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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OR ALBU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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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여자의 남자 - MBC TV 미니시리즈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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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2집 -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1994)
부모가 정해놓은 길을 선생이 가르치는 대로 친구들과 경쟁하며 걷는다 각본대로 짜여있는 뻔한 인생의 결론 향해 생각 없이 발걸음만 옮긴다
세상은 날 길들이려하네 이제는 묻는다 왜 Fight! Be free! The destruction of the shell! 이대로 살아야 하는가 Fight! Be free! The revolution of the mind! 껍질 속에 나를 숨기고 생각할 필요도 없이 모든 것은 정해져있고 다른 선택의 기회는 없는가 끝없이 줄지어 걷는 무표정한 인간들 속에 나도 일부일 수밖에 없는가 몸부림치면 칠수록 언제나 그 자리일 뿐 뛰어도 돌아도 더 큰 원을 그릴 뿐 (Narration) 세상의 모든 고통과 좌절과 분노를 내게 다오 영원히 마르지 않을 눈물을 핥게 하고 고독의 늪에서 헤매이게 하라 그럼으로써 내가 세상에 온 이유를 알게 하고 내게 주어진 시간이 다 가기 전에 내가 누구인지 말하게 하라 언젠가 내 마음은 빛을 가득 안고 영원을 날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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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2집 -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1994)
그녀의 고운 눈물도 내 마음을 잡지 못했지
열병에 걸린 어린애 처럼 꿈을꾸며 나의 눈길은 먼 곳만을 향했기에 세상의 바다를 건너 욕망의 산을 넘는동안 배워진 것은 고독과 증오뿐 멀어지는 완성의 꿈은 아직나를 부르는데 난 아직 내개 던져진 질문들을 일상의 피곤속에 묻어 버릴수는 없어 언젠가 지쳐 쓰러질것을 알아도 꿈은또 날아가네 절망의 껍질을 깨고 이제는 쉽게 살라고도 말하지 힘겹게 고개 젓네 난 기억하고 있다고 언젠가 지쳐 쓰러질 것을 알아도 꿈은또날아가네 절망의 껍질을 깨고 눈물과 기도 속에서 아직도 날 기다리는지 이제는 이해할것도 같다며 나의 길을 가라 했었지 영원히 날 지켜바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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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2집 -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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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2집 -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1994)
어둠 속을 도망치는 상처입은 들짐승의 눈빛처럼
세상 사람 모두에게서 나를 지키려 부드러운 웃음 속에 날카로운 이빨을 감추어 두고서 때와 장소 계산하면서 나를 바꾸려 내 마음 깊은 곳에는 수 많은 내가 있지만 그 어느 것이 진짜 나인지 이중 인격자 외로운 도망자 하지만 해가 갈수록 삶은 힘들어 이중 인격자 외로운 비겁자 어차피 승리와 패배, 중간은 없다 내가 만든 허 상속에 갇혀버린 나 자신을 저주해도 돌아나갈 길은 없다 그냥 가야해 숨길 것이 많을수록 남을 더욱 용서할 수는 없겠지 남은 그저 타인일 뿐 `우리`는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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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2집 -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1994)
육교 위의 네모난 상자 속에서 처음 나와 만난 노란 병아리 얄리는 처음처럼 다시 조그만 상자 속으로
들어가 우리 집 앞뜰에 묻혔다. 나는 어린 내 눈에 처음 죽음을 보았던 1974년의 봄을 아직 기억한다. (해철)내가 아주 작을 때 나보다 더 작던 내 친구 내 두손 위에서 노랠 부르며 작은 방을 가득 채웠지 품에 안으면 따뜻한 그 느낌 작은 심장이 두근두근 느껴졌었어 (동규)우리 함께 한 날은 그리 길게 가 진 못했지 어느 밤 얄리는 많이 아파 힘없이 누워만 있었지 슬픈 눈으로 날개짓하더니 새벽 무렵엔 차 디차게 식어 있었네 *굳바이 얄리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굳바이 얄리 너의 조그만 무덤가엔 올해도 꽃은 피는지 눈물이 마를 무렵 희미하게 알 수 있었지 (해철)나 역시 세상에 머무르는 것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할 말을 알 순 없었지만 어린 나에게 죽음을 가르쳐 주었네 *반복 굳바 이 얄리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 굳바이 얄리 언젠가 다음 세상에도 내 친구로 태어 나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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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2집 -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1994)
