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어둠 속에 사는 우리 어디로 가야만 하나 우리들 마음은 모두가 멀어져만 가고 있네 하지만 이제는 다시 아름답도록 서로를 믿어야만 해 우리가 서 있는 여기에 차가운 바람만 불면 더이상 우리는 미래를 찾아볼 수가 없어 이곳은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해 어린아이들 눈빛처럼 세상에 비춰진 모든 꿈들을 우리들 모두가 가질 수 있도록 사랑과 믿음을 모두 전하여 우리들 마음에 영원히 간직해
얼마만큼 깊은 마음을 가져야 용서할 수 있을까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흘러야 이해할 수 있을까 갈 곳이 없어서 거릴 헤매 보아도 낯선 사람들 속에 그냥 섞여 있을 뿐 변함없는 삶의 하루를 보내도 흔적은 남아 있고 기억할 수 없는 지난 기억 속에 그렇게 남아 있어 벗어나려 해도 자꾸 떠오르는 건 이미 채워져 버린 내 안에 너를 품고 있기 때문에 지난 기억들조차 시간을 되돌릴 순 없는 거겠지 가끔은 나를 생각 해줘 영원히 너를 볼 수 없을 테니 아련히도 멀게 느껴지는 날들 꿈이었으면 치유될 수 없는 지난 시간조차 소중했으면 허전한 마음에 술을 마셔 보아도 낯선 시간 속에 그냥 묻혀 있을 뿐
애써 감추려 해도 눈물이 날 것 같아 네게 하고픈 말들 입가에 맴돌 뿐 그저 빈 가슴만 기다림에 지쳐도 그리움에 아파도 너를 언제까지나 시린 가슴으로도 간직할 수 있을지 눈이 아려올 대면 또 울면 되겠지 하나될 순 없지만 간직할 수 있게 다시 돌아보지 않아도 난 괜찮아 같은 하늘 아래 행복하길 바래 나 사는 동안 아픈 날들 뿐 일지라도 그리고 마음 간직하면 돼 다음 세상엔 널 만날 수 있게 눈이 아려올 때면 또 울면 되겠지 하나될 순 없지만 간직할 수 있게 다시 돌아보지 않아도 난 괜찮아 같은 하늘 아래 행복하길 바래 나 사는 동안 아픈 날들 뿐 일지라도 그리운 마음 간직하면 돼 다음 세상엔 널 만날 수 있게 애써 감추려 해도 눈물이 날 것 같아 너를 언제 까지나 시린 가슴으로도 간직할 수 있겠지 영원히
내가 원하는 건 이게 아냐 또한 바라는 것도 이미 원하던 모든 건 사라졌어 깊이 입력된 프로그램 속 이미 통제된 삶들 더 이상 그 어떤 희망을 바라는 건 욕심뿐인가 이제는 어떤 바람도 가질 수도 느낄 수 없나 너무 늦어버린 건가 더 이상 나를 바꿀 순 없나 배운대로 살면 되고 익힌 대로 행동하고 시킨 대로 살면은 돼 배운대로 생각하고 습관처럼 행동하고 쉬운 길로만 가면 돼 선택할 수 있는 건 이 세상엔 아무 것도 없어 희망은 있어 세상이 가르쳐 준대로 그래 희망은 있어 세상이 만들어 준대로
검은 눈 떨구고 가만히 앉아있어 세상의 비난에도 움추려 들지 않아 때론 너무도 힘들어 울기도 하겠지만 기나긴 시간 끝없는 내 삶인걸 가슴에 새겨둔 침묵을 말하진 마 눈부신 꿈속에서 무엇을 보았는지도 작은 바람에 쓸쓸히 외로워하겠지만 흐르는 시간속으로 날개짓하네 날아 저 하늘 위로 세상의 끝까지 날 수 있어 날아 저 세상위로 세월의 고통을 뛰어 넘어 얼마 남지는 않았어 이 하늘 아래 바람이 불어도 변할 건 하나 없고 외로운 날개 속엔 어둠의 흔적만이
가끔은 눈물이 나와요 가끔씩만 나 모르게 하지만 난 오늘도 너무도 행복해 화사한 날은 아니라도 살며시 떠날 수 있다면 한없이 떠오르는 이름 불러보고 내 안에 가득 넘치는 사랑 전할 수만 있다면 어두운 밤하늘에도 노을이 가득할 텐데 이젠 더 이상 바랄 것은 없어 그냥 이렇게 쉬고 싶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건 꿈을 꿀 수 있다는 건 한없는 기쁨으로 너무도 소중해
누구도 나를 대신 할 수 없어 이젠 나의 길을 홀로 가려해 외로움도 지난 슬픔조차도 더 이상 아픈과거라 생각하진마 이것이 내겐 힘겹게 지켜온 흔적이야 이 모든 것이 내속에 감춰진 믿음이야 어떤 그도 삶을 대신 살 순 없어 이제 걷던 길을 마저 가려해 괴로움도 지난 아픔조차도 굽어진 삶을 나눈 친구와 같은 것 이것이 내겐 힘겹게 지켜온 흔적이야 이 모든 것이 내 속에 감춰진 믿음이야 무너져간 사라져간 꿈을 가질 수도 있는 용기가 있어 더 이상 닫혀버린 마음은 없어 이 현실에도 희망은 있으니 그리고 또 할 수 있을 테니 그 누구도 나를 막아 설 순 없어 다신 주저앉아 있진 않겠어 한 순간도 지난 기억들 속에 그 안에 멍이 되어 깊이 새겨있어
