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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서 - 김종서 Live : The First Legend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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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20회 '96 MBC 대학가요제 [omnibus] (1996)
내가 있는지 모르겠네
그들 틈 속에만 끼어 나는 희미해지네 난 아무 자신이 없어 그늘 속에 눈 처럼 지친채로 나는 쓰러졌네 그런 생각하지마 너도 지금부터 정말 날아 갈 준비를 해봐 두렵다는거 알아 세상 그 누구라도 처음에는 모두 그런거야 높은 곳에서 시작할 필요 없어 땅에서 시작이야 웃음 지은 채로 꿈으로 가는거야 너 처음 사랑 고백하는 그런 기분으로 이제 날아봐 천천히 위로 올라만 가는거야 사람 시선은 외면한 채 그냥 자유롭게 해 보는거야 그렇게 할 수 있겠니 처음엔 힘이 들거야 나중에야 알겠지만 그런식으로 넌 올라서는거야 높은 곳에서 시작할 필요 없어 땅에서 시작이야 웃음 지은 채로 꿈으로 가는거야 너 처음 사랑 고백하는 그런 기분으로 이제 날아봐 천천히 위로 올라만 가는거야 사람 시선은 외면한 채 그냥 자유롭게 해 보는거야 그렇게 할 수 있겠니 처음엔 힘이 들거야 나중에야 알겠지만 그런식으로 넌 올라서는거야 그게 바로 너의 꿈 이룬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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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20회 '96 MBC 대학가요제 [omnibus] (1996)
1.내 기억의 사진속에서 어릴적 나를 봤을때 거울속에 비춰진 지친 나의 다른 모습이 날 울리네 ·후회는 하지 않아 나를 떠나간 많은 것을 다시 만들고 싶어 내 삶이 있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다시 거울앞에서 말해 난 잊진 않아 내가 키워가는 꿈을 조금 더 나를 지켜봐 내 꿈을 잊지는 않아
2.내가 잃어간 소중했던 기억들이 지친 내 발길을 더디게 하네 눈을 감고 가만히 내 안에 서있는 다른 나를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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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20회 '96 MBC 대학가요제 [omnibus] (1996)
네가 거목되어 잎이 피고 꽃이 피면
벌 꽃 나비 무리지어 날아오게 하고 네가 가을되어 열매를 주렁주렁 열며 광주리로 아소꾸리 짊어지고 구름같이 모여 들게 할게다 너는 어서 깊이 파고 물과 퇴비를 아끼지 말라 네 수고의 땀방울이 소낙비처럼 머리에서 발끝까지 흐르게하라 그 때 우리 환희의 나라를 미움도 싸움도 없는 그 때 우리 행복의 나라를 이룩하리라 너는 어서 깊이 파고 물과 퇴비를 아끼지 말라 네 수고의 땀방울이 소낙비처럼 머리에서 발끝까지 흐르게하라 그 때 우리 환희의 나라를 미움도 싸움도 없는 그 때 우리 행복의 나라를 이룩하리라 그 때 우리 환희의 나라를 미움도 싸움도 없는 그 때 우리 행복의 나라를 이룩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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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20회 '96 MBC 대학가요제 [omnibus] (1996)
우린 서로 원했었잖아 아주 작은 꿈일지라도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기엔 너와 나는 하나인것을 ·뒤돌아서 후회하지마 너무 짧은 시간이잖아 다시 찍을 수 있는 영화라면 이렇게도 슬프진 않아 다시 찍을 수 있는 영화라면 이렇게도 슬프진 않아 저먼 태양에 붉은 빛은 우리들의 미래야 하- 이제 바라보며 웃을 수 있게 용기를 보여줘 네가 혼자라는 생각은 버려 이 세상은 너무 넓잖아 언제라도 항상 웃을 수 있게 나와 함께해줘 널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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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20회 '96 MBC 대학가요제 [omnibus] (1996)
1.어젯밤에 아름다운 꿈을 꿨지 멀리서 널 바라본 꿈을 한걸음 다가서면 멀어지는 너를 잡고만 싶었는데 하얀 미소속에 그녀 모습 둘이란 사실이 미워 어떤 말을 해야 좋을지 ·아름다운 네게 꼭 하고 싶은 말 사랑해요 너를 향한 내마음을
2.어제같은 일이 또 생길까봐 난 잠을 자기가 싫어 이밤을 조금은 벗어나고 싶어 빗속을 거닐었을때 어디선가 날 부른 목소리 내 친구와 우산 쓴 그녀 나를 버린거야 세상은 제발 또 꿈이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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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20회 '96 MBC 대학가요제 [omnibus] (1996)
주위의 사람들이 나를 볼때
