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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송기철 - Electric Innocence [singl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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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기철 - Electric Innocence [singl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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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기철 - Electric Innocence [singl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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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기철 - Electric Innocence [single]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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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김원중 4집 - 섬 (2001)
하늘은 왜 이리도 푸른지
미치도록 아름다운 올해 가을 단풍 저리 붉게 우는 날 알게 되었어 이별의 계절 슬프도록 아름다운 올해 가을 가을이 빨간 이유를 나도 알았어 붉은 가을 이별의 계절엔 그리움도 흔한지 깊은 숨을 쉬면 가슴이 아프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 넌 눈물이 있으니 참 좋겠다 눈물 보일 수 없는 난 어쩌겠니 내 눈물은 돌이 되어 쌓이는지 가슴이 무겁다 <간주> 붉은 가을 이별의 계절엔 그리움도 흔한지 깊은 숨을 쉬면 가슴이 아프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 넌 눈물이 있으니 참 좋겠다 눈물 보일 수 없는 난 어쩌겠니 내 눈물은 돌이 되어 쌓이는지 가슴이 무겁다 넌 눈물이 있으니 참 좋겠다 눈물 보일 수 없는 난 어쩌겠니 내 눈물은 돌이 되어 쌓이는지 가슴이 무겁다 가슴이 무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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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원중 4집 - 섬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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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 ||||
from 김원중 4집 - 섬 (2001)
모래시계를 뒤집는 것처럼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내가 걸어왔던 수많은 길을 되돌아 가서 너를 아프게 했던 나에 가벼움과 가슴멍들게 했던 이별에 말 고스란히 거두워 지우련만 아~ 나는 너에게 얼마나 거칠었으며 얼마나 잔인했던가 아~ 나는 너에게 얼마나 견디기 힘든 짐이었을까 모래시계를 뒤집는 거처럼 아쉬운 옛날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저 들에 핀 강아지 풀처럼 머리 구비며 살아갈텐데 모래시계를 뒤집는 거처럼 지난간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무심히 건너왔던 그 너른 강을 다시 건너서 나를 힘들게 했던 너에 긴 울음과 그토록 추웠던 겨울 너에 절망 내 품에 고이 안아서 녹이련만 아~ 나는 너에게 얼마나 거칠었으며 얼마나 잔인했던가 아~ 나는 너에게 얼마나 견디기 힘든 짐이었을까 모래시계를 뒤집는 거처럼 아쉬운 옛날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저 들에 핀 강아지 풀처럼 머리 구비며 살아갈텐데 저 들에 핀 강아지 풀처럼 머리 구비며 살아갈텐데 저 들에 핀 강아지 풀처럼 머리 구비며 살아갈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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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원중 4집 - 섬 (2001)
섬 (도종환 글 / 류형선 곡/ 류형선 편곡)
그대 떠난 뒤로 눈발이 내리고 그 겨울 다 가도록 외로워했지만 발목을 휘감는 물처럼 그대 내 곁에 머물던 그 가을 햇살 속에서도 나는 외로웠네 어쩔 수 없는 외로움 때문이지 다만 나의 외로움 때문에 그대 떠난 뒤로 외로워 했지만 그대의 곁에 있던 날도 나는 외로웠네 <어쿠스틱 기타의 담백한 아르페지오에 일렉기타의 뮤트라인을 첨가하고 보니 그 울림이 참 처연하다. 배경처럼 깔린 드럼의 반복적 패턴은 오르간과 함께 빈약한 공백을 형성하는데 그 위로 김원중의 독백이 묻어나면 스트링이 파고를 높였다 내렸다. . .- 글 / 류형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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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원중 4집 - 섬 (2001)
