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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rucifix Kricc 1집 - Kandid Collection Vol. 1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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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rucifix Kricc 1집 - Kandid Collection Vol. 1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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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rucifix Kricc 1집 - Kandid Collection Vol. 1 (2002)
[Verse 1: Ix Gotti]
어느덧 스물 하나, 자그마한 이 어둡고 불안한 길 위에서 먼 곳을 바라 보며 돌이켜 보면 순식간의 찰나 였다고 말하기는 힘든 ma life 선택의 길을 따라 걸어가며 내가 겪었던 삶, 사람 그리고 사랑 어차피 인생은 살아야만 한단 말야 당신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Verse 2: 2 Dirty] (16x) 평범하게 꿈을 접고 살아 가긴 싫다네 쉽지 않다는걸 잘알고 있음에도, 이 삶에 빠져버린 이상 내 자신과의 약속안에 후회 하지 않게 다짐 또 다짐을 하네 차례 차례 무거워 지는 삶의 무게에 그리고 살면서 맞대는 문제들에 대해 절실하고도 빛나는 지혜로 모두가 내게 공감할테니 변화에 대한 확신을 갖으리 내가 온 무대를 하나씩 밟아가듯이 삶속에서 다진 내세계의 가르침 그자체로 나의 삶속의 운명은 반드시 내 의지대로 개척하며 나만의 rule을 만들지 어둠이 삼킨 빛과도 같은 갈림길에서 내가 택한 방식 대로 바로 이자리에서 거침없이 난 달리겠어 미쳐버린 이 삶위에서.. [Hook] Don't sell yourself (Don't sell yourself) 그리 길지 않은 삶에서 무엇에 도전하는 용기를 얻게, 후회는 없게 (가끔 잡을 수 없게) 혹은 찾을 수 없게 (막다른 골목에서 참을 수 없게 된다해도 시험과 실험의 차이를 기억해) 용기란 언제나 가까이 늘 니 곁에 (두 손안에 잡기를 이렇게) [Verse 3: 2 Dirty] 나는 여태껏 혹은 아직도 인생이라는 이름의 길. 그길을 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 지내지 않아 시간은 빠르게만 흘러 가고 있는데 흐린빛 하늘 아래 멈출순 없어 어떤 큰힘이 나를 누른다해도 그만둘순 없어 바로 내 삶을 걸어온 길에대해 후회 하지 않아 나는 알고 있어 후회해도 소용없다는 말을.. [Verse 4: Ix Gotti] 과거의 선택 은 언제나 현재 혹은 이 다음의 언제 자신에게 돌아 올 일종의 거래 서로 다른 갈라진 길에 달라질 미래 지레 겁을 먹는 보이지 않는 길에 불안감은 비례 분명 정해지지 않은 운명 그 속에, I will be there 눈 앞에 펼쳐지는 갈등과 반전 또 다른 이야기로 발전 언젠가 한번 보았던 지루한 영화 중 한 편에 나올 법한 이야기의 장면이지만 반면 그것과는 다르게 대본은 없어 오늘은 또 어떤 가파른 언덕이 날 기다릴런지, 숨 가쁘게 헐떡 거리며 바삐 내 옆을 따라 지나치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나는 또 하루의 태엽을 감아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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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rucifix Kricc 1집 - Kandid Collection Vol. 1 (2002)
[Verse 1]
겉보기에 그 곳은 흔히보이는 평범한 Bar의 모습을 지니고 있네 하지만 그 속에 숨겨져있는 매력에 난 오늘밤에도 이끌리네 밤 열시가 다 되어서야 겨우 문을 열 시간, 간판의 불을 켜 이 야경속에 숨은 그림 찾기를 만들어내는 작은 클럽의 이름 -Fantasy Rider- 작게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문을 열고 들어가면 늘 날 반겨주는 브로마이드 속 이름 모를 삼바 아가씨의 미소 어두운 조명 아래 겨우 익숙해 진 내 눈에 비치는 무대 부스의 DJ는 이제 오늘의 선곡을 마치곤 주위를 둘러보는데 달콤한 Portuguese 속삭임과 나른한 선율로 가득한 시간 이 밤의 시작은 늘 -보사노바- 이럴땐 둘이 더 외롭네, -혼자보다- [Hook 1] tonight, 심야의 보랏빛(sky) 하늘에 내리는 소나기가 나른해 이 밤 내 마음을 흘러가는 수많은 노랫말들로 내 삶 속에서 가장 편한 시간들을 써내려가다 문득 되뇌이게 되는 이름 (say) Fantasy Rider (Fantasy Rider) [Verse 2] 열일곱 살 부터 스물일곱 살 그 사이에서 나일 구분하지 못할 묘한 표정과 오라에 둘러쌓인 그녀가 건네준 갈색 메뉴 파일 늘상 즐기는 Nacho & Hooch 대신 오늘따라 끌리는 칵테일을 주문 했지 가벼운 미소로 추천을 대신 하고 돌아선 그녀 이 클럽의 may queen 필라멘트 백열등 빛아래 낯익은 그림자가 내게 손짓하네 아직 빈 자리가 더 많은 평일밤의 클럽 난 받아들여 진걸까, 이 공간에선? 날마다 변하는 램프의 아로마 (and) 그보다 부드러운 리듬의 파도가 (내) 오감을 감싸고 돌아, 이밤 만일 니가 내 곁에 있다면 난 너의 마음을 읽을수 있을지도 몰라 시간이 지나 Fantasy Riderz들로 가득한 이 클럽 안을 봐, 모든이가 마법을 원하는 밤 [Hook 2] tonight, 심야의 보랏빛(sky) 하늘에 내리는 소나기가 나른해 이 밤 내 마음을 흘러가는 수많은 노랫말들로 내 삶 속에서 가장 편한 시간들을 써내려가다 문득 찾아가게 되는 클럽 (where) Fantasy Rider (Fantasy Rider) [Verse 3] 몇 달째 멈춰있는 pin ball game의 high score 오늘도 그 기록에 도전하던 알바걸은 마침내 잭팟 타깃을 명중시키네 모두가 그녈 주시하는 건 그녀의 기쁨이 뭘 의미하는 것 인가를 잘 알기 때문이네 이 밤의 마법의 주문은 이제 그 효력이 발휘돼 테이블마다 스페셜 샌드위치 & 피나 콜라다 서비스가 전해지고 부스 안의 DJ는 음악을 조금씩 fade-out해 술렁이는 사람들의 소란을 잠재우는 이 밤의 헤드라이너 밤새 무표정했던 DJ는 간만에 미소 지으며 무대의 bass를 잡네 클럽 마스터가 드럼 세팅을 마칠 무렵 문득 나와 눈이 마주친 그녀가 내게 물었네 "듣고 싶은 노래 있어요?" Yeah I wanna listen to your "Puppy Love" you k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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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rucifix Kricc 1집 - Kandid Collection Vol. 1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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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rucifix Kricc 1집 - Kandid Collection Vol. 1 (2002)
Performed by Kricc, Verbal Jint & B-Soap
Produced by Krucifix Kricc All Lyrics written by themselves Chorus Lyrics by B-Soap Mixed, Composed & Arranged by Krucifix Kricc Engineered by Krucifix Kricc Recorded at Krucifix Studio, 2nd [Verse One : Verbal Jint] I told her "많은 시간을 생각해봤어 우리가 왜 낯선 미래를 따로 맞이해? 들어봐 내가 선택한 동반자는 너라고. 그때 이후로 물론 한참을 더 반복해서 생각했어. 지금 내 앞에서 꼭 대답해줘야만 돌아가겠어. 아름답게 저물어가는 태양을 보며 이야기하기 위해 일부러 나는 이 먼 곳까지 널 데리고 왔는데 I just can't wait anymore 대답을 해. 분명 우린 다음 단계로 가고 있어, 니 마음을 제대로 알고 싶어" She told me "radio 에서 들려오는 이상은의 벽 밀려오는 피곤에 눈 감은 내 벗, 너와 내가 조금씩 변해가는 우리의 관계에 대해 내린 서로 다른 해석, yeah i know that, 우리는 많이 닮아있어, 너의 고백, 고민이 혼자만의 것은 아닌걸.. 하지만 이걸 알아주었으면 해. 난 우리가 함께 무엇을 언제 이룰 수 있다 생각하진 않아. 유난히 아련한 향기의 사진 하나로 남을 수 있을 정도, 딱 그만큼이 좋을 것 같아. It's not your problem" [Hook] It's just the memory (what?) 이제는 변해버리고 또 퇴색 되버린 것 - B-Soap Just the memories (what?) 하지만 여전히 내 머리 속에 가득 채워진 것 - Verbal Jint I still, Remember shit Big Pie feel like this 서로가 택한 각자의 길, - Krucifix Kricc 각자의 길 어디에서 다시 만나도 반가이 미소질 수 있을 그런 사이길 - B-Soap [Verse Two : B-Soap] 이 도심의 싸늘한 밤공기에 뒤섞인 네 가느다란 목소리엔 이제부터 시작될 너의 아픈 얘기의 해답이 이미 깃들어 있네 밤새 눈물에 젖은 네 검은 머릿결 지난 밤중에 겪은게 서툰 첫 이별 전화 한통화에도 (...) 머뭇거리던 처음관 다른 그 남자의 난폭한 태도 흔히 친구라고 말 하는 관계로 너의 일상일 수 있음에 만족한 채로 지내온 삶의 리듬에 이제는 나도 익숙해 졌기에 차분히 널 위로하고 싶은데, 음... 사실은 지금 내 안의 진심이 나 (날) 자신을 비웃네 '마음을 숨기지마'라고 외치네, 1->만일 그 대신에 나였다면? 2->먼저 서로에게 관심을 가졌다면? 수많은 가정법 안에 빠져버린 내 마음을 아는지, 넌 내게 기대와 헤너시 한모금 만큼 뜨거운 이 열기 우린 그저 무거운 침묵 속에 취해가 (but) 난 너의 긴 삶 초반에 스쳐가 버리긴 원치 않아, 널 안기엔 아직도 난 어리지 (so) 지금은 이렇게 힘든 널 위로해 줄수 있는 편한 존재로만 나를 기억해도 되 [Hook] [Verse Three : Kricc] 내 맞은편에 자리했던 너란 다른 존재 익숙해진 예전 하루하루를 등 뒤에 논 채, 가졌던 서로만의 다른 기억들의 조각, 하나씩 맞춰 가고팠어 너와 있는 동안. 가끔 너의 눈안에서- 비춰질 내 모습 생각하면 불안해져, 그래서 나는 좁은 틀 안에서, 헤어 나지 못해 눈을 피해 애써 너와 대화 했어. (right) 탁상 위의 너의 사진 앞의 나의 다짐, 미숙한 사랑의 틀을 뛰어넘은 마음가짐. 네가 하는 말이- (모두) 오래껏 가슴앓이- (without you) 했던 나를 지탱해 준 단 한가지. 한 하늘 아래 남과 다른 삶을 사는 이들 그들과 별다르지 않은 우리의 하루 이틀, 속에서 확인 하려 했던 서로간의 믿음 허나 불안정한 우리 과거를 돌이켜봐 지금 그렇게- 또다른 작은 탑은 무너져 현실의- 시작을 아는 나는 두려워 이 새벽 후엔 사뭇 다른 일과가 주어져 내겐 너의 감각들은 점차 무디어져..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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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rucifix Kricc 1집 - Kandid Collection Vol. 1 (2002)
<Verse One>
