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깊어 지는 이런 밤이 오면은~ 너의 창가에 비를 내리고 싶어~ 살며시 비나리는 창밖에 서서 너의 잠든 모습 훔쳐 보고 싶어 하지만 예감으로 느낀 너의 표정은~ 나의 마음 자~꾸 허탈하게 해 가까이 다가가면 이별이 올까 돌아서야 하는 내가 너무 싫어~~ 아침이 밝아 오면은 너를 기다렸다고 얘기 할 수 있을까~~ 다시 한번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오랜 방황에서 깨어날텐데 그 말을 못하고 이렇게 애태우는 건~~ 예감으로 느낀 너의 표정 때문이야
아침이 밝아 오며는 너를 기다렸다고 얘기 할 수 있을까~~ 다시 한번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오랜 방황에서 깨어날텐데 그 말을 못하고 이렇게 애태우는 건~~ 예감으로 느낀 너의 표정~ 때문이야 다시 한번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오랜 방황에서 깨어날텐데 그 말을 못하고 이렇게 애태우는 건~~ 예감으로 느낀 너의 표정~~ 때문이야
우리가 만날 땐 이런 것이 아니었는데 세월 지나면 서로 마음이 변해버렸어 때론 내 행동이 그대 마음에 안들어 몇 날 몇 일을 울 수 가없어 속만 태웠네 이젠 다시 못 만날 거라고 몇 번을 후회하면서도 돌아서면 외로워지는 내 마음 전하고 싶어 그댈 위해 서라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던 내가 이제와 약해지는 건 무엇 때문일까 이젠 다시 못 만날 거라고 몇 번을 후회하면서도 돌아서면 외로워지는 내 마음 전하고 싶어 그댈 위해 서라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던 내가 이제와 약해지는 건 무엇 때문일까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이렇게 너무 어려워 오늘밤도 잠 못 이루고 그댈 그리네 x2
생각해 보면 후횐 없지만 흐르는 눈물은 아쉬움일까 잊었다고 고개를 저어봐도 자꾸만 떠오르는 너의 모습 문득 들려온 전화벨소리 떨리는 손으로 받아보지만 허탈하게 내려 논 전화기에 갑자기 외로움만 더해가네 시간이 멈춰지면 다시 가고 싶은데 어떡해야 하는지 내게 말해줄 그 누구도 없는데 만약에 너를 만나면 사랑한다고 애원할 수 있을까 너는 아마도 낯선 얼굴로 외면하고 있을텐데 생각해 보면 후횐 없지만 흐르는 눈물은 아쉬움일까 잊었다고 고개를 저어봐도 자꾸만 떠오르는 너의 모습
시간이 멈춰지면 다시 가고 싶은데 어떡해야 하는지 내게 말해줄 그 누구도 없는데 만약에 너를 만나면 사랑한다고 애원할 수 있을까 너는 아마도 낯선 얼굴로 외면하고 있을텐데 생각해 보면 후횐 없지만 흐르는 눈물은 아쉬움일까 잊었다고 고개를 저어봐도 자꾸만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나나나~
그대가 내게서 떠나신 그 후 모든게 달라지길 바랬어 하지만 세상은 조금도 변함없이 시간만 흐를 뿐이야 그대 나를 떠나 난 온통 슬픔 뿐인데 세상은 마냥 무표정해 어둠 내려 앉은 거릴 방황해도 내 슬픔 따윈 물거품이야 사랑은 사랑답게 피어나고 눈물이 없는 세상 그런 세상은 없을까 약속은 약속답게 지켜지고 이별이 없는 세상 그런 세상이 난 좋아
