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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3집 - 소리타래 좋은노래 3 / 밥만치로 맛나는 노래 (2006)
긴 세월동안 우리는 지금
역사를 만들어왔다 때로는 꺾이고 주저앉기도 했지만 투쟁 투쟁 투쟁 하는 곳에만 승리 승리 승리가 있었다 자 또다시 우리 투쟁을 선포한다 더 이상 내줄 것도 더 이상 물러 설 곳도 없는 우리 시작한 투쟁 승리할 때까지 포기는 없다 무조건 끝까지 승리할 때 까지 투쟁 투쟁 우리는 외친다 투쟁만이 살길이다 더 이상 내줄 것도 더 이상 물러 설 곳도 없는 우리 시작한 투쟁 승리할 때까지 포기는 없다 무조건 끝까지 승리할 때 까지 투쟁 투쟁 우리는 외친다 투쟁만이 살길이다 우리는 외친다 투쟁만이 살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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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3집 - 소리타래 좋은노래 3 / 밥만치로 맛나는 노래 (2006)
나를 볼 수 있을 때 마음이 열리네마음이 열릴 때 그대들이 보이네그대가 보일 때 마음의 문을 열어 그대가 보일 때 그들 곁으로 다가가 하나가 되려네 하나가 되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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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3집 - 소리타래 좋은노래 3 / 밥만치로 맛나는 노래 (2006)
음치라도 우린 상관없어 박치라도 우린 상관없어 멋대로 생겨도 괜찮아자신에게 당당할 수 있고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노랠 할 수 있다면가고싶은 것도 너무 많고 알고 싶은 것도 너무 많고 하고싶은 얘기도 많아때론 마음 아플 때도 있고 맘껏 웃을 때도 있는 우리사는 세상 이야기 *꾸밈없이 포장없이 서로를 나눌 수 있는 결코 가난하지 않은 아름다운 나의 벗들과 밤새워 부르는 우리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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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3집 - 소리타래 좋은노래 3 / 밥만치로 맛나는 노래 (2006)
문을 열어요 마음의 문을 문을 열어요 조금씩 조금씩문을 열어요 북쪽을 향해서 우리는 원래 하나였잖아요아리랑에 춤추고 매운 김치먹으며 단군의 자손 배달의 민족 한민족이잖아요문을 열어요 북쪽을 향해서 그것이 통일의 첫걸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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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3집 - 소리타래 좋은노래 3 / 밥만치로 맛나는 노래 (2006)
힘들땐 힘들다고 얘기하고
안아달라 솔직하게 내보이고 더디가도 사람 생각 하는 마음 가슴 속에 꼭 담고 세상과 사람에 지친 벗들 작지만 소주 한 잔 건네 주고 아무리 사는게 바빠도 노래 한자락 하는 거야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쉽지만은 않겠지만 어두운 세상 작은 빛으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한 번 두 번 아니 여러 번 좌절하게 되더라도 삐걱데는 세상 작은 나사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힘들땐 힘들다고 얘기하고 안아달라 솔직하게 내보이고 더디가도 사람 생각 하는 마음 가슴 속에 꼭 담고 세상과 사람에 지친 벗들 작지만 소주 한 잔 건네 주고 아무리 사는게 바빠도 노래 한자락 하는 거야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쉽지만은 않겠지만 어두운 세상 작은 빛으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한 번 두 번 아니 여러 번 좌절하게 되더라도 삐걱데는 세상 작은 나사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쉽지만은 않겠지만 어두운 세상 작은 빛으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한 번 두 번 아니 여러 번 좌절하게 되더라도 삐걱데는 세상 작은 나사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쉽지만은 않겠지만 어두운 세상 작은 빛으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한 번 두 번 아니 여러 번 좌절하게 되더라도 삐걱데는 세상 작은 나사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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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3집 - 소리타래 좋은노래 3 / 밥만치로 맛나는 노래 (2006)
