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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1집 - 나무자전거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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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1집 - 나무자전거 (2005)
넌 맑은 향기로 웅크린 나를 어루만져주네
어느새 내 안에 깃든 너 너의 꿈 속에 나이고 싶어 너를 보고 있으면 오랜 내 아픔 위에 엷은 미소가 번져 네가 보고 있으면 그늘진 내 맘에 밝은 힘이 된다고 넌 맑은 향기로 웅크린 나를 어루만져주네 어느새 내 안에 깃든 너 너의 꿈 속에 나이고 싶어 나는 너에게 의지해 내게 웃어 달라고 마음 안아 달라고 나는 너에게 꿈을 꿔 같이 걸어 보자고 희망 보여 준다고 넌 맑은 향기로 웅크린 나를 어루만져주네 어느새 내 안에 깃든 너 너의 꿈 속에 나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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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1집 - 나무자전거 (2005)
그건 그냥 슬픈 농담처럼 내겐 들렸지 진심이니
작은 떨림이 마음 깊숙한 곳에 아프게 부딪쳐 고개 숙이네 이기적인 내 사랑 끝내 널 지치게 했다는 걸 모른 척 했을 뿐 나 지금 널 놓게 되면 나 무너져 버릴텐데 차가운 미소 나를 향해 겨눈 너무나 아름다운 그대 부서져 가는 나를 바라보며 내게서 멀어지는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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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1집 - 나무자전거 (2005)
너를 처음 알게 된 게 언제였을까 아무래도 생각이 안나 처음에는 귀엽다고 느꼈던 기억 그것밖에 생각이 안나 한 번 두 번 보면 볼수록 왜 이리 예뻐 보이는지 차갑게 굴어도 심통 부려도 밉지 않아 사랑인가 봐 너도 내가 싫지 않은 듯 은근히 애교를 부리네 서로가 겉으론 튕겨 보지만 틀림없어 운명인가 봐 첫 눈에 반하는 것만 사랑이라고 믿고 있었지 순진했어 너를 몰라 봤더라면 나는 지금도 끝도 없이 기다리겠지 넌 내 사랑인가 봐 넌 내 운명인가 봐 너를 처음 알게 된 게 언제였을까 아무래도 생각이 안나 처음에는 귀엽다고 느꼈던 기억 그것밖에 생각이 안나 너도 내가 싫지 않은 듯 은근히 애교를 부리네 서로가 겉으론 튕겨 보지만 틀림없어 운명인가 봐 첫 눈에 반하는 것만 사랑이라고 믿고 있었지 순진했어 너를 몰라 봤더라면 나는 지금도 끝도 없이 기다리겠지 너를 몰라 봤더라면 나는 지금도 너를 찾아 헤매이겠지 넌 내 사랑인가 봐 넌 내 운명인가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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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1집 - 나무자전거 (2005)
아무런 문제도 없는 것처럼 오늘도 하루를 속이지 나약한 기분에서 벗어나 모두 잘 될 거라 날 위로하지 마지막은 벌써 눈에 보이는데 보지 못한 척 우기지 이 순간만은 영원하다고 동화 같은 결말을 꿈꾸지 하루하루 사는 게 힘이 들어 너를 보는 기쁨이 클수록 너를 잃을 것 같아 견딜 수 없어 힘이 들어 너무나 네겐 아무 말도 할 수 없지만 너는 내 마음을 알고 있겠지 아파하는 너의 마음이 나에게도 느껴지듯이 하루하루 사는 게 너무 힘들어 너를 사랑할수록 더욱 더 널 붙잡을 수 없어 차라리 우리 미워하듯 헤어져 처음엔 미친 듯 보고 싶겠지 많은 기억이 되살아나겠지 그리움이 습관이 되면 그런대로 살 수 있을 거야 그렇게라도 살 수 있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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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1집 - 나무자전거 (2005)
그대는 나의 깊은 어둠을 흔들어 깨워 밝은 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그대는 나의 짙은 슬픔을 흔들어 깨워 환한 빛으로 나를 데리고 가줘 부탁해... 부탁해... 어린 횃불이 되고픈 나를 마음속의 고향에서 잠자는 나를 천진난만하게 사는 나를 맥빠진 눈을 가진 나를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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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1집 - 나무자전거 (2005)
어렸을 때 살았던 집 대문 잘 찾아낼 수 있을까 너무나 작아진 골목 여기가 그 동넨지 자꾸 헤매고 있네 담벼락에 새긴 낙서들 하나도 찾을 수가 없듯이 어울려 지내던 친구들 제각기 흩어져 소식 없고 많이 변해 찾을 수 없는 그 시절의 흔적들 구슬치기, 땅따먹기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던 골목길 개구쟁이 그 때가 좋았었지 마냥 즐거웠었지 어둑어둑 해가 지면 온 동네 퍼져 가던 밥 냄새 내 이름 부르는 목소리 엄마의 목소리 들리는 듯 오랜만에 들른 옛 동네 우리 집 못 찾겠네 어렸을 때 살았던 집 대문 잘 찾아낼 수 있을까 너무나 작아진 골목 여기가 그 동넨지 우리집 못 찾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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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1집 - 나무자전거 (2005)
아닌 척 해도 항상 기다리던 일
모른 척 해도 역시 설레는 일 낯익은 목소리가 내 이름을 부르면 지금도 시간은 거꾸로 흐르고 말아 조금 변한 옆모습 바라보고 있으면 여전히 변한 건 아무 것도 없는 듯이 기대했다고 기다렸다고 늘 그리웠다고 너무나 아쉬웠다고 아닌 척해도 나 이미 들킨 것 같아 모른 척 해도 내심 같은 맘 같아 익숙한 버스 뒷자리 이젠 못 앉는 이유 마지막 만났던 그 날도 바로 그 자리 얼마만에 옆모습 가까이 보는 건지 멀리서 한눈에 알아봤단 거 아는지 기대했다고 기다렸다고 늘 그리웠다고 너무나 아쉬웠다고 아닌 척해도 나 이미 들킨 것 같아 모른 척 해도 내심 같은 맘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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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1집 - 나무자전거 (2005)
늘 입버릇처럼 읊조려왔지 두고 보면 알 거라고
큰 소리 치면서 꿈꿔왔었지 내 인생은 다를 거라고 다다를 수 있는 가장 먼 곳까지 날아 오르고 싶었어 바다로 산으로 저 하늘로 한계를 깨고 싶었지만 어느새 내 삶에는 무수한 시간표가 생겼지 한 눈 팔 수 없었지 가족을 사랑하고 친구를 아껴왔지 우∼ 이런 내 모습 우∼ 이런 내 인생 자랑할 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힘을 내자 힘을 다다를 수 있는 가장 먼 곳까지 날아 오르고 싶었어. 바다로 산으로 저 하늘로 한계를 깨고 싶었지만 어느새 내 삶에는 무수한 시간표가 생겼지 꿈만 꿀 수 없었지 현실을 인정하고 오늘에 충실했지 우∼ 이런 내 모습 우∼ 이런 내 인생 자랑할 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힘을 내자, 힘을 내! 내 인생을 응원해! 자랑할 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살아가자, 사랑해! 내 인생을 사랑해! 자랑할 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힘을 내자, 힘을 내! 내 인생을 응원해! 내 인생을 사랑해! 힘을 내자, 힘을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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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1집 - 나무자전거 (2005)
아무도 오지 않는 텅 빈 유원지
아무도 타지 않는 낡은 관람차 하늘을 향해 올라가던 우리 둘만의 그 작은 방 이젠 문도 열리지 않아 한 때는 마음속에 있었던 사람 이제는 마음밖에 서 있는 사람 마음이 미움으로 변해 너를 지워낼 그 날까지 아직 얼마나 남은 걸까 돌이킬 수 없단 걸 너무나 잘 알지만 아직 금 간 마음 그대로 너와 자주 찾던 곳들을 배회하네 걷다 멈추어 보면 항상 이 자리에 선 날 깨달아 마음이 미움으로 변해 너를 지워낼 그 날까지 아직 얼마나 남은 걸까 뒤돌아 보지 않고 너를 보내 줬지만 아직 금 간 마음 그대로 겨우 숨쉬는 내 모습을 넌 모르게 하늘만 올려보네 잊어지는 그 날을 기다리며 날 설명할 수 없는 시간들 잊을 수 없어 너를 사랑해, 아직도... 걷다 멈추어 보면 항상 이 자리에 선 날 깨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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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나무자전거 1집 - 나무자전거 (2005)
잘 있다더군요
가끔 소식은 들어요. 그럴 땐 잠시 흔들리지만 평화로운 삶이죠. 어쩌다 혼자 외롭긴 해도 한가로운 삶이죠 추억은 많아도 아는 체 하지 않아요. 녹슬어 재가 돼버린 지금 잊어야죠 덮어요. 눌러둔 후회 넘쳐흘러도 나만 알죠 감춰요 지금이 좋아요 잃을 게 없으니까 가벼워 좋아요 짐 진 게 없으니까. 작은 흉터 하나 숨겨 놓은 채 살아요. 마음이 가고 가려워져도 주저하죠 참아요. 잠자다 깨어 멍하니 앉아 다짐하죠 지워요. 지금이 좋아요 잃을 게 없으니까. 가벼워 좋아요 짐 진 게 없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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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나무자전거 1집 - 나무자전거 (2005)
하얀 눈에 덮여 잠시 감춰진 온 세상은 숨 죽여 울고 있네 태양이 떠올라 따뜻한 바람 불어오면 숨길 수 없을 거야 눈이 녹아 내린 오후 야윈 나무들과 흐린 강물과 산 하고 싶은 대로 욕심 부리며 내일은 없을 것처럼 평범하지 못한, 행복하지 못한 세상을 책임져야 할 우리들 자주 오가던 거리 자꾸만 변해가고 쓸쓸한 바람만이 뿌리를 잃고 휘청거리는 나무들이 발길을 가로막네 숨쉬기엔 아픈 바람 마실 수도 없는 흐린 강물 하고 싶은 대로 욕심부리며 내일은 없을 것처럼 평범하지 못한, 행복하지 못한 세상이여, 우리를 용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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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1집 - 나무자전거 (2005)
그 순간엔 화가 나서 심한 말을 내뱉었지만
돌아서서 후회하고 반성했으니 용서해 줘 내 생각이 가벼웠어 성격 좋은 니가 참아 한 번만 더 참아 줘 왜 그런 눈으로 쳐다봐 내 맘 너무 불안하잖아 기념일도 챙겨주고 잠수 따위 타지 않을게 쇼핑할 때 따라가서 어울리는 옷 골라줄게 권위의식 자존심도 버리라면 버리지 뭐 그게 뭐가 어려워 왜 이런 말도 못 믿겠어 제발 무슨 말이라도 해 정말 화가 났나 울고 있나 문을 닫고 뭘 하나 여태 보여주던 인내 바닥 났나봐 앗, 손에 든 짐 좀 봐 * 떠나가지 마 내 말 좀 더 들어봐 떠나가지 마 나를 믿어 봐 달라질게 보여줄게 네게 약속할게 실망하지 않을 남자될게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 떠나가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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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1집 - 나무자전거 (2005)
늘 입버릇처럼 읊조려 왔지
