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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뇌 1집 - 깊은 꿈속...그 순간의 평안함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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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4집 - Regarding All The Sadness Of The World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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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4집 - Regarding All The Sadness Of The World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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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4집 - Regarding All The Sadness Of The World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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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4집 - Regarding All The Sadness Of The World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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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4집 - Regarding All The Sadness Of The World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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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4집 - Regarding All The Sadness Of The World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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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4집 - Regarding All The Sadness Of The World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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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4집 - Regarding All The Sadness Of The World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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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4집 - Regarding All The Sadness Of The World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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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 As A Solitary Tree Against The Sky (2005 New E.P) (2007)
늘어진 삶의 그늘 속에서
떠나간 오래전 그는 고독한 나무가 되어 둥지를 잃은 새들과 하나가 되었고 기다림에 운명으로 그는 남겨졌다 어긋나기만 했던 그의 아픔들과 상처받아야만 했던 삶 속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고 얼룩진 고통의 딱지들을 간직한 채 아픔의 칼과 창 들을 아무런 방패 없이 막아내고 있다. 세상 속에 홀로 남겨진 고독한 나무가 되어 사랑했던 것들을 기다리고 갈 곳 잃은 방황하는 짐승들은 어둠 속에서 울부짖는다 어두운 숲속 쓸쓸한 새들의 울음소리 그곳엔 처절한 슬픔이 있고 나무 줄기는 뿌리로 서러운 눈물을 땅에 심었다 찬란한 달빛은 이미 얼룩진... 남겨진 것들을 또다시 울리고 있다 흰색의 날개를 가진 새들은 나무를 떠나고 또다시 혼자 남겨진 나무는 푸르른 하늘에 또 눈물을 심었다 다시는 태어나지 않으리라 바람은 나를 흔들며 그렇게 말한다 다시는 태어나지 않으리라 찬란한 달빛은 남겨진 것들을 또 다시 울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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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 As A Solitary Tree Against The Sky (2005 New E.P) (2007)
아무도 없었다
그곳엔 존재할 수 없는 생물체로만 가득하고 어떠한 느낌도 없었다 존재함은 살아있다는 사실이며 살아 있다는 것은 새로운 아픔들을 늘 맞이해야 한다 텅 빈 것에 그 가득한 여운 그것은 풍요로움이다. 뚫린 세상을 통해 투명한 혼자만의 시간을 느끼고 고통 속에서 많은 날들을 반짝이듯 혼자만의 새로운 왕국을 만든다 아름다운 것은 어쩌면 가장 많은 고통을 가지고 있을지도 그들의 눈물이 그칠 때까지 태양은 세상에 나오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의 가슴에 피를 묻히고 꿈꾸어선 안될 것들을 꿈꾸고 있었다. 죽을 때가지 시간을 견뎌야 한다는 것이 나는 두려웠다 사라진 세상 나는 아주 낯선 곳에 서 있다 사라진 세상 나는 혼자만의 왕국을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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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 As A Solitary Tree Against The Sky (2005 New E.P) (2007)
기억이 나지 않아
먼 곳에서부터 난 아파하고 상처받았어 너를 보내야 했던 상황에서부터 난 모든걸 잃어버렸어 아니 스스로 포기한 셈이지 아름다운 죽음으로 존재하지 않음을 알고 눈물이 흐르지 않아 나의죽음으로 넌 행복할거니까 나의 어깨에 기대서 눈물을 흘리고 넌 조금씩 내 눈에서 사라져 갔어 난 조금도 행복하지 않아 이 아름다운 죽음이 끝이 나면 난 웃을 수 있어 이아름다운 죽음이 끝이 나면 내 손을 놓아줘 가야 할 곳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 내가 온 곳으로 난 가야하니까 검은 색 바랜 고통의 기억 속에서 나를 웅크리고 기억하기 싫었던 너에게서 해방되었다 나의 죽음으로 모두 나를 기억할 것이다. 나의 자유는 이걸로밖에 할 수 없음을 처절한 고통으로 나는 해방되리라 나의 자유는 이 끝자락에서 얻어졌다 슬픔으로 기억될 사람으로부터 나느 행복해지고 죽음으로 남겨진 세상으로 난 떠나가고 세상에서 떠나간 한 인간으로 나는 누구에게든 아픔으로 기억되고 싶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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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 As A Solitary Tree Against The Sky (2005 New E.P)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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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 As A Solitary Tree Against The Sky (2005 New E.P) (2007)
Where all my powers and Dreams are over
