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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람꽃 3집 - 바람꽃 3 (1997)
나의 손끝에 남은 그대 체온을 느끼며
유난히도 눈물 가득 담은 두 눈에 그댄 어딘가 숨어 나를 지켜보고 우는 것 같아 눈을 감고 두 손 모아 그댈 불러 보아도 없는데 *오 그댈 부르네 돌아와 돌아와 마지막 애원이야 우리 이대로 헤어질 순 없잖아 잊을 수는 없잖아 오 그댈 부르네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너무 멀어져 이젠 들리지가 않네 잊을수는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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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람꽃 3집 - 바람꽃 3 (1997)
바람꽃 - 슬픈 11월
1. 스쳐지나가는 네 눈동자에서 야위어만 가는 내 모습을 보았지 안타까운 너의 시선 난 볼 수가 없네 내가 원했던건 너 하나뿐였지만 그게 이 세상엔 전부였던걸 안타까운 너의 모습 나 들어 갈수 없네 그대 떠났던 슬픈 11월 희미한 그 겨울의 어린 추억들 지우려해도 이젠 아무것도 사랑 할수 없는 슬픔으로남아 2. 내가 원했던건 너 하나뿐였지만 그게 이세상엔 전부였던걸 몰랐나 안타까운 눈을 난 볼수가 없네 행복해 울었던 너와의 11월 희미한 그겨울의 어린 추억들 지우려해도 이젠 내맘속에 지워지지 않는 슬픔으로 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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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람꽃 3집 - 바람꽃 3 (1997)
바람꽃 - Till I Fall In Love With You
1. Till I Fall In Love With You Till I Fall In Love With You Till I Fall In Love Fall In Love With You Till I Fall In Love With You 내가 너를 사랑하기까지 내겐 많고 많은 눈물이 있었고 내가 너를 사랑하기까지 내겐 많고 많은 슬픔이 있었어 너와 함께 하기까지 내겐 많고 많은 유혹이 있었고 너와 함께하기까지 내겐 많고 많은 고독이 있었어 Till I Fall In Love With You Till I Fall In Love With You Till I Fall In Love Fall In Love With You Till I Fall In Love With You 2. 너와 함께 하기까지 내겐 많고 많은 눈물이 있었고 너와 함께 하기까지 내겐 많고 많은 고독이 있었어 Till I Fall In Love With You Till I Fall In Love With You Till I Fall In Love Fall In Love With You Till I Fall In Love With You Till I Fall In Love With You Till I Fall In Love Fall In Love With You Till I Fall In Love With You - 사상최강보컬리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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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람꽃 3집 - 바람꽃 3 (1997)
Rain Of The Night Rain Of The Night ~
그 어떤 변명도 이제는 내게 소용없어 네 모습만 초라할뿐 그래 이렇게 네가 원하는 길로 보내줄 수 밖에 난 널 사랑했지만 넌 용기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내게서 떠나가려 하지만 널 원망하진 않아 이 비를 맞으며 널 지우겠어 네 향기조차 In The Rain Of The Night Rain Of The Night In The Rain Of The Night 차가운 널 느끼며 난 널 떠나네 이 빗속에 너를 가슴에 남기며 In The Rain Of The Night Rain Of The Night In The Rain Of The Night 이젠 널 보내며 무너진 날 느끼네 그리움 속에 너를 가슴에 남기며 더 이상 내게 거짓을 얘기하려 하지마 네 모습만 초라해져 내게서 달아나려 하는 너를 이젠 붙잡진 않겠어 하지만 내 가슴에 예쁜 추억으로 남을거라 생각하지마 이제 내가 사는 세상에 영원한 사랑이란 없어 이 비를 맞으며 널 지우겠어 네 이름조차 In The Rain Of The Night Rain Of The Night In The Rain Of The Night 차가운 널 느끼며 난 널 떠나네 이 빗속에 너를 가슴에 남기며 In The Rain Of The Night Rain Of The Night In The Rain Of The Night 이젠 널 보내며 무너진 날 느끼네 그리움 속에 너를 가슴에 남기며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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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람꽃 3집 - 바람꽃 3 (1997)
네가 떠난 그 뒤로
내곁엔 아무것도 남아있질 않아 이젠 더이상 네게 날 원하지는 않아 그대 떠나간건 이해할께 이젠 알아 네가 준 이별의 의미 내게 말한 너의 어떤말도 난 소중하게 기억해 이젠 알아 너 또한 날 사랑한걸 내게 돌아와 너의 따스함을 네가 느낄수 있도록 남아있던 모든 기억들 이제 지워질 추억일뿐 이젠 내게 다시 말해줘 네 모든걸 내가 알수있도록 이젠 알아 네가 준 이별의 의미 내게 말한 너의 어떤말도 난 소중하게 기억해 이젠 알아 너 또한 날 사랑한걸 내게 돌아와 너의 따스함을 네가 느낄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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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람꽃 3집 - 바람꽃 3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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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람꽃 3집 - 바람꽃 3 (1997)
바람꽃 - 붕어빵
1. 올 겨울에도 따스한 불을 지피고 녹슬은 빵틀 에 향긋한 기름을 부어 지친사람들 따스함을 나눠줘 어깨를 움추린 서울의 그늘 아래서 차갑게 식어가는 영혼처럼 지친 붕어빵! 맛없고 초라해지네 다시 시작해!! 다시 시작해!! 내게 영혼을 불어넣어줘 빵틀로 찍어낸 내 속에는 붕어가없어 지친 붕어빵!! 맛없고 초라해지네~ 2. 어깨를 움추린 서울의 그늘 아래서 차갑게 식어가는 영혼처럼 예! 지친 붕어빵! 맛없고 초라해지네 다시 시작해!! 다시 시작해!! 내게 영혼을 불어넣어줘 빵틀로 찍어낸 내 속에는 붕어가없어 어~예~ 지친 붕어빵!! 맛없고 초라해져 맛없고 초라해지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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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람꽃 3집 - 바람꽃 3 (1997)
나설은 이비가 내몸을 젖시며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귓가에 가로등 내몸을 비추며 살며시 찾아 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만드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귓가에 가로등 내몸을 비치며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때 또다시 길을나서며 만드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내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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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킬러들의 수다 (Guns & Talks) by 한재권 [ost] (2001)
힘겨운 생의 모퉁이를 돌아
