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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날 가요 베스트 3 (0000)
하늘엔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누려야할 행복이 언제나자유로운 곳 뚜렷한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정이드는 산과들 우리의마음속에 이상이..끝없이펼쳐지는 곳 도시엔우뚝솟은 빌딩들 농촌엔기~름진 논과밭 저마다자유로움 속에서 조화를이뤄가는 곳 도시는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도시로 이어져 우리의모든꿈은 끝없이 세계로 뻗어가는 곳 후렴)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수 있고.. 뜻하는것은 무엇이건 될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이 강산을 노래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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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第1回 韓國歌謠祭 Best 10 [omnibus]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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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第1回 韓國歌謠祭 Best 10 [omnibus]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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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나라 삼총사 [ost]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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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와이.엠.씨.에이 [omnibus]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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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슈퍼맨 (Superman) [omnibus, ost] (1979)
너와 나의 영혼은 불꽃처럼 불꽃처럼
아름다운 이 순간은 불꽃처럼 불꽃처럼 ※ 뚜르르르룻 뚜-뚜루루루 뚜르르르룻 뚜-뚜루루루 뚜르르르룻 뚜-뚜루루루 타오르네~ 너와 나의 영혼을 아름다운 이 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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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슈퍼맨 (Superman) [omnibus, ost] (1979)
어 저기봐 하늘에 새가 난다 어 비행기다
아니야 슈퍼맨이야.... 슈퍼맨 사랑해 슈퍼맨 저하늘의 슈퍼맨 우리의 슈퍼맨 슈퍼맨 사랑해 슈퍼맨 하늘높이 슈퍼맨 우리의 슈퍼맨 슈퍼맨 언제나 진실을 사랑하고 슈퍼맨 언제나 지구를 지켜주며 날으는 기적의 사나이 날으는 정의의 사나이 ※ 위기의 순간 번개같이 나타나 악당을 무찌른다 슈퍼맨 사랑해 슈퍼맨 저 하늘의 슈퍼맨 우리의 슈퍼맨 슈퍼맨 언제나 약자를 지켜주고 슈퍼맨 언제나 평화를 사랑하며 날으는 기적의 사나이 날으는 정의의 사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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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정수라 신곡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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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정수라 신곡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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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정수라 신곡집 (1982)
아직 말은 없어도
나를 보던 그 눈이 가슴속에 남은 사랑을 말해 주어요 별빛 같은 눈동자 내 마음을 비출때 허전하던 내 마음속을 가득채우네 두눈을 감지마 두눈을 감지마 내맘에 불을 끄지마 떨어진 꽃잎도 짝잃은 철새도 외로우니까 떨어지는 빗방울 내 마음을 적실때 우리들의 뜨거운 사랑 더해만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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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정수라 신곡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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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정수라 신곡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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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정수라 신곡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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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정수라 신곡집 (1982)
서러워 말아요 울지도 말아요 어쩌다 정이든님 저멀리 떠나간 님
또 다시 온다해도 약속은 없어요 생각은 말아 그리워 말아 묻지를 말아요 ※ 그사람 멀리 갔어도 눈물을 흘리지 말아 언제나 너의 가슴에 푸른꿈이 남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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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정수라 신곡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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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정수라 신곡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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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정수라 신곡집 (1982)
1. 안타까운 마음에 괴로웠어도
행여나 그님이 올까 기다려지네 흘러가는 저 구름아 내님의 소식을 전해주려마 아~ 잊을수 없어 잊을수 없어 잊을수 없는데 아~ 당신은 그리운 당신은 이 마음을 아시나요 2. 애태우던 마음때문에 미워했어도 다시 또 그님이 올까 기다려지네 날아가는 저 기러기 내님의 소식을 전해주려마 아~ 잊을수 없어 잊을수 없어 잊을수 없는데 아~ 당신은 그리운 당신은 이 마음을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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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정수라 신곡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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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정수라 신곡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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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대한민국 [omnibus]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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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대한민국 [omnibus]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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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1집 - Jung Soo La (1983)
기다려요 한마디에 긴긴세월 살아온나
갈길잃어 서성이는 내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위해 옛일처럼 잊으리라 밤 새워 기도하던 이 마음 달래봐도 갈길잃어 서성이는 내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위해 옛일처럼 잊으리라 밤 새워 기도하던 이 마음 달래봐도 갈길잃어 서성이는 내이름은 구름이여 내이름은 구름이여 내이름은 구름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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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1집 - Jung Soo La (1983)