화려하지는 않아도 괜찮아 보잘 것 없으면 뭐 어때 VIP가 아니면 어때 너는 너대로 인걸 보여지는 것들이 다가될 순 없잖아 웅크리고 있지마 세상에 너의 존잰 하나야 있는 대로 없는 대로 솔직한 너의 모습들이야 슬프도록 아름다운 너에겐 예쁜 마음이 있어 있는 그대로 초라하지만 않으면 되잖아 보잘 것 없으면 뭐 어때 삐가번쩍 돈이 없으면 어때 너는 너대로 인걸 비춰지는 것들이 다가될 순 없잖아 웅크리고 있지마 세상에 너의 존잰 하나야 있는 대로 없는 대로 솔직한 너의 모습들이야 슬프도록 아름다운 너에겐 예쁜 마음이 있어 있는 그대로
덧없는 하루가 저 끝에서 사라져가 안개처럼 그렇게 노을은 붉게도 가슴속을 적셔오고 이렇게 또 하루가 가야할 날은 가야만 학T지만 왠지 모를 서러운 내 마음에 눈물이 그래 눈감으면 모든 건 잊어버리겠지 아주 오래 동안 잠이 들면 모두 조용히 사라져 버릴까 내 무거운 날들 떠나야 할 넌 떠나야 하겠지만 왠지 모를 서러운 내 마음에 눈물이 싫어 돌이킬 순 없는 걸까 이렇게 울고 있어 이제 그만 힘이 없어 이제는 더 하루동안 만이라도 곁에 있을 순 없니 붙잡을순 없겠지 내가 널 위go가야겠지 덧없는 하루와도 같이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 안에 서 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섬 그 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 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섬 내 안의 바다 낡아진, 오래된 기억의 녹슬은 흔적들 잃어버린 언어 그 안에 뭔가 꿈틀대고 있어 그 안에 서 있어 그 중심에 있어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 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섬 그 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 안에서 날 바라봐 내 안의 바다 작은 섬 그 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 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섬 내 안의 바다
그걸로 족해 더 이상 변명따윈 이젠 들리지 않아 그걸로 됐어 얼마나 아픈 상처를 더 받아야 하니 날 내버려둬 붙잡지마 이젠 내게는 나밖에는 그 어떤 미련도 더 이상 고통도 지금 내게는 더 힘들 뿐이야 없는 내겐 더 혼란일 뿐야 날 내버려둬 구차한 변명은 싫어 이젠 혼자라도 돼 더 이상 힘들 뿐이야 제발 이젠 그냥 이대로 날 내버려둬 넌 내게 있어 아무런 느낌조차 이젠 관심이 없어 이걸로 됐어 얼마나 아픈 배신을 더 당해야 하니 날 내버려둬 예전처럼 이젠 내게는 나밖에는 그 어떤 희망도 더 이상 슬픔도 지금 내게는 더 힘들 뿐이야 없는 내게 더 혼란일 뿐야
넌 그 자리에서 서서 나를 지켜보고 있어줘 할수 있는 모든 것 한번 부딪히고 싶은거야 예측할 수 없는 너의 말 환한 웃음이 좋아 최선은 아니지만 내가 너를 느낄 수 있는걸 언제 어디서 만났어도 좋은 추억이 되어 이제는 함께 가는 길을 걷게 되었지 너에게 하고싶은 말들은 많았지만 너 역시 내 마음을 알 수 있을거야 넌 그 자리에서 서서 나를 지켜보고 있어줘 할 수 있는 모든 것 한번 부딪히고 싶은거야 넌 그 자리에서 서서 멋진 너의 웃음을 보여줘 내가 말한 모든 것 이뤄질 수 있는 그 날까지 지난 날들은 말하지마 내겐 필요치 않아 둘이서 걸어나갈 앞을 바라보면 돼 너에게 묻고 싶은 말들은 접어둘께 하얗게 잊혀져간 날들을 기억해
힘겨운 생애 모퉁이를 돌아 살아온 만큼 또 다시 네게 던져진 건 가야할 많은 힘겨운 날들 누군가 이미 살다간 흔적들 그 뒤에 네가 또 다시 반복 되어가도 그 안엔 작은 믿음이 있어 그렇게 간구 하면 돼 네 의지와 네 희망을 봐 네 안에 넘쳐나는 생명을 그래 다시 사는 거야 이제껏 산만큼의 대답은 네가 이루어 갈 거야 두 눈이 멀어 보이지 않아도 한줄기 빛이 어둠 속에 사라져가도 신은 널 저버리진 않아 때로는 감당할 수 없는 것도 그렇게 다시 당당히도 설 수 있는 건 내 안의 강한 믿음이 있어
힘겨운 생의 모퉁이를 돌아 살아온 만큼 또 다시 네게 던져진 건 가야할 많은 힘겨운 날들 누군가 이미 살다간 흔적들 그 뒤에 네가 또 다시 반복 되어가도 그 안엔 작은 믿음이 있어 그렇게 간구 하면돼 네 의지와 네 희망을 봐~ 네 안에 넘쳐나는 생명을 그래 다시 사는 거야 이제껏 산만큼의 대답은 네가 이루어 갈 거야 두 눈이 멀어 보이지 않아도 한줄기 빛이 어둠 속에 사라져가도 신은 널 저버리진 않아 때로는 감당할 수 없는 것도 그렇게 다시 당당히도 설수 있는 건 내 안에 강한 믿음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