세월이 가면(오철수 글/유종화 곡/류형선 편곡)
세월이 가면 잊혀진다대요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러노라고 살구꽃 치렁대는 노루목 고개 한 톳 바람 지나듯 세월 가면 잊혀진다대요 있던 일도 없던 것처럼 하루종일 퍼붓던 햇살 숨어버리듯 그렇게 하루종일 퍼붓던 햇살 숨어버리듯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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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김원중 4집 - 섬 (2001)
안개꽃 (유인혁 류형선 글 / 류형선 곡/정은주 편곡)
한 송이로는 아무것도 아니지 작은 꽃송이를 끝없이 피워내어 마침내 한 묶음의 안개꽃으로 누군가를 끝없이 끝없이 보듬을 때 알게 되겠지 나의 선택이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겠지 나의 선택이 무엇이었는지 지금은 그저 안개 속이라네 지금은 그저 안개 속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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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원중 4집 - 섬 (2001)
어쩌면 인생이란 (신현정 글,곡,편곡)
이른 아침 창가에 섰네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내 맘에 공평한 햇살 한 줄기 들어와 산다는 것이 새삼스러워지네 지난 일들 돌이켜 보면 삶이란 그저 빈 그릇 채우는 일인 줄만 알았는데 걸어 온 자리마다 두고 온 것들이 너무 많아 어느새 내 맘 이렇게 텅 비어버렸는지 어쩌면 인생이란 두고 온 것들을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것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는 꿈 뜨겁게 그리워하는 것 누군가 내게 말해줄 수 있는지 내 소중한 것들 두고 갈 자린 어딘지 <원중형은 언젠가 내게 이렇게 말했다. "쟤는 참, 금새 정이 가는 친구다." 그 '쟤'는 이 노래를 작곡한 신현정이다. 원중형은 이 노래를 무척 좋아한다. 신선하다고. 코러스를 넣는 후배들, 김원중 인맥목록의 한복판을 차지하고픈 그 친구들, 가영, 정희, 준범, 상근. . . 그처럼 신바람 나는 모습은 처음이다. 참 잘 불렀다. 역시 원중형 주변에는 개울처럼 투명한 사람들이 많다.. 다만 원중형의 볼멘소리가 다소 걸린다. 한다. "야, 이거 베이스 코러스의 밸런스가 너무 큰 거 아니야?" 그 베이스, 바로 나다. - 글 / 류형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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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원중 4집 - 섬 (2001)
에헤라 꿈일레라
(배경희 류형선 글/배경희 곡/ 엄기현 편곡) 1 꽃이 피고 꽃이 지고 피었다 다시 지고 별이 뜨고 별이 지고 떴다가 다시 지고 에헤라 꿈일레라 울고 웃는 인생길 에헤라 꿈일레라 붙잡을 수 없어라 가는 세월 첩첩 쌓여도 이 내 심장 식지 않고 2 무릎 깨지는 밤길도 있고 해 밝은 날도 있지 소나기에 젖기도 하고 메마른 날도 있지 에헤라 꿈일레라 울고 웃는 인생길 에헤라 꿈일레라 붙잡을 수 없어라 가는 세월 첩첩 쌓여도 이 내 심장 식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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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원중 4집 - 섬 (2001)
이 세상에 상처없는 새 어디 있으랴
(배경희 글,곡/박우진 편곡) 1 바람 세차게 부는 캄캄한 절벽 끝에 마음 여리고 상처 입은 새가 있었네 두려운 하늘을 날아 몹시 추운 밤 지나 지친 날개는 찢기고 모든 꿈을 잃었네 쉽게 깨어지는 게 꿈이라곤 하지만 지나온 날보다 남은 날들이 소중하잖아 자 날개를 펴고 날아가 보자 푸른 하늘을 저 높은 하늘을 이 세상에 상처 없는 새 어디 있으랴 2 드러난 상처보다는 마음의 빗금들이 더욱 아프게 너를 짓누르고 있겠지 그러나 울지는 마라 포기하지도 마라 저기 산 끝을 물들이며 날이 새잖아 자 날개를 펴고 날아가 보자 푸른 하늘을 저 높은 하늘을 이 세상에 상처 없는 새 어디 있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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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원중 4집 - 섬 (2001)
청춘은(김순곤 글/배경희 곡/ 조성우 편곡)
