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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3집 - Out Of Control (2008)
내게 불같은 사랑은
꼭 한 번에 그치기로 해 망나니 같은 날 봤을 땐 난 마치 기로에 서있는 어리둥절한 내 모습은 처량했잖아 이미 꿇은 무릎에 욕정만큼 치솟은 내화의 이유 무시된 내 직소는 점점 날 기울기 시작했어 텅빈객석 홀로 쓰는 백서 불을 붙혔어 한에 부쳐서 눈물을 머금은 댄서 주식처럼 알수 없어 히스테리 노파심은 무식해서 그런거다 그래 그것 까지는 누가 누구를 손가락질 하네 뒤에서만 그게 모두를 위한거라고 아서라 양날을 갈아온것 같애 떠날때를 아는 철새 아우성에 귀를 막고 덤벼보네 많은 억쌘 바람에 보호색을 입어 나는 곱게 화에 그을린 종이위로 나를 포게 no no no me no fear babylon no no no me no fear babylon 그대 왜 그때 왜 그게 왜 나를 가로막는 것들 bye bye bye no no no me no fear babylon no me no fear babylon 이제 잃어버린 저 시간들을 찾아 떠나가 놓아버린 두 손 why ya ya 즐기지 못해 노력했어 너를 사귈 때 성과에 못미쳐 애써 분노를 삭힐때 빡쌔게 더 빡쌔게 그렇게 밤을 새 그 끝에 터진 내 글에 난 또 자책해 책임을 물어 나에게 다시 자학이 시작됐어 왜 그리도 이리 못났니 내자신 윽발질러 구석까지 몰아갔어 쌓였던 내 자괴감이 좀 덜어지니까 내 안에 내 화화의 불씨야 가슴 속 움쿠린 내 화는야 꽃이야 거짓된 내항로를 바로잡을 돛이야 이것이 내가 찾은 분노로의 도피야 새겨둬 나를 찾는 열등에 불을 짚는 자학은 계속돼 이건 도약에 출발점 이게 나의 방식 자신을 폄하하는 거울 속에 비친 미친 나와 갖는 독대 no no no me no fear babylon no no no me no fear babylon 그대 왜 그때 왜 그게 왜 나를 가로막는 것들 bye bye bye no no no me no fear babylon no me no fear babylon 이제 잃어버린 저 시간들을 찾아 떠나가 놓아버린 두 손 why ya ya 삶에 대한 후회들은 매일마다마다 일과 음악 땀과 노력은 가끔하다마다 꿈과 희망 과대망상은 매일 밤마다 얕은 너의 속샘은 그칠줄 몰라 애정어린 충고 역시 말을 하나마나 존경할 것 하나 없는 넌 나이만 많아 꼬마들이 보기에도 너 아주 만만한 기억속에 지워져가 Hey Hey Hey 주둥이만 살았어 뭘 그리 말이 많아 좀 닥쳐봐 제발좀 나는 너의 말이 화나 아집속에 천갈래로 ??긴 나의 바람 이꼴을 봐라 그저 나는 너의 말이 화나 주둥이만 살았어 뭘 그리 말이 많아 좀 닥쳐봐 제발좀 나는 너의 말이 화나 아집속에 천갈래로 ??긴 나의 바람 이꼴을 봐라 그저 나는 너의 말이 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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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2집 - 馬耳東風 (2006)
탁>사랑에 짓밟혀 내 얼굴에 남긴 발자취에 내 모습을 거울로 보며 숨을 쉬는 법을 잊었어
시간에 날 맡긴체 밥을 먹지도 전화를 받지도 않고 모든걸 단절한체 수치심에 나를 숨겼어 문득 던져버린 핸드폰에서 울린 문자소리 아들아 일이 많이 바쁜거니? 보고 싶다. 언제나 널 사랑한다는 어색한 이모티콘이 있던 서툰 엄마의 문자 하나에 액정 위로 떨어진 눈물 일주일만에 현관문을 열고 마주친 엄마 만신창이된 내 얼굴을 엄마는 묻지 않으셨어 왜 집에 들어오지 못했는지 엄마는 묻지 않으셨어 부운 눈의 이유 역시 끝내 묻지 않으셨어 유난히 반찬이 많던 그날의 저녁 밥상위에 가지런히 놓인 수저를 들고 밥을 넘긴 순간 기어히 눈물은 터졌어 애써 외면 하시다 참고 참으셨던 엄마의 눈물 마저 흘러내렸어 이미 모든걸 알고 계셨음에 숨기고 숨긴 아들의 시련 위로 떨어진 엄마의 눈물 앞에 나는 엄마 가슴을 자식복으로 채워 드린다는 굳게 했던 맹세의 나는 왜이리 초라하기만 할까 song> 아주 먼곳에 떨어진듯 울기만 할때 그대는 이미 나의 귀에 다가와 따스하게 안아주던 가슴이 나에겐 사랑이죠 뭉>현관을 열면 내 코에 와닿는 어색한 집 냄새에 난 또시 숨을 내뱉어 몇발자국 옮겨 내 방문을 열면 익숙한 담배 쩔은 냄새에 난 숨을 들이셔 언제부터 였을까 벽하나를 놔두고 스스로 외톨이가 되어가길 자청했고 부모님의 관심 그속이 견디기 힘들어 말문을 닫아버린 난 어려운 아들 같이 걷는 이 밤길도 마주 앉은 자리도 이제는 불편한지 나를 피해 제자리로 나에게 거침없던 아버진 말을 못해 매일밤 어머니께 내 소식을 묻고 내 눈앞엔 없던거야 함께 간 길도 내 갈길의 불빛 쫓아 난 계속 더 걸었을뿐 난 정말 몰랐었어 지나친 길속 엇갈린 내 발자국은 점점 깊어짐을 홀로 걷는 이길위로 내맘은 울고 엇갈린걸 알면서도 왜 또 이리로 내 품속엔 아직 온기가 가득한데 아직도 쉽게 나는 다가가지 못해 song. song2>바람속에 흘려 보낸 기억이 꿈을 꾸듯 느껴지는 시간들 말을 못해 놓아 버린 사랑이 나도 모르게 잊고 살아 온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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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2집 - 馬耳東風 (2006)
뭉>대학 문턱 앞에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두리번 두리번 이내 곧 배꼽을 내밀고
똥배짱 우겨 넣기 원서를 구겨 넣고 에라 모르겠다 던진 순간이 실수였어 공돌이 02학번 배운건 술퍼붓기 이사장 통장속에 등록금 퍼다붓기 드는건 돈 뿐이고 늘어난건 술이야 멍청히 흘려보낸 내 젊음의 벌이야 U.L.T>평생 한이 될것 같아 난 코흘릴적 부터 반듯한 값진 인생 아닌 굽어진 각진 인생을 살아와 때를 묻혔네 때는 내 나이 열셋 때로는 풋풋함이 더 필요한데 앞서간 음주가무 때문에 비누 냄새 보다 짙은 향기 담배 쪈내가나 이 썩는 콜라 보다 보리맛 거품 음료가 낳아 내 삶에 비추는 빛을 비틀어 버린 취해 코가 삐뚤어 져버린 어린 내게 보내는 이미 늦어 버린 고해 hook>내 청춘 잃어 버린 대학 문턱 앞에 힙합뮤직 소리 없이 내 몸을 깍아 먹는 술담배 말고 이제는 힙합뮤직 비도승우>성형외과가 정형외과로 보여 왜? 술한잔에 취해 나는 지금 비틀 거리네 막차 시간에 쫒겨 마구 달리다 보니 숨이 턱끝까지 차올라 오~아 나 정말로 군대만 안갔다면 체력과 피부는 완벽해 허나 지금 난 이렇게 힘이 들고 밥만 축내네 오 어머나 어머니 께서 또 잔소리 하시네 나 TV나 보다 다리나 뻗고 잠이나 잘까 봐나 탁>너무나 사랑했던 내 인연이 야 이년아 했던 순간 되버린 스미골 맘 쓰리고 방구석에 쳐박혀 몇일을 울어 날 물먹인 그녀 때문에 내가 말이 안나와 나 예상 대로는 훌룰루 노래를 부르며 초코바 처럼 달콤한 인생 초호화 인데 어쩜 일이 이리 꼬였는지 내 feel(느낌)이 비린내로 뒤집어 쓴후 비리 비리한 초토화 hook2>군대를 간게 이제 와서 힘이 될줄이야 힙합뮤직 나는 노래나 부르며 훌룰루 살겠어 난 계속 해서 힙합 뮤직 MC Sniper> 아주 꼴깝들 떨고 있네 형 나이 이제 고작 돌이라도 씹어먹을 스물 여덟인데 이젠 클럽에서 춤을 춰도 스텝이 안돼 2년간의 공백 동안 얻은건 제작의 부채 눈 밑으로 떨어진 다크 써클 8cm는 자랑스런 배치기가 내게 준 선물 전두환 처럼 끝도 없이 넘어가는 이마는 사랑스런 키네틱이 내게 준 선물 bridge> 왕년에 안나간놈 이중 누가 있으랴 그래도 추억속을 달리는 달타냥 처럼 허풍선을 타고 즐거웠던 기억을 사냥하는 우리가 바로 붓따베비야*반복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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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4집 Part.2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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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Part.2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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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1집 - Giant (2005)
We Racing!!! Yeah Ha~Dream Chasing!!! Yeah Ha~
시간은 오후 3시 활기찬 하루 시작 엄마와의 첫 대면 익숙히 눈치봐가며 대처하고 싫지 않다면 재롱 떨고 뒤쳐진 몸의 템포 완전 축쳐진 세포까지도 깔끔하게 정상으로 뒤바뀐 나의 출퇴근 일터 홍대로 오후 2시 다시 보니 4시 어우~ 잘못 본 거야 God Damn Shit! 나 씻고 문 연 순간 마낀 날씨 또 이미 바로 땅은 삐뚤빼뚤 한 둘 어때? 이따금 나 C.D.P로 약 한 2곡 정도 듣고 걸어가보면 이 걱정도 간단히 떨쳐버리고 나 도착한 일터 너와 나 택한 길에 끝으로 달리자 On My Way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Hip-Hop Music (Music!!!) Hip-Hop Music (Music!!!)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그다지 달갑지 않은 검정색 앞치마 스타일 구기면 내 처지를 생각해봐 부모님 잔소리 귀찮아 내가 택한 내 한 시간 값은 2500원 바쁜 와중에 뭉 전화 "야~죽겠구나~" 너 아직 너 임마 "술이 덜 깼구나?" 그래 어쨌거나 우리 둘이 맞선 독백은 언제쯤 명쾌한 답을 건넬까나? 친절하게 굽신 미소띄고 마음은 딴 곳에 묻고 몸에 맞지 않는 옷처럼 착잡한 맘은 돈 때문에 위로받네 칙칙한 내 삶 한가한 틈에 탁에게 건 전화 투덜대봤자 노력뿐이구나 더 답답해진 맘 더 캄캄해진 밤에 불을 켜는 그 순간부터 시작이니. 너와 나 택한 길에 끝으로 달리자 On My Way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Hip-Hop Music (Music!!!) Hip-Hop Music (Music!!!)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달려가라 그 끝으로 Say Ho~ Ho~ 손 들고 박수쳐 그래 이제~ 새벽이 다 되고서 끝이난 일과 집을 향해 가는 출근길 인파 모든 게 다 나와 반대돼 허나 난 모두가 하지 않는 삶을 살잖아 한 때는 나도 그저 그런 놈처럼 뜻없이 웃어가며 지내왔지만 싫든 좋든 비슷한 흉내로다가 견줘가며 살아갈 필요는 없잖아? 일과를 마친 후 걷는 거칠은 덫에 껍질을 벗기고 다독거려도 내 눈높이 넘치는 현실의 벽은 격을 벌려 내 실은 남들과 다른 난 쩌렁쩌렁한 졸업 후 인생? 아니 먼지 쌓인 장처럼 처량해 잘 알고 있네 허나 항상 근접해 내 꿈에 딴따라따~ 너와 나 택한 길에 끝으로 달리자 On My Way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Hip-Hop Music (Music!!!) Hip-Hop Music (Music!!!)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너와 나 택한 길에 끝으로 달리자 On My Way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Hip-Hop Music (Music!!!) Hip-Hop Music (Music!!!) 다 달았던 것을 쫓아 삶이란 미로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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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Return of the Legends Vol.2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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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하루 걸러 하루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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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하루 걸러 하루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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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웃사이더 2집 - Maestro (2009)
[Verse1]
