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사이에도 나는 수없이 고민해 왔었지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얼하며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가 첨부터 아무것도 없이 나는 빈손으로 모든것을 시작해 왔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벌어논 건 아무것도 없이 지낸 내 모습이 한심했던 거야 사랑도 실패한 것 같아 아무리 잘해보려 했지만 정말 나는 그녀에게 나의 모든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가 않았어 그런 어느날 내곁을 너는 어이없이 떠났지 나는 눈앞이 깜깜했어 내 인생은 실패했어 나는 왜 이런걸까 모두 되돌리고 싶어 내 어린 그 시절로 다시 이젠 너무 늦은걸까 나는 왜 이런걸까 아직 늦지는 않았다고 누가 내게 말해줘 난 깨달았어 난 후회했어 난 지금까지 너무 많은 것을 착각했어 난 깨달았어 난 후회했어 이제 다시 또 시작하고 싶은 것 뿐이야 오~ 다시 그래 날 욕해도 좋아 어차피 그런 놈이니까 뒷골목 건달이라 말을 해도 이 세상을 탓하는게 나의 전부였어 내 삶은 그렇게 됐어 그녀도 이미 나를 떠나버렸어 첨엔 견딜수도 없어 너무 너무 너무 울화통이 터져버려서 나는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았어 너로 인해 내 인생을 바꿀거라고 그렇게 말해주고 싶었지만 그땐 늦었어 이미 늦었어 모든것이 내 잘못이 된 후였어
한국의 전사들이 나간다 다함께(야야야야야) 동방의 횃불들이 모였다 다함께(야야야야야) 모두다 힘을모아 하나로 뭉쳐서(야야야야야) 동방의 백의민족 기상을 높여라(야야야야야) 붉은태양 한국의 후예가 나간다 모두다 길을 비켜라 붉은전사 태극기 휘날리면서 한국의 기상을 세계에 떨쳐라 오래아리아아리아리아 오래아리아 오아야 리아 오래아리아아리아리아 오래아리아 오아야 리아 K O R E A KOREA 화이팅 K O R E A KOREA 화이팅 FOOTBALL FOOTBALL FOOTBALL 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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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 alright 자 모두 떠나자 저 바다가 또 우릴 부른다 ok alright 또 여름이 왔다 저 푸른 파도를 타러 가자 </P><P>시원한 바람 백사장 위에 두 팔을 벌리고 쏟아지는 저 태양 아래 썬탠을 즐기며 다정한 연인 신나는 음악 뛰노는 아이들 모두다 함께 노래하자 신나는 여름을 ok alright 자 모두 떠나자 저 바다가 또 우릴 부른다 ok alright 또 여름이 왔다 저 푸른 파도를 타러 가자 쏟아지는 저 별빛아래 해변의 연인들 발자욱 따라 스며드는 사랑의 멜로디 어두운 밤을 환하게 밝힌 불꽃 놀이에 젊음의 열기 가득 넘쳐 파도 춤춘다 모두가 라랄라라라 노랠 부르자 젊은날의 추억을 위해 다함께 라랄라라라 목청 높여서 1,2 야이야이야~ </P><P>ok alright 자 모두 떠나자 (모두 떠나자) 저 바다가 또 우릴 부른다 (시원한 바다로 가자) ok alright 또 여름이 왔다 (여름이 왔다) 저 푸른 파도를 타러 가자 (푸른 파도를 타자)</P><P>비치 파라솔 그늘 아래 폼나게 누워서 끝도 없이 쫙 펼쳐진 저 바다를 보면서 세상의 모든 근심걱정 잠시 다 잊고서 밀려오는 저 파도위에 몸을 던지자 모두가 라랄라라라 노래 부르자 젊은날의 추억을 위해 다함께 라랄라라라 목청 높여서 1,2 야이야이야~ ok alright 자 모두 떠나자 (모두 떠나자) 저 바다가 또 우릴 부른다 (시원한 바다로 가자) ok alright 또 여름이 왔다 (여름이 왔다) 저 푸른 파도를 타러 가자 (푸른 파도를 타자)</P><P>somebody do it- commen- </P>
