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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이봉조 - 이봉조 추모앨범 [tribute] (1994)
모래알 같이 많은 사람들
하필이면 왜 당신이었나 싫어서도 아니고 미워서도 아니다 너는,아 - 너는, 아 - 벅찬 당신이기에 말없이 돌아서 두 눈을 감는다 별같이 많은 사람들 하필이면 왜 당신이었나 잘 나서가 아니고 하도 나 - 하도 나 - 높이 뜬 당신이기에 말없이 둘이서 두 눈을 감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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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최희준 - 데뷰 35년 기념음반 : 새벽 (1995)
세상 너무 많은 미련에 이름 모를 추억 만이 쌓이고 언제 어디 쯤이면 알 수 있을까 잠시만 쉬었다 가려네 미처 잠 못드는 긴 밤에 변하는 건 내가 아닌 사람들 무슨 까닭인지는 몰라도 좋아 그렇게 걸어온 것 처럼 그렇게 가야할 것 처럼 머물 수 없다는 그것 뿐 늘 새로운 꿈을 위하여 돌아갈 곳을 찾았지 잃어서 아름다운 순간들 늘 새벽이 올 것만 같아 바람에 소리를 들었지 이대로 잠시만 쉬어 가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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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최희준 - 데뷰 35년 기념음반 : 새벽 (1995)
네가 미소를 짓는 날이면
나는 세상을 얻는 듯 했지 그저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떨리던 시절 내가 우울한 표정 지으면 금새 눈물 맺히던 너였지. 그때 우리의 모습이 거리에 흩어져 있네 지난 날을 내 어찌 잊을까 너를 생각하고 너를 그리워 할때면 나는 행복했어 언제나 내손에 잡힐듯 한 사랑은 개울 건너 무지개.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 아름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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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최희준 - 데뷰 35년 기념음반 : 새벽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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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최희준 - 데뷰 35년 기념음반 : 새벽 (1995)
모래알 같이 많은 사람들
하필이면 왜 당신이었나 싫어서도 아니고 미워서도 아니다 너는,아 - 너는, 아 - 벅찬 당신이기에 말없이 돌아서 두 눈을 감는다 별같이 많은 사람들 하필이면 왜 당신이었나 잘 나서가 아니고 하도 나 - 하도 나 - 높이 뜬 당신이기에 말없이 둘이서 두 눈을 감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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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최희준 - 데뷰 35년 기념음반 : 새벽 (1995)
1. 가불하는 재미로 출근하다가
월급날은 남몰래 쓸쓸해진다 이것저것 제하면 남는건 남는건 빈봉투 한숨으로 봉투속을 채워나볼까 2. 외상술을 마시면서 큰소리치고 월급날은 나혼자 가슴을 친다 요리조리 빼앗기면 남는건 남는건 빈봉투 어떡하면 집사람을 위로해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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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최희준 - 데뷰 35년 기념음반 : 새벽 (1995)
우리애인은 올드미스
히스테리가 이만저만 데이트에 좀늦게 가면 하루종일 말도안해 우리애인은 올드미스 강짜 새암이 이만저만 젊은여자와 인사만해도 누구냐고꼬치꼬치오 헬프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랄라라라라라 우리애인은올드미스 서비스가 이만저만 춥지않느냐 뭐먹겠느냐 걸어주고 닦아주고 오 해피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 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라라라라라라 우리애인은 올드미스 서비스가 이만저만 춥지않느냐 뭐먹겠느냐 걸어주고 닦아주고 오 해피 아~아아아아 ~ 남들은 몰라요 아~아아 아아아 올드미스 우리애인 넘버원 넘버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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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최희준 - 데뷰 35년 기념음반 : 새벽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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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최희준 - 데뷰 35년 기념음반 : 새벽 (1995)
낙엽은 지고 바람은 차가워
잃어버린 눈망울에 흐느끼는 흐느끼는 그리움 아 - 외로워 아 - 외로워 외로워서 사는 아 - 바바리코트 가로등 불빛 찬비에 서러워 휘저어 너를 찾는 사모치는 사모치는 그리움 아 - 외로워 아 - 외로워 외로워서 사는 아 - 바바리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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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최희준 - 데뷰 35년 기념음반 : 새벽 (1995)
눈물도 한숨도 나 혼자 씹어 삼키며
밤거리의 뒷골목을 누비고 다녀도 사랑만은 단 하나로 목숨을 걸었다 거리의 자식이라 욕하지 마라 그대는 태양처럼 우러러 보는 사나이 이가슴을 알아줄날 있으리라 외롭고 슬프면 하늘만 바라 보면서 맨발로 걸어왔네 사나이 험한길 상처 뿐인 이 가슴을 나홀로 달랬네 내버린 자식이라 비웃지 마라 내생전 처음으로 바친 순정으로 돌아올 천국에서 그대옆에 피어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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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최희준 - 데뷰 35년 기념음반 : 새벽 (1995)
무슨 사연이 있겠지 무슨 까닭이 있겠지
돌아가지않는 길잃은 철새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흐느끼는 소리만 흐느끼는 소리만 홀로 살고파 왔을까 홀로 울고파 왔을까 돌아가지않는 길잃은 철새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한숨짓는 소리만 한숨짓는 소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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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최희준 - 데뷰 35년 기념음반 : 새벽 (1995)