1.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 넘던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꽁꽁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2.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들고 동시섣달 기나긴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얼마나 고생을하오 십년이가도 백년이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넘던 그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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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정수라 1집 - Jung Soo La (1983)
가슴을 열어볼까요 보고픈 그대 얼굴있어요
외로운 밤이면 더욱 그리워 눈물이흘러요 밤길을 걸어볼까요 지나온 추억들이 있어요 그대의 발자취 더듬어 가며 눈물이 흘러요 저 가로등 밑에 서 있으면 그대가 찾아올까요 너무 아름다운 사랑이 떠나간 뒤에 헤매이는 이 마음 오늘 밤도 외로워요 잊지도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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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1집 - Jung Soo La (1983)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바람이 몹시 불던 날 우리는 헤매 다녔지 조금은 외롭고 쓸쓸했지만 그것은 낭만이었지 만나면 할 말을 못하고 가슴을 태우면서도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끝없이 깊어 갔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그날이 언제였던가 침묵이 흘러간 뒤에 잊어 달라는 그 말 한마디 아직도 나를 울리네 조용히 눈물을 삼키며 뒷모습 바라볼 때는 또 다시 만날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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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정수라 1집 - Jung Soo La (1983)
저하늘 저편에 노을이 지고 강물에 어리는 가로등 불빛
어느덧 어둠은 땅에 내리고 말없이 앉아서 쓸쓸한 두마음 ※ 바람불고 사람들은 떠나 가는데 우리들은 무엇때문에 못떠나가나 짙은 아쉬움속에 밤이 흐르는 강변 우리의 두모습은 아직도 아직도 여기 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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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정수라 1집 - Jung Soo La (1983)
남들은 몰라 이토록 꿈같은 사랑 남들은 몰라 이토록 황홀한 마음
그대를 보면 세상의 모든것 내것이 되고 내 모든것을 그대를 위하여 바치고 싶어 찻잔속에 어린 추억들 언제라도 식지 말아라 우린 백지위에 서있는 인생 인생 사랑하며 꿈을 그리네 우린 백지위에 서있는 인생 인생 사랑하며 꿈을 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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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정수라 1집 - Jung Soo La (1983)
1.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2.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들어 병들은 내사랑은 한숨뿐인데 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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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1집 - Jung Soo La (1983)
1. 나에게 고민이 밀려 올때면 어떻게 해야만 좋을까
거리를 헤매도 친구를 만나도 울적한 마음을 달랠길 없네 * 누군가를 사랑해볼까 이만큼 커버렸는데 아무도 모르게 누군가를 사랑해 볼까 2. 엄마의 사랑은 포근하지만 이 마음 채우지 못하고 계절이 바뀌면 숲길을 걸으면 고독한 마음에 울고만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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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정수라 1집 - Jung Soo La (1983)
서러워 말아요 울지도 말아요 어쩌다 정이든님 저멀리 떠나간 님
또 다시 온다해도 약속은 없어요 생각은 말아 그리워 말아 묻지를 말아요 ※ 그사람 멀리 갔어도 눈물을 흘리지 말아 언제나 너의 가슴에 푸른꿈이 남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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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1집 - Jung Soo La (1983)
하늘엔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누려야할 행복이 언제나자유로운 곳 뚜렷한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정이드는 산과들 우리의마음속에 이상이..끝없이펼쳐지는 곳 도시엔우뚝솟은 빌딩들 농촌엔기~름진 논과밭 저마다자유로움 속에서 조화를이뤄가는 곳 도시는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도시로 이어져 우리의모든꿈은 끝없이 세계로 뻗어가는 곳 후렴)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수 있고.. 뜻하는것은 무엇이건 될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이 강산을 노래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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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정수라 1집 - Jung Soo La (1983)
왜 사랑했나요 왜 나를 사랑했나요
남몰래 정을 주고 가슴 아파서 한 소녀가 울고 있어요 달콤했던 기억들을 잊을수가 없는데 아~~이 마음을 어쩌면 좋을까요 왜 나를 사랑했나요 왜 사랑했나요 왜 나를 사랑했나요 떠나갈 사람인줄 몰랐었기에 한 소녀가 울고 있어요 계절이 찾아오면 꽃은 다시 필텐데 아~~이 마음을 어쩌면 좋을까요 왜 나를 사랑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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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정수라 1집 - Jung Soo La (1983)
나뭇가지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소리 그 소리가 지금은 외로워 외로워
떠오르는 기억들 스쳐가는 너의 미소 그 미소가 너무도 그리워 그리워 * 네가 멀리 떠난뒤에 이토록 슬픈사연 쌓이는데 왜 나는 여기 이길을 떠나가지 못할까 나는 추억속을 헤매다니는 외로운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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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1집 - Jung Soo La (1983)
우리들은 어디로 가나 인생이란 끝없는 여행길 우리들은 어디쯤 왔나
지나온길 돌아보면 그시절 그리워 눈물이 흐르는데 쉬었다가 갈수도 없는길 우리는 또가야하네 ※ 돌고 돌아가는 계절 사이로 한번 가버린 시간은 오지 않아도 돌고 돌아가는 계절 사이로 꿈은 또 다시 꽃처럼 피어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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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1집 - Jung Soo La (1983)
* 왜 그런지 말해요 나를 보는 우울한 그대미소
나는 알수 없어요 그 마음을 난 정말 알수 없어요 좋은 음악이 흐르고 또 우리들은사랑하는데 그대 무슨 생각에 내마음 마저 어둡게 하나요 그대 그대 나를 바라볼때 행복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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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1집 - Jung Soo La (1983)
1. 안타까운 마음에 괴로웠어도
행여나 그님이 올까 기다려지네 흘러가는 저 구름아 내님의 소식을 전해주려마 아~ 잊을수 없어 잊을수 없어 잊을수 없는데 아~ 당신은 그리운 당신은 이 마음을 아시나요 2. 애태우던 마음때문에 미워했어도 다시 또 그님이 올까 기다려지네 날아가는 저 기러기 내님의 소식을 전해주려마 아~ 잊을수 없어 잊을수 없어 잊을수 없는데 아~ 당신은 그리운 당신은 이 마음을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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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1집 - Jung Soo La (1983)
