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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장덕 - 장덕 추모앨범 [tribute] (1990)
검은밤의 가운데서있어 한치앞도 보이질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겠지 인생이란 강물위를 뜻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고요한 호수가에 닿으면 물과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 '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없는 말들속에 나와너는 지쳐가고 또다른 행동으로 또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 '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살아 있는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순간에 말라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 ' 봄의 새싹들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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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위일청 - 힛트 가요 애창곡 (1989)
미움은 아니야
사랑도 아니야 지나간 세월을 왜 이다지 생각할까 철없던 세월에 스쳐간 일인데 그렇게 지나간 한 순간의 기억인데 한번 가면 오지 않는 세월 그 세월을 쫓아 가고 있나 기억마저 할 수 없는 시절 그 시절을 그리워하나 두번 다시 만날 수도 없어 아쉬움만 남기고 간 그대 이제 다신 돌이킬 수 없는 한 순간의 기억인거야 미움은 아니야 사랑도 아니야 지나간 세월을 왜 이다지 생각할까 철없던 세월에 스쳐간 일인데 그렇게 지나간 한 순간의 기억인데 한번 가면 오지 않는 세월 그 세월을 쫓아가고 있나 기억마저 할 수 없는 시절 그 시절을 그리워하나 두번 다시 만날 수도 없어 아쉬움만 남기고 간 그대 이제 다신 돌이킬 수 없는 한 순간의 기억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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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위일청 - 힛트 가요 애창곡 (1989)
사랑이 떠나 간다네 이 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 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 오네 사랑이 떠나 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 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나 홀로 남겨 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 님이 가지 못하게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 오네 사랑이 떠나 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 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나 홀로 남겨 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 님이 가지 못하게 내 님이 가지 못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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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위일청 - 힛트 가요 애창곡 (1989)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사랑했지만
차가운 이별의 계절 너무나 빨리 왔네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잊혀 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지워야만 해 우리는 비련의 연인 청춘은 야위어 가고 세월은 깊어 가는데 한 번 내 님의 사랑은 돌아올 기약 없네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지워 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잊어야만 해 우리는 추억의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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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위일청 - 힛트 가요 애창곡 (1989)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잊어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잊어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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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위일청 - 힛트 가요 애창곡 (1989)
바람아 말해다오 인생이란
밀려 왔다 사라지는 안개가 아니라고 구름아 전해다오 사랑이란 바람결에 쓰러지는 갈대가 아니라고 마디 마디 맺힌 사연 달이 뜬들 잊을 소냐 아홉 마디 꺾인 사랑 별이 진들 잊을 소냐 아 사랑은 사랑은 꺾였어도 마디 마디 꽃으로 핀 나는 구절초 그대는 나 몰라라 말이 없고 끝도 없이 감겨오는 수심의 나날이여 그 누가 알아주리 이 내 마음 속으로만 홀로 우는 실연의 이 아픔을 마디 마디 맺힌 사연 달이 뜬들 잊을 소냐 아홉 마디 꺾인 사랑 별이 진들 잊을 소냐 아 사랑은 사랑은 꺾였어도 마디 마디 꽃으로 핀 나는 구절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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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위일청 - 힛트 가요 애창곡 (1989)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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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위일청 - 힛트 가요 애창곡 (1989)
하루 하루 세월은 가도
언제나 거울엔 다른 얼굴들 밤이 오면 밤이 오면 세월의 아픔을 잊을 수 있나 거치른 창밖에는 요란한 불빛 늘어진 옷자락엔 눈물 젖는데 아 아 아 세월이 세월이 흐르면 잊으리라 바람결 따라 지나간 시간 그래도 가슴엔 사랑이 있고 가로등 불빛 켜질 때면 언제나 내 모습 길을 헤맨다 이 밤이 지나가면 그대 모습도 젖혀진 커텐 새로 떠나가겠지 아 아 아 세월이 세월이 흐르면 잊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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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위일청 - 힛트 가요 애창곡 (1989)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사람이라면
언제까지 당신 곁에 나를 버리고 살 것을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 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잊어 못잊어 당신을 못잊어 낙엽 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잊어 못잊어 당신을 못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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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위일청 - 힛트 가요 애창곡 (1989)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 마디 변명도 못 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 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 마디 변명도 못 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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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위일청 - 힛트 가요 애창곡 (1989)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 다한 사랑이 못 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 당신 곁을 스치네, 당신 곁을 스치네 당신 곁을 스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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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위일청 - 힛트 가요 애창곡 (1989)
1.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 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2.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가네 비탈진 인생 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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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위일청 - 힛트 가요 애창곡 (1989)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먼 가슴은 진실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 ~ 간 주 ~ ~ 때로는 쓰라린 이별도 쓸쓸히 맞이하면서 그리움만 태우는 것이 사랑의 진실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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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힛트 가요 애창곡 (1989)
