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구백구육 아직도 수많은 넋이 나가있고 모두가 돈을 만들기 위해서 미친듯이 뛰어다는걸 볼 수가 있었지 넌 항상 그 머릿속 구석엔 그대를 떠올리면서 복종을 다짐해 지금 우리는 누굴 위해 사는가 그에게 팔과 다리와 심장을 잡힌채 넌 많은걸 잃어가게 됐네 우리의 일생을 과연 누구에게 바치는가
언제나 항상 우리가 볼 수 있던 그 모든 것들은 우리들에게 가려져 내눈을 멀게했어 그들이 지배하는 세상 그는 모든 범죄와 살인을 만들었어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도 사람을 죽이고 있어 전쟁 마약 살인 테러 그 모든 것을 기획했어
여기저기서 찔러넣는 까맣게 썩어버린 돈들 돈으로 명예를 사고 친구를 샀던 썩어버린 인간들
정복당해버린 지구에서 쓰러져가버리는 우리의 마음
돈의 노예 이미 너에겐 남은 자존심은 없었었어 그들이 네게 시키는 대로 움직여야 해,끌려다녀야 하는데
난 버림 받았어 한마디로 얘기 하자면 보기좋게 차인것 같셩신좆같은 정말 난 바보였어 몰랐었어 나를 사랑한다 생각했어 내 마음도 널 사랑했기에 내가 가진 전부를 줘버렸어 넌 왔다갔다 이런 날벼락이 이 세상에 혼자 남은 듯한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있어 그리고 자꾸 깊은 곳으로 떨어져 그렇게 사랑스럽던 네가 나에겐 눈물을 보일 기회도 주지 않았었지 아무일도 난 잡히지 않고 왜 아무것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나 허우적대고 있었지 내 생활은 칙칙하게 됐어 앞뒤가 맞지가 않잖아 나는 이를 악물고 오히려 잘됐어 아무도 모르게 내속에서 살고있는 널 죽일거야 내인생 내길을 망쳐버린 네 모습을 없애놓을거야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설레였던 나의 마음을 아름답던 기억들을 없애놓을거야 밤새우며 그리워한 많은 날들을 미치도록 사랑스런 너의 모습을
난 내 삶의 끝을 본적이 있어 내 가슴속은 갑갑해졌어 내 삶을 막은 것은 나의 내일에 대한 두려움 반복됐던 기나긴 날 속에 버려진 내 자신을 본 후~ 나는 없었어 그리고 또 내일조차 없었어 네겐 점점 더 크게 더해 갔던 이 사회를 탓하던 분노가 마침네 증오가 됐어 진실들은 사라졌어 혀끝에서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가 마음보다는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나를 완성하겠어
다시 하나의 생명이 태어났고 또 다시 부모의 제압은 시작됐지 네겐 사랑이 전혀 없는 것 내 힘겨운 눈물이 말라버렸지 무모한 거품은 날리고 흠~ 주위를 둘러봐 널 기다리고 있어 그래 이젠 그만됐어 나는 하늘을 날고 싶었어 아직 우린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자 이제 그 차가운 눈물을 닦고 COME BACK HOME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가 마음보다는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나를 완성하겠어
터질 것같은 내 심장은 날 미치게 만들 것 같았지만 난 이제 깨달았어,았어 날 사랑했다는 것을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가 마음보다는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나를 완성하겠어
나는 몇해전인가 빛을 버리고 어둠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네 이젠 분명히 내가 꼭 가야할 곳이 있는데 .. 내가 여기 있는 건 무슨 뜻일까 이 많은 슬픔들은 무얼 말하나 나는 내게서 떠날 순 있지만 이겨낼 순 없는 걸 난 알아버렸어 떠나가버린 많은 사람들과 비참히 찢겨버린 나의 외로움 가야하겠어 나의 세상으로 이 슬픈 아픔들이 다 날아갈수가 있게 난 삶에 지쳐 쓰러졌을 때 내가 미쳐가고 있을 때 나는 애를 쓰며 싸웠었지 내 혼을 다해 기도했네 향기없는 마음은 꿈을 꾸는가 홀로 지는 저 꽃은 눈물 흘릴까 아파하나봐 마지막인듯 내가 널 만져줄께 기운을 내봐 떠나가버린 많은 사람들과 비참히 찢겨버린 나의 외로움 가야하겠어 나의 세상으로 이 슬픈 아픔들이 다 날아갈수가 있게 나의 세상이 나를 맞이하며 끝없이 날아가는 춤추는 새들 저기 보이는 나의 예쁜집과 하늘에 넘치는 따뜻한...(웃음소리)
난 내 삶의 끝을 본 적이 있어 내 가슴 속은 갑갑해졌어 내 삶을 막은 것은 나의 내일에 대한 두려움
반복됐던 기나긴 날 속에 버려진 내 자신을 본 후 나는 없었어 그리고 또 내일조차 없었어 내겐 점점 더 크게 더해갔던 이 사회를 탓하던 분노가 마침내 증오가 됐어 진실들은 사라졌어 혀 끝에서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 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나를 완성하겠어
다시 하나의 생명이 태어났고 또 다시 부모의 제압은 시작됐지 네겐 사랑이 전혀 없는 것 내 힘겨운 눈물이 말라버렸지 무모한 거품은 날리고 흠 주위를 둘러봐 널 기다리고 있어 그래 이젠 그만 됐어 나는 하늘을 날고 싶었어 아직 우린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자 이제 그 차가운 눈물은 닦고 COME BACK HOME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 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나를 완성하겠어
터질 것 같은 내 심장은 날 미치게 만들 것 같았지만 난 이제 깨달았어 았어 날 사랑했다는 것을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 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나를 완성하겠어
난 지금 무엇을.. 찾으려고 애를 쓰는 걸까.. 난 지금 어디로.. 쉬지 않고 흘러가는가...