옛날 꽤나 아주 먼 옛날 옛적 이야기 시골 조그만 마을 눈물이 없는 처녀가 살고 있었대 가난했지만 항상 미소를 머금은 그녀는 아름다웠고 옆나라의 수많은 부자들과 남자들이 끝없이 청혼을 했지만 모두가 거절을 당했대 그녀는 사랑한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은 가난하지만 성실한 청년 피에로 어느날 그가 찾아와서 청혼했어 그녀는 승낙을 했고, 그 뒤로 그 둘은 행복하게 살았대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바늘에 손을 찔렸어 한번도 울지 않았던 아내가 눈물을 흘렸어 그런데 아내의 눈물이 다이아몬드로 변해버렸어 Unbelieve 믿기지 않는 상황 그 때부터 피에론 아내를 때려서 다이아몬드를 얻었고 흥청망청 다이아몬드를 다 써버렸지 그리고 다이아몬드가 다 떨어지면 집으로 돌아와 아내를 때렸어 그녀의 가슴에 상처를 새겼어 [Hook] 두 눈가에 핏물이 흘러와 웃음을 짓고 난 춤추네 네 맘 안에 나도 몰래 새겼던 상처가 이렇게 번져가며 난 애타게 너를 찾는데 [Verse2] 그렇게 한 달이 지나, 두 달이 지나, 몇 년이 흘렀어 다 써버린 다이아몬드를 가지러 집으로 돌아온 날도 술에 취해 아내를 불렀어 두 손에 쥔 새빨간 다이아몬드를 보고는 피에론 깜짝 놀랐지 아내의 손에서 빛나는 커다란 다이아몬드에 마냥 기분이 좋았지 뜨겁게 사랑했던 자신의 피보다 새빨간 그 다이아몬드의 의미를 몰랐지 그것은 사내를 위한 아내의 마지막 선물 그리곤 그녀는 목숨을 끊었지 빨갛게 물드는 양탄자는 활활 타오르던 두 사람의 사랑보다 진하게 바닥을 수 놓았어 목 놓아서 울어봤자 그녀는 영원히 볼 수 없어 피에론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지만 이미 늦었어 그녀는 떠나갔어 그 이후로 피에론 자신의 얼굴에 분장을 할 때 눈물을 그려넣고는 미친듯이 웃었어 슬픔을 잊으려 애써 춤을 춰 봐도 불타는 지나간 사랑의 후회만큼 웃음만 커져가 [Hook] 두 눈가에 핏물이 흘러와 웃음을 짓고 난 춤추네 네 맘 안에 나도 몰래 새겼던 상처가 이렇게 번져가며 난 애타게 너를 찾는데 (왜 그랬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대체 왜 그랬을까, 나는 왜 그랬을까) [Verse3]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알아 이미 지나간 시간을 붙잡을 수 없다는 걸 알아 떠나간 그녀를 추억하며 그냥 살아 꿈에서 그녀가 만약 살아 돌아온다면 두 번 다시는 너를 놓지 않을게 다짐했지 텅 빈 집안 구석 너의 향기로 가득한데 아득해져만 가는 너의 아름다운 미소 다투기도 했지 눈물을 감추기도 했지 두 눈을 마주친 채 바보같이 밤새도록 바라보기만 했지 왜 그랬을까, 그땐 왜 그랬을까 가진건 없어도 난 너만 있으면 행복했는데 대체 왜 그랬을까, 나는 왜 변했을까 영원히 변치 않을거라는 약속 계속 했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내게는 말도 못하고 얼마나 많이 아파했을까 아무런 힘도 없는 그녀를 때리며 웃고 있던 나를 영원히 저주할게 용서하지마, 나를 제발 부탁이야, 눈물 흘리지마 [Hook] 두 눈가에 핏물이 흘러와 웃음을 짓고 난 춤추네 네 맘 안에 나도 몰래 새겼던 상처가 이렇게 번져가며 난 애타게 너를 찾는데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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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 367일 [single] (2009)
정은
쓸쓸히 불어오는 바람때문에 또 니 생각에 넋을 잃고 멍하니 먼 구름만 쫓아가는 내맘을 알까 무웅 oh 그언젠간 건낸달도 oh 희미해진 기억타고 다를까 서로가 원하던말 난 적어 조심스레 건데 정은 oh 알수 없는 니소식도 oh 언젠가는 기억타고 닿을까 함께한 지난날 우리의 수줍었던 고백 탁 yeah 2년전 바램이 그랬어 설잠에 눈을 떳을때 어제 우리했던 얘기 없엇던걸로 해 늘 그렇듯 서로 감정이 격해 맘에도 없는 소릴 좀 던져본거라며 베시시 웃으며 너의 머리를 쓰다듬고 다시 내가 더 미안해 뾰루퉁 했지만 넌 이내 웃어줬던 눈으로 보낸 어젯밤에 초조한 나를 다시 재우는 자장가가 됐으 내 성격에 너만한 여잘 어디 또 만날까 난 늘 생각했으 먹는 취향 웃음타이밍 걸음걸이속도 길거리 사람을 보는 시야까지도 나보다 나를 잘알앗던 하루에 시작과 끝엔 항상 니가 있었어 정은 꿈 처럼 남겨진 너와의 흔적들은 니 모습 그리며 잠시 난 머물곤해 찾을 수 없는 맘에 쥐고 홀로 나는 아직도 흩날려 보내 오늘도 무웅 끝가지 먹지않겟다던 콩자반 입안에 한가득 밀어넣고 낄낄대며 웃으니까 뭐그리 좋냐며 삐쳐서 그자릴 돌아섰잖아 일년이지난 지금 내곁에 너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지만 나 여전해 삐죽 내민입과 뾰루퉁한 너의 얼굴이 생각나는데 나 너와 보낸 시간보다 지금 그녀와 난 행복하기 충분한데 하지만 난 그녀 몰래 너와의 얘길 쓰곤해 정은 꿈 처럼 남겨진 너와의 흔적들은 니 모습 그리며 잠시 난 머물곤해 찾을 수 없는 맘에 쥐고 홀로 나는 아직도 흩날려 보내 오늘도 무웅 oh 그언젠간 건낸말도 oh 희미해긴 기억타고 다를까 서로가 원하던 말 난 적어 조심스레 건네 정은 oh알수없는 니소식도 oh 언젠가는 기억타고 닿을까 함께한 지난날 우리의 수줍었던 고백 무웅 oh그언젠간 건낸말도 탁 yeah 난 그리워 철없던 그때의 일기 무웅 oh 희미해진 기억타고 탁 닿을수 잇을거 같아 너역시 나와 같다면 매일이 oh알수없는 니소식도 탁 난 그려보곤해 좋았던 우리의 그때를 정은 oh언젠가는 기억타고 탁 넌 기억할까 서로의 수줍엇던 고백을 정은 나를 기억해줘 내게 돌아와줘 나를 기억해줘 내게 돌아와줘 니가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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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367일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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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3집 - Out Of Control (2008)
한 집안의 기대주 예견된 성공을 대기중 서른이 넘어가도 직장은 없지만 이제 금방 될거야 대지주 오늘도 세상과는 대치중평 사람들을 얕잡는 대피증 넌 또 현실을 회피해 파랑새를 잡고자 허상에 dash 중 설레발이 매꿔 너의 하루는 핑계 핑계 핑계 out of control 이젠 잔소리도 입아픈데 배째라고 들이대며 손가락하나 까딱안하네 무작정 남의 떡이 더 커보이기 우라통 터져버려 미쳐버리지 떠나버리면 그만이다 이까짓꺼 우두커니 지도 밖으로의 걸음만 꿈꿔 이 구름이 걷힌 날 분명 태양은 날 비출거야 니틀에 갇쳐 너는 네세계에 미친거야 제발 부탁이니 신경 끄라고 때가 되면 나는 날아 간다고 너만 항상을 동화속에 살기에 서서히 막장으로 치닫지 뭘 그리 넌 잘났는지 현실에서 도피 넌 눈가리고 아웅 이미 풀린 고삐 너는 친구에서 out 눈 가리고 아웅 친구들도 너를 out 친구들도 너를 아웃 눈가리고 아웅 노력은 절대 안해 욕심만이 꽉찬 돌아봐도 소용없어 이미 떠난 막차 아무런 대책 없이 부려보는 객기야 홀로 골로 가는 바다 위의 외기러기야 넌 연거푸 마시는 고배 속에도 허상만으로 부푼 배 속에는 none 매사에 투정투성이 직시못한 현실에 마구 부려보는 주접이 밥벌어 먹기 바쁜 세상 속에서 꿈의 발판이라 착각해 니 자신 속여서 연한 기대 속에 부풀은 맘이 현실을 져버리네 왠 기대감이 그리도 높아만 지는지 죽지도 않는 그 기세가 의문일 뿐 튼튼한 뒷배경은 니 아버지꺼야 모든게 네것이라 착각하는 거야 잡히지 않는 네 미래를 그리며 꿈속을 헤매 이 구름이 걷힌 날 분명 태양은 날 비출거야 니틀에 갇쳐 너는 네 세계에 미친거야 제발 부탁이니 신경 끄라고 때가 되면 나는 날아 간다고 너만 항상을 동화 속에 살기에 서서히 막장으로 치닫지 뭘 그리 넌 잘났는지 현실에서 도피 넌 눈가리고 아웅 이미 풀린 고삐 너는 친구에서 out 눈가리고 아웅 친구들도 너를 out 친구들도 너를 아웃 눈가리고 아웅 노력은 절대 안해 욕심만이 꽉찬 돌아봐도 소용없어 이미 떠난 막차 리듬 속에 모두다 춤추자 아하 아하 착각에 늪에서 넌 놀아나 질투와 시기가 또 늘어나 주위를 봐 널 돌아봐 널 찾는 그 자리로 돌아가 너는 입에 달고 살어 미동없는 너의 삶에 답을 제시 해줄꺼라고 그 놈의 핑계 핑계 핑계 니 삶엔 허풍에 바람이 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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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4집 Part.2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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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Part.2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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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 두 마리 [ep] (2012)
[Intro]
B.A.E.C.H.I.G.I 이제 나왔으니 모두 친구들에게 전하기 하던 일들 전부 stop 모두 집중 여기 spot 들어볼까 기묘한 그 이야기 뭉탁! 탁> 그 꼬라지로 나와 너네가 얼마나 버티겠냐고 그냥 하던 대로 가라고 가만히 서서 중간이라도 가는 게 두말하면 입 아프다라고 말하는데 배치기 배엔 기름이 꼈네 믿음 따윈 져버리고 지네끼리 건배 그리고 나선 도망가네 조만간에 절망감이란 포만감으로 휩싸여야 정신 차리겠네 무웅> 어떤 인간들은 내게 말하겠지 너 얼마나 잘되나 두고 보자고 완전히 Reset 된 배치기 이제 누가 아냐고 물어보라고 그나마 누렸던 인기의 맛만 본걸로 만족해 알잖아 만만치 않은 이곳에 이미 한물간 니들이 발 붙일 곳 없을 거라고 [Hook] 무웅> 이거 정말 난리나 버렸지 아무런 생각 없이 전부 내쳐 버렸지 모든 게 다 뒤바뀌어 버렸지 배치기 인생살이 제 눈에 낀 콩깍지 무웅> 뜻대로 되지만은 않을 거다 그러다가 망한 애들 여럿 봤다 새로운 변화에 신이 났겠지만 장담하건대 넌 예전이 낫다 제풀에 꺽일 네 모습이 선해 반전은 기대마 알잖아 뻔해 더 신 나게 떠들어라 웃고는 있지만 초조함 숨기려 내 맘은 탄다 탁> 겁을 먹었냐고 천만의 말씀 거품 빼고 우리만의 길을 가고픈 것뿐 당차게 박차고 나와서 난 바로 이 네 박자에 몸을 실었음 내 길에 내기를 걸어봐라 내 미래엔 배짱부리며 배 내미네 째봐라 그래 내가 쓰러지나 봐라 부러지나 봐라 날이 지나 봐라 끝내 누가 남았나 [Hook] x 1 [Intro] x 1 [bridge] 탁> 서로 머리 맞대면서 많은 날을 고민했지 배부르면 봄날이냐고 까놓고 말해보자 우리들의 전성기는 언제부터 언제였냐고 몇 번의 박수로 우쭐거리며 살아나간 지난날의 우릴 반성하자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피래미 시절 기억하며 아둥바둥 살아보자고 [Hook] x 1 B.A.E.C.H.I.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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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축축 (Feat. 요다영)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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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축축 (Feat. 요다영)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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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2집 - 馬耳東風 (2006)
뭉>바람이 한가득 그때의 향기를 싣고 내 굳었던 맘가짐 그위를 천천히 딛고
서서히 니모습 그려지는 내 못난 머리속에 난 애꿋은 담배만 계속 태워 누굴 원망하며 살까 숨막힌 내꼴에 지금도 입에 달고 살아 술취한 노래 그땐 모든게 벅찼어 스스롤 감당하기도 약지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의 의미도 탁>우리가 쌓은 정만큼 현실의 벽도 높았지 말을 못해 속만 태워 쌓여간건 노파심 일그러 지는 미간 빠르게 흐르는 시간속에 이유없이 자리 잡던 미소들은 다 지워가 닳대로 닳아버린 신발로 우린 얼마나 걸을수 있을까? 종착역으로 날아갔네 대화도 통하지 않아서 좋으면 무슨말을 못했겠니 쓴 웃음에 남은 추억 마저 마셔 쓰디쓴 술에 bridge>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내게 그 사람이 그 사람이 있었다면 이 젊음의 단편은 이리 울지 않을텐데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많은 내 청춘 뭉>다시는 열지 않겠단 내맘을 굳게 닫아도 분홍빛 낭만의 일각들은 가끔 나를 쪼아 진짜 배기 남자 되리라 굳게 그 시련 딛고 이 악물며 내게 했던 맹세 사랑은 사치다 쓴 눈물을 삼킨다 너를 향한 내 한숨의 미움 또한 삭힌다 널 원망했던 내 모습엔 웃음만이 널 원망했던 내모습엔 웃음만이 탁>그 사람의 이별을 냉정히 삼킨후 그저 앞만보며 계속해서 나는 달려왔어 시간과 일은 이성에 돛을 달아 떠내려 보내고 꽉막힌 연정의 도태 더이상 봄날은 없을것 같애 채울수 없고 비울수 없는 무감정의 비웃음에 익숙해져 옷깃을 여며 그렇게 믿었던 염원 이젠 더이상 안지 못해 살기 벅찬 내게 추억을 위해 쓰는 감정은 야위워져만가네 brid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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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1집 - Giant (2005)
그때가 그립지 우리의 오랜 지난 시 말은 안 해도 느낄 수 없는 게 아니니