1 어쩌면 청춘은 터널 같은 것일지도 몰라 어둡고 긴 그러나 꼭 지나야만 하는 길 어쩌면 청춘은 겨울 같은 것일지도 몰라 알몸으로 추운 그러나 꼭 견뎌야만 하는 계절 어쩌면 청춘은 힘들기 때문에 소중해 아름다운 고통일 수 있나 봐 맨몸으로 가지만 외롭지 않은 우리의 청춘 우리의 젊음은 그런 젊음 2 어쩌면 청춘은 더 험한 무엇일지도 몰라 말로하기 힘든 그러나 꼭 이겨야만 하는 것 어쩌면 청춘은 힘들기 때문에 소중해 아름다운 고통일 수 있나 봐 맨몸으로 가지만 외롭지 않은 우리의 청춘 우리의 젊음은 그런 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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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환 4집 - 김동환 4 (2004)
그대만을 사랑한다 말을 하고 싶어도,
이미 그대 멀리 있어요. 희미하게 흐려지는 지나가버린 그 시간들 우린 너무 행복했어요. 잡으려 하면 할수록,보이지 않는 그대마음. 남겨진 기억 저 멀리서, 나를 바라보네. 그댄 내겐 하나뿐인 그런 사람이지만, 왠지 자꾸 멀어져 가요. 잡으려 하면 할수록,보이지 않는 그대마음. 남겨진 기억 저 멀리서, 나를 바라보네. 그댄 내겐 하나뿐인 그런 사람이지만, 왠지 자꾸 멀어져 가요. 그대 너무 멀리 있어요 그대 자꾸 멀어져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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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환 4집 - 김동환 4 (2004)
사람들은 저마다 얘기하지 세상 살아가는 얘기
하고 싶은 얘기 너무 많은 너를 바라보며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주위를 둘러보니 친구들의 모습은 간데 없고 낙엽만이 흩어지네 두려워하지마 돌고 돌아가는 그런 인생길 복잡해하지마 흘러가는 데로 한번 맡겨봐 그런 인생길 앞만 보고 달려왔던 그런 인생길 그런 인생길 울며 웃고 지내왔던 그런 인생길 보고 싶은 그대 얼굴 보고파도 이제는 볼 수 없네 허무하게 느껴지던 내 꿈들을 아직도 꾸고 있어 지쳐버릴 것만 같던 외로움도 이제는 견딜만해 흘러가고 흘러오는 인생길을 다시 한번 느껴보네 두려워하지마 돌고 돌아가는 그런 인생길 복잡해하지마 흘러가는 데로 한번 맡겨봐 그런 인생길 앞만 보고 달려왔던 그런 인생길 그런 인생길 울며 웃고 지내왔던 그런 인생길 앞만 보고 달려왔던 그런 인생길 울며 웃고 지내왔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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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김동환 4집 - 김동환 4 (2004)
내 마음속에 음악이 흐르면
그댈 생각 마음 설레며 아름 답던 지난 시절이 마음에 되살아난다 거리에 쓸쓸히 비가 내리면 비오는 거릴 혼자 걷는다 이루지 못한 사랑얘기는 거리에 두고 가련다 *)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없는 거리 빗물인지 차가운 눈물인지 그대 나를 잊어도 음악은 다시 흐르고 잊혀져갈 너의 기억속엔 오늘도 비가 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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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 ||||
from 김동환 4집 - 김동환 4 (2004)
세월은 강물을 어디로 데려 가는지
아무도 모르는 한줄기 바람 따라서 어둠 속을 헤치고 너를 찾아 왔건만 강물은 오늘도 흘러가고 있는지 멈추지 말아요 그대 생각 뜻대로 흐르는 강물은 멈추질 않아요 그대를 보내고 아픈 가슴 달래가면서 조금은 두려운 사랑의 상처 때문에 내 마음은 언제나 너를 기다리건만 강물은 오늘도 흘러가고 있는지 멈추지 말아요 그대 생각 뜻대로 흐르는 강물은 멈추질 않아요 멈추지 않아요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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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환 4집 - 김동환 4 (2004)
그대 혼을 받쳐 이뤄보려던,
한줄기의 빛은 사라지려나. 마음 먹기 달린, 모든 일들이, 내가 걸어온 길, 눈에 보이네. 오, 무지개 언덕을 넘어서, 오, 무지개 언덕을 넘어서, 그대 처음 만나 꿈을 꾸었고, 그대 떠나가도, 어쩔 수 없네. 폭풍 속을 지나 언덕에 서면, 내가 걸어온 길 눈에 보이네. 오, 무지개 언덕을 넘어서, 오, 무지개 언덕을 넘어서, 오, 무지개 언덕을 넘어서, 오, 무지개 언덕을 넘어서, 오, 무지개 언덕을 넘어서, 오, 무지개 언덕을 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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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환 4집 - 김동환 4 (2004)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얘기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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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환 4집 - 김동환 4 (2004)
