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4 | ||||
from Cocore - 고엽제 [single] (2000)
beat it hit it do honey make it
smell it smash it spank it honey mayday you may do by your own way .... 단 한 조각의 우울함이여! 오, 다시 한번 내게로 와 |
|||||
|
1:20 | ||||
from Cocore - 고엽제 [single] (2000) | |||||
|
5:18 | ||||
from Cocore - 고엽제 [single] (2000)
이름도 없이 가진것없이
가진것 없어 잃을것 없이 그대, 좀비와 광대들의 마을에서 아무런 생각도 없고 회의도 의심도 없지 그래도 공 같은 세상은 잘도 굴러가니까 who cares? common everybody 공같은 세상 세상 잘도 굴러간다 미련도 없이 정처도 없이 사랑도 없고 그 아무도 없이 변태 아니면 속물들이 거리에서 넘쳐나고 온갖 매체의 매설물이 온 도시를 뒤덮어도 구름 같은 세월은 잘도 흘러간다 who cares? common everybody common everybody common everybody 구름같은 세월 세월 잘도 흘러간다 할일도 없이 할수도 없이 뜻한바 없고 하지도 않고 common everybody common everybody 구름같은 세월 세월 잘도 흘러간다 이름도 없이 가진것 없이 미련도 없이 정처도 없이 흔적도 없이 |
|||||
|
4:31 | ||||
from Cocore - 고엽제 [single] (2000)
난 어릴적 저 파도를 보며 꿈을 끼웠네
레너드의 사진은 내 집의 주인이었네 커버를 올려 난 거리의 빵을 샀지 커버를 올려 비극은 내겐 좋은 약이 됐지 rhythm, clean hit, knock down 난 나를 버린다 rhythm, clean hit, knock down 난 나를 벗는다 그들은 멍청한 소들처럼 내게 달려오지 10온스의 내주먹은 붉은 투우사지 커버를 올려 내게 오는건 모두 막지 커버를 올려 번개와 같은 연타를 날려버리지 rhythm, clean hit, knock down 난 나를 버린다 rhythm, clean hit, knock down 난 나를 벗는다 난 지친 몸을 더사 이끌고 이곳에 왔지 더이상 어리석은 행동은 내겐 죽음뿐이지 rhythm, clean hit, knock down 난 나를 버린다 rhythm, clean hit, knock down 난 나를 벗는다 |
|||||
|
2:56 | ||||
from Cocore - 고엽제 [single] (2000)
어제 꿈속에서 본 붉은 해파리의 해변
아주 희미하지만 따스한 태양 온통 붉게 물든 바다 정말 오래간만에 이도시로 나왔지 honey 차디찬 태양속에 비웃는 시선 나를 흔들게 해 honey말을 해줘 너는 반대편에서 버스를 탄다고 추운계절엔 제발 말을 해줘 너의 비치남방 이젠 입지말라고 알아듣게 살아가게 |
|||||
|
4:31 | ||||
from Cocore - 고엽제 [single] (2000)
내속에는 깨끗한 구석하나 없고
지독하게 냄새까지 나 내친구는 나에게 병에 걸릴꺼라 했는데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는 걸 보면 그건 너의 거짓말인가 그건 너의 전염병인가 예방주사한대 맞지않고 살고 았는 나를 보면 아마 나는 성자 인가봐 내몸에는 더러운 벌레도 많이 살고 있고 지독하게 냄새도 많이 나 내친구는 나에게 병에 걸릴꺼라 했는데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는 걸 보면 그건 너의 거짓말인가 그건 너의 전염병인가 예방주사한대 맞지않고 살고 았는 나를 보면 아마 나는 성자 인가봐 |
|||||
|
4:43 | ||||
from Sub Sampler - Sub Sampler 9802 vol.2 [omnibus] (1998) | |||||
|
4:13 | ||||
from Cocore 1집 - 오우더 (1997)
4월 오고 말았네 꽃들 피어 있었네 새들도 날아 오르고 햇살은 눈이 부셨네