조금 힘이 든다고 포기한다면우린 결코 청춘일 수 없네나와는 좀 다르다고 돌아선다면 우린 결코 하나될 수 없네포기하지만 처음다짐한 약속을 돌아서지마 이길이 그리 멀지만은 않아마음을 열어 삶과 투쟁이 힘겨울수록손을 잡아봐 느껴지는 벗들의 벅찬숨소리애국의 가슴 하나로 부딪혀가자 절망도 두려움도 던져버리고칠천만 가슴 하나로 달려나가자 푸른 웃음 담긴 우리의 신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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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세월동안 우리는 지금
역사를 만들어왔다 때로는 꺾이고 주저앉기도 했지만 투쟁 투쟁 투쟁 하는 곳에만 승리 승리 승리가 있었다 자 또다시 우리 투쟁을 선포한다 더 이상 내줄 것도 더 이상 물러 설 곳도 없는 우리 시작한 투쟁 승리할 때까지 포기는 없다 무조건 끝까지 승리할 때 까지 투쟁 투쟁 우리는 외친다 투쟁만이 살길이다 더 이상 내줄 것도 더 이상 물러 설 곳도 없는 우리 시작한 투쟁 승리할 때까지 포기는 없다 무조건 끝까지 승리할 때 까지 투쟁 투쟁 우리는 외친다 투쟁만이 살길이다 우리는 외친다 투쟁만이 살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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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볼 수 있을 때 마음이 열리네마음이 열릴 때 그대들이 보이네그대가 보일 때 마음의 문을 열어 그대가 보일 때 그들 곁으로 다가가 하나가 되려네 하나가 되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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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라도 우린 상관없어 박치라도 우린 상관없어 멋대로 생겨도 괜찮아자신에게 당당할 수 있고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노랠 할 수 있다면가고싶은 것도 너무 많고 알고 싶은 것도 너무 많고 하고싶은 얘기도 많아때론 마음 아플 때도 있고 맘껏 웃을 때도 있는 우리사는 세상 이야기 *꾸밈없이 포장없이 서로를 나눌 수 있는 결코 가난하지 않은 아름다운 나의 벗들과 밤새워 부르는 우리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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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어요 마음의 문을 문을 열어요 조금씩 조금씩문을 열어요 북쪽을 향해서 우리는 원래 하나였잖아요아리랑에 춤추고 매운 김치먹으며 단군의 자손 배달의 민족 한민족이잖아요문을 열어요 북쪽을 향해서 그것이 통일의 첫걸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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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땐 힘들다고 얘기하고
안아달라 솔직하게 내보이고 더디가도 사람 생각 하는 마음 가슴 속에 꼭 담고 세상과 사람에 지친 벗들 작지만 소주 한 잔 건네 주고 아무리 사는게 바빠도 노래 한자락 하는 거야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쉽지만은 않겠지만 어두운 세상 작은 빛으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한 번 두 번 아니 여러 번 좌절하게 되더라도 삐걱데는 세상 작은 나사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힘들땐 힘들다고 얘기하고 안아달라 솔직하게 내보이고 더디가도 사람 생각 하는 마음 가슴 속에 꼭 담고 세상과 사람에 지친 벗들 작지만 소주 한 잔 건네 주고 아무리 사는게 바빠도 노래 한자락 하는 거야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쉽지만은 않겠지만 어두운 세상 작은 빛으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한 번 두 번 아니 여러 번 좌절하게 되더라도 삐걱데는 세상 작은 나사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쉽지만은 않겠지만 어두운 세상 작은 빛으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한 번 두 번 아니 여러 번 좌절하게 되더라도 삐걱데는 세상 작은 나사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쉽지만은 않겠지만 어두운 세상 작은 빛으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한 번 두 번 아니 여러 번 좌절하게 되더라도 삐걱데는 세상 작은 나사로 이 세상 살기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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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3집 - 소리타래 좋은노래 3 / 밥만치로 맛나는 노래 (2006)