조금은 우습게 볼때가 있지만 어렸을땐 그 웃음이 날 바보로 만들었고 외롭게 만들었었지 그러나 사람들의 눈에 작은 내가 보잘것 없이 보였었고 똑같이 그런 눈으로 세상의 작은 것들을 작게만 만들었었지 주위를 둘러보면 작게만 보이는 것이 너무도 많아 하지만 알고 보면 정말 작은 것은 아니야 나또한 작지만 나에겐 꿈과 자유가 있잖아 너희들도 이제는 자유로와야하고 강해야만해 더 이상의 바보가 되어선 안돼 하지만 언젠가는 내가 보여줄꺼야 결코 작지만은 않은 내 모습을 세상은 돈과 명예가 없으면 조금은 우습게 볼때가 있지만 난 그런 것 필요없어 누구도 무너뜨릴 수 없는 난 자유가 있지 주위를 둘러보면 작게만 보이는 것이 너무도 많아 하지만 알고 보면 정말 작은 것은 아니야 나또한 작지만 나에겐 꿈과 자유가 있잖아 너희들도 이제는 자유로와야하고 강해야만해 더 이상의 바보가 되어선 안돼 하지만 언젠가는 내가 보여줄꺼야 결코 작지만은 않은 내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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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20회 '96 MBC 대학가요제 [omnibus] (1996)
내 목소리 숨소리 생김새
냄새 모두 지워버리고 그냥 살고 싶을 때가 있어 내가 정말 나인지 또 나는 이 세상에서 어떤 의미로 살아가고 있는지 지금 내가 떠돌아 다니고 있는 세상을 바라봐 휘청휘청 돌아가 이리 저리저리 돌아가 돌고 도는 세상 비틀 비틀비틀비틀 걸어가 이제껏 걸어온 시간 난 멈추고 싶지않아 비틀거리긴 해도 어쨌건 내 삶인거야 똑같은 세월속에 묻히고 싶진 않아 눈치만 보면서 세상을 살 순 없어 터벅터벅 걸어가 인생길 쉬어도 가고 뛰어도 가는 것 내 모습대로 그냥 그렇게 내가 살아온 만큼만 알면 되는거야 이제껏 걸어온 시간 난 멈추고 싶지않아 비틀거리긴 해도 어쨌건 내 삶인거야 똑같은 세월속에 묻히고 싶진 않아 눈치만 보면서 세상을 살 순 없어 또 내가 걸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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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20회 '96 MBC 대학가요제 [omnibus] (1996)
비오는 소리에 창문을 열고서
하늘을 쳐다봤죠 늘 그렇게 맑던 하늘에서 웬걸 비가 내려오네요 사람들 오가던 창밖의 거리엔 아무도 보이지 않고 늘 그렇게 많던 우산 하나 없이 밖을 나서 보네요 안녕 안녕 하고 외치면서 학교 앞 거릴 걸었죠 유난히 유난히 유난히도 뒷모습들이 아름다워 흐린눈으로 쓸쓸한 웃음을 지으면서 지난일을 생각하네 졸업이란 의미는 아마도 그리움이네요 이제는 하나둘 모여서 행사를 시작했죠 늘 그렇게 작던 노란 운동장엔 꽃이 널려 있네요 온종일 떠들던 아이들 소리는 지금은 들리지 않고 늘 그렇게 크던 가방하나 없이 서로 마주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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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20회 '96 MBC 대학가요제 [omnibus]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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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20회 '96 MBC 대학가요제 [omnibus] (1996)
어두운 골목 저만큼
너의 뒷모습 사라질때까지 난 널 지키며 서있어 난 그렇게 생각했어 언제까지나 너는 내가 지켜 줄거라고 하지만 너는 내게 아무말도 안하지 사랑한다는 말 한번쯤 할 순 없니 그런 여자의 마음 알지만 그럴때면 내가 너무 서운한걸 너는 알고 있니 가끔은 너의 심한 말로 눈물이 나지만 널 사랑하게 된 내몫으로 생각해 그래도 난 참을 수 있어 너만을 사랑하니까 때론 힘이 들어도 마음 아파도 하지만 나도 알고는 있어 사랑이라는건 그리 쉽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걸 그래 기다릴께 너의 마음 열릴때까지 네가 편히 내게 올 수 있게 하지만 너는 내게 아무말도 안하지 사랑한다는 말 한번쯤 할 순 없니 그런 여자의 마음 알지만 그럴때면 내가 너무 서운한걸 너는 알고 있니 가끔은 너의 심한 말로 눈물이 나지만 널 사랑하게 된 내몫으로 생각해 그래도 난 참을 수 있어 너만을 사랑하니까 때론 힘이 들어도 마음 아파도 하지만 나도 알고는 있어 사랑이라는건 그리 쉽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걸 그래 기다릴께 너의 마음 열릴때까지 네가 편히 내게 올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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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영미 2집 - 박영미 2 (1991)
머리카락 쓸어 넘기던 바람도 떠나버린 밤
소리없는 눈물뒤에야 혼자 남겨진걸 알았어 이미 지나버린 많은 추억들 슬프도록 아름다워 빛바랜 편지들처럼 난 차마 버릴순 없었지 작은 나의 등에 간지럽게 써주던 그 글씨 그 손길이 지금에야 더욱 느껴지는걸 돌아갈수 없을까(너를 처음만나 가슴 설레이던때) 돌아갈수 없을까(아니 너를 만나기전 추억조차 없던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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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희 - 지인 (1990)
아름다운 곳으로 나를 데려가 주오,