너를 사랑할 땐 한없이 즐거웠고
버림을 받았을 땐 끝없이 서러웠다 아련한 추억 속엔 미련도 없다마는 너무도 빨리 온 인생의 종점에서 싸늘하게 싸늘하게 식어만 가는 아 아 아 아 내 청춘 꺼져가네 너를 사랑할 땐 목숨을 걸었었고 버림을 받았을 땐 죽음을 생각했다 지나간 내 한 평생 미련도 없다마는 너무도 짧았던 내 청춘 종점에서 속절없이 속절없이 꺼져만 가는 아 아 아 아 한 많은 내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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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최희준 - 데뷰 35년 기념음반 : 새벽 (1995)
너와의 사랑은 지난 옛 이야기 내마음 속깊이 새겨진 사랑이여 낙엽이 떨어져 쌓여진 거리를 그대와 둘이서 거닐던 추억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상처를 달랠길 없네 그대와 사랑은 옛이야기지만 내 마음 속깊이 그대는 남아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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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21집 (1991)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울며 어딜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 가는구나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어 가을 아래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어 가을 아래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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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한민국 재즈 페스티발 - 제1회 대한민국 재즈페스티발 2 [omnibus] (1992)
The falling leaves drift by the window
The autumn leaves of red and gold I see your lips the summer kisses The sunburned hands I used to hold Since you went away the days grow long And soon I'll hear ol' winter's song But I miss you most of all my darling When autumn leaves start to fall Since you went away the days grow long And soon I'll hear ol' winter's song But I miss you most of all my darling When autumn leaves start to f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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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대한민국 재즈 페스티발 - 제1회 대한민국 재즈페스티발 2 [omnibus] (1992)
눈물도 한숨도 나 혼자 씹어 삼키며
밤거리의 뒷골목을 누비고 다녀도 사랑만은 단 하나로 목숨을 걸었다 거리의 자식이라 욕하지 마라 그대는 태양처럼 우러러 보는 사나이 이가슴을 알아줄날 있으리라 외롭고 슬프면 하늘만 바라 보면서 맨발로 걸어왔네 사나이 험한길 상처 뿐인 이 가슴을 나홀로 달랬네 내버린 자식이라 비웃지 마라 내생전 처음으로 바친 순정으로 돌아올 천국에서 그대옆에 피어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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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 트로트 올스타 총집합 [omnibus] (1998)
1.그냥갈까 괜히 내가 여기 들렸나 울고 있는 너를 보니 가슴이 아파 희미한 불빛이 내려진 커텐이 나를 다시 또 여기에 오게 한거야 외로운 여인이여 그만 울어요 내가슴에 안겨요
2.가지말라 애원하던 너의 모습이 두고 두고 내마음을 아프게 했어 창가에 꽃잎이 술잔에 추억이 나를 다시 또 여기에 오게 한거야 쓸쓸한 여인이여 고개를 들어요 내가슴에 안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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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데뷰 35년 기념음반 : 새벽 (1995)
미련없이 내뿜는 담배연기 속에
아련히 떠오르는 그여인의 얼굴을 별마다 새겨보는 별마다 새겨보는 아아 아아 진고개 신사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올리며 언젠가 불러주던 그 여인의 노래를 소리없이 불러보는 소리없이 불러보는 아아 아아 진고개 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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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데뷰 35년 기념음반 : 새벽 (1995)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길에 정 일랑 두지 말자 미련 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길에 정 일랑 두지 말자 미련 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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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봉조 - 이봉조 추모앨범 [tribut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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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촌블루스 - 신촌블루스 라이브 Vol. 1 [live] (1989)
미련없이 내뿜는 담배연기 속에
