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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화 - 이영화(당신의 아파트/사랑의 악기) (2006)
얼마만큼 당신 앞에 눈물 흘려야 돌아올 수 있나요
정확히 언제 올지 모르겠지만 시간만 자꾸가네요 기다리다 지쳐 밤이 오면은 쓸쓸한 아파트에 불을 켜놓고 꽃 냄새 짙은 베란다에서 당신을 생각합니다 사랑에 젖은 아파트 추억에 젖은 아파트 불빛만이 적실뿐 똑딱 똑딱 똑딱 시계 종소리 누굴 위해 종을 치나요 얼마만큼 당신 앞에 눈물 흘려야 돌아올 수 있나요 아직도 많은 세월 흘러가야만 내게로 올 수 있나요 기다리다 지쳐 밤이 오면은 쓸쓸한 아파트에 몸을 기대고 텅 빈 공간의 응접실에서 당신을 느껴봅니다 사랑에 젖은 아파트 추억에 젖은 아파트 그리움만 적실 뿐 똑딱 똑딱 똑딱 시계 종소리 누굴 위해 종을 치나요 사랑에 젖은 아파트 추억에 젖은 아파트 그리움만 적실 뿐 똑딱 똑딱 똑딱 시계 종소리 누굴 위해 종을 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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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부길 - 하이웨이 톱가수 양부길2집(어여쁜 아내) (2006)
어여쁜 아내 정 재 훈 작사 / 신 일 동 작곡 내 삶의 무게가 힘겨워 고개를 숙일때면 웃음가득 꽃피우며 사랑으로 감싸준 당신 행복이 무엇 이길래 투정 한번 안부리고 그 고생도 참아내는 당신은 어여쁜 아내 #) 남편의 부족함도 내탓으로 돌리며 무던한 그 인내로 오늘을 살아가는 참사랑을 아는 여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아~아~ 어여쁜 아내 당신을 사랑해요. 대사) 여보 당신이 내곁에 있었기에 내가 여기 있고 당신의 무던한 인내로 오늘 내가 여기있소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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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일동 - 사랑의 시를 쓰리라 / 당신이 머물 곳은 / 당신의 훈장 (2005)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댈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 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 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 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 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쓸쓸히 걷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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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일동 - 사랑의 시를 쓰리라 / 당신이 머물 곳은 / 당신의 훈장 (2005)
1.
궂은비 내리는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 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2.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 슬픈 뱃고동 소리 들어보렴 첫사랑 그소녀는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갈까 가버린 세월이 서글퍼지는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나이에 청춘의 미련이야 있겠냐 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에 다시못올 것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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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일동 - 사랑의 시를 쓰리라 / 당신이 머물 곳은 / 당신의 훈장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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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일동 - 사랑의 시를 쓰리라 / 당신이 머물 곳은 / 당신의 훈장 (2005)
당신은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간 주 중~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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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일동 - 사랑의 시를 쓰리라 / 당신이 머물 곳은 / 당신의 훈장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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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일동 - 사랑의 시를 쓰리라 / 당신이 머물 곳은 / 당신의 훈장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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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일동 - 사랑의 시를 쓰리라 / 당신이 머물 곳은 / 당신의 훈장 (2005)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에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올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난 님아 사랑이 저만치가네 나홀로 남겨 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난 님아 사랑이 저만치가네 나홀로 남겨 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내님이 가지 못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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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일동 - 사랑의 시를 쓰리라 / 당신이 머물 곳은 / 당신의 훈장 (2005)
하루가 시작이 되는 새벽이 밝아오면
사랑하는 당신과 아이들을 위하여 작고 큰 욕심일랑 옷깃 속에 감추며 오늘의 이 하루도 무사하게 하소서 마음을 비우면서 아침을 여는 아아 당신을 위한 아내의 기도 미운 정 고운 정이 어우러 피는 사랑 하루라는 일상 속에 힘겨운 일 많아도 더러는 하고픈 말 입술 안에 감추고 언제나 근심걱정 함께 하는 당신께 뜨거운 가슴으로 감사하는 아아 당신을 위한 아내의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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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일동 - 사랑의 시를 쓰리라 / 당신이 머물 곳은 / 당신의 훈장 (2005)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이 내 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합니까 ~간 주 중~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 내 몸은 어이하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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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일동 - 사랑의 시를 쓰리라 / 당신이 머물 곳은 / 당신의 훈장 (2005)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진다 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히 간직한 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너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 속에 잠들어 있네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잠들어있네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날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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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일동 - 사랑의 시를 쓰리라 / 당신이 머물 곳은 / 당신의 훈장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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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일동 - 사랑의 시를 쓰리라 / 당신이 머물 곳은 / 당신의 훈장 (2005)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 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 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 이었어 ~간 주 중~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 이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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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진아 - 정든 사람아 / 착한 아내 / 당신의 남자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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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수진 - 황수진 애창곡 (2001)
