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O, 무당, 풍차들에서 활약했던 기타 차정렬, 프라즈마 출신의 드럼 이수용, ACE, 아마케돈 출신의 리드 보컬 강종병, 잘 알려지지는 않았던 진주, 베이스의 작철한으로 구성된 그룹에 야생마 출신의 세션 키보드 화영이 합사하였다.
그들의 음악에서는 다져진 힘과 세련미를 함께 느낄수 있는데, 작사, 작곡, 편곡 및 연습과 녹음에 1년이라는 시간을 소비하고 각고의 노력끝에 회심의 1집을 내놓았다.
대현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룹으로 많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1집에는 '그대 무표정한 모습은 싫어', '외로운 내마음', '아무도 몰라', '여행(연주곡)', '해운대(연주곡)', '먹구름이 밀려오면', '허무한 생각' 등이 수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