아련히 떠오르는 그여인의 얼굴을 별마다 새겨보는 별마다 새겨보는 아아 아아 진고개 신사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올리며 언젠가 불러주던 그 여인의 노래를 소리없이 불러보는 소리없이 불러보는 아아 아아 진고개 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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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요산책 3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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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tto Ackermann, Lovro Von Matacic - Four Last Songs Etc (2004)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빛과 그리고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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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tto Ackermann, Lovro Von Matacic - Four Last Songs Etc (2004)
너를 사랑할 땐 한없이 즐거웠고
버림을 받았을 땐 끝없이 서러웠다 아련한 추억 속엔 미련도 없다마는 너무도 빨리 온 인생의 종점에서 싸늘하게 싸늘하게 식어만 가는 아 아 아 아 내 청춘 꺼져가네 너를 사랑할 땐 목숨을 걸었었고 버림을 받았을 땐 죽음을 생각했다 지나간 내 한 평생 미련도 없다마는 너무도 짧았던 내 청춘 종점에서 속절없이 속절없이 꺼져만 가는 아 아 아 아 한 많은 내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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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tto Ackermann, Lovro Von Matacic - Four Last Songs Etc (2004)
미련없이 내뿜는 담배연기 속에
아련히 떠오르는 그여인의 얼굴을 별마다 새겨보는 별마다 새겨보는 아아 아아 진고개 신사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올리며 언젠가 불러주던 그 여인의 노래를 소리없이 불러보는 소리없이 불러보는 아아 아아 진고개 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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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tto Ackermann, Lovro Von Matacic - Four Last Songs Etc (2004)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길에 정 일랑 두지 말자 미련 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길에 정 일랑 두지 말자 미련 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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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요반세기 가요수첩 60년 제5집 (1988)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길에 정 일랑 두지 말자 미련 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길에 정 일랑 두지 말자 미련 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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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트랜스픽션 2집 - Hard And Heavy (2006)
우린 항상 불안했었지
처음 만난 날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그래 이미 예측 했었어 니가 떠나버릴 거란 걸 내게서 멀리 하지만 너를 너무 사랑했던 게 이제와 생각하니 내가 만든 덫인걸.. 니가 내 곁을 떠나버려도 아픈 상처가 된 널 못 잊어도 그래 괜찮아 버려진 것에.. 난 이미 이별을 예측했으니.. 사랑에 휘말리지 않기를 너를 만나는 동안 계속 다짐 했었어 니가 아니라는 것조차 알고 있었지만 후회는 않겠어 이 모든 것은 내가 선택 한 거야 후회한다는 것도 내겐 선택이 없어 니가 내 곁을 떠나버려도 넌 아무렇지 않게 살아도 내게 남은 건 아픔뿐인걸.. 어짜피 고통은 내편이니까.. Just Go Away.. Go Away.. 나나나나나나나나나~~ All of my dream with you.. Beside me.. one thing to hold you That's all I need.. That's all I need.. But how...? It's over.. 니가 내 곁을 떠나버려도 먼 훗날 내게 남길 상처래도 이젠 지울게 너의 모든걸.. 단 하나도 남김없이.. Just Go Away.. Go Away.. 나나나나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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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트랜스픽션 - My Jina [digital single] (2006)
너의 눈물 속의 의미를 다 알수는 없지만
하지만 니가 우울해지면 내 가슴도 메여와 너의 눈물이 마를 때까지 네게 불러주는 이 노래 오~ 오~ 항상 곁에 있을께 Oh~ 지나 Oh~ 너의 아픈 그 상처를 내가 감싸줄께 Oh~ 지나 Oh~ 언제나 니 곁에 있을께 나 약속해 울지마 Oh~ Jina 더이상 방황하지 않기를.. 넌 혼자가 아니야 네 안에 고통도 언젠간 모두 사라져갈테니 이젠 행복해져야 할 시간 니가 웃을 수 있을 때까지 오~ 오~ 나는 노래 부르리 Oh~ 지나 Oh~ 너의 흐르는 눈물 내가 닦아줄께 Oh~ 지나 Oh~ 영원히 니곁을 지킬께 나 약속해 울지마 Oh My Jina I promise you (나 약속해) Always there for you (항상 너의 곁에 있을께) Always stand by you (항상 너의 곁에 서있을께) Always... (언제나...) Oh~ 지나 Oh~ 너의 아픈 그 상처를 내가 감싸줄께 Oh~ 지나 Oh~ 언제나 니 곁에 있을께 나 약속해 울지마 Oh My Jina~ Oh My Jina~ Oh My Jina~ Oh My Jina~ Oh My Jina~ Oh My J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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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our Seasons Young Family Vol.3 [omnibus] (1975)
산 넘어 구름 저편 행복이 산다기에
