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아이들은 보컬, 작곡의 서태지와 코러스 및 백보컬과 안무를 맡은 이주노, 양현석 세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댄스 그룹이다. 1992년 1집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하였으며 1995년 4집 《SEOTAIJI & BOYS IV》를 끝으로 해체되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 이후로 대한민국 음악계는 많은 변화를 겪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등장하기 전에는 발라드나 트로트 음악 등이 대한민국 대중 음악계의 주류를 이루었으나,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로 랩 음악이 가미된 댄스 음악이 가요계를 장악하게 되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활동은 대중문화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반향도 불러 일으켰는데, 서태지와 아이들은 “10대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며 청소년들의 지지를 얻었다. 4집 앨범 수록곡 중 〈시대유감〉은 공연윤리위원회의 심의에 통과하지 못하자 이에 항의하는 의미로 가사가 전부 삭제된 채 앨범에 실렸으며, 이 외에 다른 수록곡들도 심의에 제출된 곡의 가사와 앨범에 실린 곡의 가사가 서로 다르다는 이유로 물의를 빚었다. 결국 이 사건이 음반 사전 심의규제 폐지 운동에 큰 도움을 주었고, 현재 사전 심의 제도는 폐지된 상태이다. .... ....
그 모든것을 우리는 알고 있네~~ 우리의 이기심의 그들이 죽어가네.~~ 돌이 킬 수가 없어. 당신께 무슨 말을. 아~~~~~~~~~~~~~~~~~~~~~~~~~~~~~픔은 이제~~ 사라져. 버리겠지. 하지만 이 생명을 다시 볼 수 있을까. 돌이 킬 수가 없어. 나를 용서해 주오. 그렇게도 많은 죄를 지고도 우리는 살아갈수는 있겠지만, 언젠가 우리에게 돌아 올 보답의 정도는 알고 있겠지. 언제까지 우리는 그 토록 더 나은 미소를 띄고 있겠지만, 그들이 가고 나면 다음 차롄 과연 누구일까?
천구백구육 아직도 수많은 넋이 나가있고 모두가 돈을 만들기 위해서 미친듯이 뛰어다는걸 볼 수가 있었지 넌 항상 그 머릿속 구석엔 그대를 떠올리면서 복종을 다짐해 지금 우리는 누굴 위해 사는가 그에게 팔과 다리와 심장을 잡힌채 넌 많은걸 잃어가게 됐네 우리의 일생을 과연 누구에게 바치는가
언제나 항상 우리가 볼 수 있던 그 모든 것들은 우리들에게 가려져 내눈을 멀게했어 그들이 지배하는 세상 그는 모든 범죄와 살인을 만들었어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도 사람을 죽이고 있어 전쟁 마약 살인 테러 그 모든 것을 기획했어
여기저기서 찔러넣는 까맣게 썩어버린 돈들 돈으로 명예를 사고 친구를 샀던 썩어버린 인간들
정복당해버린 지구에서 쓰러져가버리는 우리의 마음
돈의 노예 이미 너에겐 남은 자존심은 없었었어 그들이 네게 시키는 대로 움직여야 해,끌려다녀야 하는데
난 버림 받았어 한마디로 얘기 하자면 보기좋게 차인것 같셩신좆같은 정말 난 바보였어 몰랐었어 나를 사랑한다 생각했어 내 마음도 널 사랑했기에 내가 가진 전부를 줘버렸어 넌 왔다갔다 이런 날벼락이 이 세상에 혼자 남은 듯한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있어 그리고 자꾸 깊은 곳으로 떨어져 그렇게 사랑스럽던 네가 나에겐 눈물을 보일 기회도 주지 않았었지 아무일도 난 잡히지 않고 왜 아무것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나 허우적대고 있었지 내 생활은 칙칙하게 됐어 앞뒤가 맞지가 않잖아 나는 이를 악물고 오히려 잘됐어 아무도 모르게 내속에서 살고있는 널 죽일거야 내인생 내길을 망쳐버린 네 모습을 없애놓을거야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설레였던 나의 마음을 아름답던 기억들을 없애놓을거야 밤새우며 그리워한 많은 날들을 미치도록 사랑스런 너의 모습을
