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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흘러간 옛노래 3집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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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추억 속의 우리가요5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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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삼천만의히트송제4집 [omnibus]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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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삼천만의히트송제4집 [omnibus]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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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후의 명곡 (2009)
남쪽나라 바다멀리 물새가 날으고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는 아가씨들 서울로 가고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날으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대 이 바다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가고 전해오던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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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후의 명곡 (2009)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것이 그 어데뇨. 조각배에 사랑실고 행복찾아 가자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것이 그 어데뇨. 조각배에 사랑실고 행복찾아 가자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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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후의 명곡 (2009)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뜨면 서로 웃고 별이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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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후의 명곡 (2009)
아메리카 타국 땅에 차이나 거리
란탄 등불 밤은 깊어 바람에 깜박깜박 라이 라이 호궁이 운다 라이 라이 호궁이 운다 검푸른 실 눈썹에 고향 꿈이 그리워 태평양 바라 보면 꽃 구름도 바람에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아- 애달픈 차이나 거리 아메리카 타국 땅에 차이나 거리 귀거리에 정은 깊어 노래에 깜박깜박 라이 라이 꾸냥이 운다 라이 라이 꾸냥이 운다 목단 꽃 옷소매에 고향 꿈이 그리워 저 하늘 빌딩 위에 초생달도 노래에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아- 애달픈 차이나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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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흘러간 옛가요 70년 5집 (2006)
열무김치 담을 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누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아~~~~~ 음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누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데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보리타작 하는 때는 님 생각이 절로 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어 주누나 장마철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아~~~~ 음 안타까운 이 심사를 설레어 주누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데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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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흘러간 옛가요 70년 5집 (2006)
방울이 짤랑짤랑 눈이 쌓인 벌판 위에
또아리 흔들어서 잘 가소 잘 있소 타관 땅 천성길은 그대 성공하고 오세요 네 방울이 잘랑짤랑 종노새야 잘 가거라 방울이 짤랑짤랑 만경들 벌판 위에 댕기를 걸어놓고 잘 가소 잘 있소 꽃피는 춘삼월에 그대 성공하고 오세요 네 방울이 짤랑짤랑 울지 말고 잘 가거라 방울을 짤랑짤랑 울리며 오시는 날 가락지 품에 안고 수줍게 웃었소 청홍산 맺은 인연 부디 행복하여 주세요 네 방울이 짤랑짤랑 노새 타고 님이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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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흘러간 옛가요 70년 5집 (2006)