온갖 것 뿌리치고 찾아갔다가 슬픔을 한아름 안고 왔다네 저 멀리 어딘가에 사랑이 있다건만 이 가슴에 두고간 추억이 있네 산 넘어 구름 저편 행복이 산다기에 온갖 것 뿌리치고 찾아갔다가 슬픔을 한아름 안고 왔다네 저 멀리 어딘가에 사랑이 있다건만 이 가슴에 두고간 추억이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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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여고생의 첫사랑 / 철새는 날아가고 [omnibus]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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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여고생의 첫사랑 / 철새는 날아가고 [omnibus]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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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음심 한글자 / 남자가 애태울때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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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열린음악회 [omnibus, live] (1995)
The falling leaves drift by the window
The autumn leaves of red and gold I see your lips the summer kisses The sunburned hands I used to hold Since you went away the days grow long And soon I'll hear ol' winter's song But I miss you most of all my darling When autumn leaves start to fall Since you went away the days grow long And soon I'll hear ol' winter's song But I miss you most of all my darling When autumn leaves start to f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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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노래 [omnibus] (1971)
1. 개나리 고개는 눈물의 고개
님을 맞던 그때가 그립읍니다. 에헤야 개나리 아무렴그렇지 개나리 지금은 어디서 개나리 생각하나 2. 개나리 고개에 걸린 저 달은 님 오시는 지름길을 비쳐주더니 에헤야 개나리 아무렴 그렇지 저 달이 지금은 내맘을 심산케 해주는 구나 3. 달빛을 밟으며 님 맞이가세 기다리던 심사에 꺽든 개나리 에헤야 개나리 아무렴 그렇지 저달이 모른척 할려도 안다고 싱글벙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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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봉봉 사중창단 - 아오자이입은 월남아가씨 [omnibus]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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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봉봉 사중창단 - 아오자이입은 월남아가씨 [omnibus]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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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포클로버스 - 포클로버스 특집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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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포클로버스 - 포클로버스 특집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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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포클로버스 - 포클로버스 특집 (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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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정했던 그노래 제2집 [omnibus] (1972)
우리애인은 울드미쓰 히스테리가 이만저만
데이트에 좀늦게 가면 하루종일 말도안해 월셀아이두 우리애인은 올드미쓰 강짜새암이 이만저만 젊은여자와 인사만 해도 누구냐고 꼬치꼬치 오 헬프미 우~~~ 라라라 우리애인은 올드미쓰 써비스가 이만저만 춥지않느냐 뭐먹겠느냐 털어주고 닦아주고 오 탱큐 아~~ 남들은 몰라요 올드미쓰 우리애인 넘버원 넘버원 넘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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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정했던 그노래 1집 [omnibus] (1972)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길에 정 일랑 두지 말자 미련 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길에 정 일랑 두지 말자 미련 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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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희, 나훈아 - 사랑흘러 강물흘러 / 임그리워 (1969)
1. 인생은 일장춘몽 알쏭달쏭 사는것
눈물도 웃음도 잊어버리고 태산이 높다해도 내마음에 비할까 언제나 마음은 넓은 저하늘 이렇게 한세상을 살아가는데 쓰라린 이가슴을 참고 견디면 수탉같은 사나이는 한이 없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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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5인의 건달/상처뿐인 청춘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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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5인의 건달/상처뿐인 청춘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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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5인의 건달/상처뿐인 청춘 (0000)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길에 정 일랑 두지 말자 미련 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길에 정 일랑 두지 말자 미련 