천 날이 지나니 더욱더 커져가는 여러 생각이 준비가 덜된 어린 나를 밝게 비추지 병희: 장인의 피와땀이 만든 그 결정체.책임감을 지닌 젊은 청년의 손에 선택. 낮과 밤에 밤과 낮에 울려퍼지는 음색.희극과 비극사이를 오고 가는 삶과 같애. 수많은 기스는 악사의 혼을 실어.악사의 고통은 악기에 파고들어. 저기 빛바랜 낡은 악기 옆에 놓여진 종이위의 숫자 그 가치를 논해. 기철: 빛이 보이는 그곳으로 날일으켜 맞설 준비가 되있으니 난 역경속으로 떨어져버린데도 나낯선곳 다가서 노를 저어 자아척도에 정도는 아직은 쉽사리 흔들리며 말하는게 내전부 YO! 새로운 탄두를 넣고 시대도래 안으로 맞닥드리며 그리기 시작한 삶의 노을 이 물들여가며 지친내게 건네줬던건 미쳐 못느꼈던 푸 같은 배부른 가치의 LOVE 그때가 그립지 우리의 오랜 지난 시 말은 안 해도 느낄 수 없는 게 아니니 천 날이 지나니 더욱더 커져가는 여러 생각이 준비가 덜된 어린 나를 밝게 비추지 무웅: Zenio7의 1000일속에 담긴 쓰라린 이야기 가치 없이 써내려간 청소년 그 시기 쓴물의 깊이를 느낀 나의 전환기 쓴물이 가져다준 나의 1000일기 창피함을 모르고 덤벼 든 나 마음속깊이 묻고 싶은 일은 내게도 있어 혀끝부터 손끝까지 꼬인 상태(miss 같에) 겁없이 까불던 난 한폭의 난초같에(겁도없이) 막연한 기대로 남는건 좌절상태 어설픈 모습을 딛고 일어슨 난 Zenio7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는 곳에서 zenio의 힙합얘기는 계속되고 있네 서운에 겨운 내 마음의 거울은 벗 처량해 뼈아퍼 시름에 거울은 벗 마치 다가온 내 첫사랑 고통같이 비춰서 싸움을 건 내 모습 보았지 지금도 외치지 못하는 이한마디 머리에 차올라 갈등한 말한마디 힙합인생 믿지못해 바람에 고개숙인 갈대인 나 쓴물을 삼키네 정타로의 샷 배치기 오른손과 왼손 정타로의 샷 배치기 오른손과 왼손 병희: 패배의 아픔후엔 눈물만이.눈물의 쓴맛은 맛본 사람만이 알겠지 쓴맛이 내 혓바닥을 적시니.방황하는 내 영혼은 다시 제자리.지나간 내삶의 자아의 매춘에. 나를 팔아버렸었던 일들이 생생해.내 생애를 난 절대 져버릴수 없기에. 내의지와 함께하는건 붓다베이베. 기철: 감당할수 없는 시련이 내숨으로 들어오고 동시에 신이 날택하지 않았다는걸 알았지 스스로 잘 다그치고 다 빨리치고 나가고 싶지만 이미 지난 얘기속으로 지운 시만 짙어가 잠시나마 내드라마속 파노라마를 쫙 늘어봐 간간히 무뎌진 감각이 능청스럽게 건드려 나 힘에 부칠때쯤엔 내속에 혁명을 catch해내(서) 발췌된것을 펼쳐내야해 씨앗하나를 벗으로 배양해 그때가 그립지 우리의 오랜 지난 시 말은 안 해도 느낄 수 없는 게 아니니 천 날이 지나니 더욱더 커져가는 여러 생각이 준비가 덜된 어린 나를 밝게 비추지 그때가 그립지 우리의 오랜 지난 시 말은 안 해도 느낄 수 없는 게 아니니 천 날이 지나니 더욱더 커져가는 여러 생각이 준비가 덜된 어린 나를 밝게 비추지 Sniper'Z yo 오른손과 왼손 P-masta 오른손과 왼손 KTC O.B 오른손과 왼손 B.K. Love 오른손과 왼손 Vespid의 눈빛 오른손과 왼손 R double o m 9 오른손과 왼손 south ture playa 오른손과 왼손 배치기 Yo 오른손과 왼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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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2집 - 馬耳東風 (2006)
bridge> tell me how you feel(너의느낌을 나에게 말해줘)
I'm looking to get higher(나는 높은곳을 날고있어) tell me how you feel (너의 느낌을 나에게 말해줘) 하나둘 숨을 내쉬고 바램을 스물네시간 내게 건넨 박수소리는 멈추지 않았어 늘 24/7 꿈을 꾼 내 Heaven(천국) 뭉>따분한 이 일상에 얼굴엔 울상이 가득해 늘상 똑같은 너의 삶 언제나 넌 남겨진 시간보다 지나간 시간들에 집착해 괴로워 창밖에 비가 내릴 때면 추억속 그때와 잠시 대면해 어릴적 노란 장화보단 지난 애인의 얘기로 넌 또 니 속맘에 상처를 내 왜 애써 찾으려고해 매회 외면 해가면서 왜 곁에 두고도 여태 해매는건 미소가 어색한 오래된 습관 때문에 수북히 먼지에 쌓인 저 책들사이 오랜 사진첩 그속 희노애락 그것에 자유로운 아이 어렵지 않아 한발 다가서서 다시 song>tell me how you feel(24/7 꿈을 꾼 내 Heaven) 내게 말해줘(내게 말해줘 what's going on) come what may(어떤일이 있더라도) 내가 잃어버린 그 어제를 위해 부르는 노래 this is how we do(이것이 우리가 하는방법이다) you feel(넌 느낀다) 탁>굽이치는 파도 속에 이한몸을 맡겨 노래 부르며 하나하나 내가 쌓아 갔던것 나는 고래 소리질러 봤네 이 번뇌속에 의식을 잃고 내 생각을 멈추게 하는덫 언제부터 묶인거야 난 어서 도약해야 내가 그린 풍경속안에 작은 조약돌이라도 될꺼 아니야 난 성급하게 잔가지들을 쳐가면서 앞으로 나갔었네 뜀박질로 흐르는 눈물 말려 마지막이 종착역에 도착할땐 분명 영광의 트로피는 내 두손에 고이 있을꺼야 확신하며 요동치는 고독속으로 몰입 격려하는 백번의 박수보다 한번의 질타만이 남아 목적잃은 걸음에 목청높여 봤자 행복은 항상 날 향해 묻고 있었잖아 처음의 설레임을 가슴 깊이 기억 하느냐고 song+bridge. Mr.Room9! kiss the Sky!!!(하늘에 입맞춰라) Mr.Room9>Heaven(천국) 날 높고 넓은 무대 위에 세움은 given(주어진) 숨가쁜 도시속 나에 호흡 흡수력이 없는 내 주머니는 아직 무일푼 운도 지지리 없지 내가 하는일이 뭐 그렇지 물었지 내 길은 뭐지? 괴리속 울었지 온몸에 스며진 많은 밤 쓰여진 싯구절은 희뿌연 안개속 어두운 터널을 헤쳐가게 비춰 tractor(트럭) get up stand up(일어나라)! oh! 가리워진 길 모퉁이를 두려워하는 겁쟁이 oh~no 거침 없는 거칠음으로 이겨내리 난 랩쟁이 백지위를 세치혀로 스케치하는 MC 현실이 너와나 우릴 속일진 몰라도 let it flow(흐름을 놓다) 맘에 나침반을 나 굳게 믿고 세상가장 힘찬 목소리로 노래 부르리 heaven(천국) 내 안으로부터 뿌리 깊이 흐르리 song. outro>mr.Room9 꿈을 꾸는 아이 fly(날다) 할말 많은 딱따구리 아이 뭉 한발짝 앞에 놓친 작은 기쁨 불러 보내 탁 탁 처음의 설레임을 잊지 말고 우리가 숨을 쉬는 이곳이 천국이라고 yeah!!!!!!!!!!!!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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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웃사이더 1집 - Soliloquist (2007)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건
법도 명예도 아니라 돈 밥도 고뇌도 아니라 돈 돈이면 모든 게 만사형통 백이면 백 천이면 천 적게 돈 많게 돈 있으면 좋고 천이면 천 억이면 억 많으면 더 많이 가지고 싶고 모두가 돈이 전부가 다가 아닌걸 알고는 있지만 돈 없인 아무도 뭐라고 말하지 못해 돈이면 모든 게 만사 OK 나도 마찬가진 걸 돈이면 뭐든지 원하는 것들을 맘대로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때로는 그러다 밤을 세 이 밤이 깊어가도록 잠은 오지 않고 맘은 불편하고 감은 눈은 자꾸 떠지고 나도 나를 모르는데 돈이 나를 옳아 매는 게 너무 싫어서 이제는 그만 꿈에서 깨 잠에서 깨 참 애석하지만 돈에서 깨 이 밤이 깊어가도록 잠은 오지 않고 맘은 불편하고 감은 눈은 자꾸 떠지고 나도 나를 모르는데 돈이 나를 옳아 매는 게 너무 싫어서 이제는 그만 꿈에서 깨 잠에서 깨 참 애석하지만 돈에서 깨 돈디기디기디기 돈디기요 더 많은 부를 위해 주문을 외워 Think about it Think about it so many money Think about it Think about it no any more 돈디기디기디기 돈디기요 더 많은 부를 위해 주문을 외워 Think about it Think about it so many money Think about it Think about it no any more 차고 쌓여가도 계속 부족해 땅 부자가 많이 산데 북쪽엔 소문이 듣고 귀가 솔깃 모여든 사람들 덕택에 시끌벅적 북적해 쫓아가면 따돌리는 돈 귀신 장난 통에 평생을 술래처럼 다 이놈을 쫓네 출처를 감추고서 내게로 온다 닿을 듯 멀어지며 세상을 돈다 세상의 모든 돈의 노예로 살아가 평생을 바칠 만큼 쉽지 않았어 똑똑한 누구라도 역전에 김씨라도 그놈을 잡는 일은 쉬지 않았어 세상의 모든 돈에 노예 살아가 평생을 바칠 만큼 쉽지 않았어 쫓으며 달려드는 세상의 손 잡힐 듯 멀어지는 세상의 돈 돈디기디기디기 돈디기요 더 많은 부를 위해 주문을 외워 Think about it Think about it so many money Think about it Think about it no any more 돈디기디기디기 돈디기요 더 많은 부를 위해 주문을 외워 Think about it Think about it so many money Think about it Think about it no any more 빛을 지는 것은 자유를 팔아버리는 것 남의 돈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돋아 있는 법 적에게 돈을 꿔주면 적을 이기게 되지만 벗에게 돈을 꿔주면 벗을 잃게 되는 법 물의 한계는 물이 없어지는 곳 허나 부의 한계는 만족하는데 있으나 모두가 몸과 맘을 망치고 나서야 부의 한계를 느껴 낭만은 짧고 생활은 길고 길어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한 머리와 쓰기 위한 맘을 가지고 살아 돈디기디기디기 돈디기요 더 많은 부를 위해 주문을 외워 Think about it Think about it so many money Think about it Think about it no any more 돈디기디기디기 돈디기요 더 많은 부를 위해 주문을 외워 Think about it Think about it so many money Think about it Think about it no any more 돈디기디기디기 돈디기요 더 많은 부를 위해 주문을 외워 Think about it Think about it so many money Think about it Think about it no any more 돈디기디기디기 돈디기요 더 많은 부를 위해 주문을 외워 Think about it Think about it so many money Think about it Think about it no any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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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Icon 1집 - Icontac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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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1집 - Giant (2005)
중천에 뜬 해는 달콤한 꿈에 깨워
담배 한가치 또 낼름 물어 그래 매일 엄만 내게 물어 그놈에 일 그러나 절름 발이 젊음 그 누가 알아주겄냐고 너를 쫌만 기다려 두고봐라 난 꽂가마 타고 비단길 따라 내가 곧가마 다짐만 십수년이다 아직도 멀었냐 어미등골 쏙빼 뜨린후 I'm sorry momy 너는 나보다도 믿는 로또에 올인 허나 일주일후 약속대로 넌 섭취 게보린 골머리 앓아 이력이 난 이력서를 쓰며 쓰게삼킨 후 들이대도 결과는 뻔히 삼진아웃 아우들이 위를 치고 올라와 나를 가르치고 나의 가오는 가보 처럼 홀로 지켜 다만 나이가 뭔 죄요 A-Yo! 전부다 귀찮다니깐 난 두발 뻗고 잠이나 잘란다 아니 그깟 돈 몇푼 좀 달라는 게 죄요? 한방에 갚겠다는데 이게 왜 죄요? 있는집도 아니고 내가 원한것도 아닌데 이렇게 태어난 게 무슨 내 죄요? 아니 그깟 돈 몇푼 좀 달라는 게 죄요? 한방에 갚겠다는데 이게 왜 죄요? 있는집도 아니고 내가 원한것도 아닌데 이렇게 태어난 게 무슨 내 죄요? 돈천원이 없어도 난 음악안에 몸을 태우네 백수건달 빌어먹을 내 팔자 님도 보고 뽕도 따자고 시작한 음악 나이는 들고 직장은 없고 음악한다고 설치는게 쪽팔리긴해 그래도 어찌해 배운게 도둑질인데 끝까지 한번 가볼래 내 무덤 내가 파볼래 28년 버티며 살아왔던 젊은이 갈고 닦은 주특기는 부모님돈 삥뜯기 그 별명은 좆만이 단 한벌뿐인 정장이 퇴짜먹은 직장 흔적이 속에 고스란이 자 정신차리자 제대로 역전 해보자 인생은 한방 큰 한탕 쌈빡하게 살아보자 로또복권 당연 좆도 못 건질건 뻔한데 뻔뻔하게 요행 찾다 오늘도 좌절하네 쪼무래기 시원찮은 놈들처럼 십원찾는 쫌팽이 죽은패기 낙오자 속에 패대기 쳐진 처진 몸을 이끌고 필틈 없이 못다핀꽃 재생에 힘쓸 방법 살길을 찾다 나선다 밑천 없는 사주팔자 인생을 탓하지만 생각해 보면 노력없이 요령 폈던 시간 계속되는 너의 끝없는 신세 한탄은 밥버러지 딱지 평생 절대 못뗄테니까 아니 직장서 쫓겨난게 무슨 내 죄요? 한방에 갚겠다는데 이게 왜 죄요? 있는집도 아니고 내가 원한것도 아닌데 이렇게 태어난 게 무슨 내 죄요? 아니 직장서 쫓겨난게 무슨 내 죄요? 한방에 갚겠다는데 이게 왜 죄요? 있는집도 아니고 내가 원한것도 아닌데 이렇게 태어난 게 무슨 내 죄요? 돈천원이 없어도 난 음악안에 몸을 태우네 백수건달 빌어먹을 내 팔자 님도 보고 뽕도 따자고 시작한 음악 나이는 들고 직장은 없고 음악한다고 설치는게 쪽팔리긴해 그래도 어찌해 배운게 도둑질인데 끝까지 한번 가볼래 내 무덤 내가 파볼래 - 아니 그깟 돈 몇푼 좀 달라는 게 죄요? 한방에 갚겠다는데 이게 왜 죄요? 있는집도 아니고 내가 원한것도 아닌데 이렇게 태어난 게 무슨 내 죄요? 아니 직장서 쫓겨난게 무슨 내 죄요? 한방에 갚겠다는데 이게 왜 죄요? 있는집도 아니고 내가 원한것도 아닌데 이렇게 태어난 게 무슨 내 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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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Episode 2 [omnibus]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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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 두 마리 [ep] (2012)
[Intro]
