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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3집 - 이젠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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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3집 - 이젠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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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3집 - 이젠 (1989)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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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3집 - 이젠 (1989)
그대는 내가슴속에 자리하지만
슬픔으로 다가서는 그리움의 강 타인의 바다로 흘러가는 그대를 내힘으로 막을수가 없어요 그대는 내 마음속에 사랑하나로 밀려왔다 사라지는 파도가 되고 내게 남겨진 사랑의 아픈 상처는 눈물로도 지울수가 없어요 흘러가는건 물이 아니라 멀어지는 그대의 사랑인가 차라리 이제는 잊어야하리 미련에 가슴아파도 돌아서 버린 그대의 사랑으로 지쳐버린 내 마음 그대의 사랑은 건널 수 없는 타인의 바다로 흐르는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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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3집 - 이젠 (1989)
그대를 처음 만난날
내 인생은 새롭게 태어난 그런 기분 이었었지 아름다운 그대의 눈을 통해 보는 세상은 마치 여행의 첫날 같았네 다정히 손을 잡고서 거닐었던 화려한 그 거리 저녁 카페 짧은 입맞춤 눈 내리던 그날 밤 포근히 나를 감싸고 그댄 말했지 사랑한다고 오! 내 마음을 사로잡은 그 눈길 오! 내 영원히 잊지못할 그 순간 그대의 가슴에 안겨서 또 다른 아침을 맞으며 행복에 내 마음 뛰고 있었네 다정히 손을 잡고서 거닐었던 화려한 그 거리 저녁 까페 짧은 입맞춤 눈내리던 그 날밤 포근히 나를 감싸고 그댄 말했지 사랑한다고 그러나 그댄 떠났네 행복에 찬 나에게 이별의 뒷모습만 남겨놓고 그대를 보내고 돌아서는 나의 마음은 마치 여행의 끝날 같았네 (내사랑 안 - 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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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3집 - 이젠 (1989)
장미 한송이 들고 당신 찾아 갈테요
달밝은 밤에 잠시 하늘을 본뒤에 멋지게 고백할테요 달밝은 밤에 장미빛에 고운 당신얼굴 물들어 있오. 달밝은 밤에 잠시 달빛에 고운 당신은 젖은걸 보았오. 달밝은 밤에 달빛은 왜- 이리 밝냔 말이오. 바람은 왜- 우, 이리 차냔 말이오. 달밝은 밤에 - - 에- 우 우~ 달밝은 밤에. 장미 한송이 들고 그냥 돌아온다오. 달밝은 밤에 잠시 하늘을 본뒤에 울며 돌아온다오. 달밝은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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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3집 - 이젠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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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3집 - 이젠 (1989)
Love Letter
사랑하는 그대에게 Love Letter 핑크빛 사연을 적어 Love Letter 사랑하는 그대에게 수줍게 전하네. 냉정한 그대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차가운 그대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을까 눈물을 흘려볼까 사랑을 위해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를 않네 Love Letter 사랑하는 그대에게 Love Letter 핑크빛 사연을 적어 Love Letter 사랑하는 그대에게 수줍게 전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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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3집 - 이젠 (1989)
춤을춥시다 옛날이 생각날땐
춤을춥시다 여름이 다가기전 지나는 바람 그래야 잡을순 없겠지만 춤을춥시다 그렇게 울고플땐 춤을춥시다 꿈마져 떠나가전 파도의 노래 그래야 잡을순 없겠지만 별빛이 내려와 속삭이던 그날도 파도가 밀려와 부서지던 그날도 이제는 모두가 떠나버린 옛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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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2집 - 유연실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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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2집 - 유연실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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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2집 - 유연실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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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2집 - 유연실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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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2집 - 유연실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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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2집 - 유연실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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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2집 - 유연실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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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2집 - 유연실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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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2집 - 유연실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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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2집 - 유연실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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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 ||||