※ 오늘밤 좋은일이 없을까요 차를 타고 멀리멀리 떠날까요 공연히 슬퍼지는
우리마음 달랠곳 어디인가요 사랑은 이토록 가까이에서 두가슴 채워오는데 둘러 보아도 찾아 보아도 행복은 보이지를 않고 우리는 이밤도 외로워 좋은일 찾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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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1집 - Jung Soo La (1983)
우리가 처음만났을때 나는정말 사랑을몰랐죠~
친절했었던 그대의 미소가 왠지모르게 두려웠어요 그대는 멀리떠나가고 모든것이 달라진이순간 내마음속에 찾아든 그리움 그대는알고있나요~ 그대는 못잊을사람 다시만날수는없을까요~ 생각해보면 아쉬운시절 그대는 내모습잊어야했나요 난~ 하얀눈물흘러요 ~ 난~ 하얀눈물흘러요~ 사랑한다는 이한마디하고싶어서 난이렇게 하얀눈물 흘러요~ 그대는 멀리떠나가고 모든것이 달라진이순간 내마음속에 찾아든 그리움 그대는 알고있나요~ 간 주~ 그대는 못잊을사람 다시만날수는없을가요~ 생각해보면아쉬운시절 그대는내모습 잊어야 했나요~ 난~ 하얀눈물흘러요~ 난~ 하얀눈물 흘러요~ 사랑한다는 이한마디 하고싶어서 난이렇게 하얀눈물흘러요~ 그대는 멀리떠나가고 모든것이 달라진 이순간 내마응속에 찾아든 그리움 그대는 알고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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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정수라 1집 - Jung Soo La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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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바람이었나/아! 대한민국 (1983)
기다려요 한마디에 긴긴세월 살아온나
갈길잃어 서성이는 내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위해 옛일처럼 잊으리라 밤 새워 기도하던 이 마음 달래봐도 갈길잃어 서성이는 내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위해 옛일처럼 잊으리라 밤 새워 기도하던 이 마음 달래봐도 갈길잃어 서성이는 내이름은 구름이여 내이름은 구름이여 내이름은 구름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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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바람이었나/아! 대한민국 (1983)
가슴을 열어볼까요 보고픈 그대 얼굴있어요
외로운 밤이면 더욱 그리워 눈물이흘러요 밤길을 걸어볼까요 지나온 추억들이 있어요 그대의 발자취 더듬어 가며 눈물이 흘러요 저 가로등 밑에 서 있으면 그대가 찾아올까요 너무 아름다운 사랑이 떠나간 뒤에 헤매이는 이 마음 오늘 밤도 외로워요 잊지도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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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바람이었나/아! 대한민국 (1983)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바람이 몹시 불던 날 우리는 헤매 다녔지 조금은 외롭고 쓸쓸했지만 그것은 낭만이었지 만나면 할 말을 못하고 가슴을 태우면서도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끝없이 깊어 갔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그날이 언제였던가 침묵이 흘러간 뒤에 잊어 달라는 그 말 한마디 아직도 나를 울리네 조용히 눈물을 삼키며 뒷모습 바라볼 때는 또 다시 만날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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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바람이었나/아! 대한민국 (1983)
저하늘 저편에 노을이 지고 강물에 어리는 가로등 불빛
어느덧 어둠은 땅에 내리고 말없이 앉아서 쓸쓸한 두마음 ※ 바람불고 사람들은 떠나 가는데 우리들은 무엇때문에 못떠나가나 짙은 아쉬움속에 밤이 흐르는 강변 우리의 두모습은 아직도 아직도 여기 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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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바람이었나/아! 대한민국 (1983)
남들은 몰라 이토록 꿈같은 사랑 남들은 몰라 이토록 황홀한 마음
그대를 보면 세상의 모든것 내것이 되고 내 모든것을 그대를 위하여 바치고 싶어 찻잔속에 어린 추억들 언제라도 식지 말아라 우린 백지위에 서있는 인생 인생 사랑하며 꿈을 그리네 우린 백지위에 서있는 인생 인생 사랑하며 꿈을 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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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바람이었나/아! 대한민국 (1983)
1. 나에게 고민이 밀려 올때면 어떻게 해야만 좋을까
거리를 헤매도 친구를 만나도 울적한 마음을 달랠길 없네 * 누군가를 사랑해볼까 이만큼 커버렸는데 아무도 모르게 누군가를 사랑해 볼까 2. 엄마의 사랑은 포근하지만 이 마음 채우지 못하고 계절이 바뀌면 숲길을 걸으면 고독한 마음에 울고만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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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엔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누려야할 행복이 언제나자유로운 곳 뚜렷한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정이드는 산과들 우리의마음속에 이상이..끝없이펼쳐지는 곳 도시엔우뚝솟은 빌딩들 농촌엔기~름진 논과밭 저마다자유로움 속에서 조화를이뤄가는 곳 도시는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도시로 이어져 우리의모든꿈은 끝없이 세계로 뻗어가는 곳 후렴)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수 있고.. 뜻하는것은 무엇이건 될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이 강산을 노래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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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바람이었나/아! 대한민국 (1983)
왜 사랑했나요 왜 나를 사랑했나요
남몰래 정을 주고 가슴 아파서 한 소녀가 울고 있어요 달콤했던 기억들을 잊을수가 없는데 아~~이 마음을 어쩌면 좋을까요 왜 나를 사랑했나요 왜 사랑했나요 왜 나를 사랑했나요 떠나갈 사람인줄 몰랐었기에 한 소녀가 울고 있어요 계절이 찾아오면 꽃은 다시 필텐데 아~~이 마음을 어쩌면 좋을까요 왜 나를 사랑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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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바람이었나/아! 대한민국 (1983)
나뭇가지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소리 그 소리가 지금은 외로워 외로워
떠오르는 기억들 스쳐가는 너의 미소 그 미소가 너무도 그리워 그리워 * 네가 멀리 떠난뒤에 이토록 슬픈사연 쌓이는데 왜 나는 여기 이길을 떠나가지 못할까 나는 추억속을 헤매다니는 외로운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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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바람이었나/아! 대한민국 (1983)
우리들은 어디로 가나 인생이란 끝없는 여행길 우리들은 어디쯤 왔나
지나온길 돌아보면 그시절 그리워 눈물이 흐르는데 쉬었다가 갈수도 없는길 우리는 또가야하네 ※ 돌고 돌아가는 계절 사이로 한번 가버린 시간은 오지 않아도 돌고 돌아가는 계절 사이로 꿈은 또 다시 꽃처럼 피어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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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바람이었나/아! 대한민국 (1983)
1. 내가 태어난 여기 이땅은 산좋고 물맑고 아름다운곳
조상의 빛난얼이 담겨잇기에 내사랑 바쳐야할 이나라 솟아오른 태양아 빛을 뿌려라 고귀한 문화유산위에 우리는 꿈을 키운다 주인이 되자 주인이 되자 우리가 물려받은 이땅에 주인이 되자 주인이 되자 우리모두 주인이 되자 2. 내가 서있는 여기 이땅은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곳 부모와 형제자매 이웃을 위해 모두가 지켜야할 이나라 사랑하는겨레여 한데 뭉치자 새로운 질서위해 우리의 길이 있노라 주인이 되자 주인이 되자 우리가 물려받은 이땅에 주인이 되자 주인이 되자 우리모두 주인이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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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바람이었나/아! 대한민국 (1983)