나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 사람 오지 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그사람 지금은 왜 못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남은 술잔에 던져버린 나의 모습 바라보는 너기에 잊을수 없어 아 - 그 추억 아 - 그 순간 사랑의 미련이 어라 ~ ~ 간 주 ~ ~ 못잊어 이렇게 찾아헤메도 그 사람 소식몰라 나 항상 너를 생각하지만 네 모습 보이지 않네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남은 술잔에 나의 발길 묶어놓고 떠나버린 너지만 지울수 없어 아 - 오늘도 아 - 내일도 사랑의 추억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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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힛트 가요 애창곡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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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위일청 - 힛트 가요 애창곡 (1989)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에 모습이 새벽 안개되어 바람에 밀려와 된 사랑에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에 모습이 가엽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에 모습이 새벽 안개되어 바람에 밀려와 된 사랑에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에 모습이 가엽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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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위일청 - 힛트 가요 애창곡 (1989)
일어나라 아이야 다시 한 번 걸어라
뛰어라 젊은이여 음 꿈을 안고 뛰어라 날아라 날아라 고뇌에 찬 인생이여 일어나 뛰어라 눕지 말고 날아라 어느 누가 청춘이 흘러가는 물이라 했나 어느 누가 인생을 떠도는 구름이라 했나 일어나라 아이야 다시 한 번 걸어라 뛰어라 젊은이여 음 꿈을 안고 뛰어라 날아라 날아라 고뇌에 찬 인생이여 일어나 뛰어라 눕지 말고 날아라 어느 누가 청춘이 흘러가는 물이라 했나 어느 누가 인생을 떠도는 구름이라 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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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riend [omnibus] (1991)
1. 별들도 꿈속을 헤매는 밤
달빛마저 쓰러져 가고 있네 오늘과 내일을 기로에서 떠나버린 그대를 생각하네 세월의 발자욱들처럼 우리의 시간은 남는 것 남몰래 꿈꾸던 우리 사랑 이젠 가슴아픈 추억이여~ 저별들이 태양을 만나듯이 낙엽이 바람을 만나듯 아쉬운 미련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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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34집 (0000)
미움은 아니야
사랑도 아니야 지나간 세월을 왜 이다지 생각할까 철없던 세월에 스쳐간 일인데 그렇게 지나간 한 순간의 기억인데 한번 가면 오지 않는 세월 그 세월을 쫓아 가고 있나 기억마저 할 수 없는 시절 그 시절을 그리워하나 두번 다시 만날 수도 없어 아쉬움만 남기고 간 그대 이제 다신 돌이킬 수 없는 한 순간의 기억인거야 미움은 아니야 사랑도 아니야 지나간 세월을 왜 이다지 생각할까 철없던 세월에 스쳐간 일인데 그렇게 지나간 한 순간의 기억인데 한번 가면 오지 않는 세월 그 세월을 쫓아가고 있나 기억마저 할 수 없는 시절 그 시절을 그리워하나 두번 다시 만날 수도 없어 아쉬움만 남기고 간 그대 이제 다신 돌이킬 수 없는 한 순간의 기억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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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위일청 2집 - 침묵 (1990)
아무말도 하지마
나는 너무 지쳤어 자꾸 나를 부르지마 이젠 사랑 하기 싫어 지금 나는 웃지만 그건 내가 아니야 그냥 나를 쉬게해줘 내게 다가오지마 모두 떠나가도 나는 서럽지 않아 아무 말없이 그저 혼자있고 싶어 슬픔도 기쁨도 느껴지질 않아 낯선 침묵속에서 이대로 있고싶어 모두 떠나가도 나는 서럽지 않아 아무 말없이 그저 혼자있고 싶어 슬픔도 기쁨도 느껴지질 않아 낯선 침묵속에서 이대로 있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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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위일청 2집 - 침묵 (1990)
그댄 다가와 잠든 내 영혼을 흔들어 깨워 놓았지
그댄 나에게 눈부신 세상을 느끼게 해 주었어 그러나 지금은 그대 내게 한 줄기 빛도 남기지 않고 떠났네 이젠 모두 부서져 버린 추억들 내 가슴 감당할 길 없네 이 밤이 가면 이 밤이 가면 그대 돌아올 수 있나요 더 이상 나는 견딜 수 없어 그대 내게 돌아와 줘요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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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위일청 2집 - 침묵 (1990)
어떤 슬픈 사연 가슴에 있어
그댄 미소가 없는 걸까 어떤 깊은 사랑 새겨져 있어 내가 설 곳이 없는 걸까 기쁨이 없는 그녀는 마네킨 항상 추억만 바라보고 있네 안고 싶어 상처만이 전부인 그녀를 보기가 너무 애처러워 변해버린 차가운 그 눈빛 미소를 찾아 주고 싶어 이제 와서 모르는 채 떠날 수는 없어 어떤 모습으로 다가서 봐도 느낌이 없는 그녀는 마네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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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 ||||
from 위일청 2집 - 침묵 (1990)
밤이 새도록 당신은 내게 수줍은 맘을 얘기했지
나는 손 내밀어 당신의 뺨을 어루만져 주고 싶었지만 한없이 깊은 당신의 눈 속엔 아무리 애를 써도 내 손 닿질 않네 내 맘 내 맘 닿질 않네 그대로 그대로 슬픈 모습으로 그대로 그대로 일어나질 않을 건가 그대로 그대로 힘든 모습으로 그대로 그대로 이 한 밤을 지새울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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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위일청 2집 - 침묵 (1990)
멀어진 그녀의 그 입술처럼
따스하던 커피는 싸늘히 식어가고 커튼이 내려진 텅 빈 방안에 헝클어진 내 모습 나를 슬프게 하네 희뿌연 담배연기만 맴도는 이 밤 시린손 잡아줄 그녀는 어디에 기다림에 지쳐버린 시들은 잠이 이내 가슴을 눈물에 젖어 잠들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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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위일청 2집 - 침묵 (1990)
초라한 작은 어깨 위에 무겁게 걸쳐있는 노을 빛
바람불어와 가늘게 떨리는 머리카락 가슴에 젖어오는 외로움 누구의 사랑이 이토록 서럽게 사라져 가는가 누구의 눈물이 이토록 서럽게 흐르고 있는가 떠나가네 저기 아득히 멀어진 저 모습 사랑한 내 님이련가 저 멀리 초라히 서 있는 저 모습 남겨진 내 모습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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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위일청 2집 - 침묵 (1990)
1. 답답한 이 마음 어쩌면 좋을까
정신없이 좋아하던 그 여자가 떠났네 내가 딴 여잘 만난 것도 아닌데 그대 왜 말 없이 떠나갔을까 혹시 나 말고 딴 남자가 생긴 것은 아닐까 오 설마 그럴 리가 돌아와 돌아와 아직도 나는 기다려 돌아와 돌아와 도도도 도도 돌아와 2. 오늘도 하루종일 그대의 생각 뿐 나는 혼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 어떻게 하면 다시 돌아오려나 혼자가 나는 정말 싫어 돌아와 돌아와 이렇게 착한 나에게 3. 꿈속에 찾아와 미소를 주다가 눈을 뜨면 떠나가는 아름다운 사람아 정말 아직도 나는 알 수가 없네 그대 왜 말 없이 떠나갔는지 돌아와 돌아와 아직도 늦진 않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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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위일청 2집 - 침묵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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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 ||||
from 위일청 2집 - 침묵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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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위일청 2집 - 침묵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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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사랑으로 가는길 [omnibus] (1990)
웃고서 있지만 웃고서 있지만 슬픈 나의 표정 감출 수 없어
언제부턴가 왠지 그대 내곁을 떠나버릴 것만 같아요 웃고서 있지만 웃고서 있지만 아픈 나의 마음 가늘순 없어 스쳐지나간 행복했던 순간들 다시 못올 것만 같아요 부드러운 그눈빛으로 나의 마음 모두 적시우고 아직 젖어있는 내맘에 아픈 상처를 남기지 말아요 그대여 진정 떠나가야 한다면 내게 남길 아픈만은 가져가줘요 너무나도 그댈 사랑하는 나를 두고 떠나간다면 네게 줄 아픔만은 가져가줘요 그대만을 사랑하는 나를 위햐여 내게서 멀어질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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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내사랑 짱구 by 오동식 [ost] (1985)
