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후 밴드는 라인업의 문제로 활동이 저조했고 그러다가 리더인 남승희가 책을 쓰느라고 한동안 휴무상태였다. 남승희는 2002년 문화비평 에세이집 <나는 미소년이 좋다>를 출간했고 2003년 <마광수 살리기>를 공저했다.
데모제작 중 밴드를 나간 신동선은 그후 '허벅지 밴드'에서 활동했다. 2003년에서 2004년까지는 라틴재즈밴드 'los chicos'에서 베이스로 활동했고, 2003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출강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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