나는 남들과 다르다 - N.EX.T (2집)
(Rap1)남들이 아무리 얼굴까지 붉히면서 천번 만번을 말해도 난 "노"라고 그냥 한마디 할뿐이지 이젠 그만 왜 그리 남의 일들 에 쓸데없이 관심이 그렇게 이러쿵 저러쿵 많은지 아마도 바쁜 세상에 남아도는 시간들이 많을걸까 1. 미래를 위해선 언제나 오늘은 참으라고 간단히 말하지마 현재도 그만큼 중요해 순간과 순간이 모이는 것이 삶인걸 **평범하게 태어났지만 남들과 똑같이 살수는 없잖아 가슴속에 숨겨둔 말을 해봐 그래 나는 남들과 달라 누가 뭐라고 말해도 그래 나는 남들과 달라 이제 너의 말을 해 봐 (Rap2) 남들이 아무리 자기일도 아니데 이래라 저래라 말해도 넌 "예스~"그냥 한마디할 뿐이지 이젠 그만 언제까지나 그렇게 줏대없이 끌려다니며 세월아 네월아 살려니 흐 아닌건 아니라고 큰 소리로 말을 해봐 2. 세상은 이렇게 넓은데 볼 것도 느낄 것도 남길 것도 많잖아 살아갈 시간은 짧지만 오늘도 내일도 똑같은건 정말 싫어 ** (Rap3) 이세상 모든 게 변하는게 두려워 벌벌 떠는 사람들 물론 그렇게 사는건 자유지만 우린 아냐 어떻게 남들이 나와 똑같이 행동을 하고 생각하고 말하나 어찌 됐거나 당신들의 세상은 지나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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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2집 -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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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2집 - The Return Of N.Ex.T Part 1 : The Being (1994)
1.바다... 검푸른 물결 너머로 새는 날개를 펴고
바다... 차가운 파도 거품은 나를 깨우려 하네 슬픔도 기쁨도 좌절도 거친 욕망들도 저 바다가 마르기 전에 사라져 갈텐데 *그대여 꿈을 꾸는가 너를 모두 불태울 힘든 꿈을 기나긴 고독 속에서 홀로 영원하기를 바라는가 사라져가야 한다면 사라질 뿐..... 두려움 없이 2.처음... 아무런 선택도 없이 그저 왔을 뿐이니 이제... 그 언제가 끝인지도 나의 것은 아니리 시간은 이렇게 조금씩 흐르지만 나의 시간들을 뒤돌아 보면 후회는 없으니 *(Repeat) 그대 불멸을 꿈꾸는 자여 시작은 있으나 끝은 없으라 말하는가 왜..... 왜 너의 공허는 채워져야만 한다고 생각하는가 처음부터 그것은 텅 빈 채로 완성되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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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5.5집 - Re-Game? [remake] (2006)
아주 오래전,내가 올려다본 그의 어깨는 까마득한 산처럼 높았다
그는 젊고 정열이 있었고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나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내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 날,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 나갈 길은 강자가 되는 것뿐이라고 그는 얘기했다 난, 창공을 나는 새처럼 살 거라고 생각했다 내 두발로 대지를 박차고 날아올라 내 날개 밑으로 스치는 바람 사이로 세상을 보리라 맹세했다 내 남자로서의 생의 시작은 내 턱 밑의 수염이 나면서가 아니라 내 야망이, 내 자유가 꿈틀거림을 느끼면서 이미 시작되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저기 걸어가는 사람을 보라 나의 아버지, 혹은 당신의 아버지인가? 가족에게 소외받고, 돈벌어 오는 자의 비애와 거대한 짐승의 시체처럼 껍질만 남은 권위의 이름을 짊어지고 비틀거린다 집안 어느 곳에서도 지금 그가 앉아 쉴 자리는 없다 이제 더 이상 그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내와 다 커버린 자식을 앞에서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한 남은 방법이란 침묵뿐이다 우리의 아버지들은 아직 수줍다 그들은 다정하게 뺨을 비비며 말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었다 그를 흉보던 그 모든 일들을 이제 내가 하고 있다 스폰지에 잉크가 스며들 듯 그의 모습을 닮아 가는 나를 보며, 이미 내가 어른들의 나이가 되었음을 느낀다 그러나 처음 둥지를 떠나는 어린 새처럼 나는 아직도 모든 것이 두렵다 언젠가 내가 가장이 된다는 것. 