* 왜 그런지 말해요 나를 보는 우울한 그대미소 나는 알수 없어요
그 마음을 난 정말 알수 없어요 좋은 음악이 흐르고 또 우리들은 사랑하는데 그대 무슨 생각에 내마음 마저 어둡게 하나요 그대 그대 나를 바라볼때 행복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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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바람이었나/아! 대한민국 (1983)
오늘밤 좋은일이 없을까요 차를 타고 멀리멀리 떠날까요 공연히 슬퍼지는
우리마음 달랠곳 어디인가요 사랑은 이토록 가까이에서 두가슴 채워오는데 둘러 보아도 찾아 보아도 행복은 보이지를 않고 우리는 이밤도 외로워 좋은일 찾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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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바람이었나/아! 대한민국 (1983)
우리가 처음만났을때 나는정말 사랑을몰랐죠~
친절했었던 그대의 미소가 왠지모르게 두려웠어요 그대는 멀리떠나가고 모든것이 달라진이순간 내마음속에 찾아든 그리움 그대는알고있나요~ 그대는 못잊을사람 다시만날수는없을까요~ 생각해보면 아쉬운시절 그대는 내모습잊어야했나요 난~ 하얀눈물흘러요 ~ 난~ 하얀눈물흘러요~ 사랑한다는 이한마디하고싶어서 난이렇게 하얀눈물 흘러요~ 그대는 멀리떠나가고 모든것이 달라진이순간 내마음속에 찾아든 그리움 그대는 알고있나요~ 간 주~ 그대는 못잊을사람 다시만날수는없을가요~ 생각해보면아쉬운시절 그대는내모습 잊어야 했나요~ 난~ 하얀눈물흘러요~ 난~ 하얀눈물 흘러요~ 사랑한다는 이한마디 하고싶어서 난이렇게 하얀눈물흘러요~ 그대는 멀리떠나가고 모든것이 달라진 이순간 내마응속에 찾아든 그리움 그대는 알고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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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내노래 들어봐요/가고픈 나라 (1984)
바람아 구름아 머나먼 저 곳에
나를 데려다 주려마 하얀 꿈들이 손짓하네 나를 오라 부르네 ※가네가네 하늘 저 멀리 나의 꿈을 찾아서 가네 바람아 구름아 머나먼 저곳에 나를 데려다 주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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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내노래 들어봐요/가고픈 나라 (1984)
갈매기 날으는 바닷가에도
그대가 없으면 쓸쓸하겠네 파도가 밀려와 속삭여줄때도 그대가 없으면 쓸쓸하겠네 행복이 가득찬 나의 인생은 그대가 전해준 고귀한 선물 이 세상 어디에 서있을지라도 그대가 있으니 슬프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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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내노래 들어봐요/가고픈 나라 (1984)
그누가 외롭지 않을까 그 누가 슬프지 않을까
사랑의 아픔을 잊어요 흐르는 세월속에 천사의 노래를 들어요 꿈속의 노래를 들어요 그대를 오라고 부르네 사랑을 노래하네 뚜비루밥 마음을 열어요 뚜비루밥 사랑을 해봐요 뚜비루밥 내노래 들어요 내노래 들어봐요 뚜비루밥 마음을 나눠요 뚜비루밥 행복을 찾아요 뚜비루밥 내노래 들어요 내노래 들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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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내노래 들어봐요/가고픈 나라 (1984)
1. 마지막 한 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땐 말 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2.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간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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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내노래 들어봐요/가고픈 나라 (1984)
너 떠나버린 내 마음 가슴속에
오늘도 바람불고 비마져 내리는데 꺼지지 않는 마음 한줄기 빛이어라 누구의 노래일까 지금도 따스해라 * 저 멀리서 노래하듯이 사랑은 나를 찾아와 우- 알 수 없는 빛깔로 이마음을 물들게 했던것 사랑은 내게 머물다 조용히 떠나 갔지만 우- 그사랑의 빛깔은 끝없이 타오르고 있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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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내노래 들어봐요/가고픈 나라 (1984)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룰 때
그리운 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 어디선가 들려 오는 노래가 있어 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 저 하늘 아득한 곳에 작은 별 하나가 나를 나를 부르네 어디선가 들려 오는 노래가 있어 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 님이여 님이여 당신 만날 그 날 위해 기다린 그리운 이 마음 어디선가 들려 오는 노래가 있어 이 마음은 길을 떠난다 우-우- 이 마음은 먼 길을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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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내노래 들어봐요/가고픈 나라 (1984)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 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 나네 내 마음 외로워 질 때면 그 날을 생각하고 그 날이 그리워 질 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오 오 오 못 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 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 나네 오 내 마음 외로워 질 때면 그 날을 생각하고 그 날이 그리워 질 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오 오 오 못 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늘 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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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내노래 들어봐요/가고픈 나라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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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내노래 들어봐요/가고픈 나라 (1984)
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 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거면 미련을 두지말아요 이별의 기로에 서서 미움을 갖지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도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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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내노래 들어봐요/가고픈 나라 (1984)
하늘엔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누려야할 행복이 언제나자유로운 곳 뚜렷한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정이드는 산과들 우리의마음속에 이상이..끝없이펼쳐지는 곳 도시엔우뚝솟은 빌딩들 농촌엔기~름진 논과밭 저마다자유로움 속에서 조화를이뤄가는 곳 도시는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도시로 이어져 우리의모든꿈은 끝없이 세계로 뻗어가는 곳 후렴)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수 있고.. 뜻하는것은 무엇이건 될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이 강산을 노래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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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내노래 들어봐요/가고픈 나라 (1984)
그대를 만날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노래 참 좋습니다^^ -최고이기보단 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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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내노래 들어봐요/가고픈 나라 (1984)
