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또 어디서도 잊지못할 내가 너에게 부족해 자꾸만 초라한 모습 보일 때마다 자신이 없어 너를 향한 마음 전부 작아지고 있어 사랑한 것이 죄가 아니였어 너에게 해준것이 아무것도 없던 내가 너를 붙잡아두는것 같아서 너무나도 싫었어 이런게 아닌데 가끔은 너를 보고 있으면 생각해 나 아닌 또 다른 사람이 니 옆에 나를 보고 한번 웃어주지 그랬니 그럼 편하게 너를 보내줄수 있었지 애초부터 시작하지 말걸 그랬어 나에게 접근했던 처음의 모습 너 지금의 모습과는 너무나도 달라 가슴에 새겨놓고 간 니이름 석자 제발 떠나지마 저 별빛마저 흩어지는 이 밤에 제발 떠나지마 이 어둠마저 깊은 고독 속에 있네 가슴에 새겨놓고 떠난 니 이름 지울수 없었어 매일밤 물었어 나는 어딜가야 답을 찾을 수 있나 물음에 대답은 없구 마음에는 검은 먹구름 가슴이 저리고 시리게 만든 너 처음 널 보는 순간 마음속에선 널 향한 마음 보고픔 사랑 그리움 기다림에 서러운 눈물 널 보면 생각나는 감정의 변화들 어느날 바라봤을때 예감한 이별을 나만을 평생토록 사랑한다더니 결국 모질고 매정하게 비참히 날 버렸지 여자는 가장 힘들때 내 남자의 변해가는 모습이라던데 다른 남자에게 가는 너의 뒷모습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해 제발 떠나지마 저 별빛마저 흩어지는 이 밤에 제발 떠나지마 이 어둠마저 깊은 고독 속에 있네
애써 감추려던 너의 눈물을 보며 느낄 수 있었어. 자꾸 멀어져만 가는 니 마음을 알 수 있어. 지금까지 나도 많이 생각했어 언제나 내곁에 널 둘 수 있다면 나의 많은 것을 포기하고라도 널 선택해 어떤 이유로도 너를 보낼 수 없어. 니가 원하는 건 이별이 아냐. 나의 행복을 위해서 나를 떠난다는 말은 너의 힘겨운 변명일 뿐야. 모든걸 다시 제자리에 오래전 작은 기억까지도 널 위해 내가 할 수 있는건 널 사랑하는 것 뿐.
많은걸 너에게 줄 수는 없지만 솔직한 내 모습을 보여줄께. 늘 같은 마음으로 널 지킬꺼야. 쉽게 변하지 않아 내 사랑이 어떤말로 설명을 해봐도 너는 내 마음을 다 알지 못해. 아직 너를 사랑한다고 말한적이 없으니까. 우린 영원히 (편안한) 좋은 친구야 (하지만) 언제부턴가 조금씩 서로를 느끼게 됐어. 오늘은 아주 오랜 시간을 둘이서 함께 지냈었지. 내일은 너를 사랑한다고 말해도 될 것 같아. 오늘은 아주 오랜 시간을 둘이서 함께 지냈었지. 내일은 너를 사랑한다고 말해도 될 것 같아.
* 힘이든건 너지만 난 알수가 없어. 무엇이 그렇게 슬픔을 주었는지. 다시 너를 찾는다면 알겠지 그 모든걸 버려진듯 놓여진 험한 길을 난 그렇게 달려왔어 워-- 얼마나 멀리 떠난 너란걸 저 머나먼 길에 지쳐 버렸지 내 영혼까지 얼마나 멀리 떠난 너란걸 저 머나먼 길에 지쳐 버렸지 내 영혼까지
지금쯤 널 다시 한번 만나고 싶어. 남겨진 얘기가 나의 마음엔 너무나 많아. 그대 날 아직 사랑한다고 말해 줄 수도 있다면 너무 멀리 떠나진 말아줘. 어떡해야 니가 돌아올 수 있을까.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면 워...워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데. 너와 함께 지냈던 작은 기억마저 너무 아쉬워.
* 이제야 너의 소중함을 난 알아. 내 자신보다도 너를 사랑할 수 있을것 같아. 이제야 많은 것을 난 알게 됐어. 무엇이 더 중요한지 너에 대한 나의 의미를 이젠 알아. 조금더 너를 이해했다면 지금이라도 너를 위해 살아가고싶어. 이제야 너의 소중함을 난 알아 내 자신보다도 너를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 이제야 많은 것을 난 알게 됐어. 무엇이 더 중요한지 너에 대한 나의 의미를 이젠 알아.
앞만 보며 가려하지 말고 가끔 지난 일 돌아보렴.음~~ 바삐 간들 소용없는 것 이젠 멀어져가는 시간앞에
*(기다려줘) 너와 난 같을 순 없지만 친구인 너를 잃을 순 없어. (기다려줘) 난 다시 예전처럼 너의 친구로 남을 수 있게. 내곁에는 없는 것 알기에 이별 후에 더 보고파져. 우~ 깊어가는 이밤 가득히 너의 조그만 얼굴 떠오르네. 난 내 욕심으로 희미해진 기억 잡으려해. 이젠 나를 정리해야지. 내게 마음 아픈날. 이젠 이젠 그리운 지난날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