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클랩턴의 The Cream of Clapton이라는 제목의 베스트 앨범 수록곡.
크림부터 시작해서 이런 저런 밴드할 때의 곡들을 간추려 나온 건데
길게 말하면 입 아픈 곡들만 잔뜩 있다.
White room은 예전에 일본 영화 식스티 나인 때 인상적으로 나왔던 곡인데
그 때 한참 듣다가 안 들었다. 오늘 힘 쓰는 일 좀 하다가 들었더니...
에릭 클랩턴의 완전 소중한 앨범인 461 Ocean Boulevard 수록곡.이 앨범 정말 좋은데. 몇 장 없는 에릭 클랩턴 씨디 중 하나인데이걸 얼마전에 친구 차 안에서 듣고 있다가(참고로 그 친구 취향은 마룬5)이 곡 진짜 좋지 않냐~ 이랬다가 째림 당했다. ㅎㅎ정말 좋은데. 하핫.원래 내 기억으로는 주중에 올라온 사연에 있...
말이 필요없는 에릭 클랩턴이 로버트 존슨에게 경의를 표하는 뜻에서 만든 앨범Me and Mr.Johnson 수록곡.요즘 나는 이렇게 됐다. 흑인 음악과 팝을 접고70-80년대 록앤롤 밴드들과 블루스 음악을 들이파기 시작했다.그러니까 재즈로 흘러갔다가 다시 또 이렇게 됐네.그러다 보니 항상 손에 걸리는 것은 에릭 클랩턴.어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