람이 산들 분다 달밝은 가을밤에 달 밝은 가을 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너도 가면 이 마음 어이해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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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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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2010)
*아! 세월은 잘간다 아이 아이 아이
나 살던 곳 그리워라 아! 세월은 잘간다 아이 아이 아이 나 살던 곳 그리워라 가슴에 날 품어다오 가슴에 날 품어다오 나를 사랑하여라 아이 아이 아이 마음을 바치리라 Sial-gu na vezen-tu pecho Ay ay ay ! mi-ca ri no no loab-ri-gas Siai-gu-na vezen tu pecho Ay ay ay! Mi ca-ri-no no loab-ri-gas. En-ga na-lo come a unnl no Pe-ro nun-ca se lo di-gas En-ga no-lo cono aunl nino Ay ay ay ! Pe-ro nun-ca so lo di-gas Ay ay ay ! Ay ay 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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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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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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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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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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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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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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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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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2010)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그리운 친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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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애창곡집 (2010)
아지랭이 하늘거리고
진달래가 반기는 언덕 깨어진꿈 추억을 안고 오늘 나는 찿았네 내 사랑아 그리운 너 종달새에 노래 싣고서 그대여 황혼의 노래 나는 너를 잊지 못하리 마음깊이 새겨진 그 사랑이 아롱지네 맑은 시내 봄꿈을 안고 어린싹은 눈을 비빌때 그 옛날에 아련한 모습 내맘에 새겨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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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박인수 - 박인수 뉴욕 독창회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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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박인수 - 박인수 뉴욕 독창회 (2010)
Che gelida manina
Se la lasci riscaldar. Cercar che giova? Al buio non si trova. Ma per fortuna è una notte di luna, e qui la luna l'abbiamo vicina. Aspetti, signorina, le dirò con due parole chi son, e che faccio, come vivo. Vuole? Chi son? Sono un poeta. Che cosa faccio? Scrivo. E come vivo? Vivo! In povertà mia lieta scialo da gran signore rime ed inni d'amore. Per sogni e per chimere e per castelli in aria, l’anima ho milionaria. Talor dal mio forziere ruban tutti i gioelli due ladri, gli occhi belli. V’entrar con voi pur ora, ed i miei sogni usati e i bei sogni miei, tosto si dileguar! Ma il furto non m’accora, poichè, v’ha preso stanza la dolce speranza! Or che mi conoscete, parlate voi, deh! Parlate. Chi siete? Vi piaccia d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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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 ||||
from 박인수 - 박인수 뉴욕 독창회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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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박인수 - 박인수 뉴욕 독창회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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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박인수 - 박인수 뉴욕 독창회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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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박인수 - 박인수 뉴욕 독창회 (2010)
Io ti seguii come''iride de pace Lungo le vie del cielo
Io ti seguii come un''amica face De la notte nel velo. E ti senti ne la luce, ne l''aria, Nel profumo dei fiori E fu piena la stanza solitaria Di te, dei tuoi splendori. In te rapito, al suon de la tua voce Lungamente sognai, E de la terra ogni affanno, ogni croce In quel giorno scordai. Torna, caro ideal, torna un istante A sorridermi ancora, E a me risponderà nel tuo sembiante Una novell''aurora. Torna, caro ideal, torna, tor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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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박인수 - 박인수 뉴욕 독창회 (2010)
La donna e mobile, qual piuma al vento, muta d'accento, e di pensiero. Sempre un amabile, leggiadro viso, in pianto o in riso, e menzognero. La donna e mobile, qual piuma al vento, muta d'accento, e di pensier e di pensier, e di pensier E sempre misero, chi a lei s'affida, chi le -confida, mal cauto il core! Pur mai non sentesi felice appieno chi su quel seno non liba amore! La donna e mobil, qual piuma al vento, muta d'accento e di pensier, e di pensier, e e di pensier! 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이 항상 변하는 여자의 마음 눈물을 흘리며 항긋 웃는 얼굴로 남자를 속이는 여자의 마음 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이 여자의 마음 변합니다. 변합니다 아 변합니다. 그 마음 어디에 둘곳을 모르며 항상 들뜬 어리석은 여자여 달콤한 사랑의 재미도 모르며 밤이나 낮이나 꿈속을 헤맨다 바람에 날래는 갈대와 같이 여자의 마음 변합니다. 변합니다 아 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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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
from 박인수 - 박인수 뉴욕 독창회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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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
from 박인수 - 박인수 뉴욕 독창회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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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박인수 - 박인수 뉴욕 독창회 (2010)
Recondita armonia di bellezze diverse!