그대 나를 떠나 난 온통 슬픔 뿐인데 세상은 마냥 무표정해 어둠 내려 앉은 거릴 방황해도 내 슬픔 따윈 물거품이야 사랑은 사랑답게 피어나고 눈물이 없는 세상 그런 세상은 없을까 약속은 약속답게 지켜지고 이별이 없는 세상 그런 세상이 난 좋아 그런 세상이 난 좋아 난 좋아 난 좋아 난 좋아
아무런 말도 말아요 그냥 잊을래요 차라리 내가 싫어 떠난다고 말해요 이렇게 끝나버릴걸 왜 사랑을 말했나요 이별을 위한 말이라면 내겐 소용없어요 언젠가 그대가 내게 말했던 그 사랑 지금도 나는 잊지 않았죠 하지만 이제는 또 이별이란 말을 영원히 기억해야 하겠지만 후회는 하지 않아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잊으며 살아야 할 그 시간들도 나에겐 소중할테니까
언젠가 그대가 내게 말했던 그 사랑 지금도 나는 잊지 않았죠 하지만 이제는 또 이별이란 말을 영원히 기억해야 하겠지만 후회는 하지 않아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잊으며 살아야 할 그 시간들도 나에겐 소중할테니까 잊으며 살아야 할 그 시간들도 나에겐 소중할테니까
눈을 감고 생각해봐도 허전한 가슴 무슨 말을 해야 하나 이밤 날이 새도록 사람없는 새벽버스에 몸을 싣고서 떠나가는 빈 가슴은 날개 잃은 바람개비 사랑도 외로움도 내몸 속에 숨쉬는 조그만 불씨 조그만 불씨 이제는 모든 걸 붙태워야 하리 스치던 불빛의 창너머 밖으로 이제는 모든 걸 잠재워야 하리 기억 속의 그 얼굴 마저
외로운 거리에 밤이 내리면 회색빛 하는만큼 어두운 내마음 정신없이 걷다 문득 멈추면 한번쯤 와본 그 자리 희미한 등밑에 고객 숙이며 동그란 그림자만 나를 감싸고 이름모를 벌레 울음 그치면 떠난 임 올 것 같은데 시간이 흘러흘러 어둠은 흐르고 지친 그림자를 바라보면 서러운 고독만 나를 감싸고 그님은 오지 않는데 마른 바람에 나뭇잎 구르고 계절은 벌써 이만큼 다가섰는데 지친 바람만 쉬었다가는 내 마음 채울 수 없네
창밖에는 비가 오네요 대지위에도 촉촉히 지금 내리는 안개비 속으로 걷고 싶어요 그대와 함께 속삭이듯 내리는 비는 감쌀거에요 포근이 그대와난 느낄수 있겠죠 우리둘 만의 행복을 사랑이 뭔지 잘은 몰라도 그댈 사랑하고 있나봐요 슬픔이 뭔지 잘은 몰라도 혼자라면 슬플것 같아요 비가 오는날엔 말하고 싶어요 그대를 사랑한다고 비오는 날엔 듣고 파요 그대 나를 사랑한다는말
사랑이 뭔지 잘은 몰라도 그댈 사랑하고 있나봐요 슬픔이 뭔지 잘은 몰라도 혼자라면 슬플것 같아요 비가 오는 날엔 말하고 싶어요 그대를 사랑한다고 비오는 날엔 듣고파요 그대나를 사랑한다는말
걸어서 나는 가려했어 내게는 아무것도없지만 멀어져가는 너의 모습 사실로 이별이 다가온걸까 너는 어디에 감추지 못하는 슬픔이 너무 많아 너는 어디에 서성이고 있는지 때로는 너를 원망했지 부족한 나를 알면서도 마지막 너의 순간까지 나는 널 널지켜주고 싶었어 너는 어디에 하늘과땅에서 널잊을 수 있을까 너는 어디에 기억하고 있는지
이름을 갖지못한 우리의 추억을 지금도 나는 생각해 내가 널 떠났다는 미움보다는 너에게 못해줬던 기억이 날 아프게해 걸어서 나는 가려했어 부족한 사랑을 생각하려해 마지막 너의 순간까지 나는 널 널지켜주고싶었어 랄랄랄리랄리 랄랄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