Hey yeah oh you should be my lady Let's talk about a baby tonight Hey yeah oh you should be my lady Let's talk about a baby tonight 무웅> 지나치게 진지하고 심각한 나라서 때론 너무 지루하게 할 텐데 그래서 답답해 모두들 닥달해 유쾌한 너를 만난 게 참으로 다행이야 표현은 서투르지만 입에 발린 말 안 할께 한마디 말마다 진심을 담아 네게 전할게 마주 앉은 이 시간이 내내 끝나지 않길 붙들어 함께 할게 탁> 사실 그렇게 믿진 않지만 다들 날 척 보면 하나같이 전부 말하는 건 나의 혈액형은 B 나는 대놓고 소심하고 작은 일에도 고심하고 정말로 조심해도 헛물켜는 일 많아 우유부단한 성격이 너를 답답하게 만드는 경우도 많을 거야 난 그래도 널 처음 본 그날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한번에 판단이 됐었지 그리곤 노랠 불러 [Song] 무웅&탁> Hey yeah oh you should be my lady Let's talk about a baby tonight 잘 부탁해 나를 잘 부탁해 Hey yeah oh you should be my lady Let's talk about a baby tonight 잘할게 나도 잘할게 탁> 거짓말 말라며 말해도 난 절대로 안 펴 담배 끊은 것도 아니고 나는 모태 금연인데 술은 좀 하긴 하는데 나이가 서른이라 정신 차려야지 이제 몸 생각 좀 해야지 누군가를 위해 조금이나마 괜찮은 사람이 되려는 내 모습이 참 낯설어 좋아하는 아이에게 표현 못 하는 초등생처럼 너의 앞에서는 장난스러워 무웅> 입에 달고 살던 거친 말들 없애려니 네 앞에서 버벅거리는 게 좀 바보 같애 다 너 때문에 시작한 일인데 떠벌리기 싫어 딱 입을 닫았지 낯 간지러워서 나 사람들 말하길 내가 변했대 변한 게 아니라 나는 네게 반했지 아직 어색하기만 한 이 시간들도 언젠가 기억하며 미소 짓겠지 부탁해 날 [Song] x 1 [song]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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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甲中甲 (갑중갑)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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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갑중갑 (甲中甲) / Mini Album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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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MNOP - 감성자극제 [ep] (2010)
지끈지끈거리는 지금 바닥에
떨어진 직급 항상 기대완 다르게 삐끗대는 의지력은 C급 언제나 Wait a wake up 버려진 나를 Check up 외면을 갖춰 내면은 감춰 두꺼운 가면을 make up 낮엔 죽은 새 밤은 꼬박 새 What 오늘도 어느새 추억만 세는 내 신세 내 주위를 맴도는 파랑새 잡힐 듯 말듯 화나네 날아가 버릴까 불안해 내 나이도 나인데 자리 잡을 때인데 땡전 한 푼 없는 Day by Day 그 땐 게으른 땡벌 수다쟁이 Like 뺑덕어멈 Like that 랩쟁이 Lonie Jay Oh Yes Alright 어리숙한 Fight 어딜가든 Quiet 과연 과욕을 다 다이어트하는건 So tired 내손에 쥔 Fire It's the L M N O P의 Fire 오 나의 맘을 잡아줘 오호 검은 맘을 가려줘 아직은 초라한 내 날개를 접은 작은 새 오호 나의 맘을 잡아줘 오호 검은 맘을 가려줘 더 멀리 날 수 있는 날개를 펼친 작은 새 간만에 잡은 펜 내 노트가 어색해해 너무 정직한 생활 패턴의 폐해 난 정지한 흐름위에 발만 동동 구르네 내 미래에 대한 물음에 우쭐거리는 소시민 열여섯 그 초심의 겨울 앞에 나를 한번쯤 돌이켜 볼 때가 온 것같다 만은 텅 빈 객석처럼 내게 허탈함 만 새겨 되려 두 뺨을 거세게 때려 나를 뭉게버려 알아 아직도 난 어리고 또 여려 웃음도 잃어가고 눈물도 말라가는듯해 어리버리 발을 절고 똑바로 서는 법을 계속 잃어 가는 듯 해 왜 말을 못해 움츠려드는 심장 박동 소리가 무대 위의 나조차 작게 만들어가 그저 핑계 핑계 핑계만 흩어진 꿈의 조각들을 맞춰 봐도 끝내 남은 건 풍선안의 공갈이라고 오 나의 맘을 잡아줘 오호 검은 맘을 가려줘 아직은 초라한 내 날개를 접은 작은 새 오호 나의 맘을 잡아줘 오호 검은 맘을 가려줘 더 멀리 날 수 있는 날개를 펼친 작은 새 Lonie Jay Hey 뒤를 돌아볼까 볼까 하나 때문에 모든 것들을 버려둔 댓가 댓가 어떻게 해야 내 맘이 진정이 될까 그 누가 내 맘을 알아줄까 이 상황에서 그 누굴 탓할까 난 한참 늦고 늦어버린 지각생 음악 이 놈은 기가 세 날 죽이려들 기세 오랫동안 날 부르는 노래 또 내 맘은 흔들려 난 몰래 꺼내들었어 놀래 고민 고민해도 좋아 가위 바위 보 하고 싶을 일을 한다는 게 난 기뻐 내 맘 따라 난 딴따라 꼭 돈 따라 오는 건 아니라도 이 꿈 지키고 싶어 조급한 내 삶도 조그만 내 맘도 조금만 내 하루에 더 질책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한 마리 작은새 하늘 높이 날아 갈 수 있게 오 나의 맘을 잡아줘 오호 검은 맘을 가려줘 아직은 초라한 내 날개를 접은 작은 새 오호 나의 맘을 잡아줘 오호 검은 맘을 가려줘 더 멀리 날 수 있는 날개를 펼친 작은 새 오 나의 맘을 잡아줘 오호 검은 맘을 가려줘 아직은 초라한 내 날개를 접은 작은 새 오호 나의 맘을 잡아줘 오호 검은 맘을 가려줘 더 멀리 날 수 있는 날개를 펼친 작은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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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3집 - Out Of Control (2008)
그녀는 굳게 맘 먹었지 나이 보다 생각 깊은 딸들과 엄마만 있으면 된다는 아들을 보며 그와 영원을 다짐했던 마을을 뒤로 한채 가족의 앞날의 염원만을 빌며 도시에 올라와 정착한 곳은 방이 두개 딸린 다세대 주택 작은방은 딸들에게 안방은 아들과 함께 참으로 다행이야 빚은 남기지 않고 떠나서 영정사진 앞에 안도의 숨이 쉬어져 친구 도움으로 보험 회사에 취직했고 겁이 났던 운전면허는 일곱번만에 붙었지 그래도 벅차 애들 셋을 감당하기엔 기댈곳도 없어 더이상 물을 이도 없어 주렁 주렁 자식들은 그녀의 살을 쓸어 결국 염치없게 시어머니께 수화길 들어 만이라도 잠시 맡아 달라며 기댈곳이 없잖아 엄마의 맘을 조금 이해 해줘 무너지는 가슴아 오늘 하루만 더 참아줘 기댈곳이 없잖아 엄마의 맘을 조금 이해 해줘 무너지는 가슴아 오늘 하루만 더 참아줘 어린날에 기억속 내 모습을 보여줘 감은 눈에 그리며 시간속을 걷네 마주한 그 기억속 어린 나는 울고있어 이젠 나 네게 손을 건네 영문도 모른체 난 울기시작했지 누나들도 있는데 왜 나만 떨어져야 되는데 난 엄마품이 아니면 금세 울잖아 엄마도 누나들 보다 내가 더 좋다 그랬잖아 말이 안돼 어제까지만 해도 우리 아들 밖에 없다 노랠 불러줬는데 반찬을 가려서 그런거라면 더 이상 안가릴께 친구들 괴롭히지도 않고 선생님 말도 잘들을께 새벽 기도 갈때 따라간다며 보채지 않을께 엄마가 늦는 날에도 밤새 기다리지 않을께 누나들과 싸우지 않고 잘지낼께 손님들 집에 와도 돈달라 그러지 않을께 1층사는 내 친구 원광이는 어떻게 해 2주전에 전도해서 나 아님 교회엔 친구도 없어 내가 왜 싫어진건지 모르겠지만 말썽 부리지 않고 엄마 말만 정말 잘들을께 나는 계속 울잖아 엄마 내 손 제발 놓지 말아줘 흐르는 내 눈물아 나의 진심을 꼭 전해줘 나는 계속 울잖아 엄마 제발 내 손 놓지 말아줘 흐르는 내 눈물아 나의 진심을 꼭 전해줘 어린날에 기억속 내 모습을 보여줘 감은눈에 그리며 시간속을 걷네 마주한 그 기억속 어린 나는 울고 있어 이젠 나 네게 손을 건네 내 일곱살의 그림 일기속의 한켠은 일년 내내 눈물로 바다만을 그렸지 그때의 기억은 나의 뇌리속에 남아 가끔 이유없이 뒤에서 엄마손을 꽉잡아 내 일곱살의 그림 일기속의 한켠은 일년 내내 눈물로 바다만을 그렸지 그때의 기억은 나의 뇌리속에 남아 가끔 이유없이 뒤에서 엄마손을 꽉잡아 어린날에 기억속 내 모습을 보여줘 감은눈에 그리며 시간속을 걷네 마주한 그 기억속 어린 나는 울고 있어 이젠 나 네게 손을 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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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회귀 (回歸)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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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回歸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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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이별의 품격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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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Return of the Legends Vol.2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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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367 [ep]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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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3집 - Out Of Control (2008)
인생은 웃고 울고 또 웃네 우린 흘러 흘러 또 흐르고 해는 뜨고 지고 또 떠올라 그렇다네 그렇다네 아직도 매 앨범이 처음 같아 얼마나 더 백지위 내 시는 찢겨져 갈까 눈뜨며 내가 제일 두려운건 어제와 다름 없는 공간안에 오늘을 맞은 나 스스로 기대치가 조금은 지나친가 아니면 더는 갈수없는 길에 끝인걸까 어렇게 또 헤매는 나 즐기지 못하는 내 모습 볼 때면 나 가엽기만 해 언젠가 사람들이 내 얘기에 흥미를 잃고 더는 찾지않아 기억 속 묻혀 진다면 돌아 갈곳 없는 나 여기서서 그 언제까지 노래 부를 수 있을까 모든게 알수도 갈수도 없는 미로라하면 나 찾아가볼께 다시 또 처음으로 조금에 희망 속에 오늘을 나 바라볼래 내일에 눈을 뜰 땐 편안할 수 있게 사랑아 눈물아 이 슬픔아 진심을 돌고 돌아 전해줘 바다 건너 하늘 위로 올라 더 높이 저 멀리로 음악이 기습한 어린날의 한순간 그냥 겉멋이었을 때 그 쯤 해둘 껄 그랬어 어머니 쓴웃음지며 말리려 했을 때 고집 부리지 말고 그냥 그쯤 해둘 껄 그랬어 이 못된 습관 속에 숱한 나를 기록해 갔어 내 딴엔 팔이 휘게 젓는 물갈퀴는 그저 현실의 땅에서 멈춘 네모난 바퀴 같아서 소리만 우렁찰 뿐 나 속으론 울어 자꾸 딴따라짓 하며 남들만큼 살고 싶었지 아니 더 멋지게 살려 발버둥을 쳐댔지 무대위는 전쟁 나 살기 위해 부르는걸까 많이 두려워 환호 마저도 무채색의 물감 쌓인 피해의식은 곧 이기적인 기도로 끝이 두려운 노여움 속 내 존재에 아우성도 세상으로 부터 자유로워 졌었던 것 만큼은 내 자신에 족쇄는 좀더 굳게 채워져갔음을 인생은 웃고 울고 또 웃네 우린 흘러 흘러 또 흐르고 해는 뜨고 지고 또 떠올라 그렇다네 그렇다네 오늘은 아름다워 꽃보다 아름다워 모든게 아름다워 세상에 중심에 서서 외쳐 이 선택에 책임을 졌던 많은 날들이 갈수록 무게를 더해 솔직히 내려놓고파 나 아직도 너와나 걸어야 할길이 너무나 많기에 서로가 서로의 어깨를 건내네 그토록 행복했었던 무대위의 추억도 한낱 쓸때 없는 젊은날의 객기가 될까봐 가슴에 난 상처가 목을 죈다 하여도 오늘도 가시밭길을 꽃길처럼 걸어가 사랑아 눈물아 이 슬픔아 진심을 돌고 돌아 전해줘 바다 건너 하늘 위로 올라 더 높이 저 멀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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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2집 - 馬耳東風 (2006)
탁>무릎엔 상처만이 가득 했고 행동은 당체 무대포
엄마 가슴을 우라통 치게 하는 이놈을 우야꼬 커서 뭐가 될래 텔레비전만 골똘히 꾀찬 괴짜 혼이 나도 두손 모아 백원만 달라는 배짱 대장 악보라는 세상에 난 스타카토 였고 수많은 잔소리 매질이 스쳐가도 난 결코 하루를 그냥 넘기지 못해 천진 난만한 미소와 크레용으로 그리는 세상이 전부였었던 아이 song> hey 세월이 그려온 나의 자화상에 난 내 맘속 깊이 기도 드려 행복하길 두눈 감고 어린 나를 떠올려봐 두팔을 열고 날아갈래 when i get free(내가 자유를 얻을때) 뭉>짧게 깍인 까까머리로 내 외모 깍껴버리고 다 뭉개 깔아진 흉칙해진 그림 같은 나로 밑단 터진 교복사이로 막힌 내 맘 터버리고 모든 규칙 규제가 날 막을지라도 난 불만투성 투더리 교실속 안에 들러리 숱한 매질 꾸중 잔소리 내겐 다 굿거리 사춘기 소년에 대책없는 숱한반항 내 인격 모든걸 비춘 내 시행착오 열아홉 숫자가 준 날 가둔 감옥살이가 날 쫒는 입시 속을 견디는 하루살이가 머리속 매꾼 답은 쌓인눈 바닥을 덮듯 점점 내 자리를 뺏고 정체성을 다 지워가 안돼 아 왜 대학은 성공의 잣대 난왜 내 맘속에 담은 진심을 꺼내지 못해 용기가 부족한 내 맘은 언제나 이곳을 벗어나고픈 내 한을 묻네 song. 탁>지긋지긋하게 날가로막는 울타릴 벗어 나의 로망을 자유롭게 펼치며 날아갈줄 알았어 그러나 백지상태 처음부터 다시 색칠을해 내게 선택의 업을 짊어질 수록 넘어갈수 없는 선을 긋고 좁혀 나는 쫒겨 발악하며 타락되어 순수를 지워 쾌락에 빠져 황홀에 젖다 사람과 사랑에 채여 현실의 벼랑끝 자락에 나락으로 빠져버리고 끝내 무릎을 꿇어 굴욕과 수치심으로 점점 물들어가 bridge>난 어디까지 왔는가 더큰 우주로 가기 위한 추수를 거듭해야해 어서 나를 재촉해 오 난 다시 또 허물을 벗고 벗을수록 인생의 모순에 다가가 점점 현실이 내게 내리는 판결은 언제나 부적격 오 난 다시 또 s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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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왈칵 (Feat. 여은 of 멜로디데이)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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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회귀 (回歸)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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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回歸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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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回歸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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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회귀 (回歸)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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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 두 마리 [ep] (2012)