[Verbal Jint] Krazie Kricc, 니가 바라보기엔, 이 무대의 가장 큰 문제가 뭔지 말해줄래? [Kricc] 그래 말해줄게, 따분한 래퍼들 때문에. 적응이 안되는 그녀, 애꿎은 입술만 깨무네 [Verbal Jint] 그럼 지금 이 분위기를 어떻게 바꿀래? [Kricc] 쌔끈한 우리의 Rhyme과 Beat [Verbal Jint] The game is set, 끝내 우리앞에 망가진, party girls, 우린 그 맘 속을 간파하지 [Kricc] Yo, Party, All over the night 무엇보다 tight/ 하게 펼쳐지는 우리의 modern한 rhyme 이속에서만/ 느낄수 있는 짙은 색깔이 묻어난 밤 그위에서 난 너의 귀에서 머리로, 머리에서 온몸으로 자연스레 흘러드는 flow로 이끌어, 시선을 내게로, 자 우리만의 다른 세계로, We got you, 느껴봐 이 기분을 제대로. [Verbal Jint] You see'em cats they try'na move me But the rhymes they got, you know it's kinda goofy 어느덧 밤은 깊어 시간은 두시, We ain't got much time, please get out UZI!!! 후회해도 오늘 밤은 흘러가면 그만 그대들의 마음 가득찬 불만을 씻어 줄만한 단 하나의 crew, 우리에게 맡겨주길 바래 Baby boo, 이제 조금 이해가 돼? [Chorus: Lucy] We give it out, to all the ladies in the clubs, and the pubs Keep it movin', keep it movin', DJ's on the cut, and all the girls just starting to rub they all just, Keep it movin', keep it movin' [Verse Two] [G-Ball] 준비되었나? 지금 시작하는 나 G-Ball의 구절을 잘 새겨봐 이제 그대의 갈증을 칵테일 한잔 같은 말로 풀어 갈테니 [Hustla] 모든 female 들이 우리에게 보내는 e-mail 이제 기대일 곳을 찾은거지 (guess what?) Inhale~ exhale~ 너흴 위해 이제 거두는 이 베일 [G-Ball] 이미 시작되버린 밀레니엄 흐름 속에 묻혀진건 아니야 Almighty (Westyle) 롸임의 (엑스타)시 그게 우리 의미야 [Hustla] Westyler로 하나된 G-Ball, Hustla~la~la~ 섣불리 판단하지 말라. 너희의 생각과는 차원부터가 달라. 순간의 찰나 에도 *나 빨라. [G-Ball] Clik Clik Pow How ya like me now 나와 Hustla가 뿜어내는 운율 (그것의 정교함은 마치 백 분율) 와도 같아 이제 이 시간을 맡아 [Hustla] 너의 사타 구니 적실 우리의 혁신 형식을 타파하는 우리의 정신. 명심 하고들어 역시 우린 넘버원 아직도 모르고 있니 병신 [Chorus: Lucy] <Verse Three> [Verbal Jint] 깊은 밤, 귀를 희롱하는 beats and rhymes 내가 알고 있는 가장 익숙한 이 몸의 느낌, 지금 니들을 그냥 보내주기엔 내 손에 들린 microphone 이 몹시 아까워, 아가씨들이 바라던 차원이 다른 flow 그건 바로 날 원한다는 뜻이라고 So, I'm ready to grab the mic and prove it now Ladies back their ass up like Juvenile [B-Soap] 아직 모르겠나? 우리의 혀를 빌린 너의 본 마음, 이 무대가 일깨워줄 진리 G-ball & Hustla의 Sexual Healing 그건 거부해선 안될 Natural Feeling Can you feel me? 앞만 떠밀기 바쁜 거칠기 짝없는 자들과 뒤섞일리 없는 나 B-S-O 그리고 Kricc & Jint Dien Michel로 이어진 우리의 Wit 자 Lady~ 못 느낀척 하지는 마 허접 새끼들과 우릴 비교 하긴 불가능 너의 새침한 입술 안 더더욱 깊숙한 곳으로 침투할 지금, 난 이순간을 속삭인 Rhyme은 단지 '16' lines 흥분에 휩쌓인 아가씨의 '18' sign 그래, 예정된 Ecstasy 안봐도 뻔해 그렇게 나와 함께 이순간을 즐기면 되 [Chorus w/ adlib fade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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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rucifix Kricc 1집 - Kandid Collection Vol. 1 (2002)
[Intro]
Back in the place to be for all those who've been supportin' us faithfully from year 2000 for all y'all true hip-hop heads who be forever wylin' and for the candy-ass rappers and muh'fucking beat-jackers and for those who've been sleeping on us all along to this date I think your ass need some schooling right now [Verse One] 이 비좁은 길에 들어선지 햇수로 4~5년, 이쯤에서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이미 우리 뒤를 따라오던 이들 중 많은 수가 감당 못할 실력의 차를 실감하는 순간 이 게임의 바깥으로 도망쳐버렸지. 애초에 시작부터 아무런 개념없이 선두를 자처하던 이들의 발걸음은 조금씩 느린 화면을 보는 듯 무겁게 움직이며 아주 자연스럽게 뒤처져버렸네. 어느새 주윌 둘러보니 우리의 곁엔 가벼이 스치는 향기로운 바람만이..huh ... 눈을 감고 그냥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어디선가 들리는 소리가 있어 이젠 그 소리를 따라 한발짝씩 더 내딛어 갈 뿐, 급하거나 숨가쁠 이유가 없네.. 있어도 아주 가끔? [Hook] You know you can't escape this, u gotta face this It's VJ and Krazy Kricc (Get it) 매일 씹고 씹히는 철없는 애들 아무런 의미없이 그냥 사라지는 노래들 We beyond that level, We beyond all that! Now take a look at you, where y'all at? You know you can't escape this, come on and face this It's VJ and Krazy Kricc 매일 씹고 씹히는 철없는 애들 아무런 의미없이 그냥 사라지는 노래들 We beyond that level, We beyond all that! Now take a look at you, where y'all at? [Verse Two] 물론 우리 전부가 처음부터 확실한 vision 으로 뭉쳐있던건 아니었지. 컴컴한 어둠과 안개가 걷히기 이전으로 돌아가보면 믿음에 차 보였던 이도 조그만 시련이 닥치면 등을 돌려버리고 어디론가 떠나버렸지. 각자의 길을 찾아 떠난다는데 지저분한 감정없이 그들을 보내줬네 하지만 그들에게선 어떤 반전 역시 기대할 수 없는 법. 다시 돌아와 진지하게 무언가를 추구하는 척 해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어. 어쩌면 처음부터 전혀 이 길이 아닌 사람은 정해져 있어서 각자의 길을 가게 되는 건지도 몰라. 지금의 우리는 예전의 우리보다 냉정한 눈으로 사람을 봐. 누군가는 차갑다 말하지만 솔직히 다들 상황을 봐. [Hook] [Verse Three] 그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지. 구석진 곳에서 열심히 쓴 가사로 억지 diss 도 해 보고, 모함과 유치한 선전포고, 가지가지로 놀더군.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도 우리의 자릴 차지할 순 없어. 잘 생각해봐. 시간이 갈 수록 더 선두와의 차이는 점점 멀어지고 있어. 아직도 rhyme or not - 말도 안되는 선택의 기로에서 망설이고 있는 hip-hop kids 여 엉뚱한 곳에서 그대 젊음이 다 시들어 버리길 원하지 않는다면 just put the mic down 적절한 시기를 모르겠다면 right now 이런 얘기만 하면 모두 자신를 속이네 everybody's a scaredy cat 지금 이 곡을 듣고 우리가 얼마나 왔나를 똑바로 봐 compared to that of yours and realize where you at [Hook] x2 fade out [Hook repri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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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rucifix Kricc 1집 - Kandid Collection Vol. 1 (2002)
[B-Soap]
그 모든건 다 이미 예정된 결말이었는걸 like Stan Getz의 12'' Girl from Ipanema Single과 또 나를 스쳐간 그녀들의 달콤한 입술과 함께 나눈 일들과 많은 문란한 짓들 따위 진부한 느낌들-만으론 닿을수 없는 곳으로부터 내게 다가온 너를 본 순간 그 모든건 다 이미 예정된 결말이었는걸 깨닫기란 내게 그다지 어려운건 아니었는걸 아니? 아마도 내 삶의 약 80% 이상은 이 바람속에 휘날리며 사라지겠지만 그만큼의 희생이라면 감수해도 되 너라는 앨 얻을 수 있다면 난 그래도 되 가끔 니가 내곁에 함께하는 짧은 시간은 마치 비가 내리는 새벽의 보라빛 하늘을 닮은 Magic Time, 내 오감이 디자인 해준 Rhyme에 휩싸인 채 내 삶의 전부를 Melody로 바꿔준 너라는 존잰 그 어떤 허튼 유혹속에도 멈추지 않을 나만의 노래 설령 모든걸 다 양보해도 다른 누군가의 손에 넘길 수 없는 단 하나만의 소중함 난 그것만의 노예가 된다해도 내 삶에 만족해 u understand? [Scratches by DJ TAFKA Budd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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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rucifix Kricc 1집 - Kandid Collection Vol. 1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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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rucifix Kricc 1집 - Kandid Collection Vol. 1 (2002)
[Intro]
Kandid Collection volume one VJ & Krazy Kricc once again It's about the memories, bro Check it, say [Hook] 그 땐 그 모든 것들이 영원히 그대로일 것만 같아 머리를 두리번거리며 멍청한 얼굴로 행복하다 말했네. And the years passed by like 하나 둘 셋 넷 시간이란 건 참.. 그건 참 나도 모르게 기억의 film 들을 새하얗게 태워놔 망각이란 현상.. 그리워서 다시 들춰보려하지만 그 땐 이미 너무나도 아련한 [Verse 1] 우리 집 뒤를 흐르던 조그만 강을 따라 걸어갈 때면 귓가를 간지럽히는 바람, 그리고 꼭 시간이 멈춘 듯 나의 눈 가득히 햇빛을 받으며 멈춰 서 있었던.. 특히 나른한 토요일 오후면 꼭 그랬었던 그 때가 생각나. 언제건 어디에서건 그냥 cool 함을 넘어선 beyond cool 을 염불 외듯이 가슴에 새기고 힘 빠진 이 도시의 낡은 회색 위로 조금은 다른 자국을 남기리라 다짐했네. 비록 아직 어리지만 진실한 자신의 얘기로 빛을 발한다면 뭔가 달라질지도 모른다고, 자신이 아름다워야 이 세상이 조금이라도 아름다울 꺼라고, 속물의 '속' 자만 들어도 뱃 속부터 입까지 전부 다 올라오려고 했었던.. [Hook] [Verse 2] 학교 앞을 천천히 걸어 지나갈 때면 일상적인 말이나 어떤 정확한 개념, 그 중 어떤 것으로도 설명이 되지 않는 나만의 기준, 아마 내 당시의 세계관으로부터 비롯된 그런 기준을 가지고 지나가는 애들 하나하나를 각각이 속한 몇 개의 type 으로 분류하곤 했었네. 그 중엔 그냥 좀 곤란했던 애, 너무나 평범했던 애, 그리고 나와 주파수가 맞아보였던 아주 적은 수의... 구체적인 삶의 여건이나 외모는 달라도 주파수가 맞았던 애들이 있었네. 가끔 그 뒤를 따라가선 별다른 말 없이 그냥 눈빛만 느껴보곤 했네 그건 단순히 사춘기랑 관련된 것만은 아니었네, 나와 그들이 언제 서로를 알아보게 될까 기다리던때 [Hook] [Verse 3] 너무나도 아련한 기억,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날의 향기여. 잠시 어딘가 쉬었다가 다시 몸을 일으키면 마치 먼지처럼 바람에 흩날리며 이미 두 손으로 잡을 순 없게 되어버리는 기억들.. 지겹도록 다닌 홍대 앞 거리, 그 옆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EP 들을 작업하던 2001년의 합정동이란 수많은 상념을 자극하는 동네가 있어 나이 어릴 때부터 골목길가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낙서를 하던 곳.. 이젠 세월이 흘러가고 낯설은 감정으로 다시 그 길을 걷네.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얘기를 건네듯, 친근함과 어색함이 뒤섞인 내 머리 속.. I guess Dien Michel was wrong. It must be more than just the memories, b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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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Krucifix Kricc 1집 - Kandid Collection Vol. 1 (2002)
[Verse One : B-Soap]