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그저 바라만보고 있지 그저 눈치만 보고 있지
늘 속삭이면서도 사랑한다는 그 말을 못해 그저 바라만보고 있지 그저 속만 태우고 있지 늘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우리 두 사람 그리워지는 골목에 서서 마음만 흠뻑 젖어가네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그저 바라만보고 있지 그저 속만 태우고 있지 늘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우리 두 사람 그리워지는 골목에 서서 마음만 흠뻑 젖어가네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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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너무나도 그 사랑의 상처가 깊었는지 몸부림쳐 울고 싶네 소리치며 울고 싶네 아무리 흐느끼며 울어도 소용없는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네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울고만 싶은 마음 그 누구가 그 사랑을 앗아가 버렸는지 못 견디게 아픈 마음 소리치며 울고 싶네 내리는 빗소리는 슬픔의 눈물인가 이 마음 누가 아랴 어쩐지 울고만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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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
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1. 오실 땐 단골 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 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단골 손님 그리워라 단골 손님 2. 오실 땐 단골 손님 안 오실 땐 남인데 어느 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네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날 밤이 좋았기에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아- 단골 손님 그리워라 단골 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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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
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1.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운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시절 그추억이 또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2. 이렇게도 괴로운 사랑인줄 알았다면 차라리 마음만은 다주지나 말것을 미련없이 바람처럼 떠나버린 님이지만 잊을수 없는 추억 가슴에 간직한채 사랑만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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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1.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는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에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 응- 물결에 꺼져가네 2.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돌뿌리에 걷어 채인 사랑은 없다더라 달빛이 지새드는 연자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응- 응- 콧노래 구성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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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 ||||
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가다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너머 님 찾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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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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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
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도는 이발길 떠나버린 그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보니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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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 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다한 사랑이 못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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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1. 오동잎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므나 2. 휘영청 둥근달이 걸려있는 가을밤에 그어디서 들려오나 휘파람을 부는소리 풀벌레도 조용히 잠든 이밤에 무슨사연 아쉬워 그렇게 불어대나 그마음 외로우면 가는구름 따라서 너의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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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
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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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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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
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 주던 못잊을 사람아 2.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동무 철의객점 북두성이 그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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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