[Hook]
탁> 승리의 세레모니는 역시 배치기 마지막 턱걸이의 힘은 역시 배치기 무대 위 하이라이트는 역시 배치기 다시 만나서 반가워 배치기x2 탁> 나를 부숴 버릴 것 같은 온갖 비바람에 죽지도 않고 또 돌아왔지 이 바닥에 단 한 번도 쉰 적 없어 이 가락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서 시작하네 무웅> 오래 묵혀 있던 애들치곤 신선하게 보여줄게 더욱더 신바람 나게 우리 앞에 불어닥친 바람 안에 기꺼이 난 몸을 싣고서 떠나가네 [Song] 무웅> Hey hey follow me 놀아보자 그때 같이 모두 반쯤 미친 듯이 뛰며 소리 질러 봐봐 진상 같이 Hey hey follow me 놀아보자 그때 같이 끝도 없는 기나긴 밤을 샜던 그때로 모두 back again [Hook] x 1 무웅> 무대를 보고 있자니 군침만 돌았어 오랜 기다림에 점점 미쳐 돌았어 목마름 속에 풀칠만 해댔어 이제는 그 한을 풀일만 남았어 탁> 아직도 무대 위에서는 우린 out of control 사람들의 환호 속에서 나를 던져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땀에 범벅된 그날을 그리며 바라던 때가 바로 지금이다 뛰어 역시 배치기 [Song] x 1 무웅&탁> 지금도 마이크만 쥐여 주면 난리 피워 난동해 완전 미쳤지 난동에 난동 부려보자 배치기와 분위기는 반전 뒤집지 [bridge] 생각 참 많았던 우리의 2년간의 일기 오 매일 매일 물었지 다시 날 찾을 수가 있을지 마음만 급해져서 이제는 계속해 달리기 오 여전한 이 느낌 다시 또 리듬 속에 취하기 [Hook]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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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3집 - Out Of Control (2008)
어느새 멈췄네 내 신장이 그리곤 식었네 내 심장이 끝 없이 뛸 것 같았던 맘이 날 이리 데려왔어 시간이 왜 인지 겁이 나 무척이나 왜 두려워져만 가나 사랑도 도전도 분쟁도 내 꿈도 점점 작아져가네 지키고 싶은게 많아서 나 너무 약해져 내 모습 가여워 아주 안락한 늪에 빠져 난 나오기를 겁네 예전에 내 모습 기억하나 지금에 날 보면 알아볼까 가차 없는 이 시간앞에 나 아쉬움만 메워지네 어느새 멈췄네 내 신장이 그리곤 식었네 내 심장이 모든 값어치로 돌아가는 도시 속에 이렇게 살아갈 내 나잇값을 고심하네 어디까지가 나가야할 길인가 여기 까지가 시간에 끝일까 지금 준비가 덜된 어른이고픈 어른의 노래 스무살에 꿨던 꿈이 나지막히 들려 시간이 멈췄으면 했어 하루같은 일년을 살아 온듯해 살아 갈듯해 뜻하지 않는 내 모습과 늘 갈등해 웃으며 울 수 있고 울며 웃을 수 있어 꿈의 무게 만큼 실려온 내 미래의 불안함과 다투고 다투다 현실의 타협점에 쓴 웃음은 내 얼굴의 타투다 아 yes맨이 되어야지 불신이 격해져도 역행하진 말아야지 모든 값어치로 돌아가는 도시속에 이렇게 살아갈 내 나잇값을 고심하네 돌아가고 싶다 아우성을 질러도 이젠 허무한 메아리만 들려줘 때가 탄 모습에 애가 타도 다신 변하지 말자는 약속은 하지 말기로 어느새 멈췄네 내 신장이 그리곤 식었네 내 심장이 모든 값어치로 돌아가는 도시 속에 이렇게 살아갈 내 나잇 값을 고심하네 어디까지가 나가야할 길인가 여기 까지가 시간에 끝일까 지금 준비가 덜된 어른이고픈 어른의 노래 현실에 박자에 난 늘 벅차게 노래 불러도 세상은날 뻥차네 성공이란 새로 달아야할 명찰에 이리저리 어리버리 체여 얼차레 어지럽게 돌아 갈뿐 결과는 거품 허튼 꿈을 꾼거라며 날 위로하는 비아냥 짙은 모두에 비웃음 꾹 참고 뒤돌아 눈물 누구나 숨을 쉰다는건 누구나 꿈을 꾼다는 건 아 직은 낮익은 어린 날 내 다짐을 품고 나 숨쉬어 어디 까지 나가야할 길인가 여기 까지가 시간에 끝일까 Plz 풀리지 가 않는 문제 난 여전히 미로위 제자리 어느새 멈췄네 내 신장이 그리곤 식었네 내 심장이 모든 값어치로 돌아가는 도시 속에 이렇게 살아갈 내 나잇 값을 고심하네 어디까지가 나가야할 길인가 여기 까지가 시간에 끝일까 지금 준비가 덜된 어른이고픈 어른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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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Return of the Legends Vol.2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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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안녕,기타 (Feat. 임한별)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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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안녕,기타 (Feat. 임한별)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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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악몽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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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악몽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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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4집 Part.2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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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Part.2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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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 두 마리 [ep] (2012)
[Hook]
무웅> 그녀는 mystery Oh free woman (I got you girl) 그녀의 작은 손을 잡지 마세요 (I know you want me) 그녀는 mystery Oh free woman (I got you girl) 그녀를 귀찮게 좀 하지 마세요 (I know you want me) 아는 아는 아는 남자 탁> 밥 사주는 남자 차 마시는 남자 영화 보는 남자 그중에서도 난 아는 아는 아는 남자 잠깐 여기 앉아 얘길 좀 해보자 뭐라 말을 풀어봐도 아는 남자 탁> 난 진짜 이번엔 생기는가 했었다 오늘이 1일이고 백일까지 셌었다 넌 혈액형도 안 따지고 맞장구도 잘 쳐주고 요즘 애들 같지 않게 더치페이도 곧 잘했어 딱 너구나 했어 너도 나 같은 남자가 왜 아직까지 솔로 인지 이해할 수 없다 말했잖아 여자들도 참 보는 눈 없다며 안타까워했잖아 어? 분명히 넌 조만간 내가 고백하려는 걸 알아챘을 거야 친구들과 상의하며 날 쟀을 거야 결론은 난 아니었다는 건데 이럴 거면 고기쌈은 왜 싸줬어 술 취해 보고 싶다는 문자는 왜 보냈어 난 끝났어 친구들에게 쳐놓은 설레발 이건 진짜 10년짜리 놀림감 [Hook] x1 무웅> 들어봐 지금까지 너와 나를 봐 이건 정말 누가 들어봐도 아주 많이 특별해 친구들이 하나같이 다 말하기를 이번에는 정말 잘 될 거라 느꼈데 헌데 왜 너만 아니라고 말하는지 도대체가 이제 나는 어쩌라는 건지 진지한 만남 따위 관심도 없다고 처음부터 미리 내게 말을 해주던지 사람들 너와 나 무슨 사이냐고 물어볼 때마다 또 얼버무리면서 애매한 웃음만 띄는 게 조금씩 지쳐가서 이제는 사랑할 맘도 푸념할 말도 없어서 창피해 고갤 못 드는데 너는 태연하게 네게 바친 내 맘 옜다 던져주고 끝이라니 속은 편하겠다 [song] Dawn> 내 말 좀 들어줘 넌 사람 흔들고 이 타는 가슴속에 넌 더 기름을 붓니 이런 밀고 당기기 난 너무 지쳤어 그저 널 보는 내 맘만 알아 달라고 [Hook] x1 그래서 좋긴 좋대 좋긴 좋은데 말 그대로 좋기만한 아는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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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2집 - 馬耳東風 (2006)
bridge> say uh uh uh(말해~오~~) 때론 대쪽보다 곧게 때론 색시 보다 곱게
살아간다고 오해를 해도 애초에 변한것은 하나 없었고 say uh uh uh(말해~오~~) 때론 대쪽보다 곧게 때론 색시 보다 곱게 살아간다고 오해를 해도 너와나 그 차이뿐이고 뭉>상가속에 동네슈퍼 앞에 찢긴 점퍼 걸치고서 밑창 다 닳은 슬리퍼 질질 끌고가자 낄낄거리는 아파트주민 두명 아 확 짜증이나네 삐딱한 연예인에 대한 시선 고정 매번 삐까뻔쩍 모습일수는 없잖아 나 어차피 음악속에 잡힌 놈이야 딱히 특별할건 없으니 잘 알아듣길 아직도 모르고 날 치켜 떠보네 점찍어 맞춰 놓은 선입견 속에 돈 몇푼에 벌벌떠는 만취한체 길바닥 추위속에 덜덜 떠는 내 모습 이래 아직까지도 모른채 날 또 치켜 떠보네 선입견 속에 현실 화려함속 감춰진 진실이 달라 마치 신데렐라 좀더 생각을 터라 hook>날 안다고 다 안다고 외치며 내 속에 그은 낙서 뭘 아냐고 악써봐도 듣지않아 진실은 덮혀지고 날 안다고 다 안다고 외치며 내 속에 그은 낙서 뭘 아냐고 악을 써봐도 듣지 않아 새장속에 사는 나는 신데렐라 탁> 날쏘는 조명 아래서 난 읇조려 이쁜 꼬까를 걸치고 3분 정도의 티비 화면을 점령 연애에선 차인놈이 연예인된것 같으니깐 친구들은 신기해 하며 얼마나 벌었냐 지하철에서 만난 팬은 왜 차가 없냐고 신나는 사람이 밖에서는 왜 이리 차갑냐고 나를 약올리는 듯한 시선들이 가득한 내가 뜻한 바 없는 상황에 난 너무 짜증나 그리 뭐가 잘난것도 없소 인생이 낙서 낙석 되버린 헝그리 복서 알았어? 내 머리가 뭘 그리 폭소 왜들 극성 나를 보는 시선을 부셔 다짜고짜 조잡하게도 날 그려 봤자 고작 다 짜고치는 장삿속안 틀에 나를 가둬 변명의 말을 아무리해도 니가 바라보고 머리속에 쓸어넣는 신나는 사람과는 난 많이 달라 목이 늘어난 티 내품엔 날품 가득히 뒹굴 거리며 음악을 줍는 한많은 넝마주이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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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쓰리 데이즈 OST Part 7 by 배치기 [digital single, ost]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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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쓰리 데이즈 OST Part 7 by 배치기 [digital single, ost]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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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쓰리 데이즈 OST Part 7 by 배치기 [digital single, ost]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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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쓰리 데이즈 OST Part 7 by 배치기 [digital single, ost]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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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쓰리데이즈 OST [ost]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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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쓰리 데이즈 OST Part 7 by 배치기 [digital single, ost]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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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쓰리 데이즈 OST Part 7 by 배치기 [digital single, ost]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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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쓰리데이즈 OST [ost]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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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1집 - Giant (2005)
