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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성인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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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솔로
이효정 [성인음악]
Lee, Hyo-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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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PAGE:
http://www.trotstar.com/first.htm
ACTIVE:
1990s -
BIRTH:
0000년 / 대한민국
STYLE:
트로트
PROFILE:
MANIADB:
maniadb/artist/109724
MELON:
melon/artist/8542
KOMCA:
komca/W03583
MAJOR ALBUMS
all (22)
|
regular (14)
|
single/ep (1)
|
omnibus (7)
|
va (3)
이효정 - 여행길에서 [digital single] (2022, RIAK)
백세인생 오리지날 - 이애란 노사연외 [omnibus] (2016, 훈상음반)
이효정 - 산동애가 (2015, RIAK)
이효정 - 엄마와 딸 (2012, 음제협)
이효정 - 송두리째 (2008, 음제협)
이효정 - 가지말아요 (2004, 세원음반)
이효정 - 송두리째/우리 어머니 (2003, 음제협)
이효정 - 농부의 아내 (1998)
이효정 - 우리 어머니 (1997)
이효정 - 사랑의 조약돌 (1995, 음제협)
MAJOR SONGS
우리 어머니
작사:
이효정
작곡:
박성훈
이효정
3:14
from
이효정 - 우리 어머니 (1997)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해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 머리 빗어 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내 손잡고 걸으실 때
마을 어귀 훤했었네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자식 걱정 밤잠을 못 이루고
칠십 평생 가시밭길 살아오셨네
천만년 사시는 줄 알았었는데
떠나실 날 그다지도 머지 않아서
막내딸은 울었답니다
막내딸은 울었답니다
긴 머리 땋아 틀어 은비녀 꽂으시고 옥색치마 차려입고 사뿐 사뿐 걸으시면 천사처럼 고왔던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배곯을까 치마끈 졸라매고 가시밭길 헤쳐가며 살아오셨네 해진 옷 기우시며 긴 밤을 지새울 때 어디선가 부엉이가 울어대면은 어머님도 울었답니다 긴 머리 빗어 내려 동백기름 바르시고 분단장 곱게 하고 내 손잡고 걸으실 때 마을 어귀 훤했었네 우리 어머니 여섯 남매 자식 걱정 밤잠을 못 이루고 칠십 평생 가시밭길 살아오셨네 천만년 사시는 줄 알았었는데 떠나실 날 그다지도 머지 않아서 막내딸은 울었답니다 막내딸은 울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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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조약돌
이효정
2:59
from
이효정 - 우리 어머니 (1997)
사랑의 조약돌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두고 떠나갈 바엔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은 왜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외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두고 떠나 갈바엔
왜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은 왜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저놓은 사랑의 조약돌
사랑의 조약돌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두고 떠나갈 바엔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은 왜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외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두고 떠나 갈바엔 왜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은 왜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저놓은 사랑의 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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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항
이효정
3:11
from
이효정 - 우리 어머니 (1997)
안개가 자욱한 희미한 불빛 사이로
떠나가는 그 님 모습 내차마 볼 수가 없어
잘가라는 말 대신에 흔드는 손 서러워라
바라보는 두 눈에 고여있는 눈물이
작별의 인사던가 이별의 국제공항
불빛도 졸고 있는 국제선 대합실에
가는 사람 오는 사람 희비가 엇갈리네
활주로를 벗어나는 비행기가 야속구나
돌아서는 발길에 흘러 젖는 눈물이
마지막 인사던가 이별의 국제공항
안개가 자욱한 희미한 불빛 사이로 떠나가는 그 님 모습 내차마 볼 수가 없어 잘가라는 말 대신에 흔드는 손 서러워라 바라보는 두 눈에 고여있는 눈물이 작별의 인사던가 이별의 국제공항 불빛도 졸고 있는 국제선 대합실에 가는 사람 오는 사람 희비가 엇갈리네 활주로를 벗어나는 비행기가 야속구나 돌아서는 발길에 흘러 젖는 눈물이 마지막 인사던가 이별의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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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약속