조금 힘이 든다고 포기한다면우린 결코 청춘일 수 없네나와는 좀 다르다고 돌아선다면 우린 결코 하나될 수 없네포기하지만 처음다짐한 약속을 돌아서지마 이길이 그리 멀지만은 않아마음을 열어 삶과 투쟁이 힘겨울수록손을 잡아봐 느껴지는 벗들의 벅찬숨소리애국의 가슴 하나로 부딪혀가자 절망도 두려움도 던져버리고칠천만 가슴 하나로 달려나가자 푸른 웃음 담긴 우리의 신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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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리타래 1집 - 일어서는 민주정부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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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1집 - 일어서는 민주정부 (0000)
음 너를 부르마 우 너를 부르마
불러서 그리우면 사랑이라 하마 사랑이라 하마 아무데도 보이지 않아도 내가장 가까운 곳 나와 함께 숨쉬는 공기여 시궁창에 버림받은 하늘에도 쓰러진 너를 일으켜서 나는 숨을 쉬고 싶다. 내 여기 살아야 하므로 이땅이 나를 버려도 새삼스레 네이름을 부른다. 내가 그 이름을 부르기 전에도 그 이름을 부른 뒤에도 그 이름 잘못 불러도 변함 없는 너를 부르마 자유여 민주여 내생명이여 자유여 민주여 내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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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리타래 1집 - 일어서는 민주정부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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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1집 - 일어서는 민주정부 (0000)
누가 나에게 이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내게 투쟁의 이길로 가라하지 않았네. 그러나 한걸음 또 한걸음 어느새 적들의 목전에 눈물고개 넘어 노동자에 길 걸어 한 걸음씩 딛도 왔을 뿐 누가 나에게 이 길을 일러주지 않았네. 사슬 끊고 흘러넘칠 노동 해방이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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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리타래 1집 - 일어서는 민주정부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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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2집 - 소리타래 좋은 노래 2 (0000)
나에게는 보고픈 사람이 있어
보고픈 사람이 세상에 음~ 있어 사무치는 그리움 견디려 오늘도 한평속에서 나는 달리고 달려보지만 견딜 수 없는 그리움 나의 수번을 부르지마 제발 날 부르지마 그날이 오늘이라며 다시는 만날 수 없도록 나의 수번을 부르지마 제발 날 부르지마 그날이 오늘이라며 제발 날 부르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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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리타래 2집 - 소리타래 좋은 노래 2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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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2집 - 소리타래 좋은 노래 2 (0000)
빛바랜 사진위로 흘러간 세월
그 세월속에 변함없는 삶의 모습들 가던길 멈추고 뒤돌아보면 어느새 웃음이 애달퍼~ 한겨울 밀짚모자 꼬마 눈사람 그렇게 우리 사랑을 키워간다면 창밖에 떨고 있는 겨울나무도 어느새 봄날을 맞으리~ 벗이여 정말 오랜만에 우리 마주잡은 두손 가득히 이세상 끝까지 변함없는 마음을 변함없는 우리 사랑을~ 아직은 멀고먼 길이라지만 지금보다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새로운 시작을 눈앞에 두고 벗이여 이 겨울을 따스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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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힘이 든다고 포기한다면 우린 결코 청춘일 수 없네
나와는 좀 다르다고 돌아선다면 우린 결코 하나 될 수 없네 *포기하지마 처음 다짐한 약속을 돌아서지마 이 길이 그리 멀지만은 않아 마음을 열어 삶과 투쟁이 힘겨울 수록 손을 잡아봐 느껴지는 벗들의 벅찬 숨소리 애국의 가슴 하나로 부딪혀가자 절망도 두려움도 던져 버리고 칠천만 가슴 하나로 달려 나가자 푸른 웃음 담긴 우리의 신명으로~ * 애국의 가슴 하나로 부딪혀 가자 절망도 두려움도 던져 버리고 칠천만 가슴 하나로 달려 나가자 푸른 웃음 담긴 우리의 신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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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져 가는 내 기억속에
