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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Part.1 [omnibus]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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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B - LIVE III : After 10 Years [live] (2007)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때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 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 저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 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곁에 없었지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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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YB - LIVE III : After 10 Years [live] (2007)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흘린 시간 속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엔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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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윤도현 밴드 4집 - 한국 Rock 다시부르기 [remake] (1999)
구름 낀 하늘은 웬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널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 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 때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그루 혼자 남게 되는 게 싫었지 해져 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 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곁에 없었지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널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널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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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윤도현 밴드 2집 - 윤도현 2 (1997)
어릴적 그 동산에 나는 올랐지 새를 쫓다가 하루해가 저물던 곳
오지 않는 그대를 기다릴때면 새들은 내 눈앞을 스쳐 날아가곤 했었지 두팔벌려 하늘을 우러르던 나무 높이 날아오르던 우리들의 꿈들 새들은 어디로 날아가버린 걸까 그렇게 스쳐서 지나가버린 걸까 저 하늘 밝은 물 우리를 감싸주던 아름다운 자연의 그 노래 소리는 사라진까 새들은 어디로 날아 가버린 걸까 *MBC 특집 자연다큐멘터리 <어미새의 사랑> 주제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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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1집 - 가을 우체국 앞에서 (1994)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같이 저멀리 가는걸 보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 것이 저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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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1집 - 가을 우체국 앞에서 (1994)
우리가 가진것은 진실과 뜨거운 마음하나
돈과 명예에 끌려다니는 바보들과는 달라 젊음에 패기와 영혼으로 시대를 개척하면 우리에겐 위대한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네 그래 그래 깨어나라 젊음이 있다 깨어나라 젊음이 있다 깨어나라 힘차게 딛고 깨어나라 헤이예이 돈도 권력도 없었지만 부러울게 하나 없지 우리에겐 젊음 그 자체가 너무 큰 재산이지 60년대 히피들의 이데올로기는 평화와 자유를 지향하는 젊음의 영혼이야 그래 그래 깨어나라 젊음이 있다 깨어나라 젊음이 있다 깨어나라 힘차게 딛고 깨어나라 헤이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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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1집 - 가을 우체국 앞에서 (1994)
어린 시절에 뛰어 놀던 그 자리를 다시 찾아가 보았지만
내 친구 하늘소도 집게벌레도 온데간데 없고 남은건 커다란 쓰레기더미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이 땅은 우리가 지켜야만 해 한사람 한사람이 스스로 노력해야 해 더 이상은 이제 그러지마 조금만 노력하면 돼 서로의 관심속에서 하나하나 고쳐나가면 언젠가는 다시 찾을 수 있을거야 우리가 살아가야 할 이 땅은 우리가 지켜야만 해 한사람 한사람이 스스로 노력해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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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윤도현 1집 - 가을 우체국 앞에서 (1994)
저 거친 벼랑에서조차 쉴수 없는 숨결 오늘은 어제처럼 살순 없다
네가 띄운 하얀공이 하늘을 날을때 그곳에서 너의 얼굴을 보았지 내게서 돌아서지만 네가 원하는건 뭐든지 할 수 있어 어린시절 즐겨찾던 보금자린 네가 있었기에 나의 고향이었어 기다림에 긴 해가 가슴속을 채우고 이제 바라는건 내곁에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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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1집 - 가을 우체국 앞에서 (1994)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 하고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길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하늘향해 그리움 외칠때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져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 불어도 들려오던 노래 내곁에 없었지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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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1집 - 가을 우체국 앞에서 (1994)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엔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 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 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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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1집 - 가을 우체국 앞에서 (1994)