비너스 동상을 얼싸 안고 소곤대는 별그림자 금문교 푸른 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는야 꿈을 꾸는 나는야 꿈을 꾸는 아메리칸 아가씨 네온의 불빛도 물결따라 아롱대는 꿈그림자 빌딩에 날아드는 비둘기를 부른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내일은 뉴욕으로 내일은 뉴욕으로 떠나가실 님이여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에 아롱대는 꽃그림자 달콤한 쿠키스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이트 여객기가 나이트 여객기가 유성같이 나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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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흘러간 옛가요 70년 5집 (2006)
아메리카 타국 땅에 차이나 거리
란탄 등불 밤은 깊어 바람에 깜박깜박 라이 라이 호궁이 운다 라이 라이 호궁이 운다 검푸른 실 눈썹에 고향 꿈이 그리워 태평양 바라 보면 꽃 구름도 바람에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아- 애달픈 차이나 거리 아메리카 타국 땅에 차이나 거리 귀거리에 정은 깊어 노래에 깜박깜박 라이 라이 꾸냥이 운다 라이 라이 꾸냥이 운다 목단 꽃 옷소매에 고향 꿈이 그리워 저 하늘 빌딩 위에 초생달도 노래에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아- 애달픈 차이나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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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널 흘러간 옛노래 (2006)
플라타너스 향기 퍼지는 그늘을 거쳐서
달린다 달려 간다 젊은 꿈을 싣고서 즐거운 일요일이여 꽃구름이 뭉게 뭉게 떠오르는 지평선을 연분홍의 로맨스를 가슴에다 안고서 청춘의 꽃수레는 행복을 싣고서 달려서 간다 아카시아가 줄지어 섰는 거리를 거쳐서 달린다 달려 간다 검은 머리 날리며 숨쉬는 젊은 가슴아 파랑새가 조잘 조잘 노래하는 언덕길을 연보라색 브라우스 바람결에 날리며 사랑의 꽃수레는 희망을 싣고서 달려서 간다 버들잎 푸른 맑은 시냇물 개울을 거쳐서 달린다 달려 간다 젊은 꿈을 싣고서 즐거운 일요일이여 언니들도 즐거워라 동생들도 정다워라 다람쥐가 꿈을 꾸다 달아나는 숲으로 청춘의 꽃수레는 행복을 싣고서 달려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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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널 흘러간 옛노래 (2006)
1. 눈감으면 떠오르는 당신의 그 모습을
잊으려고 애를써도 웬일인지 떠오르네 시들은 내 청춘에 새파란 추억만이 그림자 파고 들듯이 내 가슴은 설레이네 2. 더운눈물 번져가는 야윈뺨 만져보며 철모르는 어린눈물 달래는 호숫가에 때늦은 작은물새 내 설음 내 마음이 나홀로 지새여 우는 가을밤은 외로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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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널 흘러간 옛노래 (2006)
방울이 짤랑짤랑 눈이 쌓인 벌판 위에
또아리 흔들어서 잘 가소 잘 있소 타관 땅 천성길은 그대 성공하고 오세요 네 방울이 잘랑짤랑 종노새야 잘 가거라 방울이 짤랑짤랑 만경들 벌판 위에 댕기를 걸어놓고 잘 가소 잘 있소 꽃피는 춘삼월에 그대 성공하고 오세요 네 방울이 짤랑짤랑 울지 말고 잘 가거라 방울을 짤랑짤랑 울리며 오시는 날 가락지 품에 안고 수줍게 웃었소 청홍산 맺은 인연 부디 행복하여 주세요 네 방울이 짤랑짤랑 노새 타고 님이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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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널 흘러간 옛노래 (2006)
비너스 동상을 얼싸 안고 소근대는 별 그림자 금문교 푸른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는야 꿈을 꾸는 나는야 꿈을 꾸는 아메리칸 아가씨 네온에 불빛도 물결따라 넘실대는 꽃그림자 금문교 푸른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내일은 뉴욕으로 내일은 뉴욕으로 떠나가실 임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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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널 흘러간 옛노래 (2006)
아메리카 타국땅에 차이나 거리 란탄 등불 밤은 깊어 아 바람에 깜박 깜박 라이라이 호궁이 운다 라이라이 호궁이 운다 검푸른 실눈썹에 고향꿈이 그리워 태평양 바라보면 꽃 구름도 바람에 깜빡 깜빡 깜빡 깜빡 깜빡 깜빡 깜빡 깜빡 아 애달픈 차이나 거리 아메리카 타국땅에 차이나 거리 귀거리에 정은 깊어 아 노래에 깜박 깜박 라이라이 고냥이 운다 라이라이 고냥이 운다 목단꽃 옷소매에 고향 꿈이 그리워 저 하늘 빌딩 우에 초생달도 노래해 깜빡 깜빡 깜빡 깜빡 깜빡 깜빡 깜빡 깜빡 아 애달픈 차이나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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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널 흘러간 옛노래 (2006)
1.