두고 보면 알 거라고 큰 소리 치면서 꿈꿔왔었지 내 인생은 다를 거라고 다다를 수 있는 가장 먼 곳까지 날아 오르고 싶었어 바다로 산으로 저 하늘로 한계를 깨고 싶었지만 어느새 내 삶에는 무수한 시간표가 생겼지 한 눈 팔 수 없었지 가족을 사랑하고 친구를 아껴왔지 우 이런 내 모습 우 이런 내 인생 자랑할 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힘을 내자 힘을 다다를 수 있는 가장 먼 곳까지 날아 오르고 싶었어 바다로 산으로 저 하늘로 한계를 깨고 싶었지만 어느새 내 삶에는 무수한 시간표가 생겼지 꿈만 꿀 수 없었지 현실을 인정하고 오늘에 충실했지 우 이런 내 모습 우 이런 내 인생 자랑할 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힘을 내자 힘을 내 우 이런 내 모습 우 이런 내 인생 자랑할 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살아가자 사랑해 우 이런 내 모습 우 이런 내 인생 자랑할 건 없어도 부끄럽지는 않아 힘을 내자 힘을 내 내 인생을 응원해 내 인생을 사랑해 힘을 내자 힘을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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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1집 - 나무자전거 (2005)
마음의 불을 잠시 끄고 많은 바램도 잠시 접고 싶어 지금껏 날 구속해 온 아픔과 눈물에 지쳐가면서 이겨낼 수 있을 거란 자신도 없이 그냥 흘러왔어 아주 잠시 만이라도 내 모든 걸 기대고 싶어 마음 가득하게 차 오르는 평화로운 시간 속에 쉬고만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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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1집 - 나무자전거 (2005)
잘있다더군요
가끔 소식은 들어요 그럴땐 잠시 흔들리지만 평화로운 삶이죠 어쩌다 혼자 외롭긴해도 한가로운 삶이죠 추억은 많아도 아는체하지 않아요 녹슬어 재가 되버린 지금 잊어야죠 덮어요 눌러둔 후회 넘쳐 흘러도 나만 알죠 감춰요 지금이 좋아요 잃을게 없으니까 가벼워 좋아요 짐 진게 없으니깐 작은 흉터 하나 숨겨놓은체 살아요 마음이 가고 가려워져도 주저하죠 참아요 잠자다 깨어 멍하니 앉아 다짐하죠 지워요 지금이 좋아요 잃을게 없으니까 가벼워 좋아요 짐 진게 없으니깐 작은 흉터하나 숨겨놓은체 살아요 마음이 가고 가려워져도 주저하죠 참아요 잠자다 깨어 멍하니 앉아 다짐하죠 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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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통生통死 [remake] (2005)
Oh My Love 사랑하는 내 당신
둘도 셋도 없는 내 당신 (Oh Baby I Love You) 당신 당신 없는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가지마세요 (Baby Please Don't go) 가지마세요 (Baby Please Don't go)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당신 위하여 입은 앞치마에 눈물이 젖게 하지 마세요 Oh My Love 사랑하는 내 당신 둘도 셋도 없는 내 당신 (Oh Baby I Love You) 당신 당신 없는 내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가지마세요 (Baby Please Don't go) 가지마세요 (Baby Please Don't go)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당신 위하여 입은 앞치마에 눈물이 젖게 하지 마세요 Oh My Love 사랑하는 내 당신 둘도 셋도 없는 내 당신 (Oh Baby I Love You) 당신 당신 없는 내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Oh Sweet My Baby You Mean everything to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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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나무자전거 - 통生통死 [remake] (2005)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인가봐 해질 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샌가 그대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별이 될래요 그대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면 나는요 어느샌가 거울앞에 있어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그대 가슴속에 꺼지지않는 별이 될래요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인가봐 해질 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요 어느샌가 그대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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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통生통死 [remake] (2005)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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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통生통死 [remake] (2005)
우리들의 얘기로만
긴긴 밤이 지나도록 when the time is alright it's way to survive 기다려 hold on 사랑들은 하고있나 많은 것을 약속했나 힘들어도 try 포기하지 말아 it will be alright alright 친구여 세월이 많이 변했구려 같이 늙어간단 말이 내게는 그저 먼 미래의 얘기일 뿐이었는데 얼굴에 솜털의 흔적도 없구려 어느 새 남자의 미래는 책임감과 무거운 중압감 하지만 햇살은 저 높은 곳에 각자의 이상을 위해 모두 바쁘네 자랑스런 나의 친구들아 나는 열심히 살아가고 있단다 우린 일 사랑 사회가 issue 하지만 인간적일 뿐일 실수는 모두 겪어야지 너무 재수없는 직장 상사얘기 별 수 없이 아저씨 되는게 뭐가 대수 이 담에 소주 한 잔 할때까지 답장은 필수 always miss you 우리들의 얘기로만 긴긴 밤이 지나도록 when your sprit is alright it's way to survive 기다려 hold on 그런다면 eventually go on stand on your on feel 힘들어도 try 포기말아 it will be alright alright 세월에 무감각 해져가네 현실의 삶과 이상 속에 아련한 추억이 너무 그립네 친구들과 뛰놀던 그 동네 바쁘게 지내온 나날속에 어느 날 꿈에서 본 나의 옛 동네 찾아가봤지 친구들과 같이 너무 큰 기쁨으로 가슴이 뛰었지 dejavu 느끼고 추억의 자리에서 흐느끼고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해지면은 소주병 나발을 불고 여기 추억과 바닷 바람 그리고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네 인생에 뭐가 더 있나 돈 명예 미래 따위야 말로 영원할 순 없소 이 diamond 같이 someting's never change yo Let's party 인생 끝날때까지 come on 우리들의 얘기로만 긴긴 밤이 지나도록 세월이 지나도 변치 말자고 약속했잖아 영원토록 변치 않는 그런 믿음 간직할래 세월이 지나서 다 변해도 변치 않는 것 하나 이젠 뭘 하더라도 그때와 같진 않으리오 이젠 바쁘더라도 가끔 전화를 해보시오 이젠 뭘 하더라도 그 시절 같을 순 없으리오 이젠 바쁘더라도 가끔 전화를 해보시오 이젠 뭘 하더라도 그때와 같을 순 없으리오 이젠 바쁘더라도 우리의 추억을 기억해줘 친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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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통生통死 [remake] (2005)
온종일 정신없이 바쁘다가도
틈만 나면 니가 생각나 언제부터 내 안에 살았니 참 많이 웃게 돼 너 때문에 어느새 너의 모든 것들이 편해지나봐 부드러운 미소도 나지막한 목소리도 YOU 아직은 얘기할 수 없지만 나 있잖아 니가 정말 좋아 사랑이라 말하긴 어설플지 몰라도 아주 솔직히 그냥 니가 참 좋아 친구들속에 너와 함께일때면 조심스레 행복해지고 어쩌다가 니 옆에 앉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드는 걸 우연히 눈만 마주쳐도 괜스레 발끝만 보게 되고 조금씩 내 마음이 너에게 가고 있는 걸 이 세상에 두사람 너랑 나만 몰랐나봐 YOU 얼마나 잘 할지는 몰라도 나 니 곁에 서고싶어 정말 하루 하루 점점 더 커져가는 이 느낌 다른 말보다 그냥 니가 참 좋아 손잡을 때는 어떨까 우리 둘이 입 맞춘다면 YOU 아직은 얘기할 수 없지만 나 있잖아 니가 정말 좋아 사랑이라 말하긴 어설플지 몰라도 아주 솔직히 그냥 니가 참 좋아 아주 솔직히 그냥 니가 참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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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나무자전거 - 통生통死 [remake] (2005)
미안 미안해 미안 미안해
너를두고 여길 떠나가니 미안해 미안 미안해 미안 미안해 너를두고 여길 떠나가니 미안해 아름답던 시절 행복했던 추억 이젠 모두 끝이야 추억속에 앉아 혼자 울지말고 어서 빨리 일어나 행복 찾아서 꿈을 찾아서 저 멀리 떠나야 해 나는 너를 사랑했지만 이제는 싫어 나는 너를 좋아했지만 이제는 싫어 버스떠난 거리에서 손을 왜 들어 미안 미안해 미안 미안해 너를두고 여길 떠나가니 미안해 미안 미안해 미안 미안해 너를두고 여길 떠나가니 미안해 아름답던 시절 행복했던 추억 이젠 모두 끝이야 추억속에 앉아 혼자 울지말고 어서 빨리 일어나 행복 찾아서 꿈을 찾아서 저 멀리 떠나야 해 나는 너를 사랑했지만 이제는 싫어 나는 너를 좋아했지만 이제는 싫어 바람따라 구름따라 나는 갈테야 미안 미안해 미안 미안해 너를두고 여길 떠나가니 미안해 미안 미안해 미안 미안해 너를두고 여길 떠나가니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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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나무자전거 - 통生통死 [remake] (2005)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눈물도 흐르고 잃어 버린 첫 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대만난 그사람 말이없던 그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데 눈물이 흐르고 내눈물도 흐르고 잃어 버린 첫 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대만난 그사람 말이없던 그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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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나무자전거 - 통生통死 [remake] (2005)
그대 내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모두 잊어버리게 당신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수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말아요 이날을 언제나 기다려왔어요 서러운 세월만큼 안아주세요 그리운 바람처럼 사라질까봐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싶고 당신이 너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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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나무자전거 - 통生통死 [remake] (2005)