부드러운 햇살이 물결치는 이 거리
휘파람을 불면서 흥겨웁게 걸으면 가로수는 미소지며 다정이 인사하고 흘러가는 바람소리 귀가에 맴 도네 사랑은 온 거리에 내리네(내리네) 화려한 날개타고 넘쳐 흐르네 눈부신 바다같은 이거리(이거리) 환희가 쏟아지는 푸른 이거리 부드러운 햇살이 물결치는 이거리 휘바람을 불면서 흥겨웁게 걸으면 가로수는 미소지며 다정히 인사하고 흘러가는 바람소리 귓가에 맴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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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한국 트로트 올스타 총집합 [omnibus] (1998)
그대 사랑했던 마음하나를 가슴에 묻고 갑니다
결국 그리움뿐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기에 미처 주지 못한 말 한마디를 가슴에 묻고 갑니다 결국 슬프게 끝났지마는 이별도 진실이기에 우리가 함께한 아름다운 그 세월 물위의 바람처럼 흔적 없이 지워지겠지 아 아 나는 지워져야 할 사람 그대여 안녕 그대여 안녕 나를 나를 찾지 말아요 우리가 함께한 아름다운 그 세월 물위의 바람처럼 흔적 없이 지워지겠지 아 아 나는 지워져야 할 사람 그대여 안녕 그대여 안녕 나를 나를 찾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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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1집 [remake] (1999)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전주>~~~~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 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 주오 *********************************** 내게 아플 때 보다 네가 아파할 때가 내가슴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 앞에 나는 옷을 벗었다 거짓의 옷을 벗어 버렸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남은 진실하나로 오래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 주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 주오 사랑으로 남게 해 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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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1집 [remake] (1999)
레센리 리꿴요리아사시
엔요리아소유 엔더유 온더세 할로온디세이 에헤이 온더 손차로미 오 마이 이이 유 테너다이아 어 다이언트 세러미아이 오마이 갠러미 유 세러다이 오오 세러미 스다이 유마이텐 렙더 처언드 헬유언디 셀로디 어 맬로디 유 턴미 인 투유 센더미 오마이 잉 우캘러타인더 어 셀러다이언트 오마이이이 유 캔거 스라이드 유소 셀러핀드 예스친드 원더걸로 원더라이브 세로로미 예스미 듀얼라이드미 옐로진드어 소 길에로효 원더 셀로미 원더 젤로핀 오 손더 필로핀디아 리아 엔더 뮈인더 오 필리만드 오 셀로만더 예슨 투 길레이 오 마이이이 유캔더 라이프 러 뒤아 리아시느 세다이 오 마이 프랜드 유 캔더 라이프 러브이아드 셀로미아프란드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 핀츄마이선덜리 유캔더라이프 런더 시슬래핀투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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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1집 [remake] (1999)
You believe that I've changed
your life forever And you're never gonna find another somebody like me And you wish you had more than just a lifetime to give back all I've given you And that's what you believe But I owe you the sun light in the morning and the nights of all this loving that time can't take away And I owe you more than life now more than ever I know that it's the sweetest debt I'll ever have to pay I'm amazed when you say it's me you live for You know that when I'm holding you you're right where you belong And my love I can't help but smile with wonder when you tell me all I've done for you Cause I've known all al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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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1집 [remake] (1999)
언젠가는 너와 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내가 보고 싶어도 참고 있을 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 테니까 그리 오래 헤어지지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거야 모든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 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알 수 없는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 더 힘들게 하지만 네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 해 네가 있어 나는 살수 있는 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 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겠니 그래 다시 시작하는 거야 조금 늦는다고 바뀌는건 없겠지 너는 이해할 수 있겠지 정말 미안해 널 힘들게 해서 하지만 너무 슬퍼하지마 너의 곁엔 항상 내가 있을 테니까 남자란 때론 그 무엇을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릴 때도 있는 거야 우리의 미래를 위해 슬퍼도 조금만 참아줘 내가 이렇게 살아 갈수 있는 이유는 네가 있기 때문이야 널 사랑해 저녁 늦게 나는 잠이 들었지 너를 생각할 시간도 없이 너무나 피곤해서 쓰러져 잠이 들었지 난 왜 이렇게 사는거야 눈을 뜨면 또 하루가 가고 내 손엔 작은 너의 사진뿐 너를 다시 만나면 꼭 안고 놓지 않으리 헤어져 있던 시간만큼 알 수 없는 또 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 더 힘들게 하지만 네가 있다는 것이 나를 존재하게 해 네가 있어 나는 살수 있는 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 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겠니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 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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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1집 [remake] (1999)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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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1집 [remake] (1999)
술에 취한 니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내게로 달려갔던날 그밤 희미한 두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니삶도 버릴수 있다고 며칠사이 야윈 널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 까지도 하지못한말 혼자서 되뇌 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진 못하잖아~ 눈물섞인 니목소리 내가 필요하다던 그말 그것으로 족한거지 나하나 힘이 된다면 내게 붉어진 두눈으로 나를 보며 넌물었지 사랑의 다른이름은 아픔이라는 것을 알고있느냐고 며칠 사이 야윈 널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갖진 못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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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1집 [remake] (1999)
잊어야 한다고 눈을 감으면 가까운 빛으로 다가오는 것을