아주까리 선창 우에 해가 저물어 져녁 하늘 부두 마다 등불이 흐려 칠석날 떠나가는 울던 뱃 사공 어서가자 내 고향 어서가자 내 고향 아주까리 섬. 2. 뱃 머리에 흔들리는 피마자 초롱 동백기름 비린내가 고향을 안다 나룻배 아롱아롱 등불을 달고 어서가자 내 고향 어서가자 내 고향 아주까리 섬. ~~~ 2009.5.11. Accor. Dr. KI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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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백설희 - 다시 불러보는 노래들 [remake] (2005)
가거라 삼팔선
1. 아~ 아~ 산이 막혀 못 오시나요? 아 ~ ~ 물이 막혀 못 오시나요? 다 같은 고향 땅을 가고 오련만 남북이 가로막혀 원한 천리 길 꿈마다 너를 찾아 꿈마다 너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다. 2. 아~ 아~ 꽃 필 때나 오시려느냐? 아~ ~ 눈 올 때나 오시려느냐? 보따리 등에 메고 넘는 고갯길 산새도 나와 함께 울고 넘었지. 자유여 너를 위해, 자유여 너를 위해, 이 목숨을 바친다. 3. 아~ 아~ 어느 때나 터지려느냐? 아~ ~ 어느 때나 없어지려느냐? 삼팔선 세 글자를 누가 지어서 이다지 고개마다 눈물이더냐? 손 모아 비나이다, 손 모아 비나이다. 삼팔선아 가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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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백설희 - 다시 불러보는 노래들 [remake] (2005)
비둘기가 울던 그 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 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그 사랑이여 옥이야 내 딸이야 다시 한번 안겨다오 목이 메어 불러보는 한이 많은 옛 노래여 어두운 눈물이여 멀리 가거라 내일을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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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백설희 - 다시 불러보는 노래들 [remake] (2005)
거리는 부른다
환희의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펄렁펄렁 파랑새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희망봉 멀지 않다 행운의 뱃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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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백설희 - 다시 불러보는 노래들 [remake] (2005)
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고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는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이냐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나르고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데 이 바다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가나 전해 오는 흙냄새를 잊었단 말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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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백설희 - 다시 불러보는 노래들 [remake] (2005)
아가야 울지마라
울지마라 아가야 거칠은 세상길에 너와 나는 단 둘이다 옥자동이 너와라면 귀염둥이 너와라면 금은도 부럽지 않고 가싯길도 겁나지 않다 아가야 잠들어라 잠들어라 아가야 방긋이 웃으면서 꿈을 꾸는 그 얼굴은 어이 그리 닮았는가 코와 눈에 서린 정에 자장가 목이 메어서 얼싸안고 느껴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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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백설희 - 다시 불러보는 노래들 [remak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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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백설희 - 다시 불러보는 노래들 [remake] (2005)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떠났던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꽁꽁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아빠를 기다리다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 하오 십년이 가도 백년이 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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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백설희 - 다시 불러보는 노래들 [remake] (2005)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비치는 물에 비치는 항구 찾아 가거라 구름도 낯설은 영을 넘어서 정처없는 단봇짐에 꽃비가 온다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바람을 앞세우고 유자꽃 피는 유자꽃 피는 항구 찾아 가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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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백설희 - 다시 불러보는 노래들 [remake] (2005)
은실비 안개속에
사라지는 목포항 끊어진 한줄기에 테프만이 바람에 휘날리드라 고요히 눈을 감고 흘러간 과거사보니 모두가 허사드라 모두가 실없드라 울며 떠난 목포항 전등불 희미하게 사라지는 목포항 갈매기 울고가는 바다위에 테프만 휘날리드라 고요히 가슴위에 날리는 이슬비만이 내마음 울려주네 내가슴 울려주네 다시 못 올 목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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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백설희 - 다시 불러보는 노래들 [remake] (2005)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선 잔디위에 놀던 옛 님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 님도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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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백설희 - 다시 불러보는 노래들 [remake] (2005)