처음에 사랑할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 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해달래 애기가 되어버린 내 사랑 당신 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해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해 결혼을 하고난 후 그이는 애기가 되버렸어 밥 달라 사랑달라 보채고 둘이서 놀기만 하재요 할일은 너무나도 많은데 자기만 처다보래 웃어라 안아달라 조르는 당신 골치 아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해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해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해 남자는 여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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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나무자전거 - 통生통死 [remake] (2005)
Just One 10 MINUTES
내 것이 되는 시간 순진한 내숭에 속아 우는 남자들 Baby 다른 매력에 흔들리고 있잖아 용기 내봐 다가와 날 가질 수도 있잖아 어느 늦은 밤 혼자 들어선 곳 춤추는 사람들 그 속에 그녀와 너 왠지 끌리는 널 갖고 싶어져 그녀가 자릴 비운 그 10분 안에 지루했던 순간이 날 보는 순간 달라졌어 I'm telling you 오래된 연인 그게 아니던 중요한 사실은 넌 내게 더 끌리는 것 너의 그녀는 지금 거울을 보며 붉은색 립스틱 화장을 덧칠하고 높은 구두에 아파하고 있을걸 나는 달라 그녀와 날 비교하진 말아줘 짧은 순간이 아니라고 했잖아 영화 속에 갇힌 우리가 되는 거야 영화 속 10분 1년도 지나쳐 어때 겁먹지는 마 너도 날 원해 지루했던 순간이 날 보는 순간 달라졌어 I'm telling you 오래된 연인 그게 아니던 중요한 사실은 넌 내게 더 끌리는 것 Just one 10 MINUTES 내 것이 되는 시간 모든 게 끝난 후 그녀가 오고 있어 붉은 립스틱 촌스럽기도 하지 내게 와봐 이제 넌 날 안아 봐도 괜찮아 Don't tell a lie just be yourself 힘들게 둘러 대지마 널 떠나 달라 말을해 have it your way love it Bling Bling shine it's right to come 사랑에 빠진 거라고 거짓을 말할꺼라면 모두 없던 걸로 해 너의 그녀는 지금 거울을 보며 붉은색 립스틱 화장을 덧칠하고 Baby 높은 구두에 아파하고 있을걸 나는 달라 그녀와 날 비교하진 말아줘 Just one 10 MINUTES 내 것이 되는 시간 순진한 내숭에 속아 우는 남자들 다른 매력에 흔들리고 있잖아 용기 내봐 다가와 날 가질 수도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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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통生통死 [remake] (2005)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 밤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벌써 새벽인데 아직도 혼자네요 이 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 항상 당신 곁에 머물고 싶지만 이 밤에 취해 떠나고만 싶네요 이 슬픔을 알런지 모르겠어요 나의 구두여 너만은 떠나지마오 하나 둘 피워오는 어린시절 동화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 밤 술에 취한 마차 타고 지친 달을 따러 가야지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노래하는 불빛들 이 밤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마라 오늘 밤 새빨간 꽃잎처럼 그대 발에 머물고 싶어 딱 한 번만이라도 가지마라 날 위해 웃어준다면 거짓말 이였대도 가지마라 저 별을 따다줄텐데 아침이 밝아오면 가지마라 저 별이 사라질텐데 나는 나는 어쩌나 가지마라 차라리 떠나가주오 하나 둘 피워오는 어린시절 동화같은 별을 보면서 오늘 밤 술에 취한 마차 타고 지친 달을 따러 가야지 가지마라 가지마라 나를 두고 떠나지마라 오늘 밤 새빨간 꽃잎처럼 그대 발에 머물고싶어 나를 안아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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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이걸 (My Girl) by 배병석 [ost] (2005)
?? 별것도 아닌 사소한 일에도 네가 자꾸만 신경이 쓰이잖니 늘
넌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가슴이 아프고 또 자꾸 화가나 ?? 엉망인 이런 마음들도 너에게 들킬까 걱정이지만 한번만 나를 위해 사랑한다 말하면 정말 안되니 ?? 이대로 그냥 있어도 볼 수만 있으면 됐어 나를 달래며 사는 것도 한심하지만 ?? 너 나를 사랑할 때쯤 어색해 망설일까봐 내가 먼저 사랑해서 네 옆에 있을게 ?? 너를 너무 사랑해서 못 쓰게 돼버린 내 마음 이제 그대로 또 한 번만 봐 줄래 간주 ??´ 모른척 하는 네 모습 보면서 조심스럽게 네 곁을 맴돌잖니 늘 퉁명스럽게 말을 건네는 그늘진 표정이 또 날 힘들게 해 ??엉망인 이런 마음들도 너에게 들킬까 걱정이지만 한번만 나를 위해 사랑한다 말하면 정말 안되니 ??이대로 그냥 있어도 볼 수만 있으면 됐어 나를 달래며 사는 것도 한심하지만 ??너 나를 사랑할 때쯤 어색해 망설일까봐 내가 먼저 사랑해서 네 옆에 있을게 ??너를 너무 사랑해서 못 쓰게 돼버린 내 마음 이제 그대로 또 한 번만 봐 줄래 ??´ 이대로 그냥 있을게 너만 바라보면서 항상 같은 자리에서 내가 널 지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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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대한 유산 [ost] (2006)
마니마니 힘을내요 모두모두
마니마니 사랑해요 서로서로 마니마니 모두모두 함께라면 정말로 좋을거야 마니마니 나누는게 사랑이야 마니마니 주고싶은 사랑이야 마니마니 함께하는 정말로 좋은세상 손에 손을 잡고 함께 힘을모아 힘껏 소리높여 온힘을 다해 모두 함께 불러요 으샤 으샤 으샤 으샤 마니마니 웃으면서 인사해요(마니마니) 마니마니 손을잡고 노래해요(마니마니) 마니마니 모두모두 함께하는 정말로 좋은세상 마니마니 힘을내요 모두모두(마니마니) 마니마니 사랑해요 서로서로(마니마니) 마니마니 모두모두 함께라면 정말로 좋을거야 마니마니 나누는게 사랑이야 마니마니 주고싶은 사랑이야 마니마니 함께하는 정말로 좋은세상(마니마니) 손에 손을 잡고 함께 힘을모아 힘껏 소리높여 온힘을 다해 모두 함께 불러요 으샤 으샤 으샤 으샤 마니마니 웃으면서 인사해요(마니마니) 마니마니 손을잡고 노래해요(마니마니) 마니마니 모두모두 함께하는 정말로 좋은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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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대한 유산 [ost] (2006)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기로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기로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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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위대한 유산 [ost] (2006)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쟁이
우리 같이 놀아요 뜀을 뛰며 공을 차며 놀아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쟁이 -연주중- 우리 같이 놀아요 뜀을 뛰며 공을 차며 놀아요 우리 같이 불러요 예쁜 노래 고운 노래 불러요 이마엔 땀방울 마음엔 꽃방울 나무에 오를래 하늘에 오를래 개구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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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이러브 by 오봉준 [ost] (2006)
울고있나요 그대 슬픈건가요 그대
나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하나요 아픈건가요 그대 외로운가요 그대 내 맘도 자꾸만 까맣게 타네요 괜찮아요 내가 있잖아요 이제 내안에서 꼭 안아줄께요 너무 힘든가요 늘 함께 할께요 하루가 일년이면 정말 좋겠어요 좋은건가요 그대 내가 있잖아요 그대 웃는 얼굴이 너무 이쁜걸요 <간주중> 괜찮아요 내가 있잖아요 이제 내안에서 꼭 안아줄께요 너무 힘든가요 늘 함께 할께요 하루가 일년이면 정말 좋겠어요 좋은건가요 그대 내가 있잖아요 그대 웃는 얼굴이 너무 이쁜걸요 좋은건가요 그대 내가 있잖아요 그대 웃는 얼굴이 너무 이쁜걸요 좋은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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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이러브 by 오봉준 [ost] (2006)
울고있나요 그대
슬픈건가요 그대 나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하나요 아픈건가요 그대 외로운가요 그대 내 맘도 자꾸만 까맣게 타네요 괜찮아요 내가 있잖아요 이제 내안에서 꼭 안아줄께요 힘든가요 늘 함께 할께요 하루가 일년이면 정말 좋겠어요 좋은건가요 그대 내가 있잖아요 그대 웃는 얼굴이 너무 이쁜걸요 울고있나요 그대 슬픈건가요 그대 나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하나요 괜찮아요 내가 있잖아요 이제 내안에서 꼭 안아줄께요 힘든가요 늘 함께 할께요 하루가 일년이면 정말 좋겠어요 좋은건가요 그대 내가 있잖아요 그대 웃는 얼굴이 너무 이쁜걸요 울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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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녀유희 by 오준성 [ost] (2007)
1A
그게 말이죠 있잖아요 그대 예쁜 그대 눈이 너무 슬퍼 보여요 잃어버린 맑은 미소가 나를 아프게 해요 1A′ 그게 말이죠 알잖아요 그대 착한 그대 내가 좋아한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껴지겠죠 그게 사랑일 거예요. 1B 그대 내게 있어줘요 많이 떨리네요 내가 그대를 어루만져 줄게요 바보처럼 내안에 숨긴 한마디 그 말 좋아한다고 말 할래요 1A′′ 그게 말이죠 있잖아요 그대 여린 그대 마음 숨기지 말아줘요 얼어붙은 그대 가슴을 내가 늘 안아 줄게요 이게 사랑일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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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칼잡이 오수정 by 오준성 [ost] (2007)
1A 정말 너만 사랑한다면 내 온 맘을 다해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면 세상 끝에서도 언제나 너와 1B 사랑한다면 모두 떠나도 너 하나만을 위해 Let me be with you 1C 널 사랑한다면 죽는 날까지 너만을 위해 널 사랑한다면 언제나 너와 아무리 아파도 너의 눈엔 눈물 없도록 사랑한다면 너만을 위해 2A' 정말 너만 사랑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널 기다리며 사랑한다면 누가 뭐라 해도 언제나 너와 2B' 사랑한다면 모두 다 줘도 더 주고 싶은 마음 Let me be with you 2C 널 사랑한다면 죽는 날까지 너만을 위해 널 사랑한다면 언제나 너와 아무리 아파도 너의 눈엔 눈물 없도록 사랑한다면 너만을 위해 2B 사랑한다면 모두 떠나도 너 하나만을 위해 Let me be with you 2C 널 사랑한다면 죽는 날까지 너만을 위해 널 사랑한다면 언제나 너와 아무리 아파도 너의 눈엔 눈물 없도록 사랑한다면 너만을 위해 너만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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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와우 - Wowser (2007)