울 힘도 없이 쓰러진 내 몸뚱이 속에 지푸라기라도 하나 잡고 일어서고픈 마음만 남아 있어라 앙상히 누워 멍하니 쳐다보는 내 새끼들 젖은 눈망울을 바라보면서 내 가슴은 갈갈이 찢어지고 아 - 이젠- 산다는 것이 욕심처럼 느껴져 살아갈 날의 희망보다 살아온 날의 하얀 기억이 주위를 맴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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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간주중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아~~하~~ 간주중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조선천지에 허~어 얼싸 바람이 분다 얼싸 좋네 얼싸 좋네 신바람 에~헤라 생율밤이로구나 간주중 너는 총각 나는 처녀 처녀 총각이 어~허 얼싸 바람이 났네 얼싸 좋네 얼싸 좋네 신바람 에~헤라 생율밤이로구나 에~헤라 에~헤라 에~헤라 에~헤라 에~헤라 에~헤라 에~헤라~~ 생율밤이로구나 간주중 어기야 뒤여차 어기야 뒤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굽이치는 파도소리에 단잠을 깨보니 밀려오는 노젓는 소리가 처량도 하구나 어기야 뒤여차 어기야 뒤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어야 뒤야 어야 뒤야 어야 뒤야 어야 뒤야 어야 뒤야~~ 에~헤 헤~에 에~헤야 에~헤 헤~ 어야 뒤야 어야 뒤야 어야 뒤야 어야 뒤야 어야 뒤야~~~ 에~헤 헤~에 에~헤야 에~헤 헤~ 어야 뒤야 에~헤~헤 어야~~ 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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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어허 품바나 잘도 분다 어허 품바나 잘도 분다 일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일 백년도 못산 인생 사람답게 사람답게 살고파라 이자나 한자라 들고나 보니 이놈의 쫓같은 세상 유전무죄 무전유죄 보는세상 삼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삼천리에 붉은 단풍들고 우리네 가슴에는 피멍든다 사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사시 사철 변함없이 이렣게 한번 살아보세 뼈빠지게 박터지게 음 뭐 빠지게 오자나 한자 들고나보니 오늘오신 벗님네야 힘차 함성소리 질러보자 어디있던 무얼하고 있더 다같이 힘찬 함성 한번 질러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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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4집 - 화수분 (2000)
내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체념해 버리기엔 우리의 하늘이 아직도 파랗잖아 *그래 꼭 내가 아니여도 뭘 발뺌해 버리기엔 벗들의 눈빛이 아직도 따뜻하잖아 그렇잖아 그래도 세상은 살아볼만한 거라고 무조건 앞만 보고 달려가보는 거라고 말해보진 않았지만 그냥 열심히 하는거지 뭐 포기할수 없는 우리의 희망을 위해 포기할수 없는 우리의 용기를 위해 춤을 추자*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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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 다시 [single] (2006)
바다가 왜 아름다운지 아나요 모든 강이 바다로 흘러도 넘치지 않기 때문이지
산맥이 왜 아름다운지 아나요 비와 바람에 흔들려도 더불어 숲을 이루기 때문이지 나는 무엇으로 아름다운 가요 우린 무엇으로 우린 무엇으로 아름다운 가요 퍼내도 퍼내도 마르지 않는 사람사랑의 마음 불러도 불러도 지치지 않는 이 땅 사랑의 목소리 울러도 울어도 절망하지 않는 희망의 눈빛 때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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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 다시 [single] (2006)
죽고 싶을 정도로 힘이 들때면 미쳐버릴 정도로 괴로울 때면
우린 우린 길을 떠난다 뭔가 좋은 방법이 있을 것 같아 뭔가 얻어올 것이 있을 것 같아 우린 우린 다시 돌아올 길을 떠난다 하지만 우린 이미 다 알고 있잖아요 아무리 어두운 터널도 아무리 깊은 바다도 끝이 있다는 것을 괜찮아요 괜찮아요 당신은 견뎌낼 수 있을꺼에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끝이 있는 싸움 인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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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 다시 [single] (2006)