괴로히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서늘한 호숫가엔 물새 한마리 짝을지며 놀던 임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히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떠나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저문 호숫가엔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임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 밤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못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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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백설희 - 다시 불러보는 노래들 [remake] (2005)
어서 가자가자 바다로 가자
출렁출렁 물결치는 명사십리 바닷가 안타까운 젊은날의 로맨스를 찾아서 헤이 어서가자 어서가자 어서가 젊은피가 출렁되는 저 바다는 부른다 저 바다는 부른다 어서 가자 가자 바다로 가자 가물 가물 붉은 노을 쓰러지는 지평선 섬 아가씨 얽어 주는 붉은 사랑 찾아서 헤이 어서 가자 어서 가자 어서 가 갈매기 떼 너울대는 저 바다는 부른다 저 바다는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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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이 밤도 애절쿠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에 밤비도 애절쿠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믿겠소 못믿겠소 울던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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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운명속에 외로운 그대와 나
어두운 밤하늘의 날라가는 낙엽처럼 맺지못할 인연속에 흩어지는 청춘 아우리에게 그래도 비극은 없다 꽃병의 꽃한송이 쓸쓸한 그모습이 어딘지 모르지만 그대의 모습같아서 꿈속에서 헤매다가 잠깨어 우는 마음 아우리에게 그래도 비극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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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나도 사막의 길
꿈속에도 사막의 길 사막은 영원의 길 고달픈 나그네 길 낙타등에 꿈을 실고 사막을 걸어가면 황혼의 지평선에 석양도 애달퍼라 저 언덕 넘어갈까 끝없는 사막의길 노을마저 지면은 갈 곳없는 이 내 몸 떠나올때 흐느끼며 눈물뿌린 그대는 오늘밤 어느 곳에 무슨 꿈을 꾸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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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든가 달빛에 지새드는 연자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응~~~~~~~콧노래가 구성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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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나는 부둣가엔 이슬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 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오랴 사나이 첫 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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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백설희 - 다시 불러보는 노래들 [remake] (2005)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마는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니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 간 주 중 ~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 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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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백설희 - 다시 불러보는 노래들 [remake] (2005)
원통해서 못 살겠네
원통해서 못 살겠네 믿지 못할 그 말씀에 청춘을 빼앗기고 하지 못할 그 맹세에 사랑도 짓밟아놓고 생각을 말아라 그 인사라니 원통해서 내 못 살겠네 울어봐도 못 살겠네 땅을 쳐도 못 살겠네 주지 못 할 그 사랑에 처녀란 이름 잃고 자랑삼던 제비댕기 물들여 못 쓰게하고 마지막 길이다 이별이라니 억울해서 못 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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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백설희 - 다시 불러보는 노래들 [remake] (2005)
희미한 가로등 켜진 거리
서로 거닐며 쓰라린 이별에 그대는 말없이 울고만 있었지 맺지 못할 사랑인 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잊지 못해 애수의 밤비가 오네 저 멀리 떠나는 기적소리 홀로 들으며 발길을 돌리니 이별의 슬픔이 가슴을 적시네 그대 지금 천리만리 떠나갔지만 영원히 내 맘 속엔 물망초 꽃이 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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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백설희 - 다시 불러보는 노래들 [remake] (2005)
울면서 소매잡고 말리는 님을