È bruna Floria, l'ardente amante mia. E te, beltade ignota, cinta di chiome bionde, Tu azzurro hai l'occhio, Tosca ha l'occhio nero! L'arte nel suo mistero, le diverse bellezze insiem confonde... Ma nel ritrar costei, Il mio solo pensiero, Il mio sol pensier sei tu, Tosca, sei tu! tosca sei t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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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 ||||
from 박인수 - 박인수 뉴욕 독창회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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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박인수 - 박인수 뉴욕 독창회 (2010)
Guardail mare come bello Spira tanto senti mento
Comeil tuo so ave accento Cheme desto fasognar Senti come lieve sale Daiziar di nio dor d'aranci Un profumo non va eguale Perci pal pi ta da mor! E tu di ci Io par to a'ddio Talontani dal mio core Questa terra della more haila forza di la sciar Manonmi fuzir non darmi piu tormento Torna a Sorento Non farmi mor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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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박인수 - 박인수 뉴욕 독창회 (2010)
Una furtiva lagrima
neglocchi suoi spunt. Quelle festose giovani invidiar sembr. Che pi cercando io vo? Che pi cercando io vo? Mama, si. mama, Lo vedo, lo vedo! Un solo istante i palpiti del suo bel cor sentir. l miei sospir confondere per poco a suoi sospir. Palpiti, l palpiti sentir, Confondere l miei Co suoi sospir Cielo, si pu morir; di pi non chiedo, non chiedo Ah! Cielo, si pu morir, di pi non chie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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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박인수 - 박인수 뉴욕 독창회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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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나의 사랑 나의 노래 (2009)
그대 그리워 노래하네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 애절한 나의 노래 듣는가 두견새 혼자 울어예는 밤 이 마음 저 밤새와 같이 이 밤 허비며 사랑노래 부르네 괴로운 내 가슴속엔 한떨기 장미 오 내사랑 말해다오 애타는 이 마음 어이해 들어주오 저 달이 지도록 나 그대 창가밑에 서성이면서 기다리네 오 내사랑아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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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나의 사랑 나의 노래 (2009)
Because you come to me with naught save love,and hold my hand and life mine eyes above,A wider world of hope and joy I see,because you come to me.Because you speak to me in accents sweet,I find the roses waking round mu feet,And I am led through tears and joy to thee,because you speak to me.Because God made thee mine, I"ll cherish thee,through light and darkness, through all time to be, And pray His love may make our love divine,because God made thee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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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나의 사랑 나의 노래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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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나의 사랑 나의 노래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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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나의 사랑 나의 노래 (2009)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 길잡이 목련화는 새 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게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답게 살아가리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라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값있게 살아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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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나의 사랑 나의 노래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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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나의 사랑 나의 노래 (2009)
푸른 하늘에 물새가 춤춘다