사랑하는 님은 없지만 나는 외롭지 않아요. 푸른풀밭 맑은샘 솟아나는 그곳에 내 지친 몸을 눕혀주오. 오색풍선 붉은해 떠오르는 곳에 내 작은 소망 띄워주오. 아름다운 그곳으로 나를 데려가 주오 사랑하는 님은 없지만 나는 외롭지 않아요. 푸른파도 하얀새 날아드는 그곳에 내 지친 몸을 눕혀주오. 뭉게구름 솔바람 불어오는 그곳에 내 작은 꿈도 실어주오. 아름다운 그곳으로 나를 데려가 주오. 사랑하는 님은 없지만 나는 외롭지 않아요. 아름다운 푸른하늘 더더욱 푸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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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희 - 지인 (1990)
그대 나만의 사랑이듯이 오직 나 그대의 사랑이어라,
고요한 밤 나즈막히 꽃은 피고 그대손길 저꽃속에 묻혀버렸네. 그대 나만의 행복이듯이 오직 나 그대의 행복이어라, 하이얀 밤 지새우며 꿈을 마시고 그대마음 내꿈속에 담아버렸네. 내가 그대를 잊는다 해도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눈물속에 꺼져버린 작은 모닥불 내눈가에 아련히 어른거려요.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에게 물어봐 못다이룬 지난날의 얘기를, 못다이룬 지난날의 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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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희 - 지인 (1990)
들릴듯한 숨소리도 들리지 않는 약속된 이 밤을 지새노라면
텅빈 내마음은 담배연기 창가에 흔들리는 작은촛불, Blue Summer Night lonely Night 외로이 이밤은 물들어가고 별도없는 하늘만 바라보네, Blue Summer Night. 다정했던 그대도 보이지 않는 이밤을 나홀로 잠못 이루고 뽀얀 안개속에 그대모습 외로운 이내맘은 흔들리네. Blue Summer Night lonely Night 외로이 이밤은 물들어가고 별도없는 하늘만 바라보네, Blue Summer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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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희 - 지인 (1990)
천사여 날개접고 내려와 우리에게로 와봐요,
세상의 굴레위에 우리함께 살아가요. 천사여 날개접고 내려와 우리에게로 와봐요, 길잃은 젊은영혼 사랑으로 감싸줘요. 당신이 저하늘로 날아간 뒤에 사람들은 변해 갔어요 사랑할줄 모르고 서로 시기하며 믿지 못해요. 후회도 몰라요 메마른 가슴속에 찬비만 내리는데 천사여 날개접고 내려와 우리에게로 와봐요 세상의 굴레위에 우리함께 살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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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희 - 지인 (1990)
젊음이 숨쉬는 그곳에는 우리만의 꿈과 낭만있네
때로는 견디기 어려워, 하지만 기다려야 해 외롭고, 쓸쓸한 나날에도 우린 서로 손을 마주잡고 메마른 인생길 따라서 끝없이 도전해야 해 참사랑 아는 사람들 진실한 마음 우리들 서로를 믿는 그마음 하늘은 알고 계실까, 우린 언제까지나. 귓가에 맴도는 그 목소리 우리마음속을 흔들어도 이제는 이세상 끝까지 그대를 위해 살리라 참사랑 아는 사람들 진실한 마음 우리들 서로를 믿는 그마음 하늘은 알고 계실까, 우린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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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희 - 지인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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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희 - 지인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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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희 - 지인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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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희 - 지인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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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희 - 지인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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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성희 - 지인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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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진하 1집 - 그런 뜻 아니었어 (1992)
입술을 깨물기 시작한건