사람들은 가끔 이렇게 이야기하죠 옛날엔 이렇지 않았는데 라고
그때로 가고 싶은 것이 아니라 지금이 너무 힘들다는 거겠죠 사람들은 또 이렇게 이야기하죠 열심히 뛰는데 가슴은 왜 허전한지 오늘도 하루를 산다고 살아보지만 이것은 뭔가 아니라는 거겠죠 변해야 할 것은 변하지 않고 지켜야 할 것은 지키지 못하네 욕해야 할 것은 욕하지 않고 말해야 할 것은 말하지 못하네 껍데기는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껍데기는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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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 다시 [single] (2006)
하루에도 몇 번씩 입술을 깨물면서 하면된다 할 수 있다 외치지만 왠걸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데 아하 이곳 저승보다 나은게 뭐있을까 그냥 그렇게 조용히 살면 애국자인줄 알았다 아니다 아니다아니다 내 한몸 안죽었다. 내가 앞장선다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 하면된다 하면된다 우리도 할 수 있다 하나되어 간다 통큰단결 그것이 정답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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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5집 - 좋은 세상을 위해 (2006)
우리들 사는 세상은 눈물이 너무 많아요
내 몸을 태워서 세상을 밝히며 서있는 등불도 있는데 혼자의 힘으로 말고 우리 모두의 힘으로 서로의 눈빛에 서로의 가슴에 내일을 담아 새겨요 희망 만들자 다함께 웃음 만들자 다함께 평화 만들자 다함께 좋은세상 만들자 다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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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5집 - 좋은 세상을 위해 (2006)
왜 그렇게 힘들어 하나요 뭐 그렇게 자신이 없나요
어깨를 쫙펴고 가슴을 활짝 열고 한번만이라도 목소리 높여서 당당하게 우리는 할 수 있다 절망을 껴안을 용기가 용기가 있으니까 당당하게 우리는 하고 만다 희망의 뿌리가 아직은 아직은 있으니까 긴긴 싸움에 우린 지칠지도 몰라 그래도 희망이 있는 고통은 아름답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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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5집 - 좋은 세상을 위해 (2006)
1.눈물이 마르고 웃음꽃 희망꽃 활짝 피었으면
상처가 아물고 해방꽃 통일꽃 활짝 피었으면 2.가늘고 길든 굵고 짧든 중요하지 않아 세상에 태어나 누구나 한 번은 다바쳐 치열하게 3.쉽사리 승리를 말할 순 없어도 포기하지 않아 그렇게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이겨가는 거야 **라랄랄 랄라라 우리가 할 수 있지 라랄랄 랄라 우리가 다바쳐 치열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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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5집 - 좋은 세상을 위해 (2006)
숟가락 잡을 때마다 숟가락 잡을 때마다 삐뚤어진 이 세상을 생각하자
젓가락 잡을 때마다 젓가락 잡을 때마다 이 세상을 바꾸겠다고 다짐하자 세상이 왜이렇게 됐느냐고 얼마나 더 힘들어야 하느냐고 이제 똑바로 세상을 봐 피하지말고 이제 우리가 하는거야 두려워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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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5집 - 좋은 세상을 위해 (2006)
1.한여름 뙤약볕에 속살이 타들어가도
찐초록 이파리와 찐노랑 알몸으로 시기하는 빗줄기에 고개를 떨구기도 하지만 오로지 그대만을 바라보는 이름 2.새벽같이 깨어나 이슬로 세수를 하고 흐린날은 기다림으로 맑은 날은 바라봄으로 그렇게 시들어도 그렇게 시들어버린대도 오로지 그대만을 바라보는 이름 해바라기 꽃 우리가 우리가 미친 듯이 바라보고 있는 건 뭘까 우리가 우리가 미친 듯이 쫓아가고 있는 건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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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5집 - 좋은 세상을 위해 (2006)
어머니 흰옷자락에 몸서리치는 붉은피
