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두고 가신님은 멀리 못간다 아리랑 노래 같이 내 마음을 울려놓고 그냥 가시면 나는 어떻해 이리 저리 생각해도 정말 모르네 얄궂은 그 마음을 햇님도 달님찾아 멀리 떠나면 더욱 외로워 아리 아리랑 내 님아 불러나 본다 쓰리 쓰리랑 내 님아 언제오려나 애타는 이 마음이 나를 타고 사랑하는 내 님곁으로 아~ 아~ 사랑하는 내 님곁으로~
나를 두고 가신님은 발병난다는 아리랑 노래같이 이 내몸을 홀로 놓고 그냥 가시면 나는 어떻해 날아가고 달이가도 잊지 못하네 얄미운 그사람을 별님도 짝을 찾아 멀리 떠나면 더욱 외로워 아리 아리랑 내 님아 불러나 본다 쓰리 쓰리랑 내 님아 언제오려나 애타는 이 마음이 나를타고 사랑하는 내 님 곁으로 아~ 아~ 사랑하는 내 님곁으로 아~ 아~ 사랑하는 내 님곁으로
이제는 모두잊어요 아쉬웁지만 지난날 즐거웠던 시절이 또 다시 온다하여도 만나고 헤어지는건 이젠 싫어요 그님을 잃어버린 내 마음 외로워지니까 언젠가는 즐거움속에서 그대를 사랑했지만 이제는 나만이 홀로이 외로운 마음 달래네 아~ 아~ 사랑이 남기고 간 상처를 아쉬움 이 마음 달래며 이젠 모두 잊어요
만나고 헤어지는건 이젠 싫어요 그날을 잃어버린 내 마음 외로워지니까 언젠가는 즐거움속에서 그대를 사랑했지만 이제는 나만이 홀로이 외로운 마음 달래네 아~ 아~ 사랑이 남기고 간 상처를 아쉬움 이맘을 달래며 이제는 모두 잊어요 아쉬움 이 마음 달래며 이제는 모두 잊어요 아쉬움 이 마음 달래며 이제는 모두 잊어요
못 올라갈 나무라면 쳐다보지 말라는 건<br/>옛말에나 있는 거지 안돼[안돼] 말도 안돼<br/>못 올라갈 나무라도 사다리 놓고 올라가지<br/>망설이며 우물쭈물 할 수는 없는 거야<br/>해보지도 않고서는 공연한 걱정 앞세우며<br/>투덜투덜 신세타령 안돼 말도 안돼<br/>못 올라갈 나무라도 사다리 놓고 올라가지<br/>망설이며 우물쭈물 할 수는 없는 거야<br/><br/>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프단 이야기는<br/>속담에나 있는 거지 안돼[안돼] 말도 안돼<br/>사촌이 땅 살 동안 난 뭘 했나 생각하고 <br/>누구든지 노력하면 꿈 이야기 아닌 것을<br/>해보지도 않고서는 공연한 걱정 앞세우며<br/>투덜투덜 신세타령 안돼 말도 안돼<br/>못 올라갈 나무라도 사다리 놓고 올라가지<br/>망설이며 우물쭈물 할 수는 없는 거야<br/>망설이며 우물쭈물 할 수는 없는 거야<br/>망설이며 우물쭈물 할 수는 없는 거야
<br/><br/>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마음을 <br/> 흘러가는 구름은 아니겠지요<br/>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눈동자<br/> 그림속의 태양은 아니겠지요<br/> <br/> 사랑한단 그 말 너무 정다워<br/> 영원히 잊지를 못해 <br/> 철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 입술<br/>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사랑하는 그대가 너무나도 보고파 어젯밤 꿈 길 찾았죠 꿈속에 당신은 내 마음 슬프게 딴 사람 곁에 있었죠 꿈속에서 울었나요 이렇게 당신만을 변함없이 사랑하는 이 마음 모르셨나요 사랑하는 그대가 너무나도 그리워 찻집에 갔었지요 다정하게 앉았던 찻집의 그 자리 나홀로 앉아있었죠 그리움은 사랑이래요 그리움 찾으며 사랑하고 사랑하는 이마음 변함없어요
사랑하는 그대가 너무나도 보고파 그래도 참아봅니다 다시만날 그날을 마음속에 헤이며 하루를 보낸답니다 다시만날 그 날 위해 그리움 참으며 저 산 너머 지는 달은 오늘도 바라봅니다
작은 촛불이 외로운 밤을 더욱 쓸슬하게 하네 바람소리는 지나간 추억의 속삭임이 되었네 밀려오는 그리움에 이밤을 지새우다 이제 꿈나라에서 우리서로 만나야 되겠네 작은 별들이 친구가 되어 서로 이야기했네 언젠가 우리 속삭여 대듯이 말을 주고 받았네
귀뚜라미 우는 소리 귓가에 가득하네 이제 꿈나라에서 우리서로 만나야 되겠네 우리들의 지난날은 너무나 아름다워 언제까지나 내마음속에서 사라지지 않으리 밀려오는 그리움에 이밤을 지새우다 이제 꿈나라에서 우리 서로 만나야 되겠네 귀뚜라미 우는 소리 귓가에 가득하네 이제 꿈나라에서 우리서로 만나야 되겠네
솜같은 구름이 포근한 자리를 만든다 실같은 바람이 따스하게 나를 감싼다 하늘은 푸르고 내맘은 하늘위에 새처럼 날아다닌다 지루하던 지난날은 지나고 행복에 찬 우리들의 내일이 또 온다 또 온다 아 새처럼 날아다닌다 훨훨 날아라 넓은 너의 꿈을 펼쳐라 라 라 라~ 하늘에 푸른 나의 꿈을 그린다.~
1. 아름다운 곳에 신비스런 곳에 그님 찾아 멀리 떠나는 길 이슬같이 맑고 수정같이 고운 새들의 노래가 날 반기네
2. 하늘에선 구름 땅위에선 꽃이 모두 모두 나와 같이가네 흘러가는 물이 내마음이 되어 그대 있는 곳에 보내주오
3. 님 찾아가는길 언제나 즐거워 작은 내가슴을 펼쳐주네 푸른들을 지나 꽃내음 물씬한 언덕위에 앉아 노래하네
※ 오! 사랑하는 그대여 세월은 흘러가고 옛친구들은 어디론지 멀리 가버렸네 그러나 당신만은 내가슴에 영원하게 남아있어요 내마음을 아시나요 멀리 있어도 당신을 꼭 찾고 말거예요 오 그대여 오! 사랑하는 그대여 세월이 흘러가면 마음도 변해 모두 두고 떠나간다지만 그러나 당신만은 내가슴에 영원하게 남아 있어요 내마음을 아시나요 멀리 있어도 당신을 꼭 찾고 말거예요 오 그대여 라라라라 내마음을 아시나요 아름다운 그대여 내마음속에서 영원히 아~ 아름다운 곳에 신비스런 곳에 그님찾아 멀리 떠나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