가만히 뿌리치고 떠나는 마음 고모령 고개 위에 달빛 차가운 이 밤이 서러워서 벌레도 운다 말 없이 쳐다보는 눈시울 속에 실없는 그 언약을 주고 받으며 기적은 남겨놓고 떠난 고모령 또 다시 만날 날이 아득하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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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백설희 - 다시 불러보는 노래들 [remak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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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백설희 - 다시 불러보는 노래들 [remak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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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백설희 - 다시 불러보는 노래들 [remake] (2005)
아득한 로맨스가
내사랑 실어가고 불타는 내가슴도 재되어 흩어졌네 몸이야 늙어도 추억은 젊어가는 아아아 아아아아 달없는 이 창가에서 옛노래 불러본다 고요한 물결따라 내사랑 흘러가고 뜨거운 몸과 마음 지금은 식었구나 밤이슬 맞으며 거닐던 언덕길을 아아아 아아아아 그대의 추억찾아서 이 밤도 울고 왔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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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백설희 - 다시 불러보는 노래들 [remak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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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백설희 - 다시 불러보는 노래들 [remake] (2005)
항구마다 여자도 많드라
항구마다 술집도 많드라 허건만 허건만 시들한 내 청춘 버림받은 내 가슴엔 가도가도 바다드라 구름이드라 항구마다 이별도 많드라 항구마다 눈물도 많드라 허건만 허건만 뿔 빠진 내 청춘 벙어리 된 내 가슴엔 자나깨나 슬프드라 한숨이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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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백설희 - 다시 불러보는 노래들 [remak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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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백설희 - 다시 불러보는 노래들 [remake] (2005)
갈매기 바다위에 날지 말아요
연분홍 저고리에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가신 님은 아니 오시나 쌍고동 목이 메어 울지말아요 굽돌이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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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백설희 - 다시 불러보는 노래들 [remake] (2005)
황성 옛터에 밤이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 몸은 그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메여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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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사로 엮어보는 추억은 노래따라 1집 (2004)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 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보니 십년 넘어 반 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짙어지는 고향도 외로워라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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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사로 엮어보는 추억은 노래따라 1집 (2004)
에헤~ 금강산 일만 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아 높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헤~ 석굴암 아침경은 못 보면 한이 되고 해운대 저녁달은 볼수록 유정해라 에헤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헤~ 금강산 일만 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아 높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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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사로 엮어보는 추억은 노래따라 1집 (2004)
꽃가지 쓸어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 가슴을 전할손가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오는 한많은 봄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 바친 첫선물 버리지나 않았을까 낯설은 지붕밑에 님을 불러 목메는 이 몸이 가엾어 가엾어 가엾어 웁니다 눈물로 엮은 사랑 여울에나 던져서 괴로움을 잊을게나 흐르는 기적 소리 처량하다 꿈 젖은 조개가 서러워 서러워 서러워 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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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사로 엮어보는 추억은 노래따라 1집 (2004)
들꽃이 아름다운 푸른 언덕에
양떼를 몰고 가는 목장 아가씨 흥 콧노래 흥겨웁게 부르면서 가네 멋지게 가네 지평선 바라보는 구슬 같은 그 눈동자 꿈꾸는 두 눈동자 어여쁜 목장의 아가씨 참새가 지저귀는 푸른 언덕에 양떼를 몰고 가는 목장 아가씨 흥 채찍을 보기 좋게 휘두르며 오네 웃으며 오네 바람에 휘날리는 연실같은 검은 머리 순정의 검은 머리 어여쁜 목장의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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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사로 엮어보는 추억은 노래따라 1집 (2004)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뜨면 서로 웃고 별이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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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사로 엮어보는 추억은 노래따라 1집 (2004)
아메리카 타국 땅에 차이나 거리