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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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5인의 건달/상처뿐인 청춘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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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5인의 건달/상처뿐인 청춘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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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5인의 건달/상처뿐인 청춘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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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5인의 건달/상처뿐인 청춘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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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스테레오 힛트앨범 제3집 (폭풍의 사나이/옛 이야기/진고개 신사)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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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스테레오 힛트앨범 제3집 (폭풍의 사나이/옛 이야기/진고개 신사)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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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스테레오 힛트앨범 제3집 (폭풍의 사나이/옛 이야기/진고개 신사) (1968)
미련없이 내뿜는 담배연기 속에
아련히 떠오르는 그여인의 얼굴을 별마다 새겨보는 별마다 새겨보는 아아 아아 진고개 신사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올리며 언젠가 불러주던 그 여인의 노래를 소리없이 불러보는 소리없이 불러보는 아아 아아 진고개 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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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스테레오 힛트앨범 제3집 (폭풍의 사나이/옛 이야기/진고개 신사)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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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스테레오 힛트앨범 제3집 (폭풍의 사나이/옛 이야기/진고개 신사) (1968)
1.좋은일 궂은일 모두가 남의일에 인생을 운전한다
너구리 아저씨 사람은 좋은데 마음은 고운데 어쨰서 너구리냐 파란 운전사 아- 사랑도 그리움도 모두 버리고 핸들을 잡는다 시계를 보면서 거리을 달리네 누비고 가네 2.개인날 궂은날 가릴수 있다더냐 인생을 운전한다 너구리 아저씨 거리는 날마다 젊어만 가는데 주름살 늘어가는 파란운전아 아- 기쁨도 슬픔도 모두 버리고 핸들을 잡는다 시계를 보면서 거리를 달리네 누비고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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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스테레오 힛트앨범 제3집 (폭풍의 사나이/옛 이야기/진고개 신사) (1968)
너와의 사랑은 지난 옛 이야기 내마음 속깊이 새겨진 사랑이여 낙엽이 떨어져 쌓여진 거리를 그대와 둘이서 거닐던 추억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상처를 달랠길 없네 그대와 사랑은 옛이야기지만 내 마음 속깊이 그대는 남아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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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스테레오 힛트앨범 제3집 (폭풍의 사나이/옛 이야기/진고개 신사)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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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스테레오 힛트앨범 제3집 (폭풍의 사나이/옛 이야기/진고개 신사) (1968)
모래알 같이 많은 사람들
하필이면 왜 당신이었나 싫어서도 아니고 미워서도 아니다 너는,아 - 너는, 아 - 벅찬 당신이기에 말없이 돌아서 두 눈을 감는다 별같이 많은 사람들 하필이면 왜 당신이었나 잘 나서가 아니고 하도 나 - 하도 나 - 높이 뜬 당신이기에 말없이 둘이서 두 눈을 감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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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스테레오 힛트앨범 제3집 (폭풍의 사나이/옛 이야기/진고개 신사)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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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스테레오 힛트앨범 제3집 (폭풍의 사나이/옛 이야기/진고개 신사)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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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앵콜 가요 앨범 Vol.1/하숙생/불타는 청춘 (1968)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길에 정 일랑 두지 말자 미련 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길에 정 일랑 두지 말자 미련 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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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앵콜 가요 앨범 Vol.1/하숙생/불타는 청춘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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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앵콜 가요 앨범 Vol.1/하숙생/불타는 청춘 (1968)
