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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나 지금 가만히 눈을 감고 대답없을 너의 이름 불러보네
나 지금 조용히 두손모아 깊이 잠든 너를 위해기도하네 아침 햇살이 창에 멈춰도 초대받는 아침까지 기다려야지 한밤을 꼬박세워도 채울수 없는 나의 꿈에 지금은 한낮인데 불켜진 밤 밤은 내게 또 유혹으로 다가왔지만 나는 아니라고 고갤흔드네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지만 또다른 곳에서 웃음짓는 그대 아침 햇살이 창에 멈춰도 초대받은 아침까지 기다려야지 한밤을 꼬박 새워도 채울수 없는 나의꿈에 지금은 한낮인데 불켜진 밤 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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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어느 날 아무도 모르게
사랑이 내게 찾아와 내 맘을 이리도 모질게 흔들어 놓더니 또 하나 나에게 온것은 그리운 그대 그림 희미한 안개 사이로 보이는 하얀 그 얼굴 영혼마저 다 버리고 꿈결로 돌아 설때 하얀 나의 마음을 핑크빛 눈물로 진정 떠나려 이 슬픔 남기고 온밤을 하얗게 그대 생각에 슬픔은 더해만가네 슬픔은 더해만가네 영혼마저 다 버리고 꿈결로 돌아 설때 하얀 나의 마음을 핑크빛 눈물로 진정 떠나려 이 슬픔 남기고 온밤을 하얗게 그대 생각에 슬픔은 더해만가네 슬픔은 더해만가네 슬픔은 더해만가네 슬픔은 더해만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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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세발 자전거를 찾아 떠나볼까
망태 아저씨가 집어 갔다는데 착하고 순진한 123땅 아저씨 어쩌다 그걸 그걸 집어갔나 세발 자전거를 찾아 떠나볼까 망태 아저씨가 집어 갔다는데 돌려주지 않으면 하늘이 노해서 무서운 벌을 내릴거야 세발 자전거를 찾아 떠나볼까 망태 아저씨가 집어 갔다는데 자전거가 없어도 누구나 동화처럼 살 수만 있다면 있다면 좋을꺼야 세발 자전거를 찾아 떠나볼까 망태 아저씨가 집어 갔다는데 세발 자전거를 찾아 떠나볼까 망태 아저씨가 집어 갔다는데 자전거가 없어도 누구나 동화처럼 살 수만 있다면 있다면 좋을거야 세발 자전거를 찾아 떠나볼까 망태 아저씨가 집어 갔다는데 세발 자전거를 찾아 떠나볼까 망태 아저씨가 집어 갔다는데 세발 자전거를 찾아 떠나볼까 망태 아저씨가 집어 갔다는데 세발 자전거를 찾아 떠나볼까 망태 아저씨가 집어 갔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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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삼봉이와 춘팔이 외로운 고아라네
둘이의 소원은 어른이 되는것 그러나 커가면서 느끼게 되었네 맑은 두눈에 비친 어른의 모습 사람들은 왜 그렇게 따뜻한 사랑을 같지 못할까 서로 욕하고 서로 시기하고 서로 싸우며 자기만 아는 그런 모습이었어 어른들은 말하네 그냥 알게 된다고 하지만 진실은 변함이 없는 것 아무런 대책없이 위선에 묻혀서 때론 인정많은체 때론 정의로운체 사람들은 왜 그렇게 진실한 가슴을 같지 못할까 힘센사람이 약한사람을 울게 만드는 거짓사랑을 그런 모습이었어 삼봉이가 말했네 우리가 어른되면 사랑을 노래하는 그런 사람이 되자 춘팔이가 말했네 나는 어른이 싫어 해와 달과 별처럼 이대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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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아무 말없이 스쳐간 그대의 뒷 모습은 긴 그림자만 외로이 빗물에 흩어지네 멀어져가는 가로등 불빛만 남아있고 젖은 낙옆만 밟으며 걸었네 지난 여름 걸었던 우리들의 약속의 거리는 사라지고 말 한마디 없이 돌아서가는 그대는 어둠에 묻이네 난 그대를 믿었어 비속의 약속을 그 지나간 여름에 그 얘기를 밤 이밤도 그대는 내곁에 없어라 비 빗물만 싸늘히 또 내리네 그 소중했던 우리들의 지나간 약속 다시 발길돌려 그대에게 갈수도 없는 데 난 그대를 믿었어 비속의 약속을 그 지나간 여름에 그 얘기를 밤 이밤도 그대는 내곁에 없어라 비 빗물만 싸늘히 또 내리네 그 소중했던 우리들의 지나간 약속 다시 발길돌려 그대에게 갈수도 없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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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빗물이 흐르는 창가로
불빛이 스며들때에 그리운 가슴에 고였던 눈물이 흘러 내리고 소리없는 어둠의 묻혀 희미하게 떠오는 모습 떠나버린 그대와 나의 추억들을 지울순 없어 가슴깊이 새긴 그목소리 미소짖던 그 얼굴 다시오지 않을 시간속에 잠시머문 님이여 소리없는 어둠의 묻혀 희미하게 떠오는 모습 떠나버린 그대와 나의 추억들을 지울순 없어 가슴깊이 새긴 그목소리 미소짖던 그 얼굴 다시오지 않을 시간속에 잠시머문 님이여 가슴깊이 새긴 그목소리 미소짖던 그 얼굴 다시오지 않을 시간속에 잠시머문 님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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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라일락 짖은향기가