에야 데야 어서 노저어라 임 찾아 가자 두둥실 배띄워 청춘을 싣고서 여기는 황포강 노을이 붉구나 에야 데야 어서 노저어라 임 찾아 가나 아득한 청파만리 임 계신 곳 어디런가 맑은 달빛이 물 위에 춤춘다 에야 데야 어서 노저어라 고향에 가자 순풍에 돛달고 파도를 헤치며 바라다 보면은 하늘도 멀구나 에야 데야 어서 노저어라 고향에 가자 아득한 수로만리 고향산천 어디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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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나의 사랑 나의 노래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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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나의 사랑 나의 노래 (2009)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궁노루산 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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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나의 사랑 나의 노래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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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나의 사랑 나의 노래 (2009)
La Donna e mobile qual piuma al vento
muta d accento e di pensiero sempre un amabile leggiadro viso in pianto o in riso e menzognero La Donna e mobile qual piuma al vento muta d accento e di pensier! e sempre misero chi a ler s affida chi le confida mai cauto ll core! pur mai non sentesi felice appieno chi su qual seno non lib amore! La Donna e mobile qual piuma al vento muter d accento e di pensier .........edi pensi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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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나의 사랑 나의 노래 (2009)
Che bella cosa e' na giornata 'e sole
n'aria serena doppo na tempesta! Pe' ll'aria fresca pare già na festa Che bella cosa e' na giornata 'e sole Ma n'atu sole, cchiù bello, oje ne' 'O sole mio sta 'nfronte a te! 'O sole, 'o sole mio sta 'nfronte a te! sta 'nfronte a te! Quanno fa notte e 'o sole se ne scenne, me vene quase 'na malincunia; sotto 'a fenesta toia restarria quanno fa notte e 'o sole se ne scenne. Ma n'atu sole, cchiù bello, oje ne' 'O sole mio sta 'nfronte a te! 'O sole, 'o sole mio sta 'nfronte a te! sta 'nfronte a te! My own sun What a beautiful thing is a sunny day, The air is serene after a storm The air's so fresh that it already feels like a celebration What a beautiful thing is a sunny day But another sun, that's brighter still It's my own sun that's upon your face! The sun, my own sun It's upon your face! It's upon your face! When night comes and the sun has gone down, I almost start feeling melancholy; I'd stay below your window When night comes and the sun has gone down. But another sun, that's brighter still It's my own sun that's upon your face! The sun, my own sun It's upon your face! It's upon your f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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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나의 사랑 나의 노래 (2009)
아지랭이 하늘거리고
진달래가 반기는 언덕 깨어진꿈 추억을 안고 오늘 나는 찿았네 내 사랑아 그리운 너 종달새에 노래 싣고서 그대여 황혼의 노래 나는 너를 잊지 못하리 마음깊이 새겨진 그 사랑이 아롱지네 맑은 시내 봄꿈을 안고 어린싹은 눈을 비빌때 그 옛날에 아련한 모습 내맘에 새겨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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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사랑 그리고 고향노래 [digital single] (2007)
1.유리창에 부서지는 달빛이 하도 고와
한자락 끊어내어 그-대-에게 보내오니 내게로 오시는 길 어둡거든 밝히시고 임이여 나본듯이 친구 삼아오소서 2.나뭇잎에 반짝이는 달빛에 너무 고와 한조각 오려내어 그-대-에게 보내오니 서둘러 오시는 길 하- 그리 멀거들랑 임이여 바람결에 소식 먼저 보내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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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최영섭, 이수인 - 4인 예술가곡집/ Four Composers' Beautiful Art Songs (2004)
그대 그리워 노래하네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 애절한 나의 노래 듣는가 두견새 혼자 울어예는 밤 이 마음 저 밤새와 같이 이 밤 허비며 사랑노래 부르네 괴로운 내 가슴속엔 한떨기 장미 오 내사랑 말해다오 애타는 이 마음 어이해 들어주오 저 달이 지도록 나 그대 창가밑에 서성이면서 기다리네 오 내사랑아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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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최영섭, 이수인 - 4인 예술가곡집/ Four Composers' Beautiful Art Songs (2004)
토함산 잦은고개 돌아보면 쪽빛동해
낙락한 장송들 걸 다래 넝쿨 휘감기고 다람쥐 자로 앞질러 발을 멎게 하여라. 한고비 또 한고비 올라서면 넓은 한계 스러진 신라천년 꿈도 서려 감도는가 막달아 아늑한 여기 굴이 하나열렸네. 칡뿌리 엉킨 흙을 둘러막은 십육나 한 차가운 이끼속에 푸른 숨결 들려오고 연좌에 앉으신 님은 웃음 마저 좋으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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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Love & Memories [omnibus] (2002)
그대 인생 나의 것이고
내 인생도 그대 것이네 기쁠 때나 괴로울 때도 우린 항상 함께 있으니 비바람 거친 파도 작은 배로 떠나지만 믿음과 사랑의 등대로 행복을 지키리라 우린 서로 거울이 되고 우린 서로 그림자 되어 슬플 때나 두려울 때도 우린 서로 위로하리라 서투른 인생 길을 꽃 한송이 피우듯이 희생과 소망의 빛으로 사랑을 지키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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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Love & Memories [omnibus] (2002)
1.유리창에 부서지는 달빛이 하도 고와
