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서 깨 문득 올려다 본 하늘엔 비바람 우릴 향해 몰려오는 걸 어쩌면 우리가 찾고자 했던 건 우리 함께할 그 시간들 그 웃음들인 걸 내일의 또 다른 태양을 건너 그래 이건 우리의 운명 다시 한번 돛을 올려 언젠가 또 다른 태양을 건너 어제 흘린 눈물 그건 분명 진짜였는걸 상쾌한 바람 내게 속삭이는 걸 “이 순간 속에 살아 있음을 느껴” 운명의 한가운데 그 속에서 우린 또 사랑을 배워가고 있는 걸 내일의 또 다른 태양을 건너 이 꿈에서 깨고 싶지 않아 다시 한번 돛을 올려 언젠가 또 다른 태양을 건너 우리가 찾아낸 원피스 그 속에서 날 찾게되는 걸 운명의 한가운데 그 속에서 *REPEAT 내일의 또다른 태양을 건너 수많은 위험 그 속에서 강해지고 있는 날 느껴 언젠가 또 다른 태양을 건너 어제 흘린 눈물 그건 분명 진짜였는 걸
하얗게 타버린 마음 가득고인 슬픔 분노가 되어 흐르네 끝나지 않는 싸움메 날 잊어버릴 것 같아 지독한 향기에 취해버린 채 희미하게 느껴지는 무언가 날 가득 채운 그림자 빛과 어둠 어느 쪽도 불분명해 어느새 변해가는 모습에 좀 먹혀버린 나는 바라보며 웃고 서있는 너 상처가 바람이 되어 세상에 휘날려 지울 수 없는 흔적으로 멈추지 않는 증오에 잘 지워버릴 것 같아 지독한 향기에 취해버린 채 희미하게 느껴지는 무언가 날 가득 채운 그림자 빛과 어둠 어느 쪽도 분분명해 어느새 변해가는 모습에 좀 먹혀버린 나를 바라보며 웃고 서있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