내 아이들의 아버지가 된다는 것이 무섭다 이제야 그 의미를 알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누구에게도 그 두려움을 말해선 안된다는 것이 가장 무섭다 이제 당신이 자유롭지 못했던 이유가 바로 나였음을 알 것 같다 이제, 나는 당신을 이해할 수 있다고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오랜 후에, 당신이 간 뒤에, 내 아들을 바라보게 될 쯤에야 이루어질까 오늘밤 나는 몇 년 만에 골목길을 따라 당신을 마중 나갈 것이다 할 말은 길어진 그림자 뒤로 묻어둔 채 우리 두 사람은 세월 속으로 같이 걸어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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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3집 - The Return Of N.Ex.T Part 2 (1996)
흙먼지 자욱한 찻길을 건너 숨가쁘게
올라가면 단추공장이 보이는 아카시아 나무 그늘 아래에 너는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구멍가게 옆 복개천 공사장까지가 우리가알고 있는 세계의 전부였던 시절, 뿌연 매연 사이로 보이는 세상을 우리는 가슴 두근거리 며 동경랬었다. 이제 타협과 길들여짐에 대한 약속을 통행세로 내고 나는 셋P의 문을 지나왔다. 그리고 너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문의 저편, 내 유년의 끝 저편에 남아있다. Part2. 우리가 만든 세상을 보라/The World we made 작곡/신해철+김세황 1.아직도 세상을 보이는 대로 믿고 편안히 잠드는가. 그래도 지금이 지난 시절 보단 나아 졌다고 믿는가. 무너진 백화점, 끊겨진 다리는 무엇을 말하는가. 그 어느 누구도 비난 할 순 없다. 우리 모두 공범일 뿐. *발전이란 무엇이며 진보란 무엇인가. 누굴 위한 발전이며 누구를 위한 진보인가. welcome to the world we made. home automation system's ready welcome to the world we made. you're the internet hero welcome to the world we made. the judgement day brings tragedy welcome to the world we made. takes us back to zero 2. 아득한 옛날엔 TV는 없어도 살아갈 순 있었다. 그나마 그때는 천장이 무너져 줄어가진 않았다. The world we made.. can you see we're getting closer to the end *발전이란 무엇이며 진보란 무엇인가. 누굴 위한 발전이며 누구를 위한 진보인가. welcome to the world we made. home automation system's ready welcome to the world we made. you're the internet hero welcome to the world we made. the judgement day brings tragedy welcome to the world we made. takes us back to ze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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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3집 - The Return Of N.Ex.T Part 2 (1996)
아직 단 한번의 후회도 느껴본적 없어
다시 시간을 돌린데도 선택은 항상 너야 오늘도 하루도 너는 힘들었었지 애써 감춰 보려해도 나는 봤어 너의 눈가에 남아있는 그 눈물자욱을 스치듯이 난 모른척 했지만 친구들과 부모 모두 내게 말을해 너를 단념하라고 그렇지만 난 느껴 왜 내겐 꼭 너여야 하는지 아직 단 한번에 후회도 느껴본 적은 없어 다시 시간을 돌린데도 선택은 항상 너야 힘겨운 시간은 왠지 천천히 흘러 하지만 우린 함께야 지금보다 더 많은 세월을 견뎌 나가야 해 아직 단한번의 후회도 느껴 본적은 없어 다시 시간을 돌린데도 선택은 항상 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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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넥스트 3집 - The Return Of N.Ex.T Part 2 (1996)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들 속에서
이렇게 힘든 때가 없었다고 말해도 하지만 이른게 아닐까 그렇게 잘라 말하기엔 곁에 있던 사람들은 언제나 힘들 때면 어디론가 사라지고 혼자란걸 느끼지 하지만 그게 세상이야 누구도 원망하지 마 그래 그렇게 절망의 끝까지 아프도록 떨어져 이제는 더 이상 잃을게 없다고 큰소리로 외치면 흐릿하게 눈물너머 이제서야 잡힐듯 다가오는 희망을 느끼지 그 언젠가 먼 훗날엔 반드시 넌 웃으며 말할거야. 지나간 일이라고 이제는 더 이상 흘릴 눈물조차 남아있지 않을때 바로 지금이야 망설이지말고 그냥 뛰어 가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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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4집 - Lazenca : A Space Rock Opera [ost] (1997)