처음에 사랑할 때 그대는
건조한 내 삶의 단비가 되주는 어떤 무엇보다도 고마운 내 전부였네 그댄 내게 웃음꽃을 피워주었고 설레임이 뭔지도 일깨워주고 세상 앞에 무릎 꿇을 때 날 일으켜 내 눈을 바라봐주던 그대 그대뿐이네 때론 힘에 부쳐도 서로 사랑이란 믿음 잊지 말고 둘이 하나 된 지금 맘 잊지 말고 우리 함께 걷던 그길로 한참을 사랑하다 그대는 자기만 보고 살라며 보채는 세 살배기가 되 이제 온갖 투정과 심술 사소한 말다툼이 잦아져 전과는 다르게 과도기의 사랑을 남들과 같은 시기에 겪고 며칠간의 헤어짐을 반복해 이제 서로 지겹다는 헛된 말을 해 때론 힘에 부쳐도 서로 사랑이란 믿음 잊지 말고 둘이 하나 된 지금 맘 잊지 말고 우리 함께 걷던 그길로 그길로 걸어오던 우리는 서로의 눈을 피해 다른 길 찾아본 적 있었지 왜 가슴이 두근거림 다른 누군가 내게 느끼게 해줄거란 생각에 그러다 잠시 후에 믿음을 져버린 그 죄책감에 미안함에 전보다 더 잘해줘야지 하는 맘에 서로가 아니면 안 된다는 걸 또 한 번 깨닫게 돼 서로 감싸주는 마음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마주잡은 두 손 쥐고 저 하늘 끝까지 사랑 안에 살아가 나도 저 하늘만큼 그댈 사랑해 눈을 뜨면 잠이 들 때도 항상 함께하고 싶어 i will be the one only one for you 사랑이란 한 배를 탄 우리는 거친 파도 속에도 잘 견뎌 왔고 모진 풍파도 믿음이란 돛을 달고 잘 헤쳐 왔고 이젠 서로 이해하는 맘만 남아 반쪽이 화를 낼 땐 한쪽은 웃어주고 반쪽이 슬퍼 할 땐 서로 위로해 한 쌍의 잉꼬 같애 세상 끝까지 함께해줘 나의 그대여 서로 감싸주는 마음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마주잡은 두 손 쥐고 저 하늘 끝까지 사랑 안에 살아가 서로 감싸주는 마음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마주잡은 두 손 쥐고 저 하늘 끝까지 사랑 안에 살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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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커플 브레이킹 by 오준성 [ost] (2007)
1A 아닌 척 해도 항상 기다리던 일 모른척 해도 역시 설레는 일
1A' 낯익은 목소리가 내 이름을 부르면 지금도 시간은 거꾸로 흐르고 말아 조금 변한 옆모습 바라보고 있으면 여전히 변한 건 아무 것도 없는 듯이 1B' 기대했다고 기다렸다고 늘 그리웠다고 너무나 아쉬웠다고 아닌 척해도 나 이미 들킨 것 같아 모른 척 해도 내심 같은 맘 같아 2A 익숙한 버스 뒷자리 이젠 못 앉는 이유 마지막 만났던 그 날도 바로 그 자리 얼마만에 옆모습 가까이 보는 건지 멀리서 한눈에 알아봤다는 거 아는지 2B' 기대했다고 기다렸다고 늘 그리웠다고 너무나 아쉬웠다고 아닌 척 해도 나 이미 들킨 것 같아 모른 척 해도 내심 같은 맘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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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Ok! Go~ Go~ [digital single] (2008)
자유롭게 내 길을 가는 거야
다시는 후회 하지 않을 거야 들어봐 나를 부르는 소리 뛰어봐 더욱 태양 가까이 지루한 약속들 떨쳐 버리고 달리go 꿈꾸go OK go go go 눈치 따윈 보지 마 세상 의식 하지 마 다른 사람 기분 신경 쓰지 마 자유롭게 내 길을 가는 거야 다시는 후회하지 않을 거야 OK go go go OK go go go OK go go go OK go go go 강하고 자유롭게 달리는 저 말처럼 다시 한 번 태어날 거야 눈치 따윈 보지 마 세상 의식 하지 마 다른 사람 기분 신경 쓰지 마 자유롭게 내 길을 가는 거야 다시는 후회하지 않을 거야 눈치 따윈 보지 마 세상 의식 하지 마 다른 사람 기분 신경 쓰지 마 자유롭게 내 길을 가는 거야 다시는 후회하지 않을 거야 OK go go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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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Ok! Go~ Go~ [digital single] (2008)
매직 선샤인 호주머니 속에 두 손
꼭 쥔 채로 나는 고백해 너의 향기 따사로운 햇살처럼 나의 마음 건드렸다고 다가가도 되니 좋아해도 되니 오래 기다려온 나 하나만의 사랑 바로 너야 단 한 순간 너를 본 순간 모든 것을 알아버렸지 오래전에 준비된 선물 나만 알 수 있는 그 비밀 너 바로 그 향기 매직 선샤인 호주머니 속에 두 손 꼭 쥔 채로 나는 고백해 너의 향기 따사로운 햇살처럼 나의 마음 건드렸다고 다가가도 되니 좋아해도 되니 오래 기다려온 나 하나만의 사랑 바로 너야 단 한 순간 너를 본 순간 모든 것을 알아버렸지 오래전에 준비된 선물 나만 알 수 있는 그 비밀 너 바로 그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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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Ok! Go~ Go~ [digital single] (2008)
새벽 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 죽지 위에 첫 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 위에 광장을 차고 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 위에 바람 속을 달려 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 라고 쓴다 × 2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저 나그네의 저 지친 어깨위에 시장 어귀에 엄마 품에서 잠든 아가의 마른 이마위에 골목길에서 돌아오시는 내 아버지의 주름진 황혼위에 아무도 없는 땅에 홀로 서 있는 친구의 굳센 미소 위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3 아~ 새로운 사랑일기 아~ 나무자전거가 불러 형님들도 누님들도 사랑해요 친구들아 아우들아 모두다 사랑해~ 수없이 밟고 지나는 길에 자라는 민들레 잎사귀에 가고 오지 않는 그 아름다움에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에게 고향으로 돌아가는 소녀의 겨울 밤차 유리창에도 끝도 없이 흘러만 가는 저 사람들의 고독한 뒷모습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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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죽지 않아송 [digital single] (2006)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복수할꺼야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복수 할꺼야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복수할꺼야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복수 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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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죽지 않아송 [digital single] (2006)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복수할꺼야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복수 할꺼야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복수할꺼야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복수 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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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죽지 않아송 [digital single] (2006)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복수할꺼야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복수 할꺼야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복수할꺼야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복수 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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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죽지 않아송 [digital single] (2006)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복수할꺼야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복수 할꺼야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복수할꺼야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복수 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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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죽지 않아송 [digital single] (2006)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복수할꺼야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복수 할꺼야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복수할꺼야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죽지않아) 복수 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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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2집 - Tree Bicycle Vol.2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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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2집 - Tree Bicycle Vol.2 (2008)
항상 곁에 있어줘 햇살처럼 닿는 너의 온기 나를 깨워줘 간지러운 봄비 마음을 적시고 힘들고 지쳤을때 나를 안아줘 오래 널 지켜줄게 어지러운 세상 한가운데 보살펴줄게 그림자가 되어 따라갈게 작은 별을 따줄게 밤마다 네 마음 비춰줄게 꽃 피워줄게 싱그러운 아침 이슬을 머금고 오래기다려왔어 너를 사랑해 내가 사랑해 너의 마음 고마워 늘 듣고 싶던말 사랑한다는 너의 고백 나도 사랑해 우리의 이순간 영원히 잊지 않을게 평생 너를 내가 사랑해 오래 널 지켜줄게 어지러운 세상 한가운데 보살펴줄게 그림자가 되어 따라갈게 작은 별을 따줄게 밤마다 네 마음 비춰줄게 꽃피워줄게 싱그러운 아침 이슬을 머금고 행복해지고 싶어 너와 둘이서 너와 영원히 너의 마음 고마워 늘 듣고싶던 말 사랑한다는 너의 고백 나도 사랑해 우리의 이순간 영원히 잊지않을게 평생 너를 내가 사랑해 꿈꿔왔던 오늘 서로에게 약속해 세상을 향해 큰소리로 우리 사랑을 소중한 이순간 영원히 잊지않을게 평생 너를 내가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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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2집 - Tree Bicycle Vol.2 (2008)
매직 선샤인 호주머니 속에 두 손