살아온 만큼 또 다시 네게 던져진 건 가야할 많은 힘겨운 날들 누군가 이미 살다간 흔적들 그 뒤에 네가 또 다시 반복 되어가도 그 안엔 작은 믿음이 있어 그렇게 간구 하면돼 네 의지와 네 희망을 봐~ 네 안에 넘쳐나는 생명을 그래 다시 사는 거야 이제껏 산만큼의 대답은 네가 이루어 갈 거야 두 눈이 멀어 보이지 않아도 한줄기 빛이 어둠 속에 사라져가도 신은 널 저버리진 않아 때로는 감당할 수 없는 것도 그렇게 다시 당당히도 설수 있는 건 내 안에 강한 믿음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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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 Be Glorious... [omnibus]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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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 Be Glorious... [omnibus]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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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누나 by 김수한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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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경희 - 소프라노 전경희 한국가곡집 (2010)
모란꽃 피는 유월이오면 또 한송이의 꽃 나의 모란 추억은 아름다워 밉도록 아름다워 해마다 해마다 유월을 안고 피는 꽃 또 한송이의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행여나 올까 창문을 열면 또 한송이의 꽃 나의 모란 기다려 마음조려 애타게 마음 조려 이밤도 ,이밤도 달빛을 안고 피는 꽃 또 한송이의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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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경희 - 소프라노 전경희 한국가곡집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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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경희 - 소프라노 전경희 한국가곡집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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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경희 - 소프라노 전경희 한국가곡집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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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경희 - 소프라노 전경희 한국가곡집 (2010)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길 내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내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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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경희 - 소프라노 전경희 한국가곡집 (2010)
그대의 근심 있는곳에 나를불러 손잡게 하라
큰기쁨과 조용한 갈망이 그대, 그대있음에 내 맘에 자라거늘 오- 그리움이여 그대있음에 내가있네 나를불러 손잡게해 그대의 사랑 문을열때 내가있어 그빛에 살게해 사는것에 외롭고 고단함 그대, 그대있음에 사람의뜻을 배우니 오- 그리움이여 그대있음에 내가있네 나를불러 그 빛에 살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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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경희 - 소프라노 전경희 한국가곡집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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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경희 - 소프라노 전경희 한국가곡집 (2010)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 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서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골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 잔치 흥겨우리 아 -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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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경희 - 소프라노 전경희 한국가곡집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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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
from 전경희 - 소프라노 전경희 한국가곡집 (2010)
어여쁜 소녀들 색동옷 입었네
꽃과 같이 예쁜 그림을 그리네 돌다가 멈추고 뛰다가 서면은 오색의 무늬 눈앞에 황홀해 꽃과같이 예쁜 소녀들이 뛰네 오색 무늬의 그림을 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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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경희 - 소프라노 전경희 한국가곡집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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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경희 - 소프라노 전경희 한국가곡집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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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경희 - 소프라노 전경희 한국가곡집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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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전경희 - 소프라노 전경희 한국가곡집 (2010)
더듬어 지나온길 피고지던 발자국들
헤이는 아픔대신 즐거움도 섞였구나 옛날은 가고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옛날은 가고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그렇게 걸어온길 숨김없는 거울에는 새겨진 믿음아닌 뉘우침도 비쳤구나 옛날은 가고없어도 새삼 마음설레라 옛날은 가고없어도 새삼 마음설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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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경희 - 소프라노 전경희 한국가곡집 (2010)
해는 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 없다 내 동무 어디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일 저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달도 서쪽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