1.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모든 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 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을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 해 먼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 곁에 있어 줘 2. 넌 내가 잊어버린 마음을 여는 법을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줬어 넌 내가 포기했던 일상속의 행복을 내게 돌려줬어 좀 더 다정하게 말하려 해도 그럴 재주없는 이런 나지만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 해 먼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네가 편히 잠들 수 있도록 너의 머리맡을 나 항상 지킬게 네가 무서운 꿈을 깨어나 내 이름을 부를 땐 나 언제나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 해 먼 훗날 언젠가 나를 둘어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 곁에 있어 줘 먼 훗날 언젠가 먼 훗날 언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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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 ||||
from 넥스트 4집 - Lazenca : A Space Rock Opera [ost] (1997)
눈을 감으면 태양의 저 편에서 들려오는 멜로디
내게 속삭이지 이제 그만 일어나 어른이 될 시간이야 너 자신을 시험해 봐 길 을 떠나야 해 니가 흘린 눈물이 마법의 주문이 되어 너의 여린 마음을 자라나게 할거야 남들이 뭐래도 네가 믿는 것들을 포기하려 하거나 움츠려 들지만 힘이 들 땐 *절대 뒤를 돌아보지마 앞만 보며 날아가야 해 너의 꿈을 비웃는 자는 애써 상대 하지마 변명하려 입을 열지마 그저 웃어 버리는 거야 아직 시간이 남아있어 너의 날개는 펴질거야 Now we are flying to the universe 마음이 이끄는 곳 높은 곳으로 날아가 *절대 뒤를 돌아보지마 앞만 보며 날아가야 해 너의 꿈을 비웃는 자는 애써 상대하지마 변명하려 입을 열지마 그저 웃어 버리는 거야 아직 시간이 남아있어 너의 날개는 펴질거야 더 높이, 더 멀 리 너의 별을 찾아 날아라 소년아, 저 모든 별들은 너보다 먼저 떠난 사람들이 흘린 눈물이란다 세상을 알게 된 두려움에 흘린 저 눈물이 이 다음 에 올 사람들을 인도하고 있는 것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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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1집 - 노바소닉 (1999)
날이 다가와 이제 그날이 다가와 바로 철십자
앞에 모두가 서게 되리라 땅은 흔들려 수많은 별은 떨어져 세상속엔 잔혹한 비만 흐르고 넘쳐 나팔소리가 울려퍼지고 불꽃들은 사방에 터져 원한과 의심 음모와 욕심 너에 대한 불신만이 넘쳐 이제 편히 지낼수 있는 것은 돌연변이 이것까지 니 앞에 나타나리 하켄크로이츠 When a grand cross 그때가 날이라 그때 내가 가리라 마지막 무기를 갖고 내가 니 앞에 다가 가리라 튀는 빗속에서 억울한 우리만 위해서 내가 애써 설명 안하겠어 보여주리라 예전에 걸어놓은 저주의 수렁에서 이제야 깨우노니 모두 손이 위로 향하노니 곤히 준비하라 우릴 맞이하라 새로운 태양의 나라 모두와라 내 앞에서 준비하라 하켄크로이츠 When a grand cross no way to hide - 거짓 믿음과 큰 눈물을 다(another world is coming down) onething I can tell you - 버려야만해 이제 잊어야만 해 (better run for your life) no way to hide - 무릎을 꿇어 기쁨의 눈물 흘려(if you wanna live wanna survice) take it a way break it a way - 거짓 그림자 속에서 내 자 신은 따라야만해(just follow my sign) 그렇게 옹졸하게 생각은마 눈을 떠 자신을 봐 현실을 직시 해야해 앞을 바라봐야해 그래야만해 새 천년이 다가온다 이제 이제 태양의 나라가 온다 이제 이 제 새 천년이 다가온다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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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2집 - Novasonic 2 (2000)
다가(나의 사랑 그대여)