무슨 사연이 있겠지 무슨 까닭이 있겠지
돌아가지않는 길잃은 철새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흐느끼는 소리만 흐느끼는 소리만 홀로 살고파 왔을까 홀로 울고파 왔을까 돌아가지않는 길잃은 철새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한숨짓는 소리만 한숨짓는 소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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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앵콜 가요 앨범 Vol.1/하숙생/불타는 청춘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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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앵콜 가요 앨범 Vol.1/하숙생/불타는 청춘 (1968)
열아홉 처녀 때는 수줍던 그 아내가
첫 아이 낳더니만 고양이로 변했네 눈 밑에 잔주름이 늘어가니까 무서운 호랑이로 변해버렸네 그러나 두고 보자 나도 남자다 언젠가 내 손으로 휘어잡겠다 큰 소리 쳐보지만 나는 공처가 한 세상 사노라면 변할 날 있으련만 날이면 날마다 짜증으로 지새는 마누라 극성 속에 기가 죽어서 눈칫밥 세월 속에 청춘이 가네 그러나 두고 보자 나도 남자다 언젠가 내 손으로 휘어잡겠다 큰 소리 쳐보지만 나는 공처가 나는 공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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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앵콜 가요 앨범 Vol.1/하숙생/불타는 청춘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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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최희준 앨범 (하루라도 못보면/효도의 노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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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최희준 앨범 (하루라도 못보면/효도의 노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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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최희준 앨범 (하루라도 못보면/효도의 노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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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최희준 앨범 (하루라도 못보면/효도의 노래) (1977)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길에 정 일랑 두지 말자 미련 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길에 정 일랑 두지 말자 미련 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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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최희준 앨범 (하루라도 못보면/효도의 노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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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최희준 앨범 (하루라도 못보면/효도의 노래) (1977)
눈물도 한숨도 나 혼자 씹어 삼키며
밤거리의 뒷골목을 누비고 다녀도 사랑만은 단 하나로 목숨을 걸었다 거리의 자식이라 욕하지 마라 그대는 태양처럼 우러러 보는 사나이 이가슴을 알아줄날 있으리라 외롭고 슬프면 하늘만 바라 보면서 맨발로 걸어왔네 사나이 험한길 상처 뿐인 이 가슴을 나홀로 달랬네 내버린 자식이라 비웃지 마라 내생전 처음으로 바친 순정으로 돌아올 천국에서 그대옆에 피어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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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최희준 앨범 (하루라도 못보면/효도의 노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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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최희준 앨범 (하루라도 못보면/효도의 노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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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최희준 앨범 (하루라도 못보면/효도의 노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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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최희준 앨범 (하루라도 못보면/효도의 노래) (1977)
에헤야 에헤야 데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팔도강산 좋을 시고 딸을 찾아 백리 길 팔도강산 얼싸 안고 아들 찾아 천리 길 에헤야 데헤야 우리 강산 얼씨구 에헤야 데헤야 우리 살림 절씨구 잘 살고 못 사는 게 팔자만은 아니더라 잘 살고 못 사는 게 마음먹기 달렸더라 줄줄이 팔도강산 좋구나 좋다 에헤야 에헤야 데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팔도강산 좋을 시고 살 판이 났네 팔도강산 얼싸 안고 웃음꽃을 피우네 에헤야 데헤야 너도 나도 얼씨구 에헤야 데헤야 우리 모두 절씨구 잘 살고 못 사는 게 팔자만은 아니더라 잘 살고 못 사는 게 마음먹기 달렸더라 줄줄이 팔도강산 좋구나 좋다 좋구나 좋다 좋구나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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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최희준 앨범 (하루라도 못보면/효도의 노래) (1977)
그날 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 때