한자락 끊어내어 그-대-에게 보내오니 내게로 오시는 길 어둡거든 밝히시고 임이여 나본듯이 친구 삼아오소서 2.나뭇잎에 반짝이는 달빛에 너무 고와 한조각 오려내어 그-대-에게 보내오니 서둘러 오시는 길 하- 그리 멀거들랑 임이여 바람결에 소식 먼저 보내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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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Love & Memories [omnibus] (2002)
사랑
그것은 정녕 그리움 노을 빛처럼 타는가 가슴 가득히 설레는 바람 잠들지 않는 물결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오- 사랑이여 사랑 그것은 오랜 기다림 강물과 같이 흘러 마음 가득히 넘치는 기쁨 멈추지 않는 행복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오- 사랑이여 사랑 그것은 정녕 외로움 채울 수 없는 바다 아침 햇살에 빛나는 꽃잎 남몰래 타는 촛불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오- 사랑이여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오- 사랑이여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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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 ||||
from 특선 한국 가곡 11 [omnibus]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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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우수 한국 찬송가 2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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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문세 10집 - 花舞 (1996)
저먼 하늘과 흰구름에 그대의 사랑을 묻고 싶소
내맘 깊은 곳에 숨겨진 슬픔은 사랑이었지요 그대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에 미소를 주시었죠 흰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어진 햇살같은 미소는 내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내생에 끝에라도 부르리오 아무말이 없는 노래처럼 그대위해 기도하오 그대 아무런 말 대신에 순결한 마음을 주시었죠 그맘 내게 남은 슬픔은 시작이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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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톨의 사랑이 되어 2 [omnibus, ccm]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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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4회 국민투자신탁 대음악회 [omnibus, live]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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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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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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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Cujus animam gementem,
contristatam et dolentem pertransivit gladius. O quam tristis et afflicta fuit illa benedicta fuit illa benedicta Mater, Mater unigeniti! O quam tristis et afflicta fuit illa benedicta Mater, Mater unigeniti! Quae moerebat et dolebat, et tremebat, cum videbat nati poenas inclyti. et tremebat, cum videbat nati poenas inclyti. Quae moerebat et dolebat, et tremebat, cum videbat et tremebat, cum videbat nati poenas inclyti. Quae moerebat et dolebat, et tremebat, cum videbat et tremebat, cum videbat nati poenas inclyti. Nati poenas incly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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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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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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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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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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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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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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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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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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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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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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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1.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댕기가 창공를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양 나래쉬고 보더라 2.한번 구르니 나무 끝에 아련하고 두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음의 일만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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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테너 박인수 뉴욕 독창회 실황 [live] (1994)
1.