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 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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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
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물어 물어 찾아 왔오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강바람만 몰아 치는데 그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 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 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물어 물어 찾아 왔오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 지는데 그 님은 오시지 않네 저 별 보고 물어 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 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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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1.어쩌다 한 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 다오 말해 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2.바람이 불면 파도가 울고 배떠나면 나도 운단다 안개속에 가물가물 정든사람 손을 흔드네 저무는 연안부두 외로운 불빛 홀로선 이마음을 달래주는데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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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머나먼 남쪽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메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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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
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 온 자죽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 가 고동 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발벗어 돈지 십 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어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어도 보네 낯익은 거리다마는 이국보다 차워라 가야 할 지평선엔 태양도 없어 새벽 별 찬 서리가 뼈 골에 스미는데 어데로 흘러가랴 흘러갈 소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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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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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1.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운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2.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울고웃던 달맞이 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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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돌아이2 by 이종식 [ost] (1986)
흩어지면 다시 줍자
우리의 꿈 조각 지워지면 다시 줍자 우리들의 이야기 더러는 설어움에 말을 잊어도 때로는 미운 사연 가슴 때려도 돌아서면 웃음으로 세상을 본다 우리들의 이야기는 슬플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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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돌아이2 by 이종식 [ost] (1986)
중심을 잡아라 기마자세다
전방을 보아라 방어자세다 스텝을 밟듯 유연하게 비키고 막아라 정신을 모아라 공격자세다 리듬을 타듯이 몸을 던져라 수도로 쳐라 돌려차라 잽싸게 날려라 우리들은 아름답다 순정을 지킨다 사랑의 태권이다 하나! 둘! 셋! 얏! 우리들은 어여쁘다 사랑을 키운다 사랑의 태권이다 하나! 둘! 셋! 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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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돌아이2 by 이종식 [ost]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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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돌아이2 by 이종식 [ost] (1986)
봄도 여름도 아니예요 가을도 겨울도 아니예요
사랑에 울고 웃으며 내가 사는 계절은 내가 사는 계절은 제 5의 계절 고운 님 보지 못해 미운 님 잊지 못해 사랑의 길을 잃은 제 5의 계절이여 나도야 철새처럼 길손이 되고 말까 아~~ 피고 지지도 않아요 지고 새지도 않아요 사랑의 길을 쓸며 내가 우는 계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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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돌아이2 by 이종식 [ost]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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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사랑의편지 (1987)
아름다운 도둑이 찾아 왔어요 우표 한 장 달고서
수줍어서 말 못하던 그 사람 밤새워 편지를 썼대요 바보 같은 한마디 자기 목숨 살려 달라고 연기처럼 스몄나 그 말 한마디 그 한마디에 나비처럼 따라 나간 내 마음 나의 마음을 모두 도둑맞고도 이상하게 행복하네요 바보 같은 한마디 자기 목숨 살려 달라고 연기처럼 스몄나 그 말 한마디 그 한마디에 나비처럼 따라 나간 내 마음 나의 마음을 모두 도둑맞고도 이상하게 