왠지 이유가 있는듯해 내가 기억하는건 싫어라고 말을했을 뿐인데 항상 좋을순 없잖아 정말 그런뜻 아니었어 정말 그런뜻 아니었어 비가오던 날 길모퉁이 찻집 구석진 자리 헝클어진 머리 이젠 볼순 없지만 너무나 아쉬워 안녕이란 말대신 나누었던 커피한잔 타오르는 담배연기 들려오는 빗소리 잎이 지는 가로수 아무말 없었지만 아무말 없었지만 그런뜻 아니었어 빗속을 힘없이 걸어간 너 이젠 내곁을 떠나갔어 내가 기억하는건 싫어라고 말했을뿐인데 이젠 볼수도 없잖아 정말 그런뜻 아니었어 정말 그런뜻 아니었어 비가오던 날 길모퉁이 찻집 구석진 자리 헝클어진 머리 이젠 볼순 없지만 너무나 아쉬워 안녕이란 말대신 나누었던 커피한잔 타오르는 담배연기 들려오는 빗소리 잎이 지는 가로수 아무말 없었지만 아무말 없었지만 그런뜻 아니었어 그런뜻 아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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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0회 Mbc 강변가요제 (1989)
어둠이 불을 밝히면 창가에 기대어 서서
저편 아득히 사라져버린 나의 별을 생각하네 타인이 되자하던 그 말 너무도 믿기지 않아서 멀어져가던 뒷모습 우두커니 보고만 있던 그 밤을 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 하늘빛 사연일랑 이젠 모두 지우고 싶어 조금은 슬프다 해도 조금은 견디기 어렵다해도 아직도 느낄 수 있는 그대의 섬세한 눈매 지친 영혼 위로하던 그대의 따스한 품에 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 눈물 빛 사연일랑 이젠 모두 지우고 싶어요 조금은 슬프다해도 견디기 어렵다해도 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 눈물 빛 사연일랑 이젠 모두 지우고 싶어 조금은 슬프다해도 조금은 견디기 어렵다해도 조금은 슬프다해도 조금은 견디기 어렵다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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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20회 '96 MBC 대학가요제 [omnibus] (1996)
나레이션: 진실로 살아가는 사람들 또한 거짓과 위선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이 살고 있겠지 그중에 나의 모습은 과연 어떤것일까 사람들은 하루하루 열심히 일하고 자기 생활에 충실하지 그러면 나의 눈에 비친 모습은 지금부터 들어봐 거짓과 위선속의 사람들은 복잡한 표정과 짙은 어둠뿐 방황과 고독에도 익숙한 삶 이렇듯 흘러가는대로 내맡길뿐 ·진실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해맑은 미소와 밝은 희망뿐 괴롭고 외로워도 걱정없어 앞으로 다가올 내일을 기다려 힘이 들고 지친 인생살이였다면 훨훨 하늘에 던져버려 아름답고 소중한 인생살이였다면 언제나 가슴에 받아들여 놓치고 싶지 않아 진실한 세상살이 힘겨운 세상풍파 문제도 아냐 (즐거운 세상살이 지친 세상살이 모두가 나에게는 소중한 인생)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나의 인생 그대들 느껴봐 세상풍파 헤쳐가고 에헤 나레이션:세월이 흐르면 사람들의 모습은 변해가겠지 이렇듯 나의 모습도 변해만 갈까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의 꿈도 잊혀지겠지 이렇듯 나의 꿈도 잊혀만 갈까 사람들은 아름답고 소중한 인생을 아무뜻 없이 내맡기지 이제는 우리들이 느낀 생각을 사랑하며 느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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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20회 '96 MBC 대학가요제 [omnibus]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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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20회 '96 MBC 대학가요제 [omnibus]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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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플라이 투 더 스카이 - Contact - Joint Live Concert Album [live] (2001)
어둠이 불을 밝히면
창가에 기대어 서서 저편 아득히 사라져버린 나의 별을 생각하네 타인이 되자하던 그말 너무도 믿기지 않아서 멀어져가던 뒷모습 우두커니 보고만 있던 그 밤을 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 하늘빛 사연일랑 이젠 모두 지우고 싶어 조금은 슬프다해도 조금은 견디기 어렵다해도 아직도 느낄 수 있는 그대의 섬세한 눈매 지친 영혼 위로하던 그대의 따스한 품에 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 눈물빛 사연일랑 이젠 모두 지우고 싶어 조금은 슬프다해도 조금은 견디기 어렵다해도 이제는 모두 잊고 싶어요 눈물빛 사연일랑 이젠 모두 지우고 싶어 조금은 슬프다해도 조금은 견디기 어렵다해도 슬프다해도 조금은 견디기 어렵다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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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20 동주대학교 실용음악과 졸업앨범 [omnibus]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