삶이 똑같단 말 이제는 다 싫었단 말 믿고 따라가다보니 삶의 패턴을 그저 그래 공식 찍어내듯 쭉 내뱉어 늘 참 잘했다는 말이 좋아 계속했거늘 한 푼만 아니 두 푼 두 푼은 적다 세 푼 가뿐히 빌어먹다 보니 어느새 난 헤픈 뿌릴박지 못해 흔들린 중심선끝에 19년 내 삶이 쳐진 날 비웃고 있었다 상황은 달라지고 나 역시도 변해가고 자신감 자존심 자아가 생겨 내 의지가 한 길에만 집중하자 성공에 대한 신념만 준비된 수는 십 몇 만 축 쳐진 어깨 뒤엔 X표 다시 후 깊게 들여 숨을 내쉬고 탁과 뭉의 맘의 고릴 좀 더 강한 벗으로 기준과 시점 모두 배치기에서부터 Like this yo Keep it up 높이 더 Rock in you all 터뜨린다고 Like this yo Oh Oh Keep in keep in 딴따따라 Like this yo Keep it up 높이 더 Rock in you all 터뜨린다고 Like this yo Oh Oh Keep in keep in 딴따따따라라 바로 나 탁탁 신에 품어선 나 날아가라 가락을 타고서 노래를 불러 True wow 진리를 곱씹어 뱉고 펜 끝 잉크로써 시 쓰는 게 피가 되는 하루 Slow quick찍고 Turn Don't stop beat 텅텅 빈 배는 명필로 가득히 폭식 높이 쌓이는 내 Lyric 긴 생을 위한 가치척도로 내겐 너무나 필히 충요 요소 매 시간 나 숨 쉬는 것과 같아 만삭된 산모 나폴레옹 인격을 정도 분노를 갖고 다시 반복 Yo 설움은 내 밑거름 기름진 땅에 뿌리를 박게 어서 어여 얼른 열매를 맺어라 나 이름 석 자를 걸고서 배치기 뭉탁거림을 더욱 Keep it up Like this yo Keep it up 높이 더 Rock in you all 터뜨린다고 Like this yo Oh Oh Keep in keep in 딴따따따 Like this yo Keep it up 높이 더 Rock in you all 터뜨린다고 Like this yo Oh Oh Keep in keep in 딴따따따라라 배치기의 Mind On and On Sniper 대가리 On and On Ktc ob 찌끼찌끼 On and On Buddha Baby On and On Roon9 BK On On and On Vespid의 독점 On and On Kinetic Flow On On and On Buddha Baby On and On 거칠게 몰아치는 바람의 새긴 마치 정신없이 달리는 내 상태와도 같지 순간에 북받쳐 식어버린 어리버리 시작에 시간을 아는 나는 높은 진리 배치기 Can u see me 우리가 걸어갈 땅 고르게 닦고 진리의 탯줄이 끊어지는 소리가 일어나는 곳 인기척에 배치기 철인 It's on Like this yo Keep it up 높이 더 Rock in you all 터뜨린다고 Like this yo Oh Oh Keep in keep in 딴따따라 Like this yo Keep it up 높이 더 Rock in you all 터뜨린다고 Like this yo Oh Oh Keep in keep in 딴따따따라라 노래부르자 배치기 힘들다고 포기말고 노래부르자 노래하자 배치기 힘들다고 포기말고 노래하자 배치기 노래부르자 힘들다고 포기말고 노래부르자 배치기 노래부르자 배치기 소리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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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회귀 (回歸)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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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回歸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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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2집 - 馬耳東風 (2006)
건강을 위해!!!!!!!!!!!!
bridge>손과 손에 술 돈과 명예 둘 비워내자 술잔에 털어내자 훌 뭉>항상 평소엔 진짜로 난 무뚝뚝 한날 문득 날 돌아보니 한가득 가슴속 깊숙히 쌓여있는 다른 날 찾았거든 보니까 이놈의 친구는 바로 술독 술취한 고주망태 붕뜬 공황상태 철갑을 두른듯 난 절대 용기백배 또 다른 세계속 에서 흠칫 놀래 이쯤 가면은 난 위통을 토해 술취한 프리스타일에 옆손님 술자리는 파토직전에 욕지껄에 술취한 노래로 술한잔 권해본다 앙칼진 목소리 데차게 쏘네 한많은 이세상 풀어 헤쳐논 넋두리 사람들 넋들이 술앞에 어느세 노땅이 다됐네 요따위 세상속 도딱기 hook>빙글 빙글 빙글 도는 저 달은 강에 나를 비추고 싱글벙글 웃음을 띄며 나 한잔 머물고 빙글 빙글 도는 저 달은 나를 비추고 휘청 휘청 비틀 거리는 나 잔을 채우고 탁>오늘도 이놈의 술에 빠져 내 개념과 술래잡기 쌓인 짜증 갈증 잔을 움직여라 더 바삐 한잔에 가는 자칭 술꾼 떠난 여인에 눈물 흘리며 잊자 잊자 달아 오르네 후끈 날은 저물어가고 달은 밤을 환히 비추고 나는 나른한 일상에서 다른 나로 변하고 싶소 제일 좋은 마취제 세상살이 악취에 찌들어 버려 만취해 잠시 머리는 마비돼 아싸 지금 알딸딸 한게 뿅뿅가 내 가슴에 응어리 만든 족속다 한껏담아 마셔보자 양끝 꼭지가 돌아 버리게끔 한탄과 구토 더불어 계속 나와 yo 세상이 야속해도 술한잔에 눈물을 훔치며 난 약속하고 오늘의 해를 보며 개가 되도 친구 어깨를 빌려 머릴 베고 내맘의 앙금을 한웅큼 벤다 hook. 탁>시작은 좋았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내가 feel(느낌)받기 전까지는 말야 점점 개되가 그래 내가 주책 바가지 하는짓이 영락 없이 최연희 같지 고삐 풀린 소 아님 본드에 취한 고삐리 뭘그리 말들이 많았는지 술앞에 넋 잃다 필름이 끊긴 내 모습 안고 잠에서 깼지 남은건 나의 만행에 보내는 실망의 채찍 뭉>설사 내일 또 죽는대도 (설사 내일 또 죽는대도) 오늘밤 이 술독속에 내 정신 떨군체 미쳐본다 하나둘씩 다 들쳐매고 (하나 둘씩 다 들쳐매고) 2차로 긴긴차로에 기억속 끈을 또 놓쳐본다 hook+brid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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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소년점프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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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갑중갑 (甲中甲) / Mini Album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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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甲中甲 (갑중갑)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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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3집 - Out Of Control (2008)
흐름에 빗겨나간 지난 걸작들이 땅에 묻쳤는데 난 더 시대에 적합치 않단 물음 속에 내 뜻 뭉쳐보네 확실한 믿음 아래 선을 또 긋네 스스로 문을 열어 내맘에 묻네 이번엔 끝까지 정상을 꿈꾸지 나만의 길따라 난 다시 떠난다 솔직함을 말해 마지막 나의 기회 지금의 관심사는 명확한 종지부 별중에 별 만이 삶의 모티브 또 다른 한계선에 내 몫이 커져 가 방황이 길수록 더 기회는 꺼져 가 마지막이다 적자생존자 이것이 지금남은 나의 의지다 Follow the light 한계를 뛰어 다시 넘어 본다 마지막일 도약 Follow the light 쏘는 세번째 신호탄 Follow the light 따라와라 뭉탁을 좀 더 높이 높이 나 올라가며 나의 길을 더 비춰 my light 넌더리난 장단에 입을 또 맞췄어 목소리가 이작은 방구석에 ?슷떳?다 속히 라임들을 적선 포화상태로 이끌어서 마인드로 적셔 yo 365일 일년간의 지독한 공백 속에서 기록한 발자취들의 발악 속에 세번째 신호탄 비로소 종지부를 찍어 fight ya 무통분만의 가사로 대한 적은 없었지 2번의 열매의 인내는 썼었지 허나 결국 소외된 나를 위로 받았네 수많은 좌절 번뇌 속에서도 이제 내 자아의 완성도를 그려본다 지키지 못한 각성들이 나를 노려본다 주제 넘게 받았던 악수나 박수는 성장하는 나를 막는 악순환임을 알자 Follow the light 한계를 뛰어 다시 넘어 본다 마지막일 도약 Follow the light 쏘는 세번째 신호탄 Follow the light 따라와라 뭉탁을 좀 더 높이 높이 나 올라가며 나의 길을 더 비춰 my light 엥꼬난 내 머리 속도 지긋한 보릿고갤 넘는것에 지쳤어 막다른 길의 페노메논 때론 괴로움을 삭히지 못해 엇갈리는 걸음속에 휘갈기는 펜 삶의 끝에서 움켜잡은 마지막 찬스 아직 못다핀 꽃한송이 손을 못떼 그래도 나는 곧게 뻗어나간다 let me go 또다시 시작이다 발을 맞추고 먹통 인생의 한끝의 빛을 미약한 이 목소린 정곡을 가르켜라 이길위로 불을 켜라 또 다른 파란 쉼없는 발악 속에 태어난 이가락 할수있는것 이것 밖에 없어 갈수있는 길 이길 밖엔 없어 타는 목을 내 눈물로 채우는 시간 뿐이라도 나의 목소리 시들지 않게 나의 삶 모든 것을 태워버려 저 바람 타고 나는 간다네 저 구름 따라 나는 간다네 좀 더 멀리멀리멀리 나 박차고 날아 가네 저 바람 타고 나는 간다네 저 구름 따라 나는 간다네 좀 더 멀리멀리멀리 나 박차고 날아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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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2집 - 馬耳東風 (2006)
bridge>급히뛰는 심장박동 거인덕에 긴장됐고
위로 한편의 시를 뱉고 텅빈맘을 매꿔 한껏맘에 분노가 차네 내 걸작 짓눌린 미친 세상이앞에 한껏 맘에 분노가 차네 나 벼랑끝에서서 목청껏 노래 부르네 뭉>젖은 땀으로 꽉진 마이크로 각진 삶에 박진감 넘치는 배치기 뮤직 최고로 값진 칭찬에 살찐 말들에 멋찐 포장에 고지로 돌진 위치가 고지를 쳐도 진짜 나는야 찐따 아직 난 코맹맹이 소리가득 한 꼬맹이 콕 찝어 말 하자면 나 헛점투성 풋내기 Hold it now(그것을잡아라) Only(오직) 나 밖에 못해 스스롤 질타 투쟁 속 일파만파로 번져가는 나의 혼란 삶에 숱한 나의 쿠데타 내 맘속 짙은 자만다 억눌러 뱉었네 낯선 이땅 이곳에 삶을 지탄 날 비롯한 이 땅에 깃든 모두다 내 팬촉 끝으로 부터 비판돼 이 책속에 내 원동은 열등감에 찬 참 얘기 허나 그건 찻잔속의 태풍 그 정도 아직도 멀었어 난 내 가슴속 깊이 간직한 내 얘기 맘속 깊은 한 이 책속 페이지속으로 또 다시 써내려가 hook>한껏맘에 분노가 차네 내 걸작 짓눌린 미친세상 이앞에 날 가로막고 내 다릴 붙잡아도 나는 일취월장 한껏맘에 분노가 차네 내 걸작 짓눌린 미친세상이앞에 한껏 맘에 분노가 차네 나 벼랑끝에서서 목청껏 노래 부르네 탁>내게 드리웠던 그림자를 벗고 매회 나는 갱생 팽팽하게 생때 부리며 오기로 맞선 뭉탁거림의 항해 틈만 바라보고 말을 뱉는 어이없는 몰매와 개념 잃은 비판의 악플에 맞서 일백프로 실력으로 맞불 나를 씹고 비꼰 사람들의 말에 똑똑히 짓껄이고 억누른 감정 내리쏟고 미친개처럼 짖어 기꺼이 24 찰때로찬 격정은 칼리토 열정의 시는 패월도로로 가를수 없는 갈릴레오 가슴에 맺히는 눈물로 나는 뱉어내 내 운율의 배를 띄워서 한으로 하늘에 외쳐 스스롤 믿고 날아가라 바람타고 기적소릴 읇조려 낭송 나는 핍박속 소용돌이로 분노로 말을 뱉는 피카소요 나를 쇠사슬에 묶는 세상안의 뜻을 붓으로 그리며 계속 빛을 바랬지만 결코 나는 이놈의 늪을 헤어나올 수 없었지 가끔은 모두 순어거지 갓길은 갈길이 될수 없었어 그래 알았으면 됐어 hook. bridge>내 손을 잡던 이 소리를 믿고 한맺힌 시를 토해 내 세상에 내 혼을 깍던 핍박들을 딛고 난 외쳐 장식해 이 내 삶에 삶의 핍박속에서 뱉는 시낭송 어차피 나도 소수만 이해를 하는 피카소 날 포장 조잡하게도 그려봤자 난 고작 형제 부모 속 긁고 살아온 벌레들의 한조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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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1집 - Giant (2005)
내가 할 수 있는거 이것 뿐인데 넌