다 잊어 다 잊어버리자 내게 갑자기 찾아왔던 절망의 그 시간들 잊자 잊어 다 잊어버리자 나의 화려했던 그 지난 날의 그 멋진 날들을 일어나 다시 부르지 못다한 노래 언제나 내가 니 곁에서 함께 할테니 일어나 다시 부르자 흥겨운 노래 세상에 모든 절망을 다 쓸어보자 세상 밖으로 다시 나가자 움추린 어깨를 펴고 다시 외쳐라 인생은 돌고 돌아 바껴가는것 뒤바뀐 나의 운명도 다 내 탓이니까 랄랄랄라라라라~ 랄랄랄라라라라~ 라빱빱빠빠빱 라빱빱빠빠빱 다시 한번 부르자 라빱빱 간주중 잊자 잊어 다 잊어버리자 내게 갑자기 찾아왔던 절망의 그 시간들 잊자 잊어 다 잊어버리자 나의 화려했던 지난날의 그 멋진 날들을 일어나 다시 부르자 못다한 노래 언제나 내가 니 곁에서 함께 할테니 일어나 다시 부르자 흥겨운 노래 세상에 모든 절망을 다 쓸어보자 세상 밖으로 다시 나가자 움추린 어깨를 펴고 다시 외쳐라 인생은 돌고 돌아 바껴가는것 뒤바뀐 나의 운명도 다 내 탓이니까 랄랄랄라라라라~ 랄랄랄라라라라~ 라빱빱빠빠빱 라빱빱빠빠빱 다시 한번 부르자 라빱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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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좋았어 니 앞에만 서면 요즘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몰라 니 생각만 하고 자꾸 보고싶고 틈만 나면 난 너를 만나고 싶어 이런 맘 첨이야 누군가를 내가 주체하지 못할 만큼 좋아하는 게 너와 약속하면 기분이 들떠 난 몇번씩 거울 앞을 서성이곤 해
길가다 멋진 옷을 볼때면 항상 언제나 너에게 다 사주고 싶고 사소한 악세사리까지 모두 다 예쁜걸 보면 항상 너를 먼저 떠올려 바다가 보이는 분위기가 좋은 멋진 카페를 우연히 알게 되도 제일 먼저 니 생각을 하면서 나는 빨리 너와 둘이서 다시 또 와봐야지 너에게 내가 아는 모든걸 해주고 파
말론 설명할 수가 없어 내 눈엔 오직 너만 보여 내 자신 조차도 주체할 수 없는 이런 감정이 사랑인가 봐
오레오레오 난 지금 웃고있어 오레오레오 너만을 생각하며 오레오레오 언제나 니 곁에서 오래오래오 너와 함께할꺼야
난 너무 아쉬워 널 바래다 줄 땐 일부러 한 정거장 앞에서 내리지 너와 걷고 싶어 좀 더 있고 싶어 이 밤이 깊어 가는 게 아쉬워서 집에 돌아오면 니 생각을 하며 어느새 난 또 너에게 전화를 걸어 할말도 없는데 이 애기 저 애기 몇시간씩 또 너와 애길 나누지
햇살이 창가에 머무는 아침엔 눈뜨면 제일 먼저 널 생각하고 오늘은 또 널 만나 또 무엇을 할까 콧노랠 부르면서 즐겁게 샤워를 해 재미있는 영화를 보는 게 더 날까 아니면 교외로 나가는 게 날까 아니야 즐겁게 쇼핑을 즐기며 니가 깜짝 놀라게 선물을 사줘야지 숨겨둔 비상금을 모두 털어서라도
말론 설명할 수가 없어 내 눈엔 오직 너만 보여 내 자신 조차도 주체할 수 없는 이런 감정이 사랑인가 봐