우리들의 사랑이란 소중하게 간직해온 너의 꿈처럼
인생이란 세월속에 너를 이뤄가는 것 그대의 바램으로 나를 보지 말고 지금의 이대로가 내 모습인걸 시간이 흘러가서 세상이 변해도 이렇게 여기에 서 있을 뿐 그대의 바램으로 나를 보지 말고 지금의 이대로가 내 모습인걸 시간이 흘러가서 세상이 변해도 이렇게 여기에 서 있을 뿐 우리들의 사랑이란 운명처럼 오~ 느껴지던 그 만남도 인생이란 지나가는 들녘의 바람같은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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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 ||||
from 김동환 4집 - 김동환 4 (2004)
아무 말 없이 내 곁을 떠나버린 너
가을 오며는 슬퍼지는 내 마음 잊을 수 없는 그 날의 아픈 기억들 가슴 적시는 슬픔만이 남았네 잃어버린 시간들 다시 찾아 온다는 멀고도 험한 그 길을 찾아서 헤매던 내겐 소중한 너란걸 느꼈을때 우리 다시 만나면 사랑할 수 있을까 잃어버린 시간들 다시 찾아 온다는 멀고도 험한 그 길을 찾아서 헤매던 사랑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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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환 4집 - 김동환 4 (2004)
저 날아가는 새들
흔들리는 잎새 반짝이는 물결 저 피어나는 안개 흘러가는 강물도 포근하게 나를 감싸네 세상 모든 것들이 모두 다 변하지 않듯 언제나 너의 마음 변함이 없어 오 너의 그 마음 아름다워 그대 얼굴 위로 따사로운 햇살 행복하던 시간 흘러가는 세월 붉게 물든 단풍도 쓸쓸하게 웃음 짓게 해 세상 모든 것들이 모두 다 변한다 해도 언제나 너의 사랑 변함이 없어 오 그대 사랑 아름다워 우리 이 세상 아직은 내가 머물 곳 작은 평화와 사랑이라고 기억 될 뿐 오 아름다워 아름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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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동환 4집 - 김동환 4 (2004)
별들이 춤추던 거리에 너의 꿈과 사랑이
길을 묻던 나그네의 한숨 섞인 눈물이 너의 말 없는 사랑은 언제까지 나의 빛일까 우리의 굳센 약속을 너는 기억하고 있는지 햇빛 내리는 거리에 내일의 꿈을 찾아서 길고 긴 방황의 끝에는 우리가 찾던 세상이 이제 너의 세상 저 아름다운 하늘 아래 애써 흘린 눈물 사랑의 눈물이라면 햇빛 내리는 거리에 내일의 꿈을 찾아서 길고 긴 방황의 끝에는 우리가 찾던 세상이 햇빛 내리는 거리에 내일의 꿈을 찾아 여기에 길고 긴 방황의 끝 우리가 찾던 세상이 오 햇빛 내리는~ 햇빛 내리는 거리에 내일의 꿈을 찾아서 길고 긴 방황의 끝에는 우리가 찾던 세상이 햇빛 내리는 거리에 내일의 꿈을 찾아서 길고 긴 방황의 끝에는 우리가 찾던 세상이 햇빛 내리는 거리에 내일의 꿈을 찾아서 길고 긴 방황의 끝에는 우리가 찾던 세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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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 ||||
from 김동환 4집 - 김동환 4 (2004)
세상 사람들의 얘기 속에 너무 지쳐있는 너를 처음 바라보면서
그 얘기는 네 마음에 모든 것을 바꿔 놓듯 너를 향해 다가서는데 오 이제 그만 그 누구도 알 수 없던 세상 속에 놓여 있는 너를 다시 바라보면서 지쳐 있는 모든 것을 아픔이라 얘기하며 가야 했던 많은 시간들 오 이제 그만 이 밤 지나면 더욱 찬란한 아침햇살 자유로운 바람에 실려 날아가고파 어지럽게 돌아가던 세상 속에 놓여 있는 너를 다시 바라보면서 아름다운 꿈을 꾸며 살아가던 사람들의 말이 없는 두려움처럼 오 이제 그만 이 밤 지나면 더욱 찬란한 아침햇살 자유로운 바람에 실려 날아가고파 이 밤 지나면 더욱 찬란한 아침햇살 자유로운 바람에 실려 날아가고파 그 험한 날들의 사랑을 말해보자 내일의 찬란한 노래를 불러보자 세상 사람들의 얘기 속에 너무 지쳐있는 너를 처음 바라보면서 강물이 흘러서 바다를 이뤄 이뤄내듯이 우리의 끝없는 사랑을 말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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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김동환 4집 - 김동환 4 (2004)
자유로운 한 마리 작은 새
오늘도 힘겨운 날개 짓하며 세찬 비바람 맞으며 가네 양떼구름 너의 친구들 낯선 도시의 밤거리 자유로운 한 마리 작은 새 어디로 가나 무엇을 하나 어디로 가는지 자유로운 한 마리 작은 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