이효정
3:04
from
이효정 - 우리 어머니 (1997)
사랑하는 미스터 김 퇴근길에 만납시다
음악이 흐르는 조용한 찻집에서 기다릴게요
사랑한다 몇 번이고 고백하고 싶었지만
망설이다 망설이다 말 한번 못하고
속만 타는 내 심정을 그 사람 모를거야
사랑하는 미스터 김 퇴근길에 만납시다
사랑하는 미스터 김 퇴근길에 만납시다
음악이 흐르는 조용한 찻집에서 기다릴게요
사랑한다 몇 번이고 고백하고 싶었지만
망설이다 망설이다 말 한번 못하고
속만 타는 내 심정을 그 사람 모를거야
사랑하는 미스터 김 퇴근길에 만납시다
사랑한다 몇 번이고 고백하고 싶었지만
망설이다 망설이다 말 한번 못하고
속만 타는 내 심정을 그 사람 모를거야
사랑하는 미스터 김 퇴근길에 만납시다
사랑하는 미스터 김 퇴근길에 만납시다 음악이 흐르는 조용한 찻집에서 기다릴게요 사랑한다 몇 번이고 고백하고 싶었지만 망설이다 망설이다 말 한번 못하고 속만 타는 내 심정을 그 사람 모를거야 사랑하는 미스터 김 퇴근길에 만납시다 사랑하는 미스터 김 퇴근길에 만납시다 음악이 흐르는 조용한 찻집에서 기다릴게요 사랑한다 몇 번이고 고백하고 싶었지만 망설이다 망설이다 말 한번 못하고 속만 타는 내 심정을 그 사람 모를거야 사랑하는 미스터 김 퇴근길에 만납시다 사랑한다 몇 번이고 고백하고 싶었지만 망설이다 망설이다 말 한번 못하고 속만 타는 내 심정을 그 사람 모를거야 사랑하는 미스터 김 퇴근길에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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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녹수
이효정
3:32
from
이효정 - 우리 어머니 (1997)
1. 가는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뜻 그렸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의 홀로우는가
2. 한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내숨은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한가당 건너서
높은뜻 기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우는가
1. 가는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뜻 그렸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의 홀로우는가 2. 한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내숨은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한가당 건너서 높은뜻 기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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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이효정
2:49
from
이효정 - 우리 어머니 (1997)
저 한 조각 구름이 저 하늘에 맴돌 때
내 마음은 슬펐다오 내 마음은 울었다오
그건 말없이 떠나버린 님 때문일 거야
그건 말없이 떠나버린 님 때문일 거야
돌아와 주오 돌아와 주오 보고 싶은 내 님아
저 한 조각 구름이 저 하늘에 맴돌 때
내 마음은 슬펐다오 내 마음은 울었다오
그건 못 잊을 첫사랑의 정 때문일 거야
그건 못 잊을 첫사랑의 정 때문일 거야
돌아와 주오 돌아와 주오 보고 싶은 내 님아
저 한 조각 구름이 저 하늘에 맴돌 때 내 마음은 슬펐다오 내 마음은 울었다오 그건 말없이 떠나버린 님 때문일 거야 그건 말없이 떠나버린 님 때문일 거야 돌아와 주오 돌아와 주오 보고 싶은 내 님아 저 한 조각 구름이 저 하늘에 맴돌 때 내 마음은 슬펐다오 내 마음은 울었다오 그건 못 잊을 첫사랑의 정 때문일 거야 그건 못 잊을 첫사랑의 정 때문일 거야 돌아와 주오 돌아와 주오 보고 싶은 내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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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어머니
이효정
3:27
from
이효정 - 우리 어머니 (1997)
곱게 물든 복사꽃 볼에 아침햇살 물들어갈 때
뜨락에 봉숭아꽃 따다가 내 손 곱게 물들이셨지
석양빛에 고운 마음 살포시 감추시던
어머니 내 어머니 사랑하는 내 어머니
흐르는 강물 따라 모든 시름 잊으시고
세월 속의 삶의 노래 곱게 곱게 엮어놓았네
나 어릴 때 뒷동산에서 진달래꽃 곱게 필적에
그 날의 소쩍새는 지금도 변함 없이 울고 있을까
비바람 세월 따라 주름만 깊이 패인
늙으신 내 어머니 사랑하는 내 어머니
흐르는 강물 따라 은빛머리 물들었네
빛 바랜 은가락지 어머님의 모습이어라
곱게 물든 복사꽃 볼에 아침햇살 물들어갈 때 뜨락에 봉숭아꽃 따다가 내 손 곱게 물들이셨지 석양빛에 고운 마음 살포시 감추시던 어머니 내 어머니 사랑하는 내 어머니 흐르는 강물 따라 모든 시름 잊으시고 세월 속의 삶의 노래 곱게 곱게 엮어놓았네 나 어릴 때 뒷동산에서 진달래꽃 곱게 필적에 그 날의 소쩍새는 지금도 변함 없이 울고 있을까 비바람 세월 따라 주름만 깊이 패인 늙으신 내 어머니 사랑하는 내 어머니 흐르는 강물 따라 은빛머리 물들었네 빛 바랜 은가락지 어머님의 모습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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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이효정
3:39
from
이효정 - 우리 어머니 (1997)
못 다핀 꽃이라면 꽃망울을 피우려마
못 다한 사랑이면 그 사랑을 피우려마
스쳐 가는 바람결에 석양마저 잠이 들면
임자 없는 백일홍이 밤이슬에 젖는구나
무슨 사연 한이 맺혀 그 꽃망울 못 피우고