오늘도 아침을 거른채 시계 바늘의 눈치를 살피는 걸로 시작하는 하루네 늘 바쁘게 그리고 숨 가쁘게 흘러 감을 당연하게 난 늘 여겨 왔는데 지난밤엔 비, 문득 올려다 본 맑게 게인 깨끗한 하늘 아래 투명하게 살짝 맺힌 손 닿으면 흩어질 것 같은 구름 넌 내 바쁜 걸음을 멈추게 만드는 걸 출근 인파속에 섬처럼 떠있는 나 이 흐름의 끝엔 대체 뭐가 놓여있는가? 그건 의미없는걸 나에게 지금 이순간 가장 중요한건 경쾌한 내 걸음의 리듬감 그래 오늘 하루만은 어제와는 다른 날 찾는 날 나를 아는 법을 알아가는 날 가벼운 발걸음으로 평소완 다른 방향을 향하네 달콤한 이 멜로디와 함께 [Chorus: 정인] Everyday, and everytime when you're feeling so sweet in yo life there's a reason like sunshine that make you high Everyday, and everytime when you're feeling so tired of going your way just close your eyes and get your time for self [Verse Two : Verbal Jint] 차가운 밤바람에 술냄새 날마다 내 지나간 하루를 후회해 물론 어제 역시 오늘을 후회없이 보내겠다고 속으로 되뇌었지 하지만 이 세상은 나에게 협조해 주지 않네.. 가방 속에 처박혀 있는 편지지 안에 그 사람에게 전하지 못한 말들 마치 난 언제나 나 혼자만을 의지하며 이 길을 가야만 한다는 것처럼 오 하느님은 어쩌면 내게 이런 소심한 성격을 주셨나요? 너무 피곤해..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침대에 엎드려 젖은 몸을 말리면서 내가 제일 아끼는 펜으로 일기를 써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보냈어 Dien Michel, 이 소녀를 위로해줘.. [Chorus] x8 [Verse Three : Steady B] 나는 내가 대단한 사람이 아니기에 평소 살아가는 생활은 아주 평범하지 하지만 난 평범함 속에서 나이기에 나에게만 있어서 특별한 서너가지 쯤은 내 속안에 있다고 생각해 내안에 채 표현 안된 수많은 생각에 여러 밤을 지새우며 또 다른 내 삶의 대안의 글귀를 쓰며 오늘을 살아간다네 내 앞에 주어진 조각의 시간을 모아서 걸어 온 자취를 한곳에 담으려고 모았어 하나씩 생각나는 기억들 지금 돌아서 생각하면 너무 어려서 부끄러웠던 때와 미칠정도로 힘들었던 나와의 대화 여러 갈림길에 섰던 방황의 한때 다 이제는 가슴 한켠에 고이 간직한 채 한 단계 높은 내 자신을 기다리려 하네 [Chorus w/ fade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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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
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Verse 1]
매순간에 고갤 드미는 고민꺼리 그 중에서도 최고 내 골치를 썩이는 첫째 이유는 바로 다름아닌 너야. 미운척 귀찮은척 하기도 사실은 좀 지쳐. 길에서 슬쩍 본능적으로 본 Hot girl. 의지와 상관없이 확 돌아가는 눈. 내 탓이아니야. 늘 따져봐도 결국 용서를 구하는 작아진 내모습. 눈치 100단에 무서운 직감. 애써 태연한 자세로 내 딴엔 빈틈이 왠말. 애꿎은 Cellphone. 확인은 적어도 하루 세번. 몰래 밥 대신 라면을 먹을 때면 꼭 오는 니 전화. 가끔은 겁이나. 신께서 미리 정한 운명의 상대이려나. 거기다 주변에 꼬이는 여자도 없고 겨우 만나던 첫사랑마저 연락두절. She's gone. [Verse 2] 하루는 생각해봤어. 니가 없는 나를. 잦은 알람보다 네 모닝콜에 반응하는 아침. 긴 수업이 끝마침과 동시에 PC방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붙잡지. 우리 데이트장소는 도서관 아님 집으로 가는 버스안. 가끔 교외를 벗어나는 Picnic. 그날은 기분이 괜찮아. 작은 기쁨이 느껴지는 미소를 보고는 깊이서부터 차올라 놀라운 행복. 좀쎈 자존심때문에 무뚝뚝한 행동에 마네킹처럼 뻣뻣한 나를 녹이는 애교. 넘치는 매력. 게다가 함께면 되려 신경쓰이게 만드는 미모. 친구들은 니가 아깝데. 사실이지. 미로보다 복잡한 이 어지러운 삶에서 믿어의심치않아. 나만의 천사. I need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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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Bang Bang Bang
Bang Bang Bang [Verse 1] Pento 이건 싫어. 저건 그다지 썩 맘에들지 않어. 또 날 억지로 틀에 쏙 가두려고는 하지말어. 뭘 하건 간에 그냥 이대로 놔둬. 지금부터 거슬리는건 죄다 싹 쓸어버리겠어. 가득 찬 불만은 한참 이전에 포화상태라 더 참기는 어려워. 이전에 자신에게 나지막히 한 다짐에 어느것 하나도 수월한게 없었지. 거꾸로 바뀐 조건은 껄끄러운 적으로 돌변했어. 큰 포부도 익숙해진채로. 더 이상의 시큰둥한 자극따위는 난 그다지 흥미롭지않아. 따지려하지마. 이제 나 진취적 자세로 왼손에 꽉 움켜진 황금나팔로 환록의 문을 연다. 그 어떤 제시를 하던 타협이란 없어. 기존의 모든 일반적인 방식과 기준을 뒤엎고 섞어. 잘봐둬. I'm the rebel. 완전 맘대로 해줄 PB is real matha F%^*&# [Hook] Bang Bang Bang x 3 [Verse 2] Ja 다시 고쳐봐 날 얕잡아본 문외한 자네 난 못참겠군 도처에 넘처난 바본 가오만 잡을때 쯤 아무런 동기없이 독수공방 할 수 밖에 없었던 지난 시간엔 감각의 칼을 갈았을뿐 귀찮아 안주하고 싶은 생각 또 쉬워지고 싶어 깊이에 얽매일 텐가 하는 안일한 마음가짐을 무너뜨려 다시 다지며 난 발전을 멈췄던 적이 없어 짓눌렸던 가슴과 뱉어버리고픈 욕구는 좀처럼 제시하지 않던 곳으로의 접근을 원하고 있었고 꽉쥔 주먹 속 품었던 꿈은 기어코 현실이 됨을 간절히 바라고 있어 천천히 다릴 움직여서 올라 설 스테이지 위 이미 예견 되어져 준비를 마친 지금의 시기 미리 말하지만 그저그런 이와 비교를 말아줘 조금씩 위로 고갤 내밀 날 주목해줘 [Hook] Bang Bang Bang x 3 [Verse 3] Pento 반복에 찌들어 지친 dummy. 시간이 없어. 잘들어봐 이제 날 Check it. can you hear me? 내가 내뱉을 말들 Main theme is crazy. 하고싶은 말은 뭘하든 미쳐서 More cranky. 일, 공부, 놀고 먹구 What? 어떤일이든 그때는 열정적으로 미치는거지. 네 기대와 끝이 달라도 후회따윈 절대로 없어. 지금 이순간부터 Player! Bang! Bang! Bang! B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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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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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This track is recorded on the instrumental version of Verbal Jint's
'Drama' from 'Modern Rhymes EP' (2001) Yeah... uh, kill kill kill... [Verse 1] 그는 피범벅이 되어 내게 용서를 비네 난 그 씹창난 쌍판에 오줌을 갈기네 너무나 통쾌한 기분에 난 크게 웃지 반면 그 새낀 참 서글프게 울지 이건 정말로 완벽한 나의 승리 근데 어디서 누가 날 자꾸만 부르지? 눈을 떠 보니 날 야리고 서 있는 선생 급히 뒤돌아 그 새낄 보니 멀쩡해 그 순간 선생이 내 머릴 내리쳐 꾹 눌러왔던 분노가 고갤 내밀어 더는 못 참아 자릴 박차고 뛰쳐나가려 했으나 보다 중요한 일을 위해 꾹 참아 때마침 울리는 점심시간 종 그 새낀 또 내게로 와선 비키라며 습관처럼 내 머릴 때리려 하는데 난 나도 모르게 그놈의 손목을 잡았네 [Hook] *2 건달의 삶을 꿈꿔 왔었네 그래서 날 건드리는 간 큰 새끼들을 난 참 잔인하게 살인하네 You wanna listen to the crime drama? [Verse 2] 그는 어이없다는 듯 잠시 미소를 띠어 그러더니 곧 내 손을 뿌리치곤 팔꿈치로 사정없이 날 내리찍어 얼마나 맞았을까 난 그만 정신을 잃어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도저히 이 끓어오르는 분노를 난 가눌 수 없어 남자로 태어나 이렇게 맞기만 한다면 내 삶의 가장 치욕적인 한 장면 으로 남을 게 안 봐도 뻔해 반드시 내 손으로 그놈을 없애 놓아야 내 마음이 좀 편할 것만 같아 아무리 그놈이 전교에서 한 가닥 한다 해도 절대로, 쫄지 말자며 나 자신을 향해 말하며 앞일은 악마에게 모두 다 맡긴 채 가방 속 준비해 온 식칼을 꽉 쥐네 [Hook] *2 [Verse 3] 남은 점심시간은 약 10여 분 이젠 너에게 남은 건 세상과의 이별뿐 곧 네 장례식이 열릴 텐데 기분이 어때 너 같은 건 살려두는 게 오히려 죄 어차피 내 인생도 막장이야 이 좆같은 학교를 다니느니 씨발 감방이 나아 아무도 모르게 칼을 등 뒤로 숨기고 널 죽이러 가고 있어 모두 지켜봐 숨죽이고 그와의 거리는 이제 약 5미터 난 먼저 놈을 불렀어 맘 졸이며 실수없이 완벽하게 해치워야 하기에 유심히 본 영화의 한 살인장면을 계속 상기해 그는 못 들었는지 갑자기 책상에 누웠지 난 곧바로 달려가 칼로 잽싸게 쑤셨지 피가 분수처럼 미친 듯 솟구치네 가슴과 목을 한 번씩 찌른 것뿐인데 그는 꿈틀거리며 나를 보려 하는데 그 눈깔이 참 가엾어 보여 그래서 그 좆같은 눈을 난 또 찔렀어 그리고 발길을 돌려 존나게 튀었어 칼을 든 날 nobody can stop me So new life has star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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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Verse 1] VON
[Hook] [Verse 2] Giant 난 이 Scene 주인 맡아놓은 겁이 많은 소녀들 안식처 조그만한 너의 손을 잡죠 이게 바로 내가 생각했던 시간이 지나면 같어 모두 다 내게 잘 보이려 다퉈 두고본 Giant 마이크 잡을때 다른 많은 녀석들관 다르게 가파른 상승할 네 심장 아닌척 했던 너도 다 피차 다 마찬가지 우주선 등장 부터 심상치 않아 따라와 난 매번 위대함을 토해 넌 깡통 요란함 같애 너같은 실력을 어디서 뽐내 뻔뻔한 VON & Giant 끝내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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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Yeah Overclass~
W, Nodo, Kjun we up! Uh, listen punk~ ha Yeah, Warmman 준비됐어? a ha [Verse 1] W 나를 봐 나는 볼 수 있어 너의 눈물 매마르고 딱한 공기 속에 선뜻 손을 내밀 수 없어 두렵고, 틈만 나면 기어코 날 노리는 욕정의 손길에 순결도 버렸고 요즘 자꾸 생각이 나, 세상은 약육강식 힘없는 자를 착취해 불을 밝힌다 그들의 잔인함은 시장이란 방패 아래 숨고 내게 돌아오는 건 인내의 미덕이란 충고. huh, 허울만 좋을뿐 내 안에 집중하라고 끝없는 자문을 해봐도 맞질 않아. 카드는 같지 않아 맨 몸으로 이 생땅에 어떻게 착지하나 정자와 난자 그 둘의 만남에서 시작된 생명체 일련의 비슷한 숫자로 기록된 비슷한 감정. 난 그렇게 배웠어 아껴야 한다고 인간의 존엄성 [Hook] Kjun fuck off (fuck off), fuck off (fuck off) 병신들 모두 꺼져 fuck off (fuck off), fuck off (fuck off) 지랄 염병들 하네 fuck off (fuck off), fuck off (fuck off) 넌 너무 말이 많아 fuck off (fuck off), fuck off (fuck off) 진짜를 보여줄께 [Verse 2] Nodo 푹~ 눌러쓴 모자 질질 끄는 슬리퍼 겉보긴 이래도 난 큰 꿈을 지닌 dreamer 한국 나이로 스물여덟 직업도 없어 간신히 하루를 연명 친척들의 무시와 동정에 항상 배부른 명절 지금의 날 보고 얼마든 비웃어봐 허나 몇 년 후 내가 네 우상 임수정과 red carpet을 밟으며 TV 속에서 널 보며 씩~ 웃으며 뻥긋 거리지 '부럽냐?' 네가 얼마나 행복한 줄 모르겠다만 꿈을 외면한 성공은 곧 풍요 속 가난이 동반되는 걸 아직 모르나 봐? 정말 가관이야 네들의 같잖은 자만 굳게 믿었던 놈이나 년이나, 현실 속에서 꿈을 편드니 모두다 날 떠나버린단 불쾌한 깨우침이 잠자리를 괴롭혀 오늘 밤도 잠은 안 오고 젠장 담배만 계속 펴 [Hook] Shut the fuck up~~~!!! 이제 그만 좀 하지, 어? 충고? 괜찮거든요~~??! W, Nodo, Kjun keep singing! Yeah, We are major, 진짜를 보여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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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Verse 1]
gigolo rocker, 난 이걸로 낚어 아가린 닫고 개념을 갖춰 i'm shotta, i shot ya 내 앞에 설 때는 자세를 낮춰 서울에 왔으면 내게 인사를 올려 여자는 인사 말고 허리를 돌려 from 해방촌,to 청량리 빡촌 자리잡고 싶으면 다리를 벌려 내가 원래 이바닥은 훤해 알다시피 이동네도 뻔해 더 듣고 싶으면 지갑들 꺼내 여자는 돈대신 몸으로 내 the popper, gigolo rocker 눈물을 닦어 기분을 바꿔 니 배때지에 칼을 담궈 내가 무서우면 현관을 잠궈 [Hook] 우리가 주인공인 쇼에만 출연 랩씬에 전해준 충격 여자들은 내게 입을 맞추렴 but you know, we never fuck with a 추녀 (X2) [Verse 2] the popper, gigolo rocker 커다란 안경, 기억에 남겨 자신 있으면 오늘 내게 안겨 찢어져도 나는 책임 안져 마이크를 잡은 난 골대앞의 이아퀸타 여자들은 날 볼때마다 '이야 길다' 살살 해달라는 부탁은 하지마 왜냐면 나는 원래 야하니까 경기가 끝나가 점점, 근데 여전히 네 점수는 0점 너말고도 병신은 넘쳐 그러니 멍청한 짓 좀 멈춰 나도 알아 화내지 말아 심하긴 했지 미안하다잖아 but i'm popper, gigolo rocker 그런거 신경쓰기엔 너무 바뻐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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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Yeah, I must survive.. I must survive...