꼭 쥔 채로 나는 고백해 너의 향기 따사로운 햇살처럼 나의 마음 건드렸다고 다가가도 되니 좋아해도 되니 오래 기다려온 나 하나만의 사랑 바로 너야 단 한 순간 너를 본 순간 모든 것을 알아버렸지 오래전에 준비된 선물 나만 알 수 있는 그 비밀 너 바로 그 향기 매직 선샤인 호주머니 속에 두 손 꼭 쥔 채로 나는 고백해 너의 향기 따사로운 햇살처럼 나의 마음 건드렸다고 다가가도 되니 좋아해도 되니 오래 기다려온 나 하나만의 사랑 바로 너야 단 한 순간 너를 본 순간 모든 것을 알아버렸지 오래전에 준비된 선물 나만 알 수 있는 그 비밀 너 바로 그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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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2집 - Tree Bicycle Vol.2 (2008)
부드러운 너의 그 눈길에는 햇살처럼 따스한 아지랑이가 보여 잠시라도 머물던 그 자리엔 꿈결같은 너의 향기가 맴돌아 너에게는 사소한 일이라도 나에게는 견디기 힘든 고통이 되고 네 입가를 스쳐가는 미소는 나를 항상 꿈꾸듯 행복하게 해 아주 오랫동안 너를 기다렸어 너에게로 다가설 수 있기를 그렇게 원했어 난 널 사랑해 너의 자랑스러움과 부끄러운 네 모습까지 전부 사랑해 이런 날 세상에 내가 태어난 이유는 오직 너만을 사랑하기 위해서 아주 오랫동안 너를 기다렸어 너에게로 다가설수 있기를 그렇게 원했어 그렇게 원했어 난 널 사랑해 너의 자랑스러움과 부끄러운 네 모습까지 전부 사랑해 이런 날 세상에 내가 태어난 이유는 오직 너만을 사랑하기 위해서 오직 너만을 사랑하기 위해서 오직 너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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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2집 - Tree Bicycle Vol.2 (2008)
새벽 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 죽지 위에 첫 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 위에 광장을 차고 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 위에 바람 속을 달려 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 라고 쓴다 × 2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저 나그네의 저 지친 어깨위에 시장 어귀에 엄마 품에서 잠든 아가의 마른 이마위에 골목길에서 돌아오시는 내 아버지의 주름진 황혼위에 아무도 없는 땅에 홀로 서 있는 친구의 굳센 미소 위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3 아~ 새로운 사랑일기 아~ 나무자전거가 불러 형님들도 누님들도 사랑해요 친구들아 아우들아 모두다 사랑해~ 수없이 밟고 지나는 길에 자라는 민들레 잎사귀에 가고 오지 않는 그 아름다움에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에게 고향으로 돌아가는 소녀의 겨울 밤차 유리창에도 끝도 없이 흘러만 가는 저 사람들의 고독한 뒷모습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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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2집 - Tree Bicycle Vol.2 (2008)
오늘 아침은 다소 행복하다고 생각는 것은 한 잔 커피와 갑 속에 두둑한 담배 해장을 하고도 버스 값이 남았다는 것 오늘 아침은 다소 서럽다고 생각는 것은 잔돈 몇 푼에 조금도 부족이 없어도 내일 아침 일도 걱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난은 내 직업이지만 비쳐오는 이 햇빛에도 떳떳할 수가 있는 것은 이 햇빛에도 예금통장은 없을 테니까 나의 과거와 미래 사랑하는 내 아들 딸들아 내 무덤가 무성한 풀섶으로 때론 와서 괴로웠을 그런대로 산 인생 여기 잠들다 라고 씽씽 바람 불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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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2집 - Tree Bicycle Vol.2 (2008)
조용히 귀 기울여 주세요
목소리가 가슴으로 울리는 걸 느껴볼 수 있게 날 둘러싼 무대위에 빛도 한 결 부드러워지고 이 순간을 즐기죠 시간을 잠시 멈춰주세요 감정이 드러날 듯 말 듯 담담히 다가올 수 있게 전하고 싶은 나의 진심이 낮게 꾹꾹 누를 수 록 진하게 배어나죠 반주는 필요없어요 우리를 이어주는 건 내 마음에 울린 사람 사이의 떨림이죠 애틋한 온기로 가득한 여기 우리를 감싸는 건 마음을 달래는 목소리 조용히 귀 기울여 주세요 시간을 잠시 멈춰주세요 조용히 귀 기울여 주세요 시간을 잠시 멈춰주세요 조용히 귀 기울여 주세요 목소리가 가슴으로 울리는 걸 느껴볼 수 있게 시간을 잠시 멈춰주세요 감정이 드러날 듯 말 듯 담담히 다가올 수 있게 반주는 필요없어요 우리를 이어주는 건 내 마음에 울린 사람 사이의 떨림이죠 조용히 귀 기울여 주세요 시간을 잠시 멈춰주세요 조용히 귀 기울여 주세요 시간을 잠시 멈춰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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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2집 - Tree Bicycle Vol.2 (2008)
내가 갖고 싶은 건 멋진 자동차가 아니죠 물론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내가 갖고 싶은 건 멋진 옷이 아니랍니다 물론 입고 거릴 거닌다면 좋겠죠 말하기가 쑥스럽지만 내가 갖고 싶은 건 그대의 따뜻한 사랑 남모르게 간직해왔던 내가 갖고 싶은 건 당신과 함께 있는 시간 꿈에도 그리는 건 성 같은 저택이 아니죠 물론 정원도 정말 멋지겠지만 꿈에도 그리는 건 흰 돛 요트가 아니죠 여유있는 시간은 빼놀수 없죠 말하기가 쑥스럽지만 내가 갖고 싶은 건 그대의 따뜻한 사랑 남모르게 간직해왔던 내가 갖고 싶은 건 당신과 함께 있는 시간 내가 갖고 싶은 건 하나뿐 내가 갖고 싶은 건 사랑뿐 내가 갖고 싶은 건 내가 갖고 싶은 건 멋진 자동차가 아니죠 물론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내가 갖고 싶은 건 멋진 옷이 아니랍니다 물론 입고 거릴 거닌다면 좋겠죠 말하기가 쑥스럽지만 내가 갖고 싶은 건 그대의 따뜻한 사랑 남모르게 간직해왔던 내가 갖고 싶은 건 당신과 함께 있는 시간 내가 갖고 싶은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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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2집 - Tree Bicycle Vol.2 (2008)
우리 얼른 결혼하자 성당 갈까? 절에 갈까? 누구라도 축복하면 우리끼리 결혼하자 꽃반지를 하나끼고 면사포는 뭘로 할까? 아무려면 우리한테 넌 내 행복 난 네 기쁨 이담에 돈 많이 아주 많이 벌어 이담에 아이를 아주 많이 낳아 행복할꺼야 우리 얼른 결혼하자 만났을때 해버리자 친구들도 있으니까 우리 그냥 결혼하자 문방구에 색종이를 슈퍼에는 먹을것들 아스팔트 거리에서 딴따라라 따라라라 이담에 돈 많이 아주 많이 벌어 이담에 아이들 아주 많이 낳아 이담에 돈 많이 아주 많이 벌어 이담에 아이들 아주 많이 낳아 우리 이제..... "우와~ 우리 결혼해 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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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2집 - Tree Bicycle Vol.2 (2008)
항상 곁에 있어줘 햇살처럼 닿는 너의 온기 나를 깨워줘 간지러운 봄비 마음을 적시듯 힘들고 지쳤을때 나를 안아줘 오래 널 지켜줄께 어지러운 세상 한가운데 보살펴줄께 그림자가 되어 따라갈께 작은 별을 따줄께 밤마다 내 맘 비춰 줄께 꽃 피워줄께 싱그러운 아침 이슬을 머금고 오래 기다려왔어 너를 사랑해 내가 사랑해 너의 마음 고마워 늘 듣고싶던 말 사랑한다는 너의 고백 나도 사랑해 우리의 이 순간 영원히 잊지 않을께 평생 너를 내가 사랑해 오래 널 지켜줄께 어지러운 세상 한가운데 보살펴줄께 그림자가 되어 따라 갈께 작은 별을 따줄께 밤마다 내 맘 비춰 줄께 꽃피워줄께 싱그러운 아침 이슬을 머금고 행복해 지고 싶어 너와 둘이서 너와 영원히 너의 마음 고마워 늘 듣고 싶던 말 사랑한다는 너의 고백 나도 사랑해 우리의 이 순간 영원히 잊지 않을께 평생 너를 내가 사랑해 꿈꿔왔던 오늘 서로에게 약속해 세상을 향해 큰 소리로 우리 사랑을 소중한 이 순간 영원히 잊지 않을께 평생 너를 내가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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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2집 - Tree Bicycle Vol.2 (2008)
한 걸음 물러서서
내 하루 일과를 생각해 항상 똑같은 길과 늘~ 마주치는 얼굴 지루~하고 막힌 날들~ 가끔씩 상상했지 어딘가로 떠나는 나를~ 가슴이 싸하도록 바람 들이 마시고 떠나보자 저 강원도로~ 안개 자욱한 새벽 산길을 터벅터벅 걸어 솟아 오르는 태양과 함께 아침을 열고 불현듯 두둔 가득 채우는 넓은 바다 한 폭에 갇혀~ 있었던~ 내 마음이~ 한 없이 맑아지네~ 나나나나아~ 나나나나아~ 나나나나아~ 나나나나아~ 나나나나아~ 가끔씩 상상했지 어딘가로 떠나는 나를 가슴이 싸하도록 바람 들이 마시고 떠나보자 저 강원도로~ 홀가분하게 시간을 잊고 느릿느릿 걸어 이름도 모를 어느 한적한 강가에 갈까 빌린 낚시대 드리워 놓고 몸을 젖혀 두 눈 감으면 온 세상 다 가진 듯 꿈속에 빠져드네 마음을 씻어내는 무심한 바람과 햇살엔 맨발이 더 어울려 무거운 구둘 벗고 떠나보자 저 강원도로~ 떠나보자 저 강원도로~ 떠나보자 저 강강강강강원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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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나무자전거 2집 - Tree Bicycle Vol.2 (2008)
오래된 거울 속에 막막한 눈빛만 되돌아오네 지나간 사랑의 뒷모습 자꾸 멀어지고 아니라 우겨봐도 아닐 수 없는 일 어쩔수 없네 뜨겁게 피었던 사랑도 끝내 시들었지 잊어 잊어 잊자 어둠속에 갇혀 우두커니 마치 영혼처럼 무릎이 꺾인 채로 두 눈을 꼭 감은 채로 힘 없이 멈춰버린 시계처럼 고장난 사랑 모든건 지나가지만 모든게 잊혀지진 않아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눈물 시클라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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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나무자전거 2집 - Tree Bicycle Vol.2 (2008)
가까이 오지 말고 웃지도 말고 손 내밀지 말고 그대로 기다려줘요 당신이 누군지 난 잘 모르잖아 속으로 울지 말고 참지도 말고 외면하지 말고 편하게 기대 보란 말 나에겐 아직도 참 어려운 걸요 또 마음 데일까 맘 베일까 움츠리고 있죠 늘 마음 조이며 맘 누르며 망설이고 있죠 숨 죽인채 재촉도 하지 말고 눈 떼지 말고 지치지도 말고 조금만 더 기다려요 당신이 있기에 다시 용기 내고 싶어 또 낯을 가릴까 발 헛디딜까 조심해 왔죠 늘 힘에 부칠까 더 나빠질까 두려움에 떨었죠 혼자라서 사랑을 믿지 말고 사랑에 모든걸 다 걸지도 말고 사람을 믿으려 해요 그래요 당신이 그 사람 인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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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나무자전거 2집 - Tree Bicycle Vol.2 (2008)
고개를 떨구는
