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버려졌던 난 이뤄낼수 없었어 비참히 찟겨저버린 꿈에 조각 속에서 빠져나올수가 없어 나를 잡아줘 선택에 기로에 선 나의 모습이 고통에 것 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결국 그에 뜻대로 길을 걸어가 왜 거부할 수 없이 그냥 돌아 선 걸까 기억이 널 부르네 맘속여 가며 살아왔던 거짓에 내인생에 한줄기 따스함이 되어 날리네 네 온몸이 이제 난 너와 함께하네 외로이 미치도록 힘겨운 하루를 마감하는 나 눈 뜨는 순간도 잠이 드는 순간도 또 다른 누군가 함께있는 순간도 불안해져 지쳐버린 나를 잡아줘 고이접어 노았던 나에 모든 바램과 짓구겨져버린 평범한 소망도 항상 빌어보지만 이뤄지진 않는걸 내 기도는 누가 들어 주는 것일까 기억이 널 부르네 맘속여 가며 살아왔던 거짓에 내인생에 한줄기 따스함이 되어 날리네 네 온몸이 이제 난 너와 함께하네 천국은 어느세 내 가슴에 자리잡아버렸네 where is the heaven~~~~~ 숨겨왔던 기억이 널 부르네 맘속여 가며 살아왔던 거짓에 내인생에 한줄기 따스함이 되어 날리네 네 온몸이 이제 난 너와 함께하네 외로이 미치도록 힘겨운 하루를 마감하는 나 기억이 널 부르네 맘속여 가며 살아왔던 거짓에 내인생에 한줄기 따스함이 되어 날리네 네 온몸이 이제 난 너와 함께하네 천국은 어느세 내 가슴에 자리잡아버렸네
밴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한 두 번째 음반 JEKYLL [The Lyrical For Hyde] 한번만 들어도 이내 클라이맥스를 따라 부를 만큼 친숙하고 세련된 멜로디로 무장한 첫 번째 음반을 발표한 것이 2005년 여름. 특별히 한 곳에 머물러 있거나 하지 않았는데 두 번째 음반을 완성하는 데에는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지난 2년 동안 지킬에게는 몇 차례의 멤버교체가 있었으며, 이제 데뷔앨범에 참여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