Huh, Come on, Pokerface, Nodo, Blind Alley A ha, Overclass... no doubt no doubt Come on, yo, Gimme the mic I wanna spit some rhymes I'm stressed out now but you know ,I know & God knows I won't stop! 그래, 솔직히 발악하고 있어 한 가닥 희망을 잡으려 이 가락 타고 있어 사랑에 차이고 뭐에 차이고 매일 술만 퍼마시고 또.. 그렇게 life goes on 나? hell no! 난 차이면 더 크게 성장하지 Cause I'm Tae hee Noh!(Say Whut??!) 이제 난 고통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 하지만 어느덧 난 그놈을 즐기고 있는 단계 난 고통을 참아낸 후의 기분에 중독됐어 앨범과 사랑의 실패 그 후로 계속 잠시의 쾌락? 십중팔구 배반 but 쓰라린 인내는 꼭 알려줘 성공의 해답 난 뭘하든 항상 앞서가 The future really need me, That's why I'm I must survive. Haha yeah that's it, that's enough Yo, Nodo, 2nd album is coming soon, whoo~ Pokerface uh, yeah.. a ha We must surv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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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Verse 1]
영원이라는 것 도대체 나 모르겠어 오늘 즐겼으면 끝, my man, that's all. excuse me MR. 경고했지만 매번 어제처럼 내 귓가에 속삭이며 말했던 그런 말 더 이상은 하지 말라고 했는데 너 모르겠니? Damn, what I'm really upset for? 눈 속에 고인 눈물이 마르기도 전에 차가운 기운을 느끼고 떠나기를 원해 하나하나씩 늘어나는 한숨 섞인 고뇌 갇혀 지내지는 마 너의 모든 그 환상 속 매일 밤 꿈꾸는 애절한 니 상상도 물거품이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둬 하루를 더 본다면 단지 기분이라는걸 이런 가사로 대하는데도 리듬을 타는 너 하루 세끼 밥 먹듯 일상이라는 말 널 만나야 하는 목적은 없어 그렇지만 [Hook] So you wanna ride with me, VIP Then you can come next to me 변해가지 않길 바래 간단해 come get down with me [Verse 2] 종잇조각처럼 구겨버릴 사랑은 왜 찾아 오늘 하루가 지나면 다른 이 따라 발걸음을 할 너라는걸 난 느낌으로 알아 사랑한다는 말 그런 말들은 말아 얼마나 만날지 손가락으로 세워봐라 BlahBlahBlah 조용히 하고 들어봐라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랑의 유효기간 2년이라는데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당신이 원하는 건 못해 그걸로 족해 어디까지 궁금해? 남자들 속에 왜 너를 택했는지 말로는 표현 못해 알잖아 그렇고 그런 관계 말해 무엇해? 그래 우리 경주하듯 말을 빨리 달리자 속도가 빠르다는 그런 말은 하지 마 결승점에서 그 어떤 무엇도 바라지마 만나야 하는 이유는 없어 그렇지만 [Hook] So you wanna ride with me, VIP Then you can come next to me 변해가지 않길 바래 간단해 come get down with me [Verse 3] 너같이 흔한 남자 한치의 망설임 없이 한순간에 모든걸 다 잊어줄 수 있었지 뒤돌아 보지 마, 쳐다보지 않아 모든걸 쏟지 마, 되돌아오지 않아 어쩔 수 없이 그만 '사랑한다'했지만 그 말처럼 쉬운 단어는 없어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해둬 날 잊는 것은 너의 일임을 세 글자를 기억 속에서 지워줘 내 이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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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또 다른 만남에 또 다른 상처
새삼스레 되살아난 미련에 또 하루를 망쳐 잠시나마 다시 우릴 예전 그 자리로 돌이킬 수 있으리라는 허튼 기대 따위로 난 똑같은 실수를 또 반복하고 있어 반성과 깨달음 따윈 없기에 난 여기 서 단 한치도 앞으로 발을 옮길 수 없지 피곤한 도착과 고립감만이 더 깊어졌지 넌 대체 널 얼마나 대단하다 여기시길레 갑작스럽게 날 찾아와 누군가에게 받은 상처를 토해 낸 뒤 개운한 표정으로 안녕 이별 인사를 건네니 난 감정의 분리수거함이 아닌걸 하지만 오늘도 난 널 기다리며 앉아있어 그래 어차피 내 안은 텅 비어있는 걸 필요하시다면 아무쪼록 요긴히 쓰렴 그래 어차피 내 안은 텅 비어있는 걸 작은 소음조차도 크게 메아리치는 걸 넌 금세 잊고 지낼 오늘의 니 넋두린 내 빈 공간 안에선 언제까지나 머물지 내 대답 따윈 바라지 않는 너의 말 아픔을 말하지만 내 공감의 제스처나 위로의 손길 따윈 매정히 뿌리치는 너의 곁을 애써 지킨 이유는 뭐겠어 실은 그 어떤 가혹함이라도 내 빈 마음을 채워 넣을 수만 있다면 돼 너의 냉소 분노 상처받은 자존심 보답 받지 못한 마음의 수치 결코 다른 이들에겐 감히 말하지 못하는 것 니 삶에서 애써 빈 페이지로 남을 것 그것들을 고스란히 얻을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지금의 난 기뻐하는 걸 하지만 언젠간 꼭 찾고 싶어 집요히 반복되는 이 공식의 반전회로 한 순간에 모든 극성이 바뀌는 체험 그 순간이 되면 내게 안기는 너의 몸에서도 싸늘함을 떨쳐낼 수 있겠지 농담처럼 내뱉는 내 진심을 넌 믿겠지 난 그 순간의 네 존재를 믿기로 해 이런 반복을 견디려면 내게도 그런 신앙이 필요해 ain't no ordinary love keep tryin' keep trying for you Keep crying for you Keep flying fo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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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Verse 1]
VON W 굳은 시야, 땅 끝에나 열정을 두고 네 가치관들을 말해야 소용이 없어 어릴적 영웅을 말해봐 늦었다고 느낄 때가 가장 빠른 때다 생각은 나중에, 그러다 안주해 버리는 친구들을 참 많이 봤어 열이면 다섯, 원하는 게 뭔지를 몰라 한땐 뭐뭐 했었다? 제발 거울 좀 봐 b-soap 현실 속에 늘 얽메이며 삶을 헛되이 보내는 존재인 너에겐 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왜 내게도 너의 잣대를 내미나? 불안정한 챗바퀴 속에 날 매달긴 단 한번의 기회뿐인 내 삶이 용납치 않아 나만의 언어로 선택한 길을 가지 아무리 멀어도 [Verse 2] W 매혹은 시간의 흐름을 이기지 못해 책임질 자신 없으면 내 몸에서 손 때 떡고물이 떨어져야 부리지 교태 인생은 마치 한바탕 줄타기 곡예 모두 다 알면서 모두가 아닌 척 인생에 달콤함은 꼭 필요하단 것 행복을 담보로 걸고 끝없는 반전 오늘도 동전을 튕기지 변화와 안정 b-soap 모든 딜레마의 시작은 너 오직 타인의 시선만 의식하는 너 왜 너의 가치는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서만 증명되니 know why? 지금 널 이끌어가는 욕망 가지면 가질수록 더욱 부족함을 느끼는 건 왜일까 늘 아래보다 위가 더 커져 보이는 게 니 원죄일까? V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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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Verse 1] Steady B
한없이 너를 그리는 내가 너를 느끼네 너와 함께 이 선율속에 음악에 취해 오늘 아무 생각하지마 just lay back 가사로 니 생각과 손을 내밀어 내게 my sweaty pretty honey you must make that true baby, I mean nothing but the truth tonight I kinda feel like I wanna move to the groove let me make you say ooh 누구를 찾는지? 내가 니 앞에 있는데 나를 부르는 너의 마음속의 믿음에 널 맡겨 아름답게 흐르는 삶의 리듬에 내가 랩을 하면 그대로 baby listen back and sing back to me 우리 애기 이 가사들은 모두가 다 우리 얘기 오늘도 힘찬 하루의 계기 되길 계속해서 사랑스러운 얘길 내게 해주길 [Hook] Kjun La la la la la la la Music & Me La la la la la la Music & Me La la la la la la la Music & Me Music is my love [Verse 2] Kjun Music & Me 이 관계에서 내가 원한건 무지개빛 사랑이였지만 내겐 무리였지 음악에 대해 하나도 아는게 없으니 모두 날 비웃으며 무시했지 그때부터 더 많은곡을 뽑아내 장르의 구분없이 여러 앨범안에 자릴잡던 내곡들이 어느새 드라마 O.S.T. 로 일본안에 노력이란 이름으로 이뤄진 결과 이정도면 충분한 걸까? 욕심인줄 알면서도 왜 포기를 못해 물론 난 알고 있어 It's my 꼴값 그래서 더 마이크를 꽉 잡지 여지껏 말하지못해서 꽉 막힌 답답한 내 이야기를 해줄게 잘 들어 It's a big shit poppin [Hook] [Verse3] Steady B Listen to this baby, when you're full of sadness 오늘의 삶을 살다가 내가 그리울테니 왜 그럴까도 가끔 내게 물어올테지 해답은, 나의 대답은 바로 음악속에 삶과 함께 흐르는 이 아름다운 노래 삶이 다하는 날까지 들려줄테니 내게 귀를 귀울여, I'm full of you baby 한 순간 일분 일초 내가 널 느껴도 되니? Kjun Hip-hop, R&B 나를 움직이는 엔진 덕분에 이자리에 오를수 있게 됐지 그 외에도 수많은 음악들이 날 기쁘게 해주니 이걸로 충분해 that's it 첫사랑의 설레임과도 같구 그래서 그런지 생각이나 자꾸 내 인생의 반을 차지한 음악 절대로 난 놓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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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난 인생을 소풍 나온 거라 여기거나 혹은 방랑자
80년생 수컷 혹은 남자 영장류 탯줄에서부터 빚진 mama, papa 가족과 사회의 구성원의 한 사람 korean 할아버지가 달아 주신 허용석이란 이름 자연의 도리를 아는 큰 그릇이기를 무슨 일을 하던지 정성껏 친구들의 그 믿음 내 어찌 잊으리요.. 이젠 무슨 일을 하던지 먼저 생각나는 희정 난 네덕에 의젓해졌어 내 초라할지 모르는 길을 말 없이 응원해주는 사람들 정말 고마워요 인생을 진심만으로 대할께요 또 나와함께 이 길을 걷는 멋쟁이들 VJ, b-soap, 우주선, Steady B, Kjun, Lobotomy, Nodo & JNPB 의심의 여지 없이 우리가 이 바닥 최고의 멋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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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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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시(詩) 제15호
Ⅰ 나는 거울 없는 실내에 있다. 거울 속의 나는 역시 외출 중이다. 나는 지금 거울 속의 나를 무서워하며 떨고 있다. 거울 속의 나는 어디 가서 나를 어떻게 하려는 음모를 하는 중일까. Ⅱ 죄를 품고 식은 침상에서 잤다. 확실한 내 꿈에 나는 결석하였고 의족을 담은 군용 장화가 내 꿈의 백지를 더럽혀 놓았다. Ⅲ 나는 거울 있는 실내로 몰래 들어간다. 나를 거울에서 해방하려고. 그러나 거울 속의 나는 침울한 얼굴로 동시에 꼭 들어온다. 거울 속의 나는 내게 미안한 뜻을 전한다. 내가 그 때문에 영어(囹圄) 되어 있듯이 그도 나 때문에 영어 되어 떨고 있다. Ⅳ 내가 결석한 나의 꿈. 내 위조가 등장하지 않는 내 거울. 무능이라도 좋은 나의 고독의 갈망자(渴望者)다. 나는 드디어 거울 속의 나에게 자살을 권유하기로 결심하였다. 나는 그에게 시야도 없는 들창을 가리키었다. 그 들창은 자살만을 위한 들창이다. 그러나 내가 자살하지 아니하면 그가 자살할 수 없음을 그는 내게 가르친다. 거울 속의 나는 불사조에 가깝다. Ⅴ 내 왼편 가슴 심장의 위치를 방탄 금속으로 엄폐(掩蔽)하고 나는 거울 속의 내 왼편 가슴을 겨누어 권총을 발사하였다. 탄환은 그의 왼편 가슴을 관통하였으나 그의 심장은 바른편에 있다. Ⅵ 모형 심장에서 붉은 잉크가 엎질러졌다. 내가 지각한 내 꿈에서 나는 극형(極刑)을 받았다. 내 꿈을 지배하는 자는 내가 아니다. 악수할 수조차 없는 두 사람을 봉쇄한 거대한 죄가 있다. *1934년 7월 24일부터 8월 8일까지 <조선중앙일보>에 연재된 이상(李箱)의 '오감도(烏瞰圖)' 中 8월 8일 발표된 '시(詩) 제15호' 전문(全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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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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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Verse 1]
방심하지 않기 내 혼까지 담기 아무도 나를 몰라도 괜찮아 내 갈길 마치 가시밭길이라도 가지 다시 이 길에서 뒤돌아서 나가지 않기 삶이 고돼서 여유를 자꾸 잃곤 했어 해석을 계속 한쪽으로만 하곤 했어 이제 알겠어 짙은 안개 속에서도 숲 전체를 보겠어 늦었었지만 난 솔직히 지난 날 후회는 안해 다 그날이 있어 이날 나의 모습이 있는 걸 난 알고 있는 걸 언젠가 내 이름 저 하늘 별처럼 빛날 껄 명상이 없는 가사는 쿨하지 않아 그리고 웜맨은 또 비굴하지 않아 그대여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마라 W와 같이 지구 끝까지 날아 [Hook] 생각을 해 생각을 저마다 다른 은색 도시위를 부유하는 다양한 생각들 바나나를 따먹지 않는 원숭이 옹기종기 모여서 노래를 해 [Verse 2] A-Yo, Listen! 함부로 못해 너의 눈빛을 한번이라도 본적 있다면 네게 한 짓을 후회하겠지 하지만 넌 그에게 용서를 구하기 보단 네 일에 매진해 그게 21세기 사람들 살아가는 법 홀로 우뚝 서 상처받지 않는 것 그것이 '쿨하다'의 시초 뭐 하나에 미쳐 살아갈 수만 있다면 넌 굉장히 멋있어 하지만 너의 시선은 항상 밖으로 해 한마디로 모든 관계를 가슴으로 해 인생엔 단절이 없지 그러니 이성이 널 기만하지 않도록 항상 우려해 한번의 실수는 병가지상사라 해두고 피래미 같은 놈들의 말은 신경꺼 Watch Ur Back 그 두번째 W.M 두 글자를 새기며 끝내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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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Verse 1]
처음 그댈 봤던날 난 아직 기억해 갈색단발머리 귀여운 미소 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던 그녀 발이 아프다며 내 신발을 신었지 [Hook] 오 그댄 내 맘을 몰라요 누구보다 잘해주고 싶은데 [Verse 2] 늦은새벽까지 함께했던 얘기 이제는 익숙한 건대입구 사거리 놀이공원에서도 정신없던 전시회도 그 누구에게나 사랑스러운 그녀 [Hook] 오 그댄 내 맘을 몰라요 누구보다 잘해주고 싶은데 [Hook2] 오 그댄 내 맘을 몰라요 누구보다 잘해주고 싶은데 이제 내 맘을 안다면 내게 다시 한번만 기횔줘요 [Bridge] I remember U I remember U I remember U I remember U I remember U I remember U I remember U I remember U [Hook2] 오 그댄 내 맘을 몰라요 누구보다 잘해주고 싶은데 이제 내 맘을 안다면 내게 다시 한번만 기횔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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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verclass - Collage 1 [omnibus] (2008)
[Verse 1]