Endless pain and despair. darkseed in my mind Now i hear you crying out from beyond the tristful graves Though your face seems as if to say you're still with me My precions princess I've been blinded by her rept move purple smile and suffocated by you entranced by her But when you handing me a blood red wreath I had to see the symptom of misery Like a dewdrop on the face of a dead angel My imprecated soul takes a breath yet evervatedly soon i will face the blissfull death Even if any ftal anguish carries away my soul I'll choose to be for you forever One damp cold day I'll folllow you It's not a promise that will be driven by the wind I wanted to miss you already The way you walks smells smiles and everything Where all my sorrows and wringers are born fallen down in the middle of a labyinth Buried all my reminiscences that I've had together with you I life my eyes filled with tears I swear to keep this divine love even at the sacrilice of myself .. Eternal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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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5집 - Oathean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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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5집 - Oathean (2010)
세상에서 축복받지 못한 삶으로 태어나
한 평생 슬픈 마음,슬픈 눈을 지니고 살아가는 어리석은 고통의 시간. 아픈 가슴 상처받고 철저히 짓밟힌 우리들의 고통의 시간들 세상은 그렇게 무너져가고 그대들의 희망마저 빼앗고.. 짓밟아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자들 속에서 세상은 그렇게 어둡기만 하네 고통은 또다른 희망이 되길 바라지만 한없는 상처속에서 나의 자아는 무너져 간다. 그의 눈... 살고자 하는 희망으로 가득차고 그의 눈... 아픔을 이겨내려 한다. 짓밟아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자들이여 하늘은 저주를 내리리라.용서못한 자들에게 커다란 하늘속에 검은 비가 내려 사람은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네 커다란 하늘속에 검은비가 내려 사람이 사람을 죽게만 하네 그의 눈 속에 가득찬 한의 소리 그의 마음에 가득찬 원망의 숨결 저주하는 사람들이여 저주를 내려라 하늘 또한 허락하네. 하늘 또한 용서를 할 수 없네. 사람은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네 사람이 사람을 죽게만 하네 커다란 하늘 속에 검은비가 내려... 오딘! 하늘로 떠나가 오딘! 세상의 고통을 이겨라 상처받고 철저히 짓밟힌 우리들의 고통의 시간들 세상은 그렇게 무너져가고 그대들의 희망마저 빼앗고.. 눈물어린 천사의 눈으로 어두운 마음,어두운 세상속을 걸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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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5집 - Oathean (2010)
인간이 가장 잔인하고 더러운 존재임은.
신이 세상을 만든 이후 최악의 실수이자 죄악. 용서받지 못하는 죄로써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고 일상 속에서 두 얼굴로 살아가는 성격파탄자들의 삶 하늘은 용서치 않을 것이고 심판할 것이다. 과거는 돌아올 수 없는 다시 담을 수 없는 고통의 연속이다. 죄를 지은 자 그 잘못을 기억하지 못한다. 아픔을 당한 사람에게만 깊은 상처를 남기고 악을 행한자 과거를 씻을 수 없고 고통으로 아픈 사람만이 힘들어할 뿐이다. 두 얼굴로 세상을 살아가고 두 얼굴로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 아픈 고통속에서 죽어가고 세상을 덮고있는 검은 악마 깨진 해골 사이로 뇌수가 흐르고 살은 문드러져 갔다. 죽은 사람들의 놀이터에서 시소가 흔들리는 소리가 비명 사이로 들려온다. 살아있는 것이 부끄러운 자여 세상의 행복을 위해서 산다고 두 얼굴로 그 더러운 두 입으로 거짓을 말하지 말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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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5집 - Oathean (2010)
어둠 속을 지나 절망은 또 다른 꿈을 꾼다.
이것이 제발 악몽으로 끝이 나길 바랄 뿐 나는 그렇게 악마가 건네 준 핏빗 잔을 들고 있다. 하얗던 하늘이 검은 그름으로 물들어가고, 나는 그렇게 살인을 하였다. 삶을 갈망하고 진실을 속이고 나는 또다시 새로운 삶의 꿈을 꾼다. 나는 그렇게 살인을 하였다. 그것이 제발 악몽이기를....또 고통의 하루가 흐르고 나는 두개의 삶을 모두에게 숨긴 채 살아간다. 두 얼굴로 나는 오늘도 살아간다 나는 그렇게 살인을 하였다. 두 얼굴로 나는 그렇게 살아야 한다. 나는 그렇게 살인을 하였다. 죽음의 눈물은 멈추어라 악몽같은 운명의 장난을 멈추어라 죽음보다 더 한 고통 멈추어라 나를 보는 어둠의 눈 모두가 지켜보고 있다. 육체가 썩고 죽은뒤에 평온함과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슬픔과 절망의 밤을 지나 뼛속까지 입은 상처 속에서 그 무엇도 그의 삶을 지탱할 수 없다. 나는 그렇게 악마가 건네준 핏빛 잔을 들고 있다. 하얗던 하늘이 검은 구름으로 물들어가고 나는 그렇게 살인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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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5집 - Oathean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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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5집 - Oathean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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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5집 - Oathean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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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5집 - Oathean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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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딘 5집 - Oathean (2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