1.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 주세요
하고픈 이야기 너무 많은데 흐르는 시간이 아쉬워 멀리서 기적이 우네요 누군가 떠나가고 있어요 영원히 내곁에 있어 주세요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2.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 주세요 이렇게 앉아서 말은 안해도 가슴을 적시는 두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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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내노래 들어봐요/가고픈 나라 (1984)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은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루루루루 귓전에 맴 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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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내노래 들어봐요/가고픈 나라 (1984)
외로워 마세요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 물밀듯 다가오는 지난 추억이 지금도 아름다워요 이 밤이 새고 나면 가야 하지만 그것은 이별이라 하지 말아요 언제 어느 곳에 가더라도 우리 마음 함께 있으니 그대 그대 정말 외로워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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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내노래 들어봐요/가고픈 나라 (1984)
1.오 사랑하는 치구 즐거웠던날들 꽃피고지는 학원 꿈같이 지냈네
세월은 흘러가고 작별의 날이왔네 젊은새처럼 높이 다같이 날으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복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2.바람이 몰아치고 파도가 밀려와도 마음을 가다듬고 가슴을 펴다오 추운겨울이 오면 봄이 가깝다오 검은구름 위에도 태양이 빛난다오 우리들의 우정을 깊이 간직하자 행복을 빌며 안녕 친구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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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내노래 들어봐요/가고픈 나라 (1984)
외로울때면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이거리를 생각하세요 잊을수없는 옛날을 찾아 나 이렇게 불빛속을 헤맨답니다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몰래 발길이 멈추는것은 지울수가 없었던 우리들의 모습을 가슴에 남겨둔 까닭이겠죠 아~아~ 이거리를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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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Chung Soora Vol.2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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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Chung Soora Vol.2 (1984)
안개비가 내릴때면 이가슴은 젖어들어
알수 없는 외로움이 고인다 지난날 내사랑은 무심한 꿈이었어 이별을 아쉬워하던 사람은 누구일까 세월은 가고 추억은 잊혀져가네 아무 생각없이 아무런 생각없이 안개비가 내리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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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Chung Soora Vol.2 (1984)
1나는 애인이 있었죠
우리는 너무도 사랑했는데 전우의 품에 안겨 님은 잠들고 추억은 여기 남아 있어요 뜨거운님의 숨결은 내마음에 살아있어요 님이여 님이여 눈물을 흘리면서 부를 수 없는 그이름 님이여 님이여 님은 나에게 조국을 사랑하게 했어요 2.긑없이 강물은 흐르고 철따라 꽃들은 다시피는데 지금도 불어오는 바람속에는 그리운 그목소리 들려요 뜨거운 니므이 사랑은 내 마음에 메아리쳐요 님이여 님이여 눈물을 흘리면서 부를 수 없는 그이름 님이여 님이여 님은 나에게 조국을 사랑하게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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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Chung Soora Vol.2 (1984)
하늘엔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누려야할 행복이 언제나자유로운 곳 뚜렷한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정이드는 산과들 우리의마음속에 이상이..끝없이펼쳐지는 곳 도시엔우뚝솟은 빌딩들 농촌엔기~름진 논과밭 저마다자유로움 속에서 조화를이뤄가는 곳 도시는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도시로 이어져 우리의모든꿈은 끝없이 세계로 뻗어가는 곳 후렴)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수 있고.. 뜻하는것은 무엇이건 될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이 강산을 노래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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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Chung Soora Vol.2 (1984)
1- 오늘밤 그대와 나는 우울하고
서로가 할 말을 다 잊었는데 떠나지 못하는 우리 두 사람은 이렇게 얼굴만 바라보고있네 그대가 갈 곳은 강건너고 우리는 헤어져야 했는데 머물지 못하는 이 시간은 아쉬움을 남긴 채 꺼져가네 아 아아아 아 아아아 우리 두 사람은 외로운 연인 2- 시간은 흐르고 또 흘러가도 내일은 너무나 멀라 멀리있어 서로가 아쉬운 우리 두 사람은 이렇게 얼굴만 바라보고있네 그대의 목마른 눈동자에 무엇이 타오르고 있기에 끝없이 조용한 내 모습이 이처럼 뜨거워지고 있을까 아아아아 아 아아아 우리 두사람은 외로운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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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Chung Soora Vol.2 (1984)
그대 눈동자 마주칠대면
나의 마음이 빠져드는데 우린 서로가 모르는게 많아요 어찌해야만 하나요 아무말없이 앉아있어도 눈을감으며 돌아 앉아도 나는 그대를 외면할수 없어요 어찌해야만 하나요 우리는 아직 남들처럼 사랑할수 없어요 우리는 아직 남들처럼 사랑할수 없어요 그대 미소~ 보여주지 말아요 그 진실 느낄때까지 나는 그대를 오~ 그대를 사랑할수 없어요 간~주~중 그대 속삭임 들려올때면 나의 마음이 흔들리는데 우린 서로를 책임질수 없어요 어찌해야만 하나요 흘려나오는 노래소리에 모든생각을 묻어버려도 나는 그대를 외면할수없어요 어찌해야 하나요 우리는 아직 남들처럼 사랑할수 없어요 우리는 아직 남들처럼 사랑할수 없어요 그대 미소~ 보여주지말아요 그~ 진실 느낄때 까지 나는 그대를~ 오~그대를~ 사랑할수 없어요 사랑할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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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Chung Soora Vol.2 (1984)
잊지마 우리는 한마음 언제나 같이가자 했었지
하늘은 높아도 올라갈수 있지요 세상은 넓어도 우리품에 있지요 가슴엔 희망이 한아름 찬란한 태양처럼 피었지 때로는 외로워 슬플때도 있지만 불타는 사랑에 즐거움도 있지요 난 사랑때문에 아 행복하다네 난 그대곁에서 아 행복하다네 난 사랑때문에 아 행복하다네 난 그대 곁에서 아 행복하다네 우~ 하늘은 높아도 올라갈수 있지요 세상은 넓어도 우리품에 있지요 난 사랑때문에 아! 행복하다네 난 그대곁에서 아! 행복하다네 난 사랑때문에 아! 행복하다네 난 그대곁에서 아! 행복하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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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Chung Soora Vol.2 (1984)
1.나모르게 떠나요 헤어져야 한다면 슬퍼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래요
당신은 잊으라해도 잊혀질수 있나요 어차피 나의 아픔은 달랠수가 없는데 그대의 얼굴을 한번 더보면 무슨 소용있나요 2.미소짓지 말아요 떠나라고 한다면 다정스런 모습은 내마음만 울려줘요 당신은 잊으라해도 잊혀질수 있나요 어차피 나의 눈물은 씻을수가 없는데 그대와 나누는 이야기들이 무슨 소용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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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Chung Soora Vol.2 (1984)
아름다운 지난날이 슬퍼져요.