만나면 너무 좋은 그대여
나만을 사랑해줘요 눈처럼 하얀 미소 그대는 정말 멋있어 사랑을 드릴게요 그대여 나만을 좋아해줘요 한 쌍의 원앙처럼 그렇게 사랑을 해요 그대는 나를 사랑한다고 달콤한 귓속말로 말했지만 농담처럼 느껴져서 믿을 수 없어요 정말 날 사랑하고 있다면 다시 또 말해봐요 I love you 진실한 그 마음 나에게 보여줘 그대 만나면 너무 좋은 그대여 나만을 사랑해줘요 눈처럼 하얀 미소 그대는 정말 멋있어 그대는 나를 사랑한다고 달콤한 귓속말로 말했지만 농담처럼 느껴져서 믿을 수 없어요 정말 날 사랑하고 있다면 다시 또 말해봐요 I love you 진실한 그 마음 나에게 보여줘 그대 만나면 너무 좋은 그대여 나만을 사랑해줘요 눈처럼 하얀 미소 그대는 정말 멋있어 눈처럼 하얀 미소 그대는 정말 멋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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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도 - 순애보 (1999)
유리벽 사랑(박진도)
1. 처음으로 느껴보았던 당신의 사랑앞에서 그리움과 외로움이 낙엽처럼 쌓여만가네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차라리 맺지말지 정은 왜 주고 아~~ 유리벽사랑, 내 어이 너를 잊을 수 있나 2. 가슴으로 느껴보았던 뜨거운 사랑앞에서 내 모든 걸 다 주었다, 아낌없이 다 주었는데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이제는 떠나야지 아무 말없이 아~~ 타인의 사랑, 내 어이 너를 잊을 수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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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시골총각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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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현두 - 시골총각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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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6집 - 남자에게 (1994)
못잊을 그 시절의 추억이 못잊을 그 시절의 사랑이
그리워 찾아온 무교동 비만 내린다 모두가 변해버린 빌딩 숲 그리운 그 사람을 생각하며 오늘도 찾아온 이 거리엔 추억이 서린다 그 시절 그 날에는 무교동 골목마다 흥겨운 음악소리 노래가 들리던 곳 무교동 거리에서 사랑이 우네 그 시절 그 날에는 무교동 골목마다 흥겨운 음악소리 노래가 들리던 곳 무교동 거리에서 사랑이 우네 무교동 불빛 아래 사랑이 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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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골든 히트송 (당신의 그늘/남산아 모란봉아) (1993)
가고파도 갈 수가 없게
선 하나로 갈라놓은 정 그렇게도 멀고 먼 길은 정녕 아니건만은 어머님은 왜 못가나요 아버님은 왜 못오나요 한이 맺힌 가슴으로만 마주보는 남과 북 한강아 대동강아 다시 만나 살게 해다오 보고파도 볼 수가 없게 선 하나로 끊어버린 정 가지 못할 낯선 타국은 정녕 아니건만은 아버님은 왜 못가나요 어머님은 왜 못오나요 사십여년 그리움 안고 마주보는 남과 북 남산아 모란봉아 다시 만나 살게 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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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기택 - 골든 히트송 (당신의 그늘/남산아 모란봉아) (1993)
정하나로 나만을 믿고 묵묵히 살아온 당신
이못난 좁은 가슴이 무던히 속을 태웠지 그래도 불평 한번 얼굴에 티내지 않고 미운 정 고운 정을 미소로 주는 당신 그마음 그늘속에 숨겨온 이 가난을 뒤늦은 사랑으로 한평생을 보상하리 그래도 불평 한번 얼굴에 티내지 않고 미운 정 고운 정을 미소로 주는 당신 그마음 그늘속에 숨겨온 이 가난을 뒤늦은 사랑으로 한평생을 보상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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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승화 - 골든앨범 (1994)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못다한 노래가 되어 안개꽃으로 피어난 지금 그대는 볼 수 없어요 작은 미소도 슬픈 표정도 꿈 처럼 기억에 없고 하얀 바람에 젖은 입술만 노을빛에 흐느끼네요 *아- 난 슬픈 안개꽃으로 그대곁에 피지만 아- 그대는 구름이 되어 그리움을 비로 뿌리네 작은 미소도 슬픈 표정도 꿈처럼 기억에 없고 하얀 바람에 젖은 입술만 노을 빛에 흐느끼네요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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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승화 - 골든앨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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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승화 - 골든앨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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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승화 - 골든앨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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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승화 - 골든앨범 (1994)
사랑 뒤에 이별처럼 마음 괴로운 것은
참 사랑을 모르면은 알 수가 없듯이 떠나야 하는 당신보다 내가 미워요 한 걸음을 따라가면 가까워질까 멀어지는 당신 모습을 나는 쫓아가는데 당신은 뒤돌아보지를 않네 내 가슴에 추억만 남긴 당신보다 미워 이별 뒤에 미련처럼 마음 서러운 것은 이별을 모르면은 느낄 수가 없듯이 떠나야 했던 당신보다 내가 미워요 두 걸음을 좇아가면 가까워질까 사라지는 당신 모습을 나는 쫓아가는데 당신은 날 위해 서 주질 않네 내 가슴에 추억만 남긴 당신보다 내가 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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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승화 - 골든앨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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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승화 - 골든앨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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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승화 - 골든앨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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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승화 - 골든앨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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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승화 - 골든앨범 (19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