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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퇴마록 by 송시현 / 이태선 [ost]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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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뮤즈에로스 2집 - 어머니의 땅 (1992)
오늘의 증시하락 물가 높낮이
투자의 이자률 오늘의 환률 상황 그것은 삶을 풍족하게 하지 그러나 모두 함 잊어봐 : BLACK ROCK' & ROLL 신나게 모두다 어깨를 흔들며 웁스~ 춤춰봐. 모든 근심 걱정은 인생의 한 장면 걱정은 너만의 것~ 아니야 BLACK ROCK' & ROLL -뮤즈에로스 2집 -어머니의 땅 (89’)- 작곡 / 작사 : 심 상 욱 오늘의 개헌이 미래의 나의 입지 코메디언이 아닌 것이 힘을 쫒아 딸랑‘ 딸랑’ 그것이 목표는 아니겠지 그러나 모두 벗어봐. : B R & R 신나게 모두다 어깨를 흔들며-웁스~ 춤춰봐. 모든 근심 걱정은 인생의 한 장면 걱정은 너만의것~ 아니야 모두가 자기욕심에 도취가 되어 서로를 슬프게하지 다벗어봐 다시한번 생각 해보자고 오늘의 성경말씀 골목대장 되지 말고 헐벗은 자 위하여 십일조를 써보자고 그것만이 하늘에 뜻은 아니겠지.. 그러나 난 왜 이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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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뮤즈에로스 2집 - 어머니의 땅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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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뮤즈에로스 1집 - 한민족의 숨소리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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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뮤즈에로스 2집 - 어머니의 땅 (1992)
기 우 제
-뮤즈에로스 2집 -어머니의 땅 (95’)- 작곡 : 심 상 욱 / 김 용 훈 작사 : 심 상 욱 천계 우주 하나리 오지게 조축 땅 생길제 국태민안 봄연뜻 하늘보다 높디높은 빌딩 숲 아이들은 축구공대신 오렌지를 들고 윙크하네 가뭄에 지친 이들 언제 돈비 맞아 감기 드나. : 인스턴트 찌든 문명 이젠 내게 강요하지마라. 하늘 향해 비 옵 다고 천둥치며 비 내릴까 만은 산에 올라 산실살 들로 내리니 들롱살 물롱 내리니 용왕살이요 카드 몇 개 차가 몇 대 마마보이 호모들 랩에 맞추어 춤을 추네.밍크코트 물방울 다이야 우~~ 마마 엉덩이 빨게. : 변해가는 세상 속에 이젠 내게 요구 하지마라. 리모콘에 움직이는 내 모습이 이젠 제발 그만 하늘이 알고 있지 기적을 기대치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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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1회 문공부장관배쟁탈 전국대학 Vocal & Group 경연대회 [omnibus]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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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뮤즈에로스 2집 - 어머니의 땅 (1992)
뫼비우스 띠
-뮤즈에로스 2집 -어머니의 땅 (85’)- 작곡 : 심 상 욱 작사 : 심 상 욱 우~정신없이 뛰어 봐도 나는 그곳으로 다시 향하네. 벗어나려 애를..써 봐도 벗어나지 못하는 하나의 선처럼 풀 수 없는 뒤엉..킴은 번민 속에서 또한 고행 이였네. 부딪힘 없이 가야만하는 ONEWAY인 이게임은 방황 속에서 찾으려하고 희망 속에서 잊으려하는 외로운 주자처럼 거친 숨을 내 쉬네. 그리려 애를 써 봐도 그릴 수 없는 그 무엇을 위해 유혹처럼 희미하..게 만져지는 영혼을 따라 벗어 날 수 없는 윤회 속에서 나는 그곳으로 다시 향하네. 부딪힘 없이 가야만하는 ONEWAY인 이게임은 방황 속에서 찾으려하고 희망 속에서 잊으려하는 외로운 주자처럼 거친 숨을 내 쉬네. 우리는 꼭 찾아야 하네..뫼비우스 띠 속에서 벗어나야 하네. : 뫼비우스 띠.. 아무리 찾으려 해도 뫼비우스 띠.. 찾을 수 없네. 뫼비우스 띠.. 그것은 처음을 알리는 뫼비우스 띠.. 시작과도 같은 멜로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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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뮤즈에로스 1집 - 한민족의 숨소리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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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뮤즈에로스 1집 - 한민족의 숨소리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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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뮤즈에로스 1집 - 한민족의 숨소리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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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뮤즈에로스 1집 - 한민족의 숨소리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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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뮤즈에로스 2집 - 어머니의 땅 (1992)