낙잎이 지기 전에 돌아 서려니 벌써 눈이 내리네... 하지만 어쩌다 그리울떄면 지나간 날들을 사랑이라 여기고 흐르는 시간속에 나를 달래며 잊을수 없을까....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는 그대가 커피한잔의 추억은 아닌거야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슬픈사랑의 비밀을 간직한체 또 다시 내일을 기다려 ~ 내일을 기다려 ~ 내일을 기다려...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던 그대가 커피 한잔의 추억 아닌거야....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슬픈사랑의 의미를 간직한채..~~ 또다시 내일을 기다려 내일을 기다려 내일을 기다려 ~ 내일을 기다려... 워~~~~~~~ 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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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1집 [remake] (1999)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 없인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짓던 너의 그 고운 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였네 다시 돌아 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 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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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1집 [remake] (1999)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것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며 말할 수 있을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 수 없이 너무 힘들다해도 너라면 할 수 있을거야 할수가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있으니 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보는거야 세상이 너를 무릎꿇게 하여도 당당히 네 꿈을 펼쳐 보여줘 너라면 할 수 있을거야 할 수가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 있으니 할 수 있을거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않는 보석같은 마음있으니 굴하지않는 보석같은 마음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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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1집 [remake] (1999)
천상에 계신이여
나의 기도 들어 주소서. 그사람을 사 ~랑하니 그이를 내게 주소서. 이 내마음 진실하니 이 내사랑 믿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 바쳐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보소서. 내 가슴에 그사람의 이름만 가득합니다 . 사랑으로 생긴 슬픔 내 것으로 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내 입술로는 세상 누구도 허물지 않으리. 간청하오니 소~중한 인연으로 살게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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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1집 [remake] (1999)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 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가엾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 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가엾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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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1집 [remake] (1999)
아직도 모르겠어 난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 하는지 너 떠난 그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 모두 흘러가나 잊혀진 건 아닌데 되돌아 오는 그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 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가 돌아올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마음 오직 그대뿐인걸 꿈속에서도 눈을 떠봐도 온통 네 모습 그뿐인걸 <간주중>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 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가 돌아올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마음 오직 그대뿐인걸 꿈속에서도 눈을 떠봐도 온통 네 모습 그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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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1집 [remake] (1999)
내게 사랑 한다는 말하고 멀어져간 사람아
사랑이 무언지도 모르는 그대여 내게 안녀이라 말아고 멀어져간 사람아 그대여 나만홀로 외로이 서있네 머나먼 저 바다로가면 찾을수 있나 머나먼 저 하늘위에는 있지않을까 어두운 저 창문밖으로 누군가 있지않아 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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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1집 [remake] (1999)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뒤에서 함께하는데 철이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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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1집 [remake] (1999)
낯설은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 * 반복 >> *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칠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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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1집 [remake] (1999)
이 넓은 세상에
날 위한건 너 하나 였어 밤세워 그렇게도 눈물 흘렸지 어려움속에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체 헤메이다가 나 또한 볼수 없는 거릴 걸었어 어딘지 몰라 지금 내게 무엇도 필요치 않아 나를 대신하던 너였어 이젠 너를 나 없는 어둠 속에서 슬프게 할순 없어 다시와 내게로 널 위한건 세상에 나만이 알아 나에게 돌아와 이제 내게 있어줘 영원히 내게 지금 내게 무엇도 필요치 않아 나를 대신하던 너였어 이젠 너를 나 없는 어둠 속에서 슬프게 할순 없어 다시와 내게로 널 위한건 세상에 나만이 알아 나에게 돌아와 이제 내게 있어줘 영원히 내게 나에게 돌아와 이제 내게 있어줘 영원히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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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댄스 1집 [remake] (1998)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바쳐주네 나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바쳐주네 나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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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댄스 1집 [remake] (1998)
사노라면 언젠가는
기쁜일도 있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 잠을 잔대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한숨일랑 쉬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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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댄스 1집 [remake] (1998)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 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 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 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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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댄스 1집 [remake] (1998)
열린 공간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인 사람들 어둠은 내려와 도시를 감싸고 나는 노래하네 눈을 떠보면 회색빛 빌딩사이로 보이는 내 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바람 맞고 거리를 헤매이네 무거운 하늘 희뿌연 연기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 무거운 하늘 희뿌연 연기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 가고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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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댄스 1집 [remake] (1998)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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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댄스 1집 [remake] (1998)