긴긴 세월 기다리며 애수에 젖어있나
스쳐 가는 바람결에 석양마저 잠이 들면
임자 없는 백일홍이 밤이슬에 젖는구나
무슨 사연 한이 맺혀 그 꽃망울 못 피우고
긴긴 세월 기다리며 애수에 젖어있나
못 다핀 꽃이라면 꽃망울을 피우려마 못 다한 사랑이면 그 사랑을 피우려마 스쳐 가는 바람결에 석양마저 잠이 들면 임자 없는 백일홍이 밤이슬에 젖는구나 무슨 사연 한이 맺혀 그 꽃망울 못 피우고 긴긴 세월 기다리며 애수에 젖어있나 스쳐 가는 바람결에 석양마저 잠이 들면 임자 없는 백일홍이 밤이슬에 젖는구나 무슨 사연 한이 맺혀 그 꽃망울 못 피우고 긴긴 세월 기다리며 애수에 젖어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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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버린 남자
이효정
2:51
from
이효정 - 우리 어머니 (1997)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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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무리
이효정
2:45
from
이효정 - 우리 어머니 (1997)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서러운 맘 나도 몰라
잊어야 하는 줄은 알아 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
알면서 왜 이런지 몰라 두 눈에 눈물 고였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이제는 정말 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이래선 안 되는 줄 알아 지나간 꿈인 줄도 알아
그런 줄 뻔히 알면서도 마음을 잡지 못하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다시는 생각 말아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런지 몰라 꼬집어 말할 순 없어도 서러운 맘 나도 몰라 잊어야 하는 줄은 알아 이제는 남인 줄도 알아 알면서 왜 이런지 몰라 두 눈에 눈물 고였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이제는 정말 잊어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이래선 안 되는 줄 알아 지나간 꿈인 줄도 알아 그런 줄 뻔히 알면서도 마음을 잡지 못하잖아 이러는 내가 정말 싫어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다시는 생각 말아야지 오늘도 사랑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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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 싫어
이효정
2:55
from
이효정 - 우리 어머니 (1997)
당신 아닌 다른 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왜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이렇게도 애를 태우나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싫다 싫어 생각을 말자
당신의 거미줄에 묶인 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 너무 미웠어
아차 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 이야기
당신 아닌 다른 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왜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괴로움에 눈물 흘리나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싫다 싫어 모든 것이
세 가닥 거미줄에 묶인 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 너무 미웠어
아차 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 이야기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싫다 싫어 생각을 말자
당신의 거미줄에 묶인 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 너무 미웠어
아차 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 이야기
당신 아닌 다른 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왜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이렇게도 애를 태우나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싫다 싫어 생각을 말자 당신의 거미줄에 묶인 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 너무 미웠어 아차 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 이야기 당신 아닌 다른 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많은데 왜 하필 당신만을 사랑하고 괴로움에 눈물 흘리나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싫다 싫어 모든 것이 세 가닥 거미줄에 묶인 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 너무 미웠어 아차 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 이야기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싫다 싫어 생각을 말자 당신의 거미줄에 묶인 줄도 모르고 철없이 보내버린 내가 너무 미웠어 아차 해도 뉘우쳐도 모두가 지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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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자리