떠오르는 기억들이 외로워요. 사랑에 빠졌던 이마음을 그대는 모른척했지요 내모든것 다주어도 이별을 해야 했기에 하고싶은 많은얘기를 바람속에 던져버렸죠 떨어지는눈물보여주지못하고 오랜말이 흐른뒤에 난처음울어요~ 간~주 잃어버린시간들이 아쉬워요 남아있는 추억들이쓸쓸해요 사랑에 빠지면빠질수록 나에겐 아픔이있었죠. 바라보면 안타까운 그대의 침묵때문에 하얀밤을 지워버리며 표정없이 뒤돌아섰죠 떨어지는 눈물 보여주지못하고 오랜말이 흐른뒤엔 난처음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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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Chung Soora Vol.2 (1984)
바람처럼 한순간
지나가는 푸른시절 한사람 두사람 정을 나누며 사네 저하늘 저태양 모두가 나의 사랑 새들처럼 하늘을 날아가는 푸른가슴 한송이 두송이 꿈을 피우며 사네 오늘도 내일도 소중한 나의 사랑 날아가자 푸른하늘 손에 손을 마주잡고 사랑하자 우리모두 서로서로 사랑하자 바람처럼 새처럼 자유로운 푸른시절 한마음 두마음 함께 느끼며 사네 기쁨도 슬픔도 모두가 나의 사랑 날아가자 푸른하늘 손에 손을 마주잡고 사랑하자 우리모두 서로서로 사랑하자 날아가자 푸른하늘 손에 손을 마주잡고 사랑하자 우리모두 서로서로 사랑하자 날아가자 푸른하늘 손에손을 마주잡고 사랑하자 우리모두 서로서로 사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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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Chung Soora Vol.2 (1984)
새벽안개 거치면 님이 오시려나
바람소리 그치면 님이 오시려나 오늘도 떻오른 아침해는 어둠을 씻으며 오르는데 떻나버린 그님은 돌아 오지않고 풀잎마다 이슬이 나를 울려주네 산새들이 정 들면 님이 오시려나 달과 별이 보이면 님이 오시려나 오늘도 고요한 솔밭 길에 그리운 연말이 남았는데 떻나버린 그님은 돌아 오지않고 풀잎마다 이슬이 나를 울려주네 songhebok(송희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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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Chung Soora Vol.2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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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지구전속 1집/우리는 아직 사랑할 수 없어요 (1984)
여기는 도시의 거리 그대를 처음 만난 곳
우리들은 오늘 밤도 함께 있네 여기는 낭만의 거리 불빛이 흘러내리고 우리들은 먼 훗날을 생각하네 넘치는 잔마다 꿈이 피어나는 거리 가슴을 열어라 뜨거운 이야기는 우리의 고독을 씻어준다 가로수 잎들이 계절을 말해주는 거리 추억을 남기며 아쉬운 낮과 밤이 우리의 곁을 떠나간다 떠나간다 내 사랑아 잊지 말자 내 사랑아 잊지 말자 이 거리에 불빛처럼 타오르는 사랑을 잊지 말자 그대여 넘치는 잔마다 꿈이 피어나는 거리 가슴을 열어라 뜨거운 이야기는 우리의 고독을 씻어준다 가로수 잎들이 계절을 말해주는 거리 추억을 남기며 아쉬운 낮과 밤이 우리의 곁을 떠나간다 떠나간다 내 사랑아 잊지 말자 내 사랑아 잊지 말자 이 거리에 불빛처럼 타오르는 사랑을 잊지 말자 그대여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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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지구전속 1집/우리는 아직 사랑할 수 없어요 (1984)
안개비가 내릴때면 이가슴은 젖어들어
알수 없는 외로움이 고인다 지난날 내사랑은 무심한 꿈이었어 이별을 아쉬워하던 사람은 누구일까 세월은 가고 추억은 잊혀져가네 아무 생각없이 아무런 생각없이 안개비가 내리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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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지구전속 1집/우리는 아직 사랑할 수 없어요 (1984)
1나는 애인이 있었죠
우리는 너무도 사랑했는데 전우의 품에 안겨 님은 잠들고 추억은 여기 남아 있어요 뜨거운님의 숨결은 내마음에 살아있어요 님이여 님이여 눈물을 흘리면서 부를 수 없는 그이름 님이여 님이여 님은 나에게 조국을 사랑하게 했어요 2.긑없이 강물은 흐르고 철따라 꽃들은 다시피는데 지금도 불어오는 바람속에는 그리운 그목소리 들려요 뜨거운 니므이 사랑은 내 마음에 메아리쳐요 님이여 님이여 눈물을 흘리면서 부를 수 없는 그이름 님이여 님이여 님은 나에게 조국을 사랑하게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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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엔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누려야할 행복이 언제나자유로운 곳 뚜렷한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정이드는 산과들 우리의마음속에 이상이..끝없이펼쳐지는 곳 도시엔우뚝솟은 빌딩들 농촌엔기~름진 논과밭 저마다자유로움 속에서 조화를이뤄가는 곳 도시는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도시로 이어져 우리의모든꿈은 끝없이 세계로 뻗어가는 곳 후렴)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수 있고.. 뜻하는것은 무엇이건 될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이 강산을 노래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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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밤 그대와 나는 우울하고