행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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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사랑의편지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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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사랑의편지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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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사랑의편지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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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사랑의편지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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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사랑의편지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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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사랑의편지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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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사랑의편지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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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사랑의편지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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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사랑의편지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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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사랑의편지 (1987)
동쪽의 물결도 서쪽의 물결도 다 한 물결이 듯
우린 하나의 언어로 어울어진 한 민족이라네 남쪽의 하늘도 북쪽의 하늘도 다 한 하늘이 듯 우린 하나의 핏줄로 맺어진 한겨레라네 우리 서로 손을 잡고 둘러서면 이 땅은 커다란 동그라미 몸과 몸이 이어지듯 가슴들이 이어지리 아무리 큰 어둠 밀려와도 두렵지 않겠네 아무리 큰바람 불어와도 이겨 내겠네 노래를 하세요 평화의 노래 춤을 추세요 자유의 춤 무궁화 산천을 아리랑 황토를 지켜온 오 하나의 숨결 자유의 노래여 멀리 멀리 퍼져라 한라산 끝에서 백두산 저 끝까지 우리 서로 손을 잡고 둘러서면 이 땅은 커다란 동그라미 몸과 몸이 이어지듯 가슴들이 이어지리 아무리 큰 어둠 밀려와도 두렵지 않겠네 아무리 큰바람 불어와도 이겨 내겠네 노래를 하세요 평화의 노래 춤을 추세요 자유의 춤 무궁화 산천을 아리랑 황토를 지켜온 오 하나의 숨결 자유의 노래여 멀리 멀리 퍼져라 한라산 끝에서 백두산 저 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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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3집 - 이젠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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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앗싸 메들리 제 1집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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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유연실 - 우정의 이별 (1995)
유연실 - 우정의 이별
/조만호 작사.작곡.편곡 3:32/1995.11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I Love You I Love You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Love You 나 오늘 너의 생일파티에서 축하노랠 불러줘야 겠다고 생각했어 그러면 내 앞의 그 누군가가 눈부신 촛불 앞에 내 친구와 마주보고 있었네 이럴 순 없는거야 너만 좋다면 난 떠날거야 난 너의 타인이 되어줄게 그 마음을 가지려든 네 자신없어 난 떠날거야 우정의 이별이라고 난 느꼈네 I Love You I Love You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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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유연실 - 우정의 이별 (1995)
이젠 이젠 바보처럼 살지를 않을거야
이젠 이젠 슬퍼하며 살지를 않을거야 춤을 춰요 한밤의 트위스트 춤 속에 묻을래 한밤의 트위스트 모든걸 묻을래 한밤의 트위스트 춤추며 잊을래 한밤의 트위스트 모든걸 잊을래 알고 보면 인생은 신나는 거야 알고 보면 인생은 즐거운 거야 예예예 이렇게 이렇게 흔들어 봐요 머리와 다리를 흔들어 봐요 예예예 머리와 두 팔을 흔들어 봐요 기분이 기분이 좋아져요 산나는 트위스트 한밤의 트위스트 즐거운 트위스트 트위스트 춤을 춰요 이 한밤에 한밤의 트위스트 춤 속에 묻을래 한밤의 트위스트 모든걸 묻을래 한밤의 트위스트 춤추며 잊을래 한밤의 트위스트 모든걸 잊을래 알고 보면 인생은 신나는 거야 알고 보면 인생은 즐거운 거야 예예예 이렇게 이렇게 흔들어 봐요 머리와 다리를 흔들어 봐요 예예예 머리와 두 팔을 흔들어 봐요 기분이 기분이 좋아져요 산나는 트위스트 한밤의 트위스트 즐거운 트위스트 트위스트 춤을 춰요 이 한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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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유연실 - 우정의 이별 (1995)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는 건
잘못이 아니야 나비가 꽃을 찾고 꽃이 나비를 애타게 기다리듯이 말돌리지마 그대여 뭐가 뭔지 모르겠어 어차피 할말이란 사랑한단 말일텐데 말돌리지마 그대여 부끄러운게 아냐 날 사랑한단 말이 뭐가 그리 어려워 돌리지마 어지러워 돌리지 말고 말해요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는 건 잘못이 아니야 나비가 꽃을 찾고 꽃이 나비를 애타게 기다리듯이 말돌리지마 그대여 뭐가 뭔지 모르겠어 어차피 할말이란 사랑한단 말일텐데 말돌리지마 그대여 부끄러운게 아냐 날 사랑한단 말이 뭐가 그리 어려워 돌리지마 어지러워 돌리지 말고 말해요 돌리지마 어지러워 돌리지 말고 말해요 돌리지 말고 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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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유연실 - 우정의 이별 (1995)
1. 내 가슴에 남아있는 것 당신만을 사랑하고 있다고 갖지못할 나의 사랑이라면 나 당신에게 말할 수 없으리 2. 아름다운 그대 얼굴은 나에게는 너무도 멀어 가까이 갈 수 없는 나의가슴은 저리고 아파 오는데 이밤 날 울리지 말아요 당신이 내겐 너무 멀어 당신의 웃는 얼굴 바라보면서 날 사랑한다 말해주오 사랑이란 새로움을 느끼고 있어요 나 이렇게 마주앉아 바라보면서 이별이란 나에겐 없을걸 나 이젠 느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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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유연실 - 우정의 이별 (1995)
마지막 한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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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유연실 - 우정의 이별 (1995)
허전한 마음에