너의 한숨 소리 너의 한숨 소리 너의 한숨 소리 너의 유령 같은 (너의 한숨 소리) 너의 웃음 소리 너의 울음 소리 너의 웃음 소리 너의 우는 소리 (너의 한숨 소리) 난 잘 알지 못했네 내 마음 왜 무너지는지 나의 날 바라볼 때마다 내 귓가에 들렸네 |
|||||
|
5:21 | ||||
from Cocore 1집 - 오우더 (1997) | |||||
|
3:40 | ||||
from Cocore 1집 - 오우더 (1997)
흔들고 흔들고 다시 돌리고 돌리고 하니
너는 정말 날 미치게해 너는 정말 날 미치게해 비비고 비비고 다시 오르고 내리고 하니 너는 정말 날 니치게해 너는 정말 날 미치게해 날 미치게 해 날 미치게 해 날 미치게 해 날 미치게 해 날 미치게 해 날 미치게 해 날 미치게 해 날 미치게...해 넌는 정말 날 미치게 해 너는 정말 날 미치게 해 아... 흔들고 흔들고 (다시) 돌리고 돌리고 (다시) 비비고 비비고 (다시) 오르고 내리고 너는 정말 날- 너는 정말 날- 너는 정말 나를 미치게 해 |
|||||
|
3:16 | ||||
from Cocore 1집 - 오우더 (1997)
너를 본 그날 밤 난 꿈을 꾸는 듯 너의 아름다운 그 그림자를 보며 난 슬펐어
너를 본 이후로 난 넋이 나간 듯 하루종일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 널 생각해 내 마음을 미워해 내 눈빛 같은 내 마음을 내 마음을 미워해 내 몸짓 같은 내 마음을 내 마음을 미워해 너무 미워해 오늘밤도 너의 천사 같은 미소에 왠지 난 불안해 금방 넌 날개를 펴고서 사라질까 너를 가지려는 그 마음을 너를 가지려는 그 마음을 난 미워해 |
|||||
|
3:04 | ||||
from Cocore 1집 - 오우더 (1997)
나는 네 몸안에 영원히 있고 싶었네
하루종일 방에 누워 시름 시름 앓았네 허구한 날 아버지는 술에 취해 있었네 거울을 보니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었네 나는 가끔 아무 것도 두렵지 않았네 나는 네 늪에 빠져 나를 잊고는 했네 나는 네 몸에 안에서 영원히 있고 싶었네 |
|||||
|
5:39 | ||||
from Cocore 1집 - 오우더 (1997)
난 여길 떠날래 네가 오기 전에 나의 슬픔 비밀과 함께
난 여길 떠날래 네가 오기 전에 나의 슬픔 비밀과 함께 이무덤 너머로 나는 검은 새 아무도 용서 하지 않았네 너는 천사 검은 천사 돌의 심장 불의 날개 거짓말쟁이 다 태워 죽일 너는 천사 검은 천사(불의 날개) 이 무덤 너머로 나는 검은 새 아무도 용서 하지 않았네 길 떠날래 네가 오기 전에 나의 슬픔 비밀과 함께 |
|||||
|
6:02 | ||||
from Cocore 1집 - 오우더 (1997)
우리 집에 살고 있는 돼지 한 마리가 나에게 말을 걸어 오길래
어떻게 돼지가 말을 하냐 물었더니 자긴 전생에 중세시대 예언가였다 하네 세상 썩은 얘개 앞으로의 세상 얘기 이런저런 얘길 들려 주더니 자기가 살고 있는 돼지 우리가 차라리 더 나을 거라고 했네 곡괭이 어깨 걸고 짚단 짊어지고 밭으로 일 나가는 길 (집으로 돌아 오는길) 그는 말 많은 (입싼) 돼지였네 |
|||||
|
4:43 | ||||
from Cocore 1집 - 오우더 (1997)
난 그냥 내 나름대로 살고 싶은데 넌 이런 날 잘못 됐다고 애기 했지만
아무래도 나는 괜찮아 처음부터 나는 원래 난 원래 난 원래 나는 원래 그랬잖아 내가 언제 내가 언젠 제 정신인 적 있었니? 아무래도 아무렇게 돼도 난 상관이 없어 내가 언젠 내가 언젠 네 마음에 든 적 있었니 언제나 난 이유 없이 잠 못 이루고 늘 가슴만 너무 빨리 뛰고 있었네 이상했지만 어쩔 수가 없었어 난 안 할래 오직 내가 할 수 있는 걸 결국에 난 어리석고 게으른 아들 나는 괜찮아 처음부터 나는 원래 |
|||||
|
2:02 | ||||
from Cocore 1집 - 오우더 (1997)
아무 말도 안 할래 아무 말도 안 할래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는 그냥 있을래
아무 것도 안 할래 아무 것도 안 할래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나는 그냥 있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