우리들 함께 여기에 우리들 함께 여기에
살아 있음을 보여줘 숨쉬는 것을 우리들 함께 여기에 두발딛고 이 땅에 서있는 것을 거친 도시속에서 살아있음을 우린 누구도 탓할수 없는 그런 서글픈 인생일 뿐 누굴 탓하고 미워해 사랑도 부족한걸 드넓은 하늘을 봐 닫힌 가슴 열고 닫힌 입을 열어 입을 열어 우리들 가진것 없어도 우리의 인생을 사랑해 우리들 지닌것 없어도 우리의 인생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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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1집 - 가을 우체국 앞에서 (1994)
신록이 푸르른 이곳에 햇살이 어지러운 이곳에
널 바라보고 있노라면 때묻은 나의 마음 깨끗이 씻기네 황토색 네모습이 탁해 보이지만 그건 엄청난 설움의 흔적 모두의 희망 하나 되는 것은 언제나 이뤄질까 임진강 그모습 그대로 영원히 흘러라 산들바람 불어오는데 강건너 그곳이 보이네 하늘을 날아가는 물샐 보면 어느새 나도 저하늘 높이 나르네 우리 살고있는 곳은 하나의 땅이지만 사람은 둘이구나 모두의 희망 하나 되는 것은 언제나 이뤄질까 임진강 그모습 그대로 영원히 흘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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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도현 1집 - 가을 우체국 앞에서 (1994)
누군가 말했지 작은 별이 있으므로 큰 별이 빛난다고
하지만 이제 큰 별은 없어 모두 자신을 큰 별이라 하고 있기 때문이야 누구도 작은 별이 아니라고 외치기 때문이야 그래 너희들이 그렇게 말한 만큼 자신들에게 당당한가 오~ 넓은 하늘아래 혼자있을 때에도 부끄럼 하나 없이 그렇게 당당한가 말로는 뭘 못해 청산유수야 거짓말은 아니지만 왠지 듣기가 거북해 모두 자신을 큰 별이라 하고 있기 때문이야 누구도 작은 별이 아니라고 외치기 때문이야 그래 너희들이 그렇게 말한 만큼 자신들에게 당당한가 오~ 넓은 하늘아래 혼자있을 때에도 부끄럼 하나 없이 그렇게 당당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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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윤도현 1집 - 가을 우체국 앞에서 (1994)
내가 아주 어릴적에 난 많은 꿈을 꾸었어
말도 안돼는 꿈만 꾸었어 그래도 그중에 한가진 이루었지 꿈많던 어린시절 아득한 기억속에 타잔이라는 아저씨가 있었어 그 아저씰 너무너무 좋아했었지 아~ 나는 타잔 아~ 누렁인 치타 옆집 살던 예쁜 순인 제인 타잔 아저씨처럼 튼튼해지고 싶어서 우리 아버지의 역기를 들다가 그 밑에 깔려 하늘나라 갈뻔했지 타잔 아저씨처럼 용감해지고 싶어서 나무 위에서 뛰어내렸지 그후로 한달간 병원 신세를 졌어 예쁘장한 순이도 말잘듣던 누렁이도 모두모두모두 다 보고 싶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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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7 | ||||
from 임준철 / 배훈 / 문대현 - 1992. 삶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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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준철 / 배훈 / 문대현 - 1992. 삶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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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임준철 / 배훈 / 문대현 - 1992. 삶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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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임준철 / 배훈 / 문대현 - 1992. 삶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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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임준철 / 배훈 / 문대현 - 1992. 삶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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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임준철 / 배훈 / 문대현 - 1992. 삶 (1992)
회색빛 낮게깔린 거리에
서 있는건 지친가로수 어디서들 왔나 어딜가나 모두가 바쁜걸음들 표정없는 하루에 아침도 숨어버리고 회색빛 낮게깔린 거리에 서 있는건 지친가로수 시간은 더욱 빨리가지만 햇빛은 점점 흐려질지도 몰라 세상생긴 처음대로 그렇게 그곳에 우리도 살고싶어 새소리에 아침이 열리면 푸른 들판 맘껏뛰고 싶어 우리 사는 이곳에 시간은 더욱 빨리가지만 햇빛은 점점 흐려질지도 몰라 세상생긴 처음대로 그렇게 그곳에 우리도 살고싶어 새소리에 아침이 열리면 푸른 들판 맘껏뛰고 싶어 우리 사는 이곳에 우리 사는 이곳에 우리 사는 이곳에 우리 사는 이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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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준철 / 배훈 / 문대현 - 1992. 삶 (1992)
오락실에 모여앉은 사내녀석들
앞날의 꿈이 무엇이냐고 대통령에 장군 야구선수에 재벌 의사 판사 과학자 우 아빠가 말한대로 어른들이 시킨대로 텔레비가 말한대로 그런사람들만의 세상 소꼽놀이 하는 꼬마아가씨들 앞날의 꿈이 무엇이냐고 피아니스트에 박사 디자이너에 외교관 가수 배우 미스코리아 우 엄마가 말한대로 어른들이 시킨대로 텔레비가 말한대로 그런 사람들만의 세상 아 우울한 이십일세기 벽돌은 누가쌓고 들판은 누가 돌볼까 거리의 가로수는 누가 가꾸나 아 우울한 이십일세기 벽돌은 누가쌓고 들판은 누가 돌볼까 거리의 가로수는 누가 가꾸나 아 우울한 이십일세기 바닷가 등대도 지켜야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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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준철 / 배훈 / 문대현 - 1992. 삶 (1992)