그리움 가득히 밀리는 밤이면 불꺼진 너의 창 바라보다가 눈물 흘리네 흐르는 세월에 가녀린 가슴을 얼마나 태워야 멍들은 마음에 남겨진 고독이 녹아 흐를까 외로워 마시는 술잔에 너를 담아 마셔도 넌 내 곁에 머물지 못하고 그래서 잊으려 피우는 담배에 너를 담아 태워도 기억 속에 떠나지 않는 당신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외로워 마시는 술잔에 너를 담아 마셔도 넌 내 곁에 머물지 못하고 그래서 잊으려 피우는 담배에 너를 담아 태워도 기억속에 떠나지 않는 당신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기억속에 떠나지 않는 당신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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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유연실 - 우정의 이별 (1995)
안개처럼 희미한 멈춰진 세월에 길을잃은 사람이
갈곳은 어딘가 때로는 외로웠고 때로는 가슴아파도 사랑하고 용서하며 나 여기에 살리라 햇살같은 마음이 안개를 걷듯 저 안개 속에서 진실을 알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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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유연실 - 우정의 이별 (1995)
이렇게 슬픈 마음으로 하늘을 쳐다 보면은
내 눈가엔 언제나 눈물 눈물 맺히네 어두운 창에 기대여 그대의 이름을 불러보면 먼 기억의 속삭임처럼 잊혀진 향기가 날 감싸네 이별이란 말은 너무 쉬운 것 돌아서면 가슴 아플뿐인데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게서 떠나가버린 너 이렇게 슬픈 마음으로 아쉬웠던 추억의 두 눈을 감으면 아득하게 멀어져 가는 뒷모습에 난 가슴만 무너져 갈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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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우정의 이별 (1995)
고요한 아침의 나라
동녘의 여명을 받고 우리의 한강은 흘러간다 선조의 얼을 담고서 유람선 평화롭게 오가고 풀나무 즐겁게 노래하네 이 땅에 생명탑 이어나갈 겨레의 생명수여 우리의 꿈을 안고 밝은 미래를 향해 흐르는 오! 우리의 한강이여 따스한 햇살을 받고 은물결 잔잔히 띠고서 우리의 한강은 흘러간다 민족의 꿈을 담고서 유람선 평화롭게 오가고 풀나무 즐겁게 노래하네 이 땅에 생명탑 이어나갈 겨레의 생명수여 우리의 꿈을 안고 밝은 미래를 향해 흐르는 오! 우리의 한강이여 태백의 정기를 맞고 푸르른 하늘을 띄우고 우리의 한강은 흘러간다 드넓은 서해바다로 아치형 잠수교도 좋아라 물새도 즐겁게 춤을 추네 우리는 영원히 사랑하리 겨레의 생명수를 우리의 꿈을 안고 밝은 미래를 향해 흐르는 오! 우리의 한강이여 우리의 꿈을 안고 밝은 미래를 향해 흐르는 오! 우리의 한강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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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우정의 이별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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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늘여자 (Today'S Woman) by 김현 [ost] (1989)
그대 따스한 깊은 체온속에
잃었던 내 모습을 알 것 같아요 채울 수 없는 외로운 긴 하루는 초라한 지난날의 아픔이지만 사랑은 내가슴에 뜨겁게 숨쉬고 있어요 마치 알 수 없는 미로같은 슬픔이 찾아와도 진정 그대 위해 나를 태워가는 불꽃처럼 우- 우- 우 당신을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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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종식 - 돌아이2 [single] (1986)
흩어지면 다시 줍자
우리의 꿈 조각 지워지면 다시 줍자 우리들의 이야기 더러는 설어움에 말을 잊어도 때로는 미운 사연 가슴 때려도 돌아서면 웃음으로 세상을 본다 우리들의 이야기는 슬플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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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종식 - 돌아이2 [single] (1986)
중심을 잡아라 기마자세다
전방을 보아라 방어자세다 스텝을 밟듯 유연하게 비키고 막아라 정신을 모아라 공격자세다 리듬을 타듯이 몸을 던져라 수도로 쳐라 돌려차라 잽싸게 날려라 우리들은 아름답다 순정을 지킨다 사랑의 태권이다 하나! 둘! 셋! 얏! 우리들은 어여쁘다 사랑을 키운다 사랑의 태권이다 하나! 둘! 셋! 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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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종식 - 돌아이2 [single]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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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골든앨범 하나의 숨결 (1985)
동쪽의 물결도 서쪽의 물결도 다 한 물결이 듯
우린 하나의 언어로 어울어진 한 민족이라네 남쪽의 하늘도 북쪽의 하늘도 다 한 하늘이 듯 우린 하나의 핏줄로 맺어진 한겨레라네 우리 서로 손을 잡고 둘러서면 이 땅은 커다란 동그라미 몸과 몸이 이어지듯 가슴들이 이어지리 아무리 큰 어둠 밀려와도 두렵지 않겠네 아무리 큰바람 불어와도 이겨 내겠네 노래를 하세요 평화의 노래 춤을 추세요 자유의 춤 무궁화 산천을 아리랑 황토를 지켜온 오 하나의 숨결 자유의 노래여 멀리 멀리 퍼져라 한라산 끝에서 백두산 저 끝까지 우리 서로 손을 잡고 둘러서면 이 땅은 커다란 동그라미 몸과 몸이 이어지듯 가슴들이 이어지리 아무리 큰 어둠 밀려와도 두렵지 않겠네 아무리 큰바람 불어와도 이겨 내겠네 노래를 하세요 평화의 노래 춤을 추세요 자유의 춤 무궁화 산천을 아리랑 황토를 지켜온 오 하나의 숨결 자유의 노래여 멀리 멀리 퍼져라 한라산 끝에서 백두산 저 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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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골든앨범 하나의 숨결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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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골든앨범 하나의 숨결 (1985)
1. 별이 하나둘 하늘 들녘에 들리니
