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다 해도 미웁다 해도 나는 너를 돌봐주는 것 뿐인데 그렇게 생각해도 마주본 세월들은 우릴 속일수는 없었지요 미래없는 만남속에 이뤄진 맺고 끊음에 언제나 느끼는건 나 혼자인듯함 가느다란 흔들림속에 손을 잡기에 전혀 떨림이 없네 가드다란 율동속에서 만남이 있어 허전함만 맴도네 사랑해서 얻는 외로움 기대속의 만남 기대속의 만남으로 기대속의 만남 기대속의 만남으로
긴 사연만 남기고 애써진 미소에 더욱 아픔이 어리숙한 사람 가면 가라지 바보같은 난 따라 미소질 뿐이야 헤어져 단 한마디에 난 어떤말도 하지를 못하네 거짓말이야 다시 나랑 다짐을 해줘 멀리 가지마 어찌해야 당신을 못가게 잡을 수 있겠나 어찌하면 당신이 계셨던 내맘까지 사랑할까요 이리 사는대로 저리 사는대로 난 당신을 쉽사리 맞지못해요 오~오~ 사랑하는 이유요 사랑한다는 이유
항상 내곁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처음부터 연인이 아니것을 내맘대로 그댈 사랑하 수 있나 모든 감정 그대눈에 녹히고 나의 손길 수줍음에 감출때 당신몰래 버려진 마음을 내맘대로 사랑하고 있나 사랑하 수 있어도 그대 맘은 닫혀있고 나 떠나갈 수 있어도 내마음 항상 우는걸 아 우리 사이는 사랑할 수 있어도 사랑하기엔 너무 추억이 많다는걸 다시 그댈 보더라도 감싸주지 않겠어요 처음부터 연인이 아닌것을 내맘대로 그댈 사랑할 수 있나
시간이 너무 많이 흐른다고 우리 대화는 끝이 아니죠 옷이 다 젖도록 비를 흠뻑 맞아도 사랑한다면 상관없어요 조용한 방에서 편지를 쓰다가 뜨거운 눈물짓는 그런 사랑을 원해 지금부터는 그런 사랑을 원해 아픈 가슴 감까줄 수 있는 그런 사랑 모든 세상 사람 잠이 들고요 이제 우리밖에 안남았을때 큰 나무밑에 둘의 긴 입맞춤 달속으로 달속으로 빠져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