푸른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에 나의 꿈들이 하나둘씩 기억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리만 느껴지지만 우리마음 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거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두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 것 같은 우리만의 희망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희망 찾아가는 것이 어디라도 언제나 너와 함께 푸른바다 저 멀리서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내가슴에 불어오는 모래 바람에 이름모를 물새들의 날개짓 소리 눈부신 여름 바닷가에 아침이 밝아오네 그림자만 남아있는 모습들 위로 먼하늘의 달빛하나 걸려갈때면 노을진 바다 가운데서 마음은 꿈을 꾸네 사랑이란 낯설게만 느껴지지만 마주보는 눈속에 있어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거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두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 것 같은 우리만의 희망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희망찾아 가는곳이 어디라도 언제나 너와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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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댄스 1집 [remake] (1998)
이 세상 위에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길을 가고 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 그건 연습일 뿐야 넘어지진 않을거야 나는 문제없어 짧은 하루에 몇번씩 같은 자리를 맴돌다 때론 어려운 시련에 나의 갈곳을 잃어가고 내가 꿈꾸던 사랑도 언제나 같은 자리야 시계추처럼 흔들린 나의 어릴 적 소망들도 그렇게 돌아보지마 여기서 끝낼수는 없잖아 나에겐 가고 싶은 길이 있어 너무 힘들고 외로워도 그건 연습일뿐야 넘어지진 않을거야 나는 문제 없어 짧은 하루에 몇번씩 같은 자리를 맴돌다 때론 어려운 시련에 나의 갈곳을 잃어가고 내가 꿈꾸던 사랑도 언제나 같은 자리야 시계추처럼 흔들린 나의 어릴 적 소망들도 그렇게 돌아보지마 여기서 끝낼수는 없잖아 나에겐 가고 싶은 길이 있어 너무 힘들고 외로워도 그건 연습일뿐야 넘어지진 않을거야 나는 문제 없어 이 세상 위엔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길을 가고 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 그건 연습일 뿐야 넘어지진 않을거야 나는 문제없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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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댄스 1집 [remake] (1998)
한 여자가 다섯번째
이별을 하고 산속으로 머리깍고 완전하게 떠나버렸대 첫번째 남자 고등학교때 같은 학교 같은 써클에 남자친구래 둘인 열심히 공부했지만 남자친구 대학에 떨어진거야 화가나서 군대를 갔고 이 여자는 기다렸지만 남잔 다시 유학 가버렸지 예 예 첫사랑이란 안돼는구나 여잔 비관을 했고 다신 사랑 않겠다고 맹셀했대 그 여자에 두번째는 대학 다닐때 미팅갔다 잠시스친 플레이 보이 였다는 구만 세번째 남자 사회나와서 같은 직장 같은 기수 남자동료래 둘인 첫눈에 반해버렸고 매일 그녀 집에 바래다주었대 아 그런데 남자집에서 둘의 사일 반대했나봐 글쎄 심각한 마마보이였대 예 예 슬픈 첫사랑 지친 두번째 세번짼 징그럽다고 눈물조차 나오지가 않는다고 그 여자의 네번째는 선을 본 남자 알고보니 다른 여자 양다리 걸쳤다는군 내가 입장 바꿔 생각해봐도 환장할 노릇 다음 얘기 돼게 궁금할거야 간주끝나면 계속할게 아 그녀의 모진 사랑 중 결정적인 다섯번째는 바로 내가 주인공이었어 워 워 우린 서로가 사랑을 했고 결혼도 하기로했지 우리 사랑 아무 이상없었는데 그러니까 우리 약혼하던 그 날에 말도안될 엄청난일 벌어지고 말았던거야 나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웬 아이를 떡 안고서 나타나게 되었던거야 그녀 내게 이 한마디 남겨놓고서 아주 멀리 떠나갔어 무기들아 잘있으라고 그녀 내게 이 한마디 남겨놓고서 아주 멀리 떠나갔어 무기들아 잘있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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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댄스 1집 [remake] (1998)
나도 알지 못한 날 굳이 알려고 하지마
보여줄 수 없는 내 마음만 안타까울뿐 이런 내 습관에 젖은 여자들은 많았지만 차츰 내 주위를 보며 후회를 시작했어 하루종일 찾아헤매도 판에 박혀있는 모습뿐 그런 내모습에 축축히 젖어드는 기억이 오늘도 난 혼자라는 사실을 잊은채로 잠들겠지만 오늘도 난 기억속에 네게 의미없는 후횔하며 지내겠지 너 혼자인척 하기를 않겠다고 말하지마 너 떠난 후 빈곳은 항상 남겨져있어 난 너와 마주칠 기회 언제나 준비해주지 네품에 다시 안기길 기대하고 있어 하루종일 찾아헤매도 판에 박혀있는 모습뿐 그런 내모습에 축축히 젖어드는 기억이 오늘도 난 혼자라는 사실을 잊은채로 잠들겠지만 오늘도 난 기억속에 네게 의미없는 후횔하며 지내겠지 오늘도 난 혼자라는 사실을 잊은채로 잠들겠지만 오늘도 난 기억속에 네게 의미없는 후횔하며 지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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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댄스 1집 [remake] (1998)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 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지네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그대 없으면 나는 외로워지네 오늘 같은 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오늘 같은 밤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그대 없으면 나는 외로워지네 오늘 같은 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오늘 같은 밤 오늘 같은 밤 오늘 같은 밤 오늘 같은 밤 오늘 같은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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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댄스 1집 [remake] (1998)
다 포기하지마 또 다른 모습에
나 살기 위해 몸부림 치는 걸 너 돌아보지마 또 힘든 네모습 더 먼곳으로 나 떠나갈꺼야 이제껏 구겨진 생활속에 지쳤어 모든걸 그렇게 지나치며 살았어 그래도 아직은 포기못해 너만은 다시금 널 찾아 떠나겠지 달려가 내몸을 너에게 안길거야 쉽게 지나치진 못하겠지 조금씩 더 크게 네 이름 부를거야 이렇게 더 사랑하는 너를 너 돌아보지마 또 힘든 네모습 더 먼곳으로 나 떠나갈꺼야 이제껏 구겨진 생활속에 지쳤어 모든걸 그렇게 지나치며 살았어 그래도 아직은 포기못해 너만은 다시금 널 찾아 떠나겠지 달려가 내몸을 너에게 안길거야 쉽게 지나치진 못하겠지 조금씩 더 크게 네 이름 부를거야 이렇게 더 사랑하는 너를 달려가 내몸을 너에게 안길거야 쉽게 지나치진 못하겠지 조금씩 더 크게 네이름 부를거야 이렇게 더 사랑하는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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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댄스 1집 [remake] (1998)
오늘 하루 행복하길
언제나 아침에 눈뜨면 기도를 하게 돼 달아날까 두려운 행복앞에 널 만난건 행운이야 휴일에 해야 할 일들이 내게도 생겼어 약속하고 만나고 헤어지고 조금씩 집앞에서 널 들여 보내기가 힘겨워지는 나를 어떡해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 버렸어 혼자인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 거야 아름다운 구속인걸 사랑은 얼마나 사람을 변하게 하는지 살아있는 오늘이 아름다워 조금씩 집앞에서 널 들여 보내기가 힘겨워지는 나를 어떡해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 버렸어 혼자인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 거야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 버렸어 혼자인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거야 또 다른 내가 온거야 내 앞에 니가 온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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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댄스 1집 [remake] (1998)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웃고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울고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철부지 어렸을 땐 사랑을 몰라 세월이 흘러가면 사랑을 알지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 흔한 사랑 한번 못해본 사람 그 흔한 사랑 너무 많이 한 사람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웃고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울고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철부지 어렸을 땐 사랑을 몰라 세월이 흘러가면 사랑을 알지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 흔한 사랑 한번 못해본 사람 그 흔한 사랑 너무 많이 한 사람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사랑에 마음 아파 사랑에 울고 사랑에 기분 좋아 사랑에 웃고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웃고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울고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철부지 어렸을 땐 사랑을 몰라 세월이 흘러가면 사랑을 