너의 모습 너무 마음이 아파 등을 끌어안고 함께 울고만 싶었지 숨이 멎는 것 같았어 절정의 순간은 그렇게 끝이 났지만 그저 너의 어깨를 두드려 주고 싶었어 너의 거친 숨소리 흘러내린 땀방울 포기할 순 없어 멈출 순 없어 일어나 다시 달려가 우린 희망을 쏘았지 아직 꿈은 끝난 게 아냐 내일 아침 눈을 뜨면 다시 뛰어 가야해 최고를 향해 항상 최선을 다하면 충분해 모든 건 늘 그렇게 다시 시작되니까 너의 거친 숨소리 흘러내린 땀방울 포기할 순 없어 멈출 순 없어 일어나 다시 달려가 우린 희망을 쏘았지 아직 꿈은 끝난 게 아냐 내일 아침 눈을 뜨면 다시 뛰어 가야해 최고를 향해 항상 최선을 다하면 충분해 모든 건 늘 그렇게 다시 시작되니까 우린 희망을 쏘았지 아직 꿈은 끝난 게 아냐 내일 아침 눈을 뜨면 다시 뛰어 가야해 최고를 향해 항상 최선을 다하면 충분해 모든 건 늘 그렇게 다시 시작되니까 우리에겐 언제나 자랑스러운 너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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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나무자전거 2집 - Tree Bicycle Vol.2 (2008)
자유롭게 내 길을 가는 거야
다시는 후회 하지 않을 거야 들어봐 나를 부르는 소리 뛰어봐 더욱 태양 가까이 지루한 약속들 떨쳐 버리고 달리go 꿈꾸go OK go go go 눈치 따윈 보지 마 세상 의식 하지 마 다른 사람 기분 신경 쓰지 마 자유롭게 내 길을 가는 거야 다시는 후회하지 않을 거야 OK go go go OK go go go OK go go go OK go go go 강하고 자유롭게 달리는 저 말처럼 다시 한 번 태어날 거야 눈치 따윈 보지 마 세상 의식 하지 마 다른 사람 기분 신경 쓰지 마 자유롭게 내 길을 가는 거야 다시는 후회하지 않을 거야 눈치 따윈 보지 마 세상 의식 하지 마 다른 사람 기분 신경 쓰지 마 자유롭게 내 길을 가는 거야 다시는 후회하지 않을 거야 OK go go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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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내가 사랑해 (Remix) [digital single] (2008)
항상 내 곁에 있어줘 나를 깨워줘 항상 곁에 있어줘 햇살처럼 닿는 너의 온기 나를 깨워줘 간지러운 봄비 마음을 적시듯 힘들고 지쳤을 때 나를 안아줘 오래 널 지켜줄게 어지러운 세상 한가운데 보살펴 줄게 그림자가 되어 따라갈게 작은 별을 따줄게 밤마다 네 마음 비춰줄게 꽃피워줄게 싱그러운 아침 이슬을 머금고 오래 기다려 왔어 너를 사랑해 내가 사랑해 너의 마음 고마워 늘 듣고 싶던말 사랑한다는 너의 고백 나도 사랑해 우리의 이 순간 영원히 잊지 않을게 평생 너를 내가 사랑해 오래 널 지켜줄게 어지러운 세상 한가운데 보살펴 줄게 그림자가 되어 따라갈게 작은 별을 따줄게 밤마다 네 마음 비춰줄게 꽃피워줄게 싱그러운 아침 이슬을 머금고 행복해지고싶어 너와 둘이서 너와 영원히 너의 마음 고마워 늘 듣고 싶던말 사랑한다는 너의 고백 나도 사랑해 우리의 이 순간 영원히 잊지 않을게 평생 너를 내가 사랑해 꿈꿔왔던 오늘 서로에게 약속해 세상을 향해 큰소리로 우리 사랑을 소중한 이 순간 영원히 잊지 않을게 평생 너를 내가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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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내가 사랑해 (Remix) [digital single] (2008)
항상 내 곁에 있어줘
나를 깨워줘 항상 곁에 있어줘 햇살처럼 닿는 너의 온기 나를 깨워줘 간지러운 봄비 마음을 적시듯 힘들고 지쳤을 때 나를 안아줘 오래 널 지켜줄게 어지러운 세상 한가운데 보살펴 줄게 그림자가 되어 따라갈게 작은 별을 따줄게 밤마다 네 마음 비춰줄게 꽃피워줄게 싱그러운 아침 이슬을 머금고 오래 기다려 왔어 너를 사랑해 내가 사랑해 너의 마음 고마워 늘 듣고 싶던말 사랑한다는 너의 고백 나도 사랑해 우리의 이 순간 영원히 잊지 않을게 평생 너를 내가 사랑해 오래 널 지켜줄게 어지러운 세상 한가운데 보살펴 줄게 그림자가 되어 따라갈게 작은 별을 따줄게 밤마다 네 마음 비춰줄게 꽃피워줄게 싱그러운 아침 이슬을 머금고 행복해지고싶어 너와 둘이서 너와 영원히 너의 마음 고마워 늘 듣고 싶던말 사랑한다는 너의 고백 나도 사랑해 우리의 이 순간 영원히 잊지 않을게 평생 너를 내가 사랑해 꿈꿔왔던 오늘 서로에게 약속해 세상을 향해 큰소리로 우리 사랑을 소중한 이 순간 영원히 잊지 않을게 평생 너를 내가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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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꽃보다 男子 (꽃보다 남자) [ost] (2009)
하루가 너무나 더디고 너무 힘들다
내 마음을 다 보이려해도 그대 볼 수가 없어서 난그저 지나간 시간을 원망하고있어 또 계절이 또 바뀌어가도 나는 여전히 슬퍼 one more time 아파도 조금 더 사랑을 할걸 너만을 위해 웃고 너만을 위해 울게 one more time 저하늘 뜨거운 태양 처럼 영원히 너의 모든 걸 사랑해 오직 너만을 one more time. 우산속 다정한 니 모습 너무나 그립다 이 눈물을 또 닦아보지만 나는 여전히 슬퍼 one more time 아파도 조금 더 사랑을 할걸 너만을 위해 웃고 너만을 위해 울게 one more time 밤 하늘 빛나는 별빛처럼 영원히 너의 모든걸 사랑해 오직너만을 one more time 우리에게 같은내일이 찾아오기를 약속해 우리에게 같은행복이 찾아오기를 약속해 언제나 곁에 있을게 one more time 아파도 조금 더 사랑을 할걸 너만을 위해 웃고 너만을 위해 울게 one more time 저 하늘 뜨거운 태양처럼 영원히 너의 모든걸 사랑해 오직 너만을 one more time oh my love for you one more time oh my love for you one more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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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이제와 영원히 [digital single] (2008)
내가 너희를 사랑하듯
너희들도 언제나 서로 사랑하여라 새로운 계명으로 주님 저희를 이끄신 그대로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저희의 사랑으로 세상 가득 주님의 크신 사랑 전해질 수 있게 내 전부를 다하여 주를 사랑하고 내 자신처럼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저희를 미워하고 저희를 외면하는 사람들까지 사랑할 수 있게 하소서 저희가 남들에게 받고 싶은 그대로 그들에게 해 줄 수 있도록 내가 너희를 사랑하듯 너희들도 언제나 서로 사랑하여라 사랑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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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나무자전거 - 이제와 영원히 [digital single] (2008)
그대는 나의 생명
그대는 나의 모든 것 그 무엇도 그대를 대신 할 수는 없어 티 없이 아름다운 그대와 함께 할때면 내 마음엔 언제나 사랑이 넘쳐 흘러 세상이 변하고 모든 것이 달라져도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은 영원히 변함 없어 그대는 나의 자랑 그대는 나의 즐거움 그대만으로 나는 충분해 그대는 나의 생명 그대는 나의 모든것 그 무엇도 그대를 대신 할 수는 없어 포근히 퍼져가는 그대의 향기 안에서 내 입가엔 평화의 미소가 번져오네 화려하게 꾸민 세상이 날 유혹해도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은 영원히 변함 없어 그대는 나의 자랑 그대는 나의 즐거움 그대만으로 나는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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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나무자전거 - 이제와 영원히 [digital single] (2008)
사소한 거짓말로
나를 믿어준 사람들을 자꾸 속여왔지 별다른 죄책감도 없이 빗나간 행동으로 나를 사랑한 사람들을 실망시켜왔지 숨겨진 상처를 새기며 작은 거짓이 점점 커져 더욱 커다란 거짓이 되고 주님 곁에서 자꾸 멀어지는 내 모습 나는 싫어 ( 정말 싫어 - 2절 첨가부분) 거짓은 이제 그만 꾸며진 모습도 그만 내 자신을 속일 순 없잖아 그대로 힘든 그대로 모자란 나를 고백해 모든걸 다 알고 계시는 주님곁에 가고 싶어 가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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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이제와 영원히 [digital single] (2008)
주님의 이름은 크고 거룩해
아무도 그 이름 함부로 부를 수 없네 거룩한 주님의 그 이름만으로 이 세상 모든 어둠은 밝아지네 주님의 은총은 묘하고 놀라워 누구도 그 깊은 뜻을 짐작할 수 없네 놀라운 주님의 그 은총 안에서 이 세상 모든 아픔은 사라지네 주님의 이름으로 거짓을 말하고 주님을 빗대어 욕심을 채우며 스스로 높아지려 애쓰는 사람들 하늘나라의 문은 그들에겐 너무나 좁으네 주님의 이름은 크고 거룩해 아무도 그 이름 함부로 부를 수 없네 거룩한 주님의 그 이름만으로 이 세상 모든 어둠은 밝아지네 주님의 뜻을 따라 이웃을 사랑하고 아프고 가난한 사람들을 섬기며 언제나 낮은 곳을 향하는 사람들 하늘나라의 문이(?) 그들곁에 가까이 있는가(?) 주님의 은총은 묘하고 놀라워 누구도 그 깊은 뜻을 짐작할 수 없네 놀라운 주님의 그 은총 안에서 이 세상 모든 아픔은 사라지네 이 세상 모든 어둠은 밝아지네 이 세상 모든 아픔은 사라지네 이 세상 모든 어둠은 밝아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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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이제와 영원히 [digital single] (2008)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아껴주며
서로를 믿고 따르는 두 마음을 모아 서로의 즐거움과 서로의 괴로움을 나누며 영원히 우리 함께 지켜줄꺼야 * Repeat 주님이 맺어주신 소중한 우리의 사랑 누구도 갈라놓을 수 없어 지치고 아플 때 세상에 힘겨울 때도 우린~ 하나야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은 길을 걸어갈꺼야 서로를 이애하고 보듬어 줄꺼야 하나가 되는 축복을 온 마음으로 항상 충실하게 이제와 영원히 난 너만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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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이제와 영원히 [digital single] (2008)
하늘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주 하느님 하늘의 임금님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 주님을 기리나이다 찬미하나이다 주님을 훔승하나이다 찬양하나이다 주님영광 크시오니 감사하나이다 외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 하느님 성부의 아드님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성부오른편에 앉아계신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홀로 거룩하시고 홀로 주님이시며 홀로 높으신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과 함게 아버지 하느님의 영광안에 계시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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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이제와 영원히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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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희망을 쏘다 [digital single] (2006)