똑 같은 그 순간에 똑 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불렀죠 아~~그 밤이 꿈이었나 비 오는데 두고두고 못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오리다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불렀죠 아~~그 밤이 꿈이었나 비 오는데 두고두고 못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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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최희준 앨범 (하루라도 못보면/효도의 노래)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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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최희준 힛트스테레오앨범 Vol.2/종점 (1971)
너를 사랑할 땐 한없이 즐거웠고
버림을 받았을 땐 끝없이 서러웠다 아련한 추억 속엔 미련도 없다마는 너무도 빨리 온 인생의 종점에서 싸늘하게 싸늘하게 식어만 가는 아 아 아 아 내 청춘 꺼져가네 너를 사랑할 땐 목숨을 걸었었고 버림을 받았을 땐 죽음을 생각했다 지나간 내 한 평생 미련도 없다마는 너무도 짧았던 내 청춘 종점에서 속절없이 속절없이 꺼져만 가는 아 아 아 아 한 많은 내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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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최희준 힛트스테레오앨범 Vol.2/종점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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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최희준 힛트스테레오앨범 Vol.2/종점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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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최희준 힛트스테레오앨범 Vol.2/종점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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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최희준 힛트스테레오앨범 Vol.2/종점 (1971)
에헤야 에헤야 데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팔도강산 좋을 시고 딸을 찾아 백리 길 팔도강산 얼싸 안고 아들 찾아 천리 길 에헤야 데헤야 우리 강산 얼씨구 에헤야 데헤야 우리 살림 절씨구 잘 살고 못 사는 게 팔자만은 아니더라 잘 살고 못 사는 게 마음먹기 달렸더라 줄줄이 팔도강산 좋구나 좋다 에헤야 에헤야 데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팔도강산 좋을 시고 살 판이 났네 팔도강산 얼싸 안고 웃음꽃을 피우네 에헤야 데헤야 너도 나도 얼씨구 에헤야 데헤야 우리 모두 절씨구 잘 살고 못 사는 게 팔자만은 아니더라 잘 살고 못 사는 게 마음먹기 달렸더라 줄줄이 팔도강산 좋구나 좋다 좋구나 좋다 좋구나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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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최희준 힛트스테레오앨범 Vol.2/종점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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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최희준 힛트스테레오앨범 Vol.2/종점 (1971)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빛과 그리고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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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최희준 힛트스테레오앨범 Vol.2/종점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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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최희준 힛트스테레오앨범 Vol.2/종점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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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최희준 힛트스테레오앨범 Vol.2/종점 (1971)
내 고향 처녀들이
나를 불러주는데 하루에도 열두번씩 가고 싶은 내 고향 에헤야 가다 못가면 에헤야 쉬었다 가세 내 님에 치마 한장 사가지고 갑시다 내 고향 친구들이 나를 불러주는데 하루에도 열두번씩 가고 싶은 내 고향 에헤야 가다 못가면 에헤야 쉬었다 가세 빛나는 계급장을 간직하고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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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최희준 힛트스테레오앨범 Vol.2/종점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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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황혼/당신만을 사랑하오 (1986)
구름 가고 달이 가니 세월 가고 사랑 가고
흘러흘러 예 왔구나 유수같은 인생이여. 젊은 날의 푸른 꿈은 그 어디로 사라졌나 풀잎에 쉬어가는 이슬같은 청춘이여. 지는 노을 바라보며 지난 일을 생각하니 아쉬웁고 허전함이 하룻밤의 꿈만 같네. 한번 가면 다시 못올 섭섭한 내인생아 황혼에 젖어드는 이 마음도 가져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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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희준 - 황혼/당신만을 사랑하오 (1986)
별빛이 흐르는 이밤에 추억의 사진을 보며
당신과 걸어온 길 조용히 뒤돌아본다. 고운정 미운정이 오가던 길엔 꿈처럼 남아있는 당신의 사랑 비바람 맞으며 가는 그 길엔 눈으로 약속하는 서로의 믿음 아! 사랑하오 아! 사랑하오 이 생명 다할때까지 당신만을 사랑하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