란탄 등불 밤은 깊어 바람에 깜박깜박 라이 라이 호궁이 운다 라이 라이 호궁이 운다 검푸른 실 눈썹에 고향 꿈이 그리워 태평양 바라 보면 꽃 구름도 바람에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아- 애달픈 차이나 거리 아메리카 타국 땅에 차이나 거리 귀거리에 정은 깊어 노래에 깜박깜박 라이 라이 꾸냥이 운다 라이 라이 꾸냥이 운다 목단 꽃 옷소매에 고향 꿈이 그리워 저 하늘 빌딩 위에 초생달도 노래에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아- 애달픈 차이나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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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사로 엮어보는 추억은 노래따라 2집 (2004)
남쪽나라 바다멀리 물새가 날으고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는 아가씨들 서울로 가고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날으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대 이 바다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가고 전해오던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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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사로 엮어보는 추억은 노래따라 2집 (2004)
돌아오는 토요일은 그대와 함께
단 둘이서 만나기로 약속한 날이라나 그리운 님 다시 만날 생각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이는 아베크 토요일 즐거운 토요일 젊은 날의 토요일 돌아오는 토요일은 비가 내려도 남 몰래 만나기로 약속한 날이라나 아무 말도 아니하고 눈짓만 하면 그이도 방긋 웃는 아베크 토요일 즐거운 토요일 젊은 날의 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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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사로 엮어보는 추억은 노래따라 2집 (2004)
넓다~란 밀짚~모자
옆으로 쓰고 휘파~람 불며 불며 양떼를 몰고 포플라 그늘에 앉아 쉬며 종달새는 지지배배 노래를 불러~라 불러라 젊은이의 노래를 저 멀리 산마루에 타오르는 흰구름도 춤을~ 추누~나 우유~를 통속~에다 가득 짜넣고 양떼~를 몰아넣던 저 언덕길에 능금을 먹으며 손짓하는 마차위에 아가씨야 노래를 불러~라 불러라 첫사랑의 노래를 오늘도 방울소리 울리면서 지나간다 목장~ 앞으~로 송아~지 엄마~찾는 저녁 노을에 양떼~도 엄마뒤로 달음질 치네 입에다 물었던 파란 풀잎 먹지 않고 몰려간다 노래를 불러~라 불러라 내일날의 노래를 양떼도 고향 그려 오월 하늘 바라보며 꿈을~ 꾸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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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사로 엮어보는 추억은 노래따라 2집 (2004)
꽃이 핍니다 열아홉살 가슴에
방긋거리는 첫사랑을 아시나요 달님같이 하나뿐인 연분홍 꽃잎 심술궂은 비바람도 따지 못해요 하지만 그대에게 첫사랑의 문을 열까요 별이 뜹니다 열아홉살 가슴에 반짝거리는 첫사랑을 보시나요 하늘 높이 소근대는 달님과 같이 검은 하늘 가려놔도 빛은 고와요 하지만 그대에게 첫사랑의 문을 열까요 새가 웁니다 열아홉살 가슴에 소근거리는 첫사랑을 들었나요 앵두나무 가지 위에 나란히 앉아 노래하는 참새같이 즐거운 꿈을 그대는 잊지 말고 첫사랑을 알아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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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요 반세기 4 집 (1992)
비너스 동상을 얼싸 안고 소곤대는 별그림자 금문교 푸른 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는야 꿈을 꾸는 나는야 꿈을 꾸는 아메리칸 아가씨 네온의 불빛도 물결따라 아롱대는 꿈그림자 빌딩에 날아드는 비둘기를 부른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내일은 뉴욕으로 내일은 뉴욕으로 떠나가실 님이여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에 아롱대는 꽃그림자 달콤한 쿠키스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이트 여객기가 나이트 여객기가 유성같이 나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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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부모님과 함께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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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부모님과 함께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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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부모님과 함께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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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부모님과 함께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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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부모님과 함께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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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부모님과 함께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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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부모님과 함께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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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부모님과 함께 (1992)
오늘이 가기전에 떠나간 당신이여 ~~
