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반복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그댄 우리 만난 시절 다시 돌아올 수 없나. 이젠 그대 고운 미소 다시 돌아올 수 없나. 그대 우리 이제 모두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차가운 손길 되어 서로 잊어야만 하나. 뜨거웠던 우리 사랑 이젠 안녕. 행복했던 모든 시간 이젠 안녕. she just said It`s time to say good-bye. It`s time to say good-bye. It`s time to say good-bye.
이젠 아무 말도 없이 돌아서야 하는 건가. 빗물에 흔들리는 그대 차디찬 모습은. 그대 우리 이제 모두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차가운 손길 되어 서로 잊어야만 하나. 뜨거웠던 우리 사랑 이젠 안녕. 행복했던 모든 시간 이젠 안녕. she just said It`s time to say good-bye. It`s time to say good-bye. It`s time to say good-bye.
뜨거웠던 우리 사랑 이젠 안녕. 행복했던 모든 시간 이젠 안녕. she just said It`s time to say good-bye. It`s time to say good-bye. It`s time to say good-bye. say good-bye. say good-bye.
그대를 보내는 슬픈 우리 마음은 그대 떠난 후에도 이렇게 우린 그대를 생각 할테요. 친구여 안녕히 다시 만날 때까지 멀리 있어도 우리는 서로를 이렇게 마음속에 만날 수 있어. 함께 했던 모든 꿈들은 언제나 기억해요. 친구여 같이 했던 모든 시간들은 언제나 우리 생각해요. 시간이 지난 후에 우리 모습 생각하지 말아요. 단지 지금 이대로 우리의 우정 잊지 마오 친구여!
아무런 미움없이 살고싶어 하늘을 날아가는 새들처럼 눈물은 내겐없어 웃고싶어 이 세상 모든 걸 다 느끼고파 내가 걸어갈 길은 멀지만 혼자 가야만 길이 아닐까..... 어린시절에 키 작은 내 꿈은 커가며 하나 둘씩 변해가지만 후회없이 살고만 싶은 소중한 나의 꿈 나의 인생.
여긴 아무도 없는데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마음엔 솔바람 한점 "휙" 하고 지나가네. 천천히 걸어도 사물은 어느새 바람처럼 지나가고 알 수 없는 미소만이 내 곁에 머무르네. 달은 또다시 떠올라 온 세상 비추건만 거기선 어두운 불빛아래 무얼 하나 시작도 끝도 없이 어디론가 살아가는 나그네여. 자꾸만 불러봐도 대답한 점 없구려. 구슬픈 노래 소리 어디 선가 들려오고. 귓가에 맴도는 "와하하하" 웃음소리 없는 듯 있는 듯 희미한 두 그림자 만이 저 멀리서 손짓 하누나.
뛰어내리는 그대 환한 웃음 속에 나의 마음은 하늘을 날고 잊혀져 왔던 지난 옛풍습들이 어느새 내 곁에서 환하게 웃네 워워워워워 그대와 난 얼굴을 맞대고 서로가 깔깔거리네 워워워워워 그대와 온종일 사랑의 노래 노래 부르네 멀리 보이는 저편 언덕 위에서 동네 아이들 줄지어 연 날리고 쿵덕거리는 이편 널판지 위론 화사한 여인들의 따가운 시선 저 하늘 끝까지 내 마을 날아 가고파 두둥실 떠가는 한 조각 구름처럼 사랑하는 그대와 둘이라면 온 세상 노래하리 너와 나의 다정한 두 마음은 이제 하나되어 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가리라 저 하늘 끝까지
당신은 이제 나에게 전하시나요. 사랑이 무엇인가를 당신은 또다시 묻고 있으시나요. 상처의 아픈 마음을 바람이 불어 지나간 길 위에 노을이 늘어진 길목에 서있는 아픔으로 뭉친 지나버린 시간들을 누가 나와 같지 않다고 말할 수 있나. 부는 바람이 모든걸 사라지게 해. 사랑의 노랫소리 들을 길 없네.
아침에 해가 떠 저녁에 해 진 뒤에 누워서 지나간 일을 그리네. 어두운 창가에 조각달 비춰 작은 얼굴에 하루에 아픔이 스치네. 에 에 에 또 하루가 지나 버려. 내일도 찬란한 아침햇살이 내 창을 비춰줄 때면 그대와 햇살 맞으며 가만히 그대를 안으며 입맞추고서 오늘에 시작을 그대와 함께 나누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