서로가 할 말을 다 잊었는데 떠나지 못하는 우리 두 사람은 이렇게 얼굴만 바라보고있네 그대가 갈 곳은 강건너고 우리는 헤어져야 했는데 머물지 못하는 이 시간은 아쉬움을 남긴 채 꺼져가네 아 아아아 아 아아아 우리 두 사람은 외로운 연인 2- 시간은 흐르고 또 흘러가도 내일은 너무나 멀라 멀리있어 서로가 아쉬운 우리 두 사람은 이렇게 얼굴만 바라보고있네 그대의 목마른 눈동자에 무엇이 타오르고 있기에 끝없이 조용한 내 모습이 이처럼 뜨거워지고 있을까 아아아아 아 아아아 우리 두사람은 외로운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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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눈동자 마주칠대면
나의 마음이 빠져드는데 우린 서로가 모르는게 많아요 어찌해야만 하나요 아무말없이 앉아있어도 눈을감으며 돌아 앉아도 나는 그대를 외면할수 없어요 어찌해야만 하나요 우리는 아직 남들처럼 사랑할수 없어요 우리는 아직 남들처럼 사랑할수 없어요 그대 미소~ 보여주지 말아요 그 진실 느낄때까지 나는 그대를 오~ 그대를 사랑할수 없어요 간~주~중 그대 속삭임 들려올때면 나의 마음이 흔들리는데 우린 서로를 책임질수 없어요 어찌해야만 하나요 흘려나오는 노래소리에 모든생각을 묻어버려도 나는 그대를 외면할수없어요 어찌해야 하나요 우리는 아직 남들처럼 사랑할수 없어요 우리는 아직 남들처럼 사랑할수 없어요 그대 미소~ 보여주지말아요 그~ 진실 느낄때 까지 나는 그대를~ 오~그대를~ 사랑할수 없어요 사랑할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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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지구전속 1집/우리는 아직 사랑할 수 없어요 (1984)
1. 너는 논밭을 가구며 살고
나는 바다위에 배를 띄우네 너는 결실을 계절이 있고 나는 만선의 꿈이 있네 아 우리는 친구 서로가 하는일은 달라도 아 우리는 친구 일하는 기쁨은 하나였어라 2. 너는 이땅에 지키며 살고 나는 세계속에 뛰어들었네 너는 나에게 사랑을 주고 나는 너에게 꿈을 주네 아 우리는 친구 서로가 하는일은 달라도 아 우리는 친구 일하는 기쁨은 하나였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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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지구전속 1집/우리는 아직 사랑할 수 없어요 (1984)
잊지마 우리는 한마음 언제나 같이가자 했었지
하늘은 높아도 올라갈수 있지요 세상은 넓어도 우리품에 있지요 가슴엔 희망이 한아름 찬란한 태양처럼 피었지 때로는 외로워 슬플때도 있지만 불타는 사랑에 즐거움도 있지요 난 사랑때문에 아 행복하다네 난 그대곁에서 아 행복하다네 난 사랑때문에 아 행복하다네 난 그대 곁에서 아 행복하다네 우~ 하늘은 높아도 올라갈수 있지요 세상은 넓어도 우리품에 있지요 난 사랑때문에 아! 행복하다네 난 그대곁에서 아! 행복하다네 난 사랑때문에 아! 행복하다네 난 그대곁에서 아! 행복하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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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모르게 떠나요 헤어져야 한다면 슬퍼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래요
당신은 잊으라해도 잊혀질수 있나요 어차피 나의 아픔은 달랠수가 없는데 그대의 얼굴을 한번 더보면 무슨 소용있나요 2.미소짓지 말아요 떠나라고 한다면 다정스런 모습은 내마음만 울려줘요 당신은 잊으라해도 잊혀질수 있나요 어차피 나의 눈물은 씻을수가 없는데 그대와 나누는 이야기들이 무슨 소용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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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지난날이 슬퍼져요.
떠오르는 기억들이 외로워요. 사랑에 빠졌던 이마음을 그대는 모른척했지요 내모든것 다주어도 이별을 해야 했기에 하고싶은 많은얘기를 바람속에 던져버렸죠 떨어지는눈물보여주지못하고 오랜말이 흐른뒤에 난처음울어요~ 간~주 잃어버린시간들이 아쉬워요 남아있는 추억들이쓸쓸해요 사랑에 빠지면빠질수록 나에겐 아픔이있었죠. 바라보면 안타까운 그대의 침묵때문에 하얀밤을 지워버리며 표정없이 뒤돌아섰죠 떨어지는 눈물 보여주지못하고 오랜말이 흐른뒤엔 난처음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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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지구전속 1집/우리는 아직 사랑할 수 없어요 (1984)
바람처럼 한순간
지나가는 푸른시절 한사람 두사람 정을 나누며 사네 저하늘 저태양 모두가 나의 사랑 새들처럼 하늘을 날아가는 푸른가슴 한송이 두송이 꿈을 피우며 사네 오늘도 내일도 소중한 나의 사랑 날아가자 푸른하늘 손에 손을 마주잡고 사랑하자 우리모두 서로서로 사랑하자 바람처럼 새처럼 자유로운 푸른시절 한마음 두마음 함께 느끼며 사네 기쁨도 슬픔도 모두가 나의 사랑 날아가자 푸른하늘 손에 손을 마주잡고 사랑하자 우리모두 서로서로 사랑하자 날아가자 푸른하늘 손에 손을 마주잡고 사랑하자 우리모두 서로서로 사랑하자 날아가자 푸른하늘 손에손을 마주잡고 사랑하자 우리모두 서로서로 사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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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지구전속 1집/우리는 아직 사랑할 수 없어요 (1984)
새벽안개 걷히면 님이 오시려나
바람소리 그치면 님이 오시려나 오늘도 떠오른 아침해는 어둠을 씻으며 오르는데 떠나버린 그님은 돌아오지 않고 풀잎마다 이슬은 나를 울려주네 산새들이 잠들면 님이 오시려나 달과 별이 보이면 님이 오시려나 오늘도 고요한 솔밭길엔 그리운 옛날이 남았는데 떠나버린 그님은 돌아오지 않고 풀잎마다 이슬은 나를 울려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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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명혜원, 제3세대 - 명혜원 (1985)