기필코 다시 일어서 돌려주리 갚아주리라 우리 순결한 투쟁 그 어떤 시련이어도 누구도 우리 투쟁을 짓밟을수는 없어라 한번을 싸워도 싸움답게 열번을 싸워도 투사답게 마지막 남은 숨소리까지 돌려주리 갚아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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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5집 - 좋은 세상을 위해 (2006)
수입개방 해야한다 지랄하지 말고 우리더러 아예 다 죽으라고 해라
다뺐기는 무역협상 헌다 지랄말고 우리더러 아예 다 뒈져라고 해라 허울좋은 통상정책 세계화란 말에 개방농정 매국농정 서글픈 세상 네놈들 대갈통엔 뭐가 들었길래 온통 나라 팔아먹을 생각밖에 없나 이렇게 죽을수는 없네 평생을 지켜온 내땅에서 이렇게 죽을수는 없다 그렇게 놔둘수는 없다 살다살다 별 x같은 일도 많지만은 이놈의 나라꼴에 한숨 절로 난다 경제정책 실패에다 농가부채까지 이놈의 나라꼴에 한숨 절로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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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5집 - 좋은 세상을 위해 (2006)
1. 이만하면 살만하다 뭔 헛소리야 우린 정치 잘했다 뭔 헛소리야
사람들을 길바닥에 내다놓고 뭔 헛소리야 나만믿고 기다리면 좋은 세상 올꺼야 나만 따라와라 좋은 날이 올꺼야 처자식이 굶고 있는데 울 어머니 눈에 눈물나는데 뭔 헛소리야 사람답게 좀 살자 인간답게 좀 살자 2. 일한만큼 준다고 뭔 헛소리야 고용안정 됐다고 뭔 헛소리야 사람들을 길바닥에 내다놓고 뭔 헛소리야 법앞에 만인평등 그건 헛소리 민주국가 대한민국 그것도 헛소리 힘없고 돈없는 우리들이 소리칠테다 닥치고 귀 기울여 봐 사람답게 좀 살자 인간답게 좀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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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5집 - 좋은 세상을 위해 (2006)
에헤라 노동자여 기막힌 땅에서 살고있는~
에헤라 노동자여 주먹을 들자 머리띠를 묶자 세상을 바꾸자 이나라 이땅에는 아직도 아직도 고용안정이 없다네 이나라 이땅에는 아직도 아직도 노동자들만 봉이구나 싸우지 않으면 쟁취는 없다 노동자의 이름으로 고용안정 쟁취하자 고용안정 쟁취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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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5집 - 좋은 세상을 위해 (2006)
우리 더이상 기다리고 서있진 않을꺼에요 우리 더이상 바라보고만 있진 않을꺼에요
가슴속 흠뻑 젖은 그리움의 노래를 이제는 큰소리로 부를꺼에요 하얗게 쉬어버린 보고픔의 노래를 이제는 어깨걸고 부를꺼에요 혼자 꾸면 꿈이지만 함께 꾸면 현실이 되요 혼자 가면 눈물이지만 함께 가면 통일이 되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통일의 문을 열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우리 우리 민족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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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 고집 (2006)
우린 달려갈 꺼야 앞만보고 달릴꺼야 쉬어 가라고 하지마 아직까지 지치지 않았어 나 혼자만 뛰는 건 아냐 많은 사람들이 함께 우리들의 세상을 위해 달리는 거야 쉽지는 않을꺼야 하지만 어렵지도 않을꺼야 겁먹지 않는다면 우린 해낼 수 있어 조금씩 달릴꺼야 하지만 주저앉지 않을꺼야 우리는 해낼꺼야 우린 해낼 수 있어 나 혼자만 뛰는 건 아냐 많은 사람들이 함께 우리들의 세상을 위해 달리는 거야 쉽지는 않을꺼야 하지만 어렵지도 않을꺼야 겁먹지 않는다면 우린 해낼 수 있어 조금씩 달릴꺼야 하지만 주저앉지 않을꺼야 우리는 해낼꺼야 우린 해낼 수 있어 쉽지는 않을꺼야 어렵지도 않을꺼야 겁먹지 않는다면 우린 해낼 수 있어 조금씩 달릴꺼야 하지만 주저앉지 않을꺼야 우리는 해낼꺼야 우린 해낼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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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 고집 (2006)
수많은 세월동안 우리는
하나를 노래했네 찰나의 순간 그어진 선은 우리의 마음도 갈라 수많은 세월동안 우리는 평화를 노래했네 그어진 선을 따라날아든 독수린 경쟁과 파괴만을 강요하고 거기에 발맞춘 높으신 사람들 이리비틀 저리비틀 이리굽신 저리굽신 이제 껍데기만 남은 철조망은 넘어뜨려 텅빈 머리만 남은 위선자도 넘어뜨려 껍데기만 남은 철조망은 넘어뜨려 텅빈 머리만 남은 위선자도 넘어뜨려 에헤라 덩더쿵 이제우린 다시 하나로 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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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 고집 (2006)
