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밥은 1기 베이시스트 시팡의 뒤를 이은 2기 베이시스트이다. 그에게 아직은 시조새의 음악이 낮설기하지만 시조새의 기타 스태미나는 이렇게 전한다. “ 처음 그를 봤을 때 곱상한 외모에서 온순함을 느꼈지만 그와 첫 합주를 끝내고 난 느낌은 마치 집에서 기른 한마리의 어린 늑대가 야성을 되찾기 바로 일보직전의 느낌을 받았다.” 그렇다. 그의 외모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 그는 세기에 둘도 없는 짐승 베이시스트가 될 것이다. .... ....
(Where are you baby? I miss you, I love you. go!) 적금 깨고 백 사주고 내 몸도 마음도 다 줬어. 소형차 싫다해서 캐피탈로 중형차 샀어. 매일 같이 30킬로 집 앞까지 바려다 줬어. 너 때문에 내 카드 한도 초과 되버렸구나. 혹시 권태기니? 뭐가 부족하니? 할 만큼 다했는데. 갑자기 연락 안돼. 이 것은 뭡니까? (횡령 횡령) 사랑의 횡령 (횡령 횡령) 사랑의 횡령 그 많은 사랑을 다 줬는데 어떻게 도망가니? 워어우워우워 (횡령 횡령) 사랑의 횡령 (횡령 횡령) 사랑의 횡령 그 많은 사랑을 다 줬는데 어떻게 도망가니? 워어우워우워 드라마에 나왔었던 이벤트는 모두 해줬어. 영화관 싫다해서 15만원 뮤지컬 봤어.
유행따라 계절따라 신상품 모두 다 사줬어. 월급 날 돌아와도 카드사가 쪽쪽 빨아가. 혹시 권태기니? 뭐가 부족하니? 할 만큼 다했는데. 갑자기 연락 안돼. 이 것은 뭡니까? (횡령 횡령) 사랑의 횡령 (횡령 횡령) 사랑의 횡령 그 많은 사랑을 다 줬는데 어떻게 도망가니? 워어우워우워 (횡령 횡령) 사랑의 횡령 (횡령 횡령) 사랑의 횡령 그 많은 사랑을 다 줬는데 어떻게 도망가니? 워어우워우워 혹시 권태기니? 뭐가 부족하니? 날 사랑한다고 행복하댔잖아. 갑자기 연락 안돼 이것은 뭡니까? (횡령 횡령) 사랑의 횡령 (횡령 횡령) 사랑의 횡령 그 많은 사랑을 다 줬는데 어떻게 도망가니? 워어우워우워 (횡령 횡령) 사랑의 횡령 (횡령 횡령) 사랑의 횡령 그 많은 사랑을 다 줬는데 어떻게 도망가니? 워어우워우워 구속영장 구속영장 구속영장
바보 바보 바보 바보 그대는 바보 바보 바보 그대는 바보 바보 바보 그대와 다시 한번 노래 속에 그대 모습 사무치네 이내 현실 미련 두고 가는 내님 바보 바보 바보 그대는 바보 바보 바보 그대는 바보 바보 바보 그대와 다시 한번 그대 바람이 세차게 부는 구나 모두 다 날려 버릴 듯 이제 두렵지 않아 그대 바람이 세차게 부는 구나 저기 저 멀리 광야로 다 같이 달려 가자 봉긋하게 솟아오른 국화 위로 가지마오 불러본다 내 사랑을 바보 바보 바보 그대는 바보 바보 바보 그대는 바보 바보 바보 그대와 다시 한번 그대 바람이 세차게 부는 구나 모두 다 날려 버릴 듯 이제 두렵지 않아 그대 바람이 세차게 부는 구나 저기 저 멀리 광야로 다 같이 달려 가자 잠을 깨워 소리쳐라 다 들리게 그랬었네 진정 나를 사랑했네 그대는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그대는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그대는 바보야
문득 너를 보았어 들뜬 너의 눈빛과 저물어 가는 붉은 색 하늘 처럼 내 맘까지 번져 버린걸 너를 지켜 줄꺼야 너만 있어 주면 되 그렇게 왔어 철없는 나이지만 이제 나도 시작할 거야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닐꺼야 내겐 바램 내가 좋아하는 너의 눈을 바라볼때면 나는 느껴 어렸을때 그런 감정 이길 끝에 다다라서 네게 말해 줄꺼야 포기했던 나의 꿈을 되살린건 너라고