난 내 삶의 끝을 본적이 있어 내 가슴속은 갑갑해졌어 내 삶을 막은 것은 나의 내일에 대한 두려움 반복됐던 기나긴 날 속에 버려진 내 자신을 본 후~ 나는 없었어 그리고 또 내일조차 없었어 네겐 점점 더 크게 더해 갔던 이 사회를 탓하던 분노가 마침네 증오가 됐어 진실들은 사라졌어 혀끝에서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가 마음보다는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나를 완성하겠어
다시 하나의 생명이 태어났고 또 다시 부모의 제압은 시작됐지 네겐 사랑이 전혀 없는 것 내 힘겨운 눈물이 말라버렸지 무모한 거품은 날리고 흠~ 주위를 둘러봐 널 기다리고 있어 그래 이젠 그만됐어 나는 하늘을 날고 싶었어 아직 우린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자 이제 그 차가운 눈물을 닦고 COME BACK HOME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가 마음보다는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나를 완성하겠어
터질 것같은 내 심장은 날 미치게 만들 것 같았지만 난 이제 깨달았어,았어 날 사랑했다는 것을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가 마음보다는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나를 완성하겠어
찢어지는 비명이 나뒹구는 저길봐 여기도 저기도 아우성이야 서서히 죽음과 가까운 내가 보여 눈가에 가득한 검은 그림자 오 그 끝에 살기위해 버둥대는 나를 봐 질기게 붙잡아 놓치면 안돼 땅속에서 무언가가 내발목을 당기네 자꾸만 내손에 힘이 빠지네 모두 썩는 냄새뿐이야 모든 얼굴에서도 이젠 내가 갈곳이 없어 세상 어디도 탁해지는 하늘만큼 거칠어진 사람들이 싫어 아직은 내몸에 살아있는 심장소리 들리지 더 크게 더 크게 살아나야 해 하지만 어느날 멈춰버릴지 몰라 조금씩 작아져 나는 끝이야 모두 썩는 냄새뿐이야 모든 얼굴에서도 이젠 내가 갈곳이 없어 세상 어디도 더렵혀진 세상만큼 잃어버린 착한 눈빛 탁해지는 하늘만큼 거칠어진 사람들이 싫어
모두 썩는 냄새뿐이야 모든 얼굴에서도 이젠 내가 갈곳이 없어 세상 어디도 더렵혀진 세상만큼 잃어버린 착한 눈빛 탁해지는 하늘만큼 거칠어진 사람들이 싫어
너에게 모든걸 뺏겨버렸던 마음이 다시 내게 돌아오는걸 느꼈지 너는 언제까지나 나만의 나의 연인이라 믿어왔던 내 생각은 틀리고 말았어 변해버린건 필요가 없어 이제는 너를 봐도 아무런 느낌이 없어 나에게 항상 시선을 멈췄던 예전의 네 모습과 나를 바라보면 네 미소와 너만의 목소리 모든게 그리워 진거야 지금 나에겐
* 너를 볼때마다 내겐 가슴이 떨리는 그 느낌이 있었지 난 그냥 네게 나를 던진거야 예~~~~ 나홀로 있을때조차 너를 기다린다는 설레임에 언제나 기쁘게 마음일 가졌던거야 예~~~~ 부풀은 내 맘속에 항상 네가 있었어 하얀 미소에 너를 가득 안고서 이제는 너를 위해 남겨둔 것이 있어 해 맑던 네 미소가 담긴 사진을
**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넌 그냥 이대로 날 잊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널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 난 그냥 이대로 날 잊어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난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
너에게 많은걸 바라는게 아니지 그전때처럼 바로 그때처럼 말이야 정성히 가득이 있었지 언제나 나를 너무 따뜻하게 대해 주었지 이제는 전화를 네게 가는거 마저 난 이제 모두가 두려워 졌어 넌 아닌척하고는 있지만 너의 목소리가 너무도 차갑지, 난 알수가 있어 너도 많이 아파하고 있었다는 것만을 너의 진심을 숨기지마 넌 왜 그리 모르지?