고개를 떨구는 너의 모습 너무 마음이 아파 등을 끌어안고 함께 울고만 싶었지 숨이 멎는 것 같았어 절정의 순간은 그렇게 끝이 났지만 그저 너의 어깨를 두드려 주고 싶었어 너의 거친 숨소리 흘러내린 땀방울 포기할 순 없어 멈출 순 없어 일어나 다시 달려가 우린 희망을 쏘았지 아직 꿈은 끝난 게 아냐 내일 아침 눈을 뜨면 다시 뛰어 가야해 최고를 향해 항상 최선을 다하면 충분해 모든 건 늘 그렇게 다시 시작되니까 너의 거친 숨소리 흘러내린 땀방울 포기할 순 없어 멈출 순 없어 일어나 다시 달려가 우린 희망을 쏘았지 아직 꿈은 끝난 게 아냐 내일 아침 눈을 뜨면 다시 뛰어 가야해 최고를 향해 항상 최선을 다하면 충분해 모든 건 늘 그렇게 다시 시작되니까 우린 희망을 쏘았지 아직 꿈은 끝난 게 아냐 내일 아침 눈을 뜨면 다시 뛰어 가야해 최고를 향해 항상 최선을 다하면 충분해 모든 건 늘 그렇게 다시 시작되니까 우리에겐 언제나 자랑스러운 너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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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희망을 쏘다 [digital single] (2006)
고개를 떨구는
너의 모습 너무 마음이 아파 등을 끌어안고 함께 울고만 싶었지 숨이 멎는 것 같았어 절정의 순간은 그렇게 끝이 났지만 그저 너의 어깨를 두드려 주고 싶었어 너의 거친 숨소리 흘러내린 땀방울 포기할 순 없어 멈출 순 없어 일어나 다시 달려가 우린 희망을 쏘았지 아직 꿈은 끝난 게 아냐 내일 아침 눈을 뜨면 다시 뛰어 가야해 최고를 향해 항상 최선을 다하면 충분해 모든 건 늘 그렇게 다시 시작되니까 너의 거친 숨소리 흘러내린 땀방울 포기할 순 없어 멈출 순 없어 일어나 다시 달려가 우린 희망을 쏘았지 아직 꿈은 끝난 게 아냐 내일 아침 눈을 뜨면 다시 뛰어 가야해 최고를 향해 항상 최선을 다하면 충분해 모든 건 늘 그렇게 다시 시작되니까 우린 희망을 쏘았지 아직 꿈은 끝난 게 아냐 내일 아침 눈을 뜨면 다시 뛰어 가야해 최고를 향해 항상 최선을 다하면 충분해 모든 건 늘 그렇게 다시 시작되니까 우리에겐 언제나 자랑스러운 너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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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그대를 사랑해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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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그대를 사랑해 (2006)
누굴 기다리나요 가고싶은 길이 정해졌나요 그렇다면 항상 깨어서 준비해 하고 싶은게 있겠죠 이루고 싶은 일들이 많이 있겠죠 그렇다면 항상 깨어나서 준비해 쉬지말고 준비하지 않는 이에겐 아무런 일도 생기지 않아 어쩌다 기회가 찾아와도 지나간 뒤엔 때늦은 후회만 남겠지 기다리기 힘들겠죠 어둠은 짙어만가고 길은 멀겠죠 그렇지만 항상 깨어나서 준비해 쉬지말고 그때가 언제인지 아무도 미리 알수는 없어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아가다보면 내게 찾아와 그때에 서둘러봐도 이미 늦어 잠에서 깨어나 준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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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그대를 사랑해 (2006)
푸른 잎새 맺혀있는 작은 이슬 방울 속에서 당신의 손길은 그 어디서나 느낄 수 있죠 소근거리듯 비춰드는 부드러운 햇살 속에서 당신의 눈길은 그 어디서나 나를 감싸죠 발걸음마다 그대 함께 있으니 나 가는길에 두려움 없네 영원토록 나 그대만을 믿고 따르리 항상 내 안에 있는 그대를 사랑해 나뭇가지 사이 스치는 어린 새의 속삭임 속에 당신의 목소리 그 어디서나 들을 수 있죠 여린 하루를 적셔주는 포근한 빗방울 속에서 당신의 모습은 그 어디서나 찾을 수 있죠 발걸음마다 그대 함께 있으니 나 가는길에 두려움 없네 영원토록 나 그대만을 믿고 따르리 항상 내 안에 있는 그대를 사랑해 발걸음마다 그대 함께 있으니 나 가는길에 두려움 없네 영원토록 나 그대만을 믿고 따르리 항상 내 안에 있는 그대를 사랑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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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그대를 사랑해 (2006)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사랑받고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당신의삶속에서 그사랑받고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맺고 당신이 이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지금도 그사랑 받고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지금도 그사랑받고있지요 어~당신은 사랑을 받기위해태어난사람 지금도지금도 그사랑 받고있지요 당신은 사람받기에 태어난사람 지금도지금도 그사랑 받고있죠 당신은 사랑받기위해태어난사람 지금도지금도그사랑사랑받고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지금사랑받죠 태초부터 시작된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큰 기쁨이되는지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지금도 그사랑 받고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지금도 그사랑 받고있지요 예예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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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그대를 사랑해 (2006)
얼룩덜룩 얼룩진 우리 마음을 하얀 지우개로 꾹꾹 지워 주세요 예수님의 지우개로 우리마음에 평화를 주세요 얼룩덜룩 죄악을 예수님께서 지워 주세요 꾹꾹 눌러 지워주신 깨끗한 마음 깊이깊이 간직하며 살아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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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그대를 사랑해 (2006)
잊었나요 서로를 느끼던 그 기억을 그사랑의 열매를 그리쉽게 지우나요 원치않는 일이라 피하려고 했겠죠 그래도 난 이렇게 움직이고 있잖아요 내가 있다는게 당신에게 그렇게도 힘들었나요 아무도 바라지않는 축복인가요 나에겐 아무런 의미도없나요 나숨쉬고 싶어요 이 아름다운 세상을 느끼고 싶어요 눈뜨고 싶어요 날 그냥 버리지 말아요 귀기울여들여봐요 그아픈 심장소리를 나에 대한 당신의 살과 피가 영혼이 흐르잖아요 난 살아있어요 내가 있다는게 당신에게 그렇게도 힘들었나요 아무도 바라지 않는 축복인가요 나에겐 아무런 의미도 없나요 나 숨쉬고 싶어요 이아름다운 세상을 느끼고 싶어요 눈뜨고 싶어요 날그냥 버리지말아요 난지금 살아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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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그대를 사랑해 (2006)
이와 같은 때엔 (In Moments Like These) 이와 같은 때엔 난 노래하네 사랑을 노래하네 주님께 이와 같은 때엔 손 높이 드네 손 높이 드네 주님께 주님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주님 사랑해요 주님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주님 사랑해요 In moments like these I sing out a song I sing out a love song to Jesus In moments like these I lift up my hands I lift up my hands to the Lord Singing I love You Lord I love You Lord I love You Lord I love You Lord Singing I love You Lord I love You Lord I love You Lord I love You Lord 이와 같은 때엔 난 노래하네 사랑을 노래하네 주님께 이와 같은 때엔 손 높이 드네 손 높이 드네 주님께 주님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주님 사랑해요 주님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주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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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그대를 사랑해 (2006)
하늘에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 한 이를 저희가 용서 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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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나무자전거 - 그대를 사랑해 (2006)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중에 복되시며 태중에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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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나무자전거 - 그대를 사랑해 (2006)
사랑의 송가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도 사랑없으면 소용이 없고 심오한 진리 깨달은 자도 울리는 징과 같네 하느님 말씀 전한다 해도 그 무슨 소용있나 사랑없으면 소용이 없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진리를 보고 기뻐합니다. 무례와 사심 품지 않으며 모든 것 믿고 바라는 사랑 모든 것 덮어주네 하느님 말씀 전한다 해도 그 무슨 소용있나 사랑 없으면 소용이 없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금은 희미하게 보이나 그때는 주님 마주 뵈오리 하느님 우릴 알고 계시듯 우리도 주를 알리 하나님 말씀 전한다해도 그 무슨 소용있나 사랑없으면 소용이 없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 아무것도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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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그대를 사랑해 (2006)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영원한건 오직 주님뿐 찬란한 저 태양도 막막한 이 어둠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짙은 어둠속에서 사랑을 잃고 절망에 빠져들때 나를 감싸주는 부드러운 한마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영원한건 오직 주님뿐 찬란한 저 태양도 막막한 이 어둠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내 힘으로 이뤄낸 행복이라고 교만에 빠져들때 나를 깨워주는 날카라운 한마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영원한건 오직 주님뿐 찬란한 저 태양도 막막한 이 어둠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세상이 내게 주는 많은 기쁨과 힘겨운 시련중에도 나를 지켜주는 지혜로운 한마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영원한건 오직 주님뿐 찬란한 저 태양도 막막한 이 어둠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영원한건 오직 주님뿐 찬란한 저 태양도 막막한 이 어둠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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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그대를 사랑해 (2006)