태어날 때부터 듣고 자란 음악이 아니니 우리는 모두 모자라 그러니 당연히 노력하는 자만이 앞서갈 수 있어, 귀를 닫고 가만히 방 구석에서 혼자만의 환상에 빠져 앞서감을 얘기하고 있다면 정신차려 자 친구, 내 얘기를 들어봐 it's quite simple Among the places and spaces I've been to 이 곳의 진리가 가장 단순하고 쉽거든 Since you wanna be a rapper it's something that you gotta know, 니 머리 속에 있는 생각을 하나라도 완결된 rhyme 있는 글로써 포기 안하고 써내려갈 수 있어야 해, rap 가사하고 그 외의 글이 다른 점은 하나도 없어 basically 단지 rap앤 rhyme이란 요소에 바탕을 둔 음악적 재미라는게 존재하거든 that's the major fun part of it but some people find rhyming ability hard to get 정말 어떤 사람은 재능이 not a bit 전혀 없는 경우도 있어, 솔직히 말하면 이 바닥 바로 여기서 rap한다는 사람들 중에 상당수, 몇 번만 들어보면 난 판단할 수 있지 철수, 순이, 영이, 정환, 찬수, 민지 그런 식으로 이름을 부르고 싶진 않아 나도 좋은게 좋지, I don't want no frickin drama 사실은 너무 많아서 솔직히 귀찮아 이름들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귀찮아 it's the basics you know you can't escape this, the basics [Verse 2] it's the basics, 지금 내 손가락을 피해서 도망가는 너의 모습이 눈에 띄었어 게으른 MC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은 니들이 눈을 뜨고 졸고 있는 지금 다른 어느 곳에선 어리고 도전적인 젊은이들이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어 무뎌진 니들이 그들에 맞서 lyrically 상대가 될 수 있을 거라 믿는지 세상을 바라보는 눈 둘, 바라본 것들을 잘 정리해서 분출할 수 있는 입은 하나고 머리도 하나. 근데 대체 차이가 왜 그리도 나나? I think that's because you got no idea what you're doing 생각없이 열광하던 시기를 거친 후엔 음악적인 발전을 위한 조그만 시간이라도 가져본 적이 없으니.. 뭐라고? it's the basics you know you can't escape this, the bas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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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루시픽스 크릭 2집 - 미묘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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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루시픽스 크릭 2집 - 미묘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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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Intro] San E
자 다섯 개성파 스타일리스트 b-soap Rimi Warmman and SAN E Kricc이 제공하는 색다른 비트 위 넷이 오려붙이는 꼴라쥬 whoo~ [Verse 1] b-soap 결코 홀로는 살아갈 수 없는 삶, OVC 우연 혹은 필연적인 너희들과의 만남 이것이 날 완전하게 해 오직 진심만을 담아 이 순간을 함께 해 새로이 문을 여는 이 한 해의 시작 올해도 기운을 내 삶의 나이테를 키우자 한 점에서 출발해 견고하게 세상을 향해 각자의 삶을 펼쳐나가게 우린 푸르게 어우러질 때 숲이 돼 서로 뜨거운 땀을 식혀줄 그늘이 돼 점차 굵어지는 줄기 가득 삶의 향기 땅 속 깊이 박힌 뿌리 가득 풍부한 기운 내 마음이 자라는 소리, 귀 기울이네 숨을 들이쉬네 달콤한 휴식의 끝자락에 느끼네 이 순간이 우리의 삶에 주어진 축복임을, 부디 소중히 해 [Hook] San E (크루시픽스 크릭) feel my color (비솝) feel my color (웜맨) feel my color 모두똑같애지는건 난 별로 (리미) feel my color (산이) feel my color (overclass) feel my color (hip hop) one love [Verse 2] Rimi, Warmman VJ the 1.5억 연봉 언더 랩퍼 OVC : 너 = Swings : NAPXXX we are the future and the future is now who got the major? anybody but 산? steady, b-soap, youngcook, krucifix Kjun, Crybaby, 조현아, Delly Boi and me NODO와 Warmman의 When i die i gonna be the legend so i'll never die 믿어져? 1년 반전 새 씨앗을 심었어 근데 그게 벌써 한 그루 큰 나무로 컸어 아무리 찾아도 OVC만한 건 없어 리스너 귀에도 진보의 꽃 피웠어 번져 우리 색이 계속 여기 번져 기다려 우리가 찍을게 힙합의 정점 다시 말해 이곳이 바로 진화의 원점 한국 힙합 씬 우리가 제일 멋져 [Hook] San E (노도) feel my color (케이준) feel my color (스테리비) feel my color 모두똑같애지는건 난 별로 (버벌진트) feel my color (크라이베이비) feel my color (overclass) feel my color (hip hop) one love [Bridge] San E 스타일이란 물감에 색깔 낱말은 짙어 diversity that’s what we preach ya 색감 색깔 check out then holla I know u feel feel my color [Hook] San E (문스윙스) feel my color (조현아) feel my color (디스트링) feel my color 모두똑같애지는건 난 별로 (로보토미) feel my color (델리보이) feel my color (overclass) feel my color (hip hop) one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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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Hook] Kjun
나의 마음을 더 숨길 수가 없어 제발 나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I’m gonna be, say~) Say yes… 나의 마음을 다 보여 주고 싶어 부디 나의 사랑을 받아주기를 [Verse 1] Nodo 들어봐, 이건 오직 너를 위한 노래 OK? 다시 반복해 오직, 오직 너만을 위해 부르는 거야 OK? It's only one song for ya 누군가 내 곁을 떠난 후, 난 사랑에 관해선 참 겁 많은 놈이 되어 버렸지 마음을 굳게 닫았어 외로울 땐 음악 품에만 안겼어 그런 내게 넌 마치 천사처럼 다가와 사랑의 씨앗을 뿌리고 내 맘속에 한 송이 꽃을 선사 Uh, I’m the blind. It’s love at first sight (That’s right) I wanna be in love again, if you are my girl, (I'm gonna do my best~) 너 힘들지 않게 나 정말 잘할게 To all eternity... (I’m gonna be, say~) Say yes… [Hook] Kjun 나의 마음을 더 숨길 수가 없어 제발 나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I’m gonna be, say~) Say yes… 나의 마음을 다 보여 주고 싶어 부디 나의 사랑을 받아주기를 [Verse 2] Nodo 넌 상상만으로 날 웃게 해 또한 내 모든 고통을 다 숨게 해 그 어떤 사랑 노래도 다 내 노래로 만드는 넌 뭘 해도 예뻐, 누가 뭐래도 넌 내겐 최고, 난 가벼운 남자 아냐 망설이지 마, 그냥 내 손잡아 너에게 기회가 왔어, don’t miss it 아무런 생각도 마, just kiss me 나와 함께 가는 거야, 어때?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다면 거절해 난 변했어, 여자를 쉽게 울리지 않아 너만 있으면 난 완벽해 꿀리지 않아 I wanna be in love again, if you are my girl, (I'm gonna do my best~) 너 힘들지 않게 나 정말 잘할게 To all eternity... (I’m gonna be, say~) Say yes… [Hook] Kjun 나의 마음을 더 숨길 수가 없어 제발 나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I’m gonna be, say~) Say yes… 나의 마음을 다 보여 주고 싶어 부디 나의 사랑을 받아주기를 X2 [Outro] Kjun 알아주기를… 나의 마음을… 받아주기를… 나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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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Verse 1] San E
I I I I got a problem 난 이미 top I never been bottom 한국 힙합씬 전체가 다 hate me 하지만 난 알어 u masterbate me 내 rhyme은 차 it’s infinity 내 flow는 ecko unlimited u talk about fashion? man fuck you my whole outfit cost 니 아빠 한달 월급 S A N 하늘위에 뫼 im overclass 상대안해 개넨 아래 ride on my dick now here is another sucker H I P H I V gay motherfucker [Verse 2] Verbal Jint 가만히 보고만 있자니 웃음이 나 2009년에 힙합음악 하는데 rude demeanor 그게 문제가 된다는 게 말이 돼? 그럼 힙합도 여기선 꼰대음악이네 난 JYP 아니니까 솔직히 말할게 개나소나 Swings, San 아니면 나 디스 하라그래 근데 맞디스 원하면 계좌로 돈부터 보내 아 이력서도 같이. 그럼 좀 훑어볼게 돈 없으면 니 fan들 한테서 모금해봐 그것도 안 되면 다시 태어날 때 쯤에 봐 형이 좀 헤...바빠 아 이건 디스는 아니야 낙제MC들 다음에 봐 king of flow signing out [Hook] 조현아 it's OVC the most hated, 이 곳의 내일이 어제와 같지 않은 이유, hate it or love it we ain't never gon stop 왜 화내? cuz we got what you suckers ain't got? x2 [Verse 3] b-soap OVC가 맨유라면 내 포지션은 left wing 골대만 바라 본 넌 평생 모르겠지 Like 지성 박 늘 official 평점이 높아 룰도 모르는 넌 왜 내가 주전인지 몰라 난 정파가 아닌 사파 all-round player 니 home girl의 midfield를 샅샅이 헤집어 빈 곳을 메우고 전진 패스를 계속 찔러 부족했던 건 단 하나 세리모니 실력 Shy-Guy 컨셉의 한계, 인정 but 내 정체는 youngcook의 '떡line' dealer What you know about that? 말로는 안 할게 내 XX로 말할 때 니 여친은 널 차게 돼 [Verse 4] Swings 내 이름 아시죠 난 haters 좀 많이 있죠 그래도 곡이 올라가면 모두 난리죠 thank you and sorry yo 너무 빨리 컸죠 손이 가만 있지 않아 like 가위, 바위, 보 선구자? 그치, 이젠 아냐 rookie 이 게임의 포장지를 초딩 선물처럼 뜯지 original shit 나 같은 놈은 또 없거든 delly boy는 화났지, 얘 비트를 조졌거든 남쎄인 real skills, and I ain't playin 진득한 shit, 거품이 없어 like champagne 내 웃음 소리에 이제 익숙해졌니? get familiar는 잊고 그냥 친숙해져 bitch! [Hook] 조현아 it's OVC the most hated, 이 곳의 내일이 어제와 같지 않은 이유, hate it or love it we ain't never gon stop 왜 화내? cuz we got what you suckers ain't got? x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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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Verse 1]
난 계속 올라타 you can see me on the TOP 랩을 잘하는 MC Rimi aka miss Nam 난 전혀 빼빼 마르지도 뚱뚱하지도 않아 내가 꽤 괜찮은거 똑똑한 애들은 알아 so i don't even care 그래 계속 나를 욕해 난 마음이 좋게 태어나 노력해 사이좋게 지내려 이길 수 없으면서 디스 하지마 왜냠 난 피스를 사랑하지 this is why i'm hot [Hook] i'm hot, i fly yeah i'm on the top x4 [Verse 2] 니가 Fan하는 MC they call me million dollar babe Swings처럼 내 편할대로해도 내게 목매 대체 왤까? 왜일까? 내가 뜰까? 내기 해봐 몇 배일 지는 모르지만 내게 걸면 모두 따 i'll make you body up and down 양옆으로 shake Rimi의 랩 맛있고 달아 like chocolate cake 안 딱딱해 녹아내려 오줌이 막 매려울 만큼 빼어난데 모름 just go to hell [Hook] i'm hot, i fly yeah i'm on the top x4 [Verse 3] I'm from diction records 그리고 Overclass 내게 점수를 매기는 거 바보같애 비교가돼? 안 돼 baby 절대 안돼 maybe 피곤할 때? 그때도 난 무한대니까 난 애지간해선 랩 이걸로 다이겨 다이나믹해 넌 그냥 길가의 참새, 난 eagle 새 모이로 싸울때 나 혼자 오래도록 날아서 높이 보다가 최고의 먹이를 잡아 [Hook] i'm hot, i fly yeah i'm on the top x4 [Verse 4] 이 벌스는 for my haters 이뻐해줘 내일은 리미는 게으름 없는 mc 랩으로 보내 매일을 i'm not ill 난 착해 새로운 길을 갈게 내게는 일이자 하루 일과는 lyric makin'이니까 어차피 분노는 나의 연료 날 달리게 하고 나아가게하는거 난 peace and love이야 온 가슴으로 적도 실은 이거다 뻥이야 내가 싫으면 fuck you [Hook] i'm hot, i fly yeah i'm on the top x4 [Verse 5] 마지막론 thanks to 남다른 내 재줄 알아봐준 DICTION and ma crew Overclass 고맙고 감사해 especially 감자 man.. 그대가 아니라면 내 믹스테잎도 없을테니까 ok 난 행복해 ma fan 리미 매니아 때문에 든든해 보답할 게 이 야마있는 비틀 써준 Dellyboi 군생활 잘하고 끝으로 love to K the Quickly man my bro [Hook] i'm hot, i fly yeah i'm on the top x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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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Verse 1] Nodo
야, 내가 왔어 Mr. No~ 들어는 봤어? 모르면 you must know~ For sure! That’s why I’m NO mother fuckin’ DO~ 뛰는 자 위에 나는 자 위에 난 UFO~ Competition is none, you just lost one 밝은 미래를 맞이하고 싶다면 join us 실력만 있다면 모두 환영 even foreigners We know you like the way we’re freakin’ it. Refs say, “OVC wins.” and they can’t stop speakin’ it. Whut! [Verse 2] Warmman 때론 말을 아끼는 속물을 보면 꼭 카운털 날리는 manner 웜맨 aka 훈남 rockin‘ here 내게 있어 제일 중요한 건 심장 대 심장 난 계속 물어 이 게임의 영원한 승자는 누군가? OVC 이 씬의 흐름 바꿨지 W 인재를 맞췄지 내가 쥔 팬과 공책으로 난 make money & make my chance man 안보여 창작의 끝이 fan만큼 hater는 들끓지만 거부할 수 없어 우리가 변화의 중심 [Verse 3] b-soap Get back to the basic, back to 시작 그 시작이 94년이 아니란 건 확실함 '겉모습'이 아닌 '마음가짐'이 Hip-Hop 그래서 넌 Hip-Hop Cosplayer 남이 아닌 바로 너희 얘기야 To all the Hip-Hop Fascist, 나찌, 낚시st 입 닥치고 가만 쉿! 스타일의 진화의 최전방에 선 우릴 봐 OVC, 니 골 라인에서 또 달리기 시작 (run~) [Verse 4] Rimi Rimi from OVC 격이 좀 높지 언제나 눈에 띄지만 닿을 순 없지 call me mommy 아직 나에 비해 너넨 애기야 막 귀여워 해 줄 테니까 그럼 알아서 기어 난 뛰어나지 욕을 하는 놈들 귀나 파 힙합바지만 받쳐 입은 놈들 진압 하는 거 존나게 쉬워 근데 그러기 싫어 너네 같은 wack들 땜에 내 랩이 더욱 real [Verse 5] Crybaby Overclass 네가 생각하는 Dream 우리 음악이 네가 서있는 그 힘 우린 이 씬의 가장 강한 메인스트림 모두 나를 따라와 Welcome! Soulstreet x2 [Verse 6] youngcook 더러운 천것들의 시체가 내 발밑에 창녀들의 다리가 내게 감길때 난 잠시, 생각에 잠기네 우린 왜이렇게 잘난 걸까 overclass is the future, and the future is now 이 scene의 공자, 예수, 부처니까 just put your hands down, 그리고 경청해 조공을 바칠때는 아다로만 엄선해^^ [Verse 7] San E 학교종이 땡땡 Welcome to Overclass 2009 한국힙합의 모범클래스 yes! 기분이 업된다면 그게 정상 니 힙을 합 하게 하는 그게 정산 it’s the O V C 찬란한 간판 나중에 TV서 차고 나오니 목을 잘봐 (bling) 자 이제부터 누구 장단에 춤춰? Not H.O.T. Overclass is the Fu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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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나는 랩 천재 나는 나는 랩 천재 나는 나는 랩 천재 천재(translate!)