박연폭포 흘러내리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럼마 디어라 내사랑아 2. 간데마다 정들어놓고 이별이 잦아서 못살겠네 에~ 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럼마 디어라 내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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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박인수 - 우리민요 모음집 (1993)
어야 디야 어야디야
해가 떠서 일광보살 어야디야 달이가 떠서 월광보살 어야디야 수로철리가 멀다 해도 아침은 점점 가까워지고 뒷수는 점점 멀어를 가네 어야디야 어야디야 어기영차 노 저어 가세 어기영차 노 저어 가세 어디 남해 바다가 어데메냐 서해 바다가 어데메냐 이 바다를 건느면은 고기바탕이 나온다네 어야디야- 어야디야- 어야디야- 어야디야- 어야디야- 노 저어 가세 몇일을 가서 남해를 갈꺼나 몇날을 가서 서해를 갈꺼나 여보소 도사공 말 들어보소 뱃전이 어디로 돌아를 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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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박인수 - 우리민요 모음집 (1993)
정이월 다가고 삼월이라네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며는 이 땅에도 또 다시 봄이 온다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강남을 어서 가세 하늘이 푸르면 나가 일하고 별 아래 모이면 노래 부르니 이 나라 이름이 강남이라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강남을 어서 가세 그리운 저 강남 두고 못감은 삼천리 물길이 어려움인가 이 발목 상한지 오램이라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강남을 어서 가세 그리운 저 강남 건너가랴면 제비떼 뭉치듯 서로 뭉치세 상해도 발이니 가면 간다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강남을 어서 가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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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 ||||
from 박인수 - 우리민요 모음집 (1993)
여봐라 농부야 말들어보아라
아 나 농부야 말들어라 일락서산에 해는떨어지고 월출 동령에 달솟는다 에헤에헤 에여루 상사뒤여 에헤에헤 에여 상사뒤여 여봐라 농부야 말들어보아라 아 나 농부야 말들어라 폭양에 볕에 살이검고 흙탕물에 뼈가굳네 이고생을 낙을삼아 부모처자봉양하니 엇지 아니남이런가 에헤에헤 에여루 상사뒤여 에헤에헤 에여 상사뒤여 여봐라 농부야 말들어보아라 아 나 농부야 말들어라 남훈훈전 달밝은데 순임금의 노름이요 학창의 푸른솔은 산신님의 노름이요 오뉴월이 당도하면 우리농부시절이로다 패랭이 꼭지에 가화를꽂고서 장화춤으로만 더부렁거리자 에헤에헤 에여루 상사뒤여 에헤에헤 에여 상사뒤여 상사뒤여 상사뒤여 상사뒤여 상사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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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박인수 - 우리민요 모음집 (1993)
달아 달아 달아 달아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 지어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 지어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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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박인수 - 우리민요 모음집 (1993)
새가새가 날아든다 온갖새가 날아든다
남명에 대붕새야 오동잎에 봉황새야 상사병에 기러기야 고굿 찾는 접동새야 짝을 지어 원양새야 배띄우는 갈매기야 에루후아 좋고좋다 봄이로다 봄이로다 어루후아 좋고좋다. 봄이로다 봄이로다 야 삼천리 강산에 새소식 왔다고 삼천에도 펄럭펄럭 창파에도 펄럭펄럭 새가새가 노래한다 무슨 새가 노래하나 종달새 비비배배 부엉새는 부어부엉 비둘기는 구굴구굴 딱다구린 딱따르르 뻐국새는 뻐국뻐국 꾀꼴새는 꾀꼴꾀꼴 에루후아 좋고좋다 봄이로다 봄이로다 에루후아 좋고좋다 봄이로다 봄이로다 야아 삼천리 강산에 새소식 왔다고 숲에서도 딩둥댕동 들애서도 딩둥댕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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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박인수 - 우리민요 모음집 (1993)
가을바람 소슬하니
낙엽이 우수수 지고요 귀뚜라미 슬피울어 고향 생각이 나누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허야 더허야 그리운 내 사랑이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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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우리민요 모음집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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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수 - 우리민요 모음집 (1993)
※에라 놓아라 아니못놓겠네
능지를 하여도 못놓겠네에헤이 에 1. 동원도리 편시춘하니 일촌의 광음이 애석하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마라 장안의 호걸이다 늙어간다 에헤이 에 2. 도화유수 흐르는물에 두둥실 배띠고 떠놀아볼까 ※일락은 서산에 해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솟아온다 3. 객사 청청 유색신은 내나귀 매었든 버들 이라 ※아서라 말어라 네가그리마라 사람의 괄시를네그리마라 4. 양맹산 흐르는물은 감돌아든다고 부벽누하로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5. 무심한 저달이 구름밖에 나드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케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