이효정
2:54
from
이효정 - 우리 어머니 (1997)
바람이 불어와도 생각이 나고
구름이 쉬어가도 생각이 난다
기약도 없이 소식도 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리움이 머물던 자리
그님은 어디 가고 어디 가고 돌아올 줄 모르나
낙엽이 떨어져도 생각이 나고
강물이 흘러가도 생각이 난다
돌아온다고 약속해놓고 오지 않는 무정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리움이 머물던 자리
그님은 어디 가고 어디 가고 돌아올 줄 모르나
바람이 불어와도 생각이 나고 구름이 쉬어가도 생각이 난다 기약도 없이 소식도 없이 떠나버린 야속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리움이 머물던 자리 그님은 어디 가고 어디 가고 돌아올 줄 모르나 낙엽이 떨어져도 생각이 나고 강물이 흘러가도 생각이 난다 돌아온다고 약속해놓고 오지 않는 무정한 님아 사랑이 머물던 자리 그리움이 머물던 자리 그님은 어디 가고 어디 가고 돌아올 줄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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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달
작사:
조운파
작곡:
조운파
이효정
3:10
from
이효정 - 이효정 (1994)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 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가고 새벽닭이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타네
정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아~몰랐네
~간주중~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타네
정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아~몰랐네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 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가고 새벽닭이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타네 정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아~몰랐네 ~간주중~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타네 정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아~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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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누가 당신더러
작사:조운파 작곡:조운파
이효정
3:03
from
이효정 - 이효정 (1994)
아니누가 당신더러 오라던가요
아니누가 당신더러 가라던가요
가시던지 오시던지 난 이제 몰라요
핑계삼아 가는 당신 난 이제 정말 몰라요
아니누가 당신더러 곱다던가요
아니누가 당신더러 밉다던가요
미운건지 고운건지 난 이제 몰라요
미운듯이 고운당신 난 이제 정말 몰라요
아니누가 당신더러 오라던가요 아니누가 당신더러 가라던가요 가시던지 오시던지 난 이제 몰라요 핑계삼아 가는 당신 난 이제 정말 몰라요 아니누가 당신더러 곱다던가요 아니누가 당신더러 밉다던가요 미운건지 고운건지 난 이제 몰라요 미운듯이 고운당신 난 이제 정말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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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집힌 풋사랑
작사:조명암 작곡:박시춘
이효정
4:00
from
이효정 - 이효정 (1994)
발길로~ 차려무나 꼬집어~ 뜨더라
애당초 잘못 맺은 애당초 잘못 맺은
아~~아~~~~~~ 꼬집힌 풋사랑
~간주중~
마음껏~ 울려다오 네 마음껏~ 때려라
가슴이 찢어진들 가슴이 찢어진들
아~~아~~~~~~ 못 이겨 갈쏘냐
발길로 차라고요 꼬집어 뜨드라구요
마음껏 차고 싶은 꼬집어 뜯고 싶은
누가 당신을 가라고 했오 싫다고 했오
장거리에 사랑이란 담뱃불 사랑
마음대로 피우다가 버리는 사랑
하기만 당신만은 당신만은 아~
뿌리친~ 옷자락에 눈물이~ 젓는다
속아서 맺은 사랑 속아서 맺은 사랑
아~~아~~~~~~ 골수에 사무쳐
발길로~ 차려무나 꼬집어~ 뜨더라 애당초 잘못 맺은 애당초 잘못 맺은 아~~아~~~~~~ 꼬집힌 풋사랑 ~간주중~ 마음껏~ 울려다오 네 마음껏~ 때려라 가슴이 찢어진들 가슴이 찢어진들 아~~아~~~~~~ 못 이겨 갈쏘냐 발길로 차라고요 꼬집어 뜨드라구요 마음껏 차고 싶은 꼬집어 뜯고 싶은 누가 당신을 가라고 했오 싫다고 했오 장거리에 사랑이란 담뱃불 사랑 마음대로 피우다가 버리는 사랑 하기만 당신만은 당신만은 아~ 뿌리친~ 옷자락에 눈물이~ 젓는다 속아서 맺은 사랑 속아서 맺은 사랑 아~~아~~~~~~ 골수에 사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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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라 천리길
작사:이가실 작곡:이운정
이효정
3:06
from
이효정 - 이효정 (1994)
진주라 천릿길을 내 어이 왔던고
촉석루엔 달빛만 나무기둥을 얼싸안고
아~ 타향살이 심사를
위로할 줄 모르누나
~ 간주중 ~
진주라 천릿길을 내 어이 왔던고
남강 가에 외로이 피리소리를 들을 적에
아~ 모래알을 만지며
이 노래를 불러본다.