나 갈 수 있는길 이 길뿐인데 넌 내게 손을 내밀어줄 사람은 없어 이미 난 세상살이에 선을 긋고 있어 내가 할 수 있는거 이것 뿐인데 넌 나 갈 수 있는길 이 길뿐인데 넌 내게 손을 내밀어줄 사람은 없어 이미 난 세상살이에 선을 긋고 있어 시종일관 드라마 같은 뻔한 스토리 지긋지긋해 지끈지끈 아픈머리 한손에 움켜쥐고 나 다른길을 걸어가 나 조차마저 놀라버린 중독의 세계로 고삐리 시절 잘나갔던 동네랩퍼 세월이 지나니 내 인생의 고달퍼 느는건 눈치요 드는건 돈이고 드럽게 꼬인 나는 실권없는 약한자고 한 곡을 위한 나의 막노동 더해가는 내 고통 술에 쪄든 내 몸통 괴롭다 술먹자 피땀흘린 노력과 피치못할 고통은 피차일반 똑같애 생색은 생략에 기대를 건 시선들을 뿌리치고 포기하라고 말하던 사람들 앞에 서서 긴시간 품에 꿈은 열정 깊인 해발 70미터 그만큼 진심이 커 <HOOK 뭉탁 oh Grab the microphone 쿵짝 go 배치기 yes yo! 배치기 yes yo! Grab the microphone Grab the microphone 배치기 yes yo! 뭉탁 oh Grab the microphone 쿵짝 go 배치기 yes yo! 배치기 yes yo! Grab the microphone Grab the microphone 배치기 yes yo! 진작 시작할껄 그랬지 밥벌어 먹기 힘든 시기 질린 듯한 요점 없는 펜 촉은 무턱대고 깊어 지기만해 서서히 들어나는 밑바닥 7전 8기로 길따라 미는건 머리요 사는건 좆까고 애처롭게 사는 나는 갓하나 없는 방랑자고 얘기 좀 해봅시다 곧게 따라 갔던 시간 인내란 열매끝이 달은가? 4년전에 헛바람 들었다고 말했지만 나 그걸 타고 백지 위 시로 녹여버리면 끝이고 한잔술에 훌훌 털어버려도 맘에 굴뚝에선 지지고 지펴 연기 나지 나와 현실의 불륜 부질없는 부지런 속에 살며 내가 힘겹게 달려 가는 길이 비트위가 아니면 헛된 대장정 21 years old 한계가 던진 추위라 해도 다 필요없어 전부를 모두 건 전투 <HOOK 뭉탁 oh Grab the microphone 쿵짝 go 배치기 yes yo! 배치기 yes yo! Grab the microphone Grab the microphone 배치기 yes yo! 포기 할 거라면 나 시작도 안했겠지 칙칙한 삶 속에서 필요한거 참아내는 힘과 찾으려는 힘뿐 밑바닥 속에서도 나 내 콧날은 오똑해 걸음에 펼쳐질 내세계 스케일은 커 인생에 스테이지 속에 부속품들을 맞춰 new kids yo 이미 일어난 기적 논픽션 이기철의 발자취는 Buddha Baby로 부터 이 장단에 맞춰 나는 높이 잔을 들어 멋스럽게 건배 우리말을 잘들어 가슴속 깊이 뿌리를 내려 나 곧은 삶으로 나를 시험하는 갖은 시련속에 이를 악물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이것 밖에는 없어 갈수 있는 길도 나는 이길 밖에는 없어 고달펐던 순간 이겨 마이클 잡을수 있어 열정을 눈물 닦고 펜끝으로 숨을 쉬어 <HOOK 뭉탁 oh Grab the microphone 쿵짝 go 배치기 yes yo! 배치기 yes yo! Grab the microphone Grab the microphone 배치기 yes yo! 뭉탁 oh Grab the microphone 쿵짝 go 배치기 yes yo! 배치기 yes yo! Grab the microphone Grab the microphone 배치기 yes 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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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신보라 - 내 연애의 모든 것 OST Part.1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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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신보라 - 내 연애의 모든 것 OST Part.1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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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내 연애의 모든 것 / SBS 수목드라마 by 김현종 [ost]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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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회귀 (回歸)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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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回歸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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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comma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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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룰라 편)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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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1집 - Giant (2005)
북치기 박치기 북치기 박치기
아이씨 똑바로해 북치기 박치기 북치기 박치기 북치기 비트박스를 하실려면 북치기 박치기 기억하야 되지만 힙합을 하실땐 한가지만 기억해주세요 되치기 업치기 구슬치기 치기가 아닌 배치기를 기억해주세요 이상 배치기였습니다.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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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2집 - 馬耳東風 (2006)
탁>네모난 바퀴같은 나날의 연속 내 물갈퀴는 갈피를 잡지못해 난리 법석
덥석 손을 내미기엔 이리저리 현실은 거부 투성 어느가락에 장단을 맞추라는건지 먼지 쌓인 니면상에 왜 난 낮춰지는건지 날깔아 보고 나까로 본후 능력없는 이몸의 등을 치니 좋겠수 뭔 코가 이리 껴 엉켜 빗발 치는 시련속에 난 부적격인간 으로 곤두박칠 쳐 익은 뽀드락지 처럼 터지기 일보직전 어금니 꽉 물어도 가식으로 제각각이다 자기원을 갖고 가꿔 서로 낚어 아무리 나만 발악한다 해도 막막한 이시간속에 난따라가 남은 열정 마저 싹뚝 짤라 버리는 작두 이런 악순환의 굴레속에서 늘어나는건 낮술 싹쓸어 갔어 이놈의 흑마술 이꼴에 이골이나 이런 마라톤 기권은 이미 내 습관이고 드라마 같은 결말은 바라지도 않아 나를 그냥 바람을 타고 날아가게 내버려둬 좀 뭉>이 빌어먹을 백지를 매꾼 색색을 덮어서 채운 한폭에 풍경은 이토록 낯선 이 하늘 끝에 낙서가 되고 세상과 일탈한 내운 운명을 것돌아 매운 저 한심하게 비추는 세상의 이치는 내 틀을 부수고 사람들에 덫에 맘이 찢기고 나는 또 갈곳을 잃어버린 약자의 신분이 되고 세상을 내게서 비틀고 발악하는 내 목을 뒤틀고 악에찬 눈으로 날 내치며 바라봐 내속에 맺힌 KJ(친구이름) 사건에 연속인 나날속에 맘속에 다짐은 커가는데 어제의 각오는 한맺힌 가곡이 되어만 가고 또 한숨을 짓고 형제 눈물뺀 거짓의 손때 아직은 애땐 창작의 존폐 야속한 수많은 날 이 바람잘날 없는 인생의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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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I.C.E 1집 - The 1st Groove Story (2010)
난 나 밖에 모르는 겁쟁이 맘을 열기 전에 머리가 더 걱정이 대체 뭐가 모자라 내가 너무 속고 살아 진실한 벗이란 어릴때 뿐인가 침대에 누워도 잠들지 못하는 외로움에 찌든 내 영혼을 스스로 위로해 텅 빈 가슴을 그리고 끝없이 휘청거리는 내 청춘을 다 그리워해 봤자 이건 내 고뇌 속의 고백 외로운 우리 내 삶은 고돼 자신을 낮추고 남에게 맞추고 친구란 여긴 없어 다만 주고받는 너무나 당연한 이 사회란 틀의 순리대로 살다 보니 어느새 나란 건 분리되고 친구란 건 꿈이 되고 새로운 환경도 어색한 것도 하늘의 태양도 강한 빛도 익숙한 리듬을 깨부수는 것들은 낯설어 적응키 난 싫어 홀로 저 끝으로 오늘도 역시 또 나뿐이고 하늘의 태양과 도시 소음 밝음을 뒤로한 채 친구를 난 불러 생각도 No way 저 달빛에 기대어 노래 불러 난 이 밤의 공기에 취해서 늘상 나 그렇듯 놀래 세련된 것들도 한 사람도 내 틀 밖의 것은 편치가 않아 내 손에 맘속에 익숙하고 오래된 것 그게 벗이야 난 쉴틈 없는 태양과 달 놀음에 지쳐 술 한잔에 내 고독을 도려내 찢어 없애보려 노력해도 안 되겠어 억센 바람 잘날 없는 내 인생의 난 변명으로 돌려 막기엔 이미 닳아 버린 수레바퀴에 덜컹거리는 혼란들을 주체 못해 덜컥 맘을 졸여보는 검은 거울의 나 빌딩 숲을 배회하는 사람들 발걸음 장단에 난 맞춰가지 못했네 외로이 홀로선 이 길 위에선 내가 믿을 벗들을 찾아 애와 기를써 살갗으로 와 닿았던 불협화음의 칸타타 온기로 날 안아줄 거라 착각했었다 나를 막지마 알았으면 Give me the hook 정처 없는 세상살이 내게 답을 줘 난 다시 가나 맘 둘 곳 찾아 가나 정처 없는 세상살이 내게 답을 줘 난 다시 가나 내 꿈을 쥐고 벗을 찾아 가나 정처 없는 세상살이 내게 답을 줘 난 다시 가나 맘 둘 곳 찾아 가나 정처 없는 세상살이 내게 답을 줘 난 다시 가나 내 꿈을 쥐고 벗을 찾아 가나 젊은 날의 일식과 내 고해가 봉괴되어 질식한 벗들의 노래다 그 어디도 내 발길 머물 곳 없어 절실히 필요해 영혼에게 격려 애타게 헤맨 내 맘속의 미로 그 길 찾아 이젠 나 더 높이 위로 Yeah 우리의 손을 잡아 뭉&탁&혼&on 정처 없는 세상살이 내게 답을 줘 난 다시 가나 맘 둘 곳 찾아 가나 정처 없는 세상살이 내게 답을 줘 난 다시 가나 내 꿈을 쥐고 벗을 찾아 가나 정처 없는 세상살이 내게 답을 줘 난 다시 가나 맘 둘 곳 찾아 가나 정처 없는 세상살이 내게 답을 줘 난 다시 가나 내 꿈을 쥐고 벗을 찾아 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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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Return of the Legends Vol.2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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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반칙왕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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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반칙왕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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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1집 - Giant (2005)
[Hook]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린 배치기입니다 우리 style은 죽여줍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우린 배치기입니다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모두 준비됐습니까 [무웅 : Zenio7] 어젯밤 꿈 속에 날개 단 천사가 자꾸만 날 비추네 따스한 등불 한손에 배치기 CD들이 듬뿍 (시 도 레 미 콧노래가) 모니터에 눈이 멀은 인터넷 페인 내 친구를 소개해요 인터넷 game 젊은 날에 뭔짓이니 답답스럽게 배치기 music은 맛깔스럽게 [탁 : TakTak36] 난 답답한 세상 속 숨이 막혀있는 네게 산소지 넌 맨날 멜랑꼴리해 지금이야 깃발을 꼽고 Go 로켓처럼 곧게 뻗어나가라 let me go 우리는 배치기 세상을 up in here 흔들어 놓는다네 맘을 비우고 다 우릴 따라와 [Chorus - AG(성은)] 난 알아 광대가 춤추고 노래하는 여긴 나의 무대란 걸(배치기) 난 알아 음악에 취한 난 노래 부르네 너를 부르네(배치기) [무웅 : Zenio7] 극에 다른 귀차니즘 불치병 오늘 역시 잠 못자는 불침번 고되게 돌아가는 삶 속엔 역시 쉴틈 없이 들리는 배치기 music [탁 : TakTak36] 오늘은 오빠보다 우릴 믿어 Livin' da vida loca다 check it out Don't stop beat, 반복되는 쳇바퀴 속에 제 갈길을 뚫을 배치기 [무웅 : Zenio7] 준비됐다 무웅, 탁 쿵짝 리듬과 합쳐라 모두 비트 안에서 [탁 : TakTak36] 으랏차차 네 착잡한 맘 속에 들이찬다 우릴 보고 hey yo hey yo [Chorus - AG(성은)] 난 알아 광대가 춤추고 노래하는 여긴 나의 무대란 걸(배치기) 난 알아 음악에 취한 난 노래 부르네 너를 부르네(배치기) [Hook]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린 배치기입니다 우리 style은 죽여줍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우린 배치기입니다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모두 준비됐습니까 [Bridge] (Hey oh) 우릴 따라 오라고 (oh) 손을 위로 브라보 (Oh) 쿵짝 rhythm에 잡고 one two one two make some noise (Ah yeah) 우릴 따라 오라고 (yeah) 손을 위로 브라보 (Yeah) 쿵짝 rhythm에 잡고 one two one two make some noise [무웅 : Zenio7]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는 배치기입니다 우리가 가는 무댄 들썩들썩하니 손을 위로 양옆으로 번쩍번쩍 들면 (간다 간다 간다 배치기가 갑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는 배치기입니다 우리가 가는 무댄 들썩들썩하니 손을 위로 양옆으로 번쩍번쩍 들면 (간다 간다 간다 배치기가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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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후아유 - 학교 2015 OST Part 2 by 배치기 [single, ost]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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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후아유 - 학교 2015 OST Part 2 by 배치기 [single, ost]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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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후아유 : 학교 2015 (KBS 월화드라마) by 강동윤 [ost]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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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3집 - Out Of Control (2008)