나를 스쳐갔던 것 모두 말할 순 없어 하지만 말야 이것만 알아줄래 니가 있어 내가 있단걸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닐꺼야 내겐 바램 내가 좋아하는 너의 눈을 바라볼때면 나는 느껴 어렸을때 그런 감정 이길 끝에 다다라서 네게 말해 줄꺼야 포기했던 나의 꿈을 되살린건 내가 좋아하는 너의 눈을 바라볼때면 나는 느껴 어렸을때 그런 감정 이길 끝에 다다라서 네게 말해 줄꺼야 포기했던 나의 꿈을 되살린건 너라고
문득 너를 보았어 들뜬 너의 눈빛과 저물어 가는 붉은 색 하늘 처럼 내 맘까지 번져 버린걸
아무말없이 떠난 니가 그리워 오늘도 난 널 그리며 잠 못이루는 이 밤 니가 보고 싶어 눈물이 나도 이제는 널 다시는 볼 수가 없다는 것이 그래 니가 떠나가던 그 길에 서서 홀로 걷고 있던 나를 보았어 니가 떠난 길 빈 자리를 난 혼자서 바라보는데 너 돌아와 줘 널 사랑하는 날 더 이상 아프지 않게 I love you
니가 보고싶어
볼 수도 없다는 것이 그래 니가 떠나가던 그 길에 서서 홀로 걷고 있던 나를 보았어 니가 떠난 길 빈 자리를 난 혼자서 바라보는데 너 돌아와 줘 널 사랑하는 날 더 이상 아프지 않게 I love you 니가 떠난 길 빈 자리를 난 혼자서 바라보는데 너 돌아와 줘 널 사랑하는 날 더 이상 아프지 않게 I love you
문득 너를 보았어 들뜬 너의 눈빛과 저물어 가는 붉은 색 하늘 처럼 내 맘까지 번져 버린걸 너를 지켜 줄꺼야 너만 있어 주면 되 그렇게 왔어 철없는 나이지만 이제 나도 시작할 거야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닐꺼야 내겐 바램 내가 좋아하는 너의 눈을 바라볼때면 나는 느껴 어렸을때 그런 감정 이길 끝에 다다라서 네게 말해 줄꺼야 포기했던 나의 꿈을 되살린건 너라고
나를 스쳐갔던 것 모두 말할 순 없어 하지만 말야 이것만 알아줄래 니가 있어 내가 있단걸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닐꺼야 내겐 바램 내가 좋아하는 너의 눈을 바라볼때면 나는 느껴 어렸을때 그런 감정 이길 끝에 다다라서 네게 말해 줄꺼야 포기했던 나의 꿈을 되살린건 내가 좋아하는 너의 눈을 바라볼때면 나는 느껴 어렸을때 그런 감정 이길 끝에 다다라서 네게 말해 줄꺼야 포기했던 나의 꿈을 되살린건 너라고
문득 너를 보았어 들뜬 너의 눈빛과 저물어 가는 붉은 색 하늘 처럼 내 맘까지 번져 버린걸
왜 자꾸 난 끊어진 그 시간을 잡고, 작고 작은 공간에 갇혀 널 붙잡고 자꾸 나를 끌어. 함께 걸었던 길을 걸어. 걷다보면 다시 돌아가 널 볼 수 있을까? 차가워지는 바람결에 흔들거리는 그녀만 내 속에 머물지만 그땐 몰랐지 난 마치 드리워진 그늘에 갇힌... 저만치 멀어져간 시간에 묻혀 잠들어 기억에 물들어.
찢어버린 일기장에 살고있는 너를 봤어 그건 내모습야 왜자꾸..난
i believe i believe and i won't forget i believe i believe and i won't forget
왜자꾸..난 종일 의미없는 날개짓 그 비행. 그 뒤엔 눈치 없이 따라 붙는 그리움에 취해. 떨어진 꽃잎에 덜어낸 눈물. '왜 자꾸, 왜 자꾸' 널 지우는 주문. 하늘에 그려진 니 모습은 사라질듯 말듯, 짙게 베인 향기는 사그라질듯 말듯. 내 반쪽 눈은 매듭없는 시간의 끝을 쫓는 지독한 미련함으로 매일 꿈을 꾸지만...
한없이 난 끝없이 이미 걸었던 길을 또 다시 걸어가. 알고 있어 넌. 난 그 기억에서 멀리 멀어져갔어, 몰래 사라져갔어. 웃고있던 날들이 많아 울고 있는 나를 봐라봐 괜찮아 날 바라봐 난 당당히 눈물을 쏟아. 아직까지도 너는 내게 불어와. 찢어진 내 가슴, 내 가슴 깊이 파고들어와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