다가(영원한 내님이여) 다가(원하는 건 다 바라는 건 다) 다가(모두 나를 떠나가) 1st verse/ 이렇게 이별할 것 애당초 만나지나 말 것을 일과 벗 모두 버려 만났건만 이젠 영원히 남을 마음 속 깊은 곳 청춘의 덫 갈테면 지금 가 결코 보여줄 수 없어 단 1초 끝도 없이 떨굴 나의 눈물 너를 찾아 헤매는 내 얼굴 언제까지나 오직하나 나뿐이라 말해왔던 너가 언제 그렇게 이렇게 변했나 같지도 않은 내가 되어버렸나 너가 이젠가 가고 싶은 곳에 가 그렇다면 돌아보지마 니맘 한구석에 나를 치워놔라 이젠 나를 떠나 다신돌아보지마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의 그대여 두번 다시 볼 수 없는 나의 님이여 가지마라 말못하는 나의 용기여 조심히 떠나가요 내거짓이여 코러스/ 나보기가 역겨워서 가실 때는 말도없이 고이 보내우리다. 영변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 길에 고이 뿌리우리다. 가신 걸음걸음 놓은 그꽃 사쁜 즈려 밟고 고이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땐 죽어서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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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 ||||
from 노바소닉 3집 - Novasonic 3 (2001)
in the darkest night when it don't feel right one place to go just take me home
누구든지 나를 좀 데려다줘 (take me home) 상관없어 정말 너무나 피곤한걸 (take me home) 가고싶어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take me home) 옛추억을 떠올리고 싶어 (내 집에 가고 싶어) 누구든지 나를 좀 데려다줘 (take me home) 상관없어 정말 너무나 피곤한걸 (take me home) 가고싶어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take me home) 옛추억을 떠올리고 싶어 (take me home) 이젠 정신을 잃을 것만 같아. 왜 더러운 냄새만 맡아. 나를 쳐다보지마 오늘난 네게서 앞에서 날 위해서 떠날래 집에 가고 싶어 반갑게 맞이해줄 집으로 그 곳으로 그리움이 기다리는 집으로 그 곳으로 그리움이 기다리는 집으로 어!(집으로 어!) 아득히 멀리 멀어져가리 내 모든 것으로 함께 했던 추억도 아쉽게 지친 어깨 위를 짓누르는데 이제는 아득히 멀리 멀어져가리 내 기억 속으로 오래전에 자리로 내 모습 받아줄 수 있는 그 곳으로 사람들 뭐그리 할말들이 그리도 많나 그렇게 서로들 잘 났다고 크게 떠들어대나 지쳐 쓰러져 버릴 것만 같아 난 너무나 내게 이젠 강요하지마라 그냥 내버려둬봐 시간이 지나면 아무런 소용없는 것이잖아 머잖아 어차피 우린 똑같은 신세잖아 내버려둬봐 날 좀 가만히 그냥 내버려둬봐 내게 집에 갈 수 있는 또다른 기회를 줘봐! 모두들 내가 비겁 비겁자라며 놀리겠지 난그래도 누가 뭐래도 정말 아무 상관 없지 모두들 내가 비겁 비겁자라며 놀리겠지 난 그래도 누가 뭐래도 정말 아무 상관 없지 모두들 내가 비겁 비겁 놀리겠지 난 그래도 누가 뭐래도 아무 상관없지 모두들 내가 비겁 비겁 놀리겠지 난 그래도 누가 뭐래도 아무 상관없지 take me home 오래전 추억이 가득 담긴 아픔은 모조리 삼킨 내 모습을 치료해줄 수 있는 환하게 불을 밝힌 언제나 내 모습 그대로 받아줄 수 있는게 그 곳 반갑게 맞아주는그 곳으로 take me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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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바소닉 4집 - Han (2003)
워~ So far away 워~ So far away
워~ So far away 안개 속에 있다네. 안개 속의 도시 그 속에 나의 사랑 그대 있을까 안개 속의 도시 그 속에 나의 사랑 그대 있을까 그리운 도시로 서서히 다가간다 밤하늘 스치며 흰구름 사이로 저 멀리 (안개) 나타난 (둘러쌓여) 나의 도시는 (So far away) 안개에 (안개) 둘러쌓여 (둘러쌓여) 나를 반기네 (자욱한) 안개 속에 있다네. 안개 속의 도시 그 속에 나의 사랑 그대 있을까 안개 속의 도시 그 속에 나의 사랑 그대 있을까 그리운 가족들 보고픈 친구들 그들도 아직 내가 보고싶을까? 안개에 (안개) 도시에 (둘러쌓여) 수많은 별빛들 (So far away) 모두들 (안개) 추억되어 (둘러쌓여) 나를 반기네 (자욱한) 안개 속에 있다네. 워~ So far away 워~ So far away 나만의 도시속으로 달려가겠어 그리움이 가득한 그곳으로 안개덮인 곳으로 안개 속에 있다네. 안개 속의 도시 그 속에 나의 사랑 그대 있을까 안개 속의 도시 그 속에 나의 사랑 그대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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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넥스트 5.5집 - Re-Game? [remake] (2006)
아주 오래 전에 느껴왔던
나를 보는 눈동자 그 어느 곳에 있어봐도 피할 수 없어 내게 무슨 말을 하고픈지 이미 알고 있지만 그댄 그저 나를 바라볼 뿐 말하지 않네 사랑은 은은하게 다가오기도 하지만 순간에도 느껴지는 것 이제 내게 말을 해주오 그대 나를 처음 본 순간 이미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고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오랫동안 바라보고 있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