오레오레오 난 지금 웃고있어 오레오레오 너만을 생각하며 오레오레오 언제나 니 곁에서 오래오래오 너와 함께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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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혼자 많이 고민했어 너의 맘이 변한 것을 알아버렸기에 계속 너를 만나야만 할까 아니면 여기서 모두 끝내야만 할까 한번 변해버린 맘은 다시 돌아온다 해도 우리 사이는 멀어진걸 그래 내가 먼저 너를 떠나 줄께 너에게 난 부담되는 사람이긴 싫어 이젠 난 너를 찾지 않을래 이미 변해버린 널 나는 잡고 싶지 않아 다신 난 너를 찾지 않을래 지금 너를 만나면 내가 흔들릴지 몰라 며칠째 전활 걸었었지 메시지를 수도 없이 많이 남겼는데 너는 내게 아무 연락 없었고 나의 자존심은 그만 너를 포기했어 다시는 안보기로 했어 혹시 니가 맘이 변해 다시 돌아와도 아쉽지만 그냥 너를 잊을래 너의 대한 좋았었던 기억만을 안고 나 떠나서 너 편해진다면 난 너를 위해 그 정도쯤 해줄 수 있어 나 때문에 부담된다면 난 너를 위해 이젠 너를 떠나주겠어 내게 부담 갖지 말고 떠나 내게 이별을 전하기 위해서 다신 나를 찾아올 필요는 없으니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떠나 마지막이라는 게 난 싫어서 마지막이 없는 이별을 택했으니까 알아 니가 먼저 나를 좋아했고 나는 항상 도도하게 너를 애태웠지 그래도 너는 짜증내지 않고 내 곁에서 항상 나를 지켜주었는데 왜 왜 변해 버린 거니 이젠 내가 잘해줘서 싫증이 난 거니 정말 모르겠어 사랑이란 감정 생각하면 할수록 더 내 머리만 아파 전화도 안 하기로 했어 너를 만나봤자 서로 피곤할 테니까 너는 분명 내게 변명할 테고 그런 너를 보면 나는 화가 날 것 같고 혼자서 삭히기로 했어 지금 당장 괴로워도 그게 날 것 같아 마지막 이별로 너를 만나면 너에 대한 마음만이 남겨질 것 같아
뒤죽박죽 얽혀있는 세상 속에서 사람들은 꽈리처럼 꼬여서 살지 오늘 만나 웃다가도 내일이면 적이 되고 필요할 땐 붙었다가 뒤통술 치지 자기들 이익만을 항상 앞장을 세우며 베풀어왔던 은혜마저 외면해버리고 두 손잡고 머리 숙여 애원을 하다가도 돌아서면 다 야비하게 미소를 짓는다. 오늘도 진실은 휴지처럼 구겨져 쓰레기통에 버려져 불타고 있다. 어느새 거짓은 진실로 둔갑해서 모두 사람들을 속이면서 허세를 부린다 TV를 켜면 하나같이 열 받는 애기들 신문을 보면 머리 아픈 기사들 뿐이야 내일은 또 어떤 거짓이 세상을 흔들까 다 병들어간다 이 사회는 꼬여가고 있다 꽈리 꽈리 꼬여있는 세상 비비 꼬여있어 베베 꼬여있어 꽈리 꽈리 풀 수 없는 세상 비비 꼬여있어 베베 꼬여있어 꽈리 꽈리 비뚤어진 세상 비비 꼬여있어 베베 꼬여있어 꽈리 꽈리 썩어가는 세상 비비 꼬여있어 베베 꼬여있어 오 Gotta do the right thing 세상 모두가 꽈리처럼 비비꼬였어 오 Gotta do the right thing 사람들이다 꽈리처럼 비비꼬였어 어리석은 자들은 꼭 잔머릴 굴리면서 사람들이 속았다고 자만을 한다 끼리끼리 모여 서로 키득거리면서 다 서로를 속고 속이면서 헐뜯는구나 어리석은 것들 바보 같은 것들 뛰는 놈 위에 언제나 나는 놈이 있다는걸 명심해야해 새겨둬야해 심판의 날은 너희를 찾아 갈 테니 지금부터라도 모두 양심을 찾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른거야 가슴에 손을 올리고 세상을 봐봐 니가 흩트려 놓은 세상이 다 보일 테니까 진실은 언제나 마지막에 찾아오는 것 지금에 웃음이 영원할 거라고 믿지마 언젠가 너의 계급장이 떨어지는 날 그 때 새로운 세상이 너를 외면해 버릴 테니