힘든가요 이제 그만 끝을 내고 싶은건가요
지쳤나요 이제 그만 고단한 몸을 쉬고 싶나요 나도 그래요 우리모두 그래요 하지만 지금 하지 않으면 늦다는 걸 알잖아요 나도 그래요 우리모두 그래요 하지만 내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걸 알잖아요 지금 보다 더 힘들 수도 있을꺼예요 어쩌면 우리 실패할 수도 있을꺼예요 주저앉을껀가요 포기해버릴껀가요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세상을 ~~~ 간주중 ~~ 나도 그래요 우리모두 그래요 하지만 지금 하지 않으면 늦다는걸 알잖아요 나도 그래요 우리모두 그래요 하지만 내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걸 알잖아요 지금 보다 더 힘들 수도 있을꺼예요 어쩌면 우리 실패할 수도 있을꺼예요 주저 앉을껀가요 포기해버릴껀가요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세상을~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세상을~ -( 기다림의행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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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 고집 (2006)
사는게 다 그렇지 뭐
특별한 뭐가 있을 라구 그냥 그냥 그렇게 모두가 사는 거지 조금의 걱정 거리와 조금의 희망을 가지고 그냥 그냥 그렇게 우리는 사는 거지 인생이 뭐냐고 사는게 뭐냐고 묻거든 그냥 두 손을 잡아주고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사냐고 묻거든 니가 있어서 고맙게 산다고 말해 주렴 사는게 다 그렇지 뭐 언제나 좋을 수는 없지 모두 모두 그렇게 견디며 사는 거지 나만 이렇게 힘든 거라면 견딜 수 없었을 거야 모두 모두 그렇게 힘든 때가 있는 법이지 인생이 뭐냐고 사는게 뭐냐고 묻거든 그냥 술 한잔을 권해 주고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사냐고 묻거든 살아 있어서 살아보려 한다고 말해 주렴 니가 있어서 고맙게 산다고 말해 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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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 고집 (2006)
우리가 해요 우리가 해요
우린 해낼 수 있어요 우린 우리를 믿어요 우리가 해요 우리가 해요 우린 해낼 수 있어요 우린 우리를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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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 고집 (2006)
길고 긴 싸움에 그대 지쳤나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어요 그렇게 쉽게 갈 수 있는 길이라면 그렇게 빨리 갈 수 있는 길이라면 우리앞에 놓였을 리 없잖아 워 워 끈질기게 달려가자 지친 희망들을 일으켜 세우며 워 워우워워 끈질기게 달려가자 지친 눈빛들을 일으켜 세우며 끈질기게 달려가자 끈질기게 달려가자 끈질기게 달려가자 끈질기게 달려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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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 고집 (2006)
누군가를 미워한다는 건
내가 훨씬 힘든일이 잖아요 이제 그만 짐을 내려놔요 우리는 한민족 인걸요 심장의 문을 열어요 마음이 가는데로 해요 다물었던 입을 열어요 그동안 보고 싶었다고 그동안의 상처만으로도 충분히 아팠었잖아요 이제 그만 이제 그만 해요 우리는 한민족 인걸요. 늦기전에 후회하기 전에 맘속에 철조망을 걷어요 알아요 쉽지 않다는 걸 그래도 한민족 인걸요. 난나난 난나나난나 지금도 늦지 않은 걸요 난나난 난나나난나 이제는 하나가 되자고 이제는 하나가 되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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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 고집 (2006)
나에게는 보고픈 사람이 있어
보고픈 사람이 세상에 음~ 있어 사무치는 그리움 견디려 오늘도 한평속에서 나는 달리고 달려보지만 견딜 수 없는 그리움 나의 수번을 부르지마 제발 날 부르지마 그날이 오늘이라며 다시는 만날 수 없도록 나의 수번을 부르지마 제발 날 부르지마 그날이 오늘이라며 제발 날 부르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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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 고집 (2006)
산을 오르다가 등성이에