verse1 Imma rap genius imma rap Jesus 한국 힙합씬 내가 나타남은 기적 call me rap monster cuz I rap non stop underground quality mentality of rockstar 왜 자꾸 까먹어? 안가려 난 다먹어 East West Dirty South 내 스타일대로 타먹어 Question : 산선생님 어떻게 함 랩 잘해요? Here is the answer : play ma mixtape on ya stereo 난 Edison 머리 위 아이디어 전구 국립과학연구소가 인증한 선수 투팍의 화석 비기의 자손 나스가 첫째고 난 둘째 god’s son Lyrical 브리태니커 폭발 직전에 Chemical 난 자석 넌 철가루처럼 반응할테니까 all the mother(XXXXXX) 다 뒤져쓰 퍼뜨려 내이름 San-E aka rap genius hookx2 imma rap genius so put ya hand up like statue of liberty verse2 im firing hot im firing tight im firing fly im firing SAN 헤헤 모든 hater들은 흥분해 자꾸 자극되는 언어의 음핵 이런 주제 랩 뭐? 스펙트럼이 좁대 그러며 발라드사랑노래는 변함없이 좋대 산이 이래 산이 저래 산 산 blah blah 산 이번에 나온 노래 야디야디 야다 날 중심으로 갈라질 힙합 구약과 신약 내 가친 너의 10배 난 세종 너는 이황 난 힙합 탈레반 넌 장미나 진달래반 이것이 바로 내 즐거움 계속 할래 난 난 드렁큰 타이걸 잇는 랩에 달인 맞어 너희가 힙합을 알어? 모르면 말을 말어 하하하 난 한국 대표하는 철권에 화랑 드디어 나타난 Korean Hip-Hop Superstar hookx2 imma rap genius so put ya hand up like statue of liberty verse3 나는 핍박을 받어 손에 못 들어가 그러나 난 힙합의 암호 나 없인 못 들어가 im over than overground under than underground 산이 랩 잘해요 왜 나는 별로야? Jay-z도 별로야? Weezy도 별로야? 니 귀는 무슨 걸레야? ㅅ ㅏ ㄴ 하 내랩은 나이키 anybody but me 배고파야 힙합이란 구시대 발상 fuck that 힙합꼰대들과 유교힙합도 fuck that 날 못느끼면 심각한 수준의 불감증 왜냐면 내 랩은 뻥 터지는 부탄가스 call me 랩 천재 또는 랩 선생 모차르트 베토벤보다 변태 그리고 난 평소에 겸손해 그러니 경솔하게 인간성 이래저래 말고 변소나 청소해 hookx2 imma rap genius so put ya hand up like statue of liber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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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Verse 1] Steady B
아무도 없는 밤거리 내 앞을 지나가는 아무 차나 세워서 무조건 올라타는 날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it ain't like that 말하고 숨을 고르지 난 허락없이 니 차에 쉽게 오르지만 헤어지는 시간이 쉽진 않을거야 이미 알고 있어 나를 더 원할거야 지금은 teasing you while I get my free ride 기분이 약간 좋을 만큼만 술에 취한 내 눈을 바라봐 조금만 다가와봐 니 앞에 있는 사람만 나를 쳐다봐봐 마치 안달난 사람처럼 입술을 깨무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네게 키스를 하고 싶은 마음에 눈을 감고 그 다음엔 니 목을 한껏 감싸안고 원하고 이제 나도 모르게 사랑에 빠져가고 있네 [Hook] Steady B baby can I enjoy my free ride? maybe I can spend a free night. baby 나를 (너무도) 사랑한다는 말 믿어도 되겠니? 지금은 멈추지마 [Bridge] Steady B 가까이 다가와 baby, baby tonight I'll be your lady, lady 자동차가 흔들리는 이 리듬에 맞춰 sugar daddy, can I enjoy my free ride? [Verse 2] Steady B 자동차가 흔들리는 이 리듬에 맞춰 작은 진동에도 니 몸을 그에 맡겨 니 얼굴과 내 얼굴이 맞닿아서 달아오르는 기분을 마음껏 느껴 다른 생각은 하지 말고 move ya body, like this and like that ah 그래 baby I kinda like your manner 그래 그렇지, 그렇게 움직여 미션이 끝나면 나와 잔을 부딪혀 멋진 기회를 절대 놓지지마 그렇다고 너무 크게 소리치지는마 너는 갈수록 나를 더 원하겠지만 baby 오늘 밤이 너무나도 짧은걸 운이 좋으면 다른날도 많을껄 그래, 저기 저 사거리에서 날 내려줘 가는 길이 어둡지 않도록 배려해줘 [Hook] Steady B baby can I enjoy my free ride? maybe I can spend a free night. baby 나를 (너무도) 사랑한다는 말 믿어도 되겠니? 지금은 멈추지마 [Verse 3] Beenzino 다른 맘이 숨어있는건 아니에요 다만 좀 많이 까만 그런 밤이에요 진짜야 웃지마 i'm inocent man 난 이 밤처럼 맘이 안 새캄했네 오히려 그쪽이 더 여우의 숨이 짙어 so 가볼래 나랑 han river 이보게나 다른데 보지마 깨끗한척하며 다리를 꼬지마 oh shit imma pray to the god baby 허벅지, 허리,가슴이 빡세네 oh shit imma pray to the god again 이따 너랑 우리 집앞에 차대게 ms hitchhicker, 걍가자 이까이꺼, 오늘 이 만남의 제목은 싸이코 나랑 갈래 말래 말해 빨리 just say 'ole', and keep on ridin gi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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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Verse 1] Crybaby
밝은 아침햇살에 눈을떠 바라보는 사람이 너였으면 (너였으면) 너의 따뜻한 그 손이 나의 차가운 두손을 잡아줬으면 (잡아줬으면) 이 세상 모든것을 내게 전부 준대도 내 가진 모든것을 다 버려야 한대도 (you just you you ! oh yeah ~ baby~~ ) 내 자신 보다도 더욱 사랑하는걸 내 심장 녹인 사람 너밖에 없는걸 (you luv you ~~ you! ooh~~~~~~~~~HEY~~~ ) [Hook] Crybaby 내겐 하나뿐인 Sunshine in my life 나의 하루를 밝게 비춰줘요 너는 내게있어 Sunshine in my life lady~ baby 그댄 내 삶의 전부야 [Verse 2] Crybaby 친구들과 함께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술도 마시고 (뚜루뚜뚜~) 재미있는 얘길 해도 온통 머릿속엔 너의 생각만나고 (따라따따~) 내 심장은 이미 너만을 바라 보는데 너에게 내 마음을 모두 보여 줬는데 (oh luv me , my love ~~oh please baby) 네 전화 한통에 울고 웃는 나인데 날 보고 웃어주길 기다리는 나인데 (lady ~ my lady ~ You Are The Love Of My Life ) [Hook] Crybaby 내겐 하나뿐인 Sunshine in my life 나의 하루를 밝게 비춰줘요 너는 내게있어 Sunshine in my life lady~ baby 그댄 내 삶의 전부야 [Verse 3] BeenZino 너를 꼭 빼다박아버린 sunshine and sugar 달짝찌근한 해라고 나는 우겨 너만 있다면 밝아 너만 있다면 달아 지구에 딱 하나뿐인 단 빛을 느껴 내가 어디로 가든 넌 어디든 와 꺼뭇하게 타버린 내 어깨를 봐 겨울이라더라, but it feels like july 불경기래 but i feel like 주말 들리고 느껴져 너만의 리듬이 이 노래 아래 밑그림 let me sing it for you 난 너를 노래하는 피카소야 이제 하나 남은건 너와 나 둘의 스텝 1,2, 3 하면 나와 끄덕이는 고개부터 천천히 매끄럽게 you know that we can do it alright ! [Hook] Crybaby 내겐 하나뿐인 Sunshine in my life 나의 하루를 밝게 비춰줘요 너는 내게있어 Sunshine in my life lady~ baby 그댄 내 삶의 전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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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Intro] Warmman
그날 너에게 말한 안녕 그건 겉으로만 한 안녕 [Verse 1] Warmman 같이 함께 서로의 몸을 씻고 젖어있는 머리카락을 살며시 빗고 있는 모습이 꿈에 나왔어 금빛을 두른 체 웃고 있었지 빙긋 난 그 보석을 만질 수 있었는데 너의 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 새벽 찬 바람에 잠에서 깬 내 눈에 비친 현실은 무채색 생각 할걸 그랬어 결국 끝날 시간을 생략 할걸 그랬어 절제를 못한 욕구의 배설 같은 날들 별이 숨은 밤하늘 바라보며 담배를 문채, 어디로 흐를지를 묻네 이 밤 길 잃은 배처럼 시간 위 애처롭게 떠 있어 홀로. I'm alone [Hook] Crybaby 단 하루도 네 생각 안한 날이 없어 네 생각에 나 잠 못 이루네 너를 지우기 위해 나 이곳에 있어 하지만 널 다시 그리게 돼 [Verse 2] Warmman 무작정 역으로 가 강릉행 티켓을 끊었어 기차의 흔들림이 그날로 날 이끌었어 비슷한 계절 하지만 혼자 아닌 둘이였어 늦겨울의 눈발이 하얗게 물들였어 네 눈썹과 너의 볼에 닿아 녹던 눈송이 그보다 더욱더 하얗던 네 허리 어깨 목선과 나를 보며 미소 짓던 표정 날 감싸고 있던 온 세상이 순백으로 태어났지 며칠 전 일처럼 너무나 선명하지 난 아직도 일 년 전 연보랏빛 추억에 묶여 있어 근데 이젠 끊어야지 여행을 떠나겠다고 했지 친구 날 바보 같다고 했지 기차에서 내리며 배낭을 멨지 오늘은 하루 종일 걷겠지 [Hook] Crybaby 단 하루도 네 생각 안한 날이 없어 네 생각에 나 잠 못 이루네 너를 지우기 위해 나 이곳에 있어 하지만 널 다시 그리게 돼 [Bridge] Warmman 눈 쌓인 나무처럼 추억에 쌓인 나 빼곤 모두 그대로 기분이 싸해 이게 너라는 사람 단 하나의 차이 이제는 보내야겠지 그대여 bye [Hook] Crybaby 단 하루도 네 생각 안한 날이 없어 네 생각에 나 잠 못 이루네 너를 지우기 위해 나 이곳에 있어 하지만 널 다시 그리게 돼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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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Verse 1] Swings
겸손은 없다 you know that i'm the best 난 랩한지 1년인데도 최고가 됐어 내 스타일이 어쨌다고? 닥치라고 해 그 병신들은 모조리 날 카피하려 해 아무도 따라 못 하는 내 비유 하지만 내가 최고가 된 이유 아주 간단하지 baby 난 타고났거든 내 욕 좀 하지 마 정말 바보 같거든 남들에게 물어 봐 자신에게 물어 봐 왜 떴을까 자신 있어 물어 봐 다시 말 해 i am the best rapper 역사를 쓰고 있어 so look for my next chapter [Hook] Swings I'm so fly, 겸손은 몰라 cuz I'm a lyrical 몬스타 yea, 나는 만인의 오빠 I don't give a fuck 내가 싫으면 좇 까 X2 [Verse 2] Swings 살 좀 뺏어도 요요현상이 나 like 메트로놈 요요현상이 일어나 like rappers (yo) 난 맨날 맞아 like 정답 왜냐면 맨날 팬을 잡아 like 쩜 놔! 이거 내 띠는 타이거 king of the jungle like lions punch line은 계속 터져 초싸이언 난 센스가 있어 라익 Simon 넌 내 덕에 환희가 생겨 like Brian rhyme이 많아서 화나? be Quiett. 내 짱군 잘 굴러 like tires 내 자릴 모른다면, 한국 위에 있어 like china 넌 담배 필 때 처럼 들어 like lighters 경건하게 말이지 like the Bible 준수나 슬옹이처럼 너에게 idol 이해 못 한다고? 크크 아이 돌! benz와 tico처럼 너와 나의 차이죠 [Hook] Swings I'm so fly, 겸손은 몰라 cuz I'm a lyrical 몬스타 yea, 나는 만인의 오빠 I don't give a fuck 내가 싫으면 좇 까 X2 [Verse 3] Rimi I'm so fly 난 만인의 누나 내 cool함 때매 여름에도 눈와 믹테 하나로 뜬 년은 look at me 나뿐이야 붐이야 like 90년대 룰라 난 검소는 알아도 겸손은 몰라 성공을 바라니까 좋은 것만 골라서 '듣'고, '보'고, '잡'어 그래서 '듣보잡'이라 불리지 자나 깨나 bling 거리는 phone ring 난 머리아파 밤낮 love call에 내 랩에 리스너 끼리 싸우곤 해 왜냐고? 난 새우 등 터트리는 고래니까 i'm strong like a pitbull doggy 입 벌리면 쥐뿔 없으니까 욕을 하고 싶어도 집어넣어 because i don't really give a fuck [Hook] Swings I'm so fly, 겸손은 몰라 cuz I'm a lyrical 몬스타 yea, 나는 만인의 오빠 I don't give a fuck 내가 싫으면 좇 까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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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Verse1] 빛이 꺼진다 광체가 사라진다 두근거림과 떨림이 잦아든다 먼저 뱉으려던 말을 되삼킨다 니가 날 원한다고 말한 그 순간 입을 다문다 마음을 닫는다 난 날 환영하는 클럽 따윈 다신 안 찾는다 무엇이 너와 날 여기로 이끌어 왔는가 이제 그 질문 더는 내 관심을 끌지 않는다 피하고 싶다 이 자리만 아니라면 어디든 천국이지 싶다 오 이런 찜찜함이라니 넌 이제 내겐 모기처럼 성가시다 넌 내 삶을 쪽쪽 빨아먹으려고 하니까 하니까 하니까 더는 아무 말도 하지마 부탁이야 제발 이런 날 원하지마 난 내 마음의 작은 안식 하나를 또 다시 잠식하는 너의 욕망을 원망하니까 [Verse2] 빛은 꺼졌다 광체는 사라졌다 이게 너였나 대체 뭐가 달라졌나 너의 짖궂음에 화를 내려다 그만 불현듯 널 원한다 고백한 그 순간 작은 한숨으로 내 말문을 막고 짙은 긴장감으로 살가죽을 감싸고 두 눈동자는 더 이상 날 보지 않는다 내 눈길을 빠져나갈 구멍 만을 찾는다 귓가를 달콤하게 적시던 나른한 음악은 너와 내 인연이란 무덤의 장송가로 뇌리엔 한 줄기 연기가 피어 오른다 니 불신의 불을 끄는 법? 난 모른다 모른다 모른다 나 역시 내 맘을 모른다고 오늘만 지나면 모두 다 되돌릴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늘 지금처럼 변하지 마 허나 다 소용없지 난 이렇게 널 원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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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Verse1]