어둠을 사르며 타오를때면 낮새 잠기운 눈을 부비며 하늘로 하늘로 하늘로 별바라는 꽃 바람이라도 부는 밤에는 하늘에 오를 때 하얗게 떠다니는 꽃 별을 닮아서 그 빛을 닮아서 부시게 하얗다는 꽃 어느님의 넋이 살아 꽃으로 피어났나 - 하 - 별을 사랑한 이야기가 꽃되어 피어났나 어질게 맑은 별빛아래서 - 하 - 곱게 눈을 뜬 별바라기야 늘맞는 밤이 너무도 짧아 -하- 새벽이 미운 별바라기야 바람이라도 부는 밤에는 하늘에 오를 때 하얗게 떠다니는 꽃 별을 닮아서 그 빛을 닮아서 부시게 하얗다는 꽃 어느님의 넋이 살아 꽃으로 피어났나 - 하 - 별을 사랑한 이야기가 꽃되어 피어났나 어질게 맑은 별빛아래서 - 하 - 곱게 눈을 뜬 별바라기아 늘맞는 밤이 너무도 짧아 - 하 - 새벽이 미운 별바라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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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골든앨범 하나의 숨결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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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골든앨범 하나의 숨결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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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골든앨범 하나의 숨결 (1985)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 게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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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골든앨범 하나의 숨결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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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골든앨범 하나의 숨결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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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골든앨범 하나의 숨결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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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골든앨범 하나의 숨결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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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골든앨범 하나의 숨결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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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골든앨범 하나의 숨결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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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별바라기/아름다운 죄하나 (1982)
1. 별이 하나둘 하늘 들녘에 들리니
어둠을 사르며 타오를때면 낮새 잠기운 눈을 부비며 하늘로 하늘로 하늘로 별바라는 꽃 바람이라도 부는 밤에는 하늘에 오를 때 하얗게 떠다니는 꽃 별을 닮아서 그 빛을 닮아서 부시게 하얗다는 꽃 어느님의 넋이 살아 꽃으로 피어났나 - 하 - 별을 사랑한 이야기가 꽃되어 피어났나 어질게 맑은 별빛아래서 - 하 - 곱게 눈을 뜬 별바라기야 늘맞는 밤이 너무도 짧아 -하- 새벽이 미운 별바라기야 바람이라도 부는 밤에는 하늘에 오를 때 하얗게 떠다니는 꽃 별을 닮아서 그 빛을 닮아서 부시게 하얗다는 꽃 어느님의 넋이 살아 꽃으로 피어났나 - 하 - 별을 사랑한 이야기가 꽃되어 피어났나 어질게 맑은 별빛아래서 - 하 - 곱게 눈을 뜬 별바라기아 늘맞는 밤이 너무도 짧아 - 하 - 새벽이 미운 별바라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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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별바라기/아름다운 죄하나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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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별바라기/아름다운 죄하나 (1982)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 게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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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별바라기/아름다운 죄하나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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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별바라기/아름다운 죄하나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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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별바라기/아름다운 죄하나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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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별바라기/아름다운 죄하나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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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별바라기/아름다운 죄하나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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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별바라기/아름다운 죄하나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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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별바라기/아름다운 죄하나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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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버찌 / 나는 싫소 / 내가 왜 울어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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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버찌 / 나는 싫소 / 내가 왜 울어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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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버찌 / 나는 싫소 / 내가 왜 울어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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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버찌 / 나는 싫소 / 내가 왜 울어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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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연실 - 버찌 / 나는 싫소 / 내가 왜 울어 (19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