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무언지도 몰랐던 시절 오직 그대를 향한 열정만을 믿었었죠 하지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현실에 굴복했던 우리의 사랑 힘겨워하던 그대 모습을 못본 채 지나쳤지만 사실은 나도 그대만큼 많은 눈물 흘렸던거죠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었던 내 자신이 너무 미웠던거죠 그댄 나를 한번이라도 실망시킨 적이 없어요 미안하다는 얘기를 한다면 내가 먼저 울게 될 것 같아서 마음에도 없던 말을 했던거예요
조금 알 것 같아요 사랑이란걸 아무 망설임없이 서로를 믿어야 해요 어려운 순간들이 찾아올때마다 어떻게든 이겨야 했던거에요 힘겨워하던 그대의 모습을 못본 채 지나쳤지만 사실은 나도 그대 만큼 많은 눈물 흘렸던거죠 그때 힘들었었던 시간만큼 지금 행복해져 있길 바래요 난 어쩌면 이런 얘기할 자격조차 없는지 몰라요 그래도 그대를 사랑 했기에 잊지 못하고 있었던 거에요 슬픈 사랑을 주고 떠난 날 용서해요
정말로 귀엽죠 그대 화를 낼 때면 그래서 자꾸 장난치게되요 그대가 볼 때만 다른 여자들에게 친절한 척 한거에요 사랑한다는 말 쉽게 할수 있지만 이제껏 아껴온 이유가 있죠 쉽게 온 사랑은 쉽게 가버린다는 혹시 그말 맞을까봐 머리를 자르면서도 내게 묻죠 어떻게 바꾸길 원하는지 귀찮은 척 했었지만 사실은 그대의 어떤 모습도 좋아 언젠가 그대에게 장난 반 진담 반 내가 그대의 마지막이 될거라고 말했죠 그게 나만의 착각이 아니길 바래요
언제나 가까이 나의 곁에 있기에 내가 잠시 소홀했었나봐요 아무일 아니니 걱정하지 말아요 내맘 알거라 믿어요 어제는 누구와 함께 있었냐고 그댄 날 곤란하게 하지만 의심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거죠 믿어주길 바래요 언제부터인지는 말할수 없지만 특별히 약속이 필요없는 사이가 되었죠 우리 영원히 항상 처음 같길 바래요 언젠가 그대에게 장난 반 진담 반 내가 그대의 마지막이 될거라고 말했죠 그게 나만의 착각이 아니길 바래요 혼자보다 둘이 좋다는건 아마 우릴 두고 하는 말이죠 THIS IS LOVE. LOVE IS BELIEVEING WO- I ONLY LOVE YOU. THIS IS LOVE. LOVE IS BELIEVEING WO-
모든게 나의 뜻대로 이루어진듯 했지만 언제부턴가 내 모습조차도 알아볼수가 없어요 생각해보면 조급한 마음 속에 앞만 보며 달려왔던 지난 날들 예전에 숨겨온 우리 꿈들이 이제는 어디로 가야하는가요 그래도 포기할수는 없는거죠 내일이 있다는 것을 믿어요
무엇을 찾으려고 여기까지 온건가요 내 마음조차 알수없을 만큼 지쳐버린건가봐요 생각해보면 조급한 마음 속에 앞만 보며 달려왔던 지난 날들 현실에 얽매여 살아가는게 어쩌면 당연한건지 모르지만 순수한 사랑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있음을 믿어요 예전에 숨겨온 우리 꿈들이 이제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요 그래도 포기할수는 없는거죠 내일이 있다는 것을 믿어요 우리 작은 꿈이 있기에
맑은 햇살이 조금씩 고개를 숙일때쯤이면 오늘은 또 무슨 노래를 만들어야만 하는걸까 저 노래는 좀 별루야 이노래는 이부분이 맘에 들어 그러는 동안 그대는 벌써 내곁에 걱정이 슬픔을 앞서가려 하고 내맘은 그뒤를 따라가는 시간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에 불안한 마음 들어도 그대의 숨결과 따스한 미소와 다정한 얘기가 어우러져 나도 모르는 새 써내려간 IT'S MY MUSIC LIFE
조금은 서투른 나의 노래가 완성될때 쯤이면 어김없이 또 다가오는 노랫말에 대한 걱정들 이별 얘기는 어때요 사랑 얘기는 너무 흔한가요 부담스런 마음은 커져만 가도 아픔의 기억을 떠올려야 하고 지나간 추억에 빠져드는 시간 하루 하루 반복되는 일에 조금은 힘에 겨워도 그대는 내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해맑은 미소로 잠이들어 나도 모르는 새 써내려간 IT'S MY MUSIC LIFE
때론 모든걸 포기할만큼 힘들고 지쳐도 나를 감싸는 그대 미소와 사람들의 위로가 있었기에 나 이렇게 여기에 아픔의 기억을 떠올려야 하고 지나간 추억에 빠져드는 시간 하루 하루 반복되는 일에 조금은 힘에 겨워도 그대는 내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해맑은 미소로 잠이들어 나도 모르는 새 써내려간 IT'S MY MUSIC LIFE
알고 있나요 그댄 너무 멀리 있어 내가 쉽게 다가갈수 없다는 걸 가까워 지고픈 내 작은 바램 그냥 마음속에 머물 뿐... 철없는 한때의 감상일 뿐이라고 나를 보는 사람들은 얘길하죠. 아무도 내 맘 모르죠. 화려함 뒤에 그 모습 그대로를 사랑한다는걸... 그대 있는 곳 어디라도 난 항상 함께하고 싶어요. 마주친 미소 눈빛 날 위함인가요. 하지만 난 알고 있어요. 이 순간 지나면 기억조차 될수 없다는걸... 알고있나요 집 앞에 서있던 나를. 용기없어 무작정 기다린 나를. 밤새워 쓴 편지 문틈 사이에 넣고 좋아한 내 마음도 거기 두고 가요. 그대 있는 곳 어디라도 난 항상 함께하고 싶어요. 언젠가 우리 서로 잘 알게 된다면.. 그래요. 매일 꿈꿔 왔죠. 그대도 나에게 사랑 느끼게 되는 오래된 꿈을. 난 변할 거에요. 지금 이순간부터 그대가 바라는 그 느낌 그 모습 그대로 많은 시간이 흘러가도 난 항상 함께하고 싶어요. 혹시 초라한 그대 뒷모습 보여도 영원할거라 믿 고 있죠. 내 마음 아나요. 아무래도 난 상관이 없어요. 오직 그대를 위한 나이기에..
흔들리는 그대를 보면 내마음이 더 아픈거죠 그댈 떠나버린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이젠 다 잊어주길 바래요 한없이 울고 싶어지면 울고 싶은 만큼 울어요 무슨 얘기를 한다해도 그대의 마음을 위로할 수 없는걸 알기에 난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이 잘 되지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때면 늘 안타까웠던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 이젠 모든 걸 말할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대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