진주라 천릿길을 내 어이 왔던고 촉석루엔 달빛만 나무기둥을 얼싸안고 아~ 타향살이 심사를 위로할 줄 모르누나 ~ 간주중 ~ 진주라 천릿길을 내 어이 왔던고 남강 가에 외로이 피리소리를 들을 적에 아~ 모래알을 만지며 이 노래를 불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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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탄식
작사:조명암 작곡:김해송
이효정
3:08
from
이효정 - 이효정 (1994)
코스모스 피어날 제 맺은 인연도'
코스모스 시들으니 그만이더라
국경 없는 사랑이란 말뿐이러냐 아~
웃으며 헤어지던 두만강 다리
해란강에 비가 올 제 다정턴 님도
해란강에 눈이 오니 그만이더라
변함없는 마음이란 말뿐이러냐 아~
눈물로 손을 잡던 용정 플랫홈
두만강을 건너 올 제 울던 사람도
두만강을 건너가니 그만이더라
눈물 없는 청춘이란 말뿐이더냐 아~
한없이 허덕이던 나진행 열차
코스모스 피어날 제 맺은 인연도' 코스모스 시들으니 그만이더라 국경 없는 사랑이란 말뿐이러냐 아~ 웃으며 헤어지던 두만강 다리 해란강에 비가 올 제 다정턴 님도 해란강에 눈이 오니 그만이더라 변함없는 마음이란 말뿐이러냐 아~ 눈물로 손을 잡던 용정 플랫홈 두만강을 건너 올 제 울던 사람도 두만강을 건너가니 그만이더라 눈물 없는 청춘이란 말뿐이더냐 아~ 한없이 허덕이던 나진행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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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세상
작사:조운파 작곡:조운파
이효정
3:05
from
이효정 - 이효정 (1994)
아이야 인생을 알려거든
무심히 흘러가는 강을보라
사랑이 무어냐고 철없이 묻지말고
피어난 한 뜰기 꽃을 보라
저~ 떠오르는 아침해와도 같은 아이야
저~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네가 알까
슬프고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거든
음~ 아이야 네 가슴 열어 주렴
저~ 떠오르는 아침해와도 같은 아이야
저~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네가 알까
슬프고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거든
음~ 아이야 네 가슴 열어 주렴
아이야 인생을 알려거든 무심히 흘러가는 강을보라 사랑이 무어냐고 철없이 묻지말고 피어난 한 뜰기 꽃을 보라 저~ 떠오르는 아침해와도 같은 아이야 저~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네가 알까 슬프고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거든 음~ 아이야 네 가슴 열어 주렴 저~ 떠오르는 아침해와도 같은 아이야 저~ 바람부는 세상을 어찌 네가 알까 슬프고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거든 음~ 아이야 네 가슴 열어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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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설움
작사:고려성 작곡:이재호
이효정
3:11
from
이효정 - 이효정 (1994)
오늘도 걷는다만은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국 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 소리 옛 임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 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 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오늘도 걷는다만은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국 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 소리 옛 임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 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 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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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포선 길손
작사:처녀림 작곡:이재호
이효정
3:27
from
이효정 - 이효정 (1994)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죽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 세상을 뗏목 위에 걸었다
오국성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제
꾸냥의 두레박엔 봄 꿈이 처절철 넘네
봄이 가면 지향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낭림산 철죽꽃이 누렇게 늙어 간다
당신의 오실 날자 강물에 적어 보냈소
명마구리 울어울어 망망한 봄 물결 위에
님 타신 청포돗대 기대리네 그리네
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 아득한데 철죽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 세상을 뗏목 위에 걸었다 오국성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제 꾸냥의 두레박엔 봄 꿈이 처절철 넘네 봄이 가면 지향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낭림산 철죽꽃이 누렇게 늙어 간다 당신의 오실 날자 강물에 적어 보냈소 명마구리 울어울어 망망한 봄 물결 위에 님 타신 청포돗대 기대리네 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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