이렇게 떠나가 버린 너를 보러하는것이 아니야 하지만 난 기다려 내가 다시 돌아올 날까지 이곳에서
난 버림 받았어 한마디로 얘기 하자면 보기좋게 차인것 같셩신좆같은 정말 난 바보였어 몰랐었어 나를 사랑한다 생각했어 내 마음도 널 사랑했기에 내가 가진 전부를 줘버렸어 넌 왔다갔다 이런 날벼락이 이 세상에 혼자 남은 듯한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있어 그리고 자꾸 깊은 곳으로 떨어져 그렇게 사랑스럽던 네가 나에겐 눈물을 보일 기회도 주지 않았었지 아무일도 난 잡히지 않고 왜 아무것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나 허우적대고 있었지 내 생활은 칙칙하게 됐어 앞뒤가 맞지가 않잖아 나는 이를 악물고 오히려 잘됐어 아무도 모르게 내속에서 살고있는 널 죽일거야 내인생 내길을 망쳐버린 네 모습을 없애놓을거야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설레였던 나의 마음을 아름답던 기억들을 없애놓을거야 밤새우며 그리워한 많은 날들을 미치도록 사랑스런 너의 모습을
천구백구육 아직도 수많은 넋이 나가있고 모두가 돈을 만들기 위해서 미친듯이 뛰어다는걸 볼 수가 있었지 넌 항상 그 머릿속 구석엔 그대를 떠올리면서 복종을 다짐해 지금 우리는 누굴 위해 사는가 그에게 팔과 다리와 심장을 잡힌채 넌 많은걸 잃어가게 됐네 우리의 일생을 과연 누구에게 바치는가
언제나 항상 우리가 볼 수 있던 그 모든 것들은 우리들에게 가려져 내눈을 멀게했어 그들이 지배하는 세상 그는 모든 범죄와 살인을 만들었어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도 사람을 죽이고 있어 전쟁 마약 살인 테러 그 모든 것을 기획했어
여기저기서 찔러넣는 까맣게 썩어버린 돈들 돈으로 명예를 사고 친구를 샀던 썩어버린 인간들
정복당해버린 지구에서 쓰러져가버리는 우리의 마음
돈의 노예 이미 너에겐 남은 자존심은 없었었어 그들이 네게 시키는 대로 움직여야 해,끌려다녀야 하는데
방송 평에 대한 모니터링은 하나 보다. JTBC의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 양현석 대표가 꺼내는 말의 온도가 한결 따스해졌다. 초반에는 참가자들에게 막말과 조롱을 일삼아서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았다. 하지만 이런저런 의견을 접수하고 자신의 표현이 지나쳤음을 깨달았는지 4회쯤 돼서는 과격한 언어가 쑥 수그러들었다. 순간순간 나타났던 성공한 이의 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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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7-03-07 14:49:21
며칠 동안 같은 풍경이 계속됐다. 쉬는 시간만 되면 많은 아이가 발을 끌며 팔을 내지르는 동작을 흉내 내기 바빴다. 선생님의 시선이 벗어난 곳이면 교실, 복도 할 것 없이 어디든 춤판이 벌어졌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난 알아요'를 부르며 선보인 '회오리 춤'은 학교에서 좀 논다는 아이들이라면 마땅히 습득해야 할 신문물이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데뷔 무대를 밟은…...
고2때였나.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한 친구가 테잎을 하나 사서 들고 왔다. 어두침침한 스탠드 불빛으로 슬쩍 보니 세상에 그룹 이름이 서태지와 아이들이랜다. 이건 뭐 현철과 벌떼들도 아니고, 내 참. 한심한 눈빛 테잎 위로 한번 날려 주고 다시 열공 모드로 돌입했지. 그러고 나서 몇 주가 채 지나지 않아 세상은 뒤집혔다. 난 지금도 서태지가 이 땅의 대중음악계에 남긴 흔적들에 그리 마뜩찮은 시선을 보내고 있는 사람 중의 하나이지만 그의 음악이.....
우리나라의 열악한 대중음악 환경에서 서태지라는 이름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전무후무한 이미지와 음악과 인기를 만들고 누려온 ‘전설’과도 같은 존재. 그의 존재가 특별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어느날 갑자기 한국의 모든 방송 매체를 점령하다시피 한 ‘대중문화의 아이콘’이자, 더 나아가 정치권에서까지 관심을 가지는 ‘사회 현상’이 되어버렸던 거의 유일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건 그가 ‘스타’의 자리에 오른 이후에 ‘비주류’ 음악을 행함으로써 사회와 대중들에게 숱한 담론의 요인을 제공했다는 점이다.
서태지가 시나위의 베이시스트였고, 이미 데뷔 앨범에서 AC/DC의 곡을 리메이크 했으며, 두 번째 앨범의 타이틀곡에서 랩과 국악의 멋진 크로스오버를 통해 학생들에게 태평소 소리를 알려줬...
서태지라는 뮤지션 절정의 감각은 그가 철저히 대중을 의식하고 있을 때에 비로소 완전하게 드러난다. 이는 상당수의 작가들이 ‘대중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때 비로소 필생의 역작을 잉태하는 것과는 정 반대인 것이다. 그러나 진정 뛰어난 ‘팝 아티스트’들은 언제든 대중을 의식한다. 그들의 입맛을 맞추는 법을 안다. 그들을 의식하되 그들에게 끌려가지 않는다. 철저히 계산하고 정제되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가장 간결하고 설득력 있는 방식으로 제시한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대중가수’인 것이다.
신세대 담론? 문화 대통령?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 언제 서태지가 사회운동이라도 했다는 말인가? 정치에 몸을 담고 청년들을 선동하기라도 했단 말인가? 그가 만들어 낸 것은 5분짜리 가요이고 60분짜리 음...