끝도없이 늘어선 약속의 물결
언제나 잊혀지는듯 무심한 표정 너무 많은 확인과 무너짐속에 도시에 웅크려 있는 가난한 마음뿐 우 머릴들어 열린 하늘속으로 묻힌다면 덧없는 웃음 짓지않아도 될것같아 아무런 기대도 없는걸 오랫동안 묶였던 가슴의 사슬들을 풀고서 서로의 마음속에 느꼈던 이야길 나눌때가 이젠 된것같아 무뎌지는 어두운 지나간 세월속의 아픔들 모두다 우리것으로 지켜야해 우 머릴들어 열린 하늘속으로 묻힌다면 덧없는 웃음 짓지않아도 될것같아 아무런 기대도 없는걸 오랫동안 묶였던 가슴의 사슬들을 풀고서 서로의 마음속에 느꼈던 이야길 나눌때가 이젠 된것같아 무뎌지는 어두운 지나간 세월속의 아픔들 모두다 우리것으로 지켜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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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준철 / 배훈 / 문대현 - 1992. 삶 (1992)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
주위엔 어둠만이 가득해 또 다른 절망속에서 멈춰선 시간의 행렬 흩어진 흔적 무엇을 찾아서 왔는지 차갑게 얼어붙은 그늘 예기치 못한 진실에 자꾸 고개숙이는 기억 모두 다 잃어버린것 같은 작은 마음들만 여기에 가득 너무나 오랜세월동안 갇혀있던 그 웃음 그 눈물 찾고싶어 비록 잿빛일지라도 언제나 하늘은 그곳에 있어 웅크린 가슴속에 어둠 풀고서 새로운 꿈을 가져봐 잃어버린것 같은 작은 마음들만 여기에 가득 너무나 오랜세월동안 갇혀있던 그 웃음 그 눈물 찾고싶어 비록 잿빛일지라도 언제나 하늘은 그곳에 있어 웅크린 가슴속에 어둠 풀고서 새로운 꿈을 가져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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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준철 / 배훈 / 문대현 - 1992. 삶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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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준철 1집 - 지금은 결코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 (1991)
노래 : 임준철/신형원 · 장필순
연주 : 임준철 · 조성오 · 허성욱 · 배 훈 ·손진태 녹음 : 이 훈 ||: 어디 핀들 꽃이 아니랴 감옥안에 핀다고 한탄하지 않고 갇힌자들과 함께 너희들 환한 얼굴로 하루를 여나니 간혹 담을 넘어 들려오는 소식들은 밝고 짐승처럼 갇혀도 우리들 아직 인간으로 남아 오늘 하루웃으면서 견딜 수 있음을 :|| 어디 핀들 꽃이 아니랴감옥안에 핀다고 한탄하지 않고 갇힌자들과 함께 너희들 환한 얼굴로 하루를 여나니 우- 감옥안에 있는 죄수들,몸의 모습이 일반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지체부자유자들, 귀찮아졌다고 버려지는 노인들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 수도없이 억지로 깆혀걱가는 많은사람들, 바로 이 사람들의 눈을 통해 새 세상의 모습은 그려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디 핀들 꽃이아니랴‥‥ 너회들 환한 얼굴로 하루를 여나니‥‥. 오늘 하루 웃으면서 견딜 수 있음을‥‥" (노래집 1. 7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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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준철 1집 - 지금은 결코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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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준철 1집 - 지금은 결코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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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준철 1집 - 지금은 결코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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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준철 1집 - 지금은 결코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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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준철 1집 - 지금은 결코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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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준철 1집 - 지금은 결코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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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준철 1집 - 지금은 결코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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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준철 1집 - 지금은 결코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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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겨레의 노래1 [omnibus] (1990)
노래 : 임준철/신형원 · 장필순
연주 : 임준철 · 조성오 · 허성욱 · 배 훈 ·손진태 녹음 : 이 훈 ||: 어디 핀들 꽃이 아니랴 감옥안에 핀다고 한탄하지 않고 갇힌자들과 함께 너희들 환한 얼굴로 하루를 여나니 간혹 담을 넘어 들려오는 소식들은 밝고 짐승처럼 갇혀도 우리들 아직 인간으로 남아 오늘 하루웃으면서 견딜 수 있음을 :|| 어디 핀들 꽃이 아니랴감옥안에 핀다고 한탄하지 않고 갇힌자들과 함께 너희들 환한 얼굴로 하루를 여나니 우- 감옥안에 있는 죄수들,몸의 모습이 일반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지체부자유자들, 귀찮아졌다고 버려지는 노인들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 수도없이 억지로 깆혀걱가는 많은사람들, 바로 이 사람들의 눈을 통해 새 세상의 모습은 그려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디 핀들 꽃이아니랴‥‥ 너회들 환한 얼굴로 하루를 여나니‥‥. 오늘 하루 웃으면서 견딜 수 있음을‥‥" (노래집 1. 73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