이제는 영영가는 아쉬운 당신이여 ~~ 바람이 부는언덕 외로운 이언덕에 ~ 나만홀로 남기고 어딜가나 내사랑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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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부모님과 함께 (1992)
저녁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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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록 - 부모님과 함께 (1992)
1. 그날이 어제였던가 지는해 바라보며 길고긴 한숨지었지
지난 세월 못잊어 돌아보니 텅빈 마음만이 그날이 어느날일까 날 오라 손짓하니 이내몸 찾아가야지 2. 그날이 어제였던가 지는해 바라보며 길고긴 한숨지었지 지는해는 오늘도 떠나가니 쓸쓸한 모습만이 그날이 어느날일까 날불러 반겨주니 이내몸 찾아가야지 이내몸 찾아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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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월따라 노래따라 2 (1983)
꽃이 핍니다 열아홉살 가슴에
방긋거리는 첫사랑을 아시나요 달님같이 하나뿐인 연분홍 꽃잎 심술궂은 비바람도 따지 못해요 하지만 그대에게 첫사랑의 문을 열까요 별이 뜹니다 열아홉살 가슴에 반짝거리는 첫사랑을 보시나요 하늘 높이 소근대는 달님과 같이 검은 하늘 가려놔도 빛은 고와요 하지만 그대에게 첫사랑의 문을 열까요 새가 웁니다 열아홉살 가슴에 소근거리는 첫사랑을 들었나요 앵두나무 가지 위에 나란히 앉아 노래하는 참새같이 즐거운 꿈을 그대는 잊지 말고 첫사랑을 알아주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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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월따라 노래따라 3 (1983)
그대와 처음 만날 때 첫번에 피는 꽃잎에
그대와 처음 맺은 첫사랑의 푸른 실 감으면 감을수록 풀리지 않고 새파란 청포도가 아름답게 매달린 청포도 꿈과 같구나 백화나무 가지 꽂은 호수가에 단둘이 앉아 손을 잡은 두 사람이 정다웁게 노래 부를 때 마리아의 종소리가 하늘 높이 들리어오네 사랑의 노래 행복의 노래 둘이서 부르자 그대와 같이 울 적에 똑 같이 흘린 눈물은 그대와 같이 맺은 첫사랑의 그 순정 깨끗한 백사 위에 곱게 피어난 새빨간 홍장미가 달빛 속에 잠들은 홍장미 꿈과 같구나 달그림자 짙어가는 창문 앞에 단둘이 앉아 손을 잡은 두 사람이 정다웁게 소근 거릴 때 마리아의 종소리가 하늘 높이 들리어오네 사랑의 노래 행복의 노래 둘이서 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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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월따라 노래따라 5 (1983)
1. 갈댓잎이 흔들리어 기러기 날아가고
거울같은 호수에는 눈섭달이 떠있는데 멍들은 이가슴에 상처를 부여안고 외로운 호수가에서 조약돌만 던집니다. 2. 눈감으면 더오르는 당신의 모습이 잊으려고 애를써도 왠일인지 떠오르네 상처진 이가슴에 새파란 추억만이 그림자 파고들듯이 내가슴은 설레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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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 가요무대 1막 (1980)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 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그 사랑이여 옥이야 내 딸이야 다시 한번 안겨다오 목이 메어 불러보는 한이 많은 옛 노래여 어둔 눈물이여 멀리 가거라 내일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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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 가요무대 1막 (1980)
들꽃이 아름다운 푸른 언덕에
양떼를 몰고 가는 목장 아가씨 흥 콧노래 흥겨웁게 부르면서 가네 멋지게 가네 지평선 바라보는 구슬 같은 그 눈동자 꿈꾸는 두 눈동자 어여쁜 목장의 아가씨 참새가 지저귀는 푸른 언덕에 양떼를 몰고 가는 목장 아가씨 흥 채찍을 보기 좋게 휘두르며 오네 웃으며 오네 바람에 휘날리는 연실같은 검은 머리 순정의 검은 머리 어여쁜 목장의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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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 가요무대 3막 (1980)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 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 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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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 가요무대 3막 (1980)
푸라타나스 향기 퍼지는 그늘을 거쳐서 달린다 달려간다 젊은꿈을 싣고서 즐거운 일요일이여 꽃구름이 뭉게뭉게 떠오르는 지평선을 연분홍의 로맨스를 가슴에다 안고서 청춘의 꽃수레는 행복을 싣고서 달려서간다 아까시아가 줄지어섰는 거리를 거쳐서 달린다 달려간다 검은머리 날리며 숨쉬는 젊은가슴아 파랑새가 조잘조잘 노래하는 언덕길을 연보라색 불라우스 바람결에 날리며 사랑의 꽃수레는 희망을 싣고서 달려서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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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 가요무대 3막 (1980)
머리카락 바람에 휘날리며
춤추는 칼멘 정열의 칼멘 불타는 검은 눈동자 안타까운 숨결 담화를 흔들 흔들 발을 구르며 누구를 찾고 있나 노래 애달퍼 서반아의 밤은 깊어 꿈도 깊어 정도 깊어 휘감기는 분홍 드레스 이슬에 젖네 짚시의 슬픔을 못 이겨서 춤추는 칼멘 정열의 칼멘 사랑을 찾는 마음에 스며드는 눈물 술잔에 가물 가물 호세의 얼굴 그 품에 안겼으니 한은 없구나 당신만을 사랑했소 그리웠소 즐거웠소 식어가는 연지 입술이 이슬에 젖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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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 가요무대 3막 (1980)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 님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이 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쉼 없이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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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 가요무대 4막 (1980)