우리가 서태지를 설명하기 위해 언어의 그물망을 탁 던지면, 그는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재빨리 피해버린다. 다시 한 번 던지면서 그가 걸려들기를 희망해보지만 어느새 그는 저 너머로 건너가서 우리를 바라보고 있다. 시종일관 무차별 변신으로 일관해온 대중음악의 순례자. 이것이 우리가 서태지에 대해 갖고 있는 첫 번째 이미지일 것이다.
따라서 서태지의 앨범들 중 어떤 것이 최고인가를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 서태지 신화의 개막을 선포한 데뷔작을 꼽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편에서는 국악과의 접목이라는 이유를 들어 2집을 거론한다.
이와 동시에 대각선 한편에서는 사회비판적 시선이 녹아든 3집을 명예의 전당에 봉헌하고, 그 맞은편에서는 가출 청소년들을 집으로 돌려보낸 4집을 얘기한다. 이...
※ 가슴네트워크, 경향신문 공동기획 ‘가슴네트워크 선정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 24위(가슴에서는 매주 월요일/목요일, 경향신문에서는 매주 목요일 1~100위 음반리뷰를 순차적으로 올립니다. 총50주 동안 연재할 예정이고, 32명의 필자가 참여합니다.*별점은 해당 필자의 의견이 아니라 가슴에서 일률적으로 매긴 평점입니다.) 세상의 어떤 앨범은, 그 앨범이 안고 있는 것들만으로는 이야기를 시작할 수도 끝낼 수 없는 숙명에 놓인다. 한 편으로는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한 편으로는 억울할 일이다. 대부분의 뮤지션들이 앨범을 내놓는 가장 큰 이유는 훈훈하도록 단순한 그저 ‘음악이 하고 싶어서’가 아니던가. 아, 하지만 이 뮤지션에게는 이 일반적인 공식이 적용되지 않을 지도 모르겠다. 재능 있는 음악가이자 뛰어난...
입력: 2007년 11월 15일 09:44:34
세상의 어떤 앨범은, 그 앨범이 안고 있는 것들만으로는 이야기를 시작할 수도, 끝낼 수도 없는 숙명에 놓인다. 한편으로는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억울할 일이다. 대부분의 뮤지션들이 앨범을 내놓는 가장 큰 이유는 훈훈하도록 단순한 그저 ‘음악이 하고 싶어서’가 아니던가. 아, 하지만 이 뮤지션에게는 이 일반적인 공식이 적용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재능 있는 음악가이자 뛰어난 수완가, 빈틈없는 사업가인 ‘서태지’에게는.
사실 서태지와아이들이 처음 대중들 앞에 섰을 때, 사람들이 보였던 반응은 느낌표(!)보다는 물음표(?)에 가까웠다. 멜로디도 없이 쏘아대는 이 노래는 뭐지? 제멋대로 꾸민 이 청년들은 뭐지? 이제는 너무나 유명해진 ...
한 시대를 풍미했던 빅스타 혹은 메가톤급 히트작은 우연한 기회에 원작과 달리 약간의 수정을 거치면서 이른바 '터지는' 경우가 많다. 서태지를 일약 '문화대통령'이라는 칭호를 얻게 해준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곡 '난 알아요'에도 애초 계획이나 모습과는 달랐던 몇가지 사연이 담겨 있다.
애초 서태지는 솔로가수로 데뷔할 생각이었다. 음악적 감각이 남달랐던 서태지는 당시로서는 국내 음악시장에서는 너무 앞섰던 랩을 도입했다. 록그룹 시나위에서 베이스 기타를 쳤던 과거를 생각하면 랩 댄스 음악은 파격적이지 않을 수 없었다.
명색이 댄스가수로 데뷔하려던 서태지는 음악은 이미 만들었지만 이와 어울리는 안무가 필요했다. 서태지는 국내 최고의 춤꾼으로부터 춤을 배우려는 계획을 세우고 수소문 끝에 양현석에 연락했...
90년대는 삼성 나이세스, 엘지미디어, SKC MetalForce 등 대기업에서 음악계를 진출하려는 시도가 많았었다. 이 레이블을 통해서 나온 음악들은 확실히 "음악성"이라는지 "색깔"이 분명한 것을이 많았고, 현재는 희귀음반 대열에 끼어 있는 것 역시 사실이다. 이중 SKC의 MetalForce는 뭇 헤비메틀 매니아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었다. 국내에 절대 들어오지 못할 것이라 여겨졌던 수많은 음반들을 기획하고 들어오게 할거라고 했으니깐..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