꽂꽂하게 서있는 소나무를 봤어요 거센 바람에 가지들은 부러지고 허옇게 뿌리가 드러나도 한결같이 푸르른 모습 아버지가 생각났어요 살아보니 알겠습니다 산다는 건 쉬운일이 아니라는 걸 살아보니 알겠습니다 울고 싶을 때 내맘대로 울 수 없다는 걸 긴세월 동안 넘어지지 않고 살아있다는 그것 만으로도 아버지는 큰 산 이에요 누가 뭐래도 어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 온 아버지 살아보니 알겠습니다 산다는 건 쉬운일이 아니라는 걸 살아보니 알겠습니다 울고 싶을 때 내맘대로 울 수 없다는 걸 이제 그대에게 눈물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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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 고집 (2006)
우리가 해요 우리가 해요
우린 해낼 수 있어요 우린 우리를 믿어요 우리가 해요 우리가 해요 우린 해낼 수 있어요 우린 우리를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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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 고집 (2006)
닭똥집이 벌벌벌 닭다리 덜덜덜 잔업철야 지친몸 소주로 달래네 세상은 삐까번쩍 거꾸로 돈다네 제자리 찾아 간다네 비지땀이 삘삘삘 열나게 돌아도 요놈의 노동자 살림은 발바닥이 박박박 닳도록 뛰어도 앉으나 서나 제자리 깡소주에 문어발 생맥주 노가리 오공비리 대머리 속이구노가리 세상은 삐까번쩍 거꾸로 돈다네 제자리찾아 간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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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 고집 (2006)
바람을 만들자 사람 세상 만드는 투쟁의 바람
바람을 만들자 승리할 수 있다는 희망의 바람 바람을 만들자 차별이 없는 평등의 바람 바람을 만들자 너와 나의 뚝심으로 다시 한 번 시작해요 조금만 더 힘을 내요 처음 같은 마음으로 달려가는 거야 바람을 만들자 사람 세상 만드는 투쟁의 바람 바람을 만들자 승리할 수 있다는 희망의 바람 바람을 만들자 차별이 없는 평등의 바람 바람을 만들자 너와 나의 뚝심으로 다시 한 번 시작해요 조금만 더 힘을 내요 처음 같은 마음으로 달려가는 거야 바람을 만들자 사람 세상 만드는 투쟁의 바람 바람을 만들자 승리할 수 있다는 희망의 바람 바람을 만들자 차별이 없는 평등의 바람 바람을 만들자 너와 나의 뚝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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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 고집 (2006)
길 위에 서 있네 어디쯤 와 있는지
얼만큼 더 가야할 지 모를 그런 길 위에 서 있네 그대 힘겨운가요 너무 멀어 보이나요 그럼 잠시 쉬어요 내가 그대곁에 있을 테니 우린 함께 쉬어가고 또 함께 걸어가는 걸 누군가 힘이들어 쉬어 가자면 기꺼이 걸음 멈추리 누군가 손내밀어 함께 가자면 기꺼이 그 손 잡으리 그렇게 우린 함께 가는 것 조금 늦더라도 천천히 함께 누군가 힘이들어 쉬어 가자면 기꺼이 걸음 멈추리 누군가 손내밀어 함께 가자면 기꺼이 그 손 잡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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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 고집 (2006)
우리가 해요 우리가 해요
우린 해낼 수 있어요 우린 우리를 믿어요 우리가 해요 우리가 해요 우린 해낼 수 있어요 우린 우리를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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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리타래 5집 - 좋은 세상을 위해 (2006)
오랜 이 길에서 주저함없이 걸어온 니 모습 어둔 밤길 그날의 약속 꼭지키며 살고 있구나
지난 그 겨울엔 너의 얼굴이 지쳐보였어 못내 가슴에 못다한 말이 너무도 가슴 아팠어 하지만 지금 니 속엔 웃음 가득한 아이처럼 하지만 지금 니 속엔 향기 가득한 꽃처럼 아픈 상처 넘어 더 환한 웃음으로 우리 모두의 꽃 향기로 남아 아픈 상처 넘어 더 환한 웃음으로 우리 모두의 꽃 향기로 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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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리타래 5집 - 좋은 세상을 위해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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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소리타래 4집 - 화수분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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