알지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 흔한 사랑 한번 못해본 사람 그 흔한 사랑 너무 많이 한 사람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사랑에 마음 아파 사랑에 울고 사랑에 기분 좋아 사랑에 웃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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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댄스 1집 [remake] (1998)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몇번인가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 자꾸 멀어지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그대는 나만을 사랑한다하지만 왠일인지 내 마음은 하나도 기쁘질 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 자꾸 멀어지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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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댄스 1집 [remake] (1998)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은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 마음 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댈 보는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 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은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 마음 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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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댄스 1집 [remake] (1998)
사랑하고 미워하던 그대
이제 다시 떠나가면 안돼요 어쩌다가 돌아선다 해도 이제 다시 가버리면 안돼요 어쩌다가 그대를 만났을까요 애처로운 그 모습을 사랑했나요 사랑은 모두 다 그리움도 모두 다 철없던 마음이겠죠 사랑하고 미워하던 그대 이제 다시 떠나가면 안돼요 어쩌다가 돌아선다 해도 이제 다시 가버리면 안돼요 미치도록 사랑한 우리 사이 이게 다야 언제까지 기약없이 만난다는것도 이제 정말 신세지기 지겹다던 너의 말도 이렇게 재수없게 너무 너무 힘든날 버리지 말아줘 사랑하고 미워하던 그대 이제 다시 떠나가면 안돼요 어쩌다가 돌아선다 해도 이제 다시 가버리면 안돼요 어쩌다가 그대를 만났을까요 애처로운 그 모습을 사랑했나요 사랑함도 모두 다 그리움도 모두 다 철없던 마음이겠죠 사랑하고 미워하던 그대 이제 다시 떠나가면 안돼요 어쩌다가 돌아선다 해도 이제 다시 가버리면 안돼요 사랑하고 미워하던 그대 이제 다시 떠나가면 안돼요 어쩌다가 돌아선다 해도 이제 다시 가버리면 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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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3집 [remake] (1999)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게 될 줄은
난 정말 몰랐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지나간 시간이 너무나 아쉬워요 더 일찍 만나지 못했나요 하지만 참 다행이에요 우리는 남들처럼 이별하지 말아요 나혼자 지내봐서 알아요 혼자가 얼마나 외로운지 살면서 얻은건 당신하나 뿐이죠 이제는 행복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우리는 남들처럼 이별하지 말아요 나혼자 지내봐서 알아요 혼자가 얼마나 외로운지 살면서 얻은건 당신하나 뿐이죠 이제는 행복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이제는 행복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당신을 정말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당신 없이는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원히 사랑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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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3집 [remake] (1999)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 땅에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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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3집 [remake] (1999)
어디로 가야 하나 멀기만 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발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나는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 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 되고 산다는건 그것 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거지 날마다 나는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 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거둘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 되고 산다는건 그것 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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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3집 [remake] (1999)
이 밤 한 마디 말 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 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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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3집 [remake] (1999)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 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 마음 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 번 떠난 사랑은 내 맘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 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 마음 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 번 떠난 사랑은 내 맘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 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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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3집 [remake] (1999)
미움은 아니야
사랑도 아니야 지나간 세월을 왜 이다지 생각할까 철없던 세월의 스쳐간 일인데 그렇게 지나간 한순 간의 기억인데 한번 가면 오지 않는 세월 그 세월을 쫓아가고 있나 기억마져 할수없는 시절 그 시절을 그리워 하나 두번 다시 만날수도 없어 아쉬움만 남기고간 그대 이제 다신 돌이킬 수 없는 한순간의 기억인 거야 미움은 아니야 사랑도 아니야 지나간 세월을 왜 이다지 생각할까 철없던 세월의 스쳐간 일인데 그렇게 지나간 한순간의 기억인데 한번 가면 오지 않는 세월 그 세월을 쫓아가고 있나 기억마져 할수없는 시절 그 시절을 그리워 하나 두번 다신 만날수도 없어 아쉬움만 남기고간 그대 이제 다신 돌이킬 수 없는 한순간의 기억인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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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3집 [remake] (1999)
너를 내게 주려고 날 혼자둔거야
내 삶을 지금껏 나에게 너 아닌 사람은 그저 스쳐지난 것처럼 나를 네게 주려고 날 열지않았어 내마음 그누구에게도 그렇게 넌 있어준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넌 서러워하지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서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제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워~이렇게 입맞추고나면 우린 하나인데 하지만 넌 서러워하지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사랑 앞에서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제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워~이렇게 입맞추고나면 우린 하나인데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워~이렇게 입맞추고나면 우린 하나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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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3집 [remake] (1999)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어 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커다란 그대를 향해 작아져만 가는 나이기에 그 무슨 뜻이라 해도 조용히 따르리오 어제는 지난 