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를 찾으러 뜨거운 태양 가로질렀지 모래 위 내게 헤엄쳐다가온 너는한 마리의 뱀 나의 얇아진 발목을 물고 너는 사라져갔지 나의 다리르 잘라도 난단지 물이 필요할 뿐야 눈 앞에 보이는 나무와 그 사이로 보이느 물 조금만 가면 되는 건데 내 발이 말 안들어 꿈꿔온 신기루 결코 가긴 어려운 점점 더 부어오른 나의 발이~~ 점점 내몸에 퍼져간 멈추기 어려운 그 독들 손가락 하나 움직일 힘조차 허락하지 않았지 바라보기만 할 수도 없게 내 눈은 멀어갔지 너의 무심한 행동이 내 영혼마저 빼앗아갔어 눈앞에 보이는 나무와 그 사이로 보이는 물 조금만 가면 되는 건데 내 발이 말 안들어 나 혼자만 꿈꿔온 신기루결코가긴 어려운 점점 더 부어오른 나의 발이~~~~
Tell me why 왜 살아야 하는지 왜 떠나야 하는지 Tell me why 왜 바쁘게 걷는지 왜 서성이는지
다행인 것 같아 결국 내 주머니는 무일푼 소유란 어차피 영원 할 수 없으니 말이야 다행인 것 같아 결국 내 주위에 남은 건 내 엉뚱한 멜로디 그래 나에겐 전부인걸 딱히 뭔가 되려 했지 길들여진 욕심에 끌려 내가 나를 저버렸지 내 귓가에서 소근대는 이기심 날 유혹했지 우 숨이 막혔어 다행인 것 같아 결국 내 주머니는 무일푼 소유란 어차피 영원 할 수 없으니 말이야 다행인 것 같아 결국 내 주위에 남은 건 내 엉뚱한 멜로디 그래 나에겐 전부인걸 딱히 뭔가 되려 했지 길들여진 욕심에 끌려 내가 나를 저버렸지 내 귓가에서 소근대는 이기심 날 유혹했지
솜털 같은 내 맘 나를 비웠어 난 비로소 가지지 않은 자유 내가 원할 땐 항상 어디든지 갈 수 있어 이제서야 나는 숨을 쉬고 있어
딱히 뭔가 되려 했지 길들여진 욕심에 끌려 내가 나를 저버렸지 내 귓가에 소근 대는 이기심 날 유혹했지
너의 두팔을 벌려서 너에 가슴을 열어서 저 바람에 몸을 실어봐 니가 꿈꾸던 세상이 이미 너의 마음속에 그림처럼 펼쳐있어 자 이젠 날아봐 나와 함께 아주 오래오래 접어둔 날개로 땅끝에서 발을때면 모든게 자유로울뿐 두려움은 기억 저편에 푸르른 하늘을 닮은 새하얀 구름을 닮은 어느새 너는 한마리 새 자 이제 날아봐 나와함게 날아봐 나와함께 아주 오래오래 접어둔 날개로 하늘을 나는거야 (간주중) 너의 두팔을 벌려서 너의 가슴을 열어서 저 바람에 몸을 실어봐 니가 꿈꾸던 세상이 이미 너의 마음속에 그림처럼 펼쳐있어 자 이제 날아봐 나와함께 날아봐 나와함께 아주 오래오래 접어둔 날개로 하늘을 나는거야
잠이 들었지 질기게 날 따라 다녔던 혼자라는 외로움 너를 두고 걸어가 깊이 잠 든 걸까 나를 부르지 않네 커다란 침묵에 잠시 멈춰 너를 돌아 봤을 때 음 아꼈던 너의 미소로 날 보내 아꼈던 날 가라 했지 날 보내 다신 날 찾지마 다시 날 찾지마 지나 온 시간 버리기 어려운 추억들 결국 나는 널 떠나 휘파람을 불었네 아무리 불어도 들어주는 이 없어 내 곁에 남았던 외로움 마저 이제 곁에 없는 걸 예 비로소 난 깨달았어 너만이 비로소 내겐 너만이 너만이 전부였다는 걸 내겐 전부였다는 걸 A yo I guess you ain't there no more For giveness is all I ask for but theres no reply retry It's too far away now As my mind plays tricks on you you slowly fade away and now it's too far away I'm sorry
아직 넌 그 자리에 거기에 있겠지 오 날 용서해줘 아무리 널 그려 봐도 baby 이제 난 갈 수 없는 걸 baby 나로 인해 벌거숭이 되 버린 너에게 아무것도 입혀 주지 못했어 그렇게 너를 떠나 너를 떠나 버렸어
지나 온 시간 버리기 어려운 추억들 결국 나는 널 떠나 휘파람을 불었네 아무리 불어도 들어주는 이 없어 내 곁에 남았던 외로움 마저 이제 곁에 없는 걸
마음속에 품었던 수 많은 말들 꺼내지 못한 채 좁은 내 어깨를 두드려 졸린 나의 눈을 깨웠지 까칠했던 두 손엔 줄 무니 알사탕 그대 옷에 베인 추웠던 겨울 고사리 손 그대 품 안에 모든 걸 다 주어도 모자란 듯한 미안한 그대의 눈 자꾸만 떠 오르네 모든 걸 다 가져도 그대가 줬던 사랑보다 클 순 없었네 난 행복한 아이였지 누구 보다도
귓 가에 맴돌고 있어 그대 숨결 모든 걸 다 주어도 모자란 듯한 미안한 그대의 눈 자꾸만 눈물이 나 모든 걸 다 가져도 가질 수 없는 그대의 까칠했던 손 길 난 어른이 되 버렸지 그리운 그대
너에게 묻고 싶은 말 대답하기에 어려울지 몰라 너의 친구로 있기엔 내 맘이 점점 쓸쓸해졌어 너와 나누었던 수많았던 말들 중에 아직 못한 말 그 한마디 널 사랑해 I'm crazy for you I'm crazy for you I'm crazy for you 날 괴롭혔던 말 I'm crazy for you I'm crazy for you 널 볼 수 없는 걸 가끔 네 여자친구와 다투고 난 뒤 날 찾을 때마다 텁텁한 웃음과 위로 내가 너에게 할 수 있던 일 너를 보낸 뒤에 자꾸 눈물 흘리던 날 밤새 위로해 더 이상은 이제 그만 crazy for you I'm crazy for you I'm crazy for you 날 괴롭혔던 말 I'm crazy for you I'm crazy for you 아무리 애써도 I'm crazy for you I'm crazy for you 날 괴롭혔던 말 I'm crazy for you I'm crazy for you 어쩔 수 없는걸 내가 힘겨워질 때마다 멀지 않은 곳에 서 있는 너 친구라는 이름이 전해준 따스함에 난 행복해 i just can't stop loving you
Crazy for you I'm just a girl who's asking for your love Crazy for you I wanna know the way to make you care Crazy for you I've been searching for someone just like you Crazy Should I have could i have denied to be your friend Crazy for you I'm just a girl who's asking for your love Crazy for you I wanna know the way to make you care Crazy for you I've been searching for someone just like you Should I have could i have denied to be your friend
방승철 프로듀서 겸 작곡가의 빅뱅 2집 수록곡. 한동안 잊고 있었던 가수 앤드가MNI민재라는 이름으로 노래도 불렀다. 한 3곡 정도를 같이 불렀네.방승철씨는 잘 나가는 작곡가인데 자신만의 음악을 하고 싶은 마음에이렇게 빅뱅이라는 이름으로 2집까지 작업을 하셨다네. 파스텔 뮤직 소속이어서같은 소속사인 더 멜로디의 타루, 와도 같이 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