작은뜰악에 가득하고 내리는 고운봄비에 꽃은눈물을 흘리는데 홀로외로운 이밤에 빗소리가 좋아 그저 긴밤을 지세는 바로지금 이순간 지나간 어느한날 생각에 잠기어 살며시 감은눈에 눈물이 흐르네 꽃과 비와 나는 하나가 되어 버렸네 홀로외로운 이밤에 빗소리가 좋아 그저 긴밤을 지세는 바로지금 이순간 지나간 어느한날 생각에 잠기어 살며시 감은눈에 눈물이 흐르네 꽃과 비와 나는 하나가 되어 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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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바람결에 떠도는 외로운 사람들
잠들었던 그대의 젊음을 위해 지나가는 세월을 잡을 순 없지만 갈곳잃은 그대여 락의 세계로 넓은 밤하늘에 터지는 불꽃처럼 젊은 가슴으로 외치는 함성 바람결에 떠도는 외로운 사람들 잠들었던 그대의 젊음을 위해 넓은 밤하늘에 터지는 불꽃처럼 젊은 가슴으로 외치는 함성 푸른 저 하늘과 불타는 태양 저 산마루처럼 영원한 세계 푸른 저 하늘과 불타는 태양 저 산마루처럼 영원한 세계 푸른 저 하늘과 불타는 태양 저 산마루처럼 영원한 세계 푸른 저 하늘과 불타는 태양 저 산마루처럼 영원한 세계 푸른 저 하늘과 불타는 태양 저 산마루처럼 영원한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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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우리는 새로운 작은 숨결로
서로를 느끼며 새희망 우리 폭풍을 만나며 함께해주고 세상 끝까지 하나로 살자 우리는 다낡은 작은 배되어 멀리로 띄울때 절망 안하리 서로를 위하여 하나로 할때 작은 뱃머리 밀려서 오나 우리는 하나로 손을 잡을때 이세상 끝까지 내노래 부르리 사랑에 향기로 잡아야 떠나고 다 끈하나로 하나 하나 우리는 하나가 되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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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티삼스 1집 - 티삼스 (1988)
아~어둡고 탁한 나의 창에
비 내리는 밤에 우산을 쓰고 찾아와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미소로 나를 재우고 떠나버렸나 구름이 개어 북두칠성 반짝이는 밤엔 하늘을 보며 걸었어 이 밤도 그대 나에게로 돌아와 준다면 영원한 여행을 떠날 거야 *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밤도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매일 기다려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밤도 비가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매일 기다려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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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90 현대 창작가요제 (1991)
뭐라고 말을해야 좋을까
내게 맞춰진 너의 시선이 그토록 오랜… 그토록 오랜 날을 지내 왓는데 알 수 없는 건 그대의 마음 이제는 그 마음 열 수 없는지 너의 눈길은 차게만 보이네 어느것 그리움은 아픔이 되어 이제 너를 잊으려하네 * 그저 오늘도 스쳐가는 그대 언제나 내겐 아쉬운 마음뿐 가는 세월에 그 모습 지우고 싶어 그저 오늘도 스쳐가는 그대여 내일 또 다시 그대를 만난다해도 나는 아무런 느낌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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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8회 Mbc 강변가요제 제1집 (1987)
아~어둡고 탁한 나의 창에
비 내리는 밤에 우산을 쓰고 찾아와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미소로 나를 재우고 떠나버렸나 구름이 개어 북두칠성 반짝이는 밤엔 하늘을 보며 걸었어 이 밤도 그대 나에게로 돌아와 준다면 영원한 여행을 떠날 거야 *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밤도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매일 기다려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그대 나를 진정 별이 뜨는 오늘밤도 비가 비가 내리는 밤도 매일매일 기다려 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