추억을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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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3집 [remake] (1999)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 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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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3집 [remake] (1999)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 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우리들 가진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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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3집 [remake] (1999)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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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3집 [remake] (1999)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 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 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 말고 기억해 줘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 줘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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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3집 [remake] (1999)
내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 들면
내 그리운 나라 갈 수 있을까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울고 싶은 밤 길바닥에 주저앉아 어둠을 붙안고 허공에선 슬픈 나의 그림자 내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 들면 내 그리운 나라 갈 수 있을까 길바닥에 주저앉아 어둠을 붙안고 허공에선 슬픈 나의 그림자 내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 들면 내 그리운 나라 갈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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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최신 발라드 3집 [remake] (1999)
힘이 들때면 너를 생각해
하루종일 바쁜 시간도 널 위해 참는거야 정말 미안해 미안해 정말 현실에 매달린 내가 오늘밤도 지친 몸으로 널 향해 걸어 갔는데 불이 켜진 너의 창문 앞 초라한 골목길에서 오늘과 미래의 내 모습을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너없이 백년을 혼자 사느니 너와 함께 하루를 살겠어 널 사랑해 기다려줘 내 앞에 서는 날까지 불이 켜진 너의 창문 앞 초라한 골목길에서 오늘과 미래의 내 모습을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너없이 백년을 혼자 사느니 너와 함께 하루를 살겠어 널 사랑해 기다려줘 내 앞에 서는 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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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포크카페 [remake] (2004)
나의 하루를 가만히받아주는
너은은한 달빛따라너의 모습 사라지고홀로 남은 골목길엔수줍은 내 마음만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눈물흘린 시간뒤엔언제나 네가 있어상처받은 내 영혼에따뜻한 네 손길만처음엔 그냥좋은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언제나 영원하길또다시 사랑이라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워우워우 예예 널 만나면말없이 있어도또하나의 나처럼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잊었던거야 내겐너무 소중한 너 내겐너무 행복한 너처음엔 그냥 좋은줄만 알았어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워 우워우 예예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또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순순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잊었던거야 널 만나면말없이 있어도 또하나의 나처럼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순순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잊었던거야 내겐너무 소중한 너 내겐너무 행복한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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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포크카페 [remak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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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포크카페 [remake] (2004)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대를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쓸쓸히 걷고 있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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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포크카페 [remak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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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포크카페 [remake] (2004)
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 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날은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 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간 주 중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 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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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포크카페 [remake] (2004)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 이야기 스쳐버린 그 날들 잊어야할 그 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날들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 약속 잊어야할 그 약속 허공속에 묻힐 그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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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포크카페 [remake] (2004)
그리움이 눈처럼 쌓이는 거리를
나혼자서 걸었네 미련 때문에 흐르는 새월따라 잊혀진 그얼굴이 왜이러지 속눈썹에 또 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 헤메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맺힌다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 흐름속에 나혼자서 잊어야지 잊어바야지 슬픔도 그림움도 나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잰가는 잊혀지갰지 정다웠던 그눈길 목소릴 어딜갓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 헤메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맺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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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포크카페 [remake] (2004)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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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포크카페 [remake] (2004)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는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때..... 가슴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한폭이~ 친구얼굴 모든것이 새롭다아`~~ 이제다시~~ 시작이다!!!!!!!! 젋은 날 의 생이여~~어~~~~ 친구들아~~ 군대가면~~~ 편지 꼭 해다오~~오~ 그대들과~~아~ 즐거 웟던~~! 아~~ 날들을 잊지 않케~~ 열차시간~ 다가올때 두손 잡던 뜨거운~~ 기적소리~~이~~ 멀어지며언~~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다시~~!!! 시작이다!!!!!!!! 젋은날의~~ 꿈이여~~어~~~ 짧게 짤린 내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속에~ 비친 내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뒷동산에~~ 올올라 서면~~ 우리 마을 보일런지~이~ 나팔소리!!! 고요하게에~~ 밤하늘에 퍼지면~~ 이등병의~` 편지 한장!! 고이 저버~ 보내오~~오~~ 이제다시!!!! 시작이다!!! 젋은날에~~에~~~~~`` 꿈이여어어어어어어어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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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포크카페 [remake] (2004)