이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그냥 널 보고싶은 마음에 혹시 너도 날 그리워할까봐 어느새 또 난 너의 집앞에 언제나 켜져있던 너의 창문 불빛이 오늘은 왠일인지 꺼져있어 원래 넌 이시간에 잘 안자잖아 원래 이 시간에 나랑 통활했잖아 그저 바라만 보다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니가 살고있는 303호 앞으로 가 멍하니 서 있다가 떨리는 숨소릴 잠시 멈추고 차가운 문 틈사이로 내 볼과 귀를 기대고 내가 뭘 하는걸까 생각하는데 들리는 소리 [Hook] 새벽1시 50분 니가 사는 303호 욕실에서 나는 물소리 그리고 너와 그 남자의 목소리 [Verse2] 지금 들리는 이 소리는 뭘까 음악소리인줄 알았지만 조금 달라 멜로디라기엔 너무 단순하고 가사라고하기엔 너무 짧아 조금 더 귀를 귀울이니까 그건 바로 욕실에서 흐르는 물소리 그리고 그 사이에서 새어나오는 아주 익숙한 소리... 도저히 믿을수가 없는 이 소리에 난 가슴이 쿵쾅거리고 온몸이 떨려 이 모든게 난 너무나 싫지만 왜 인지 내 발걸음이 떨어지지않아 5 분동안 계속되는 그 소리를 난 그저 말없이 들었어 [Hook] 새벽1시 50분 니가 사는 303호 욕실에서 나는 물소리 그리고 너와 그 남자의 목소리 [Bridge] 나만 볼 수 있던 너의 얼굴 나만 볼 수 있던 너의 눈물 나만 볼 수 있던 너의 몸 나만 볼 수 있던 너의... 나를 따듯하게 하던 너의 눈 나를 따듯하게 하던 너의 손 나를 따듯하게 하던 너의 입 나를 따듯하게 하던 너의... [Hook] 새벽1시 50분 니가 사는 303호 욕실에서 나는 물소리 그리고 너와 그 남자의 목소리 [Outro] 새벽 1시 55분 흔들거리는 다리로 계단을 내려와 새벽 3시 30분 잘 하지도 못하는 술을 계속 마시고 새벽 5시 20분 술기운에 기대어 눈물을 훔치다 새벽 6시 50분 미련하게도 너에게 전화를 해 이미 바뀐 번호인데... 넌 받지 못하는데... 1월 15일 새벽 1시 50분 303호 절대로 잊지 못해... 그 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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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Verse 1]
한참 걸어갔어 그러다 뒤를 돌아보니 아무도 아무런 빛도 없어 또다시 걸었어 아마 열두걸음째였나? 내게는 걸을 의미도 없었어 그때 내게 그 말은 그럼 대체 왜 했던 거야? 술에 취해 넌 내게 대체 왜 내가 보고 싶다한 거야 [Hook]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Verse 2] 아직도 너무 어두운걸 어디로 가야할지를 몰라 정말 난 빠져나가고 싶은데 again and again and again 끝없이 흘러가고 있어 내게는 사랑이 남지 않았어 사랑이랑 마음도 점점 증오가 되어가지만 술에 취해 또다시 반복돼 난 네가 그립다고 하겠지 [Hook]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Bridge] 날 봐요 제발 숨지 말고, 갈까요? 다시우리로 안돼요 날 밀어내면, 날 봐요 그 눈동자로 날 봐요 제발 숨지 말고, 갈까요? 다시우리로 안돼요 날 밀어내면, 날 봐요 그 눈동자로 [Hook]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날 봐요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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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2 [omnibus] (2009)
[Verse 1] youngcook
형님 먼저 아우먼저 이형의 계절은 언제나 가을 먼저 난 사실 이바닥과는 안맞는녀석 이형은 사실 여기 있긴 아까운 녀석, 형을 따르면서 이문화를 제대로 이끌 다음 세대가 꼽는, 최고급 힙합의 적당한 예 마던롸임스 누명 공동일위지 그게 바로 뻘뻭, 인생의 진리지 [Verse 2] Verbal Jint B.Y.U.N.G.S.I.N.~ i still bump that shit 그 곡에서 내가 봤던 건 순수한 의미의 천재지 그 때 넌 힙합씬 공공의 적이었지 감성 힙합 빠들이 니 랩 듣곤 소맬 적셨지 욕도 존내 먹었지, but you remained 'Cold as Ice' 꼰대 어머니와 아버지의 논리가 어린 애들의 뇌까지 지배한 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기 땜에 빠른 86, 88, 93 전부 다 대가린 늙었기 땜에 [Verse 3] youngcook 십자가에 박히고 부활하고를 반복 허나 어쩌면 그게 이 불모지에서의 왕도 닭장을 보며 조커처럼 쪼개 그래도 히쓰처럼 죽진 않아 절대 형하고 자고 나랑도 잔 힙합은 빗치 그러나 그 나름대로의 예의가 있지 재능과 품격이 걔를 사는 bill이지 형과 난 최고의 고객 그게 인생의 진리지 [Verse 4] Verbal Jint passion of Overclass 미개인들이 던진 돌에 맞아 가죽이 벗겨져도 당당하게 걷기 처음엔 아무도 믿지 않던 예언이 담긴 노래 이른바 무명, 깜깜한 상태였지 한___이, 양___가 내게 누명을 씌웠을 때 오히려 보이지 않던 것들이 베일을 벗었네 Gigolo Rocker 에 애들이 침을 뱉었을 때 난 이 미개인들에 대해 기대를 접었네 [Verse 5] youngcook 저들은 '편견'과 '망각'으로 형을 반겼지 허나 형은 저 야만에게 문명의 '불'을 안겼지 한/영키 누른 소시처럼 ㅎㄷㄷ하게, 힛갤처럼 적절하게, 니들 개념이 전멸하기 전에 형은 또 변화의 핵 again, 아 이제 그것도 짜증날거야 뭘 해도 헤벌레 귀막고 쳐듣는 애새끼들, 1년에 4마디도 과분해, 형의 classic은 [verse 6] Verbal Jint 나? 원래 매일매일 남몰래 좋은 일하는 놈 너? 꼰대 음악애호가들 얼굴에 똥칠하는 놈 지대로 멋진 놈, 미래를 점친 놈 프리더, 마인부우와 셀 하나로 섞인 놈 that's if you ever seen such, no limit to the themes he's touchin sometimes the words mean much, and sometimes they mean nuthin 비언어적 랩을 구사하는 괴물 하나의 커다란 성기같아 개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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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3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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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3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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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3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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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버클래스 - Collage 3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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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루시픽스 크릭 3집 - Transform (2010)
또 다른 사과를 따고 깨문다 살점을 씹어 삼키고 씨앗을 뱉는다 지각없는 삶을 흘려보내던 한 순간 울창이 자란 줄기와 뿌린 널 휘감는다 이것은 니가 버린 사과 씨 운명이란 거름을 먹고 자랐지 눈앞에 보이는 성과만 ?i다 선과 악도 정반합도 없이 흘러온 니 여정 그 결론 오래 되진 않은 좀 된 얘기지 나는 너의 비열함을 늘 되새기지 이건 니 주변을 위하는 메세지지 널 위한 건 아냐 넌 그저 개돼지지 맨 처음 시작할 때 넌 겸손했지 늘 모두에게 잘 보이기만을 원했지 친근한 눈빛과 겸손한 말투 너의 선량함에 자리를 내어주던 사람들 말석을 차지하곤 보람을 느꼈지 함께 한단 사실 만으로 넌 가슴 뛰었지 허나 니 안에 싹튼 교만의 사과 씨 니 더러운 마음을 비료 삼아 계속 자랐지 이제 넌 예전 니 사람들을 외면하지 널 따르는 아이들만을 끌어 모으려 하지 자신의 성취를 과장하고 타인을 낮춰 만들어 낸 이미지로 실력 차이를 가려 이윽고 넌 어느새 베테랑 시늉을 하지 허나 니 아이들은 조금씩 니 우물 안이 그들에게 충분하지 못 함을 논하지 넌 얼굴을 확 구기며 배신 운운하지 이끌어주는 사람도 뒤따르는 사람도 없는 가운데 놓인 넌 삶이란 혼자라고 자위하며 니 길을 간다고 다짐하지 허나 남겨진 길은 하나 뿐 뜨내기 낚시 이건 서클 계속 구전될 얘기지 넌 단수가 아냐 우리 중 몇 퍼센티지 어제의 날 잊으면 바로 내일의 내 얘기지 정신 차리고 늘 가져 경계의식 넌 또 다른 사과를 따고 깨문다 살점을 씹어 삼키고 씨앗을 뱉는다 지각없는 삶을 흘려보내던 한 순간 울창이 자란 줄기와 뿌린 널 휘감는다 이것은 니가 버린 사과 씨 운명이란 거름을 먹고 자랐지 눈앞에 보이는 성과만 ?i다 선과 악도 정반합도 없이 흘러온 니 여정 그 결론 거짓의 단맛에 매료된 네 입이 뱉어댄 낱말들은 이내 몇 배로 개조된 상황과 대면해 절대로 내던질 수 없는 그 체면 때문에 보다 더 많은 배설액들을 다시 또 게워 내 편법적인 경로로 획득한 명성을 품기에는 어딘가 깨끗하지 않은 어설픈 행동들과 예술가적 흉내 무엇이 널 이 지경까지 인도했을까 주변의 속 보이는 환심 거듭 커지는 관심 어느 곳에서든 단번에 주목을 받지 이로서 본질이 흐려지는건 아냐 단지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효과적인 방식 혹시나 의심을 갖는 놈들에게는 그들을 줏대 없는 속물로 만들어내는 작품의 독립성이란 안전장치가 존재해 그 덕분에 원인과 결과의 순서는 혼재돼 멍청한 놈들을 단단히 마비시킨 후 바닥에 깔린 열등감에 미치는 의식을 자극하는 나름 영리한 재치 다만 그 폭발력까지 예상하진 못했지 넌 또 다른 사과를 따고 깨문다 살점을 씹어 삼키고 씨앗을 뱉는다 지각없는 삶을 흘려보내던 한 순간 울창이 자란 줄기와 뿌린 널 휘감는다 이것은 니가 버린 사과 씨 운명이란 거름을 먹고 자랐지 눈앞에 보이는 성과만 ?i다 선과 악도 정반합도 없이 흘러온 니 여정 그 결론 명성과 동경 권력과 복종이 꼬리를 무는 곳 어디서나 넌 보이지 예전의 널 배신하고 새로운 너에게 짓밟히면서도 넌 스스로 대견해 해 니가 무심결에 뱉는 작은 사과 씨들은 니가 뿌리 내린 토양엔 안착하지 넌 끝없이 씨를 뱉고 새싹은 자라지 니가 지나간 자리마다 넌 늘 울창하지 얽히고설킨 널 정리할 방법 숲을 망치기 전에 널 박멸하는 것 난 니 가지를 꺾고 뿌리를 태우네 니 씨를 씹어 삼켜 내 안의 널 잠재우네 이것은 니가 버린 사과 씨 운명이란 거름을 먹고 자랐지 눈앞에 보이는 성과만 ?i다 선과 악도 정반합도 없이 흘러온 니 여정 그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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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루시픽스 크릭 3집 - Transform (2010)
Can you be my girl Can you be my boy Can you be my girl Can you be my boyfriend 청색 핫팬츠가 잘 어울리는 여자가 내 스타일이야 넌 거기에서 한 술 더 떠서 눈부시도록 환하게 웃잖아 처음엔 널 그저 마음 편한 친구일 뿐이라 여겨왔던 나 이젠 안돼 예전과 달라 니가 내 모든 걸 바꿔 놨잖아 baby girl you transform my life 널 따라 더욱 높이 올라가 저 널따란 세상을 내려다 봐 많은 변화가 내 마음을 채워나가 아침 햇살부터 네온사인까지 분홍 석양에서 새벽 첫차까지 니가 함께 있어줄 때 더 특별해 그래서 세상에서 제일 너를 원해 원하던 꿈 이루고픈 모든 걸 할 수 있는 걸 하나 둘 since I met you I feel so moved 너와 함께라면 모든 건 so good 아직 알지 못한 brand new world 내 안에 숨겨진 그 많은 곳들 너를 만나 하나 둘 씩 더 새로운 날 깨달았어 I don't wanna feel blue anything you want to be 너의 곁에 나의 자리를 만들어 주길 바라고 있어 늘 나의 곁에서 또 다른 모습의 서로를 매일 볼 수 있게 원하던 꿈 이루고픈 모든 걸 할 수 있는 걸 하나 둘 since I met you I feel so moved 너와 함께라면 모든 건 so good Can you be my girl girl Girlfriend Can you be my boy boy Boyfriend Can you be my girl girl Girlfriend Can you be my boy boy Boyfriend 일분일초마다 변하는 매력 한 색깔로 설명이 안 돼 높고 깊고 넓은 그라데이션 너의 존재는 바다나 하늘같애 맑고 잔잔하다가도 어느새 비바람에 번개 파도가 치네 썬블락 우비 써핑보드 패러슈트 언제나 느낄래 너의 모든 매력을 I don't wanna feel blue anything you want to be 너의 곁에 나의 자리를 만들어 주길 바라고 있어 늘 나의 곁에서 또 다른 모습의 서로를 매일 볼 수 있게 원하던 꿈 이루고픈 모든 걸 할 수 있는 걸 하나 둘 since I met you I feel so moved 너와 함께라면 모든 건 so good Can you be my girl girl Girlfriend Can you be my boy boy Boyfriend Can you be my girl girl Girlfriend Can you be my boy boy Boyfriend I like it I love it I like it I love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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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루시픽스 크릭 3집 - Transform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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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루시픽스 크릭 3집 - Transform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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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루시픽스 크릭 3집 - Transform (2010)