난 버림받았어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보기 좋게 차인 것 같아 빌어먹을 내 가슴 속엔 아직도 네가 살아 있어 정말 난 바보였어 몰랐었어 나를 사랑한다 생각했어 내 마음도 널 사랑했기에 내가 가진 전부를 줘버렸어 넌 왔다 갔어 이런 날벼락이 이 세상에 혼자 남은 듯한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있어 그리고 자꾸 깊은 곳으로 떨어져
아무도 모르게 내 속에서 살고 있는 널 죽일 거야 내 인생 내 길을 망쳐버린 네 모습을 없애 놓을 거야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그렇게 사랑스럽던 네가 나에겐 눈물을 보일 기회도 주지 않았었지 아무 일도 난 잡히지 않고 왜 아무 것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나 허우적대고 있었지 내 생활은 칙칙하게 됐어 앞뒤가 맞지가 않잖아 나는 이를 악물고 오히려 잘됐어
아무도 모르게 내 속에서 살고 있는 널 죽일 거야 내 인생 내 길을 망쳐버린 네 모습을 없애 놓을 거야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설레였던 나의 마음을 아름답던 기억들을 없애 놓을 거야 밤새우며 그리워한 많은 날들을 미치도록 사랑스런 너의 모습을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항상 난 지나치기만 했네 이제 난 미련없이 끝내게 됐어 나 찾아냈어 난 모두가 또 나를 원하는가 이제 난 바라는건 없어 나는 ROCK & RADIO & D.A.T. 나의 기타 BIG ENERGY 나의 장갑속의 너의 큰 반지
눈부신 햇살에 내 모든 것을 맡기고 오래된 그리움은 모두 벗어 제끼고 나의 그 생각들엔 멋진 날개를 달아 이제는 난 지치지 않아 모든걸 난 여태 이겨내왔어 밤새워 내린 하얀눈과 아침을 열어주고 있는 태양 내 맘을 자극하는 바람 난 지금 시작해 KNOCK THE WORLD BREAK THE WORLD ROCK & ROLL
하얗게 내린 눈 위로 날아가듯 내꿈에 큰 날개를 달고서 더 밝은 나의 미래로 약속하듯 세상은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길을 떠나며 난 많은 사람들을 지나쳤지 내게는 없던 또 다른 눈빛 시간을 겁내지 말고이제는 막연히 기다릴 수는 없어 오래된 ORGAN소리 하늘을 걸어다니는 다리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 것 같네
거 자식들 되게 시끄럽게구네 그렇게 거만하기만한 주제에 거짓된 너의 가식때문에 너의 얼굴가죽은 꿈틀거리고 나이든 유식한 어른들은 예쁜인형을 들고 거리를 해메 다니네 모두가 은근히 바라고 있는 그런날이 바로 오늘 올 것 만 같아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속에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 수 있어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 것 같네
부러져 버린 너의 그런 날개로 넌 얼마나 날아갈 수 있다 생각하나 모두를 뒤집어 새로운 세상이 오길 바라네
너의 심장은 태워버리고 너의 그 날카로운 발톱들은 감추고 돌이킬 수 없는 과거와 모두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데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속에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 수 있어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 것 같네
바로 오늘이 두개의 달이 떠오르는 밤이야 네 가슴에 맺힌 한을 풀 수 있기를... 오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