내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 들면
내 그리운 나라 갈 수 있을까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울고 싶은 밤 길바닥에 주저앉아 어둠을 붙안고 허공에선 슬픈 나의 그림자 내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 들면 내 그리운 나라 갈 수 있을까 길바닥에 주저앉아 어둠을 붙안고 허공에선 슬픈 나의 그림자 내 그리운 나라 울다 지쳐 잠이 들면 내 그리운 나라 갈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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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포크카페 [remake] (2004)
당신도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때면 나 혼자 방황했엇죠 음~~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 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때면 나혼자 방황 햇었죠 음~~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을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rmfldns065 님께서 올리신 가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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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포크카페 [remake] (2004)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 때문에 이 마음 차가운 바람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 써 봐도 당신의 따뜻한 미소 때문에 이 마음 영원히 함께 가고픈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 간주중 ~ 당신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수많은 미련이 나를 찾지만 이제는 영원히 잡을 수 없는 지나간 추억이 되었네 바람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바람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바람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 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 것이 다 지나가 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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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포크카페 [remake] (2004)
정이란 무엇일까 받는 걸까 주는 걸까
받을 땐 꿈 속 같고 줄 때는 안타까워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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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포크카페 [remak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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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포크카페 [remake] (2004)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어둠은 늘 그렇게 벌써 깔려있어 유혹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번 불러봤소 날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 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 것 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하네 나와 같이 누구 아침 볼 사람 거기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게 대답해줘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새벽은 또 이렇게 나를 깨우치려 유혹의 저녁빛에 물든 내 모습 지워주니 그것에 감사하듯 그냥 한번 불러봤소 오늘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벌써 하루를 시작하여 바삐들 움직이고 아침이 정말 올까하는 생각에 이제는 자려 이제는 자려하네 잠을 자는 나를 깨워줄 이 거기 누구없소 누군가 아침되면 나 좀 일으켜줘 누군가 아침되면 나 좀 일으켜줘 누군가 아침되면 나 좀 일으켜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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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포크카페 [remak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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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포크카페 [remake] (2004)
아주 담담한 얼굴로
나는 되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간주중>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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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포크카페 [remake] (2004)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때
그댄 아니 슬픈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 할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주고 내 마음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하면 이미 먼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자리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주고 내 마음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하면 이미 먼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 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자리.. 아직도 그대는 그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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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포크카페 [remake] (2004)
이광조/사, 이태열/곡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 * 반복 >> *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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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포크카페 [remake] (2004)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랫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아 이 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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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포크카페 [remake] (2004)
정이란 무엇일까 받는 걸까 주는 걸까
받을 땐 꿈 속 같고 줄 때는 안타까워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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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일청 - 리메이크 포크카페 [remake] (2004)
아직도 모르겠어 난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 하는지 너 떠난 그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 모두 흘러가나 잊혀진 건 아닌데 되돌아 오는 그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 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가 돌아올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마음 오직 그대뿐인걸 꿈속에서도 눈을 떠봐도 온통 네 모습 그뿐인걸 <간주중>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 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가 돌아올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마음 오직 그대뿐인걸 꿈속에서도 눈을 떠봐도 온통 네 모습 그뿐인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