어짜피 험한 길이니까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난 인간일뿐이니 so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어짜피 험한 길이니까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난 인간일뿐이니 so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내가 누군지 다 알지 제일 많이 당했으 shine 할 시간 보름 달이 빛날 차례 어둔 사방이 사막 같아도 촛불 하나 로 길을 만들지 그 촛불이 바로 나야 hater들 때문에 시달릴 땐 이제 너도 선배라도 괜찮으니 내게 전활 걸어 난 거기도 가봤고 그것도 해 봤어 산전수전 겪고나서 여기까지 와서 앞에 모든 협곡들을 뛰어넘고 나니 진화로 인해 날개 달았지 난 마치 환희 so now I fly to the sky 구름이 내 방석 사우나의 수은처럼 절대 내려가지 않어 양현석처럼 언제나 stay on top 규칙은 하나 뿐 지켜 real hiphop 또 욕해라 킹 가사에 없네 metaphor 넌 내가 나라를 구해도 또날 욕할 놈 어짜피 험한 길이니까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난 인간일뿐이니 so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어짜피 험한 길이니까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난 인간일뿐이니 so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Yo I got damaged 모든 근원은 샘이지 한땐 날 아프게 했지만 이젠 소소한 재미지 왜 내가 하는거에 정의를 내려 지맘대로 I'm doin this shit cuz I thought could do it better and yeah I'm doin it better than ball suckin trash rappers 딱 봐도 각 나오지 난 이게임에 주축 세력 앨범한장없이 이까지 오니까 재수 없겠지 니가 성공했다면 니 아래를 대서겠지 I ain't tryin to prove a fuckin point 여러 인간들이 모인 곳이라면 당연히 도인 들이 아니고서야 욕지거리 날리는게 당연한 소리 그 소리들이 우리들에게 데미지를 입혀 난 이제 don't give a fuck 날 위한 것 뭔지 알고 골라 들어 better wish me good luck 눈에 보이는 덫 더이상 안걸려 황금보다 빛날 앞으로의 나의 업적 어짜피 험한 길이니까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난 인간일뿐이니 so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어짜피 험한 길이니까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난 인간일뿐이니 so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수많은 loser에게 기회자 chance 날 욕하렴 줄서 왜냠 꽉찬 내 스케줄 skill로는 뜰수없는 애들한테 기횔 줘왔던건 나의 자비이자 배려 근데 이런 인심에 다들 애 베려 라고 말하기에 결국은 I have changed 다시 나서 똥치울 일은 약 zero 기대하지마 I won't do it again 난 세게 칠수록 점수 오르는 펀치기 확인해봐 나의 위치가 어딘지 but 앞으로 뭔갈 바라면서 날 까봤자 헛수고야 don't try to fuck with me 처음과 같이 여전히 I'm real 힙합이 있는한 영원히 I'm real 날 매장하려 애써 만드는 음모론 니 여자 팬티서 찾아봐 음모는 어짜피 험한 길이니까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난 인간일뿐이니 so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어짜피 험한 길이니까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난 인간일뿐이니 so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Damage contr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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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루시픽스 크릭 3집 - Transform (2010)
Dial my number my number Dial my number my number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말로는 밤늦게 왜 전화 했니 라고 말 해도 실은 I was waiting 이렇게 늦게 연락하지 말어 너 또 별말없이 끊을 거 알어 술많이 마셨음 자 그냥 잠이나 짱나 만나자 하는거 진저리나 참나 아닌 것 같애 니가 좋지만 I don't want you back 이제 변했대 거나 기횔달래 거나 보구싶대 는 말 이해안돼 진짜 내게 대체 뭘 원하는데 왜 취했을때에만 전화하는데 I don't want you back Dial my number Ooh Dial my heart Dial my number Ooh Dial my heart Dial my number Ooh Dial my heart Dial my number Ooh Dial my heart 지금 어디로 내가 거기로 저번에 갔던 남부터미널 그때 나갔을때 니가 나한태 어떻게 했는데 그게 말이돼 솔직히 말해봐 너 여자 있지 다 알어 너의 미니홈피 적힌 일기 응 나도 만나는 사람 있어 뭐하는 사람이냐구 더는 참견하지 말어 나 알아서 살어 친구로써 하는 말인데 똑바로 살어 사실대로 말해봐 뭘 원하는데 왜 이시간에만 전화하는데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여보세요 나야 아 이 시간에 뭐야 나 걔한테 또전화왔어 걔 진짜 뭐야 지금 자기한태 오래 나 어떡해 또 뭐래 보고싶대 기회를 줘 보래 근데 걘 왜 이시간에만 그러는 거래 그리고 지가오지 왜 너한태 오래 아 지금 택시타고 갈까 미쳤구나 어 또 전화온다 일단 끊어봐 야야 여보세요 Dial my number Ooh Dial my heart Dial my number Ooh Dial my heart Dial my number Ooh Dial my heart Dial my number Ooh Dial my number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ring my bell In the morning in the morning In the morning in the morning the morning in the morn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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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루시픽스 크릭 3집 - Transform (2010)
아무도 살지 않는 엘레베이터 엘레베이터 엘레베이터 엘레베이터 엘레베이터 엘레베이터 엘레베이터 uh baby boy 나는 엘레베이터 너만이 탈 수 없는 엘레베이터 들었다 내리는 엘레베이터 애태워 기다리게 하는 엘레베이터 I make you up and down 널 밀었다 또 당겨 마구 너의 맘을 흔들었다 붙잡어 때론 call you darling but 내게 매달린 담 널 떨어뜨려야 해 I have to make you fall down 사랑해 널 근데 난 갈 수 없어 네게만 내 맘의 방 이건 하나 아닌 서너 개라 한데 머무르기엔 어린 나이고 홀로 있기엔 여린 맘에 외로운 밤이면 바람 따라 흔들거린다 uh baby boy 나는 엘레베이터 너만이 탈 수 없는 엘레베이터 들었다 내리는 엘레베이터 애태워 기다리게 하는 엘레베이터 아무도 살지 않는 엘레베이터 내리면 떠나가는 엘레베이터 잠시 함께하는 엘레베이터 언제나 혼자 남아있는 엘레베이터 넌 다를 거라 해도 없어 차이는 약속한다면 you're lying 어찌됐든 우리 사이는 막 입은 옷 헤어지는 사이 Europe부터 China 거짓말해 every guys 이른 낮 늦은 밤 every day every night like an elevator ride 내 맘 문이 열리면 넌 타 근데 내게 올랐던 그 만큼이나 다시 내리길 원하고 때매 닫혀버린 맘을 열어줄 그 누군갈 기다리며 멈춰있는 난 집이 아닌 그냥 엘레베이터인가봐 baby 난 엘레베이터 엘레베이터 엘레베이터 엘레베이터 elevator ride 우리의 삶은 love 뿐이 아냐 whole life 올라간다면 그 다음 바닥으로 내려오는 up and down 어젠 날 끌어내려도 오늘 눈 뜸 그대로고 때론 또 올라도 내일 눈 뜸 또 제자리인 영화이거나 드라마 맘대로 안 돼 control이 내 버튼을 눌러 타고 내리는 다른 이들에 의해 자꾸 움직이는 삶 발버둥 쳐봤자 이 안에 있는 elevator ride 끝날까 추락이 오는 날 It goes Up and Down Up and Down Up and Down Up and Down it goes Up and Down Up and Down Up and Down Up and Down uh baby boy 나는 엘레베이터 너만이 탈 수 없는 엘레베이터 들었다 내리는 엘레베이터 애태워 기다리게 하는 엘레베이터 아무도 살지 않는 엘레베이터 내리면 떠나가는 엘레베이터 잠시 함께하는 엘레베이터 언제나 혼자 남아있는 엘레베이터 엘레베이터 엘레베이터 엘레베이터 엘레베이터 엘레베이터 엘레베이터 엘레베이터 엘레베이터 Ride Ride Ride 엘레베이터 Ride Ride Ride 엘레베이터 Ride Ride Ride 엘레베이터 엘레베이터 엘레베이터 R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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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루시픽스 크릭 3집 - Transform (2010)
매일 널 보며 늘 좋은 느낌뿐이었는데 이제 널 보면 너무나 힘들게 만들기만 해 조금만 더 나를 위해 줄래 니가 원하지 않는 걸 알지만 항상 너의 곁에서 맴돌기만 하는 나에게 Show me your love Show me your love 전혀 모르겠어 난 다시 나를 생각해 줘 That's enough That's enough 이걸로 충분해 다신 내게 이러지 마 뒤로 젖힌 의자에 기대어 음악을 듣고 있는 너 언제나처럼 내 말은 그의 노래에 묻혀 들리지 않아 조금만 더 나를 위해 줄래 니가 원하지 않는 걸 알지만 항상 너의 곁에서 맴돌기만 하는 나에게 Show me your love Show me your love 전혀 모르겠어 난 다시 나를 생각해 줘 That's enough That's enough 이걸로 충분해 다신 내게 이러지 마 Why you wanna treat me so bad 내 마음을 안다면 날 이렇게 대해선 안 돼 좀 더 겸손하게 대해 줘 하지만 넌 늘 먼저 갈게 오늘은 안 돼 연락 할게 회피 거짓말 맘에 없는 말만 해 언제부터 내가 그렇게 만만해진 건질 알기에 더욱 애만 타네 I know I'm not the righteous one 널 가진 후 식은 맘을 알면서 널 원하는 자신을 깨닫곤 더욱 더 심각해진 집착 통제할 수 없어 오늘도 난 또 다시 너에게 날 던져 두 맘이 어긋났던 언젠가로 돌아갈 수 없단 걸 잘 아니까 또 다른 Chicken Race에 날 맡긴 밤 Show me your love Show me your love 전혀 모르겠어 난 다시 나를 생각해 줘 That's enough That's enough 이걸로 충분해 다신 내게 이러지 마 Show me your love Show me your love Show me your love Show me your love That's enough That's enough Show me your love Show me your love Show me your love Show me your love Show me your love Show me your love That's enough That's enough Show me your love Show me your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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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루시픽스 크릭 3집 - Transform (2010)
Oh How do you like it girl 너만 좋다면 돼 girl 거짓은 모두 빼고 wow wow Oh How do you like it girl 두려워 하지마 girl 너는 나에게 최고 wow wow 내 진심이 너에게 닿길 기원하며 내 마음을 고백하지 내 삶의 많지 않은 자랑거리 중 가장 큰 기쁨이 널 만난 거지 오랜 시간 우린 평행선을 그었지 같은 공간에서 늘 서로를 스쳤지 필연 위로 쌓이고 쌓인 우연이 뒤섞이고 마침내 우린 마주쳤지 자기 연민엔 챔피언이었던 나에겐 가늠할 수 없던 삶이 누군가에겐 짊어지고 나아가는 격한 현실임을 깨우쳐 준 사람이 너였지 힘겨운 시간 속에서도 내게 응원의 미소를 지어주는 너에게 들려 줄 수 있는건 이 노래뿐이겠지 만 네가 원할 땐 그 언제든지 난 I just wanna sing my song for you girl 오직 너만을 위해 준비한 노래 I just wanna sing my song for you girl 언제 어디에서나 anywhere anytime Oh How do you like it girl 너만 좋다면 돼 girl 거짓은 모두 빼고 wow wow Oh How do you like it girl 두려워 하지마 girl 너는 나에게 최고 wow wow 그래 어쩜 난 결코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삶 속에 갇혀 있는 거야 내 본성과는 전혀 맞지 않는 어려움들이 앞길을 막고 있는 거야 힘겨워 하며 발을 옮겨봐도 격려받지 못 했던 나의 이름 허나 더는 걱정마 잠시 멈췄던 날 다시 달릴 수 있도록만든 힘이 너야 불러 봐 내 이름을 써 봐 내 얘기들을 너와 함께인 둘의 시간을 즐겨 봐 느껴 봐 내 기분을 그려 봐 밤새 흐르는 전화 속 노랫말에 귀 기울여 봐 들어 봐 널 부르는 내 목소리가 연주하는 리듬에 몸을 흔들어 봐 흘러가듯 귀를 스치는 멜로디가 선물하는 기쁨에 우린 물들어 가 I just wanna sing my song for you girl 오직 너만을 위해 준비한 노래 I just wanna sing my song for you girl 언제 어디에서나 anywhere anytime Oh How do you like it girl 너만 좋다면 돼 girl 거짓은 모두 빼고 wow wow Oh How do you like it girl 두려워 하지마 girl 너는 나에게 최고 wow wow Oh How do you like it girl 너만 좋다면 돼 girl 거짓은 모두 빼고 wow wow Oh How do you like it girl 두려워 하지마 girl 너는 나에게 최고 wow w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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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루시픽스 크릭 3집 - Transform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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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루시픽스 크릭 - 소우주 (小宇宙)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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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루시픽스 크릭 - Beats From The Planet Alpha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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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루시픽스 크릭 - Beats From The Planet Alpha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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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루시픽스 크릭 - Beats From The Planet Beta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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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루시픽스 크릭 - Beats From The Planet Beta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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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루시픽스 크릭 - Beats From The Planet Beta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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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루시픽스 크릭 - Beats From The Planet Beta [ep] (2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