아메리카 타국 땅에 차이나 거리
란탄 등불 밤은 깊어 바람에 깜박깜박 라이 라이 호궁이 운다 라이 라이 호궁이 운다 검푸른 실 눈썹에 고향 꿈이 그리워 태평양 바라 보면 꽃 구름도 바람에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아- 애달픈 차이나 거리 아메리카 타국 땅에 차이나 거리 귀거리에 정은 깊어 노래에 깜박깜박 라이 라이 꾸냥이 운다 라이 라이 꾸냥이 운다 목단 꽃 옷소매에 고향 꿈이 그리워 저 하늘 빌딩 위에 초생달도 노래에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깜박 아- 애달픈 차이나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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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 가요무대 4막 (1980)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꾸며 꽃파는 아가씨 그꽃만 사가시는 그리운 영란꽃 아-하 꽃잎같이 다정스런 그사람이면 그가슴 품에안겨 가고싶어요 이꽃을 사가세요 홍콩의 밤거리 그사람 기다리며 꽃파는 아가씨 그꽃만 사가시는 애달픈 영란꽃 아-하 당신께서 사가시면 첫사랑인연 오늘도 꿈을꾸는 홍콩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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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 가요무대 2막 (1980)
그대와 처음 만날 때 첫번에 피는 꽃잎에
그대와 처음 맺은 첫사랑의 푸른 실 감으면 감을수록 풀리지 않고 새파란 청포도가 아름답게 매달린 청포도 꿈과 같구나 백화나무 가지 꽂은 호수가에 단둘이 앉아 손을 잡은 두 사람이 정다웁게 노래 부를 때 마리아의 종소리가 하늘 높이 들리어오네 사랑의 노래 행복의 노래 둘이서 부르자 그대와 같이 울 적에 똑 같이 흘린 눈물은 그대와 같이 맺은 첫사랑의 그 순정 깨끗한 백사 위에 곱게 피어난 새빨간 홍장미가 달빛 속에 잠들은 홍장미 꿈과 같구나 별그림자 짙어가는 창문 앞에 단둘이 앉아 손을 잡은 두 사람이 정다웁게 소근거릴 때 마리아의 종소리가 하늘 높이 들리어오네 사랑의 노래 행복의 노래 둘이서 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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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 가요무대 5막 (1980)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홍수에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님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홍수에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우리님 언제 오시나 언제 오시나 야속히 울려만 주네 울려만 주네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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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 가요무대 5막 (1980)
물새 우는 고 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 이서 불으는 사랑 노래 흘러 가는 저 강물 가는곳이 그 어데 뇨 쪼각 배에 사랑 실고 행복 찾아 가 자 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 이서 불으는 사랑 노래 - 간주중 - 흘러 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데뇨 쪼각 배에 사랑 실고 행복 찾아 가 자 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불으는 사랑 노래 불으는 사랑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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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 가요무대 5막 (1980)
비너스 동상을 얼싸 안고 소곤대는 별그림자 금문교 푸른 물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는야 꿈을 꾸는 나는야 꿈을 꾸는 아메리칸 아가씨 네온의 불빛도 물결따라 아롱대는 꿈그림자 빌딩에 날아드는 비둘기를 부른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내일은 뉴욕으로 내일은 뉴욕으로 떠나가실 님이여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에 아롱대는 꽃그림자 달콤한 쿠키스에 찰랑대며 춤춘다 불러라 샌프란시스코야 태평양 로맨스야 나이트 여객기가 나이트 여객기가 유성같이 나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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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 가요무대 5막 (1980)
무지개 타고 가는
눈부신 황금마차 은하수를 건너서 훨훨 날아간다 방울소리 울리며 짤랑짤랑 짤랑짤랑 날아서 간다 황홀한 꿈나라로 님 찾아 가자 가자 황홀한 꿈나라로 하늘의 황금마차 천사가 타고 가는 꿈길의 황금마차 하늘 끝을 향하여 훨훨 날아간다 별나라를 지나여 짤랑짤랑 짤랑짤랑 날아서 간다 행복의 꿈나라로 님 보러 가자 가자 행복의 꿈나라로 하늘의 황금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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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요열차 20 제4집 [omnibus]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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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요열차 20 제4집 [omnibus] (1979)
넓다~란 밀짚~모자
옆으로 쓰고 휘파~람 불며 불며 양떼를 몰고 포플라 그늘에 앉아 쉬며 종달새는 지지배배 노래를 불러~라 불러라 젊은이의 노래를 저 멀리 산마루에 타오르는 흰구름도 춤을~ 추누~나 우유~를 통속~에다 가득 짜넣고 양떼~를 몰아넣던 저 언덕길에 능금을 먹으며 손짓하는 마차위에 아가씨야 노래를 불러~라 불러라 첫사랑의 노래를 오늘도 방울소리 울리면서 지나간다 목장~ 앞으~로 송아~지 엄마~찾는 저녁 노을에 양떼~도 엄마뒤로 달음질 치네 입에다 물었던 파란 풀잎 먹지 않고 몰려간다 노래를 불러~라 불러라 내일날의 노래를 양떼도 고향 그려 오월 하늘 바라보며 꿈을~ 꾸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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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미자 & 백설희 - 그리운 노래 11집 (청춘고백/단장의 미아리고개) (19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