언제나 음악은 말야 내게 있어 일순위 헌데 지난 밤 날 스쳐간 그녀 모습이 떠올라 자제가 안돼 색에 미친 악대 부러지는 잣대 그녀와 또 잤네 때론 멋진 비트보다 나를 더 만족시킬 그녀가 필요해 두근두근대는 일탈일 뿐이야 수근수근대며 let me talk tonight 해가 떨어지기 무섭게 pick up the phone 할일은 전부 구석에 꾸겨넣고 만취하고파 방을 나선다 애타게 나를 불러 저기 어디에선가 이제 몸의 반은 여자 찾는 애꾸눈으로 변해가네 난 적당히 대꾸들을 다 생각한 뒤에 작업은 작업이야 이빨까는 작업 팬과 종이 없이 여자 깃발 꽂는 작업 그 무슨 말이 더 필요해 여자로 맘이 꽉찼는데 이리로와 내가 널 업고 놀테니 상상만 해도 미치네 오늘 일은 다 끝이네 그러니까 남자가 아닌가 청춘이다 그런게 아닌가 참말로 지긋지긋 하게 단순한 쿵짝에 염증을 느낀 내 모습에 나는 목이 타네 역시또 역마살은 나가라고 날 부추겨 그래도 공과사는 구분해라 타일러도 저물은 해만큼이나 꺽인 오늘의 작업열 빈노트의 끝을 장식해줄 나의 작업녀 이빨을 까고 깃빨을 꽂는 순간 머릿 속 영감들도 비로소 마누라를 만족시켰수다 따끔한 가시방석 앉은듯 해 엉덩이 나 들썩이며 전화번호 뒤적이네 금세라도 자릴박차 나갈테세 작업은 이미 텄어 날 위로할 여인찾네 나나 네박자 쿵짝 리듬만큼 따져 난 속궁합 작정하고 작전을 펴 오늘밤 내 덫에 걸릴 그녀와 꼭 맞길바래 그 무슨 말이 더 필요해 여자로 맘이 꽉찼는데 이리로와 내가 널 업고 놀테니 상상만 해도 미치네 오늘 일은 다 끝이네 그러니까 남자가 아닌가 청춘이다 그런게 아닌가 이 밤에 끝을 잡네 이렇게 매번 나를 바꿔 얘기를 나눠 밤새 사심을 감춰 눈높이를 낮게 나도 내가 어디로 튈지 모르겠어 아무도 모르게끔 이 거리를 나서네 난 오늘도 또 이렇게 이 밤을 보낼래 이 목석같은 가슴에 넌 불을 짚히지 오늘밤은 나의 음악보다 너가 일순위 그 무슨 말이 더 필요해 여자로 맘이 꽉찼는데 이리로와 내가 널 업고 놀테니 상상만 해도 미치네 오늘 일은 다 끝이네 그러니까 남자가 아닌가 청춘이다 그런게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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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3집 - Out Of Control (2008)
그 누구를 만나도 두 눈은 꼭 허물을 찾잖아 가십거리를 쫓아가 반짝이는 두눈 fire ya 책잡힌 얘기를 캐다가 뒤에서 수근대는 재미가 습관이돼 또 구린내를 찾아 오늘밤을 지샌다 목젖까지 차올랐지 내 화가 때려버리고 싶어 그놈의 이마빡 다짐을 거듭하는 뒷담화 허나 면전에선 왜 그게 안될까 시원하게 질러버리기엔 내 앞길이 길이 길이 막혀 고생이고 비리비리한 내 자존심에 앞에선 미리미리 웃어주라고 뒤를 조심하쇼 watch out 뒷담에 빠져 매일 매일 눈감으면 코베는 세상 같이 질러 hey hey hey 답답한 세상아래 숨겨온 말이요 갑갑한 이속을 감춰 지샌 밤이여 숨막힌 세상살이 속앓이도 다외쳐봐 이순간만은 어제의 나완 다를테니까 남욕이라는게 내 가슴의 앙금을 덜어주네 아주 요기나게 씹고 씹어도 곱창보다 질겼어 남걱정을 다 즐겼어 남의 아픔만이 더 달콤했지 앞뒤 비대칭 데칼코마니 큰소리는 여기까지요 면전에선 맞춰 오만가지 비유 거창한 말들이 같잖아 마치 선거판 같잖아 부풀어 버린 말들을 주체 못해 가잖아 너의 친구를 조심해 뒤에서 너를 보며 웃잖아 선량한 미소 속지마 다음은 니 차례 될거야 뒤를 조심하쇼 watch out 뒷담에 빠져 매일 매일 눈감으면 코베는 세상 같이 질러 hey hey hey 답답한 세상 아래 숨겨온 말이요 갑갑한 이속을 감춰 지샌 밤이여 숨막힌 세상살이 속앓이도 다외쳐봐 이 순간만은 어제의 나완 다를테니까 답답한 세상 아래 숨겨온 말이요 갑갑한 이속을 감춰 지샌 밤이여 숨막힌 세상살이 속앓이도 다외쳐봐 이 순간만은 어제의 나완 다를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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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갑중갑 (甲中甲) / Mini Album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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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甲中甲 (갑중갑)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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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미친감성 - 마카롱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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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2집 - 馬耳東風 (2006)
bridge>내 귀를 막고 세상 닫고 내 맘 한길로
내 맘을 믿고 세상 딛고 내 맘 한길로 뭉>감성보다 이성이 날 앞서 낯선 이곳에서 나 들춰진 내 치부를 봤어 창의력은 완전 재로 난 곧이 곧대로 1은1인 내 머리에 예술성은 없어 됐어 악써도 너는 재능없어 애써도 넘지못할 선이 있다 했으나 팔자가 사나워서 개버릇은 남못주니 오 이걸 어쩌란 말이오 탁>어쩌긴 어쩌겠소 저 벼랑 끝에 떠밀어 내도 좀더 휘뚜루 마뚜루 나름의 만발의 준비를 해 날 패대기 치고 피래미 취급하는 내 길에 이치를 무시하는 이들에게 외치리 날 찟고 볶고 나까짓꺼 무시한다 해도 내겐 씨도 안먹히니 주저리 주저리 짓껄여 봤자 난 진짜 알짜베기로 살며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지탱할테요 이 우주의 축이 나요 hook>나 비록 도태된 삶이 버린 헌신짝 이라도(yo 내가 굴할 깝쑈) 이 세상살이 속에서 늘 밑진다 하여도 (yo 나의 마이동풍) 굳게 다문 입술에 품은 배짱 하나로 오늘도 내일도 간다 Chorus>풍파속에 삶이 나를 밟고 있어도 난 그저 하하하하 다시 앞으로 운명 속 내별도 떨어져 날 내쳐도 그 고난 속에서도 음 하하하하하 bridge>hey!! 봄바람에 내 귀를 간지럽힌 자들 모두다 hands up(손들어) hey!! 봄바람에 내 귀를 간지럽힌 자들 모두다 hands up(손들어) 탁>그래 Momy&Daddy(어머니,아버지) 나를 마니엘 헤니 처럼 낳아주진 않으셨지만 난 내 나름의 matic(기술)으로 조종하며 세상의 비포장 도로 거침 없이 덧칠했어 모 아니면 도 로 살아왔다 때론 사랑이 날 깨고 무시의 끝에 날 대롱대롱 매달아도 절대 개의치 않지 하하 같잖치 나는야 매일이 잔치 뭉>내뜻이 갈리고 내 꿈이 날려도 난 다시 부푼 거리로 맘에 채빌 갖춰 굳게 걸어나가 두눈을 막는 세상 그리로 악담을 퍼붇고 더 쌔게 날 밟어 다시는 서지 못 할 맘으로 상처를 씹어먹고 난 계속 커갈꺼야 세상에 중심에 내 뜻이 설꺼야 hook+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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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甲中甲 (갑중갑)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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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갑중갑 (甲中甲) / Mini Album [ep]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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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배치기 - 뜨래요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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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프리티브라운 - 딱 좋은 온도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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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프리티브라운 - Episode 1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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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치기 1집 - Giant (2005)
Let's talk about it.
너도 겪어봐 Pain of my life. 삶의 두통이 진통이 진동을 거듭해 Day by day. Make trouble but I'm untouchable. Let's talk about it. 너도 겪어봐 Pain of my life. 삶의 두통이 진통이 진동을 거듭해 Day by day. Make trouble but I'm untouchable. 세상속의 먼지 내 옷에 쌓인 찌든 때 생활선에 찌들 때 악취가 코를 찌들 때 생활 속 필수품이 되버린 게보린 두통의 절반을 내 준 내 머리속 메모리 뒷골목 양아치 뒷골에 쏘는 눈초리 등교길에 중삐리 삥 뜯기는 스트레스가 숱하지만 다 말도 못해 아! 용돈 털린 기분 니가 이해를 하겠니 새벽녘 단잠 깨며 들리는 드릴 소리 구청에다 항의해 가며 전화를 드린 일이 수십번이 넘는데 사태수습 안되네 잠잠했던 뇌파가 또 심하게 진동해 학생의 걱정은 대학이면 끝일까 부모님의 걱정은 돈이면 끝일런지 계속되는 아픔속에 종지부는 없어 연속된 삶의 비례된 두통은 멈출 줄 몰라 Let's talk about it. 너도 겪어봐 Pain of my life. 삶의 두통이 진통이 진동을 거듭해 Day by day. Make trouble but I'm untouchable. Let's talk about it. 너도 겪어봐 Pain of my life. 삶의 두통이 진통을 거듭해 Day by day. Make trouble but I'm untouchable. 끈임없이 분을 삭혀 No pain,No gain 득도없는 길을 달려 No pain,No gain 뭉 탁 깊은 속에 밖혀있는 Soul. 내 고독의 악취가 온갖 수법으로 간 배양 되 온 것이 끝내 약국을 찾게 만들었어 머리 속부터 내 서서히 날 쪼여 옮겨 먹어 내 루멀 긁어 먹어 고갤 들어 보내 머리를 찌르는 폭격에 맞서 내 배 속으로 쏘아 붙인 게보린 두 알 강도가 히로시마 원폭 투하 그래 믿어 두 알 근데 왜 날 몰라주니 내 두통에 호소를 배신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길 바랄 뿐이라며 나를 외면하고 손으로 감싼 머리에 나타난 Phenomenon. Lord have mercy. Lord have mercy. 혼돈에 포화는 곧 놈의 권세 금을 그었지 But 지금은 종지부 찍고 나서 숨을 쉬겠어 습 습 후- Let's talk about it. 너도 겪어봐 Pain of my life. 삶의 두통이 진통이 진동을 거듭해 Day by day. Make trouble but I'm untouchable. Let's talk about it. 너도 겪어봐 Pain of my life. 삶의 두통이 진통을 거듭해 Day by day. Make trouble but I'm untouchable. 지금 좀 참어 곧 있으면 괜찮아. No pain, No gain 목 메인 No name. 지금 좀 참어 곧 있으면 괜찮아. No pain, No gain 목 메인 No name. 지금 좀 참어 곧 있으면 괜찮아. No pain, No gain 목 메인 No name. Let's talk about it. 너도 겪어봐 Pain of my life. 삶의 두통이 진통이 진동을 거듭해 Day by day. Make trouble but I'm untouchable. Let's talk about it. 너도 겪어봐 Pain of my life. 삶의 두통이 진통이 진동을 거듭해 Day by day. Make trouble but I'm untouchab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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