올려 볼륨을 더 올리고 느껴 이 음악을 느껴봐 이 순간은 모든 것을 잊어버린 채로 우리 모두 소리질러 예예 그렇게 움츠리지만 말고 이제는 나와 함께 일어나 이 순간만은 우리 모두 하나되어 흥겨운 리듬에 맞춰 예예 이제는 벗어버려 체면을 가슴을 활짝 열고 다가와 들리는 대로 보이는 대로 느껴봐 흥겨운 음악에 맞춰 야야야 거기 그냥 앉아있는 사람들 고정관념 속에 묻힌 사람들 이젠 닫혀있는 맘을 열고 틀에 박힌 형식에서 벗어나 들려오는 대로 모두 예예 마음가는 대로 모두 예예 이젠 우리 서로 눈치 보지 말고 자유로운 마음으로 예예 이제는 모두 잊어버려 마음속에 있는 근심걱정들 오로지 이 순간을 위해 우리 모두 함께 야야야야 Hey-Yo oh kitty kutty Hey-Yo oh jump jump 이젠 모두 일어나 우리 모두 다함께 그래 손을 한번 들어봐 Put em Put em Put ya hands up 좋아 크게 한번 외쳐봐 좋아 우리함께 뛰어봐 힘차게 뛰어올라 Jump Jump 신나게 춤을 추며 Jump Jump 이제는 나의 노랠 들어봐 신나게 우리 함께 외쳐봐 Shake that Booty Shake that Booty 이제는 나와 함께 춤춰봐 신나는 리듬 속에 들어와 둠따뚜두 뚠뚜뚜두따뚜 뚜단뚜단 뚜단 뚜뚜따두
미안해 내가 널 떠나는 건 니가 싫어져서 너를 떠나는 게 아니야 지금까지 널 만나며 그게 사랑인 줄 알고 지내왔는데 이제야 난 진정한 사랑이 뭔지 느꼈어 니가 아닌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널 만날 때 못 느꼈던 가슴으로 느껴지는 그런 사랑을 너에게 아무 할 말 없어 날 그저 용서하길 바래 그 동안 네게 받은 사랑이 너무나 컸기 때문에 많이 망설였어 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 널 위해 떠나기로 했어 사랑이 없는 나의 마음은 언젠간 네게 상처만을 줄 것 같아 난 괜찮아 나 떠나서 그대가 진정 행복할 수 있다면 참아볼게 그댈 위해 그대 이별도 사랑할 수 있으니 아아아 참으려 했는데 눈물이 나네요 아아아 떠난걸 알면서 난 기다리네요 그동안 난 정말로 괴로웠었지 니 생각을 하면 왠지 가슴아팠어 지금까지 너와 함께 지내오며 진심으로 잘해 준 적이 없었기에 언제나 넌 날 위해 양보해줬고 내가 원하는 대로 다 따라줬기에 막상 네게 이별을 말한다는게 어쩌면 난 죄를 짓는 것만 같았지 그래서 연락을 안 했어 일부러 피했었어 차마 난 니 얼굴을 보면서 도저히 이별 애길 못할 것 같아 이런 날 이해하길 바래 차라리 미워하길 바래
집에서 시설에서 조용히 갖혀지내던 장애인들의 목소리가 한꺼번에 터져 나온건 2001년 1월 22일 오이도역에서 발생한 휠체어리프트 추락사고로 한 장애인이 목숨을 잃은 후였습니다. 장애인들이 일제히 거리로 쏟아져 나와 장애인의 이동할 권리를 외쳤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장애인들을 보고 눈살을 찌푸렸지만 우리에겐 목숨을 건 투쟁이었습니다. 우리의 투쟁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2004년 말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이 제정돼서 장애인이 이동할 권리를 보장 받은 것입니다. 서울시에서 지하철 역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있고 저상버스고 시범 운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갈 수 없는 지하철역이 더 많고 우리가 탈 수 없는 버스가 훨씬 더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직도 자유롭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