주님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서소 미움이 있는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곳에 희망을 어두움의 빛을 슬픔이 있는곳에 기쁨을 가져오는자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신을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때문입니다 주님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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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그대를 사랑해 (2006)
하-늘의 여왕 되시는 오 마리아 우-리의 희망 되시는 오 마리아 (후렴) 기뻐하라 케루빔 용약하라 세라핌 끊임없이 찬미해 살-베 살-베 살-베마리아 자-비로우신 어머니 오 마리아 온-유하시고 어지신 오 마리아 (후렴) 우-리를 돌아보시는 오 마리아 내 갈길 인도하시는 오 마리아 (후렴) (후렴) -가톨릭 성가 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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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그대를 사랑해 (2006)
무슨소린지 나는 모르겟소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오 거짓말이라면 천벌을 받겟소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오 바로 그때 첫 닭이 울어 당신께서 하신말씀 떠올라 오늘밤 우리모두 주님을 버릴꺼라고 우리의 훼방이 죄없는 주님을 십자가의 홀로 매달리게 했네 잠시도 깨어있지 못하는 저희를 용서하소서 모두가 당신을 버려도 나만은 끝까지 주님을 따르겠다고 헛된 맹세는 어느새 찾을 길 없고 오 주여 어찌 흔들리는 나를 주님 반석으로 삼으시나이까 약하고 믿음이 부족한 지금 주님을 따를수있게 용기를 주소서 저를 받아주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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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bc 창작생활성가제 - 제 7 회 PBC 창작생활성가제 [omnibus, ccm]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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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이제와 영원히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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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이제와 영원히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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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이제와 영원히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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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이제와 영원히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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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이제와 영원히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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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하기 위해서 (사랑하기 위해서 (Single)) by 나무자전거 [digital single, ost] (2009)
부드러운 너의 그 눈길에는 햇살처럼 따스한 아지랑이가 보여 잠시라도 머물던 그 자리엔 꿈결같은 너의 향기가 맴돌아 너에게는 사소한 일이라도 나에게는 견디기 힘든 고통이되고 네 입가를 스쳐가는 미소는 나를 항상 꿈꾸듯 행복하게해 아주 오랫동안 너를 기다렸어 너에게로 다가설 수 있기를 그렇게 원했어 난 널 사랑해 너의 자랑스러움과 부끄러운 네 모습까지 전부 사랑해 이 험한 세상에 내가 태어난 이유는 오직 너만을 사랑하기 위해서 아주 오랫동안 너를 기다렸어 너에게로 다가설 수 있기를 그렇게 원했어 그렇게 원했어 난 널 사랑해 너의 자랑스러움과 부끄러운 네 모습까지 전부 사랑해 이 험한 세상에 내가 태어난 이유는 오직 너만을 사랑하기 위해서 오직 너만을 사랑하기 위해서 오직 너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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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생명, 사랑해 기억해 [omnibus] (2009)
잊지마 우리에게 주어졌던 시간들 수없이 많은 느낌들 잊지마 사랑으로 감싸지던 순간들 영원히 기억돼지리라 홀연히 두 눈을 감을 때 뜨겁게 번진 눈물 만져주는 손길 밝아오는 빛을 의지해 머뭇거리지 말고 더 가까이 더 환하게 사랑하고 미워하고 그래도 사랑하고 아파하고 삶이란 그런 거니까 넘어져도 일어나 아무 일도 없던 듯 홀연히 두 눈을 감을 때 뜨겁게 번진 눈물 만져주는 손길 밝아오는 빛을 의지해 머뭇거리지 말고 더 가까이 더 환하게 홀연히 두 눈을 감을 때 뜨겁게 번진 눈물 만져주는 손길 밝아오는 빛을 의지해 머뭇거리지 말고 더 가까이 더 환하게 웃어봐 다시 잊지마 우리에게 주어졌던 시간들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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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春 다시 사랑을 노래하다 [single] (2010)
온 종일 그림자를 따라서 뒤에서 걸었지
아무말도 없이 너의 마음을 헤아리며 어느새 어두워지고 슬픔도 지쳐서 푹 주저앉는 너의 어깨를 안았지 너무 멀리 가지마 너무 오래 울지마 그저 버거운 짐을 벗은거라 여겨봐 사랑이 저문 뒤 혼자 남겨 졌어도 모든게 끝은 아냐 니 곁엔 내가 있어 너의 등을 바라보며 사랑이 오는 세월이 깊어져 너보다 더 힘든 사람 나란걸 아는지 돌아 보는 너의 두눈에 머물던 눈물 지워줄게 한번만 사랑이 내 편이었으면 사랑이 영원히 내 편이었으면 이젠 모두 잊어봐 이젠 나를 돌아봐 오래전부터 여기 있는 나를 불러봐 마음이 아문 뒤 다시 사랑하는 일 힘들면 내게 기대 늘 곁에 있어줄게 너의 등을 바라보며 사랑이 오는 세월이 깊어져 너보다 더 힘든 사람 나란걸 아는지 돌아 보는 너의 두눈에 머물던 눈물 지워줄게 한번만 사랑이 내 편이었으면 사랑이 영원히 내 편이었으면 너보다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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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春 다시 사랑을 노래하다 [single] (2010)
보이니 우리가 찾아낸
이름 없는 별자리 오래 기다려온 약속처럼 설레는 바로 이 순간 손가락 끝에서 빛나는 별들 네게 따줄게 파도 따라 걷다가 나의 손을 살짝 잡는 너 널 마주보며 해줄 말이 많았는데 수줍은 듯 미소 짓는 너의 그 눈빛 속에 나를 향한 마음을 보았지 고개 들어 밤하늘의 별을 헤는 네게 살짝 작은 입맞춤 깜짝 놀라 두눈 감아버린 널 난 사랑해 보이니 우리가 찾아낸 이름 없는 별자리 오래 기다려온 약속처럼 설레는 바로 이 순간 손가락 끝에서 빛나는 별들 네게 따줄게 파도 따라 걷다가 나의 손을 살짝 잡는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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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3집 - 내일 같은 어제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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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3집 - 내일 같은 어제 (2011)
설렘 가득히 꿈꾸는 제주도 눈감으면 난 언제나 그곳에 있어 너무 유명한 식당보다는 이름 모를 포구 언저리 조그만 해녀촌 창가에 앉아 다금바리나 솔치 한접시 자리 물회에 한치 회까지 서덜탕은 역시 지리가 제맛이지 흐르는 시간을 따라 변해오는 바다빛깔에 기분이 좋아 살짝 취해도 내일 아침 걱정은 없어 보말국이나 멜국도 좋고 깅이죽이나 성게미역국 각재기 탕으로 해장을 하고 옥돔구이에 고등어조림 은빛 갈치는 감동적이야 오분자기와 전복도 빼 놓을 수 없어 얼큰해진 마음에 바닷가 길을 걷다가 주인 없는 카페에 감귤차나 선인장쥬스 어때 돔베고기나 흑돼지구이 속이 꽉찬 수웨 한 접시 아강발에 좁쌀 막걸리 한잔 배지근한 고기국수나 몸국 한사발 걸치고 나면 마음속까지 한가득 든든해져 익숙한 그 맛에 취해 비행기를 놓쳐도 괜찮아 내가 태어난 우리 어멍이 나를 기다리는 제주도 제주도 푸른 바다 제주도 맑은 하늘 제주도 바람 오름 제주도 올레길 제주도 푸른 바다 제주도 맑은 하늘 제주도 바람 오름 제주도 올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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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3집 - 내일 같은 어제 (2011)
난 이유도 모른 채 넌 이유를 감춘 채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 아무 말도 못한 채 아무 말도 못한 채 아무데도 못간 채 아무데도 못간 채 홀로 흔들리는 두 사람 넌 모르겠지 나에게 남은 진심 멀어지기 싫은 이 마음 다시 한 번 널 위해 호흡하고 싶은데 널 빛나게 해주고 싶은데 넌 다르겠지 날 향한 너의 본심 말로 할 수 없을 그 마음 예전처럼 날 위한 빛이 될 순 없는지 날 숨 쉬게 해 줄 순 없는지 아름다웠던 시간 아름다웠던 시간 사랑을 믿던 순간 사랑을 믿던 순간 영원하길 바라던 날들 되돌리지 못한 채 되돌리지 못한 채 마주 비껴선 채로 마주 비껴선 채로 떠밀려 헤매는 두 사람 넌 모르겠지 나에게 남은 진심 멀어지기 싫은 이 마음 다시 한 번 널 위해 호흡하고 싶은데 널 빛나게 해주고 싶은데 넌 다르겠지 날 향한 너의 본심 말로 할 수 없을 그 마음 예전처럼 날 위한 빛이 될 순 없는지 날 숨 쉬게 해 줄 순 없는지 난 마음을 다친 채 난 마음을 다친 채 넌 마음을 닫은 채 넌 마음을 닫은 채 무슨 말 해야 할지 몰라 누구 탓도 못한 채 누구 탓도 못한 채 서로 등 돌린 채로 서로 등 돌린 채로 서성이며 힘든 두 사람 마음 뒤에 숨은 두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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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3집 - 내일 같은 어제 (2011)
네가 여린 싹으로 터서 땅 속 어둠을 뚫고 태양을 향해 마침내 위로 오를 때 나는 오직 아래로 아래로 눈 먼 손 뻗어 어둠 헤치며 내려만 갔다 네가 줄기로 솟아 봄날 푸른 잎을 낼 때 나는 여전히 아래로 더욱 아래로 막힌 어둠을 더듬었다 네가 드디어 꽃을 피우고 춤추는 나비 벌과 삶을 희롱할 때에도 나는 거대한 바위에 맞서 몸살을 하며 보이지도 않는 눈으로 바늘 끝 같은 틈을 찾아야 했다 어느날 네가 사나운 비 바람 맞으며 가지가 찢어지고 뒤틀려 신음 할 때 나는 너를 위하여 오직 안타까운 마음일 뿐이었으나 나는 믿었다 내가 이 어둠을 온몸으로 부둥켜 안고 있는 한 너는 쓰러지지 않으리라고 모든 시련 사라지고 가을이 되어 네가 탐스런 열매를 가지마다 맺을 때 나는 더 많은 물을 얻기 위하여 다시 아래로 내려가야만 했다 잎 지고 열매 떨구고 네가 겨울의 휴식에 잠길 때에도 나는 흙에 묻혀 가쁘게 숨을 쉬었다 봄이 오면 너는 다시 영광을 누리려니와 나를 잊어도 좋다 어둠처럼 까맣게 잊어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