하늘엔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누려야할 행복이 언제나자유로운 곳 뚜렷한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정이드는 산과들 우리의마음속에 이상이..끝없이펼쳐지는 곳 도시엔우뚝솟은 빌딩들 농촌엔기~름진 논과밭 저마다자유로움 속에서 조화를이뤄가는 곳 도시는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도시로 이어져 우리의모든꿈은 끝없이 세계로 뻗어가는 곳 후렴)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수 있고.. 뜻하는것은 무엇이건 될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이 강산을 노래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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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정수라 - 아버지의 의자 (1985)
1- 쉽게도 떠나가네요 한마디 말도 없이
겨우겨우 맺은 정을 뿌리치고 떠나가네요 지금은 눈물도 흘리지 않고 탓하지 않겠어요 당신의 마음이 아플때면 가다말고 돌아 오겠죠. 2- 쉽게도 잊어셨네요 계절이 남았는데 겨우겨우 맺은 정을 그렇게 잊으셨네요 지금은 당신을 탓하지 않고 기다려 보겠어요 이대로 세월이 흘러가면 그 마음이 더 아프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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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아버지의 의자 (1985)
그님은 멀리멀리 떠나도
강물은 변함없이 흐르고 내 마음속에는 추억이 있어요 그리움이 밀려들어요 우리가 속삭이던 그밤을 그누가 잊으라고 했나요 아무도 모르는 아픔을 남긴채 내사랑은 깊어만 가요 바람에 실려온 그님의 목소리 아직도 귓가에 맴돌고 있는데 따스한 그손을 잡을수 없으니 나의 꿈을 어떻게 하나요 수많은 사연들도 쌓여도 세월은 변함없이 흐르고 아무도 모르는 아픔을 남긴채 내사랑은 깊어만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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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아버지의 의자 (1985)
이젠 나의곁으로 올수 없는 님
왜 이렇게도 보고 싶을까 이마음을 줄수 없는데 눈감으면 보이는 님의 얼굴이 나의 두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강이 되었네 가는 세월이 멈춘다해도 변해버린 우리들은 만나지 말아야할 두사람 피지못한 그날의 하야눆ㅁ들이 나의 두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강이 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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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아버지의 의자 (1985)
그때 괜히 울적했던 것이 그리움인줄 알았다면
나는 오로지 그대만을 좋아했을거야 마음도 못주고 헤어진 그때 열아홉 나이로 내가 무얼 알아 그저 그렇게 자존심만 컸었지 그때 나를 너무 좋아했던 그대 진실을 알았다면 우린 서로가 지금까지 사랑했을거야 마음도 못주고 헤어진 그때 열아홉 나이로 내가 무얼 알아 좋은 시절을 그냥 잃어버렸지 내눈에 흐르는 이 눈물의 의미는 무얼까 이제 떠나가버린 그시절의 꿈이 여기 모여있었나 내눈에 흐르는 이 눈물의 의미는 무얼까 이제 떠나가버린 그시절의 꿈을 잊기 위한 것일까 내눈에 흐르는 이 눈물의 의미는 무얼까 이제 떠나가버린 그시절의 꿈이 여기 모여있었나 내눈에 흐르는 이 눈물의 의미는 무얼까 이제 떠나가버린 그시절의 꿈을 잊기 위한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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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아버지의 의자 (1985)
마두라 앞바다는
유리알 바다 조용히 일렁이는 코발트 바다 태고적 신비를 간직하고서 찾아줄 사람을 기다린 바다 마두라 앞바다가 사랑을 하나 코리아 어서오라 손짓을 하며 석유를 내뿜으며 미소를 지었네 마두라 마두라 마두라송 코리아 코리아 인도네시아 마두라서 두나라는 형제사이 마두라서 두나라는 형제사이 우리는 형제사이 마두라송 마두라 앞바다는 어여쁜 바다 적도 아래 잔잔한 자원의 보고 유구한 역사를 참고 도 참아 사랑할 사람을 기다린 바다 마두라 앞바다가 가슴을 여네 코리아 어서오라 손짓을 하네 깨스를 내뿜으며 미소를 지었네 마두라 마두라 마두라송 코리아 코리아 인도네시아 마두라서 두나라는 친구사이 마두라서 두나라는 친구사이 우리는 친구사이 마두라송 마두라 마두라 마두라송 코리아 코리아 인도네시아 마두라서 두나라는 친구사이 마두라서 두나라는 친구사이 우리는 친구사이 마두라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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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 아버지의 의자 (1985)
1.내 귓가에 또 들려온다 멜로디 그멜로디
지난시절 저냇가에서 불러보던 노래 바람속에 또 들려온다 멜로디 그멜로디 아름다운 그 시간들이 내게 밀려온다 그리울땐 노래부르자 잊을수가 없는 어린날의 꿈은 내마음을 씻어주는 멜로디 그리울땐 노래부르자 잊을수가 없는 어린날의 꿈은 내마음을 씻어주는 멜로디 2.내가슴에 또 젖어든다 멜로디 그멜로디 보고싶은 그얼굴위에 남아있는 노래 추억들이 또 젖어온다 멜로디 그멜로디 즐거웠던 그순간들이 내게 밀려온다 그리울땐 노래부르자 잊을수가 없는 어린날의 꿈은 내마음을 씻어주는 멜로디 그리울땐 노래부르자 잊을수가 없는 어린날의 꿈은 영원한 멜로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