신들의 분노
-뮤즈에로스 2집 -어머니의 땅 (87’)- 작곡 : 심 상 욱 작사 : 심 상 욱 영원한 삶을 약속하던 그 시간도 등을 돌리고 회색빛으로 물들어가는 우리아이들의 영혼이여 이기심 속에 아이들은 지쳐 쓰러지고 푸르름을 약속하던 희망은 멀어져 가는 걸까 : 우리 모두가 잊고 있었던 신의 약속을 기억해야해 지금 이순간도 한번가면 다시 돌이킬 수 없다는 사실.. 컴퓨터의 노예가 되어버린 너희 아이들 잃어가는 인간성의 어른들 문명이 잉태한 붉은 비를 맞으며 무엇을 위해 기도 하는가? 오늘의 안위만이 최고의 가치이던가. 너희들의 미래는 어린아이들의 미소 속에 있다는 사실 어린아이들의 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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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뮤즈에로스 1집 - 한민족의 숨소리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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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뮤즈에로스 2집 - 어머니의 땅 (1992)
어머니의 땅 (조 국)
-뮤즈에로스 2집 -어머니의 땅 (88’)- 작곡 : 심 상 욱 작사 : 심 상 욱 어둠이 적막한 고요한 이 밤 내음은 일어서려는 그림자에 눈시울로 내 뺨을 적시네. 지금의 현실이 날 흥분케 하지만 초라한 불씨가 되어 이 땅에 묻히리라. -흐르는 윤회 속에서 무엇을 찾으려 하나요.- *인적 드문 깊은 산속 어느 누구 관심 없는 길에 핀 꽃 저를 누가 알까요. 친구들은 재가 되어 강에 뿌려 충정을 길이지만 내 초라함은 어디에 저산 너머 노을이 태양 끝을 밟으며 다가오면 내 귓가에 들리는 투쟁의 노래는 파도소리로 뒤덮누나. -흐르는 세월 속에서 무슨 까닭일까요.- : 어딘가 말없이 잡풀로 태어나 조국의 희망에 불씨가 되려 하는데.. *힘없이 바라봐야만 하는 저는 이슬에 눈물 적셔 기도 합니다. 푸른 솔도 이제 지쳐 하얀 꽃이 되어 날리고 하얀 세월만 서글프게 노래를 부르는 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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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뮤즈에로스 2집 - 어머니의 땅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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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뮤즈에로스 1집 - 한민족의 숨소리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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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뮤즈에로스 2집 - 어머니의 땅 (1992)
진 혼 곡
-뮤즈에로스 2집 -어머니의 땅 (95’)- 작곡 : 심 상 욱 / 김 용 훈 작사 : 심 상 욱 / 나레이션 작사 : 김 명 성 몸 부비듯 스쳐지나간 우리의 덧없는 삶속에서 색 바래도록 살까했더니 숯 연기 오르듯 하얀 이별을 하네. : 가는 이 서럽고 남는 이 애달픈 이 세상. 남는 들 어떻고 떠난 들 서운 할까 만은 되묻고 싶은 인연 실 끊긴 연처럼 말없이 날아가 버려 아이의 마음을 아프게 해. 색 바랜 사진 속 말없는 그대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업이라면 업이요 겁이라면 겁인 것을 뿌려진 꽃잎 밟으며 춤이나 추게 가고픈 그 시간 말라버린 눈가의 이슬도 말없이 피어오르는 하얀 연기가 되어 그대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이곳을 잊고 행복 하세요. * 바람이 분다. 그대는 또 떠나 가야하리. 그대를 데리고 오는 바람은 어느 땐가 다시 한 번 낙화하는 그대를 내 곁에 데리고 오리. 그대 살아생전 꼭 한번 죽어야 한다면 죽음이 그대 눈시울을 꼭 한번 남김없이 덮어야 한다면 그대 살아생전 가도 가도 끝없는 그대 이승의 하늘 그 떫디떫은 눈웃음은 누가 가져 가리오. 누가 영롱한 모습으로 마지막 춤을 추면 그리운 그대 숨결이 내 몸을 스칠 때 그대 영전 앞에 두 손 모아 명복을 비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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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뮤즈에로스 2집 - 어머니의 땅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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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뮤즈에로스 1집 - 한민족의 숨소리 (19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